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맹렬히 싸우며 덕만에게 다가가다 최후를 맞이한 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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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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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Queen Seondeok(선덕여왕) 62회 EP62 2009/12/22 MBC TV Republic of Korea
한국사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의 일대기
The first Queen of Korea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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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고현정 #신라시대_여걸크러쉬_대결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알천을 상대등에 올리고 유신과 대화를 나눈 덕만](http://i.ytimg.com/vi/phiMPA-UNaw/mqdefault.jpg)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알천을 상대등에 올리고 유신과 대화를 나눈 덕만](/img/tr.png)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자신들의 뜻에 따라 끝까지 싸우다 절명한 칠숙.석품](http://i.ytimg.com/vi/Fs-1h_1BWc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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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탈출에 성공한 유신, 설원에게 넘긴 덕만을 구하러 간 비담](/img/1.gif)
2024년에 보고있는 사람?
비담은 대한민국 사극 올타임 레전드 최고의 미남 간지남주입니다.
ㅋㅋㅋㅋ손
O'zbekistondan men ko'ryabman Koreyaliklarga O'zbekistondan salomlar
최애명장면..
Mana men Oʻzbekiston ❤
진짜 짠하다ㅠㅠㅠㅠ 어른되고 다시보는데 진짜 명작이였네...ㅠㅠㅠㅠ 덕만이가 자기 이름 부르면 반역이라고 해서 반역한김에 마지막에 이름 불러주는거 너무 안쓰럽다고ㅠㅠㅠㅠ 김남길 이런 드라마 하나만 더 찍어죠..
요즘 드라마 나오는 꼴 보면 저런건 절대로 다시 안나올 예정
사극도 요새 BL로 나옴;
볼수록 느끼는 건데...덕만이가 마지막 할 말 다하고 비담이랑 똑같은 자세로 쓰러져서 똑같은 각도로 죽은 비담을 쳐다보다 눈 감는 장면..... 이게 진짜 생각할수록 제일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덕만이 마음이 어땠을까
심장이 갈기갈기 찢겨나가는 기분이었겠죠..... 그렇게 사랑했던 자기 남편 될 사람이 저리 죽어나가니까....,
그리고 3일뒤인가 선덕여왕이 죽는데 중간에 비담이 전 왕한테 너는 언제 죽을거 같으냐 했을 때 왕이 죽기 3일전에 죽을거라고 했던거 진짜 소름이요... ㅠㅜ
와…..
헐 그렇네요 전 선덕여왕 아빠 생각했는데 개소름이다 미쳤다
김남길 연기에... 홍광호 노래... 그냥 끝이다...
“유신, 네가 모든걸 이겼거늘 무슨 승부란 말이냐... 단지 폐하께 말을 좀 해야겠어.”
이 대사를 시작으로 내 눈물샘은 고장났다...
이걸 20살때인가 봤지 싶은데 ㅜ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우연찮게 보러 왔는데 그때 김남길 신드롬ㅜㅜ
그냥 보고싶을뿐인데 ㅠㅠ 곁에 있고싶을뿐인데 ㅠ 에잇
ㅠㅠㅠㅠ 다시봐도 잘생김ㅜㅜ 멋잇음ㅠㅠ
이것때문에 한동안 김남김한테서 헤어나오지 못했지...ㅠ
와홍광호였어?
미실죽고나서 외전느낌이었는데 이장면으로 미실 싹지워짐 시간이지나고 선덕여왕 떠올릴 때 비담밖에 안 떠오르더라.. 살면서 그렇게 눈물 쏟았던적 없었는데
정말 결말 임펙트가 엄청났던 드라마
와 인정
전 미실 후 비담
주인공이라는 이요원(선덕여왕)은 이미 실종된지 오래지요
Қума
yes my fred
2023년에도 보고있는 이들 있음?
매년 우울할때 보고 있는1ㅅ 여기요ㅠ
🤗
@@c.HAEWON 힘내세요. ㅠ
꼭 힘내세요ㅠ 저는 너무 힘들어서요..
보면모르냐 병삼아
저요~~주기적으로 찾는데 올해 아일랜드 반남길 덕분에 예전 영상 드라마 막 보고 있어요😍
덕만도 진짜 가슴 찢어지겠다 사랑하는 사람이 눈 앞에서 칼 맞고 쓰러지고… 나설수도 없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 왕이라는 자리는 정말 지독하게도 외로운 자리다 정말
비담 내 인생캐..... 온갖 멋있는 요소 다 넣은 캐릭터인거 같음... 그리고 본체 배우가 목소리가 워낙 좋아가지고 더 좋아했어.... 개멋있다 비담
그중 닌자의 최후같네요
나중에 태조 왕건에서 견훤이 신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거에 아주 통쾌했는데 고구려와 백제의 원수를 다 갚아준 격 특히 신라 왕을 상대로 능욕 하는 씬은 정말 명장면
임 보장 태왕 을 생각하면 고려도 신라 왕을 상대로 그 정도는 해야 함
덕만까지70보,,30보..10보 마지막에 덕만아 부르는데 진짜 가슴찢어지듯 아픔 ㅠㅠ 진짜 너무 아픈사랑이다....
