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걸 여기서 보는군요 우리 외할머니가 통영분이라 이걸 어릴때보고 처음입니다 모두 다 같은 방식인데 우리 외할머니는 김장김치를 물에 빤것을 바닥에 펼치고 위에 여러가지를 올려서 계란물에 뭍혀서 부쳐내는 식이었어요 그것은 직사각형의 판으로 부쳐지는것인데 아래에 지져지는김치가 밑판이라서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회양적으로 기억하는데 해양적이 맞는말인가봐요 완전히 사라질뻔한 한식을 이런식으로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해봐야겠어요
@@coocletv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이름이 뭐가 중요한가요 ㅎㅎ화양적이든 해양적이든간에 지방마다 이름이 다르면 또 어떤가요? 단순히 유과만 해도 서울은 유과라고 하지만 전라도 에서는 산자라고 불리웠어요 타레과만도 메작과부터 이름이 여러개잖아요 ㅎㅎㅎ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이어지는 음식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ㅎㅎㅎ
와....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thuggish30000 감사합니다
마무리가 되었다 싶으면 묶어 책을 낼 계획입니다.
저도 그거 기다릴께요
와우 이걸 여기서 보는군요 우리 외할머니가 통영분이라 이걸 어릴때보고 처음입니다
모두 다 같은 방식인데 우리 외할머니는 김장김치를 물에 빤것을 바닥에 펼치고 위에 여러가지를 올려서 계란물에 뭍혀서 부쳐내는 식이었어요
그것은 직사각형의 판으로 부쳐지는것인데 아래에 지져지는김치가 밑판이라서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회양적으로 기억하는데 해양적이 맞는말인가봐요 완전히 사라질뻔한 한식을 이런식으로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해봐야겠어요
해양적과 회양적 어느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순자 어머님의 기억에 해양적으로 듣고 배우셨다고 하시니 해양적이라고 한것입니다. 원래 화양적을 통영에서는 이렇게 부르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coocletv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이름이 뭐가 중요한가요 ㅎㅎ화양적이든 해양적이든간에 지방마다 이름이 다르면 또 어떤가요?
단순히 유과만 해도 서울은 유과라고 하지만 전라도 에서는 산자라고 불리웠어요 타레과만도 메작과부터 이름이 여러개잖아요 ㅎㅎㅎ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이어지는 음식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ㅎㅎㅎ
적은 요리표기상 맞는데 회양과 해양의 표기를 규정짖는 것의 문제 같습니다.
화양적이 회양적으로 ,회양적이 통영사투리로 해양적으로.....
@@해찬-w5q 지역 음식이 왜곡되어 가고 있어 일조를 위해 시작한 자발적 의무감이 벌써 3년이 되어가네요.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