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 불쌍ㅠㅠ 아낌없이 주는게 아니라 아낌없이 빼앗는게 사랑이라고 말하더니 결국 덕만이 왕으로써는 가질 수 없어서.. 자기가 왕이 되서라도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어느정도 자리잡을 수 밖에 없을거 같음.. 사랑을 이룰려면 왕으로써는 안되니깐 공주도 아니고 여왕이니.. 더군다나 그전부터 버려지는 트라우마 땜에 또 버려질까봐 의심하고 그게 결국 빼앗고 소유하려는 맘이 강해진건데.. 불쌍하긴 하지만 결국 본인을 망칠수 있는건 본인밖에 없다는 말이 맞아서 시대랑 상황땜에 슬프고 더 비극적인 드라마 같음..
그러니까요 덕만이는 여자 덕만 보다 왕으로써의 덕만으로 살아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비담은 자꾸 덕만을 여인으로 생각하니 둘이 파국임.. 여인으로 생각하니 덕만을 독차지 하고 싶겠지만 덕만이 입장에서 자신은 왕이고 자신을 독차지해버리면 세력도 비담이 너무 커짐 그건 왕권에 절대 좋지 못한일이고 그러니 비담을 멀리하고 세력을 누르려 들 수 밖에 없는데 그럼 얜 또 왜 자기 멀리하냐고 서운해 하고.. 비담은 덕만을 여자로 덕만은 자신을 왕으로 생각하니 둘이 타협이 불가 ㅠㅠ
덕만비담 관계는 원래 특별함. 덕만이 비담에게 계속 반말해도된다고 한적도 있고, 너만은 나를 사람으로 여인으로 봐주어서 좋다고도 함. 예전에 비담이 덕만이 손도 잡아주고 꽃선물도 주고 그만큼 둘사이는 단순한 군신관계가 아닌 특별하다는 것이 이 드라마 속 덕만비담의 설정임. 그리고 비담이 덕만, 춘추 구해준적도 있고 특히 덕만 구해준적은 셀수도 없고 천명도 구해주려 약초도 구하러갔고 좋은 일도 많이 했는더ㅣ 미실 아들이라고해서 너무 악역으로만 보는건 에바임. 그냥 춘추가 자신의 입지 불안함을 비담에게 화풀이하는거지. 오히려 비담은 정치싸움에서 연모를 가장 우위에 둘정도로 순수했고(삼한지세도 유신에게 주고 덕만이 죽으면 자신도 떠나겠다는 맹약서까지 씀) 주변에 자기편이 없이 이간질과 견제만 받다가 간 슬픈 인생임
나쁜짓 보정하지 마셈ㅡㅡ 먼저 (일단 예쁜건 기본으로 깔고. 증거는 화랑과 낭도를 포함해서 용모가 뛰어나단 소문에 사내라기엔 예쁘다며 사내라는거 증명하라고 석품을 비롯해 화랑들이 희롱함.) 비담이 미실에게 덕만을 팔아넘기고 약재를 받았는데도 덕만은 (자길 팔고 여러 목숨 살려줘서) 고맙다고 했고 비담이 그걸 또라이취급했다가 목적에 의해 태어나고 목적에 의해 길러져서 따뜻함 한번 못받아봐서 덕만의 따뜻함에 측은지심을 알게됐고, 대가없이 도와주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김. 게다가 덕만이 (미실 속이는 일식쇼에 자기도 속일만큼) 똑똑하기까지 하니까 매력을 느끼고 어느순간 사랑하게 된거고, 꽃선물은 스승 문노공의 얘기 엿듣고 인명의 생일이 덕만이 생일과 같은지 알아보려고 한 행동이지, 연정이 아님. 또, 연모를 가장 우위에 뒀다기엔 미실사당에서 상대등 복식으로 한 대사보면 온전히 연모를 우위에 뒀다고 보긴 애매함. 덕만의 눈물을 보기 전까지는 황위도 욕심냈다는 뜻이니까. (아래 상대등때 대사 참고.) 단지, 스승이 자기것이라고 한 삼한지세 (+천년의 이름)와 스승이 계획했던(자기를 황제에 올리는) 황위보다 반려자(원래 계획은 덕만을 황후로)를 더 욕심냈을뿐. 즉, 덕만이 자신을 받아준 이후 미실사당에서 상대등 복식으로 어머니...나라를 얻어 사람을 얻으려하는 것을 걱정하셨죠. 또 사랑은 아낌없이 빼앗는 것이라 하셨죠. 이제 그러지 않으려 합니다. 뺏는 것이 아니라 주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버려서 함께 하려 합니다. 왕으로의 길도, 천년의 이름도, 그녀의 눈물 앞에 얼마나 하찮은 것입니까? 이랬다는거.
@@키티-w4m대단한 통찰력입니다 비덕빠들은 전부여자들이고 드라마의 서사와 캐릭터의 입체성 보다 멜로맨스에 빠저서 본질을 보지 못하고 있죠 비담은 그냥 실제 역사처럼 드라마에서도 그냥 난을 일으키는 캐릭터일 뿐이죠 비담이 난을 일으키는 캐릭터의 입체성을 가마솥에 사람죽이고 죄책감없는 싸이코패스로 묘사했죠 문노의 제자라 무술 실력이 출중하니 액션씬좀 보여주고 그게 다인데 실제 역사를 알고 드라마를 보면 비담 보단 덕만 유신의 관계 스토리가 더 눈에 들어옴
2:51 김유신은 유배당하고 벌받아도 그런가보다 하는뎈ㅌㅋㅋ 비담은 벌도 안 받고 관직 좀 내려갔다고 쫄래쫄래 ㅋ따라가서 왜요왜요ㅠㅠ 하는 거 너무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왕 침소까지 따라갈 수 있는 사이면서 더 더를 갈구해… ㅠ 저런 애는 권력도 다 필요없고 매일 예뻐만 해주면 되는데 4:20 비담은 권력을 통해 덕만의 마음을 얻고 신국을 통해 덕만의 마음을 얻고 싶어함. 하지만 비담 마음 하나로 이미 덕만의 마음을 얻었는데 버림당할까 두려운 불안 때문에 권력과 난으로 마음을 얻으려는 난으로 이어짐 ㅠ
Bidam was mixing politics and love. That's dangerous. Let us not forget guys. Bidam is loving a ruler. The best course of action for Bidam was to give his all to her without expecting anything from her. That's where his character goes awry. Another political power Chunchu and Lord Sohyeon. And I bet Bidam won't beat Chunchu when it comes to mind politics and plots
Yushin loved the queen but he know to never expect anything from her other then her orders as a ruler and her apreciation from his job as a subject. That is why Yushin managed to stay by her side until her death.