몇년만에 정주행 하는데 그때는 보지 못했던 가슴아픈 사랑이 더 보인다 ㅠㅠ
Zor qoyl
너지 십새끼야4885 수준...
@@jjyung22 보빨 30보 보빨 20보 보빨 10보 으억 꽥
ㅁ ㅓ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mericanblues643 엌ㅋㅋ 친구없는 개찐따 티내네
이장면은 진짜 가슴아픈 명장면...이루지 못한 비담과 덕만의 감정이 느껴져서 볼 때마다 엄청 눈물 흘린다ㅠㅠ
햄찌모찌ll
햄찌모찌 fyojdkblw
vonpedhk
Korea < Taecyeon
덕만도 어차피 죽을목숨
오래못살잖아 병이 있어서
도찐개찐
비슷하게 뒈짐
4:44
승부를 겨루자고 해놓고 폐하께 갈 생각뿐인 저 마지막 처술도, 유신에게 자신이 다 졌다고 생각하는 것도, 말 한마디 전하겠다고 사지에 뛰어드는 것도 너무 비담스러워서 처음부터 끝까지 비담을 완성시키는 장면
meowk
😭😭😭😭😭😭
이때 덕만 연기도 일품. 덕만은 비담 앞에서 여인일 수 있었음. 하지만 끝까지 자신이 왕이라는 걸 잊지 않고, 비담이 죽어가는 모습을 눈물을 흘리고 감정을 참아가며 '왕으로서' 지켜봄.
واش راكم تكتبو
😁
근데 비담이 좀 아쉬워할 만한 게, 덕만은 유신한테만큼은 왕보단 여인이고 싶어했음.
그걸 다 지켜본 비담입장에선 충분히 비교의식 가질 만 했을 듯
@@imaneasil2873
.۹ع
رد گگ
설마 2021년에도 보는 사람이 있나요?
히하..
여기.....
@@배휘재-c4v ㅎㅇ..
허허
가끔 울고싶을때 ㅇ보러옴니다
아 이장면 십년이 지나도 못잊고 정주행하러옴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 내 인생드라마,인생배우임 ㅜㅜㅜㅜㅜㅠㅠㅠㅠ 미실죽고 순한맛이라 재미없었는데 마지막화에 이렇게 터트려주네 ㅠㅠㅜㅜㅜㅜㅜㅠㅠ 눈물 질질흘리면서 봤음 ㅠㅠㅠㅜㅜㅜㅠㅜ 현생 어캐사노
Вувввцууу
저 방송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울어서 다음날 눈을 못 떴는데 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도 레전드는 영원하구나… 그 시간들 동안 비담을 뛰어 넘는 사극 캐릭터, 연기를 못 봤어… 스물 여덟에 저런 가슴 저릿한 연기를 한 김남길 배우 안 사랑할 수 있겠냐고ㅠㅠㅠ 그 이후로도 드라마 나오는 족족 레전드 캐릭터 만들고 연기대상까지 찍은 내 인생배우 ㅠㅠㅠ
윤이되련님 있음 윤이되러ㅓㄴ님ㅜㅜ
담덕 기하
저때가 28임?은근 나이가 있네
비당은 그냥 여왕을 밀어내려는
귀족들의 반란이고 비담은
그 주모자엿음
선덕여왕이 대단하긴 하지만 비담의 저런 캐릭터와 퓨전사극의 원조 모티브는 다모랑 해신인걸 잊지마샘 비담의 무공과 연모의 롤모델이
바로 다모 장성백과 해신 염장임
진짜 둘이 서로 얼마나 좋아했는데 저렇게 비극적으로 끝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나우럭
비담 평생 못 잊어 너무 짠해ㅠㅠㅠㅠㅠㅠ진짜 비담캐릭 안 판 사람이 드물었음
진짜 위협을 가할려는게 아니고, 덕만아 라고 부른건데
ادعوك الى الإسلام و الى شهدتي ان لا إله إلا الله محمد رسول الله
@@hassanmattalla8954미친새끼가
김남길 지금도 너무 좋지만 비담때는 진짜 레전드ㅠㅠㅠㅠㅠㅠ다신 없을 캐릭터다
2024년에도 보고 있는 사람 있나...? 눈물 좔좔 흘리고있다😭
+ 덧붙이자면 이 씬을 이틀인가 3일에 걸쳐서 찍었다고 하는데
이때 김남길 몸상태가 너무 안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천년에 길이 남을 씬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저요ㅠㅠㅠ
저도요💔💔💔😭
Here I am. Burst into tears😭😭
이때진짜..비담ㅠㅠ...비담한테 진짜 미쳤었죠.... ㅠㅠ...이불속에서 입틀어막고 꺼이꺼이울었던기억... ㅠㅠ...ㅠㅠ...이걸로 남길배우님 완전 떴자나요...ㅠㅠ...ㅠㅠ벌써 이게 11년전이라니..다시봐도눈물나는데..ㅠㅠ
2:34 연기진짜 애절하네 뭉클하네 진짜
걸음수 세는거에서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고 다른건 하나도 안보인다가 느껴져서
참 캐릭터에 몰입잘됨
비담 최후라고 피눈물 흘리던 짤 스포로 돌때 진짜 연예뉴스부터 대중 반응 아직도 기억남 ㅠㅠㅠㅠ모두가 아파했던 비담 ㅠㅠㅠㅠㅠ
이 압도적인 조회수.. 비담 죽음은 모든 드라마 통틀어서 단연 최고의 명장면이다...
