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어떻게든 국결하면 30후반까지도 국제시장에선 최상위임. 특히 아시아에서는요. 여자는 30살되는 순간 가치 떵보다 못함. 다른나라에선 남자여자가 나이에 대해 잣대가 다른건 당연히 받아들이는데 한국에선 어케든 아득바득 남자 가치 깎아내릴라는 사람들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들 엄청많음
결혼 당시 저는 2억, 남편은 시부모님 부양하느라 1억 모았었어요. 남편이 키가 큰것도 아니고 연봉도 내가 더 높았지만 나를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내가 늘 집밥해주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나는 남편히 나를 늘 아껴주고 귀하게 여겨주는 것에 감사하며 지내요. 물론 둘다 흙수저 출신이라 소득에 비해 넉넉하진 않지만 서로 얼굴 보기만 해도 즐겁고 작은 것에 항상 감사하며 지냅니다. 저런 조건들을 다 따졌다면 저는 결혼 못했을거고, 지금의 행복을 누리지 못했을거라 생각해요. 남편을 만난 것에 항상 감사합니다. ❤
소개팅 주선해주고나서 무안해진 경험이 몇번있어서 다시는 안해줌.. 자기 나이, 직업, 외모 생각 안하고 20대때에 머물러있음.. 여자는 경제력있는 남성분 소개팅해줬는데 키가 173에 흔남이라고 투덜거림. 남자는 적당한 외모에 선생님 소개팅해줬는데 나이들어보인다고 더 어린분은 안되냐고함. 40대에 30대중반도 괜찮지않나봄. 어려워😭
남편이 스카이고 대기업이라 주로 여자들에게 부탁 많이 들어오는데 나는 절대 안해줌. 눈이 높아도 너무 높음. 사람이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게 당연한데 그게 엄청 큰 흠인것처럼 그렇게 주선자에게 원망할 일임? 키 재산 학력 직장 집안 이걸 다 어떻게 맞춤? 중요한거 딱 한두개만 봐야지.
한국의 출산의 최저의 기준은 자살자도 통계에 포함해서 내기떄문에 물론 결혼 연애도 중요하지만 죽는 사람도 만만 치않아서 대책을 마련해야 .. 어쩌면 한국의 빨리빨리 급한 문화 및 비교 눈치 혐오 등등 여러가지 안좋은 문화들로 인해서 마음에 병이 계속생기는것이 아닌지 싶네요 매년 10만명이상의 자살자가 있습니다 심각하네요.
군인이 많은 중소 도시에 몇년 있었는데 군인들 진짜 결혼 잘하더라 군인이라는 조건이 여자한테 그리 좋은 조건도 아닌데(잦은 이사등) 진짜 어중간하게 벌면서 큰도시에 사는 남자들이 결혼못함 참고로 군인들은 인터넷 잘 안함... 못하는게 아니고 재미없어하고 자녀하고 축구하고 자전거타고 그런거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연애도 잘 되나봐.. 도시남자들은 집에가서 게임만 하는데...
복이 있으면 조건에서 좀 떨어지는 배우자 만나도 세월이 흐르면서 격이 높아지고 부유하게 살게 되지만 복이 없으면 잘난 배우자 만나도 언제 어떻게 인생 폭망할지 모릅니다 인생이 그리 만만치 않음을 젊은이들이 모르고 쉽게 생각하는듯요 조건 너무 따지지 말고 사랑하는 상대와 결혼하세요~ㅎㅎ
저렇게 해서 결혼하려면 왜할까요. 저렇게 살거면 혼자 살면 됩니다. 결혼은 부족한 사람 둘이 만나 서로를 성장시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며 서로를 성장시키고 같이 부딪히며 배우고, 그 과정에서 서로를 끊임없이 일으켜 세워주고 같이 나아가는겁니다 그걸 모르고 당장에 눈에 보이는것만 쫓으니.. 잘살수가 있을까요. 2030마인드 보면 이혼률 높고 혼인률 낮은게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사랑을 빼면 현실만 남기때문에,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서로 양보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더 행복할것 같습니다.
지금의 메타가 굳이 희생하면서까지 고생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혼자 살아도 재밌고 편한데다 결혼은 서로간에 책임만 있고, 집 값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무조건 대출을 끼고 살아야 하는 현실에서 단순 경제학적으로 계산기 두드려보면, 결혼을 하는것과 미혼으로 사는것의 가치 차이가 도무지 답도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 결혼하는게 압도적으로 안좋은 상황에서 누가 결혼들을 할지....
애초에 결혼을 할 이유가 없는 것도 아주 중요한데 언급이 안되네요. 옛날엔 결혼이 남녀에게 서로 유리했습니다. 돈벌기 힘든 여자와 가사활동 못하는 남자가 만나 애를 나았죠. 애는 조금만 먹여 키우면 그 집의 자산이자 노후대책이 됬습니다. 지금은 여자도 돈을 벌고 남자는 응식 사먹고 시간제 도우미불러 청소 시키면 되는 세상이에요. 아이는 자산이기 전에 큰 부채가 됬습니다. 시대의 패러다임이 변했는데 결혼을 안하는게 그저 눈이 높아서라는 식으로 퉁치는 건 아니죠.
