@@kjmin1004 맞는 말이네요 ㅠ 논리가 그나마 기준점으로 삼기 좋은 것 같아요. 친구가 저한테 넌 이런저런 점이 문제이다,너에 이런 면모가 싫다,넌 보면 내가 필요할때마다 찾아 오는것 같다, 너 속이 씨커멓다,넌 너무 너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이러면서 화내는데 정말 내가 그런건가 싶다가도.. 지는 뭐가 그리 잘났다고 나한테 막말 하는지 화나고 욱하다 싶다가도.. 그 막말이 진실이고 합리적인 비판인데 내가 외면 하는거면 어쩌나 싶다가도 하고.. 개소리로 취급할려고 해도 내가 윗 댓글 처럼 선입견 가득하고 확증편향에 자의식 과잉이먄 어떡하지 싶기도 하고, 그게 나에 단점이라면 보완해야하나 싶다가도 평생 이렇게 살아와도 그리 큰 문제 없었고 친구도 잘 사귀었는데 꼭 나를 바꿔야 하나? 싶기도 해요. 처음엔 많이 자책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걍 아무생각 없이 살려고 하고있어요,어쩌겠어요 그 단점들 조차 나를 이루는 일부분 이잖아요 ㅠ. 단점 하나하나 다 잡아뗄려고 하면 내가 아니게 될걸요..
학창 시절을 포함 살면서 미움받거나 미움을 산 일을 가지고 두고두고 마음 깊이 담아두고 힘들어했는데 너무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정말 와 마냥 티끌 한 점 없고 부끄럼 없이 살았다 단언할 순 없지만 이 말을 들으니 그 미움 받던 장면 속에 전 못난 사람이 아니라 그저 나쁜 사람에게 넌 그저 바르다 그래서 미움을 받은 것 뿐이네요ㅠㅠㅠㅠ 합당한 말을 하고도 욕 먹은 것에 대해서 미움을 산 것에 대해서 정말 억울하고 분해하고 마음 아파했고 또 상대를 미워했는데 이젠 다 용서가 돼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한 명의 누군가에게 미움 받는 순간, 그 외의 모든 사람들도 날 미워하겠지라는 생각이 들게 되죠. 이 성급한 일반화가 정말 그 착각이 진짜라는 생각을 빠르게 만들어냅니다. 그 사람 한명만 싫어하고 남들은 당신에게 관심조차 없을 겁니다 모두가 날 싫어하는 순간은 당신에게 결코 찾아오지 못할 것입니다. 나에게 관심이 없거나 관심이 있거나 둘 중 하나로 생각하면 조금 편합니다. 관심이 있어서 미워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관심이 있다에 초점을 맞추세요. 무슨 이유 때문에 나한테 관심이 있나보다. 그 사람은 내가 중요한건 아니고 관심 줄 대상이 필요한거죠. 너무 나를 크게 봐도 작게 봐도 탈이 납니다. 지금 눈 앞에 있는 상황을 해결하는데만 집중해보자구요.
