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초고왕이 쓴 서기에는 1번설로 기록되어있을 확률이 높겠네요 ㅋ 그럼 2번설인 1대비류왕 설이 원래있던 설이고 후에 1대온조왕설이 서기에 의해나온설이라고 보는게 유력하네요 ㅋ 마치 범인을 잡아내는 탐정과 같이 추론하는게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더불어 하나 더 생각해보자면 근초고왕이후 우씨가 다시 왕에 등장하는 일이 없으므로 근초고왕때 집안싸움이 마무리 되었고 그랬기때문에 정치 문화적으로 큰 업적을 이룰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 생각해보면ㅋ)
아, 정말 재미있습니다. 재미를 넘어 감동까지 주시네요~ 비류 대왕의 후손 다섯 분이 백제의 왕으로 등극하셔서 다행이에요~ 비류 대왕이 나름 뿌듯하셨을 거에요. 정복 군주 근초고왕은 정말 터프 가이셨네요~ 비류계의 왕들까지 끝장내셨으니...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으셔요~
흥미진지한 추론이네요. 2대 다루 부터가 비류계 였다고 해도 흥미진지 할듯요. 3대 기루 4대 개루 이름에 루 자가 류 자와 발음이 비슷해서 .. 그리고 5대 초고 때에 다시 온조계가 찬탈을 하고 8대 고이 에서 다시 비류계로 넘어간 왕권을 13대 근초고가 다시 가지고 오며 굳이 2대 3대 4대는 넘기고 5대 초고의 맥을 이은것도 첫 찬탈의 명예를 가진 5대 초고왕을 기린다고 근초고왕이라 명한거라면... 완전 드라마 인데요 ㅎㅎㅎ 이렇게 되면 비류계가 백제초기에는 더 힘이 있었다는게 되는건가? ㅎㅎ 생각을 넓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와우 역시 청화수님... 구전만 되오거나 , 후대 권력자에 의해 왜곡된 역사가 있다면, 최대한 역사적 자료에 대하여 모든 추측과 과정, 결과를 가지고 유추해봐야하죠. 이래서 건축물적인 유물이 없다면 상형문자던 표의 문자던 문자가 있어야 하고. 기록물이 있어야 하는... 그러면 후대 언제가는 그 기록물이 발견되고, 새로운 가설이나 진설을 추론해 사실적인 역사 이론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근거가 되겠죠.
질문도 뭘 알아야 할 수 있는건데ㅠㅠ청화수님 관점에서 베오울프나 북유럽 신화 얘기들도 들어보고 싶고, 100년 전쟁이나 십자군 이야기도 좋을 것 같은데..이건 역사네요.. 아님 저 니코마코스의 윤리학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지만 못읽었는데 청화수님이 들려주시는 윤리학 얘기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이건 제목부터 너무 조회수가 안나올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10만 정말 축하드려요!! 9.98만명일 때부터 언제 10만명되나 저도모르게 계속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드디어 청화수님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신라가 최종적으로는 김씨의 나라가 되었지만 그 이전에 박씨와 석씨의 활약이 있었기에 천년을 지속 할 수 있었듯이 백제의 건국은 온조만의 힘으로 된게 아니라 소서노, 우태, 비류의 활약이 있었고 이후 온조의 후손들의 온조만을 부각하기 위해서 그 셋의 활약을 지우려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시대에도 누구누구의 흔적 지우기 이런걸 많이 합니다.