20대 동갑끼리 결혼합니다. 웨딩홀에 2천 드네요..호텔, 컨벤션도 아닌데요;; 스드메는 형편에 맞게 하면 되지만 웨딩홀 대관에서 결혼이 쉬운게 아니구나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신혼부부들 아파트로 시작하는거 저는 반강제라고 생각합니다. 빌라 전세 살면서 돈 모으면 좋겠지만 최근 전세사기가 판치니 피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소득 때문에 대출도 안되니 대출 받고 매매하시는 분들이 조금 부럽네요. 이 모든게 허영심만은 아니에요.
지금은 가진거 많은 사람들끼리만 결혼하고 있지요 일단 인성이든 재력이든 평균도 안 되는 국민 하위 50%는 싸그리 도태지요 국민 절반이 단체로 애를 안 낳으며 못난 유전자가 사라지는 중이니 출산율도 반갈죽 됐지요 허나 22세기에는 성격좋고 똑똑하고 잘생긴 사람들만 남아서 순풍순풍 낳을겁니다 그러면 반드시 출산율 회복됩니다 이게 자연선택입니다
나도 성인인 자식이 셋이 있지만 요즘 젊은이들 사고가 우리때완 완전 달라요 처음부터 어느정도 다 갖춰놓고 시작하고싶어하죠. 근데 우리 부모세대는 그러고싶지않았을까요? ? 절대! 덜한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우린 그걸 부모에게 부담주지않고 형편대로 결혼도하고 순응하며 살아왔을뿐이죠. 내가볼때 요즘 젊은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공부를 잘하거나 좋아하지도 않았으면서 대학을 가고, 대학을 나왔으니 나는 3D업종은 시시해서 못한다 남의눈 의식해서 안한다....는 식이죠. 다들 대학을 나와도 내가 남들보다 못한 대학을 나왔거나 능력이 안되거나,,,,그러면 남보다 못한 일자리라도 가야죠. 그럼 뭐 나보다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 그런일 할까요? 남보다 더 나은 일자리 얻으려고 남들 놀때 공부한건데? 근데 문제는 결혼도 ,집을 구하는것도 그걸 자기힘으로 해결해야하는데 부모가 안해주거나 못해주면 모든 핑계를 부모탓을하는게 문제라고봅니다. 우리집 형편과 나의능력을 모두 생각해보고 거기에 맞게 살아야지 뱁새가 황새따라다니다가 가랑이 찢어진다, 오르지못할 나무 쳐다보지도말아라....그런 속담을 우린 늘 들으면서 살아왔어요. 난 가끔 내 자식들에게 얘기합니다 나중에 결혼은 스스로 벌어서 하라고.대학보내주고 취업준비기간동안은 계속 도와주겠다 그러나 그 기간이 길어지면 못해준다 , 몇년씩 길어지면 알바라도해서 자기 생활비는 벌어야한다.. 솔직히 자식들이 내 뒷바라지하며 살아줄것도 아니니 부모에게 그런 말하면 안된다. 똑같은 성인인데 니들은 젊고 힘도 있지만 , 우린 이제 늙어가고 몸도 성하지않다. 늙은 성인이 젊은 성인들 먹여살리는건 잘못된거라고. 결혼은 끼리끼리 만나야한다. 우리세대는 그런말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사실 아닌가요들? 현실에서 백마 탄 왕자,공주 그런거 없잖아요.
요즘 한국 유투브를 보며 지인들이 추천해 줘서 경청해 보니... 누구 누구 박사, 인기강사, 얘기를 다 들어보면 '이런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라고 명확하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90프로 이상의 사람들이 이 틀에 끼지 못하네요. 그럼 이 박사님들이 추구하는 사회는 90프로를 포기하고 10프로 결혼 성공을 지향하게 됩니다. 정답만 찾는 사회가 인기 박사님들을 만들고 그 들의 말에 따라 평생 혼자 지내는 패턴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부모 노후 준비가 된 집을 찾는 건 지혜롭고 판단력이 좋고 현명한 선택입니다 . 그러지 않는 집은 결혼 후 생활비를 지원해 달라고 하는데 같이 죽자고 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 고령화 저성장 저출산 시대에 맞벌이가 필수인 시대가 됐는데 양가 생활비까지 지원해 주고 자기 노후 준비에 자녀 교육까지는 쉽지 않습니다 . 상위 0.1% 소득이면 모르겠습니다 .
아니결혼 일찍해도 좋은데 일찍안정되고 돈도잘모임. 서로 신뢰할만한 사람이라면 너무괜찮음 ㅎㅎ 남편 25살 나 26에 했는데뭐 그때 돈도없고 갓 취업했었는데 걍 결혼해버림 ㅋㅋㅋ 외국이라 가능했던 걸지도 모르겠는데 벌써 5년넘게지났는데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안정되고 서로 평생같이놀사람 생겨서 넘좋음. 애갖는건 또다른얘기지만 결혼좋아요 세상이너무 결혼에대해 부정적으로만 보지만 주변 친구들은 다 꽁낭꽁냥 잘살고있음. 성실하고 서로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물질만이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사회 풍조가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드는 행복한 감정을 완전히 무시하게 되어버린 탓이 크다. 돈이 없으면 불행이다라는 공식을 전제로 하다보니 애초에 불행이 예견된 결혼을 피하려 할 수 밖에. 돈이 없어 불행한게 아니라 정신적 빈곤의 해결책을 물질의 풍요라고 착각해서 불행한 것이다. 애초에 자신과 남은 모든 부분에서 다른데, 우열로 나눌게 아니라 애초에 인간은 돌산에서 깎아낸 돌멩이처럼 사람마다 제각각 모양이 있고 누구는 여기가 튀어나오고 누구는 저기가 튀어나오고 다들 제각각으로 생겼음. 모든게 다 다른데 어떤 기준을 대고 비교를 한다는건, 인간에 대한 이해도 없고 이해할 생각도 없고 철학도 없고 지성도 없고 그게 없으면 사랑도 열정도 긍지도 포부도 없는, 인간으로서 멸망을 앞둔 개체의 마지막 자손인 셈
혼자 사는게 되게.......................................................................................................................................................................................편하다.
