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 책소개 /책리뷰 ] 괴테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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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7

  • @오스카예술특강
    @오스카예술특강 5 лет назад +33

    저도 국내 번역된 파우스트 책 중에서는 이 책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림도 있구요...
    철학.문학에 대한 이야기들 정치에 관한 이야기들 거의 다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유투브채널일 뿐만 아니라 사상 역시 논리적이며 공감하기에 글을 남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박정희-i1j
    @박정희-i1j 4 года назад +2

    책읽어주는 성 재준님 ㆍ
    감사 합니다ㆍ
    감명깊게 잘듣고 있습니다 ㆍ

  • @전후파
    @전후파 5 лет назад +44

    방송보며 늘 뒷배경 서재를 보고 부럽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방송과 다른 각도로 처음 보니 더 그렇네요. 역시 사람은 책을 많이 읽어야...멋지십니다.

  • @돌디딤돌
    @돌디딤돌 5 лет назад +24

    칠십된 사람입니다
    사십오년전쯤,이십년쯤,두번접한 책인데~
    리뷰보기 하니~귀에 쏙들어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GAEUN_G
    @GAEUN_G 5 лет назад +3

    최고의 리뷰입니다.
    정독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적모란
    @적모란 5 лет назад +22

    파우스트 술술 읽히는 책이 아니라 읽다가 덮어서 마음의 짐으로 남았었는데 몇번이나 돌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 @럴러러-e6t
    @럴러러-e6t 5 лет назад +10

    제준님의 영상을 통해 한층더 깊어져 갑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철학은 어려워요 ㅎㅎ

  • @은호-l7n
    @은호-l7n 5 лет назад +16

    '인간의 희생과 노력은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으로 이어지는 지나가는 과정이다,
    '육신의 눈이 멀어져야 내면의 눈이 밝아져간다,
    '개인이 가지고있는 천재성을 육신의 유한성으로 표현되고 합쳐지고,,
    평소 책을 잘 안 읽고,
    파스우스트 리뷰는 처음인데,,
    위에 구절들이 맘에 깊이 와닿고
    울림이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이책 리뷰에 끌려서 세번이나 들었네요~ㅎ

    • @jaejunsung
      @jaejunsung  5 лет назад +4

      오늘도 뵙습니다 ㅎ
      파우스트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
      한 구절 한 구절 참 주옥같습니다..

    • @예린이바라기
      @예린이바라기 3 года назад +1

      @@jaejunsung 제준아 왜그랭ㅇㅇ 왜 차단하고그랭

    • @예린이바라기
      @예린이바라기 3 года назад +1

      @@jaejunsung 니 강사 생활을 돌아봐봐,,,,
      불쌍하다 한땐 강사였는데 이제 책소개나하고 앉아있고,,,ㅠㅠㅠㅠㅠ
      너가 말한대로 너 인생 말아먹었네

  • @lIlIlllI1llIIIIlllIIlIl11llII
    @lIlIlllI1llIIIIlllIIlIl11llII 5 лет назад +28

    배경 소리 없애니깐, 듣기 더 편해요. ㅋㅋ

  • @뿌까뿌까-s5s
    @뿌까뿌까-s5s 3 года назад +1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두려움 따위를 마음에 억압하지 않고 희망의 결과물들을 느껴보고 상상하고 말하며
    지성의 힘이 아닌 어린아이같이 그 일들이 이루어진다는 순수한 믿음과 신념이 있는 한 기적은 일어난다.
    '마음속에서만은 밝은 빛이 나고 있구나' 성제준대표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강정인-n8u
    @강정인-n8u 5 лет назад +7