"Why do you push me away?" Is the question he continues to ask to the people who matters to him the most. The only one who answered him honestly was his mother and the answer he got is as heartbreaking as it can get.
@@rumi1590 I go back to this once every few years lmao just because I really like the character Bidam and I still introduce him to new people I meet 😂 happy holidays btw 😊
I love Kim Nam Gil. He is the best actor ever imo. He can play so many types of characters really well and range of emotions. He's better than all Western actors too. 😁
@@폰내려놔 그건 내가 할소리지. 농담도 니가 안좋아하는 캐릭터를 다른 사람이 좋아할 수 있다는걸 알고 배려해야지, 멍청해서 능지웅앵하는거 개웃김ㅋㅋ 여러 시각도 시각나름이지, 여러 시각으로 포장해서 니 잼민이 짓을 남한테 뒤집어씌우지마. 이러니 여초커뮤 ㅍㅔㅁㅣ줌마냔들이 여적여, 선택적 억까질 한다고 욕먹지. 멍청하면 마음씨나 곱게 써라^^
Eh Bidam... Misil threw him away to become queen... Deokman throw him away to stay as a queen... That's why in this drama Bidam made his rebellion - he knew that without becoming king he couldn't have Deokman's love
That's basically the reason why Bidam wants to throne so that she can have Deokman. Since she said that He can't have her as long aa she is still the queen. Tragic.
It's because his mother, Mishil was able to brainwash him before she died... "love is to take everything" or something like that and he take that advice to heart. I was like... Fool! Don't believe her!
This is true. She also said something like she wasn't able to love him as a mother because he's of no use to her and also implied that it would've been different if he's useful to her plans. So she taught her that to love is to possess everything your love wants. Very twisted but a very good scene.
나중에 막회 다돼서 춘추와 비담이 나누는 대화가 두고두고 인생 살면서 떠오릅니다. '너(비담) 이젠 안 무서워, 다 보이거든' 비담이 덕만을 만나며 이전의 예측불가한 자유로운 모습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뻔한 사람이 되었다는 얘기에요. 대화를 마치고 떠나가는 비담의 모습을 보며 춘추가 읇조립니다. '점점 그 끝을 재촉하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비담, 정으로 움직이는 너에게 역사는 자리를 내어주지 않아. 장기판의 말이 될 수 없어.' 대사는 틀릴 수 있는데, 이런 뉘앙스였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미실이 죽음을 앞두고 비담에게 남긴 말에서도 같은 뉘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약하디 약한 사람의 마음으로 참 푸른 꿈을 꾸는구나.' 정쟁, 권력, 부귀영화, 신라 다 필요없이 오직 덕만이라는 사람을 쫓고 덕만의 마음을 얻기위해 온 힘을 다해온 비담이, 그 심정이 이해되기도 하고.. 어느덧 저 또한 대의보다는 사람에 대한 정으로 사는 안쓰러운 비담이 된 것 같아 서글퍼지기도 하고 비담의 선택에 대한 생각이 자주 나네요. 미실의 난을 소탕하고, 비담이 버림받을까봐 무서워 말하지 못했던 출생의 비밀을 덕만에게 털어놓게 되었을 때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눈물지으며 비담을 그저 품에 안아주던 장면이 있습니다. 그제야 비로소 비담이 마음의 짐을 덜게 되고, 진심으로 덕만을 따르고자 생각하게 된 순간이 아닐까요? 덕만처럼 지혜롭게 삶을 살지 못해도, 유신처럼 한결같은 삶을 살지 못했데도 괜찮아요. 비담처럼,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한 평생 살다가는 것도 나쁘지않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Poor Bidam she has pushed him through the mill and done all her dirty work for her and she has given him nothing. She so much like mishil to him no compassion or warmth.
can you blame her in doing so? oh please, you can't use that pity card on bidam. for all we know, bidam also has ulterior motives which has been apparent towards his treatment on mishil's old allies.
To me the Yushin and Bidam arc later on had some similarities. They were both fooled by their force, putting them in a position they never wished to. Deokman knew all of these (and trusted both of them), and yet she acted so differently towards the two cases. With Yushin, again, she never spoke out loud to her subordinates that she trusted Yushin. It was her men who begged her to spare him, yet she didn't spare him. She didn't even investigate further, perhaps because she didn't want to confront Bidam's force in that way. When being asked why not marry Yushin (I think it's a good plan, actually. Marrying him will solve everything, even the heart of the problem and the best solution for all), she replied by silence. When being asked my Chunchu about Bidam's growing force, she didn't directly answer how to stop Bidam's force, but switching it back to Yushin's force (how she could be indifferent with the Bokya and all). Those signs already gave me the idea that Deokman, at that time, already chose Bidam instead of Yushin. But as a queen, she didn't want to risk Chunchu's future. She knew she had to tighten Bidam's force, as it doesn't matter if she trusted his love more than his ambition, his force would one day planned treason against her or Chunchu (like the Bokya did). As a calculated man, I wonder why Bidam never saw those signs. When he was fooled time after time by his force, it was Deokman who, again and again, spoke out loud that she trusted him. Again she ignored the court's pleading and protected him, her only exception. Yet Bidam never once compared those things, for his mind was full of doubt. He always assumed Deokman trusted Yushin more than him, so what if one day she left him? Indeed, he killed his own love.
Bidam is wrong! Love is not to only possess. When you want to possess you want to destroy the spirit and heart of the people you say you love. To love is a personal choise and implies to respect the other people feelings and mutual commitment evan when they do not feel the same towards you. Love is freedom. To possess always leads towards a abusive and toxic relationship on all levels. A human heart is freedom and the essence of true love.
