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수님! 영상 언제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태조왕에서 신대왕까지의 미스테리한 역사를 다루신 이번 편을 보고, 혹시 그 사이에 역사에서 이름 마저 지워버린 왕이 한 명 또 존재 했던 것이 아닐까하는 상상을 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청화수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전 태조왕때 이미 세습이 여러번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신대왕이 선왕을 시해하고 즉위하면서 정당성을 위해 세습 관련 기록을 지우지 않았나 싶어요. 즉, 태조왕 기간동안 여러 태조왕고ㅓ 그 자손의 업적을 태조왕 하나로 통합하고 차대왕의 정통성을 없애기 위해 121년 이후를 차대왕의 재위로 묶어서 자신이 태조왕의 아우, 혹은 아들처럼 보이게 한거죠. 이렇다면 신대왕은 태조왕(궁)의 동생의 아들 혹은 자손일 수 있죠.
제 딴엔 태조왕과 차대왕은 나이차가 많은 형제 관계이고 태조대왕은 121년에 이미 사망하였으며 차대왕이 태조대왕의 가계를 몰살하였다. 이렇게 보고 신대왕을 태조대왕의 아들로 보면 명림답부가 차대왕을 시해하고 신대왕을 옹립한게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혹은 궁, 수성과 백고의 관계가 형제가 아니라 종제쯤 되면 이 또한 가능한 얘기라고 보입니다. 큰아버지(재사)와 막내숙부(재사의 동생이자 백고의 부) 나이차가 많으면 각 가계 아들들의 나이차는 40살 쯤 벌어져도 크게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원체 당시 기록된 사서가 없다보니 신용하기 어러운 고려시대 사서로 역사를 배웠고 지금에선 의심이 갈수밖에 없죠 충분히 납득이 갈만한 가설이고 그 이후의 역사에서도 성공한 쿠테타의 전임 기록들은 반만 믿어야 할 듯 단지 그 찬란했던 시대를 기록의 무지로 제대로 배울수 없다는게 안타까울뿐
단재 신채호 선생님께서 조선상고사에 서술하기론 태조왕 차대왕 신대왕 사이에 몇명의 왕이 누락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셨죠 누락된 왕들이 있는게 사실인가?? 라는 가설이 지금까지는 고구려 기록 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청화수님 고구려 관련 컨텐츠를 보면서 생각하게 된 건 만약 태조왕 차대왕 신대왕 사이에 왕들이 누락된 거면 다른 성씨가 잠시 왕을 했다가 고씨들이 다시 왕좌를 차지하면서 누락시킨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가설이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소개해주신 가설이 굉장히 신빙성 있다고 생각하면서 봤네요. 태조대왕-차대왕이 동모에 24살차이라면 부여태후의 재가가 유력할텐데, 재가를 했다면 정치적 성향이 강한 당시 왕가의 결혼에서 수렴청정까지 하며 권력의 정점에 있던 부여태후의 재가와 상대방, 가문에대한 사료가 따로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해보고.. 항상 허무맹랑하기만한 가설이 아닌 사료들을 교차검증하여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Dont know if anyone cares but if you guys are stoned like me during the covid times you can stream all the new movies and series on Instaflixxer. Been streaming with my brother for the last couple of days :)
영상 다 듣고왔습니다 역사외에 요청달라고하셔서 부탁드려봅니다. 예전에 말씀드렸던 인간의 정의와 선에대한이야기, 그리고 정치에대해알고싶습니다. 정치가 그 요즘 정치, 진보니 보수니 이런게아니라 선생님이 하시는 역사가 사실 과거의 정치들이잖아요? 듣다보니까 정치란 무엇인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다들 정치정치하는데 제가 배운게 모잘라 나이 30넘게먹어도 잘모르겠네요...선생님의 의견을 말씀드리기 어려우시면 과거서적에서 나온 내용이라도 풀어주셨으면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영상도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헤헤
지금도 100살 넘기신 어르신들이 종종 있던데 특징이 소식을 하신다는점이고 소일거리라도 계속 움직이신다는 점입니다. 지금보다 환경이 좋았던 삼한시대에 라면 100살 넘게 산다고 해도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삼국으로 나뉘어 있던 시절이라면 자연사 보다는 전쟁터에서 칼맞아 죽을확률이 높았던 시절인데 100살을 넘겼을 정도 라면 엄청 대단한 거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왕자리에 있으니 늘 암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을텐데도 말이죠
개인적으로 후한 기록에 아들-아들 로 기록된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봅니다. 1. 태조대왕의 아들은 차대왕이 맞다. 2. 신대왕이 재위하고 후한에 차대왕의 아들이 뒤를 이었음을 통보했다. 삼국사기에 동생-동생으로 기록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1. 차대왕이 역사를 조작해서 신대왕이 태조대왕의 동생이라고 적었다. 2. 그리고 신대왕은 실제로 차대왕의 동생이다. 즉, 타국의 역사가를 겁박하여 조작할 수는 없지만, 거짓으로 통보할 수는 있으니 '아들'로 통보하고, 모국의 역사가를 겁박하여 기록을 조작할 수는 있지만, 백성들의 기억을 조작할 수는 없으니 '동생'으로서 새 왕이 되었음을 선포한 것이라고 봅니다.
