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고대사에 관심이 많은데 청화수님의 강의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여러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알려지지 않았거나 잘못된 정보들을 파헤치고 뒤집고 추리하시는 청화수님만의 탁월하신 분석과 통찰력 최고입니다. 말씀도 조용조용 차분하게 하셔서 듣기가 좋아요. 듣다 보면 시간 가는 걸 모르겠어요. 비담에 대한 화랑세기의 기록도 꼭 부탁드립니다~!
비담은 비대공 혹은 정숙의 자손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드는게 그 둘다 왕자로 차기왕이 될수가 있었는데 모종에 이유로 왕이 되지 못했는데 정숙의 후손이 유력할 것인데 그 이유는 정숙이 더 가깝고 진흥왕이 왕이 된후에 지소가 비대공을 지지하던 세력을 축출했을수도 있고 엄마의 외도 사랑 때문에.차기왕아 되지 못한 것과 최소 지소가 정숙측 사람들을 축출 하지늣 않았기에 비담은 정숙의 손자 혹은 증손 정도는 되지않을까 추측이 됩니다.
@@user-bm5vt5yo8z 백제의 경우 철저한 혈족중심의 국정이죠 성왕때 22담로 혈족들이 독점했고 관산성전투의 비극을 초래했죠 병력동원 하려면 귀족사병인데 혈족중심의 국정을 하다보니 귀족들이 군사를 내놓겠나요 오히려 군사반환하라고 빼액거렸죠 율령이 중앙집권에 가깝지만 해당하는 관직에 오르려면 병역의 의무를 져야했죠 백제의 경우 몇몇세력이 독점하였고 이들이 왕을 시해하다보니 왕과 귀족의 갈등의 염전현상이 일어나서 친족중심으로 갈수밖에 없죠 고구려는 6세기부터 돌궐계들이 왔죠 연개소문의 변란도 그 배후에 돌궐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고구려가 신라변경을 치는것도 돌궐과 화친하고 나서였고 고수전쟁때 돌궐이 수나라를 휘저었죠
![문무왕비문의 비밀 / 1편 신라 김씨왕족은 흉노의 후손인가 [역사실험] KBS 2008.11.22 방송](http://i.ytimg.com/vi/zmxkpAJc_CI/mqdefault.jpg)
![왜 신라에만 여왕이 있었나 / 근친혼의 폐해 VS 기마민족의 전통 (역사스페셜) [역사실험] KBS 1999.07.03 방송](/img/1.gif)
상상 아니라 해석으로 이렇게 넓고 깊은 드라마를 느낄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늘 감사하고 속편 기다기고 있겠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화랑세기 얘기한다에 즉시 좋아요와 댓글 추가합니다.ㅎ
평소 고대사에 관심이 많은데 청화수님의 강의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여러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알려지지 않았거나 잘못된 정보들을 파헤치고 뒤집고 추리하시는 청화수님만의 탁월하신 분석과 통찰력 최고입니다. 말씀도 조용조용 차분하게 하셔서 듣기가 좋아요. 듣다 보면 시간 가는 걸 모르겠어요. 비담에 대한 화랑세기의 기록도 꼭 부탁드립니다~!
비담이 결국 반역자니까 꼭 기록해야 되는 내용만 남기고 나머지 비범한 경력 열전같은 건 삭제한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개"는 비유 아닐까요? 누군가의
명령을 받은 호위병 또는 자객...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배워갑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듣겠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내용 선사드리겟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인데
여러가지 정황을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좋은 추론을 이끌어낼수 있다고 봅니다
거의 논문 한편 듣고 있는거 같아
즐겁네요~~!!!
김유신과 김춘추가 어쩌면 역적이고 비담이 선덕여왕지지파일수도요
정말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유익했습니다. 또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비담은 비대공 혹은 정숙의 자손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드는게 그 둘다 왕자로 차기왕이 될수가 있었는데 모종에 이유로 왕이 되지 못했는데 정숙의 후손이 유력할 것인데 그 이유는 정숙이 더 가깝고 진흥왕이 왕이 된후에 지소가 비대공을 지지하던 세력을 축출했을수도 있고 엄마의 외도 사랑 때문에.차기왕아 되지 못한 것과 최소 지소가 정숙측 사람들을 축출 하지늣 않았기에 비담은 정숙의 손자 혹은 증손 정도는 되지않을까 추측이 됩니다.
고대사는 그야말로 암호해독같네요..
역사서 속의 전투 혹은 무기열전 어떤가요? 무기의 역사도 재밌을것 같아요!
7분에 나오는 말씀중 개에 존재가 비유적표현일 가능성은없을까요?