좋은 사람이 좋아하고 나쁜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이다... 라는 논어에서의 말을 들으니 머리가 띵하네요..! 좋은 글을 소개해주는 숏츠에 덧붙여주시는 좋은 혜안이 담긴 댓글까지 모두 감사하네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이 있아야겠으며, 굳이 나쁜 사람을 적으로 돌리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을 봤는데 그렇다면 나쁜 사람에게 거리를 두는 것이 최선의 방안일까요?? 남에게 비위를 맞추는 사람이 되지말라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건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라는 말과도 연결될 거 같네요
결국 나쁜사람들이 좋아해주는건 의미가 없다는 것 같아요. 좋은사람들이 좋아해줘야 진짜 좋은 사람인데 결국은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한것같아요. 확고한 신념이라는게 나이먹고 보니 참 무서운 거더근요. 신념이 내 기준에 좋을 수 있지만 또 아닐수 있거든요. 어느나라나 정치사상이 반으로 나뉘는 것도 한 이유인듯요
제가 그런사람이었어요 미움받고 버림받는게 너무 무서워서 친구들 부모님 선생님 모든 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되려고했더니 내 본모습을 잃어버렸어요 모두의 친구가된줄 알았는데 누구의 친구도 아닌사람이 됐고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있어도 외로웠습니다 어렸을때 인간관계나 인생에대 저렇게 조언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싶어요 주위에 내 감정과 시간을들일 가치가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도움이되고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세요
본인 남한테 미움받는 걸 극도로 두려워하는 불안이 있어서 이 숏츠 보고 너무 위로됐는데 댓글 보고 짜게 식음… 댓글들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숏츠를 보고선 자기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악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숏츠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거고 이 숏츠가 위로해주려는 대상도 아니라고 봄..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자기 신념이 없는 것이고 자기만의 기준이 없으니 비판이나 비난 전에 주변의 선악을 먼저 판단하지 못하는 거니까… 이 숏츠는 자기의 판단 기준을 갖고 있어도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막연한 강박이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함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다보면 알게 되겠죠? 언제나 찬란한 여러분들은 행복이라는 여정으로 가득찬 인생을 살아가실테니까요 스스로가 그냥 나라서 빛나는 존재임을 알다보면 자연스럽게 길을 찾게 될지도 몰라요 물론 그 사실을 자각하고 인정해주는 여정도 복잡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 언젠가 여러분들이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뜬금 없이 사랑 이야기를 꺼내서 웃기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과 악 사이에서 길을 헤매는 것 보단 사람과 사랑 사이에서 방향을 잃을 때가 많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이야기를 꺼내봤어요 저도 모르게 영상을 보다가 생각이 깊어져서 주제에 맞지도 않은 말을 꺼내버렸네요 어찌보면 그냥 대책 없이 감히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어쨌든 개인적인 사색일 뿐입니다! 각설하고 여러분들도 너진똑님도 부디 모두 행복하시기를 응원할게요
좋은 가르침입니다, 다만 이 말을 너무 맹신해서 나쁜 사람들을 굳이 적으로 돌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악인을 친구로 두는 것은 현명하지 않지만 대놓고 적대하는 것은 더 위험합니다. 적어도 본인이 그 악인의 타겟이 되지 않게 끔 알듯말듯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처세술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날 싫어하는 사람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싫어하고 심지어 아부하거나 굉장히 잘해줘도 싫어합니다. 그러니 싫어하는 사람은 계속 날 싫어하게 두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만 집중하고 그 사람들에게 더 잘 하면 돼요ㅡ 전 20대초반에 모두에게 사랑받으려고 했는데 직장 상사분이 이유도 없이 미워하고 괴롭혔어요ㅠ 그것도 3년을 넘게.. 몇년이 지나고나서 자기가 그때 너한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딸보다 어린 널 괴롭혀서 미안하다고 하셨는데도 저는 치유가 안됐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고 모두와 잘 지내려 했던 저의 오만 때문에 그런 과보를 받은게 아닌가 뒤늦게 저역시도 후회 했네요. 논어의 그 글귀를 조금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좋음과 나쁨에는 답안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하며 살아가는거겠죠? 최근 내가 모르는 나를 추적해가면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매일 고민해보는걸 과제로 삼기 시작했는데요. 조금만 잘못생각해도 합리화,핑계로 귀결되는 저의 생각 회로를 발견하고 나서부터는 고민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나 조심스럽고 참 한도끝도 없이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내가 이렇게 힘든 시기임에도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자기연민에서 더 나아갈 수 없다는걸 알고는 있어도 어느순간 까먹기 마련이고…. 일관적으로 그렇게 사고하는게 참 힘드네요.그냥 계속해서 노력하는…또 방향성을 잃고 성찰을 멈추는 날이 부지기수인 이 와중에도 다시 나랑 대화해보려 시도해보자, 노력하는걸 멈추지 말자는 이 생각 하나만 상수값으로 잡아놓고 수행하는 중이네요….
