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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치매실종 프로파일링 - 어떤 외출 | 추적60분 1345회 KBS 2311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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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3
- 평범한 일상 속 늘 우리에게 보내지고 있지만 쉽게 지나쳐버리는 문자 한 통이 있다. 실종경보 문자. 우리에겐 평화로운 순간이 누군가에겐 촌각을 다투는 생사의 갈림길에 선 순간일 수 있다. 문자 뒤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추적 60분》은 치매 환자의 삶과 경찰의 실종 수사 과정을 취재하고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실종 경보 문자가 왔다
지난 10월 24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접수된 치매 실종 신고. 영등포경찰서 실종수사팀은 배우자의 신고 접수 후 발 빠르게 움직였다.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버스를 타고 사라진 실종자. 경찰은 해당 버스 운전기사에게 연락을 취해 다음 정류장에 내려 구로구로 이동 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후 2개 구에 실종 경보를 발령했고 실종 신고 후 5시간 만에 실종자를 보호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무사히 찾을 수 있었다.
11월 7일, 마포구에서 또 한 건의 치매 실종 신고가 들어왔다. 얼마 전, 치매 진단을 받은 언니가 사라졌다는 동생의 신고였다. 이번에는 마포경찰서 실종수사팀이 수사에 착수했다. 역시 주변 CCTV를 확인하고 실종 경보 문자도 발송했지만, 실종 신고 후 이틀이 지나버렸고 결국, 그는 기다리던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실종 사망자 890명 중 치매 환자의 수는 566명으로 63.6%에 이른다. 실종 사망자 3명 중 2명은 치매 환자로, 매년 평균 100여 명이 치매 실종으로 인해 사망자로 발견된다.
“1시간 이내에 발견되는 사례가 가장 많습니다.
그렇지만, 2시간, 3시간으로 넘어갈수록 발
견 확률이 반으로 점점 줄어듭니다. ”
- 장광호 / 스마트치안지능 센터장
치매 실종의 골든타임은 24시간. 발견 시간이 늦어질수록 사망 위험은 급격히 높아진다. 비슷한 시기에 발생했지만, 다른 결과를 가져온 두 사례가 그 중요성을 말해준다.
■ 배회 증상에 주목하라
고흥에 사는 이성희 씨는 비가 오는 날이면 배를 묶으러 바다에 나간다. 하지만, 정작 그가 관리할 배는 없다. 과거에 제법 큰 배를 몰았었지만, 20년 전에 처분했고 얼마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 그래도 여전히 비 오는 날이면 배를 묶으러 가야 한다며 외출을 시도해 아내와 실랑이를 벌인다. 최근에는 비 오는 날 나가 도로 중앙에 앉아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점점 심해지는 배회 증상에 대문을 걸어 잠글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내 박복순 씨는 마음은 안 좋지만, 더 큰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성희 씨의 배회가 잦아질수록 그의 몸에 난 상처와 함께 아내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
“날이 궂어지거나 TV에 비가 온다고 하면
‘우리 아저씨가 날구지 하겠구나’ 딱 알아
‘이참에 비가 오려나 보다.’ 그 생각이 들어요”
- 박복순 / 이성희 씨 아내
“태풍이 불고 바람이 불고 이러면
항상 그 배에 대한 걱정이 있으셨을 거 아니에요
근데 이제 치매에 걸리셔도 그런 걱정이나 이런 것들은 남아 있습니다
당연히 비가 오면 초조해지고 불안해지고 이러니까
배를 묶으러 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내가 가야 하는 배를 묶어놓은 장소가 아니라
예전에 내가 일했던 장소가 아니라 다른 장소로 계속 가면서
그곳을 찾으려고 끊임없이 돌아다니게 되는 거죠”
- 이은아 / 신경과 전문의
25년간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퇴직한 김영수 씨. 가정적이고 조심성 많은 성격으로 독서와 자전거 타기를 즐겼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강박 증세와 반복 행동을 보이고 외출 후 다쳐서 돌아오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고...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가족의 설득 끝에 치매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 진단 4개월 뒤, 휴대전화를 챙기지 않은 날, 김영수 씨는 센터 문을 나가 2년이 더 지난 지금까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우리 곁에서 조금 더 속 썩이고 애 먹여도 돼요