유독 백제의 역사 지식이 없던 저에겐 . 드라마 근초고왕은 아주 신선했고 재미있게 보았었습니다 . 그런데 ... 청화수님의 동영상을 보고나니 .. 근초고왕 드라마의 의미가 무색해지네요 .. 쩝 . 신선한 가설이고 타당성이 상당해 보입니다 . 아주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 ^_^ 10만 구독자 추카드립니당
우연히 알고리듬으로 보게 되었는데, 끝까지 들었네요. 마지막부분에 언급하신 마인드가 마음에 들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역사도 그렇고 과학도 그렇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는 게 맞는 태도죠. 다만, 가설 정도로 남겨놓는 게 옳은 데, 빠르고 넘치는 세상이 되다보니 자극적이면서 확증편향적으로 사람도 변하게 됩니다. 근현대사의 섣부르고도 자극적인 평가들도 같은 맥락에서 문제가 많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역사에는 정답이 없는거죠 우리가 그 시대에 살던 사람이 아닌 이상 후대의 기록을 더욱 후대의 사람인 우리들이 들여다보고 연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 맞다고 할 수가 없고 항상 여러 방면을 들여다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북미신라썰 정도만 제끼는 걸로 하고 말이죠ㅎㅎㅎ
저는 인문학자도 역사학자도 고고학자도 아닌데 역사나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사료들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생각(상상?)은 애초에 백제는 한성백제 웅진백제 비류와 온조가 각각의 백제를 만들었고 한성백제가 무너지면서 상당수의 한성백제 지배세력이 일본으로 나머지는 웅진백제에 흡수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상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청화수님은 제 이런 상상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 하네요
10만 달성 q&a 함가시죠ㅋㅋ 갠적으로 연령대가 너무 궁금합니다. 지식은 최소 사오십대이신 거 같은데 목소리는 뭔가 이삼십대.. 그리고 원래 역사쪽 전공이시거나 그쪽에서 일하고 계신건지 아님 취미가 역사인 찐덕후이신건지, 어떤 경로로 자료를 수집하시는지, 청화수 뜻과 지은 계기 이런게 너무 궁금해요. 첨에 술이름인줄 알았어오
너무나도 감명받으며 보고 있습니다. 역사 말고 다른 주제도 요청해달라고 얘기 하셨는데 약간 말장난 같지만 역사말고 선사를 물어봐도 될까요? 총균쇠 읽어보셨을 거 같은데 거기에 일본과 우리나라 기원이 나옵니다. 언어학적으로 15%만 공유하는 걸 들어 일본이 5000년경 한반도에서 갈라진 사이라는 것인데 제 추측으로는 지리적으로 일본이 남쪽에 있으므로 기존 한반도 남쪽 정착 세력이 5000년전쯤 일본으로 밀려 내려간 것이 아닐까 아니면 한민족과 같이 내려온 종족이 더 이주해 간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그 즈음 한반도의 선사시대 이야기를 분석해서 해봐주시면 굉장히 흥미 있을 것 같습니다. 시베리아로 간 황인종의 조상에서부터 따뜻한 남쪽을 찾아 내려온? 예맥족, 과거 일본인의 조상, 중국계의 한반도 이주, 그리고 본래부터 남한 쪽에 살았을 법한 남방계 민족과의 융합 등.. 이런 스토리를 상당히 개연성 있게 만들면 어떨까 요청드려보고 싶습니다.
![[뉴전사 라이브] 한산 대첩 조선 수군의 활약! 일본군의 전략 변화는?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1.gif)
우와~~오늘도 탄복하고 갑니다
이런가설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백제도 온조계..비류계.
고구려도 부여계.정통고구려계~~
옛날에도 요즘에도
계파싸움은 끝이 없는거네요..
너무재밌어요~~~👍 👍 👍 👍 👍 👍 👍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계속 빠져드네요. 결코 짧은 시간의 분량은 아닌데....
비록 가설이다 하여도 근거가 있고 꽤 설득력 있습니다.
그냥 노트정리한 화면만 나오는데도 집중하게 되고 재미있으니 참으로 신비스러운 영상입니다. 계속 멋진 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몇년전부터 구독해서 꾸준히 듣고있던사람입니다..정주행 너무행복해요 ..자기전에 한편씩 듣고자는게 힐링이라..몇번돌려봤는지몰라요 ...감사합니다 10만축하드려요!
10만명 축하드립니다^^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킹고리즘으로 청화수님 영상들 쭉 보게되었는데 영상들이 하나같이 너무 흥미롭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공감이 가네요. 알수가 없어서 이런 저런 해석을 해볼 수 있다는게 고대사의 매력인것 같아요.
언젠가 타임머신이 생겨서 정설이 생기면 좋겠어요 ㅎㅎㅎ
구독자 10만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실버버튼 받은 것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합니다~
의문과 추론을 통해 역사에 질문하는 청화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크 청화수님 10만 축하드립니다
10만기념 라이브 함 가시죠ㅋㅋ
와 10만!! 선생님 포기하지않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0만 달성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
역사인지. 추리인지. 참 재미있는 해설입니다. 무엇이 사실이든 역사를 재미있게 해주심.
근초고왕이 쓴 서기에는 1번설로 기록되어있을 확률이 높겠네요 ㅋ 그럼 2번설인 1대비류왕 설이 원래있던 설이고 후에 1대온조왕설이 서기에 의해나온설이라고 보는게 유력하네요 ㅋ 마치 범인을 잡아내는 탐정과 같이 추론하는게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더불어 하나 더 생각해보자면 근초고왕이후 우씨가 다시 왕에 등장하는 일이 없으므로 근초고왕때 집안싸움이 마무리 되었고 그랬기때문에 정치 문화적으로 큰 업적을 이룰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 생각해보면ㅋ)
청화수님의 구독자 10만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각각의 썰들을 말씀해주시고
비교 분석해주시고
합리적 추론으로 명쾌히 해설해 주셔서
넘 좋음 ㅋㅋㅋ
그리고 실버 버튼 축하드려여 ㅋㅋㅋ
드디어 10만 달성하셨다!!
