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아파트 에 거주하는 이웃집 90세가 넘은 남자분께서 평양 중학을 다닐때 해방이 되는 동시에 쏘련군이 평양에 입성한 후 그날인지 그다음날 부터 방과후 하교를 했다가 다시 학교를 오라고 해서 하루는 출석 하고 그다음날 불참하고 결핵 치료로 서울을 가야 한다고 진단서를 발급받아 월남을 한후 제물포 를 나온후 서울대 에 졸업 했다고 , 지금도 베레모를 보여 주기도 합니다 .
오랜만에 뵙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학창시절 해전사, 해전사 하며 "해방전후사의 인식"을 돌려 읽던 운동권 출신 아이들이 기억납니다. 전 아직까지도 게을러서, 또 그시절 약간 두렵기도 해서 읽지를 못했습니다... 사실, 지난번 영상에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인데, 말씀하신대로 우파의 입장에서 꼭 갖추어야 할, 단 한가지 역사적 관점만이라도 해전사의 비판적 입장에서 해설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핵심은, 80년대에 해전사 시대에는 [몰랐던] 엄청난 사실들이 그 후 나왔다는 대목입니다. 그게 중요해요. 딴 거 다 잊어먹어도 됩니다. "몰랐던" 이 단어 하나만 기억하세요. 지금도 종부기 애들은 북한을 옹호하는데, 그게 젊었을 때 배운 바란 말예요. 그런데 걔들 젊었을 때는요, 여기 나오는 내용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세뇌가 가능했던 겁니다. 지금도 안 바뀌죠? 애들 세뇌시키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우리도 여기 나오는 내용들을 애들에게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꼭 이 문장을 10번 이상 끼워넣어야 합니다 "이건 주사파 애들이 몰랐던 거다"
펜스 부통령이 , 소련은 미국의 동맹은 아니지만, 일정부분 이익이 합쳐지는 분야에 협력할 수있다 했읍니다 전에는 소련에 있는 미 대사관 직원이 소련사람과 데이트 못했지만, 지금은 결혼하도록 허락된 것입니다 이처럼 한국도 북한과 동맹은 아니고, 통일은 아니고, 그냥 일정부분 협력하여 살도록 하면, 서로 비자 받아서 왕래하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38선은 국경으로 확실히 하고요. 어차피 바깥에서는 DPRK, ROK 확실히 다른 나라로 설정되어 있읍니다
소련은 한국말도 잘못하는 김 일성 중령 ( expatriate lieutenant colonel) 을 내세워 북한에 선전하여 들어갔고 부산까지 진격했을때, 한국은 유엔 관할하에 있었기에, 유엔은 이것을 유엔전체에 대한 공격이라 보고 유엔은 a Police Action against North Korea 라는 결의안을 채택하여, 맥아더 장군이 오게된 것이라 합니다
이재명 위험한 인물입니다. 책사정도도 과분한인간인데 대통령하겠다고 날뛰는거보면 대한민국도 참 한심한 나라 입니다.
자유민주주의에 위배되는 사상을 가진 사람은 모든 공직에서 쫓아내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좌파들의 이중성은 치를 떨게 합니다.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지들만 잘살면 되는 그런족석..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십시요.
천영우TV의 유익한 정보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역사를 사실로 바라보는 안목을 일반화시키는 귀중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심니까
정론에감사드림니다
2부가 기다려 집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반칙만하는 국가 와 정정당당하게 경기하는 국가가 경기하면 누가 이길까? 중국이 욕하면 우리도 욕하고 중국이 훔치면 우리도 훔쳐야 중국과 동등한 경기를 할수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기는 사람이 정당한 것이지 정당한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니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팩트 체크 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샘오랜만임다 방송잘시청 햇심다 유익했어요 건강하셔요
한 지붕 아파트 에 거주하는 이웃집 90세가 넘은 남자분께서 평양 중학을 다닐때 해방이 되는 동시에 쏘련군이 평양에 입성한 후 그날인지 그다음날 부터 방과후 하교를 했다가 다시 학교를 오라고 해서 하루는 출석 하고 그다음날 불참하고 결핵 치료로 서울을 가야 한다고 진단서를 발급받아 월남을 한후 제물포 를 나온후 서울대 에 졸업 했다고 , 지금도 베레모를 보여 주기도 합니다 .
와!! 많이 기다렸어요~ ^^
중용의 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학창시절 해전사, 해전사 하며 "해방전후사의 인식"을 돌려 읽던 운동권 출신 아이들이 기억납니다. 전 아직까지도 게을러서, 또 그시절 약간 두렵기도 해서 읽지를 못했습니다... 사실, 지난번 영상에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인데, 말씀하신대로 우파의 입장에서 꼭 갖추어야 할, 단 한가지 역사적 관점만이라도 해전사의 비판적 입장에서 해설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이라는 책이 나와 있습니다.
핵심은, 80년대에 해전사 시대에는 [몰랐던] 엄청난 사실들이 그 후 나왔다는 대목입니다. 그게 중요해요. 딴 거 다 잊어먹어도 됩니다. "몰랐던" 이 단어 하나만 기억하세요. 지금도 종부기 애들은 북한을 옹호하는데, 그게 젊었을 때 배운 바란 말예요. 그런데 걔들 젊었을 때는요, 여기 나오는 내용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세뇌가 가능했던 겁니다. 지금도 안 바뀌죠? 애들 세뇌시키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우리도 여기 나오는 내용들을 애들에게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꼭 이 문장을 10번 이상 끼워넣어야 합니다 "이건 주사파 애들이 몰랐던 거다"
우크라이나에 미사일이 떨어지는데, 당하는 갓을 보며
한국의 사드는 한미동맹으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사드는 1조원더 더하고 연간 250억원의 유지비가 든다
하니 (그것도 유에이가 두대를 7조원 주고 사갔다는데) 미국과 동맹이 참으로 선물입니다
소련붕괴이후 새롭게 발견된 사료를 바탕으로 한 한반도 현대사의 주옥같은 내용들로 현재 좌파성향의 역사학자들이 주장하고 선전하는 것과는 아주 다른, 대단히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멸중공ㆍ천멸문적 ㆍ천멸딥스ㆍ천멸빅텍
전 중앙일보 김국후 기자의 "평양의 소련군정" 을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펜스 부통령이 , 소련은 미국의 동맹은 아니지만, 일정부분 이익이 합쳐지는 분야에 협력할 수있다 했읍니다
전에는 소련에 있는 미 대사관 직원이 소련사람과 데이트 못했지만, 지금은 결혼하도록 허락된 것입니다
이처럼 한국도 북한과 동맹은 아니고, 통일은 아니고, 그냥 일정부분 협력하여 살도록 하면, 서로 비자 받아서 왕래하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38선은 국경으로 확실히 하고요. 어차피 바깥에서는 DPRK, ROK 확실히 다른 나라로 설정되어 있읍니다
소련은 한국말도 잘못하는 김 일성 중령 ( expatriate lieutenant colonel) 을 내세워 북한에 선전하여 들어갔고
부산까지 진격했을때, 한국은 유엔 관할하에 있었기에, 유엔은 이것을 유엔전체에 대한 공격이라 보고
유엔은 a Police Action against North Korea 라는 결의안을 채택하여, 맥아더 장군이 오게된 것이라 합니다
김일성은 소련군 대위였습니다.
625때 부산이 아니라 대구북방 낙동강까지 밀고내려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