어디 가서 밥이나 굶지 말고 험한 일 당하지 말고
그냥 그러고 지냈으면 하는, 그 바람밖에 없어요”
- 김복희 / 김영수 씨 아내
“충동성에 대한 부분이 얼마나 나타나느냐를 살펴보는 게
이 ‘크리티컬 원더링 (Critical wandering) 치명적 배회’ 에 있어서
저희가 한번 확인해 봐야 할 부분이거든요
가장 대표적인 게 식사하실 때 유심히 봐야 돼요. 식사하는 도중에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서 확 나가신다든지
반찬도 먹고 하셔야 하는데 밥만 계속 드시는
이런 행동들을 보인다든지
어찌 보면 이런 행동들이 아까 말씀드렸던 어떤 치명적 배회의
조심해야 할 부분으로서 해석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 장기중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치매 실종 프로파일링 - 어떤 외출
전문가들은 치매 실종 프로파일링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의료진이 치매 실종자의 행동, 심리, 수색 방법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고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면 훨씬 효율적인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
“저는 이 프로파일링이라는 작업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음에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 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결정적인 근거가 될 수도 있는 거죠”
- 장기중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아무래도 치매 환자의 행동 패턴에 대한 지식이
더 많이 쌓여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개인의 특성은 보호자가 제공하고 치매 환자의 특성은
관련 의료 전문가가 제공하고
또 수색의 전문가인 경찰이 결합이 된다면
가장 효과적인, 효율적인 수색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문성준 / 경찰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나아가 우리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 어쩌면, 귀찮고 시끄럽게 느껴지는 실종 경보 문자 알림음은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은 치매 실종자와 애타게 찾고 있을 가족의 마지막, 간절한 외침일 수 있다.
무심코 지나치지 않는 우리의 관심이 그들의 긴 외출의 마침표가 되어줄 수 있다.
추적60분 1345회 ‘치매 실종 프로파일링 - 어떤 외출’ 편은 11월 24일 금요일 밤 KBS 1TV에서 방영한다.
Since 1983, 대한민국 최초의 탐사 프로그램
상식의 눈으로 진실을 추적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1 《추적60분》
✔ 제보 : 010-4828-0203 / 추적60분 홈페이지 / betterkbs@gmail.com
▶홈페이지 : program.kb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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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나의 죽음에 관하여 - 2024년 3월 5일 밤 9시](http://i.ytimg.com/vi/FcgD79tYHFA/mqdefault.jpg)
![[full] '가족 돌봄 아동' - 기특한 아이는 없다 | 추적60분 KBS 240112 방송](/img/1.gif)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언젠가는 우리 앞에도 당면 할 일 ㅠㅠ
본의 아니게 가족을 놓치신 많은분들,
다들 어서어서 따스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
아버님께 위치추적기 키코를 착용시킨지 5년반째인데 그래도 너무너무 힘듬
내 가정 박살나버림. 경제적으로 거지꼴 되어버리고 내정신 와해되어버림
형제의 협조 절실하나 아래층 사는 장남은 거들떠 보지도 않으면서 주변지인들에게 나에 대한 욕만 해댐
그래야 돌보지 않을 구실이 생기니...
관심의 촛점을 아버님께 둬야 하니 무언가에 집중해서 일할 여유 전혀없음
직접겪어보지 않음 결코 이해불가함
내나이 60에 날마다 현실의 조용한 지옥을 살아가고 있음. 언제까지일지 모를...
힘내세요..조금은 이기적이여도 됩니다..
힘내세요 남일 같지 않습니다
@@user-uj4vs4mn8i 방법론은 여러가지 있지만... 정신은 온전치 못하지만 자력으로 활동할수 있는 분이라 간병인 보호사들이 외려 돌보기 가장 까다로운 환자라서 간병인이나 보호사들의 인력부족과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는 분위기가 태반이라 돌봄의 한계가 생길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심각한 사고가 일어날 확룰이 타환자들보다 더 높죠.