When I first watch this drama many years ago, I always rooting for Yushin. I love him more but I can't deny that Bidam's character was fun except after the Deokman appoints him in internal affairs. This scene really surprise me because it suddenly turn to Bidam's favor probably due to popularity. Bidam's character was so complex that even though I am team Yushin from the start to end, I cried so hard at his ending. I love Deokman and Yushin but I hate love Bidam as well as Mishil. All of them gave an outstanding acting. I love this drama that I still watch it everytime I got bored.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왕이라는걸 얘가 받아들여야 하는데 ㅠ 진짜 넌 신하고 난 왕이야 이걸 알아먹어야 하는데 기어오르려고 하지마라 찍어누를수 밖에 없는 자리가 왕이니.. 그리고 세력균형을 누구보다 왕이라 바랄수 밖에 없는자리라는걸 이해를 못하고 너가 왼쪽 날개를 꺾게 만들면 내 손으로 오른쪽 날개도 상처입힐수 밖에 그리고 비담도 유신한테 그랬잖아 니가 다른 마음을 품었건 아니건 중요하지 않다라고 너의 세력이 문제라고 그런데 덕만에게 너는 왜 안그럴거라고 생각해 비담이 머리 좋고 무예도 출중한거 맞는데 너무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도 있는듯 오만방자해.. 너에게 다른 뜻이 없으면 너의 세력도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완벽히 통제할 수있을거라 생각하는건가? .. 유신은 모자라서 월야한테 뒤통수 맞았을까.. 세력의 불균형이 왕인 덕만을 불안하게 한다는걸 알았어야 하고 그걸 이해하고 유신을 받아들였어야 하는데 질투에 눈이 멀어가지고는 덕만이를 자기만 가지려 그래.. 진짜 나중에 덕만이가 고백해서 비담이 안정감은 찾지만 계속 궁궐에 둘이 있었으면 분란이 계속 생겼을듯 덕만이가 역시 똑똑해 비담도 유신도 잘못이 없지만 덕만이가 왕인이상 비담과 덕만은 온전히 행복하기가 정말 힘들수 밖에 없으니 선위해버리고 권력을 떠나서 둘이 살아야만 온전히 남자 여자로 행복할수가 있음 왕일땐 불가능한 꿈인듯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유신 암살하러 우산국 간 염종, 유배.비밀업무 명 받은 유신](http://i.ytimg.com/vi/Kv8FMUeZ-dw/mqdefault.jpg)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유신 암살하러 우산국 간 염종, 유배.비밀업무 명 받은 유신](/img/tr.png)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덕만이 자신을 믿지 못한다는 생각에 서운한 비담](http://i.ytimg.com/vi/bT-crBRC690/mqdefault.jpg)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덕만.비담 밀약을 알고 야합한 귀족들, 덕만의 긴장을 풀어준 비담](/img/1.gif)
여왕이랑 사량부령 둘이 한번씩 빅엿을 주고받는걸 보면 약간 사극버전 배틀연애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탕 빅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배틀연애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재밌음 ㅠㅠ 배틀연애 개짜릿 아 특히 비담이 한 방 먹을때 진짜 짜릿
김남길 누가 캐스팅했냐 진짜... 고현정 아들역으로 넘나 찰떡이다 눈썹까딱거리는거 미실보는거 같음... 덕만이가 저 말을 해서 100보 씬이 나왔겠지.... 시댕 ㅠㅠㅠㅠ 비담 넘나 로맨티스트 ㅠㅠㅠㅠㅠ
뭅 뭅 자기자신이 자신을 비담에 꽂아넣었어요..ㅜㅜㅠㅠ 대단함 ㅜㅜ 캐스팅일화가 있는데 김남길이 원래는 다른 역할이었는데 자기가 비담역 하고싶다고 캐릭터 연구하고 엄청 노력했대요 ㅜㅜㅜ 그래서 탄생한 캐릭....
원래 김남길은 칠숙 역이였고 장근석이 비담 역이였다고 함
@@최승환-h7l 장근석이 비담이였으면 미실죽자마자 안봐씀ㅋㅋㅋ 비담의난이 뭐임!? 했을듯ㅎㅎㅋㅋㅋㅋㄱ
걍 미친놈임 ㅋㅋ
@@김진하-u9z 헉 그랬군요ㅠㅠ 비담이 김남길아니였으면 어쩔뻔
그냥 후궁을 시켰어야 했어... 후궁을...후... 비담이는 공과 사가 구별이 안되어있어...
비담은 딱 후궁감인데
핳 근데 또 한편으로는 비담은 후궁시켰으면 정실 자리를 노리고 다른 연적 제거하는 정치질로 결국 궁내에 피바람을 몰고올 거 같은 느낌..😅
후궁아니고 (정치적으로 개입못하는 황후성격의) 국서로
@@키티-w4m 후궁이 아니고 후궁디로 임명
맴찢..... 덕만도 비담을 사랑했는데..
이래서 사내연애가 힘들어..
직장상사 여친이 공적으로 피드백한 걸
자꾸 사적으로 받아들여서 서로 상처받아ㅠㅠ
비담 말대로 사랑하면 소유하고 싶은게 당연한건데.. 특히나 소유욕 강한 비담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지.
그게 상대를 봐가며 사랑해야지, 왕을 사랑한게 문제
모두가 잊는 한 가지: 그가 정말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그는 문노의 '삼국지'를 덕만 여왕에게 주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는 실제로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그는 그저 그녀를 조종할 뿐이다.
와씨 껴안는거에서 현실 소리지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냉무-y4l 닥쳐
@@냉무-y4l 범죄자임???
@@냉무-y4l 원 안하고 투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무-y4l 우주최강 ㅂㅅ 아재개그 노잼
ㅋㅋ반역자새끼 뭐가 좋다고 ㅋ
덕만이가 데리고 도망쳐야할 남자는 유신이 아니라 비담이였어...외강내유야,..저런 유리멘탈은 늘 보듬어줘야 한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복습다시하세요. 어차피 덕만도 도망친 후 유신을 언니한테 다시 보내려고 했음.
