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네요. 예전에 태조왕의 등극은 고구려의 해씨와 고씨와의 세력다툼끝에 고씨가 승리한 것이다라는 의견이 있었죠(단, 두 집안은 생판 남이 아니라 사촌이거나 고대의 성씨라는개념에서 보면 한 집안내의 싸움). 백제는 초고왕계와 고이왕계의 싸움. 신라는 초반 박석김 간의 경쟁에서 무열왕계와 내물왕계의 다툼.... 고대사는 참 흥미진진합니다. 이럴땐 기록의 부실함이 참 아쉽죠. 그래도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라도 남아 전해져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유류(유리)왕은 고씨가 아닌 해씨이고 추모(주몽)왕의. 아들이 아니라는 애기가 있는데 모본왕의 시해는 왕위계승에서 밀려나 고씨들의 쿠테타였고 쿠테타 성공후 고씨가 왕위를 이어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태조왕이 유류왕의 손자라면 유류왕은 아들이 많은편이 되는거죠 대무신왕도 셋째였고 다른 요절한 아들도 있고 민중왕에 태조왕의 아버자인 재사까지 있다면 여섯명인데 한어머나 소생이 아니라면 가능할지 모르나 한어머니 소생이라면 좀 어렵겠죠 모본왕의 시해는 고씨와 해씨의 왕위 싸움이었고 그 승자가 고씨의 태조왕이었고 그 후 고구려의 왕위는 고씨들이 이어간게 아닐까 하는 저의 가설입니다. 거기에 더붙이자면 차대왕은 태조왕의 동생이 아닌 해씨였고 쿠테타로 왕위가 해씨로 바뀌었다가 명림답부의 쿠테타로 다시 고씨인 신대왕이 왕이 된게 아닐까의 저의 가설입니다.
1번채 태자엿던 도절은 부여에 볼모로 가라는 유리명왕의말을 어기고 스스로 자결하엿습니다 2번채 해명태자는 황룡국에서 보낸 활을 부려트렷다고 자결하라 유리명왕이 명하여 죽엇습니다 4번째 동생은 폭우에 휩쓸려 사망한 걸로 알고잇습니다 5번째 는 대무신왕의 뒤를 이어 4대 민중왕이 구여 6번째는 재사라는 사람인데 6대 태조대왕의 아버지 입니다
태조대왕이 사망하자 명림답부가 쿠테타를 일으킨걸로 나오는데 그렇다면 46년에 태어나서 165년에 죽었다는건데 이것도 너무 이상하죠 재위기간이 긴것도 그렇고 태조왕 아버지는 나이가 많아 왕이 못되었는데 정작 태조왕은 백살까지 왕을 하고 120살에 죽은건데.. 혹시 중간에 왕이 한명 누락된건 아닌지요
호동왕자 하면 역시나 낙랑국의 낙랑공주가 가장 먼저 생각나요. 가끔 낙랑국, 우산국, 조문국 등 한반도에 존재했다는 수많은 작은 나라들을 생각해보고는 합니다. 역사서에 굵직한 족적 하나 남기지 못하고 사라져간 작은 나라들. 언젠간 그들에 대해 좀 더 알수있는 날이 오겠죠?ㅠ 매번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한민족 5천년 역사상 우리 글자를 쓰기 시작한건 5백년도 안 되죠. 그 전의 기록은 한자로 썼었는데 한자는 발음기호가 아닌 뜻을 전달하는 글자예요. 그래서 칭호의 발음은 제대로 전달이 되도 쓰는 한자에 따라 존칭이 되고 욕이 될 수 있어요. 추모는 중국을 참교육한 나라의 시조여서 중국 놈들이 욕하려고 주몽이라고 바꿔부른 겁니다. 청화수님의 저반 영상 참고 바랍니다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년전에 봤는데도
또 재미있네요 ㅎㅎ
늘 정확하지 않는 사서의 기록들로 맞추어가는 가설들 볼수록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 💗
계셔주셔서 제가 해나갈수가 있습니다 늘 너무 감사함 생각하며 해나가고 있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뵐수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늘 감사드립니다
지배세력 변천사는 항상 흥미로운 이야기인데, 이번에도 좋은 견해를 올려 주셨네요. 청화수님의 식견에 항상 감탄하며 즐감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특성 들을 파악 하면 청화수 이상도 의구심이 들곤 해요 근데 저의 도량이 청화수 만도 못해 근데 한가지는 확실해 힘 쎈놈이 권력자 권력자의 지원 받은놈이 왕 물론 세력 싸움에 이겨을때...