@@김준석-q7e 정말 꿈만 같네요. 용기가 5%나 더 올라가는 일은 저에게 너무 먼 이야기입니다. 일단 이 지긋지긋한 우울과 불안에서 쉽게 벗어나고 내 의견을 조금 더 자유롭게 말하며 도전하고싶은 일을 과감하게 도전하고 싶어요. 하지만 5% 늘어난다고 싶게 바뀌지 않을 것 같네요. 다는 안 바라고 불안만 빼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방금 떠오른 멋진 구절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사랑받고 인정받는것에 목 메이지말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인정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누군가에게 인정받고싶은 마음에 에너지를 거기다 다 쏟고 있진 않으신가요? 애인이던 부모님이던 직장상사이던 좋아하는 친구이던.. 결국 남에게 인정받아 사는 삶은 산소마스크를 낀 삶과 같습니다. 산소마스크 벗고 자유로이 숨쉬며 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적어봅니다.
ㅋㅋ 오글 글귀 싫어하는데, 딱 하나, 미움 받을 용기란 구절은 제 마음에 와닿았고 많은 걸 바꾸어 놓았어요! 이 글의 참뜻은 후안무치하게 살며 천상천하 유아독존(불교의 본뜻이 아닌 혼자 잘난 줄 아는 독선적인 태도요^^;;) 으로 행동하라는 게 아닌, 내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알고 그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 비판의 대상을 증오하지 말라.. 로 해석했거든요. 그리곤 그 말을 깊이 새기고 행동했더니 제가 예전엔 참 오만방자했다는 걸 깨달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람에게 조금만 미움 받아도 느꼈던 우울감의 해소, 그리고 자기애의 구체화까지.. 아주 짧은 문구 하나가 제 인생의 큰 모토가 되어 삶의 질을 높여주었어요!
미움받는 것에 대한 용기가 생기기도 하며 위로가 될수도 있는 한 편, 자기합리화라는 방어기제에 빠지게 될 위험도 있는 말. 나쁜사람은 좋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게 되니 나쁜사람에게는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인 좋은 사람이 결국 나쁜 사람이고, 나쁜사람을 좋아하는 나쁜사람들이 곧 좋은 사람이라는 모순에 빠지게 돼요.
문제는 오히려 자신이 받은 정당하고 합리적인 자신의 문제점,비판을 한 사람을 안좋은 사람으로 삼고 귓등으로 듣고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에게만 칭찬받으란게 아닙니다
선입견, 확증편향, 자의식과잉
은근 어렵군요 ..ㅠ 제가 딱 그 상황인 듯
어렵죠... 일단 다 들어보고 판단을 해봐야 하긴 하는데 그 판단을 하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기준점으로 삼을거란건 논리의 유무 정도 아닌지..
@@kjmin1004 맞는 말이네요 ㅠ 논리가 그나마 기준점으로 삼기 좋은 것 같아요.
친구가 저한테 넌 이런저런 점이 문제이다,너에 이런 면모가 싫다,넌 보면 내가 필요할때마다 찾아 오는것 같다, 너 속이 씨커멓다,넌 너무 너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이러면서 화내는데 정말 내가 그런건가 싶다가도.. 지는 뭐가 그리 잘났다고 나한테 막말 하는지 화나고 욱하다 싶다가도.. 그 막말이 진실이고 합리적인 비판인데 내가 외면 하는거면 어쩌나 싶다가도 하고.. 개소리로 취급할려고 해도 내가 윗 댓글 처럼 선입견 가득하고 확증편향에 자의식 과잉이먄 어떡하지 싶기도 하고, 그게 나에 단점이라면 보완해야하나 싶다가도 평생 이렇게 살아와도 그리 큰 문제 없었고 친구도 잘 사귀었는데 꼭 나를 바꿔야 하나? 싶기도 해요. 처음엔 많이 자책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걍 아무생각 없이 살려고 하고있어요,어쩌겠어요 그 단점들 조차 나를 이루는 일부분 이잖아요 ㅠ. 단점 하나하나 다 잡아뗄려고 하면 내가 아니게 될걸요..
완전공감.... 그런애들 진짜 답답해서 그냥 잘해주는거 포기하고 쌩까는게 정답임... 보는 내가 다 엄청 스트레스임, 말도 안통하고...