18:01 이게 맞는 방법인가 싶네요. " 결혼하고 시작하는 비용을 훨씬 더 유리하게 만들어주거나 미혼의 삶을 훨씬 힘들게 만들거나 " 결국 그 말은 외부의 힘이 개인의 인생에 개입되어 선택을 강제하게끔 적용시키자는 것으로 이해되는데, 미혼이라는 안타까운 상황 자체에만 몰두해서 해당되는 사람들에게만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게 된다면 원치 않게 사는 게 힘들고 짝을 이루지 못한 자타가 불행한 많은 청년들에게는 채찍질만 하는 사회로 보일 것 같습니다. 결혼하는 그룹을 더 유리하게 만든다면 애초에 결혼을 할 '조건이 되는 이미 유리한 그룹'에 속한 그들에게 어드벤티지를 더 준다면 양극화는 심화되고 상대적 박탈감이 만연한 지금 이 시대가 더욱 악화되어 진행될 것 같습니다. 미혼의 삶을 훨씬 힘들게 만든다면 현재 결혼 가정에 비해 혜택을 못 받고 있는 것을 감수하고 살고 있는 다수의 미혼 남녀들에게 이중 과세의 형식 등의 방법으로는 결혼이 장려되기 보다 오히려 반감을 키우게 되며 더욱 안 좋은 쪽으로 자극을 받게 되어 사회에 깊은 불신과 앙심을 가질 것이고 사회 분열과 혼란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 역사적으로도 강제로 적용한 사례들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결정사 미팅 나가보면 애초에 남자들 175이상 부터도 현실에는 잘 없던데요. 키카 크면 뚱뚱해서 체형관리 안된 분 많구요. 키도 큰데 체형도 좋고 잘생겼으면 대학 레벨이 낮아요. 키도 큰데 체형도 좋고 잘생겼는데 대학도 좋으면 가정사가 있거나 부모 지원이 없거나 그렇구요. 거기다가 기독교 피해서 술담배 안하는 남자 찾다보면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ㅜㅜ
아파트 이야기 나와서 의견 남깁니다. 태어나서 부터 아파트에 살았는데, 과연 결혼해서 아파트가 아닌 다른 주거환경 즉 빌라에서 살 수 있을까요? 기성세대들이 보기에, 지금 2030이... 이해 안 가겠지만, ... 본인들 집에 있는 자녀들 보면, 왜 그런지, 답 나옵니다!
아젠데 난 우리 와이프가 4살 연상이고 이혼했고 대학 안나왔고 가진돈 없고 장인어른 치매로 요양소에 계신다는걸 알았고 도움이 되고 싶어서 결혼했음. 외이프는 애도 낳을수 없는 신체지만 둘이서 서로 위하며 잘 살고 있음. 결혼은 서로를 위한 끝없는 희생이지 이득을 노리는 순간 진실한 관계는 끝나는 것임.
그 때도 대학교 친구들이 웃으면서 했던 말이 결혼해서 단칸 방으로 시작할 수 있냐고 농담 으로 던진 말을 기억합니다 저만 '그럴수 있다' 했어요. 지금은 다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지금 보면 재정적으로 제가 젤 안정적이네요. ㅎㅎㅎ 물론 그 친구들은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남자들 만나 결혼했구요. 전, 남편과 둘이 모아둔 돈으로 시작 했지요. 어떻게 둘이 사는냐고 중요한데 요즘은 너무 다 갖은 상대를 찾으니...
현금 3억은 고졸로 운좋게 군대 면제되고 더 운좋게 고졸 하자마자 바로 삼성 현대차 생산직 들어가야 30살초반되면 모을수있는 돈임. 그것도 자취 안하고 부모집에서 살면서 월 250정도 저축했을때. 이런 사람은 전국에 청년중에 1%가 될까..? 30대 끝자락에도 2억이 없는 사람이 70%는 될듯..
@@Lee.Marcellinus IMF 이후 빈부격차는 벌어지고 2000년대 들어 집값 폭등하면서 부모 재력 없으면 내 집 마련 불가능해졌음 그리고 70년대 후반생부터 애 하나 둘만 낳으면서 "우리 딸 좋은데 아니면 시집 안보낸다"는 인식이 강해졌음 그 70년대 후반생 여성들이 결혼하기 시작한 시점이 2000년대 중반이니 한 20년 전부터 부모 경제력 따지기 시작한것임
부부군인 맞벌이 신혼부부 입니다. 둘이 합쳐서 세전 8500정도 되는데 월 350정도 저축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차는 중고차 3천만원 짜리 제네시스 탑니다. 군관사 살면서 돈 얼른 모아서 아파트사려고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와이프와 저 둘다 sns안하구요 남 눈치 안보고 우리 하고싶은거 하고 삽니다 결혼하고나서 돈이 더 잘 모이고 소비도 오히려 줄어듭니다. 좋은여자다 싶으면 무조건 잡으세요 후회합니다.