그건 비담때문이 아니라 액션떄문이지 시뱅털년아
아 만나기로 했던 사찰에서 덕만이 여생을 마무리하고 마지막날에 비담이 찾아와서 마지막 포옹한번만 해도 이렇게까지 새드엔딩은 안되는데 아 진짜 설원 때부터 알아봄 작가님 캐릭터 죽이는 솜씨가 남다르신...
저 작가..나중에 같은 세계관 캐릭인 육룡이나르샤와 뿌나에서 인물많이죽임..
김영현작가 인걸로 아는데
대장금도 썼던거같음..
다른 세계관이지만..ㅋㅋㅋ대장금에서도 많이 죽임.. 주인공인 장금이 아버지 ,어머니 , 죽이고 정상궁 죽이고 최상궁 죽이고 영로 죽이고 ㅋㅋ킬 작가전문..
너무 해피하면 시청률이 안나옴 ㅋ
@@분살-k7f
작가가 이상하네요~
미친건가
화가 많은건가
난 해피엔딩
남도도우며 잘산다
네
어렷을때봤을땐 덕만은유신만좋아하고 비담에 짝사랑같은걸로 생각했는데 성인되고보니 아니엿음... 정말사람이 자라면 생각이 달라지고 보는시야가 달라진다는 생각이듬..
선덕여왕 정주행할려고 했는데 62부작이길래 끝까지 볼 자신이 없어서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일주일만에 정주행다했다… 진짜 지금까지 내 인생드라마가 달의연인이었는데 오늘 바뀌었다.. 달의 연인도 개슬퍼서 진짜 현생불가였는데 선덕여왕은 더 역대급임ㅠ
이 댓글쓰면서도 눈물 계속 나옴ㅠㅠ 하 나 이제 어떻게 살아…..ㅠㅠㅠㅠㅠ
님 저랑 취향 비슷하신 듯ㅠㅠ
k-시대극 4대 비극
선덕여왕, 달의 연인, 옷소매붉은끝동, 오월의 청춘
한 번 정주행하면 현생불가 일상생활 불가 폐인됨
비담도 비담이지만 덕만 연기가 너무 좋았음 ㄹㅇ,,, 진짜 달려나가고 싶은 심정 억누르고 있는게 얼굴에 다 드러남 ㅠㅠㅠㅠㅠ
ㅇㅈ
여인으로써는 당장에라도 비담에게 달려가겠지만
왕으로써 자리를 지키고 바라만 봐야하는 슬픈 상황 ㅜ 운명
지금 보니깐 비담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랑을 갈구하네
걍 로보트같은데 ㅋㅋㅋㅋ
@@sjh6492 처음부터 엄마인 미실한테 버림 받았잖아요. 그 때문인 듯..
미실죽고 비담이 멱살잡고 하드캐리........
김남길 배우님은 비담 그 자체였음ㅜㅜ
비담 ㅠㅠㅠㅠㅠㅠ 진짜 짠내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남길 인생캐 연기너무잘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광인데 다 통틀어서 비담이 짱.. 김남길이랑 혼연일치임 ㅠㅠ 몇년이지나도 놓을수가없다
비담 진짜 안타까운 캐릭터ㅠ 살아서 한번도 사랑받아본 적 없어서 늘 버려질 두려움과 불안함을 안고 살았던 것 같음
Yeah that's true,that's why hes so vulnerable and easy to get swayed by anyone😢😢😢😢
저 때 다른 배우들이 더 인지도 높았을텐데 비담 존재감이 다 압살해버리는듯;; 인지도있다고 연기 잘하는 건 아니지만 김남길 본격적으로 유명해진게 이 작품 때문이지.. 캐릭터가 좋은 것도 있는데 김남길이 너무 잘 살림.. 다른 배역도 맡으면 겁나 잘하고..
주연연기력이 ㅂㅅ임
장나라 엄태웅은 ㅇㅈ해줘야지 ㅋㅋ
@@혜화김영삼 이요원이겠지;
재오라 이요원이 연기를 잘한다고?
@@혜화김영삼 장나라가 왜나오냐고
나만 아직도 비담에 진심이지😂 12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못 잊는 비담이
Same🙌
결국 덕만에게 한걸음도 닿지못하고...