우리나라는 민주국가에서 복지국가로 넘어가야 하는 위치인데 민주국가도 덜 완성되어있고 복지체계도 아직 미흡한게 많아 멀었죠. 그러니 국가 지원체계의 혜택도 제한적일수 밖에 없어 개인이 짊어져야할 부분이 더 크죠. 물론 나 몰라라하며 그 체계속으로 밀어넣어버림 될일이겠지만 실상을 알고있는 나로서는 결국 아버님을 골병들여 빨리 돌아가시게 하는 방법일뿐이란 생각으로 인해 주저하게 되죠.
그렇다면 가족들이 힘을 나누어 돌보는게 당연한거겠지만 그또한 그렇지 못함에 절망적인거고.
6년전 희귀난치성 질환에 걸려 돌아가실뻔 했더랬는데 모든거 다 제쳐두고 회생을 위해 신경을 쓰며 병원과 간병인 요양보호체계등을 두루 다 겪어봤답니다. 겨우 회생시켜 점점더 자력거동이 가능해질수록 섬망과 치매에 의한 돌발행동들이 나오니 (병원을 빠져나와 도망간다든지 되도않는 헛소리?를 계속해서 말씀한다든지 등) 간병인들이 보이지 않게 학대하는 경우들이 발생해서 병원에 머물면서 재활치료를 더해야함에도 포기하고 집으로 모셔서 집에서 재활을 시켰었답니다.
갈수록 쪼들려가니 지금은 제가 자격증따서 가족요양 혜택을 보고 있는 정도 이구요.
과정을 일일이 다 말하기엔 참 그렇네요.
허긴 내나이도 있는지라 지인들 부모님들 상치르는게 일년에도 몇번씩 일어나는데 거의 대부분이 요양원 요양병원생활 하시다가 그곳에서 명을 달리하더라만은 걷지도 못하시든 분을 자전거타며 돌아다닐수 있게 만들어놓은 상황인데 이렇게 자력활동할수 있는 시간을 가능한한 오래 유지시키고싶단...
치매환자는 그가족들을 와해 시키고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 질병입니다. 치매환자는 돌보는 가족분들까지 피폐해져 가는 안타까운 질병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얼마전 산책길에 주저앉아 우시는 치매할머니 신고 도와드렸어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머리 쓰담 쓰담~
넘 잘 하셨어요
저도 이 영상을 보며 치매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어요
잘하셨어요❤
암보다 무서운게 치매라고 합니다 젊은 사람도 많이 걸린답니다 너무 무서운병이네요
중증 치매있는분들 시청에 신고해 위치추적장치 팔찌든 발찌든 등록해놓으면 좋을텐데
감사합니다
삼년전 겨울에 담배피로 나갔는데 노인네가 산 타고 내려오는거 봤는데 보니깐 신발도 안신고 있어서 집에 들어가서 전화기 가지고 바로 112전화 했던 생각나네 영감님 자꾸 가려고 하길래 손잡고 경찰 기다렸는데 경찰관 아재가 정말 좋은일하셨다고 말해주셨던 기억남
좋은 일 하셨네요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
정말 잘하셨습니다
가족들이 얼마나 애간장 탓겠습니까
멀쩡한 사람도 납치해서 ㅈㄱ턴다는데 지금 젊은 사람들도 치매걸린다는데
복많이 받으실껍니다~^^
진짜 좋은일하셨네요 감사드려요
내 부모님과 나의미래 라고생각하니 서글퍼지네요
치매환자 예방대책이 빨리나오길 바래요
중증치매는 시청에 위치추적장치 팔찌나 발찌도입이 시급해보입니다
자전거 자물쇠로 걸어놓으시는것 안좋게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 잃어버리지않게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잠시라도 한눈팔게 되면 금방 사라질수도 있으니까요 ~ 저도 여러번 경험 있었습니다.
실종되신분들 꼭 집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친정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손자줄거라고 붕어빵 천원치 들고 콩나물 한봉지 손에 쥐고 추운 사거리에 그자리잇엇는데 우리는 엉뚱자리 찿아다니고 다행히 몇시간만에 찿앗지만 겨울이라 몸이 얼엇을거 생각하니 가슴이 많이 아팟습니다 저세상간지도 15년이 지낫네요 부디 안전하게 계실거로 기대합니다
위치추적 시계나 목걸이를, 치매환자는 자신 몸에 있는게 낯설어서 풀러 둡니다. 겪어보지 않고 비난만 하는 분들이 많네요.