30대로써 무조건 그 기준이여한다기보단 저 정도여야지 덜 힘들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때부터학원에 과외에 10대때부터 잠못자고 달려와서 대학입학 20대에 들어가자마자 토익준비 학자금대출때문에 알바에 취준위해서 대외활동에 학점관리 봉사활동 등 빡세게 살아서 힘들게 취업하고 간신히 학자금 갚았는데 좀 쉬엄쉬엄 걸어가고싶은게 지금 30대입니다ㅠㅠ 그리고 30대만 뭐라할 것 도 아닌게 어줍잖은 상대 데려가면 부모들도 난리예요...(실제 친구들이야기...) 과연 어느 세대만을 탓 할 수 있는지도ㅠㅠ 빌라에서 시작한다고하면 부모가 그래 파이팅 할지 의문이긴합니다.
여자 입장에서도 이 경쟁 레일 로드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요. 저도 한국의 객관적인 지표로 보면 조건적으로는 좋을지 몰라도 제가 겪어본 한국인들은 남과 비교하고 타인의 인생을 멋대로 재단하는 것이 무례한 행동인 지 모르고 다양성을 인정할 줄 몰라요. 해외 나가서 만나본 한국인들도 성인 이후에 온 거면 쓸데없는 기싸움 하고 집단주의적인 성향이 어디 가지 않더라고요. 한국인들은 남들이랑 비교하지 않고 마이웨이로 사는 사람들을 사회부적응자나 모난 돌이라고 생각하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본인들과 똑같이 계속 기싸움하고 경쟁하며 살길 바라는 거 같아요. 아이를 낳아도 한국인들이 없는 곳에서 살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게 아니면 평생 비교 경쟁하면서 살아갈 인생이 보여서 돈이나 벌면서 잔잔한 인생 살다 가고 싶네요.
저도 해외에 사는데 한국인이 하나도 없는 동네에서 현지 와이프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이유때문에 한국인이 없다는 이유로 불편하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다른 한국인들은 한국인 커뮤니티를 굳이 찾아가려고 기를 쓰는 것을 보면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한국인과 돈과 사회생활로 얽힐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엄청난 행운으로 생각하는 저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정확히 말해서 이해는 되는데 동의는 안되죠.)
한편으로는 한국 여성의 학력이 높아지고 부모 세대를 보고 교훈으로 생각한 거란 생각도 듦. 없는 집에 시집 가봐야 고생할 거 아니까. 혼자 사는 게 그렇게 나쁘지도 않으니까. 그리고 외국 여자도 눈이 높으니까 선진국 남자에게 시집오는 거 국결이 도피처가 되어선 안 됨. 한국 여성에게도 인기 많은 남자가 외국여자에게도 당연히 더 많은 사랑을 받음
맞아요.. 우선 여성도 안정적인 직장을 얻어야한다(아이낳고도 일해야함,남편한테 경제권을 모두 넘기기 힘듬)+어머니세대가 결혼+육아시에 어쩔 수 없이 포기했던 것들 때문에 몸만 간다는 말이 터무니없다는 것을 알아버림+괴로운 결혼생활을 하느니 혼자 벌어서 살겠다 뭐 대충 이런 심란한 생각들 때문에.. 참 남녀모두 어려운 상황이에요ㅎㅎ..😂 여자들 눈 높다고만 비난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하네요🥹❤️ 참고로 취업문턱이 높아지니 대학생 때부터 연애할 여유가 많이 없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주제를 가지고 다른 분들도 방송을 했는데 역시 부읽남님께서 하시니 읽어볼 만한 댓글이 정말 많네요^^ 여러 시청자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지금 추세는 바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혼인율 더 나아가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보다는 인구 감소,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주택 정책, 연금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인가구가 세금 엄청 부담해야 되는 쪽으로 가겠지 뭐 어차피 정해진 복지재원 가지고 노인복지, 결혼 가정 복지 VS 1인가구 복지 이렇게 싸워야 되는데 노인인구가 워낙 많을 뿐더러 '사회구성원의 재생산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많은 재원이 투입되어야 한다는 명제에 그 어떤 명분도 없고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zrr.kr/xXGz
개성없는 성형괴물
성형없는 순수한 옛 한국의 여인상이 그립네요
1. 자기객관화가 안되있고 눈이 너무높음
2. sns와 같이 남과 비교하는 문화가 기본이됨
정답!!
참 신기해요. 젊은 세대들 남눈치 안보고 my way 같으면서도 sns는 머가그리 중한지. 미쿡함 보세요. 옆집 아저씨직업이 머든, 아이가 어느 대학 다니든 먼상관?
뭐 그렇긴 하지만
돈버는것도 적은데 결혼해서 양쪽다
경제적으로 허덕이고
아이들도 제대로 교육 못시키고
다 어렵게 키우는거 감내하고
살려고 하면 정말 힘들듯.
어렵게 사는게 정상이고 보통이다라고
하기에는 사회적시선보다
본인 스스로가 힘들다
자기객관화는 어느정도 되어 있디만 자기비슷한 수준과는 결혼하기 싫음. 내결혼생활을 sns에 자랑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그냥 혼자서 선택적인 화려한 싱글인척 사는거임.