너무 지독하고 순수했던 그래서 더 위험했던 사랑때문에 사랑하는 여인앞에서 죽게됐네
사랑하는 사람을 맘껏 안아주지도 표현하지도 못하고 죽여야했던 여왕의 운명도 비극적이고...비담 덕만의 사랑이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이름불러주고 싶으면 포박당해서 말하면되지 액션보여줄라고 개연성도 없고
몇 년만에 비담 보려고 선덕여왕 정주행 끝냈는데 진짜 이 장면은 언제 봐도 눈물 차오름ㅜㅜㅜㅜ안구 건조증에 좋은 장면...어차피 새드 엔딩으로 됐지만 걍 순순히 추포돼서 목숨 부지한 다음 덕만이랑 가까운 거리에 있을 때 이름 말해도 되는 거 아니었나...너무 안쓰러움
덕만이를 남자친구로서 믿어주지 못했다는게 자기자신을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었던 거죠....,😢😢
비담이라는 괴물이 신라에게 죽임을 당해야 반란군 진압했고 신라의 위상도 높아지고 왕권도 쎄짐... 일부러 죽은듯
나도 보면서 맨날 안타깝게 속으로 혼자 생각했던건데
2020년에 보러온 사람도 있을까
정주행 쌉꿀잼
1주일에 1번은 무조건 보는듯
스브스
나
2020.1.15.
덕만아...덕만아..부를때 진짜 가슴 쥐어파듯 너무 아프다..ㅜ
정말 가슴아픈 사랑이다..ㅜㅁㅜ
비담 긴머리 왜이리 잘 어울리고 왜이리 잘생겼냐....
하 십몇년 만에 다시 보는건데... 장면 대사 표정 다 생생하고....이요원 김남길 홍광호 조합 미친다 진짜ㅠㅠ
몇년만에 봐도 너무 슬프다 아 진짜...비담은 절대 못 잊을거야 너무 아픈 캐릭터임
초등학생일때 보면서 엄청 울었던 바로 그 장면...ㅠㅠㅠㅠㅠㅠ 다시 돌아보니 여전히 길이 남을 명장면이라고 생각함ㅜㅠㅠㅠㅠㅠㅠ
이제 같이 울어요ㅜㅜ 덕만까지 30보 ㅜㅜ 꺼이꺼이
🤥🤔😑😍😘☠👻👗👈👉🖖🏾👩👩👧👨👩👧👧👨👩👦👦👩❤️💋👩
Korea < Taecyeon
어우.. 어릴때도 이장면 너무 슬퍼서 울면서 봤는데 지금은 캐릭터 온전히 다 이해하면서 저 장면의 슬픔+처절이 다 느껴져서... 더 슬픔ㅠㅠ 오열한다..ㅠㅠㅠ
우울증 조심하세요~
Xin tên phim với ad ơi
?
정신병자인가 ㄲㄱ오열 ㅇㅈㄹ
어릴때는 이장면 왜 슬픈줄 몰랐는데 비담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고 나니 엄청 슬픈 장면
2024년에 보고 있는분들?
석궁에 맞고 칼에 수없이 베였는데도 정신력 하나로 덕만까지 가기 일보직전이였는데... 그만큼 덕만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다는게 느껴지네... 참으로 이뤄지지 못한 사랑이라 아쉽다...
이드라마를 보다가 못봐서 이장면이 이해가 안가는데 초반에 비담이 선덕을위해 미실에게 일식이 일어나는것에대해 속아주며 선덕과 팀을 이뤘는데 왜 지금은 비담이 선덕을 만나는것에 대해 이렇게 막는것인가요
@@알랑방구-h3s 전체적으로 사연이 좀 길긴한데 유신과 비담 각 세력이 견제하면서 밸런스를 맞췄는데 비담이 선덕여왕과 남은 여생을 함께할 수 있다면 세력과 권력을 다 버리겠다고 약조했고 운 안 좋게도 염종이 이 약조를 알아챘고 세력을 배반하지 못하게 비담을 반역자를 만들기로 계략을 꾸몄고 비담은 그 함정에 빠져서 자신과 여생을 함께 하자고 하던 선덕여왕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반역을 해서 선덕여왕을 차지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데 후에 염종의 계략이라는 것을 알고 염종을 죽이고 도피해야하는데 선덕여왕에게 자기는 반란자로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러 죽으러 간거죠. 엄마인 미실에게 버려지고 스승인 문노에겐 사랑으로 자라지 못하고 두려움의 존재였던 비담이 결국 염종 계략에 쉽게 빠질 수 밖에 없었죠.
당시 8살이었던 내가 선덕여왕하면 이 장면밖에 기억안남.
화살을 맞고, 칼에 베여도 꿋꿋이 사랑하는 덕만만을 보고 나아가는 비담의 눈빛... 못잊어
비담의 첫등장과 최후는 못잊음ㅠㅠㅠ
그럼 고3이네 빨리 공부하자
진짜 선덕여왕은 나 뿐만이 아닌 모두의 인생 드라마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것 같다 10년 전 드라마를 아직도 계속 보고 있는 게 한 두 명이 아닌지라 ㅋㅡㅋ... 여기도 오늘만 댓글 여러 개 달림
또 선덕여왕이 매력적인 이유는 모든 캐릭터가를 하나 하나 뜯어서 보면 악한 캐릭터조차도 안쓰럽게 여겨질 만큼 각 캐릭 별로 이야기 있다는 점
스토리도 허무맹랑하고 부족한 게 아니라 떡밥도 잘 회수했다고 생각함 잘 짜여짐 ㅇㅇ... 그리고 거기에 배우들 또한 연기를 잘 해서 절대 잊혀질 수 없는 강렬함을 남겨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뭐야 댓글 보고 있는데 나잖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김남길 배우인생중 가장 인생캐릭터인거 같음
비담 진짜 잊을 수 없는 인생캐릭터..