그렇죠. 모셔본분이 그거 알아요. 제가 오죽하면 집 현관 번호키를 거꾸로 달았겠습니까? 아버지가 치매 판정를 받고 초기에 모실때 집에 돌아와보니 없어졌는데 차 키만 달랑 가져가신겁니다. 보니 차도 없어졌고 경찰에 신고하고 수동차를 몰고 일산인데 인천에서 찾았고 차는 없어진 상태였고. 나중에 불법주차나 어딘가 걸리지 않았을까 보니. 주유소 옆 정말 길가에 잘 세워둔거 주유소 주인이 신고해서 찾아왔습니다. 정말 기가막혔죠...
맞아요
중증치매는 각 시에 등록해 목걸이는 완전 노출돼 세상이 위험하니 팔찌나 발찌 못풀게 만들어 위치 추적할수있게 하는 도입이 시급해보입니다
몸에 심을 수 있는 gps칩 같은거 외에는.. 착용할 수 있는건 언제든지 뺄 수 있어서.. 좋은 기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젊으셨을 때 정정하신 거 보면 노화라는 게 뭔지 참 슬프다
같이 사는 아들 이름도 잊어버렸어... 슬프구만 ㅠ
중증치매는 시청에 신고해 전자팔찌나 발찌 위치추적장치 도입이 시급해보입니다
모든 실종자들이 가족품으로 갈수있기를요...실종문자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하루 실습으로간 주간보호센터에는 출입문 철저히 통제되고 있던데 너무 소홀합니다 😢
실종자 알림이 뜨면 유심히 봐 둬야겠네요
링크를 누르면 실종자 인상착의가 뜬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됐어요
연세 많으신 분이 배회하는 듯 싶으면 다가가 어르신 어디 가세요? 하고 물어도 보게 될 것 같아요
우리도 머지 않아 늙어 병들고 그리고 치매도 찾아 올 수 있을테니까요
다시 한 번 치매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였어요
수년전 돌아가신 엄마친구분은 관광다니실때 회장까지 하셨는데 70 넘으시며 집에만혼자계시고,,하다가 치매왔어요 다른분이 같이 노인회관가자구 만났는데
눈썹을 립스틱으로 그리고 나오셔서 알았대요
자식이 데려가시고는 몇년안지나 돌아가심ㅜㅜ 노인분들 경로당도 다니고 움직이셔야해요
너무 안타깝네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치매는 진짜 무서운겨...
본인이의사표현가능할때존엄사할수있었음좋겠다😢
주변정리하고. 유언장공증해두고.곡기 끊음됨.
의사표현 할수있을때 님 부터 실천하시길
@@user-xm6qx6jc5v
헐 잔인한사람이네
아사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말이 쉽지.. 그냥 스위스 디그나티스처럼 나라의 제도로 존엄사 시스템이 있는게 제일 좋습니다 갈때 가더라도 덜 힘들게 가야죠
도움을 주려고 해도 그걸 악용하는 범죄 때문에 함부로 도와드리기도 힘듬... 잘 생각해보면 이게 더 심해질 거임... 지금 결혼 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찾아주는 가족도 없을테고...
눈물이 자꾸 나서 못보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이라는 생각에요
아 예전에 엘리베이터 같이 탔던 할머니가 여기가 우리집이야 ? 했던 적이있었는데 . . .
그떈 그게 무슨상황인지 몰랐는데 . . . . .
이걸보고 나니 알겠네요 . . .
미국 데이케어 경우엔 문에 잠금장치와 알람 장치를 해 두고 환자에겐 발찌 장치를 해서 환자가 나갈 경우 사이렌이 울리면서 간호사와 경비에게 바로 알려짐. 또 의료인과 청소관리 하는 시람들만 비밀번호로 나갈 수 있고 환자는 못 나가게끔(치매라 번호를 기억못함) 해둠. 비밀번호 누르고 나가더라도 한 사람씩 나가야하는 규정이 있어 다소 불편하지만 환자 실종보단 백배 낫기때문에 아무도 이의제기하는 사람 없음.