이상: 선으로부터 사랑받고 선을 좋아하고 악으로부터 미움받고 악을 싫어하기
현실: 선과 악이 뭔지 애매함
이거지
'선과 악을 나누기보단 결국엔 둘이 다 공존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다' 라는 의미를 내포한 고전 데미안이 생각나는군요
그치 사실 이게 맞음 세상은 흑백처럼 선과 악으로 나눠질 순 없으니..
그래서 저는 제가 당당하게 행동했을때 긍정적이면 좋은사람 부정적이면 나쁜사람으로 생각하고 나쁜사람한테는 아무런 감정도 가지지않아요
선 과 악 이 모호지는 이유는 객관적으로 판단하려 하기 때문에 그래요 원래 선 과 악 이라함은 주관적인 거예요
현실 : 헤어지면 전여친 친구들한테 악인됨.
사람이 비판은 적절히 수용해야하나 비난까지 마음에 담아두면 병나죠ㅠㅠ
ㄹㅇ 방금 롤하느라 개빡쳣는데 이 말듣고 좀 힐링됨
@@foxminimongerㅋㅋㅋㅋㅋ
비판과 비난을 구분못하겠어요.......😢
'누구에게' 사랑 받고
'누구에게' 미움 받느냐가
아주 중요하다는 깨달음이 생기네요
역으로 생각하면, 어떤 사람이 누구를 좋아하는지보다 누구를 싫어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진실한 내면이 어떤 사람인지 더 잘 알 수 있는 거겠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그것도 참 애매한듯..
인간은 불완전하고 입체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래도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선이고
그렇지 않은 것이 악인 것 같네요.
이기심은 일반적으로 악이기도 하니까요.
모두가 욕하는 직장 상사한테 미움 받는다 -> 잘하고 있는 거임
미움받더라도 피해만 주지 않았으면...
학창 시절을 포함 살면서 미움받거나 미움을 산 일을 가지고 두고두고 마음 깊이 담아두고 힘들어했는데 너무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정말 와 마냥 티끌 한 점 없고 부끄럼 없이 살았다 단언할 순 없지만 이 말을 들으니 그 미움 받던 장면 속에 전 못난 사람이 아니라 그저 나쁜 사람에게 넌 그저 바르다 그래서 미움을 받은 것 뿐이네요ㅠㅠㅠㅠ 합당한 말을 하고도 욕 먹은 것에 대해서 미움을 산 것에 대해서 정말 억울하고 분해하고 마음 아파했고 또 상대를 미워했는데 이젠 다 용서가 돼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당신을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파이팅!
앞뒤 맥락 끊으면 고집 세지기 딱 좋은 문장 ㅋ
뭐든지 칭찬받고 살수 없단 뜻인데 잘못 들으면 알빠노로 살라는 말이 돼버려
@@kjmin1004 돼
@@kjmin1004 머리없는 인간들은 진짜 저 말 들으면 안될듯.
위에 다중졸년들인가
그런사람은 이미 좋은사람이 싫어하죠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고집 세고 남의 말 귓등으로도 안듣는사람이 이쪽저쪽 끌려다니고 팔랑귀보단 천배 나음 남을 바꾸려고 하는게 제일 어리석은 짓
한 명의 누군가에게 미움 받는 순간, 그 외의 모든 사람들도 날 미워하겠지라는 생각이 들게 되죠. 이 성급한 일반화가 정말 그 착각이 진짜라는 생각을 빠르게 만들어냅니다.
그 사람 한명만 싫어하고
남들은 당신에게 관심조차 없을 겁니다
모두가 날 싫어하는 순간은 당신에게 결코 찾아오지 못할 것입니다.
나에게 관심이 없거나 관심이 있거나
둘 중 하나로 생각하면 조금 편합니다.
관심이 있어서 미워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관심이 있다에 초점을 맞추세요.
무슨 이유 때문에 나한테 관심이 있나보다. 그
사람은 내가 중요한건 아니고 관심 줄 대상이 필요한거죠.
너무 나를 크게 봐도 작게 봐도 탈이 납니다.