재미있네요. 예전에 태조왕의 등극은 고구려의 해씨와 고씨와의 세력다툼끝에 고씨가 승리한 것이다라는 의견이 있었죠(단, 두 집안은 생판 남이 아니라 사촌이거나 고대의 성씨라는개념에서 보면 한 집안내의 싸움). 백제는 초고왕계와 고이왕계의 싸움. 신라는 초반 박석김 간의 경쟁에서 무열왕계와 내물왕계의 다툼.... 고대사는 참 흥미진진합니다. 이럴땐 기록의 부실함이 참 아쉽죠.
그래도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라도 남아 전해져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와 날카롭네요 오랜만에 오셔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태조왕 2부 갑시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와~~우 10만 구독 미리 축하합니다 ^^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와~ 늘 설득력 있고 합리적인 해석의 감사를~~!
고구려 대왕 계보를 보면 항상 모본왕은 극악무도한 인물로 표현되고 그가 시해당한 후 백성들이 기뻐하였다고 나오는데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모본왕은 어찌보면 힘이 없어서 당했다고 봐도 되겠군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므로 그를 악인으로 기록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궁예도 폭군으로 기록되는거 보면 승자인 왕건이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를 악인으로 기록한거 같음
백성을 구제했다는 기록이 나오는걸 보면 마냥 폭군이 아닌 쿠데타를 당한 인물이라고 보네요.
모본왕은 반대 세력들에 의해서 축출된 비운의 왕일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유류(유리)왕은 고씨가 아닌 해씨이고 추모(주몽)왕의. 아들이 아니라는 애기가 있는데 모본왕의 시해는 왕위계승에서 밀려나 고씨들의 쿠테타였고 쿠테타 성공후 고씨가 왕위를 이어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태조왕이 유류왕의 손자라면 유류왕은 아들이 많은편이 되는거죠
대무신왕도 셋째였고 다른 요절한 아들도 있고 민중왕에 태조왕의 아버자인 재사까지 있다면 여섯명인데 한어머나 소생이 아니라면 가능할지 모르나 한어머니 소생이라면 좀 어렵겠죠
모본왕의 시해는 고씨와 해씨의 왕위 싸움이었고 그 승자가 고씨의 태조왕이었고 그 후 고구려의 왕위는 고씨들이 이어간게 아닐까 하는 저의 가설입니다.
거기에 더붙이자면 차대왕은 태조왕의 동생이 아닌 해씨였고 쿠테타로 왕위가 해씨로 바뀌었다가 명림답부의 쿠테타로 다시 고씨인 신대왕이 왕이 된게 아닐까의 저의 가설입니다.
국사시간에 모본왕, 차대왕, 봉상왕은 고구려 3대폭군이라고 배웠는데....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니 아닐수도 있겠군요... 42 분영상인데 영화한편 본듯합니다 재미있네요^^
모본왕, 차대왕이 전부 반부여계인 졸본파 ㄷㄷㄷ
졸본파를 제거하고 역사의 승리자가 되어 승자의 기록을 행한 부여파.
봉상왕은 좀 결이 다르겠지만
고구려 역사 초기의 모본왕, 차대왕은 어느 분이 적어주신것처럼 왕좌의 게임, 그 자체입니다. ㄷㄷ
그거야 당연하죠. 애초에 이 때는 고려 조선 시대에 비하면 기록이 너무 적어서 폭군이 쫓겨나서 폭군 소리를 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계셔주셔서 늘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들을수록 바람의나라란 만화가 대단한거 같아요
*역시 갈사왕하면 떠오르는게 모 드라마에서 김치싸대기빌런으로 유명하신 영포왕자 원기준씨죠ㅎㅎㅎㅎ*
엇 다시 들으러왔는데 10만이네용 축하합니당 앞으로도 양질컨텐츠 잘 부탁드립니당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영상 잘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나중에 고려초 왕규의 난이나 노비안검법 등도 다뤄 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부여와 고구려 백제 이야기 더 많이 듣고싶어요~
부여엔터테인먼트 아이돌 호동,태조 ㅋㅋ 재미있어요~~
태조대왕 나이와 재위 기간 보면 이상하던데,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거의 118세까지 살고 재위기간도 93년이조. 뭔가 이상합니다.