비담 쓰러진 방향으로 덕만 쓰러지는 것도 장면연출 대박이네
남길배우님진짜 너무 멋지다 진짜 말이 안나올정도로 ㅠㅠㅠ
내나이 13살때부터 봐서 지금 26이네요..볼때마다 눈물나고 홍광호배우님 발밤발밤은 언제들어도 이장면에서 눈물이나네요 2022년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울고갑니다..
2:42 아 진짜 허공에서 눈빛이 오갈데없는 모습 슬픔에 허덕이는 것같다...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퍼ㅠㅠㅠㅠ이 장면보고 선덕여왕에서 제일 많이 울었다
이 화만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 아프고 징하게 울리고 그냥 너무 슬퍼서 미칠것만 같다. 비담이 너무 안쓰럽고 또. 덕만이 너무 안되서...여리고 여린 사람의 마음으로 푸른꿈이란게 그저 사랑이었을텐데 그게 두사람에게는 그 어떤것보다 위험하고 또 이루어지지 못했다는게..
다들 마지막 그 비담 기억하는구나.... 조회 5백만명 다 그 비담 보러 온듯
이 장면 볼 때마다 이상하게 너무 슬픈데 눈물은 안 남.. 근데 가슴이 찢어질 거 같이 아프고 여운도 그 어느 드라마의 어떤 장면보다 오래 감…
난 이때 엉엉 울었는데 그 이후로 삼일 정도 마음이 공허했음. 가장 좋아했던 사극이고 또 가장 좋아한 캐릭터가 비담과 미실이라서 더 가슴 아팠던 생각해보니 참 아련한 추억임
나도 이상하게 존나 슬픈데 눈물은 안남
대신에 우울증 존나 옴;;;
뭐지 진짜
존나 슬퍼 그냥 막 슬퍼
비담 못보내 진짜로
다모 장성백하고 해신 염장은?
정말 너무 슬프다.. 10년 지나도 기억나던 덕만까지 10보.. 다시보니 더 맘이프다
마지막 비담의 미모도 너무나 열일해서 더 기억남
김남길 진심 여느 남자 배우랑 미모로 맞다이떠도 안 뒤쳐지고 연기력도 개쩔고.. 심지어 인스타도 안하는거봐서 왠지 관심없는거 같고 댕댕스럽지만 자기만의 철학이 확실한 참배우같고 레알 남길♡ 짱이당. 조인성 이후로 이렇게 덕질하긴 첨이다
어릴 때 진짜 선덕여왕을 김남길 보려고 본방사수 했는데 남자가 봐도 준내 멋있다
진짜 김남길 목소리 쩐다... 유신... 하는순간 끝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극 캐릭터들이 송일국,김남길,유아인이 각각 맡은 염장,비담,이방원이였음.
특히 비담이 지혜,무력 다 뛰어났고 유머까지 있던 캐릭터라 가장 인상 깊었다.
와 요즘 염장 아는 사람 흔치 않은데 ㅠㅠ진짜 반가워요 ㅋㅋ염장이는 아는 사람만 아는 해신의 비담이죠
8살 때쯤 봤지만 워낙 해신을 재밌게 봐서 아직도 기억에 남더라구요 ㅋㅋ.
마지막회가 염장이 죽는걸로 끝나서 기억할 수 밖에 없죠.
그렇다 비딤 이전에 염장이 있었다
다들 존나 답답하다 2003 다모 웨이브장 장성백은 왜 뺴노?
비담은 뭔가 진짜 타고난 살수같아서 어릴적 봤을때
비담이 맘만 먹으면 대체 몇명이나 죽일 수 있을까 하면서 무서웠는데
진짜 그 궁금증을 이 장면에서 다 보여줌
내가 보기엔 유신보다 더 쎈 존재여서 진짜
덕만이쪽에서 움직일때 정말 정말 든든 했는데
9:30 덕만..나의 덕만아..
덕만까지 8보 인줄
시나리오 작가들 진짜 감탄 밖에 안나온다.. ㅋㅋ 비담의 난 기록 한 줄로 이런 명작을 만드네 ㄷㄷ
김근홍PD 가 MBC의 연금같은 존재 였는데 케이블로 가 버려서 MBC의 사극은 사실상 막을 내렸죠
선덕여왕은 박홍균 메인이였고 김근홍 피디는 케이블 간적도 없이 여전히 엠비씨고 첫 메인 연출이였던 계백 제외하면 이후에 2년마다 차기작을 냈었는데 다 망했습니다.