지금 눈 앞에 있는 상황을 해결하는데만 집중해보자구요.
나를 크게 봐도 작게 봐도 탈이 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미움받을 용기"
참 좋은 말이네요 좋은사람이 좋아하고 나쁜사람이 싫어하는사람이 좋은사람이다 감사합니다
나쁜 사람이 싫어하고 좋은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
중요한건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냐가 아니라 그것이 옳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
너가 모든사람을 사랑하지 않듯이 누군가 너를사랑하지 않는건 지극히 당연한것이다.
모든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다른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일 확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인터넷에서 조롱섞으면서 막말하는 애들은 나쁜 쪽이 맞음 그런 애들한텐 미움받아도 됨. 너무 많아서 문제지
좋은 사람이 좋아하고 나쁜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이다는 말에 뒤통수 한대 쎄게 맞은 거 같다
나는 나를 좋아하거나 미워하는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구분할 안목이 없음..ㅠ
당장 내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를 살피는 것만 해도 더 이상 여력이 없을만큼 힘들어서;
세상살이에 많이 힘드셨군요. 이런 점을 스스로 생각해보시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충분히 사랑받으실만한 분이시니 이런 걱정은 줄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김준석-q7e 당신 너무 따수워..
그 안목은 논어 읽으면 길러짐
제 인생 구절을 적어봅니다
"번뇌와 망상이 없으면 하는 일에 거리낌이 없다"
이건 어디서 본 구절인가요?
좋은 사람이 좋아하고 나쁜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이다...
라는 논어에서의 말을 들으니 머리가 띵하네요..!
좋은 글을 소개해주는 숏츠에 덧붙여주시는 좋은 혜안이 담긴 댓글까지 모두 감사하네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이 있아야겠으며,
굳이 나쁜 사람을 적으로 돌리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을 봤는데
그렇다면 나쁜 사람에게 거리를 두는 것이 최선의 방안일까요??
남에게 비위를 맞추는 사람이 되지말라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건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라는 말과도 연결될 거 같네요
나쁜사람이 날 미워하기만 하면 좋은데 해코지하니깐..
잘 미움 받자 = 잘 살자
미움받을 짓 최대한 피하는 인간인데 그래도 싫어할 사람은 싫어하더라고요~
결론은 이도저도아닌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진 사람이 되라는 말입니다.
결국 나쁜사람들이 좋아해주는건 의미가 없다는 것 같아요. 좋은사람들이 좋아해줘야 진짜 좋은 사람인데 결국은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한것같아요.
확고한 신념이라는게 나이먹고 보니 참 무서운 거더근요. 신념이 내 기준에 좋을 수 있지만 또 아닐수 있거든요. 어느나라나 정치사상이 반으로 나뉘는 것도 한 이유인듯요
이런 말이 꼭 필요했네요...
. 저는 착한 사람 컴플렉스땜에 인생을 좀 힘들게 산것 같아요
앞으로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야겠어요
제가 그런사람이었어요 미움받고 버림받는게 너무 무서워서 친구들 부모님 선생님 모든 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되려고했더니 내 본모습을 잃어버렸어요 모두의 친구가된줄 알았는데 누구의 친구도 아닌사람이 됐고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있어도 외로웠습니다
어렸을때 인간관계나 인생에대 저렇게 조언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싶어요
주위에 내 감정과 시간을들일 가치가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도움이되고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세요
미움받는게 오히려 좋아! 진짜 위로가 되네요
와 딱 바로 공감이 떡 나오는 글귀네요.. 역시 현자는 깊이가 다르네요.
시대가 변해도 진리는 통하는 법!