너무나 안타깝네요
주간보호센터도 요양보호사도
결국 돈벌이로 한단걸 알아야한다
그걸 탓할순없지만
그걸 기억하고 노인서비스센터를 이용해야한다
결국 일이 터지면 모든건
가족몫이기 때문이다
그게 싫으면 본인이 직접 보살피든지 아니면 돈 엄청 주고 전담 인력을 2사람 이상 붙이면 가능함.
그래서 말세!!
세상이 아름답지가 않아
않타깝네요 어쩌나 ! 큰일입니다
노인인구가 많아지니 걱정되네요
아마도 인간의 수명이 과거에는
짧아서 저런 치매발생전에 사망
해서 많지 않았나 봅니다 현재는
수명이 전보다 많이 늘어나면서
치매라는질병이 흔해지고 빈번
하게 드러나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거 보면 ...강아지는 산책시키면서 ...부모는 산책시킨적이 언제인지.....
내 나이 70대 치매 진단 받는즉시 안락사 해야겠는데 방법이 연구 해야겠다.
이해는 합니다만 자식들이 얼마나 한이 될까요 😢
어르신 그런생각 마시고 오래사셔요. 건강하게
팔에 보호자핸폰 타투해드리자
실종 가족들이 얼마나 걱정될까요
치매는 본인 가족 모두 무너지는.병..... 치료제가 하루빨리.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실종자 경보 잘 봐야겠다ㅠ울컥하다ㅠ할머니보고싶네요ㅠ
늙으면 병이 오고 정신도 가고 산다는것은 죄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맞아요
저희 친할아버지께서도 50대중후반?정도의 나이에 저는 그당시 중2쯤 치매오셔서 결국 돌아가셧는데요 ㅠㅠ 진짜 당당하고 건강하셧던 기억밖에 없엇는데..갑자기 ..참고로 친할아버지께서는 평소에 고소한 지방이 잔뜩낀 우유와 빵을 자주 드셧답니다.
아..정말 너무 슬프고 안타까우ㅏ요....우리나라는 보통 경찰인계될텐데 어디가셨을까요? 얼마나 배고프고 피곤하고 무서우실까..노숙하고 계시다면 금방 또 발견될텐데 ㅠㅠ대체 어디계시지...
치매분들은 위치추적기를 기본 달고 계시도록 하셨음 합니다. .
치매확율이.높아지는 이유는 집에만 있어서 그런다. . 사람은 활동을하며 머리를 써야하는데.일안하고
집에만 있다거나. . 딱히 할일없이.집에서 놀고먹는 사람도 그렇고 특히 주부들도 많이 걸려요. . 이유는 집에서 힘든 반복되는 가사만 하고 딱히 머리쓰는일이 없기때문이다. . 사람들도 많이ㅡ만나고 소통도 많이하고
해야합니다. .
동네 주민센터에 가면 노인분들 건강체조반이 있어요
인원이 많아서 A 반 B반 그러다 C반도 생기더라구요
집에서 살림만 하며 혼자 누웠다, 앉았다 하며 TV만 시청하지 말고 가까운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가서 취미생활하며 친구도 사귀며 활동 하세요
3개월에 4만5천원 ~5만원 선이구요 동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주기 위해 존재합니다
저는 지금 딱 60인데 7년 전부터 웰빙댄스를 배워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요
뭐가 됐든 한가지라도 배우시길 추천 드려요
나도 저렇게 ....
난 짐 되기 싫은데...
아니… 환자들 모아놓고 저딴식으로 관리한다고??? 그것도 치매환자를?!? 😮
너 한번도 치매 환자 살펴본적 없지.
집 찾아가다가 행불된거라 더 안타깝네
칩으로된 위치추적기 몸에 심을순없나요
강아지 목 뒤에 칩 삽입 하듯이
치매 판정 받으신 어른신들도 칩 삽입하면 좋겠네요
굿 아이디어예요
그런 좋은 날이 왔으면...
무서워요
에어 테그 발찌 하나 해주세요. 아니가 국가 보험으로 하면 좋겠네요. 경차들도 찾기 쉽고 경찰들 찾는 시간 줄고 최고네요.
gps칩 몸에 박는거나 24시간 사람 붙어있을거 아니면 뭐 답이 없지....