7분에 나오는 개는 경비를지칭하는듯합니다 왕이 분노해서 경비에게 잘모르는남자가 침입하면 누구든 죽여라 라고 명령한듯함 역사서에 기록하기 쪽팔리니까 아들을 죽인 아버지라는걸말이죠 개로 돌려 쓰지않았을까
화랑세기 필사본 비담이야기 기대됩니다~~
덕...만까지 앞으로 30보.....
ㅋㅋㅋ
ㅠㅠ 그거 보고 울었는데
벌써 먼 옛날일인것 같네요
화랑세기 다시 1편부터 봅니다. 재밌어요.
김유신의 완승 기득권대신흥세력 대단한인물 김유신
청화수님은 역사시간에 없는 이야기를 해주시니깐ㅋ 더 재미가 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새롭고 좋은 이야기 들려드리겟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영상 재생속도를 x 1.25 로하고 중간 설명 중 사진이나 그림이 추가된다면 더 많은 분들이 보실 것 같아요!
비주얼 적인 썸네일도 만들어보시면 유입도 늘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들 신진들이 실무에 능한 이들이 많았죠 백제의 경우 대성팔족과 왕의 대립의 클라이막스가 의자왕이였죠
신라의 국비장학생 설총 강수등 학자를 비롯한 이공계의 인재들을 육성하여서 왕의 친위세력으로 만들었죠 신라의 문화유산의 대부분이 중대에서 나온것이죠 그런데 고인물이 되니까 후삼국시대를 열게하는 단초를 제공합니다.
신진세력들을 잘 기용하면 혁신과 개혁 등 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잘못하면 내부분열을 일으킬 수도 있는것 같네요
@@user-bm5vt5yo8z 백제의 경우 철저한 혈족중심의 국정이죠 성왕때 22담로 혈족들이 독점했고 관산성전투의 비극을 초래했죠 병력동원 하려면 귀족사병인데 혈족중심의 국정을 하다보니 귀족들이 군사를 내놓겠나요 오히려 군사반환하라고 빼액거렸죠 율령이 중앙집권에 가깝지만 해당하는 관직에 오르려면 병역의 의무를 져야했죠 백제의 경우 몇몇세력이 독점하였고 이들이 왕을 시해하다보니 왕과 귀족의 갈등의 염전현상이 일어나서 친족중심으로 갈수밖에 없죠 고구려는 6세기부터 돌궐계들이 왔죠 연개소문의 변란도 그 배후에 돌궐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고구려가 신라변경을 치는것도 돌궐과 화친하고 나서였고 고수전쟁때 돌궐이 수나라를 휘저었죠
30분전은 못참지 청화수님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부여풍과 나카토미노카마타라
관계나 백제왕가와 당시 일본천황가의 관계같은것도 조명해주시나요
둘이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참 인상깊었는데
궁금하긴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너무 재밌어요
비담2가설 해주시고
화랑세기 재미난거 다 해주세요 제발
백제 성왕,신라 진흥왕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골 중에 남자가 없다고 해서 여왕이 되었는데 이야기만 들어보면 비담이 성골 아니에요?? 쫓겨나서 그런 가여??
감사합니닷!!!!
저주의 역적및 간신사로 후세에 대대로 무궁한 저주의 훈계을 도모할 필요가 있겠네요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음....
유령이라고 표기한게
서류상 죽었다고 했지만 실제 죽지않았던 기존 세력 사람들 얘기일까요?
역사는 항상 승리자의 편이다
잘 보고 있습니다. 화랑세기 한번 해주세요.^^
완전 기대되네요
잘보겠습니다!!
아 화랑세기 필사본의 비담 김유신 이야기 해주세요
비형랑 설화 재미있죠 ㅋㅋ
화랑세기도 해달라구!
아니 근데 “덕만까지 10보”생각밖에 나는뎈ㅋㅋㅋ
1등, 일하는중인데 잘듣겠습니다!!
혹시 진평도 후대 선덕여왕을 위해 그리고 선덕은 진덕여왕의 보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제거한게 아닐까요~;;
비형랑이 처용인가요?
추측해보는게 재밌네요
선덕여왕이 배우 이요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리고 마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계셔주셔서 제가 해나갈수가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비형 좋아요♥
항상 감사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와 비담편3번듣는중
역시 화수형!
김남길 존나멋있어
선덕여왕이 환상한 쥴리인가 헷갈리네
아니 ❌️ 찢이야
찢찢 찌이이이찢
주얼리는 미실의 환생 30:58
비담의 이름은 김형종인가요? 아니면 김비담인가요?
김남길입니다.
ㅋㅋㅋㅋㅋ
I don't understand anything
남녀관계말고는 별다르게 정치나 경제나 사회나 과학이나 문화분야도 당시의 사대부층에서 그리 흥미를 갖는 분야가 아니라 그런지 유난히 복잡하고 다단한 남녀문제에 집착하는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즐거운 명절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