넘 재미있다~ 다른 가설들도 또 해주세요~~^^
재밌네요. 잘 듣고 있습니다.
24살 나이차이면 동생이 아니라 아들인게 좀 더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훨씬, 압도적으로 자연스럽네요 ㅋㅋ
동생이면서 아들이었답니다~
태조대왕과 차대왕 의 관계: 동모이제
@@빛으로-o6fㄷㄷ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말이 되네요.
기존 자료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설을 만드셨네요.
최고 입니다...
청화수님! 영상 언제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태조왕에서 신대왕까지의
미스테리한 역사를 다루신 이번 편을
보고, 혹시 그 사이에 역사에서 이름
마저 지워버린 왕이 한 명 또 존재
했던 것이 아닐까하는 상상을 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청화수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2년째 구독하고 있는 보람이 있네요 ㅠ고조선 이야기도 가능하시다면 혹시 왕검성의 위치에 대해서도 좀....
전 태조왕때 이미 세습이 여러번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신대왕이 선왕을 시해하고 즉위하면서 정당성을 위해 세습 관련 기록을 지우지 않았나 싶어요. 즉, 태조왕 기간동안 여러 태조왕고ㅓ 그 자손의 업적을 태조왕 하나로 통합하고 차대왕의 정통성을 없애기 위해 121년 이후를 차대왕의 재위로 묶어서 자신이 태조왕의 아우, 혹은 아들처럼 보이게 한거죠. 이렇다면 신대왕은 태조왕(궁)의 동생의 아들 혹은 자손일 수 있죠.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덕분에 역사가 재밋어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고 늘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해주시네요. 감사해요
가설 너무 흥미롭네요. 이렇게 되면 신대왕은 대체 누구인지 어느쪽 가계의 사람인지 궁금해집니다. 이름도 왠지 심상치 않은 거 같고 관심이 갑니다. 신대왕도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동천왕이 옮겼다는 평양성과
장수왕의 평양성에 대한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흥미있는 가설 잘 보았습니다.ㅎㅎ
오늘 소개해주신 가설이 신빙성 있어보이는데 다른 가설들도 있다고 하시니 어떤 얘기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가설들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조대왕 119세는 예전부터 의심스러웠는데
오늘 설명을 듣고나니,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몇십년만에 그 의문이 풀렸네요...
장수왕이 오래 살아서 장수왕이라 붙였다던데 태조대왕이 119세까지 산게 맞다면 장수왕은 태조대왕이었어야할 것 같군요.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제 딴엔 태조왕과 차대왕은 나이차가 많은 형제 관계이고 태조대왕은 121년에 이미 사망하였으며 차대왕이 태조대왕의 가계를 몰살하였다. 이렇게 보고 신대왕을 태조대왕의 아들로 보면 명림답부가 차대왕을 시해하고 신대왕을 옹립한게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혹은 궁, 수성과 백고의 관계가 형제가 아니라 종제쯤 되면 이 또한 가능한 얘기라고 보입니다. 큰아버지(재사)와 막내숙부(재사의 동생이자 백고의 부) 나이차가 많으면 각 가계 아들들의 나이차는 40살 쯤 벌어져도 크게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궁금했던 스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삼한의 이야기 특히 마한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
원체 당시 기록된 사서가 없다보니 신용하기 어러운 고려시대 사서로 역사를 배웠고 지금에선 의심이 갈수밖에 없죠 충분히 납득이 갈만한 가설이고 그 이후의 역사에서도 성공한 쿠테타의 전임 기록들은 반만 믿어야 할 듯 단지 그 찬란했던 시대를 기록의 무지로 제대로 배울수 없다는게 안타까울뿐
‘추론의 즐거움’ 너무 좋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께서 조선상고사에 서술하기론 태조왕 차대왕 신대왕 사이에 몇명의 왕이 누락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셨죠
누락된 왕들이 있는게 사실인가?? 라는 가설이 지금까지는 고구려 기록 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청화수님 고구려 관련 컨텐츠를 보면서 생각하게 된 건 만약 태조왕 차대왕 신대왕 사이에 왕들이 누락된 거면 다른 성씨가 잠시 왕을 했다가 고씨들이 다시 왕좌를 차지하면서 누락시킨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가설이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소개해주신 가설이 굉장히 신빙성 있다고 생각하면서 봤네요.