PD보단 작가의 능력같은데 ㅋㅋㅋ 작가가 스토리랑 대사가 기가막힘
인터뷰 기사모르나 후반 시나리오 완성도 떨어진다고 원래 저게 아니었는데 시청률은 올려야겠고 해서
비담의 연못과 무공으로 그냥 때운거지
조회수 올라가는 속도 미쳤네... 비담 넘 그립다ㅠ 비담 같은 캐릭터 다시는 안나올듯
ㄹㅇ 전무후무
솔직히 비담이 선덕여왕 드라마를 로맨틱 퓨전 판타지로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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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no empathy for Bidam, imo you reep what you Sow. From the moment he teamed up with dude that killed his master, all hope disappeared. The same dirty tricks he used to vanish ....is the same tricks his own followers used on him. The only difference is that ...is trustworthy. Therefore everyone was willing to come to his rescue. When there's no trust, everything is meaningless. How easy was it to convince him that the queen was trying to kill him? Instead of being patient until his time comes around(like ...) he made the ultimate decision to stage a coop. Really? And you claim you're so in love with the queen, dude please...that was your true intention from the jump.
@@bujumanwilliams2514 i can't blame him, he's mentally unstable. he was deprived, ever since he was born.He had trust issues. He think everyone would abandon him. Thats why i loved seon deok for unconditionally loving him. they both deserve better.
He outshined yushin because bidam's unique character put so much impact towards the whole series.
@@bujumanwilliams2514 his character was based on historical facts. the real bidam was a rebel, thats why director cant give seon deok a happy ending. they cant change the ending, because its part of the korean history.
비담보러 밤새 정주행하는데 인생캐릭터인듯
잘생기고 멋진데 싸움까지 최고의 매력적인 인물이자 안타깝고 눈물나는ㅠㅠ
김남길 따라하기 위해 90년생인 나는 당시 20살 학창시절 만들어놨던 고무동력기의 고무줄을 과일 깎는 과도에 묶어 돌리고 돌리다 결국 내 오른쪽 종아리를 긁어 버린 역대급 명장면
왜그러셧어요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아 개웃기네ㅋㅋㅋㅋㅋㄱㅋㅋㄱㅈㅋㅋㄱㅋ
고무동력기 ㅋㅋㅋㅋ 행님..
김남길 진짜 액션 잘함 ㅋㅋㅋ ㅠㅠ 다리도 개길어서 시원해
이 장면때메 비담은 나에게 남배우캐릭터 중 최고의 캐릭터가 된ㅠㅠㅠ
시이발...진짜 개명장면...조회수 오지게 많은 이유가 있다 감정소비 졸라 심한 드라마....
감정소비 ㅋㅋㅋㅋㅋ
와욕하노 돌앗나
ㅋㅋㅋ 존나 중2병 수준 드라마에 감정소비 ㅋㅋㅋ 오그라들어서 못 봐주겠드만
@@user-gl3zb8ed8p ㅋㅋ혼자 딴세상 감성. 막장이나 보기길
@@user-gl3zb8ed8p 그렇게 느끼는거면 님이 그 수준이라는거임
보고 또 보는 이장면 이때 비담 김남길 최고 연기에 목소리에 얼굴에 그냥.. 비담 그 자체였움 ㅠㅜ.
9:25 알천 음모였다는걸 알고 있어서 비담보면서 안타까워하는 표정
근대 알탱천 칼질할때 기합넣는거 제일머싯다
마지막회의 이 전투장면에는 그간의 전투씬들의 오마쥬가 가득 들어가있네요.
1화의 미실 액션부터 문노와의 액션도 그렇고...그간 비담이 휘둘러온 검들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주마등같은 액션...
미실이 진흥왕구할때 쓰던 무술을 그아들인 비담이 쓰고 ㄷㄷ 연출대박임
개인적으로 저때 비담은 문노도 뛰어넘은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날 죽여줘 식으로 다 포기하고 덕만이 이름 한번 불러주러 간거지만요 ㅠㅠㅠ
근데 김남길 배우님 비담 캐릭터가 너무 뇌리에 콱 박혀서 다른 역인것을 봐도 뭔가 싸움 잘 할거같음ㅋㅋ
환생해서 신부가 되었다죠