태조대왕은 47~165년 까지 입니다. 왕위에 오른시기는
53~146년 까지 입니다 146년에 동생 차대왕한태 어쩔수없이 왕위를 물려주고 19년을 더 살다 돌아가신거죠
태조대왕께서 165년에 돌아 가실때 차대왕도 165년에 죽엇습니다
재밌습니다 계속 계속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탁월한 분석이십니다. 태조대왕 차대왕의 재위기간 미스터리도 분석해주세요~ ㅎ
역사를 왕 이름의 계보를 먼저로만 기억하게 하는 우리 역사교육도 이럴 때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흥미로운 내용이 쏙 빠져버리니까요 ㅜ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200명 남았네요!! 미리축하드려요!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궁금한게있어서 질문해도 될까요? 전에 유리왕의 아들 대무신왕의 대소의 공격즈음에 형제들이 죽거나 없어졌다고하셨는데 민중왕과 재사는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역사에 밝혀지지않은 형제들이 더 있었던 것일까요?
1번채 태자엿던 도절은 부여에 볼모로 가라는 유리명왕의말을 어기고 스스로 자결하엿습니다
2번채 해명태자는 황룡국에서 보낸 활을 부려트렷다고
자결하라 유리명왕이 명하여 죽엇습니다
4번째 동생은 폭우에 휩쓸려 사망한 걸로 알고잇습니다
5번째 는 대무신왕의 뒤를 이어 4대 민중왕이 구여
6번째는 재사라는 사람인데 6대 태조대왕의 아버지 입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키노 오이와노스쿠네, 목만치와 관련된 논란도 정리 부탁드려요.
태조대왕이 사망하자 명림답부가
쿠테타를 일으킨걸로 나오는데
그렇다면 46년에 태어나서
165년에 죽었다는건데
이것도 너무 이상하죠
재위기간이 긴것도 그렇고
태조왕 아버지는 나이가 많아
왕이 못되었는데 정작 태조왕은
백살까지 왕을 하고
120살에 죽은건데..
혹시 중간에 왕이
한명 누락된건 아닌지요
청화수님에 노고에감사드립니다
재밌다
너무 재밌어
미칠 것 같아
진짜 마지막에 소름돋았습니다.... 결국 고구려 왕위 계승에도 부여출신들이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태조대왕의 나이도 미스터리한데 이 부분까지 다뤄주셨으면 더꿀잼이 될 듯 합니다ㅜㅜ
사실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고구려이야기 좋아요!!!!
10만명 구독자 달성 축하드립니다
드뎌 구독 10만...축하드려요~~
10만명 축하드립니다!!
고구려 역사서가 전해지지 않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속상해요 진짜
나 또한 내 제삿날 조차 모르니 원통하다네....
@@고구려양만춘 아니 님은 이름도 가명이잖아요...
@@전성용-o6w 안타깝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역사교육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꼭 학습하시길!
그런데 고구려 초기는 역사서가 전해지더라도 쿠데타의 정황이 많아서 있어도 조작된 역사서였을 것 같아요. 누군가 몰래 진실을 기록해 놓은 역사서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부여태후가 더 힘이 좋았을까요?
호동왕자 하면 역시나 낙랑국의 낙랑공주가 가장 먼저 생각나요.
가끔 낙랑국, 우산국, 조문국 등 한반도에 존재했다는 수많은 작은 나라들을 생각해보고는 합니다. 역사서에 굵직한 족적 하나 남기지 못하고 사라져간 작은 나라들. 언젠간 그들에 대해 좀 더 알수있는 날이 오겠죠?ㅠ
매번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우산국은 울릉도 아닌가요?
@@johnniegwag4820 맞습니다. 그런데 작은 나라들은 확실히 기록이나 흔적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것같아요.ㅠ
낙랑은 원래 한사군 중의 하나 아닌가요? 우리 나라라고 보기보다는 중국쪽이라고 봐야하지않을지? (혹시 제가 잘못알고있는거면 답글달아주세요)
@@mslee5212 낙랑에 대해 방송하신거 잇습니다...