    파우스트는 20대 읽을 때와 40대 때 읽을 때 이해와 공감의 깊이가 다른 명작입니다 ^^

  • @mooya3457
    @mooya3457 5 лет назад +10

    책 리뷰 정주행 하면서 들어야겠네요. 젊었을때 읽구싶었던 책들을 세준님을 통해 다시 만나게돼네요 ㅎ

  • @김창희-g1k
    @김창희-g1k 6 лет назад +57

    북 리뷰 하시는 유튜버 중에 단연 발군입니다. 이런분 찾고 찾았는데

  • @일상-c7t
    @일상-c7t 5 лет назад +29

    수준높은 강의네요

  • @원주동박격포
    @원주동박격포 5 лет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비극 2막은 너무 어려워서 해설을 찾다가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동서남북-j7y
    @동서남북-j7y 5 лет назад +10

    군대에 있을때 읽어보려고 하다가,, 장이 바뀔때마다 왠 새로운놈들이 튀어나오기래 이건 대체 뭐지 싶어 어거지로 다 읽긴 읽었지만, 머리에 남는건 아무것도 없었고... 추후에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새로 튀어나오는 놈들이 새로운 놈들이 아니라 책에서의 인물들을 상징하는 은유적인 등장인물들이라는 것을 알고서 이 책의 벽을 실감했었다.. 그래서 파우스트하면 ,, "인간이 넘을 수 없는 벽" 이라는, 괴테가 파우스트에서 말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를 피부로 와닿았다. 이해 못하는 내 머리로 읽을 책이 아니였다 ㅋㅋ...

  • @jsn4405
    @jsn4405 5 лет назад +21

    독서하는 인간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아름다움이나 매력은 역시 내면에서 나오는 듯...

  • @Joesvar
    @Joesvar 5 лет назад +18

    이과 출신들은 보다가 암걸린다는 그책........절반 읽다가 집어던진 책인데 다시 집어들러 가봐야겠네요 도서관 고고싱!

    • @metalhollic
      @metalhollic 5 лет назад +1

      ㅎㅎㅎ 전 이과 꼴통인데 다 읽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노인과 바다가 암걸릴거 같아서 집어던졌(?)네요

    • @Neo-dv4oi
      @Neo-dv4oi 5 лет назад

      이과 출신이라 안 읽었는데 왜요?
      왜 집어던진데요?

    • @Neo-dv4oi
      @Neo-dv4oi 5 лет назад

      @@metalhollic 노인과 바다는 왜요?

    • @이승현-e8x
      @이승현-e8x 4 года назад

      @@metalhollic 쉽긴한데 좀 지루하긴 함ㅋㅋ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추천

    • @윔플라
      @윔플라 4 года назад

      보다가 암걸려 ㅋㅋ

  • @kirikiririri
    @kirikiririri 6 лет назад +28

    파우스트...
    매번 읽자고 마음을 다잡지만,,
    항상 못읽고 있는 책인 것 같아요..
    먼저 이렇게 배경을 알게되니 더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 @불꽃처럼-x7y
    @불꽃처럼-x7y 5 лет назад +2

    어릴때 한번 읽었지만 다시 한번 읽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혜옥-i9m
    @혜옥-i9m 3 года назад +2

    손이 예쁜 남자!!
    그동안 대체 무슨 일을
    겪으셨는지요?
    지금 모습과 사뭇 달라
    조금 깜놀 했습니다
    어찌됐든 지적인 모습이
    멋있습니다

  • @김부장-n8q
    @김부장-n8q 5 лет назад +24

    말 진짜 잘하시네요 뇌섹남이란 말이 기냥 딱 떠오르네요 부럽다

  • @pp-lt1nh
    @pp-lt1nh Месяц назад

    책 이야기 자주 해주세요~~

  • @hoon8768
    @hoon8768 5 лет назад +3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 @kel9396
    @kel9396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freedompeace9735
    @freedompeace9735 5 лет назад +20

    사족입니다만 욥기에 나오는 인물은 욥기가 아니라 욥입니다.