뭔놈의 snsㅋㅋㅋㅋㅋ 경제적으로 힘들면 당장 생활이 힘든데 나만 그런것도 싫은데 내애까지 그 생활에 끌어들이고 싶겠나? Sns탓하면 편하긴 하겠다 ㅋㅋㅋ
@@복숭아샤베트객관적으로 7080년대보다 절대적 빈곤이 많아졌나 적어졌나 생각해보면 출산율이 생계문제와 직결되는 건 아닙니다
(요즘 예능 추세)
1. 나는 solo 커플팰리스 : 좋은 사람 정말 만나기 쉽지 않다
2. 나혼자 산다 미우새 : 그럼 뭐 어때 혼자서도 잘만 산다
3. 결혼지옥 : 결혼? 응 지옥이야
4. 돌싱포맨 돌싱글즈 : 근데 이혼해도 연애도 하고 잘만 살더라
5. 금쪽같은 내새끼 : 육아..할말하않
> 이건 뭐 방송이 결혼하지말라고 조장하는 것 같음
고딩엄빠는 안 집어놓음
+극단적 결혼정버회사 유튜버 아줌마들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노예가 뭐든 다 해주었죠.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한 나라 입니다. 여자들은 완벽한 노예를 찾고 있죠.
국제 결혼이 유일한 해답 입니다.
미디어가 결혼 생활은 힘든 부분만 현미경 마냥 확대해서 보여주고 솔로 생활은 대충 멀리서 좋은 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주는 고런 느낌
그게 돈벌이 되니깐요
결혼적령 나이가 높아져서 연예인 아닌이상 소개팅하면 웬 아줌마 아저씨들 외모라 서로 끌리지가 않음
정확하시네요 ㅎㅎ
외모 최전성기인 20~30대 남녀가 결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뭐가 가능할듯 싶네요
아저씨 아줌마인데 자기들만 총각 아가씨인줄 아는거 같음 ㅋㅋ
남자는 어떻게든 국결하면 30후반까지도 국제시장에선 최상위임. 특히 아시아에서는요. 여자는 30살되는 순간 가치 떵보다 못함. 다른나라에선 남자여자가 나이에 대해 잣대가 다른건 당연히 받아들이는데 한국에선 어케든 아득바득 남자 가치 깎아내릴라는 사람들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들 엄청많음
그래서 국결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듯 합니다.
일단 미디어하고 sns부터 조져야됨..진짜 이 두개가 계속 지금처럼 분위기를 조장하면 바뀔수가 없음
옳소
@user-rq1yp3om4b 건강한 사회가 아니라 그 시회가 없어짐. 간단한 수학으로도 예상 됨.
나혼자산다 만 봐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몇십억짜리 아파트에서 호화롭게 살고있음. 하지만 현실에서 일반인은 방두칸짜리만 구해도 감지덕지 해야지. 연예인들은 저세상 사람들이야!
정작 젤 중요한 사랑빼고 다봄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래놓고 성격차이로 헤어져요. 바보들도 아니고
사랑만 보고 결혼해도 어짜피 성격차이로 헤어지는 아이러니ㅋㅋ
@user-rs1cj1ic9r 노비와 머슴이 존재하던 옛 봉건 왕조시대를 현시대와 비교하는건 시트콤 창작에 속해야. .....근데 유저 사진이 뉴스에 많이 나왔던 그 범죄자 여자 사진 맞는것 같음. 소름돋다. 으억.
@user-rs1cj1ic9r 조선시대는 가부장제도였음 그렇게 말하자면 가부장 제도부터 해지
사랑이 나올때는 본인이 불리할때 예를 들어서 마통이 걸렸다거나 등등 ㅋㅋㅋㅋ
순자산 3~4억 ㅋㅋ 대부분이 대출에 빚지고 사는데
sns가 한 국가를 멸망시키네
그냥 경제관념이 없는거. 삼성전자도 초봉 5천만원, 성과급 다 포함해도 7천대라 실수령 5백 정돈데 3억???
나 만30에 순자산 3억 넘는데 키키
@@지에치-n7p 돌려줘야 하는 기간이 정해진 돈은 다 부채에요. 채권 중에도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이 있는 전환사채는 금리 0%에도 발행합니다.
30중에 순자산 4억되는데
그래도 그지 같이 살거 같으면
억지로 결혼은 아닌듯
인스타가 다 망침 인스타만 끊어도 행복해짐
진짜요?
맞음
@@참새음매 못느끼면 인지능력에 문제가.....
인스타 자랑질 하려고 해외여행 가고 맛집 탐방 하고
인스타,유튜버 다~~
결혼 당시 저는 2억, 남편은 시부모님 부양하느라 1억 모았었어요. 남편이 키가 큰것도 아니고 연봉도 내가 더 높았지만 나를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내가 늘 집밥해주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나는 남편히 나를 늘 아껴주고 귀하게 여겨주는 것에 감사하며 지내요.
물론 둘다 흙수저 출신이라 소득에 비해 넉넉하진 않지만 서로 얼굴 보기만 해도 즐겁고 작은 것에 항상 감사하며 지냅니다.
저런 조건들을 다 따졌다면 저는 결혼 못했을거고, 지금의 행복을 누리지 못했을거라 생각해요. 남편을 만난 것에 항상 감사합니다. ❤
맞아요.
사랑과 존중으로 만나고 결혼하는게 자연스러운건데 한심핫 속물근성과 확고한 자기 주관이 없으니 다른사람 사는 모습만 따라가지요.