ㅋㅋ유신 비담 외모 바꼈어봐 ㅋ 유신만 빨아재낄 새끼들 ㅋㅋ
@@user-bo6pt4lf2h 어 맞아 얼굴빼고 뭘 봐야하는데 ㅋㅋㅋㅋㅋ
@@기억을찾는시간 얼굴말고 성품을 봐야지 니가 얼굴만 밝히니까 스토커한테 당하고 사는거다 데이트폭력이나 당하고 ㅉㅉ
@@Silla__Kim.Yu-shin 오... 성품으로도 님은 바로 걸러질 듯
가슴이 뛰는 게 심장병 전조증상일줄은 몰랐겠지
gno S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ㅋㅋㅋㅋ
ㅅㅂ
앜앀ㅋㅋㅋㅋㅋㅋㅋ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비담 불쌍ㅠㅠ 아낌없이 주는게 아니라 아낌없이 빼앗는게 사랑이라고 말하더니 결국 덕만이 왕으로써는 가질 수 없어서.. 자기가 왕이 되서라도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어느정도 자리잡을 수 밖에 없을거 같음.. 사랑을 이룰려면 왕으로써는 안되니깐 공주도 아니고 여왕이니.. 더군다나 그전부터 버려지는 트라우마 땜에 또 버려질까봐 의심하고 그게 결국 빼앗고 소유하려는 맘이 강해진건데.. 불쌍하긴 하지만 결국 본인을 망칠수 있는건 본인밖에 없다는 말이 맞아서 시대랑 상황땜에 슬프고 더 비극적인 드라마 같음..
실제론 저러지않았죠
본인을 망칠수있는건 본인밖에 없지만 비담이 자기자신을 망치기 전에 상처를 너무 받음
@@최승환-h7l 유리멘탈
네다음 반역자
모두가 잊는 한 가지: 그가 정말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그는 문노의 '삼국지'를 덕만 여왕에게 주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는 실제로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그는 그저 그녀를 조종할 뿐이다. How
저렇게 애정결핍에 불안해하는 애들은 항상 곁에다 잡아놓고 감시해주고 예뻐해주고 사랑을 확인시켜줘야되는데 여왕이 워커홀릭이라 결국 이게 비담이 난을 일으키는 이유중 하나가 됬지 덕만이 왕만 아니었어도 둘은 천생연분인데. 사랑이 넘쳐나는 덕만이와 사랑을 갈구하는 비담이니까
J 공감공감~~ 쓰담쓰담 해주고 우쭈쭈해주고 ~ ㅠ
ㅋㅋㅋ 비담 비열하니깐 덕만이 변심하지
왕이 워커홀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커홀릭ㅋㅋㅋㅋ
워커홀릭이라ㅋㅋㅋㅋㅋ
크으으으... 덕만이 너무 멋있는데 비담이랑 행복한거 보고싶어서 내맴이 아프다ㅜㅜ 둘이 맺어졌으면 비담이 치대고 덕만이가 받아주고 얼마나 보기좋았을까 흑..
모두가 잊는 한 가지: 그가 정말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그는 문노의 '삼국지'를 덕만 여왕에게 주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는 실제로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그는 그저 그녀를 조종할 뿐이다. Hh
@@Glory0948개소리
인사안 올리라고 한거 비담 세력 파악하려고 그런듯
비담 김남길님
덕만공주 이요원님
너무 예쁘고 멋짐
두분 같이 드라마 한편 찍어 주시길 바래요
근데 비덕커플은 중요한게 다른 사극커플들처럼 키스가 없었음..ㅠㅠ
왜냐면 들었는데 감독이 안 했다고 함...대본에 있었는데..
박볼트!!!!
이미친 ..? 오마이갓 ㅜㅜ
진짜 비덕 너무 아깝다 키스씬만 있었어도 드라마 레전드 었을것인디
박볼트ㅅㅂㄹㅁ
@@정이수-x8u 키스신 있었으면 40%대였던 시청률이 50 60까지 갔을지도 모르죠ㅋㅋㅋㅋㅋ
비담은 덕만이 하나면 되는데 덕만이는 비담보다 자기 자신 보다 이 나라가 중요함.. 왕에게는 당연한 건데 보는 내 마음이 다 아프다..
그냥 소화유모가 데리고 도망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키티-w4m그냥 칠숙하고 사막에서 만나지 말아야했다
그러니까요 덕만이는 여자 덕만 보다 왕으로써의 덕만으로 살아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비담은 자꾸 덕만을 여인으로 생각하니 둘이 파국임.. 여인으로 생각하니 덕만을 독차지 하고 싶겠지만 덕만이 입장에서 자신은 왕이고 자신을 독차지해버리면 세력도 비담이 너무 커짐 그건 왕권에 절대 좋지 못한일이고 그러니 비담을 멀리하고 세력을 누르려 들 수 밖에 없는데 그럼 얜 또 왜 자기 멀리하냐고 서운해 하고.. 비담은 덕만을 여자로 덕만은 자신을 왕으로 생각하니 둘이 타협이 불가 ㅠㅠ
젠장 안는거 겁나 설레네 ㅈㄴ;;;
덕만비담 관계는 원래 특별함. 덕만이 비담에게 계속 반말해도된다고 한적도 있고, 너만은 나를 사람으로 여인으로 봐주어서 좋다고도 함. 예전에 비담이 덕만이 손도 잡아주고 꽃선물도 주고 그만큼 둘사이는 단순한 군신관계가 아닌 특별하다는 것이 이 드라마 속 덕만비담의 설정임. 그리고 비담이 덕만, 춘추 구해준적도 있고 특히 덕만 구해준적은 셀수도 없고 천명도 구해주려 약초도 구하러갔고 좋은 일도 많이 했는더ㅣ 미실 아들이라고해서 너무 악역으로만 보는건 에바임. 그냥 춘추가 자신의 입지 불안함을 비담에게 화풀이하는거지. 오히려 비담은 정치싸움에서 연모를 가장 우위에 둘정도로 순수했고(삼한지세도 유신에게 주고 덕만이 죽으면 자신도 떠나겠다는 맹약서까지 씀) 주변에 자기편이 없이 이간질과 견제만 받다가 간 슬픈 인생임
나쁜짓 보정하지 마셈ㅡㅡ 먼저 (일단 예쁜건 기본으로 깔고. 증거는 화랑과 낭도를 포함해서 용모가 뛰어나단 소문에 사내라기엔 예쁘다며 사내라는거 증명하라고 석품을 비롯해 화랑들이 희롱함.) 비담이 미실에게 덕만을 팔아넘기고 약재를 받았는데도 덕만은 (자길 팔고 여러 목숨 살려줘서) 고맙다고 했고 비담이 그걸 또라이취급했다가 목적에 의해 태어나고 목적에 의해 길러져서 따뜻함 한번 못받아봐서 덕만의 따뜻함에 측은지심을 알게됐고, 대가없이 도와주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김. 게다가 덕만이 (미실 속이는 일식쇼에 자기도 속일만큼) 똑똑하기까지 하니까 매력을 느끼고 어느순간 사랑하게 된거고, 꽃선물은 스승 문노공의 얘기 엿듣고 인명의 생일이 덕만이 생일과 같은지 알아보려고 한 행동이지, 연정이 아님. 또, 연모를 가장 우위에 뒀다기엔 미실사당에서 상대등 복식으로 한 대사보면 온전히 연모를 우위에 뒀다고 보긴 애매함. 덕만의 눈물을 보기 전까지는 황위도 욕심냈다는 뜻이니까. (아래 상대등때 대사 참고.) 단지, 스승이 자기것이라고 한 삼한지세 (+천년의 이름)와 스승이 계획했던(자기를 황제에 올리는) 황위보다 반려자(원래 계획은 덕만을 황후로)를 더 욕심냈을뿐. 즉, 덕만이 자신을 받아준 이후 미실사당에서 상대등 복식으로 어머니...나라를 얻어 사람을 얻으려하는 것을 걱정하셨죠. 또 사랑은 아낌없이 빼앗는 것이라 하셨죠. 이제 그러지 않으려 합니다.