저 말이 맞음. 나쁜 사람도 날 좋아한다면 나 또한 나쁜 사람이기에 좋아하는 거지. 착한 사람이 날 좋아하기만 하면됨
착한사람은 세상 없다
@@가레낀베일 100%로 착한 사람은 없어도 마음에 미움보다는 사랑이 더 많은 사람들은 있죠
본인 남한테 미움받는 걸 극도로 두려워하는 불안이 있어서 이 숏츠 보고 너무 위로됐는데 댓글 보고 짜게 식음… 댓글들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숏츠를 보고선 자기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악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숏츠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거고 이 숏츠가 위로해주려는 대상도 아니라고 봄..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자기 신념이 없는 것이고 자기만의 기준이 없으니 비판이나 비난 전에 주변의 선악을 먼저 판단하지 못하는 거니까… 이 숏츠는 자기의 판단 기준을 갖고 있어도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막연한 강박이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모두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건 굉장히 대단한 일일듯요
진짜 너진똑 영상보면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다보면 알게 되겠죠? 언제나 찬란한 여러분들은 행복이라는 여정으로 가득찬 인생을 살아가실테니까요
스스로가 그냥 나라서 빛나는 존재임을 알다보면 자연스럽게 길을 찾게 될지도 몰라요
물론 그 사실을 자각하고 인정해주는 여정도 복잡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 언젠가 여러분들이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뜬금 없이 사랑 이야기를 꺼내서
웃기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과 악 사이에서 길을 헤매는 것 보단 사람과 사랑 사이에서 방향을 잃을 때가 많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이야기를 꺼내봤어요
저도 모르게 영상을 보다가 생각이 깊어져서 주제에 맞지도 않은 말을 꺼내버렸네요
어찌보면 그냥 대책 없이 감히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어쨌든 개인적인 사색일 뿐입니다!
각설하고 여러분들도 너진똑님도 부디 모두 행복하시기를 응원할게요
비판은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일수라도 있지..비난은..그렇게 생각 안하려고해도 멘탈은 바사삭되고 자존감만 깎아먹더라구요😢
힘드셨겠어요. 그럼에도 꿋꿋하게 나아가시는 모습이 눈부십니다😊
저것을 수용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스스로 완벽해야 하고 그게 인되면 상처 받았죠. 다행이 이젠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은 저를 싫어하는걸 보면서 나름 괜찮게 살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
좋고 나쁨은 너무나 주관적인 개념이에요.. 누군가에겐 좋은사람이 누군가에겐 나쁜사람일수도 있고..
이것도맞긴해..
@양우창 좋은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으악 웬 힐링글귀 ㅋㅋㅋㅋㅋ
난 내가 좋은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계속 노력하는데,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지(성격적으로) 날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음
그런데 날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굳이 잘보이려고 하지 않고 그사람이 나한테 뭐라 하면 ㅈ까를 시전함
세상에는 다만 악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 내가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문제인 거 같아요.
간만에 보는 진국영상이네요👍 공감합니다 공자랑 논어는 진짜..와우
좋은 가르침입니다, 다만 이 말을 너무 맹신해서 나쁜 사람들을 굳이 적으로 돌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악인을 친구로 두는 것은 현명하지 않지만 대놓고 적대하는 것은 더 위험합니다. 적어도 본인이 그 악인의 타겟이 되지 않게 끔 알듯말듯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처세술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스트, 중국인한테 욕을 먹고 있다는 뜻은
당신이 좋은 사람이란 증거입니다
좋은 사람이 누구고 또 안좋은 사람이 누군지 아는게 문제네요
우리 대부분은 내재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재적이기 때문에 왜 좋은지에 대한 답을 하기 매우 어렵죠. 한마디로 자신의 소신에 맞게 결정하면 된다는 겁니다.
@@형광등-f6e ㄹㅇㅋㅋ 어차피 소신대로 사람 사귀는 법
날 싫어하는 사람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싫어하고 심지어 아부하거나 굉장히 잘해줘도 싫어합니다. 그러니 싫어하는 사람은 계속 날 싫어하게 두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만 집중하고 그 사람들에게 더 잘 하면 돼요ㅡ
전 20대초반에 모두에게 사랑받으려고 했는데 직장 상사분이 이유도 없이 미워하고 괴롭혔어요ㅠ 그것도 3년을 넘게.. 몇년이 지나고나서 자기가 그때 너한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딸보다 어린 널 괴롭혀서 미안하다고 하셨는데도 저는 치유가 안됐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고 모두와 잘 지내려 했던 저의 오만 때문에 그런 과보를 받은게 아닌가 뒤늦게 저역시도 후회 했네요.