정말 재미있네요. 고대사는 하나하나 맞춰가는 퍼즐같아요.
건국과정에서 형제가 주체로 등장하는 사례는 유럽과 중동 등 세계곳곳에 있는듯 합니다.
국가의 형태가 씨족사회에서 출발했기 때문일까요..?
매번 좋은 내용의 컨텐츠 감사드리고, 10만 구독자도 축하드립니다!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백제 이야기 좋네요ㅎㅎ
매번 너무 정곡을 찌르는 설명에 감명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정말 재미있습니다. 재미를 넘어 감동까지 주시네요~ 비류 대왕의 후손 다섯 분이 백제의 왕으로 등극하셔서 다행이에요~ 비류 대왕이 나름 뿌듯하셨을 거에요. 정복 군주 근초고왕은 정말 터프 가이셨네요~ 비류계의 왕들까지 끝장내셨으니...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으셔요~
너무너무 재밋게 잘 보고듣고 갑니다!
우와~ 10만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청화수 이제 더욱 탄력받으셔서, 나중에는 훌륭한 역사학자로 자리매김 하시길 기원합니다^^
백제초기 왕위쟁탈이 심했다고만 알았는데 이게 비류계와 온조계의 싸움이였네요.
결국에는 온조계의 승리지만요.
내가 배운 역사에는 추모왕 부인 소서노가 대리고온 우씨비류와
추모왕과 소서노 사이에서 태어난 온조는 형제지만 씨다른 형제고
그리고 부여의 첫부인에서 태어난 유리와 온조는 배다른 형제 이렇게 보면서 이글을 들어보니 수긍이 되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흥미진지한 추론이네요.
2대 다루 부터가 비류계 였다고 해도 흥미진지 할듯요. 3대 기루 4대 개루
이름에 루 자가 류 자와 발음이 비슷해서 .. 그리고 5대 초고 때에 다시 온조계가 찬탈을 하고 8대 고이 에서 다시 비류계로 넘어간 왕권을 13대 근초고가 다시 가지고 오며 굳이 2대 3대 4대는 넘기고 5대 초고의 맥을 이은것도 첫 찬탈의 명예를 가진 5대 초고왕을 기린다고 근초고왕이라 명한거라면...
완전 드라마 인데요 ㅎㅎㅎ
이렇게 되면 비류계가 백제초기에는 더 힘이 있었다는게 되는건가? ㅎㅎ
생각을 넓히는 강의 감사합니다.
구독자10만축하드립니다^^
늘응원합니다^^
청화수님 10만 구독자 달성 축하드립니다!
1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화수님^^
미친 AI 땜에 속 썩으시던게 벌써 시간이ㄷㄷ 드디어 10만... 축하드립니다 (^o^)/~
청화수님 10만 구독자 달성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비류가 나라를 세웠을 때는 미추홀 또는 광주를 도읍으로 삼아 십제로 국호를 정했겠지만 2대왕인 온조가 왕위에 올라서는 위례성으로 도읍을 옮기고 백제로 국호를 바꾸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설득력이 있네요. 어느나라든 형제 및 친척간에 왕위싸움은 있죠..사기자체 정사지만 과연 편찬시기에 자료가 전부 온전히 남았다는 보장도 없고 사라진 기록이 너무 많은게 안타갑네요
백제 시리즈 넘나 좋습니다!!!
십만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제가다 기쁘네요 ~~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소름... 왜 근초고왕, 근구수왕이 근자를 붙였는지 그 의문이 조금은 풀린듯 합니다... 초고왕계통, 고이왕계통이 온조VS비류 왕위 찬탈에 시나리오였을꺼라는 가설도 소름이구요... 고이왕, 비류왕에 혈통조작?도 납득이가구요!
10만 축하합니다! 이거 이해가 어려워서 몇번 더 봐야겠네요
10만구독!!! 더 많은 분들이 이 좋은 채널을 알았느면 좋겠어요♡♡
대단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듣는 이야기 너무 재밌습니다
순수 역사 강연으로만 10만 넘긴 것은 다른 유트버들이 100만 넘긴 것과 같지요...