뺏는 것이 아니라 주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버려서 함께 하려 합니다. 왕으로의 길도, 천년의 이름도, 그녀의 눈물 앞에 얼마나 하찮은 것입니까? 이랬다는거.
반역자새끼 편드는거 역겹노 ㅋ
@@키티-w4m대단한 통찰력입니다 비덕빠들은 전부여자들이고 드라마의 서사와 캐릭터의 입체성 보다 멜로맨스에 빠저서 본질을 보지 못하고 있죠
비담은 그냥 실제 역사처럼 드라마에서도 그냥 난을 일으키는 캐릭터일 뿐이죠 비담이 난을 일으키는 캐릭터의 입체성을 가마솥에 사람죽이고 죄책감없는
싸이코패스로 묘사했죠 문노의 제자라 무술 실력이 출중하니 액션씬좀 보여주고 그게 다인데 실제 역사를 알고 드라마를 보면 비담 보단 덕만 유신의 관계 스토리가
더 눈에 들어옴
모두가 잊는 한 가지: 그가 정말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그는 문노의 '삼국지'를 덕만 여왕에게 주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는 실제로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그는 그저 그녀를 조종할 뿐이다. Hhh
해맑은 비담이랑 비교쩐다... 다크비담도 멋있어
2:51 김유신은 유배당하고 벌받아도 그런가보다 하는뎈ㅌㅋㅋ 비담은 벌도 안 받고 관직 좀 내려갔다고 쫄래쫄래 ㅋ따라가서 왜요왜요ㅠㅠ 하는 거 너무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왕 침소까지 따라갈 수 있는 사이면서 더 더를 갈구해… ㅠ 저런 애는 권력도 다 필요없고 매일 예뻐만 해주면 되는데
4:20 비담은 권력을 통해 덕만의 마음을 얻고 신국을 통해 덕만의 마음을 얻고 싶어함. 하지만 비담 마음 하나로 이미 덕만의 마음을 얻었는데 버림당할까 두려운 불안 때문에 권력과 난으로 마음을 얻으려는 난으로 이어짐 ㅠ
염종말대로 내가 저사람 믿어야지 가 아닌 언제 버림받을까만 생각함. 유신 유배받는거 말고 자기생각나게끔 관직내려두고 시골에 잠적하면 덕만이 알아서 올텐데..잔머리 굴리는게 약해져서...
@@키티-w4m 맞다 비담은 그냥 사이코패스다
브금이 장면이랑 ㄹㅇ 잘어울리는듯
그 누구도 나를 가질 수는없다 내가 왕으로 존재하는한
너또한 날 가질 수 없어 그뜻인듯
6:52 이 말이 비담이 난 일으키는 가장큰 원인
와...소름
개솔댓글에 개추수준ㅉ
이런 사극이 너무 좋다 아이돌 나와서 발연기 하는거 보다
내 밀당력을 보았는가 ㅋ
선덕여왕 폐하는 어디가나 계시옵이다 ㅋㅋ
여왕폐하 만세!!!
앜ㅋㅋㅋ 덕만폐하 만세
오 떡만 ~?
ㅗㅜㅑ 폐하 그새 밀당하는 법도 터득하셨사옵니까??
저렇게 자신과 비담이 이어질 수 없는 관계니 소유나 연모는 포기하라고 논리정연하게 말하는 왕이라니 그러니 비담이 연모해 미치지 캬
그거 아니여도 덕만인 반할만한 여잔데..
폐하 너무 멋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유신이 이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끝까지 여왕 곁에 있을 수 있었지
하 진짜 둘이 꽁냥거리는거 보고싶다
이래서 사랑하는사람이랑 일하면안됨
그러고보니 키스씬 하나가 없어도 재밌었네
고니 ....? 그러보니 그렇네요 핵인정
포옹하고 손잡는 것 만 해도 충분히 설렘 포인트 있어요.
ㅇㅈㅇㅈ 오히려 키스신 없어서 재밌었는지도...ㅠㅠ
뻔한 러브스토리가 아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원래 있었는데 없앴다는 말도 있어요
덕만이 맘 이해된다.
가엾다. 저런 선택밖에 할수없단것이
5:45 비담 죽을때 나오는 노래
신라는 골품제때문에 근친이 많았는데 멀쩡한 인간이 몇이나 됐을까... 따지고보면 덕만 비담도 근친인데 ㅋㅋ
유신은 고모아들.. 비담은 큰아버지 아들..