참 아름다운 가정이네요^^
님 같으신 분들은 10%남짓 되는 것 같습니다. 90%는 페미 묻어서 스탑럴커인지 계속 테스트해봐야 되는게 힘들지요
돈도 더 버시고 집밥까지 차려주시네...
@@김오디-x2e그게 사랑의 힘 아니겠어요? 성별을 바꿔 생각하면 그건 당연한건가!
소개팅 주선해주고나서 무안해진 경험이 몇번있어서 다시는 안해줌.. 자기 나이, 직업, 외모 생각 안하고 20대때에 머물러있음.. 여자는 경제력있는 남성분 소개팅해줬는데 키가 173에 흔남이라고 투덜거림. 남자는 적당한 외모에 선생님 소개팅해줬는데 나이들어보인다고 더 어린분은 안되냐고함. 40대에 30대중반도 괜찮지않나봄. 어려워😭
나이 많은 사람 소개해주는거 아닙니다. 괜히 욕만 얻어먹어요.
너무 섣부르셨네요. 더 좋은 남자가 그분께 반드시 나타날 겁니다. 그 때가지 존버하도록 응원해주세요.
여자 인생은 나이 40부터입니다. 그 때부터 진정한 숙성 와인 라이프입니다.
남편이 스카이고 대기업이라 주로 여자들에게 부탁 많이 들어오는데 나는 절대 안해줌. 눈이 높아도 너무 높음. 사람이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게 당연한데 그게 엄청 큰 흠인것처럼 그렇게 주선자에게 원망할 일임? 키 재산 학력 직장 집안 이걸 다 어떻게 맞춤? 중요한거 딱 한두개만 봐야지.
이혼이 그러니 많지요… ㅉㅉ 한국 사회 정말 큰일임…
@@소소-s4y1v요즘 스카이 대기업 소용없음. 얼마 다니지도 못하는 종업원신분의 기업 직장.. ㅋㅎ 전문직이 최고지.. ㅉ. 공무원도 요즘 별로임!
내 마음에는 드는데, 주변시선이 걱정되어서 결혼못하는 경우가 너무너무너무많음.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임. 내 스타일을 만나도 주변에서 목숨걸고 반대함.
완벽한 사람을 찾을려면 일단 내가 완벽한지 봐야함.. 자기객관화가 필요함.. 요즘보면 메타인지가 떨어지는 사람이 수두룩...
점점 멍청해지는거 같음
그 반대로 자기 객관화가 되어 더 빨리 결혼 포기할수도.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여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독박육아,애낳아줬다 언급하는 여자도 믿거할것.
@@illililillli 결혼왜했어요 장난하나 와이프를 이렇게 디스하시나 존중은 개먹이로 줬어
? 잘살겠다 니마인드면 나 남자다 그딴식이면 이혼해
@@illililillli 헐 그정도인가요... 덜덜 떨리는 수준이네 힘내세요 방생은 금지입니다 평생 행복하게 사십쇼
서로 나이들어서 서로 싫어함 그냥 20후반 30초 남녀가 젤 보기 좋은데 그나이가 지나면 그냥 외적으로는 탈락, 재력이나 성격으로 치열하게 승부봐야..이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그리고 나이들면 갖고 있는 장점들이 좀 퇴색됨. 여자는 외모 남자는 자산이라 하면,
여자도 일을하니 어느정도 재산이 생겨서 재력이 있는 남자에대한 매력도가 떨어지고 여자는 외모가 떨어지는 매력도가 떨어짐. 그래서 서로 원하는 마음도 같이 작아짐~~
+완벽한 육아를 꿈꾸다 아무도 출산 안 하는 한국 출산문화!!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파란눈 백인녀 만나는게 낫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이거 마치 외국어 회화 같네요. 한국인들은 문장을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다가 말을 못해서 대화가 안 되는 경향이 많거든요. 외국애들은 말이 안 되더라도 먼저 뱉고 본다고 그러고.
인스타에서 본 수백만원 짜리 유모차는 필수 !
한국의 출산의 최저의 기준은 자살자도 통계에 포함해서 내기떄문에 물론 결혼 연애도 중요하지만
죽는 사람도 만만 치않아서 대책을 마련해야 .. 어쩌면 한국의 빨리빨리 급한 문화 및 비교 눈치 혐오 등등 여러가지 안좋은 문화들로 인해서
마음에 병이 계속생기는것이 아닌지 싶네요 매년 10만명이상의 자살자가 있습니다 심각하네요.
이 좁아터진 땅덩이에서 0.52억명이 살고 있다. 이 자체는 정상이냐???????????
결혼은 정말 성격이 둥글둥글 인성 좋은분들만 꼭 하시길! 그게 이 나라를 살리는 길임.
나라가 소멸 중.. 2명이 결혼해서 2명의 자녀를 낳아야 유지인데 자녀 2명은 거녕 결혼 자체도 안하고 1명을 낳아도 인구가 반으로 줄어 들고 또 그 반이 반에 반...결국...
옳소
결혼중개업을 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결혼을 대체하며 살아갈 다른것들이 많아진것도 한몫하지 않나 싶네요. 5:52 "이사람이 나를 왜 좋아해야 합니까?" 아ㅋㅋㅋ 저도 늘 하는말이 이상형을 만나려면 그 사람의 이상형이 되어야 한다 입니다.