다릅니다
@@회장될사장님 ..😆👊
@@거북선철갑 👎🏿🦶
@hanson hansen 따
에휴 국평오
와우 역시 청화수님... 구전만 되오거나 , 후대 권력자에 의해 왜곡된 역사가 있다면,
최대한 역사적 자료에 대하여 모든 추측과 과정, 결과를 가지고 유추해봐야하죠.
이래서 건축물적인 유물이 없다면 상형문자던 표의 문자던 문자가 있어야 하고. 기록물이 있어야 하는...
그러면 후대 언제가는 그 기록물이 발견되고, 새로운 가설이나 진설을 추론해 사실적인 역사 이론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근거가 되겠죠.
10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
질문도 뭘 알아야 할 수 있는건데ㅠㅠ청화수님 관점에서 베오울프나 북유럽 신화 얘기들도 들어보고 싶고, 100년 전쟁이나 십자군 이야기도 좋을 것 같은데..이건 역사네요.. 아님 저 니코마코스의 윤리학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지만 못읽었는데 청화수님이 들려주시는 윤리학 얘기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이건 제목부터 너무 조회수가 안나올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10만 정말 축하드려요!! 9.98만명일 때부터 언제 10만명되나 저도모르게 계속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드디어 청화수님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현실적인 권력구조 등을 감안하면 청화수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정말 탁월하십니다^^
와 청화수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까지의 어려움의 역사를 소개해 주세요 ㅎㅎ 축하합니다 실버버튼
좋아요는 못참지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하핳
청화수님 혹시 이차돈 도 다뤄주실수있나요??!
1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10만 구독 축하드려요!
10만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한강 이남인 구리, 강동, 강남, 김포, 성남, 하남, 광주가 모두 고려시대에는 광주목, 조선시대에는 광주부에 속한 넓은 지역이 모두 광주였습니다.
10만 축하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신라가 최종적으로는 김씨의 나라가 되었지만 그 이전에 박씨와 석씨의 활약이 있었기에 천년을 지속 할 수 있었듯이 백제의 건국은 온조만의 힘으로 된게 아니라 소서노, 우태, 비류의 활약이 있었고 이후 온조의 후손들의 온조만을 부각하기 위해서 그 셋의 활약을 지우려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시대에도 누구누구의 흔적 지우기 이런걸 많이 합니다.
대박
드디어 10만 넘으셨네요...ㄷㄷ
구독자 10만 축하드려요^^
구독자 10만! 축하합니다.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려요~ 잘보겠습니다 ^^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는 논리적인 지혜의 역사학 연구자이십니다. 강추~~^^
10만 축하드립니다
역사는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밥벌이로 역사공부하고 싶을정도로
역사를 좋아했는데 덕분에 고맙습니다
유독 백제의 역사 지식이 없던 저에겐 . 드라마 근초고왕은 아주 신선했고 재미있게 보았었습니다 . 그런데 ... 청화수님의 동영상을 보고나니 .. 근초고왕 드라마의 의미가 무색해지네요 .. 쩝 . 신선한 가설이고 타당성이 상당해 보입니다 . 아주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 ^_^ 10만 구독자 추카드립니당
우리 나라 역사 너무 비밀이 많다 ㅋ 재밌어
정말 응원했던 10만 구독자 감축드립니다. 나중에 추후 기회가 되실때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의견 및 가르침을 컨텐츠로 보여주셨음 합니다.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10만 기념 큐앤에이 갑시당~~
청화수님 십만 구독 축하드립니다
역사는 언제나 승자 중심으로 쓰여지니까요
10만 달성 축하드립니다
구독자 10만명 돌파하셨네요,저도 그중 한사람,^^^ 축하드려요,더욱 더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청화수 님
구독10만 달성 축하드립니다
백제이야기 듣고 옛날에 생각했던것중 하나가 로물루스와 레무스 얘기가 생각났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까 궁금증이 풀리는 기분입니다
오, 해박합니다. 삼국사기 들을 꿰뚤흔 것 같아요. 백제본기 백제사 등 백제사서가 발견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연히 알고리듬으로 보게 되었는데, 끝까지 들었네요.
마지막부분에 언급하신 마인드가 마음에 들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역사도 그렇고 과학도 그렇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는 게 맞는 태도죠. 다만, 가설 정도로 남겨놓는 게 옳은 데,
빠르고 넘치는 세상이 되다보니 자극적이면서 확증편향적으로 사람도 변하게 됩니다.