뭘걱정하나? 오랜만에KBS보네😅
KBS 사장이 바뀌어서.. 앞으로 추적60분의 행보가 걱정됩니다. 흔들리지 않고 정의롭게 파헤치며 온전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과연.. 😢
먼 개솔 더 제대로되겠지
거꾸로 얘기하고 있냐 한심아
얼척이 없네 5년간 kbs 안봤다 이제사본다
여태 북한빨던 케이비에스
이젠 좀 제대로해라
전사장이 민노총 출신으로 아는데
민노총이 머하는덴진
아는사람은 다안다
2찍들은 제발 이마빡에 2 쓰고 다니세요 제발
치매가 있는 분인데 가족들까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이래라 저래라 이러면 된다 안된다 이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분들이 아닌것을 말하시드래도 그대로 받아드렸으면 좋갰어요~
정상적인않은 걸음걸이나
이상하면
누구라도 신고 안하나요?
아휴 어르신 ㅠㅠ 집에 가고 싶으셔서 ㅠㅠ
반려동물 등록제 처럼 병원에서 칩을 이식해드리면 어떨까 싶네요. 인권 운운하기 전에 안전을 지키는 의미로요.
치매진단을 받았으면 힘들지만 24시간 살펴보셔야해요 오히려 가까이 있는 식구들이 이정도 하실수있으니까 ~괜찮을거라 방관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잃어버리시는 같아요
보호센터 이름이 무색하다.
gps제거 못하게 ~
KBS사장~~??
누가 차로 치고 차로 데려 갓다 보네요
백만명이나?
치매 받으면
위치추적팔찌를 채우면 되잖아
드라마보면 목걸이 그런데에도 달수 있다는데
가족들이 좀 관심점 가져야지
Kbs사장..... 공정방송을 외치고있는데 과연 그렇게 될까 걱정이네요
일본과 미국이 합작 침해 치료약 현재 300 만엔
내년 3 월부터 의료 보험적용 시작 한다
23/12/13 일본뉴스
갤럭시 스마트 태그 보급하면 될거같은데?
내가 갈 목적지는 알고 있습니다.
두렵지 않아요.
이무엇인가 모순의 결정체
이번정부에선. 못 하겠네ㅠ
잃어버린게 아니라 버린거긋지 ㅋㅋ
진짜 생각있는 자식이라면 치매걸린 노인몸에 전자팔찌처럼 위치추적장치를 달았을거다.
치매걸린 애비애미한테 위치추적기조차 돈쓰기 아깝다고 생각하면서, 잃어버렸다고 저 발광을 떠나. 에라이~!!
18:30 뀨
권력 돈이 있고 하니까 이렇게 방송에도 나오지 으휴 방송에 나오지 않는 수만 수천 건들의 이런 일들이 존나게 많어 니들만 피해자라고 생각하지마
혹시 치매 환자신가요?
저도 그건 의문이었어요 하루이틀일이 아닌데 맨처음분 실종에관해 얼굴까지 나오며 시사프로 나오는거,,,뭔가 권력이있으실듯요
cctv에 간간히 발견되면 찾을수 있는거 아닌가? 일부러 안찾는거 아뇨?
니가쳐찾아보세요 ㅋㅋㅋ
영상에서도 보다시피 잘 가다가도 고개 돌렸을때 보이는 그 곳, 그 곳을 향해 또 무작정 가신다잖아요
에고! 여기는 어디? 나는 누규? 이러면서 오늘도 길을 잃고 이 추운날 헤매고 계실 어른신들의 무사 귀가를 빌어 봅니다
위치추적기를 달아뿌라. 개목걸이처럼.
진행자 좀 바꿔라!
무슨 연극하듯 발성하냐?
ㅋㅋㅋㅋ 졸라 웃기네 ㅡ 정신 나간 할배 할매가 좀비처럼 다니는겨? ㅋㅋㅋㅋㅋㅋ
웃끼냐?? 니 에비에미도 그럴수있는디?? 니도 그리될수있는디?? 뭣이 웃끼냐??
뇌 좀 갖다심어라~~~~~~~~
생긴거보아하니 니도 곧 치매오겠다
은둔형 외톨이 모든것이 아니꼽고 그렇지 뭐 그런다고 아무도 안알아 준다 🖕😕🖕
니도 늙으면 치매 안걸린다는 보장없어.ㅉ
방송다없어져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