이때 본방보면서 오열하고 다음날 학교가서 친구랑 다시보면서 또 학교에서 울고ㅜㅜ 김유신이랑 군사들이 충신이고 반란일으키는 적 처단하는거 아는데도 그만 찌르고 베라고 ㄱㅅ끼들아!!ㅜㅜ 하면서 봤음 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비담이라는 캐릭터의 존재감이 유신에 비해 너무 작았다면 이리 임팩트 있는 장면이 되지 못했을텐데 비담이 유신과 비슷한 영향력을 내뿜다보니 미실 사후에 덕만의 오른팔과 왼팔이었던 유신 vs 비담이 이리 치열하고 숨막히는 승부가 됏죠
선덕여왕 시작부터 있엇던 유신에 비해 중간에 비담이 등장했던걸 생각하면 정말 짧은 기간에도 시선이 갈수밖에 없던 김남길의 연기가 다했다고 생각해요
즉 김남길이 아니였다면 미실 사후 비담의 난은 그저그런 시간끌기밖에 안되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남길이 잘한게 아니고 시청률떄문에 작가가 일부러 비담을 편찾벅으로 너무 띄운거지 로맨스나 넣고해서 원래 정치대립에 김유신의 백제 수비 대활약이
메인인데
@@Silla__Kim.Yu-shin넌 ㅆㅂ 자꾸 왜케 대중들이 인정한 캐릭터에 태클질이냐? 관심받고 싶냐? ㅋㅋㅋ
@@Silla__Kim.Yu-shin 남길이형이 연기를 신급으로 잘해서 스포트라이트 가져온게 맞아 ㅈ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며 가오잡지 마 ㅋㅋㅋㅋㅋ
@@Silla__Kim.Yu-shin니만 아득바득 ㅈ지랄 육갑 떨어봤자 선덕여왕 최강 간지 남주가 비담이라는 진리는 변하지 않아 븅딱섘끼야 ㅋㅋㅋㅋ
비담이 투항하지 않고 저렇게 무쌍 찍으면서 간 이유는 폐하의 앞길을 정리하기 위해서임. 반란을 일으킬 때 왕좌를 먹어서 덕만을 가지던지 덕만한테 叛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죽던지 둘 중 하나라는 말을 했었는데 덕만의 진심을 알아서 후자를 선택한 상황. 자신은 그런 사람들의 수장이고 덕만의 권위를 확실히 하려면 비담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죽는 수밖에 없지. 투항한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미쳐날뛰는 괴물을 죽이는 게 더 임팩트 있을 테니까. 계속 전투하면서 오느라 체력 손실 심함+궐장노 세 발로 이미 치명상인데도 친위대 넷을 제압하는 비담이 처음에 유신 하나 못 죽였겠음? 그냥 내버려 두고 가버린 거 보면 저런 짐승을 죽일 수 있는 강한 왕 타이틀을 붙여서 다른 자들이 혹여라도 배신 못 때리게 만들려는 거겠지. 라는 궁예질을 해봅니다... 김비담 이 자식아ㅠ
딱 비담에 맞는 비담의 생각같네요
김금륜씨와 박미실씨 아들 김비담씨
그렇다고 죄없는 군졸 수백명을 죽인건 쫌....
그럼 뭐하냐..... 바로 쓰러지고 삼일뒤에 깨어나자마자 지 따라 가는데.....
이 말을 이해하려면 이 대사를 보면 이해가 쉽게갑니다.
덕만 : 오로지 신국만을 연모해야 하느니라.
비담 : 예 허면 제가 신국이 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신국의 걸림돌이 되는 자들과 사라지면 되겠지요.
어느쪽이든 제게는 나쁘지 않습니다.
왕의 자리가 절 버려야 할 만큼 절 죽여야 할 만큼 무거운 것이라면, 제가 그 짐을 놓게 해드리겠습니다.
Bidam은 나의 첫 한국 드라마 짝사랑 이었고 아직도 그이다. 그의 무술을 보는 걸 멈출 수가 없어요.
Love from 🇱🇰
저 줄가지고 노는건 1화때 미실이 썼던...ㄷㄷ 역시 그 엄마에 그 아들이다...ㄷㄷ
3:06 비담 목소리 미침 ..ㄷㄷㄷ
ㅅㅂ ...김남길 개멋있잖아ㅏ ...ㅠ
언제봐도 대작이고 언제봐도 비극이고 언제봐도 연기미쳤고 언제봐도 미칠듯한 감정이고 슬픔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작품이고 영원히 대한민국에서 기억되야할 작품이다.
말이라도 하게 해 주지..... 언제봐도 마음이 아프다 못해 쓰리다...ㅠㅠ
진짜 개명작이다 요즘처럼 무슨 만화나 웹툰에서나 나올 법한 오글거리는 대사나 비현실적인 조명색깔 쓰는 드라마만 보다 이거 보니까 편안해지네
화살 다 피하는것도 비현실적인데 뭐라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c1m7i 비담 극증 행적들 보면 피하는것도 그럴만하다고 생각
@@성이름-c1m7i생각보다 화살 피하는 장수들이 많아서 진짜 레알 쌉초고수 무림고수면 가능할수도
비담 죽고 난 후 이제 '난은 끝났습니다' 라고 하는 덕만의 말이 왜 '나는 끝났습니다'라는 중의적 표현같이 느껴질까요.
신라의 펀치라인 퀸ㄷㄷ
@@HJ-je7iv ㅋㅋㅋㅋㅋㅋㅋㅋ mc덕만
상상해봤는데 8비트 선글라스도 잘 어울릴듯
날 나로 보아줄 단 한 사람이 죽었으니 나 덕만은 끝났다. 이제 확고한 왕의 시작이다 를 말하는 거겠죠.
김익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mc덕만ㅋㅋㅋㅋㅋㅋㅋ
선덕여왕 마지막까지 비담은 멋있었다.
끝에 덕만 수호 하는 장수들한테는 칼질 안하고 발차기로 장수들 배려한게 보인다.
12년 전에도 전편 다 봤는데 이번에 다시 또 보니...그때보다도 더 슬프고 여운이 남고, 극작가가 진심 천재라고 생각든다. 갑자기 경주 가고 싶어짐. 비담 캐릭터 진짜 .... 이요원도 연기 진짜 잘 했다. 육룡이나르샤와 같은 작가라니...내 최애 드라마 둘 다 같은 작가. 이런 드라마 또 만들어주세요!!!