  • @김조르봐
    @김조르봐 5 лет назад +3

    감동이네요

  • @Neo-dv4oi
    @Neo-dv4oi 5 лет назад +3

    성제준님 점점 더 마음에 들음 ㅎ

  • @정천-p8r
    @정천-p8r 3 года назад +1

    K-MEN이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현대 한국 남자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미스테리 소설인데 그냥 술술 재밌게 읽히네요

  • @GOING-ON12
    @GOING-ON12 5 лет назад +3

    니체의 책들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양딸기-v8n
    @양딸기-v8n 5 лет назад +3

    너무멋있어.. 그러다 못해 너무 존경스러워..

  • @John-Rose
    @John-Rose 2 года назад

    철학 책 리뷰 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lg7678
    @lg7678 5 лет назад

    저도 책 꼼꼼히 읽고 마음의 양식이 될만한 구절을 메모하고 마음깊이 세기고 인격성숙의 밑바탕으로 삼으려 하는데 제준님 영상까지 보며 공부하니 이 높아지는 자존감을 어쩌라는....
    주위를 둘러보면 발전은커녕 아휴.....사람들과 더 멀어지면 어쩌죠.....

  • @seoulin6925
    @seoulin6925 5 лет назад +7

    반갑습니다!!!

  • @김동베
    @김동베 4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다른 영상보고 조금안좋게 생각했는데 ㅎㅎ 이거보고 완전팬됐어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fpdlelgid
    @fpdlelgid 2 года назад

    이 때의 모습이 더 좋네요.

  • @syntaxn4682
    @syntaxn4682 5 лет назад +1

    개인적 감상입니다. 예전에 느꼈던점에 덧붙여서 적습니다.
    1. 메피스토는 '악을 원하지만 결과적으로 선을 추구한다'인 역설적인 존재, 이 설명에 제일 부합하는건 '사람의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2. 파우스트도, 죄와 벌과 마찬가지로 기독교적 속죄와 구원의 추구를 결말로 삼습니다. 저는 교인은 아니기에, 저에게 그런 결말은 용두사미식 결말로 느껴집니다. 결국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결과가 아닌, 가상의 절대자에게 자신의 문제를 회피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지요.
    3. 파우스트의 처음과 끝은 전혀 다른 사람이 쓴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마 그사이엔 수십년의 간극이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 @CrazioChae
    @CrazioChae 5 лет назад +1

    제준님 영상을 이제야 보게되넹 ㅋ

  • @user-fx7wn5zg4r
    @user-fx7wn5zg4r 5 лет назад

    오늘의 강의는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눈에 보이는 이분위기가 아주 예뻐 보입니다.

  • @kig0707
    @kig0707 2 года назад +1

    성경의 욥기는 '욥의 이야기'이고 주인공의 이름은 욥기가 아니라 욥입니다

  • @이룰성-q1b
    @이룰성-q1b 5 лет назад

    20:00

  • @Gofori020
    @Gofori020 5 лет назад +6

    책 무게에 건물 내려 앉겠소. 감사요~

  • @ssambakim
    @ssambakim 5 лет назад +4

    책 소개할땐 완전;;;관심들 없네..
    그러니 노인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하지
    관심이 필요했구나

  • @ebapoo
    @ebapoo 5 лет назад +1

    이인간 모하는인간인지몰겠지만 책소개영상과 정권까는 영상의 조회수차가 왜케심하냐?
    냄새가 고약하네~~ㅋㅋ

    • @집의리스튜디오
      @집의리스튜디오 5 лет назад +5

      쉿! 책소개 보러 오셨으면 선넘지마시고 배우고 가세요 저 13살인데 제동년배들 모두 성제준 좋아해요

  • @삶을유희하듯-j9d
    @삶을유희하듯-j9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량히 정치패널이니 뭐니
    까불어 대는 것들은 그지ㄹ이나
    하며 대중에 기생하는게 어울린다.
    다 그 깜냥으로 살아내는게
    바로 삶이다.
    욥기의 기(記)는 기록이다.
    욥기라는 인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