1. 이제 남자도 눈이 높아짐(퐁퐁거부)
2. 여자도 여전히 눈이 높음
3. 서로 잘난 남녀끼리만 결혼함
맞는말씀. 금융인과공기업. 딸부부.
ㅇㅈ 퐁퐁할거면 혼자사는게 나음. 늙을수록 돈이 더중요함
괜히 나보다 떨어지는상대랑 결혼했다가 이혼으로 재산분할한다? 노후가 힘들어짐 ㅋㅋ
남자가 퐁퐁 안 하려는게 눈이 높아진거냐.. 웃김. 그런걸 정상화라고 부르는거란다.
@@하이디-k2m 딸부부가 이제 이 나라를 책임져주세요 ^^ 응원합니다.
남자들이 역사적으로 퐁퐁거린 시절이 있기나 했음?
끝없는 이타심을 가진사람끼리 결혼한다는건 엄청난 유전자 혁명임 사이좋게 사는집이 있다면 유전자적으로 축복받은거임
현실은 하층민들 번식이 더 많음 중간계가 사라지는거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저출산 0.65인데 뭔 하층민 ㅇㅈㄹ 지금은 다 안 낳는다
ㅋㅋㅋ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그냥 뇌피셜 말하네. 통계치 보면 돈 있는 사람들은 1명대 출산율임.
진짜 이타심 가진 사람끼리의 결혼이 최고의 결혼인듯요
부읽남님 정말 똑똑하시고,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초창기부터 들었었는데, 인생에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실패없는 삶을 살고 싶은 욕구도 한몫..! 결혼도 잘 출산도 잘 육아도 잘 하고 싶으니
첫 결혼 단추부터 잘 끼우고 싶은것.. 막상 하고 봤는데 돈이 부족하면 그냥 출산부터 포기 딩크로 감.. 진짜 고소득이면 애 하나는 낳ㅇ음
그냥 다들 혼자 살세요 난 사실 결혼하고 남편 연봉 결혼하고 3개월 후에나 알았습니다 서로 한없이 따지다 보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그럴바에는 혼자 사는 게 낫지 않나?
에구.. 2억 모아서 결혼하는것보다 , 결혼후 아껴서 돈모으는게 더 빠른데...
스드메 허영없애고 적절하게 타협할 줄아는 여자와 차에 욕심없는 남자 찾아서 아끼면서 사시길.. ㅠㅠ
스드메는 별로 안 들어요.. 결혼식장, 반지, 혼수(명품백, 시계), 신혼여행이 많이 들고, 스드메 비율은 매우 낮아요 보통
@@lijlijlil1898맥락상 꼭 스드메 말하는 게 아니라 결혼식을 둘러싼 허례허식 전부를 말하는 거겠죠
@@lijlijlil1898문해력이....
@@lijlijlil1898 그래두 암것도 모르는 저에겐 이런 정보마저 꿀인걸요. 감사
진짜 동감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면 소비습관도 좋아지고 돈도 훨씬 잘모입니다.
물론 재정신인 부부여야겠지만요.
sns와 각종 매체들이 눈높이 우주까지 높여 버린것 같습니다.
애낳을거면 착한여자랑 결혼하자. 난 회사사람들이랑 요새 노래방을 하두갔드니 성병걸려서 와이프가 건들때마다 공포임. 일때문에 피곤해서라니까 와이프가 울더라ㅠㅠ 다들 착한와이프 만나길. 다행히 비뇨기과에서 성관계아닌걸로 걸리는거라고 와이프한테 전달해줘서 망정이지ㅋㅋ 여자는 일단 애를 순풍순풍 낳아야 모성애때문에 맞벌이 집안일 시댁행사 충실히 하는듯ㅋ 연봉1억만넘어라 그때부턴 내맘대로 다할거다. 애낳자마자 퐁퐁남시킬 작전으로 본성드러내고 직장그만두고 인생 쉽게.편승할거면 남자는 데이트비용과 어린녀들을 감동시키는 화술로 충분히 어린처녀로 갈아탄다. 남자 재다가 늙어서 애못낳는 40넘는 여자들은 맥날 할머니나 되라ㅋㅋ 남자는 늙어도 남자다. 늙어서 애못낳는 여자는 출산경험있는 같은여자들 끼리도 적이라 평생 혼자살다 독거사하는거임^^ 내와이프를봐도 출산녀 미혼녀랑 갈려서 여적여임. 니네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까??
@@illililillliㅇㅈ
남혐 여혐 세대간의 갈라치기 집값폭등!!~~> 외국인 폭등! 뭔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지는것같네요
@@illililillli노무현
18분 영상 요약
“이 나라는 미친 나라다”
+ 정부가 충분히 나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임. 정부는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것. 빌라 공급해서 청년층이 영끌해서 집 안사면 집값 폭락하니까..
훠훠훠 눈치 빠른 인간이 있군요
그래서 결혼은 미친짓아니요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애낳아줬다 독박육아 운운하는 여자는 믿거하자. 백세시대 생활비 반반은 필수다.
@@illililillli 왜케 화가낫어 어제 미팅 차인겨?
굳이 혼자 벌어도 잘 사는 세상인데 결혼을 한다면 저정도는 돼야한다 뭐 그런거 아닐까요 요즘 비혼도 많고 딩크도 많고 부모님들 마인드도 결혼해서 힘들게 살거면 하지 안 해도 된다라는식으로 변해가고 있음
남편만나 11년차, 결혼전 순자산 -3억( 집 대출금)에서 현재 순 자산 14억이 되었어요. 결혼해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있었죠.