와,,진짜 덕만비담 사촌이네
@@한예슬-d9l 큰아버지 아니고 작은할아버지. 덕만의 할아버지가 동륜태자, 작은할아버지가 금륜태자 (진지왕)인데 비담이 진지왕과 미실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고, 덕만의 아버지 진평왕과 사촌형제라 덕만에게는 비담이 당숙.
유럽도 스페인인가 근친 장난아님.
개 뻐렁친다.ㅠㅠ 비덕 아련미 터진다.
그래서 비담이 덕만이에게서 모든걸 빼앗고 자기에게 오게 하려 한것인가......
단순히 껴안는 신이지만 비담 입장에서는 엄청 큰 용기...
비담 저때 다버리고 덕만한테 가면 어땠을까
06:34 "사랑은 소유하는 것입니다."
비담 공 역시 멋지세요.^^
천의 얼굴 우주최강배우 김남길 님,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 ♡♡♡
줌내
인사안 올린거 개무시ㅋㅋㅋㅋ
그게 웃기냐ㅡㅡ
키스신 없는 드라마에 내가 이렇게 설렐줄 몰랐음🤦♀️
네가 날 만지면 가슴이 뛰지 않을 줄 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며칠 째 선덕여왕 정주행 하는데 진짜 미쳐버린다 비담진짜아ㅏ아아ㅏ아아아으으으아ㅏ❤
그건 안그래도 심장 안좋은데 성추행하려하니 놀라서 뛰는거지
@@Silla__Kim.Yu-sh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
덕만❤ 는 안하네 남미새여적여줌마
어느 누구도 날 소유할 수 없다. 내가 왕으로 존재하는 한. - 그래서 비담이 왕에서 끌어내리려고 했고... 덕만은 왕위를 춘추에게 계승시키고 여생을 함께하려했네. 서로 다른 생각...ㅠㅠ
Yes. Tragic..
덕만은 사이코에게 마음준게 멍청한거고 사이코는 그냥 사이코다 ㅋㅋ
이거 되게 웃긴겤ㅋㅋㅋㅋㅋ염종이 비담한테 넌 빽이 있냐 뭐가있냐~~하면서 이간질할때 비담이 나는 폐하 직속이라고 뿌듯해하면서 (약간의 의심과 함께) 넘어갔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직속을 직속이 아니고 춘추랑 기타등등 산하로 만들어버려ㅋㅋㅋㅋㅋㅋ이보시오 여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해봐요 왜 그랬어요ㅜ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수지만, 역시나 손잡이가 없는 검이라 덕만도 읽었는데도 어쩌지 못 한 것 아닐까요 그렇다고 내칠 수는 없으니 어떻게든 교도하려 한 거겟죠,,,
바보가 드라마 제대로 안본티 팍팍ㅋㅋㅋㅋㅋ 비담하는 행동보면 그렇게 강경하게 안하면 얘한테 끌려다닐 수 밖에 없음. 왕이 신하한테 끌려다니면 나라꼴 개판되거든?
와 근데 저때 김남길 뒷머리 길러서 묶었네... 역활 몰입 지린다 오우
5:01 존좋..ㅜㅜ
앜읔앜ㅠㅠㅠㅜㅜㅠㅜㅠㅜㅜㅜㅠㅜㅜㅠ ㅆㅂ 왜 껴안고 난리냐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ㅜ 쉬발 왜요 왜왜 할때 ㅈㄴ 좋다........ 표정 ㅈㄴ 개섹시함 사랑해.......
Bidam was mixing politics and love. That's dangerous. Let us not forget guys. Bidam is loving a ruler. The best course of action for Bidam was to give his all to her without expecting anything from her. That's where his character goes awry. Another political power Chunchu and Lord Sohyeon. And I bet Bidam won't beat Chunchu when it comes to mind politics and plots
Yushin loved the queen but he know to never expect anything from her other then her orders as a ruler and her apreciation from his job as a subject. That is why Yushin managed to stay by her side until her death.
갑작스러운 포옹씬에 미쳐버리겠다ㅠㅠ
비담이 난을 일으키지만않았어도 진덕여왕에게 선위를 발표하고 둘이 평범한 여자와 남자처럼 여생을 행복하게 살아갔겠지
덕만이 유전병도 그나마 늦춰져서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었누데 비담 배신때문에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서ㅠㅠ
"Why do you push me away?"
Is the question he continues to ask to the people who matters to him the most. The only one who answered him honestly was his mother and the answer he got is as heartbreaking as it can get.
what did she say?
@@lightfilledintention.144 that he's of no use to her anymore. He serves no purpose for her plans to be queen.
Wow... You replied after 3 years😮
Guess I am not the only one still obsessed with this drama
@@rumi1590 I go back to this once every few years lmao just because I really like the character Bidam and I still introduce him to new people I meet 😂 happy holidays btw 😊
비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왕인이상, 날 아무도 소유할수 없다.
이래서 비담이 난을 일으킨건가? 덕만을 왕의 자리에서 폐하고 연모하기 위해서?...
그런것 같아요 ㅠㅠㅠㅠ
내가 왕이다 ㅅㅂ
아무도 날 막을수 없으셈
김삽질 h
이게 맞아요..ㅜㅜ
대사에서도 나오죠..
"그 누구도 날 가질 수는 없다, 내가 왕으로 존재하는 한"
내가 신국이 되어 덕만을 가질것이다.
I love Kim Nam Gil. He is the best actor ever imo. He can play so many types of characters really well and range of emotions. He's better than all Western actors too. 😁
😊😊😊😊
덕만의 연기가 놀랍도록 좋아졌다
미실 캐릭터 자체가 임팩트 커서 그렇지 원래 괜춘한데 개솔ㄴㄴ
봉달희 레전드인딩
3:51 와...덕만 인성ㄷㄷ 미실 죽어서 왕됐으면서 그 아들보고 미실이 왕이 아니라 맘대로 혼인했던 걸 부럽다고 하네ㅋ큐ㅠㅠ 울 비담 동공지진 난 것좀 봐ㅠㅠ
덕만인성ㅋㅋㅋㅋ 개웃겨
@@미키-n7z 안웃겨
스토리 왜곡하며 인성운운하는 미실악개(추천한넘들 포함)가 인성파탄이지. 미실은 자살했는데 뭘 덕만이 죽여ㅡㅡ 안본 티내냐ㅋㅋ 그 아들 비담은 자길 버린 엄마 냅두고('미실을..어머니를 죽음으로 몰아간 건 접니다' 라고 대사도 있음.) 덕만이 손을 잡았다.