청화수님 시나리오대로 드라마 나오면 재밌겠네요
흥미진진 합니다 ^^
오호호. 재미납니다.ㅎㅎ
아니 오늘 40분짜리 너무 꿀잼이라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는데, 더 재밌는 영상을 가져온다뇨? ㅎㅎ 알림설정 해두었습니다
와 이거 드라마쓰면 주몽 시즌2 되긋네 ㅋ
잠들기 전이라 듣지는 못하지만 우선 감사인사부터 드립니다.
ㅠㅠ 소실된 사서들[신집,유기,백제삼서,국사,발해에서 자체적으로 집필한 사서, 구삼국사{고려시대때 집필}, 7대실록(고려)] 과 삼국사기, 동국통감, 조선상고사, 삼국유사,발해고와 같이 활용해서 역사연구가 더 활발하게 진행되었을 텐데 ㅠㅠ
@@BlackSkyUploadTube ㅠㅠ
동탁 시리즈때 언급 됐던 왕망도 듣고싶네요ㅎ 천천히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마한정통론에 입각해서 쓰다보니, 태조 대왕 승계과정에서 좋지 못한 부분을 윤색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드네요. 태조왕 쪽이 부여쪽이니 삼국사기를 저술한 유학자 출신인 김부식으로서는 합당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시나리오로 소설을 써도 재미나겠네요~
왕비족은 연나부에서 나오고 왕권이 약했던 초기 보구려 권력 실세로 보입니다.
갈사국 계열은 계루부로 생각됩니다.
드뎌1등? ㅋㅋ 잘 보겠습니닷!
우홋
꿀잼!!
형제인 수성은 부여태후의 자식이 아니고 다른 계열일까요 아니면 문제의 "둘째아들"의 등장일까요
한 가지 사건에 대한 해석이 이렇게나 다양하게 펼쳐지다니 답은 한 가지 일텐데 ....................환절기 늘 건강하시길......
10만이 머지않았네요 꿈은 이루셨는가 궁금하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ㅃㅃㅂㅁ!
역시 화수형!!
십만화수 가즈아!
정답인듯 합니다 청화수 만만세😁👍
3등,잘듣겠습니다!!
여러분들 다 아신다 하시지만... 다 알지 못합니다ㅠㅠ
대소때 부여는 망한거 아니었나요? 부여 헷갈려...
삼국유사나 삼국사기나 훗날 사람이 쓴거라 다 믿지는 못하겠음ㄷ
재사보다 부여태후의 힘이 더 좋았다?
Почему у меня это в рекомендациях?
억울함 안밝히고 자살하는게
더 불효아닌가? 답답하네
고구려 태조대왕이 고씨
이전왕들이 해씨가 아닐까
환단고기 좀 다뤄주세요~~
환단고기? 무슨 고기임 맛있겠다 ㅋㅎ
🍖 🍗 🥓
청화수님 근현대사얘기좀 해주십시요, 특히 이승만대통령, 좌,우 떠나서 유튜브보면 보는관점이 너무나도 다르니 궁금합니다
1분전 못참지~
4번째 보는 중.. 호동왕자 중간부분쯤 계속 잠듦...ㅋㅋㅋㅋ
태조대왕=어떤 사람?
호동왕자의 생모는 "갈사부인 해씨"로 이해하고 싶다.
태조왕~신대왕 재위기간이 왤케 긴지도 풀어주세요 ㅋㅋㅋ
실버버튼 ㄱㄱ
역사 왜곡을 하려면 좀 제대로 하지.. 이렇게 버그 투성이라니.. 😁 뭐 덕분에 약 2,000년 후에 방송들으며 운동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역사추리를 듣게 되는 것이겠지만요~😃 👍👏
고대에 언어나 발음은 지금이랑 완전히 다른데 주몽 추모 동명왕 전부 발음이 비슷하니까 뭐든간에 틀렸다고 볼순 없지않을까요??
한민족 5천년 역사상 우리 글자를 쓰기 시작한건 5백년도 안 되죠. 그 전의 기록은 한자로 썼었는데 한자는 발음기호가 아닌 뜻을 전달하는 글자예요. 그래서 칭호의 발음은 제대로 전달이 되도 쓰는 한자에 따라 존칭이 되고 욕이 될 수 있어요. 추모는 중국을 참교육한 나라의 시조여서 중국 놈들이 욕하려고 주몽이라고 바꿔부른 겁니다. 청화수님의 저반 영상 참고 바랍니다
해명이 무휼이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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