근현대사의 섣부르고도 자극적인 평가들도 같은 맥락에서 문제가 많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역사에는 정답이 없는거죠 우리가 그 시대에 살던 사람이 아닌 이상 후대의 기록을 더욱 후대의 사람인 우리들이 들여다보고 연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 맞다고 할 수가 없고 항상 여러 방면을 들여다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북미신라썰 정도만 제끼는 걸로 하고 말이죠ㅎㅎㅎ
청화수님 라이브하실때 주식, 코인 위주의 경제 영상 함 해주신댔는데.. 기다리는중입니다 도ㆍ
그래서 비류는 물이 짜고 먹을 수 없어 새로 우물을 만들어 국민을 평한케하였다. 라고 합니다. 지금은 우물터로 보호 및 유지되고있죠.
삼국사기 삼국유사가 쓰여진 것이 백제 고구려가 망하고 오백년 이상 지나서 쓴 역사서니 틀린 부분이 있는거 겠죠
저는 인문학자도 역사학자도 고고학자도 아닌데 역사나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사료들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생각(상상?)은 애초에 백제는 한성백제 웅진백제 비류와 온조가 각각의 백제를 만들었고 한성백제가 무너지면서 상당수의 한성백제 지배세력이 일본으로 나머지는 웅진백제에 흡수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상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청화수님은 제 이런 상상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 하네요
어렷을적 봣던 드라마 근초고왕에서 초고왕계 고이왕계 했었는대 저게 먼개소리야 했는대 지금 이해가 가내요
감사합니다.
오오 드디어 10만! 영상들다시한번 쭉 정주행 하겠슴돠
눌럿죠좋아요를^^
👍👍❤👍👍10만 ㅊㅋㅊㅋ
축하 해요
비류 한인물을 조명하며 역대 백제 왕위 계파싸움까지 유추하시다니 ㅎㄷㄷ하십니다
왜 삼국시대에는 고려 조선시대보다 오래산 사람들이 많을까요?
가후 일대기 순서 좀 바꿔주세요
일할때 재생목록으로 듣고있는데 가후 일대기는 순서가 반대로 돼있어서 아직 못봤네요 ㅠㅠ
흥미진진하네여
10만 달성 q&a 함가시죠ㅋㅋ 갠적으로 연령대가 너무 궁금합니다. 지식은 최소 사오십대이신 거 같은데 목소리는 뭔가 이삼십대.. 그리고 원래 역사쪽 전공이시거나 그쪽에서 일하고 계신건지 아님 취미가 역사인 찐덕후이신건지, 어떤 경로로 자료를 수집하시는지, 청화수 뜻과 지은 계기 이런게 너무 궁금해요. 첨에 술이름인줄 알았어오
예전에 말씀하셨던 게 희미하긴한데 4~50대가 맞으시고, 에전에 역사선생님을 하시려고 교생까지 하셨는데 그만 두고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재미써 재미써 재미써!!
실버버튼 ㅊㅋㅊㅋ 드려요
역사가 이리재밌다니
확실한 것은 백제 초기에는 굉장히 혼란 스러웠고, 피바람이 불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머 우태와 소서노 부부를 따르던 세력, 비류를 따르던 세력, 온조를 따르던 세력으로 갈라져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너무나도 감명받으며 보고 있습니다. 역사 말고 다른 주제도 요청해달라고 얘기 하셨는데 약간 말장난 같지만 역사말고 선사를 물어봐도 될까요? 총균쇠 읽어보셨을 거 같은데 거기에 일본과 우리나라 기원이 나옵니다. 언어학적으로 15%만 공유하는 걸 들어 일본이 5000년경 한반도에서 갈라진 사이라는 것인데 제 추측으로는 지리적으로 일본이 남쪽에 있으므로 기존 한반도 남쪽 정착 세력이 5000년전쯤 일본으로 밀려 내려간 것이 아닐까 아니면 한민족과 같이 내려온 종족이 더 이주해 간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그 즈음 한반도의 선사시대 이야기를 분석해서 해봐주시면 굉장히 흥미 있을 것 같습니다. 시베리아로 간 황인종의 조상에서부터 따뜻한 남쪽을 찾아 내려온? 예맥족, 과거 일본인의 조상, 중국계의 한반도 이주, 그리고 본래부터 남한 쪽에 살았을 법한 남방계 민족과의 융합 등.. 이런 스토리를 상당히 개연성 있게 만들면 어떨까 요청드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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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발해 882년 반정 사건도 다뤄주세용
삼국사기는 정말 엄청난 보물이에요!
아 너무 재밌다
진짜로
청화수님이 한국역사 1인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