@@폰내려놔 그건 내가 할소리지. 농담도 니가 안좋아하는 캐릭터를 다른 사람이 좋아할 수 있다는걸 알고 배려해야지, 멍청해서 능지웅앵하는거 개웃김ㅋㅋ 여러 시각도 시각나름이지, 여러 시각으로 포장해서 니 잼민이 짓을 남한테 뒤집어씌우지마. 이러니 여초커뮤 ㅍㅔㅁㅣ줌마냔들이 여적여, 선택적 억까질 한다고 욕먹지. 멍청하면 마음씨나 곱게 써라^^
@@키티-w4m 죽어서라고 했지 죽였다고 안 했는데 시력이 많이 안 좋구나^^
사랑은 소유하는 것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Queen always call Bidam not Bidam cong...unless there is a third person. But she call Yusin cong always even in public sistuation or not.
So what does that even mean?
@@mejustme.1310 She's actually comfortable with Bidam, not always to be so formal.
왕 침소에 막 드나드네? ㅎㅎ
이요원님- 점점 팬 되네요 넘 멋져
나진짜 드라마후반부들어서 비담 저 머리싹올리고 수염붙이고검정옷 진짜레전드... 그리고 저브금나오면서 비담의 욕망이보이는 저 쩌릿쩌릿한분위기.. 질투하고 원하고.. ㄹㅇ치이면서봤다
Нам Гиль один из лучших актёров Кореи)))
Eh Bidam... Misil threw him away to become queen... Deokman throw him away to stay as a queen... That's why in this drama Bidam made his rebellion - he knew that without becoming king he couldn't have Deokman's love
아아아악 진짜 미쳤다... 어릴 땐 그냥 비담이 잘생겼으니까 걍 멋있었는데 이젠 감정선에 더 집중하다보니 더 멋있어... 미쳤어...
비담..김남길 너무좋아ㅜㅜ♡♡♡멋잇다ㅜㅜㅜ
3:26 she knows what Bidam wants 😂
Have to love the queen's complete repudiation of "love is possession".
Kim Nam Gil great actor. Doeakman and bidam really is something so special, their love
毗曇真的有點天真
其他人對人事令有點驚訝
美室當年拋棄毗曇對他的影響太大⋯⋯
淚眼相對的二人
「王一直都不好當」
맞지....선덕여왕이 있었지.... 내가 이거보면서 자랐지.... 맞네 맞아 ㅠㅜ 비담 ㅠㅠㅠ
That's basically the reason why Bidam wants to throne so that she can have Deokman. Since she said that He can't have her as long aa she is still the queen.
Tragic.
Park Min Jung Yeah, right that's, why Bidam wants to be a King so He can also have Deokman.
I would turn that around and say that love is not about whom you can "have" but more about to whom and with you you share what you have to give.
It's because his mother, Mishil was able to brainwash him before she died... "love is to take everything" or something like that and he take that advice to heart. I was like... Fool! Don't believe her!
@@justbecause3754 what a villain. She'd abled to brainwash her son seconds right before her last breath.
This is true. She also said something like she wasn't able to love him as a mother because he's of no use to her and also implied that it would've been different if he's useful to her plans. So she taught her that to love is to possess everything your love wants. Very twisted but a very good scene.
I like the way of deokman's thinking, she's so wise
char
@@onig77 charot
미쳤네 개존잼
유승호.. 춘추한복 넘 잘어울림
Bidam loves Deokman, he want to make Deokman just for him so he make Yusin go away..
나중에 막회 다돼서 춘추와 비담이 나누는 대화가 두고두고 인생 살면서 떠오릅니다.
'너(비담) 이젠 안 무서워, 다 보이거든'
비담이 덕만을 만나며 이전의 예측불가한 자유로운 모습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뻔한 사람이 되었다는 얘기에요.
대화를 마치고 떠나가는 비담의 모습을 보며 춘추가 읇조립니다.
'점점 그 끝을 재촉하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비담, 정으로 움직이는 너에게 역사는 자리를 내어주지 않아. 장기판의 말이 될 수 없어.'
대사는 틀릴 수 있는데, 이런 뉘앙스였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미실이 죽음을 앞두고 비담에게 남긴 말에서도 같은 뉘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약하디 약한 사람의 마음으로 참 푸른 꿈을 꾸는구나.'
정쟁, 권력, 부귀영화, 신라 다 필요없이 오직 덕만이라는 사람을 쫓고 덕만의 마음을 얻기위해 온 힘을 다해온 비담이, 그 심정이 이해되기도 하고..
어느덧 저 또한 대의보다는 사람에 대한 정으로 사는 안쓰러운 비담이 된 것 같아 서글퍼지기도 하고 비담의 선택에 대한 생각이 자주 나네요.
미실의 난을 소탕하고, 비담이 버림받을까봐 무서워 말하지 못했던 출생의 비밀을 덕만에게 털어놓게 되었을 때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눈물지으며 비담을 그저 품에 안아주던 장면이 있습니다. 그제야 비로소 비담이 마음의 짐을 덜게 되고, 진심으로 덕만을 따르고자 생각하게 된 순간이 아닐까요?
덕만처럼 지혜롭게 삶을 살지 못해도,
유신처럼 한결같은 삶을 살지 못했데도 괜찮아요.
비담처럼,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한 평생 살다가는 것도 나쁘지않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덕만이 위로해주는 장면 전에 고마워 이 사건 이후로 진심으로 따르기 시작했는데 무슨 헛소리ㅉ
@@키티-w4m 그건 동굴에서 심심하니까 그냥 따른거고 공주랑 왕되고 정식으로 따른다는거지
덕만 비담을 가지고 노는구나
5:03😍😍😍😍😍😍😍😍😍😍😍
2:50 폐하와 사량부령의 러브배틀ㅠㅠ맴찢은 기본
사랑은..