태조대왕-차대왕이 동모에 24살차이라면 부여태후의 재가가 유력할텐데, 재가를 했다면 정치적 성향이 강한 당시 왕가의 결혼에서 수렴청정까지 하며 권력의 정점에 있던 부여태후의 재가와 상대방, 가문에대한 사료가 따로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해보고..
항상 허무맹랑하기만한 가설이 아닌 사료들을 교차검증하여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친아들의 아이를 엄마가 나으면 동모이제~부여후가 보통후가 아니었네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잼나네용ㅎ
항상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선생님
특근하는데ㅜ들을거생겼네요ㅎㅎ... ㅠ
고대사는 청화수 얘기가 젤 재밌어
궁금했는데 좋은 내용이네요
고구려 우왕후 이야기 좀 다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청화수님의 채널의 좋은점
어떤 사건이라도
가해자 피해자 시점이 다르듯이 ㅋㅋ
합리적인 추론을 바탕으로
여러 썰들의 오류들을 말씀해 주셔서 좋아여 ㅋㅋㅋㅋ
그리고 판단은 구독자의 몫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Dont know if anyone cares but if you guys are stoned like me during the covid times you can stream all the new movies and series on Instaflixxer. Been streaming with my brother for the last couple of days :)
@Decker Devon Definitely, been using Instaflixxer for years myself =)
차대왕 신대왕이 형제였을 가능성도 있었겠네요 고구려판 왕자의난??
아 그렇군요.
굿
이거 제가 물어본거였는데 올려주셔서감사요
을지문덕 일대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청화수님 피드백도 빨리주시고 감사합니다~~ 평소에 정말 궁금했던 태조왕에 장수비결이었는데 잘 보겠습니닷!!
영상 다 듣고왔습니다 역사외에 요청달라고하셔서 부탁드려봅니다.
예전에 말씀드렸던 인간의 정의와 선에대한이야기, 그리고 정치에대해알고싶습니다.
정치가 그 요즘 정치, 진보니 보수니 이런게아니라 선생님이 하시는 역사가 사실 과거의 정치들이잖아요? 듣다보니까 정치란 무엇인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다들 정치정치하는데 제가 배운게 모잘라 나이 30넘게먹어도 잘모르겠네요...선생님의 의견을 말씀드리기 어려우시면 과거서적에서 나온 내용이라도 풀어주셨으면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영상도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헤헤
제생각에는
차대왕이 태조대왕의 아들이어서 왕이 되었고
신대왕은 차대왕의 배다른 동생 즉
태조대왕의 후궁에서 태어난 아들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신대왕이 어미가 다른 배다른 형제들을 다 죽인건 아닐까요?
아주 신빙성 있다
와 이걸 이제 알다니 대박 유투브
지금도 100살 넘기신 어르신들이 종종 있던데 특징이 소식을 하신다는점이고
소일거리라도 계속 움직이신다는 점입니다.
지금보다 환경이 좋았던 삼한시대에 라면
100살 넘게 산다고 해도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삼국으로 나뉘어 있던 시절이라면
자연사 보다는 전쟁터에서 칼맞아 죽을확률이 높았던 시절인데
100살을 넘겼을 정도 라면 엄청 대단한 거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왕자리에 있으니 늘 암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을텐데도 말이죠
보일러도 없고 약도없고 깨끗한물도없는 시대에 오래사는건 불가능
지금보다 환경이 좋다고요???? 의료체계 이런거 때문에 장수는 힘들텐데요
청화수님의 가설은 셜록홈즈처럼 흥미진진하고 상당히 그럴듯하게 추론하셔서 그렇구나 하게 되는 힘이 있습니다
합리적인 추론 좋습니다!!