논어의 그 글귀를 조금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최근에 인간관계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 말을 듣고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무살 넘어서 최근에야 깨닫게 된건데 영상에 나오네 이 사실을 조금만 더 빨리 알았다면 많이 상처받지 않았을텐데 ㅠ
본인이 생각하는 좋음과 나쁨에는 답안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하며 살아가는거겠죠? 최근 내가 모르는 나를 추적해가면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매일 고민해보는걸 과제로 삼기 시작했는데요. 조금만 잘못생각해도 합리화,핑계로 귀결되는 저의 생각 회로를 발견하고 나서부터는 고민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나 조심스럽고 참 한도끝도 없이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내가 이렇게 힘든 시기임에도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자기연민에서 더 나아갈 수 없다는걸 알고는 있어도 어느순간 까먹기 마련이고…. 일관적으로 그렇게 사고하는게 참 힘드네요.그냥 계속해서 노력하는…또 방향성을 잃고 성찰을 멈추는 날이 부지기수인 이 와중에도 다시 나랑 대화해보려 시도해보자, 노력하는걸 멈추지 말자는 이 생각 하나만 상수값으로 잡아놓고 수행하는 중이네요….
공자 진짜 똑똑하네요
정말 좋은 문장입니다
공자 진짜 똑똑하네요 라니 레전드 레전드 레전드
성경에서도 예수님이 나를 따르면 세상이 너를 싫어할 거라고 하셨죠, 세상이 악하기에 오히려 착한 일을 하게 되면 미워하고 핍박한다는 것으로 들리게 되었는데 그거랑 비슷한 결인거 같네요
이 문장대로 살기 위해서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이 동반돼야겠네요.
좋은 사람이 좋아하고
나쁜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모두가 좋아하고 의지하면 그게 사이비 아닌 교주지
진짜 한 문장인데 책 한 권 급의 설득력이 있네 ㅋㅋㅋㅋ
원래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는게 불가능하죠! 그게 생물의 특징이죠!
모두가 날 좋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피곤하니까요ㅎㅎㅎ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나쁜사람이라서 싫은건지 내가 잘못된건지... 아전인수격으로 쓸수도 있어서 위험해보이네요
도리를 알고 의리를 지키며 속이려 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으며 겸손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
저에게 늘 이런 문장이 필요했습니다. 저에게 용기를 1%주어 감사합니다.
용기가 5%일 때는 어떤 점이 달라져있을까요?
@@김준석-q7e 정말 꿈만 같네요. 용기가 5%나 더 올라가는 일은 저에게 너무 먼 이야기입니다. 일단 이 지긋지긋한 우울과 불안에서 쉽게 벗어나고 내 의견을 조금 더 자유롭게 말하며 도전하고싶은 일을 과감하게 도전하고 싶어요. 하지만 5% 늘어난다고 싶게 바뀌지 않을 것 같네요. 다는 안 바라고 불안만 빼갔으면 좋겠어요.
@@최지현-g5s 용기가 필요하신 상태시네요. 그럼에도 본인이 필요한 것을 명확히 알고 계시다니 대단합니다. 불안함에 대처하실 수 있는 용기와 지성이 있으시니 잘 극복하실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미움받는게 오히려 좋다??
마조이 스트가 되라는 거구나 !!
공자는 성선설을 주장했으니.. 애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을지도?😮
정말 좋은 말이지만 잘못하면 자기합리화로 쓰이기 딱 좋은 문장이네요
좋은사람에게 미움받고 나쁜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은 그럼...
단 한 사람한테만이라도 사랑받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공자가 왜 4대성인 인지, 그에 대해 파면 팔수록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현대인보다 지성으로써 앞서 간 인물
정말 위로가 되는 한줄이네요. 논어를 읽고도 새기지 못했는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으로 부터 사랑 받는것 그것은 나의 선함이 표출 되기때문에 상대방도 인지하는 것이고..