소유하는 것입니다
they love each other but Deokman don't want marry if she still a Queen🤧
'not as long as I rule'🤧
이요원 여왕 카리스마 연기 너무 멋있고 김남길 배우도 연기 잘한다 그래도 이요원이 비담 버리는게 너무 슬프고 그것때매 비담이 난 일으 키고 한거 보니까여왕을 사랑하지만 여왕한테 버림받은 비담 보니까 너무 뭉클 하다 마음이
덕만이 형종 버린게 아니고 형종이 덕만을 못믿은거지 미생 하고 염종이 한말은 생각안하나?
Poor Bidam she has pushed him through the mill and done all her dirty work for her and she has given him nothing. She so much like mishil to him no compassion or warmth.
can you blame her in doing so?
oh please, you can't use that pity card on bidam. for all we know, bidam also has ulterior motives which has been apparent towards his treatment on mishil's old allies.
씨펄,,, 왜 그래 당신 진짜,,,,, 존나 좋아,,,, 4:50 5:01
심쿵...심쿵..심쿵
너무사랑스러우커플 ㅠㅠ 나같아도 덕만이좋아하고 남길이 좋아할거같은데 ㅠㅠ
남길아니고 비담이지
님이 올리신 시트콤이 재미는 있지만 김남길씨를 좋아해서 댓글남깁니다 고맙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To me the Yushin and Bidam arc later on had some similarities. They were both fooled by their force, putting them in a position they never wished to. Deokman knew all of these (and trusted both of them), and yet she acted so differently towards the two cases.
With Yushin, again, she never spoke out loud to her subordinates that she trusted Yushin. It was her men who begged her to spare him, yet she didn't spare him. She didn't even investigate further, perhaps because she didn't want to confront Bidam's force in that way. When being asked why not marry Yushin (I think it's a good plan, actually. Marrying him will solve everything, even the heart of the problem and the best solution for all), she replied by silence. When being asked my Chunchu about Bidam's growing force, she didn't directly answer how to stop Bidam's force, but switching it back to Yushin's force (how she could be indifferent with the Bokya and all). Those signs already gave me the idea that Deokman, at that time, already chose Bidam instead of Yushin. But as a queen, she didn't want to risk Chunchu's future. She knew she had to tighten Bidam's force, as it doesn't matter if she trusted his love more than his ambition, his force would one day planned treason against her or Chunchu (like the Bokya did).
As a calculated man, I wonder why Bidam never saw those signs. When he was fooled time after time by his force, it was Deokman who, again and again, spoke out loud that she trusted him. Again she ignored the court's pleading and protected him, her only exception. Yet Bidam never once compared those things, for his mind was full of doubt. He always assumed Deokman trusted Yushin more than him, so what if one day she left him? Indeed, he killed his own love.
jabseolmyeong-i manhne geunyang bideum-eun ssaikoda
1:47 비담 저거 눈깔 야리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I falling in love with Bidam 😍 he is so good as actting
Bidam i cry for u 😭 u cant have your love 😭
진짜둘다찐러번데ㅠㅠㅠㅠㅠㅠ
이 다음화 부터는 가슴아파서 못보겠다.
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dam is wrong! Love is not to only possess. When you want to possess you want to destroy the spirit and heart of the people you say you love. To love is a personal choise and implies to respect the other people feelings and mutual commitment evan when they do not feel the same towards you. Love is freedom.
To possess always leads towards a abusive and toxic relationship on all levels.
A human heart is freedom and the essence of true love.
Lack of affection can turn love into the possession. He is hunger for love
So Deokman gave her sword to Chunchu. Will he be able to wield that sharp sword, which doesn't have a hilt...
When I first watch this drama many years ago, I always rooting for Yushin. I love him more but I can't deny that Bidam's character was fun except after the Deokman appoints him in internal affairs. This scene really surprise me because it suddenly turn to Bidam's favor probably due to popularity. Bidam's character was so complex that even though I am team Yushin from the start to end, I cried so hard at his ending. I love Deokman and Yushin but I hate love Bidam as well as Mishil. All of them gave an outstanding acting. I love this drama that I still watch it everytime I got bored.
아니 왤케 비담을 싸고 돌아 댓글들. 잘생기면 다냐 에휴
선덕여왕이 잘한 거지. 비담은 욕심을 넘어서 욕망이 있잖아. 그게 선덕여왕에게는 독이 되지 당연히.
신라를 다스려야 하는데 힘이 한 쪽으로 기우는 것도 안 되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왕이라는걸 얘가 받아들여야 하는데 ㅠ 진짜 넌 신하고 난 왕이야 이걸 알아먹어야 하는데 기어오르려고 하지마라 찍어누를수 밖에 없는 자리가 왕이니.. 그리고 세력균형을 누구보다 왕이라 바랄수 밖에 없는자리라는걸 이해를 못하고 너가 왼쪽 날개를 꺾게 만들면 내 손으로 오른쪽 날개도 상처입힐수 밖에
그리고 비담도 유신한테 그랬잖아 니가 다른 마음을 품었건 아니건 중요하지 않다라고 너의 세력이 문제라고 그런데 덕만에게 너는 왜 안그럴거라고 생각해
비담이 머리 좋고 무예도 출중한거 맞는데 너무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도 있는듯 오만방자해.. 너에게 다른 뜻이 없으면 너의 세력도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완벽히 통제할 수있을거라 생각하는건가? .. 유신은 모자라서 월야한테 뒤통수 맞았을까.. 세력의 불균형이 왕인 덕만을 불안하게 한다는걸 알았어야 하고 그걸 이해하고 유신을 받아들였어야 하는데 질투에 눈이 멀어가지고는 덕만이를 자기만 가지려 그래..
진짜 나중에 덕만이가 고백해서 비담이 안정감은 찾지만 계속 궁궐에 둘이 있었으면 분란이 계속 생겼을듯
덕만이가 역시 똑똑해 비담도 유신도 잘못이 없지만 덕만이가 왕인이상 비담과 덕만은 온전히 행복하기가 정말 힘들수 밖에 없으니 선위해버리고 권력을 떠나서 둘이 살아야만 온전히 남자 여자로 행복할수가 있음 왕일땐 불가능한 꿈인듯
와씨.. 선덕여왕이 이런 치정 로맨스였냐 ㅠㅠ 왕을 안다니 ...환장하것네... 금단의 사랑 중에 마라맛이다
비담 덕만에게화내지 말고 때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