저기 촬영 장소 옛날 연개소문 에서 요동성 을 재활용함 ㅋ
와 육룡이 나르샤 작가였어? ㄷㄷ
실존 여부가 정확하지않은 미실로 극을 시작해 끌어가고 비담의 난이라는 단 몇줄로 극을 완성한 드라마 주인공을 잊게만든 드라마😢 진심 이때 미실과 비담이 최고였음 걍 미실, 비담 주연의 드라마를 썼어도 대박났을거같음
덕만아...덕만아..부를때 진짜 가슴 쥐어파듯 너무 아프다..ㅜ
정말 가슴아픈 사랑이다..ㅜㅁㅜ
한국 드라마 역사에서 손에 꼽히는 명작 중 하나.
극본, 연출, 연기 모든 게 완벽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좀
ㅋㄱㅋㅋㄱㅋ왜곡 덩어린데ㅋㅋㄱ 선덕여왕이 비담보다 먼저 죽은 건 아세요?
@@비비빅-q1x '드라마' 역사에서라잖아 ㅎㅎ 2년전에 적은 댓글에다가 그렇게 답글 달 정도로 너의 지적 허영심을 채우고 싶었니?? 상너매새끼마냥??? ㅋㅋㅋㅋㅋ
이요원 연기요?
@@비비빅-q1x고증을 막론하고 작품으로서 충분히 흥행하고 재밌었던 점은 사실이고 그거에 대해서 얘기하는거같은데 갑자기 왜곡 덩어리 이러네 ㅋㅋ
클립영상 정주행하면서 보는데 이전의 덕만 비담 유신 서사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것 같음... 너무너무 슬픈 장면이다... 셋 다 투닥투닥하던 화랑시절을 거쳐 이 비극까지 왔단 점이 너무 슬프다... 좋았던 시절을 거쳐 이 비극에 이르러서 너무 슬픔 드라마는 끝났는데 나만 십몇년 째 성불 못하고 울고 또 울고
이거 진짜 꾸준히 조회수 올라가는구나 ㅋㅋ 비담 죽는 장면 평생 잊지 못해ㅜ
진짜 비담 첫 등장 이후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라 인터넷에 어떤 인물일지 검색해봤는데 비담의 난이라 떠서 대가리 깨질 정도로 충격받음...
아진짜 비담ㅠㅠ 혼자싸우는거 왜이렇게 외로워보이냐...짠내폭팔이다ㅠㅠ
와.. 진짜 비담이 미실이 했던 말 떠올릴때.. 진짜 표정연기아 미친거 같음
2022년에도 선덕여왕 정주행은 계속되야합니다
내가 9살때 엄마가 보던거 옆에서 따라보고 아직도 계속 기억에 남아서 찾아봤는데 진짜ㅠ 최고였네,, 괜히 기억에 남는게 아냐,,
01년생이신가요?
8:00 가만히 보면 함께 했던 장수들, 가까웠던 장수들이라 (or 덕만에게 중요한 장수들) 칼로 찌르지 않고 전부 밀쳐냄..
그게아니라 체력 달아서 그럼 어차피 비담 저체력으론 장수못죽임 풀체력이어도 겨우죽일텐데 일반병사가 아니라서
@@트런틀 비담이 선덕 세계관에서 탑 쓰리 쯤이여서 풀체력이면 저기 장수들 다 잡을 수 있음
걍 작가 마음이여 병신들아 소설 쓰고 있네
@@user-ew9xs4sy5p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욱-r8i 드라마상으로 김유신이 저기 장수들중에 가장 강력할껄요..
실제 역사에선 알천이 가장 강했지만
본방 당시에는 9살 정도라 너무 어렸어서 곁에 계속 있는 김유신을 좋아했고 덕만이 비담을 보는데 화를 내는게 아니라 왜 저렇게 슬퍼할까 했었는데 크면서 이해가 갔지 유신이 덕만을 생각하는 거랑 비담이 덕만을 생각하는 게 깊이 자체가 다르다는 걸.... 모든 결정이 덕만을 위했던 거고 죽는 것도 덕만을 위해서였던 비담ㅠㅠ 너무 짠한 인물이야 정말ㅠㅠ 김남길 배우님, 이요원 배우님의 연기와 홍광호 배우님의 노래까지 최고였던 장면ㅠㅠ
배우는 모르겠고 일단 역사왜곡 너무심함 비담은 실제로 사랑같은건 모르고 당나라의 개였음 ㅋㅋㅋㅋ근데 저렇게 미화함 그리고 고작1명인데 100명신라 정예군이 다 죽었다는게 더충격
@@영원한코로나 맞음 선덕의 서사를 보는게 아니고 사이코패스와 멜로에 중점을둠 후반후 스토리가 영 완성도 깍아먹음
그렇게 이름불러주고 싶으면 포박당해서 말하면되지 액션보여줄라고 개연성도 없고
깐비담만 보다가 덮비담 넘나 멋짐.
김남길 인생캐. 비슷한 사극 하나 더 찍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