나쁜 사람한테 미움 받는건 상대방의 가스라이팅이 통하지 않게 되자 심술나서 싫어하는것임 ㅇㅇ
선한사람 악한사람 다 존재한다는걸 알라능소리
사람마다 선악의 기준과 호불호 취향이 달라서..결국 자기 마음가는대로 살라 이말씀.
저도 방금 떠오른 멋진 구절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사랑받고 인정받는것에 목 메이지말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인정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누군가에게 인정받고싶은 마음에 에너지를 거기다
다 쏟고 있진 않으신가요? 애인이던 부모님이던 직장상사이던 좋아하는 친구이던..
결국 남에게 인정받아 사는 삶은 산소마스크를 낀 삶과 같습니다. 산소마스크 벗고 자유로이 숨쉬며 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적어봅니다.
ㅋㅋ 오글 글귀 싫어하는데, 딱 하나, 미움 받을 용기란 구절은 제 마음에 와닿았고 많은 걸 바꾸어 놓았어요!
이 글의 참뜻은 후안무치하게 살며 천상천하 유아독존(불교의 본뜻이 아닌 혼자 잘난 줄 아는 독선적인 태도요^^;;) 으로 행동하라는 게 아닌, 내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알고 그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 비판의 대상을 증오하지 말라.. 로 해석했거든요.
그리곤 그 말을 깊이 새기고 행동했더니 제가 예전엔 참 오만방자했다는 걸 깨달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람에게 조금만 미움 받아도 느꼈던 우울감의 해소, 그리고 자기애의 구체화까지.. 아주 짧은 문구 하나가 제 인생의 큰 모토가 되어 삶의 질을 높여주었어요!
그렇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선악의 구분은 매우 어렵고 나쁜 사람조차 동류보단 선한 쪽 ( 자신을 존중해주고 배려하는 ) 을 좋아하니까요
미움받는 것에 대한 용기가 생기기도 하며 위로가 될수도 있는 한 편,
자기합리화라는 방어기제에 빠지게 될 위험도 있는 말.
나쁜사람은 좋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게 되니 나쁜사람에게는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인 좋은 사람이 결국 나쁜 사람이고, 나쁜사람을 좋아하는 나쁜사람들이 곧 좋은 사람이라는 모순에 빠지게 돼요.
나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누군가 본인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충분히 잘 살고 있는 게 아닐까요?
이래서 공자가 유명하구나
누가 나 뒷담까고 뒷담깐거 사과할때 이거 말해야 겠다
그분들에게 욕을 먹는다면 아주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공자 그는 대체 몇 년을 앞섰는가
클러치 원탑
이제 나쁜놈들은 자기가 정한 나쁜 놈들은 괴롭혀도 된다고 생각하겠지
그런 능지면 진작에 인간관계 다 끝장났겠지만
좋은사람이 좋아하고,
나쁜사람이 싫어하는 사람..! 설득력있긴해
우연히 이 영상 보러 오신분 다 행복하세요 꼭
많은 사람이 볼수있도록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절 싫어하는 나쁜 사람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떡하죠
역시 일류의 통찰은 진짜 다르다
ps)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는 알 길이 없으나, 사람은 어차피 유유상종일 뿐.
논어 대박
근데 좋은 사람이라는 기준이 많이 애매한 것 같아요. 과연 나 자신이 상대방이 좋은 사람인지 적절히 판단할 수 있을 까 생각해보면 아닐 경우가 더 많을 거 같아서요
오늘 좋은 교육을 받고 가네요
좋은 사람이게 좋고
나쁜사람에게 미운받는다.
현대인들에게는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한것 같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너진똑님 미워요😢
미움받는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좋은사람이 좋아해야하는데 그게안되니 문제지
너무 맞는말이네
인생은 너진똑 처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적진 않은것같아요ㅋㅋ😂
그렇다면 잘하고 계신 게 아닐까요? 나리콩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정말 축복받을 일이네요!
@@김준석-q7e헐... 감사해요..정말 천사세요..🙊❤
으악 너진똑..
필요가 아니고 불가능합니다.
저 새끼가 날 싫어한다고?ㅋㅋㅋㅋ 오히려좋아
직장 생활 하는 사람은 필시 봐야할 영상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