근데 차대왕도 그렇고 신대왕도 모두 나이가 좀 비정상적이긴 하네요..확실히 고구려사는 기록이 많이 부실한게 아쉽네요. 그래도 청화수님의 설명을 들으니 이상했던 부분이 조금은 해소가 된듯 싶네요
1시간 30분짜리가 딱 좋은뎅
주말인데도 부지런 ㅎ ㄷ ㄷ
모든것을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이네요. 그럼 궁금한게 명림답부의 수명은 왜 그리 길게 조작된 건가요?
고려 대몽항쟁 시리즈랑 제가 제일 존경하는 박서의 귀주성 공방전을
청화수 선생님의 목소리와 설명으로 듣고싶습니다
막근과 차대왕이 동일 인물일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동생으로 만들며서 생긴 아들의 공백을 그렇게 활용했나…..싶은 그런ㅋㅋㅋ
오 설득력있다. 차대왕이 역대급 쓰레기였다고 평가하는데 실은 그게 아닐지도?
역시 화수형!!
역사가끔보면 100 넘어가는애들 너무 많아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풀었습니다 ~
헐...119
성경을 보시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 900살을 산 사람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단군은 1908
@@김윤주-f1b9o 단군이 실제로 이렇게 살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나요? 전 정말 한번도 못 본거 같아요. 저도 이 댓글로 처음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후한 기록에 아들-아들 로 기록된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봅니다.
1. 태조대왕의 아들은 차대왕이 맞다.
2. 신대왕이 재위하고 후한에 차대왕의 아들이 뒤를 이었음을 통보했다.
삼국사기에 동생-동생으로 기록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1. 차대왕이 역사를 조작해서 신대왕이 태조대왕의 동생이라고 적었다.
2. 그리고 신대왕은 실제로 차대왕의 동생이다.
즉, 타국의 역사가를 겁박하여 조작할 수는 없지만, 거짓으로 통보할 수는 있으니 '아들'로 통보하고, 모국의 역사가를 겁박하여 기록을 조작할 수는 있지만, 백성들의 기억을 조작할 수는 없으니 '동생'으로서 새 왕이 되었음을 선포한 것이라고 봅니다.
고구려의명재상 명림답부도 105살까지 살았다는기록이 있으니.
수명 짧던 고대에서 저 나이차이면 차대왕이 태조왕 아들인게 맞지 ㅋㅋㅋ
그리고 이런 애매한 케이스에선 외국 기록 보는게 나을듯.. 후한서가 아무리 부정확한 사서라도
아닠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왕위를 물려받았구나 싶었는데 76살이옄ㅋㅋㅋㅋㅋ
고구려와 삼족오의 관계도 궁금한데 한번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고구려 왕실에서 삼족오 문양 많이 썻다고하는데 삼족오가 중국이 기원이라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동북공정이 심해서 믿지는않지만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태조라는 인물은 여러명이었을지도
노자도 마찬가지고
고구려 내전 왕 100년 간
태조대왕의 119살은 조작된 내용일수도 있음.기록원이 본인의 고구려가 창피스런것이 있으면 숫자속이는게 유행이 되여있었음
솔직히 김부식이 고구려, 백제, 신라 초기를 정말 알고 쓴것일까?
중국 사서를 비롯하여 구삼국사, 삼한고기, 신라고기, 본국고기, 해동고기 등을 인용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들 사서가 얼마나 신빙성이 있느냐는게 의문이죠. 아마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면서 중간에 신라인들에 의해 고구려, 백제 기록들이 윤색된 건 아닐런지...
대조대왕도 부친 재사가 죽기 몇 년(7년?)전에 태어났는지를 살펴보면 차대왕과 동복형제는 불기능함.
신대왕파의 조작가설이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매우 신빙성 있는 가설입니다ㅎㅎ
고려시대에도 왕은 결코 당대의 역사서 열람이 불가능했다고 하던데
고대에는 역사조작이 빈번했나보네요
아 기대된다....
장수한 태조태왕
태조는 개국왕의 명칭이 아닌가요?
나는 258살까지 살고싶어잉.
그냥 삼국지도 그렇지만 한국도 삼국역사건 고려 조선이건 개뻥이 많죠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고
역사에보면 150살 이상 사는사람도 은근많음
6대왕인가 5대왕부터 고씨였나
저런 말도 안되는 걸 역사서라고 남긴 김부식이 참 한심하네요. 제발 부디 유기나 신집이 어디가에 남아 있어서 세상에 공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