서로 아끼고 절약하고 저축 열심히 하며 산 덕분이죠.
이야둘다연봉1억넘움?
@@유다이-h4g닉이 양남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성투하셨나요ㅠ
양공주?
@@유다이-h4g둘이서 2억 넘어요
내가 느낀것
1. 어중간하게 버는 사람들이 오히려 결혼 제일 못함.
2. 거주하는 도시규모가 클 수록 결혼 못함.
ㄹㅇ 주변에보면 광역시 사는
친구들 결혼 안했고 작은도시
사는애들이 일찍 결혼했어요
형님들 이렇게 먹고살기가 힘든데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고 애 평균 10명씩낳는 아프리카여성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30만원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독박육아타령하는 여자들아 남자들은 독박일 한다. 애낳아준다 표현하는 여자들도 믿거해라. 페미니스트란증거다.
남자들은 평생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들은 애낳았다고 핑크 여성전용 좌석주고 인생 쉽게 편승하고 시피알도 성추행합의금 요구할까봐 못받고 말이죠.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엘프 유럽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dhak7111 지방 소도시에는 여자 자체가 없지 않음?
@@illililillli 어그로.
군인이 많은 중소 도시에 몇년 있었는데 군인들 진짜 결혼 잘하더라 군인이라는 조건이 여자한테 그리 좋은 조건도 아닌데(잦은 이사등) 진짜 어중간하게 벌면서 큰도시에 사는 남자들이 결혼못함 참고로 군인들은 인터넷 잘 안함... 못하는게 아니고 재미없어하고 자녀하고 축구하고 자전거타고 그런거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연애도 잘 되나봐.. 도시남자들은 집에가서 게임만 하는데...
복이 있으면 조건에서 좀 떨어지는 배우자 만나도 세월이 흐르면서 격이 높아지고 부유하게 살게 되지만
복이 없으면 잘난 배우자 만나도 언제 어떻게 인생 폭망할지 모릅니다
인생이 그리 만만치 않음을 젊은이들이 모르고 쉽게 생각하는듯요
조건 너무 따지지 말고 사랑하는 상대와 결혼하세요~ㅎㅎ
살아보니그렇더라구요
첨엔
조건갖줫는데
나중엔젤힘들게살게되더라구요
개고생해서조금일어낫어요
인생글터라구요
맞아요 팔자 운 이런거 무시 못해요..
@@ice-vn1yu
맞아요......
그래서 복을 쌓고 살아야하는것...
그래서 다음생이라도 기대해보는거죠.
음..살아보니 맞는말인듯 해요 자기 복 대로 사는듯..너무 재지말고 사랑하는 사람과 하세요^^
자기 그릇 분수를 알고 겸손히 열심히 성실하게 꾸준히 하기 싫은 일도 꾹꾹 참으며 성질 참으며 계속 살아가는 게 특별난 재주,재산 없는 사람이 월급쟁이라도 그나마 평범하게 사는 인생
외국계 회사 다니는데, 솔로 2030여자 직원들 얘기해보면 진짜 기차게 눈이 높음…자기객관화가 전혀 안되어 있음ㅋㅋㅋ
미래의 맥도날드 할머니들ㅋㅋ
남자도 마찬가지임
@@unknownuser8188남자는 눈 안높음…
@@베이비도지-w5n 나는 높음 내주변도 다 높음
남자가 눈 안높은것도 개소리.. ㅋㅋ
대한민국은 모든게 완벽해야 '괜찬은' 이라는 칭호를 받을수있음
제 생각은 교육제도부터가 문제의 시작인듯
태어날때부터 경쟁의시작이니까요
경쟁=우열.등급나누기=끊임없이 비교하며 내 위치 확인하기
연봉 6000에 순 자산 3~4억이라..
부모님 잘 만난 사람이라는 조건이 숨어있네요.
연봉보단 부모님이 가진 재산이 실제로 더중요함
그정도 자산 있는 애들은 이미 어릴때 결혼했음.. 친구들만 봐도 좀 사는 애들이 주로 20대에 가던 ㅎㅎ..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노예가 뭐든 다 해주었죠.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한 나라 입니다. 여자들은 완벽한 노예를 찾고 있죠.
형님들 이렇게 먹고살기가 힘든데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고 애 평균 10명씩낳는 아프리카여성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30만원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독박육아타령하는 여자들아 남자들은 독박일 한다. 애낳아준다 표현하는 여자들도 믿거해라. 페미니스트란증거다.
남자들은 평생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들은 애낳았다고 핑크 여성전용 좌석주고 인생 쉽게 편승하고 시피알도 성추행합의금 요구할까봐 못받고 말이죠.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엘프 유럽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3,4억 가진 남자도 장가 가기 힘듭니다 서울기준 최소 8억짜리 자가 아파트 있어야 교사 공무원과 결혼합니다 외모도 남자 아이돌 느낌 있어야 하고요
오늘 이야기는 정말 유익했습니다.
1시간 이따가 댓글보러 와야지ㅋㅋㅋ
시험이던 대학이던 그리고 결혼도 실패를 용납하지않는 문화때문이죠 남보다 잘살고싶은 끝없는 피해의식도 한몫
10:00 대충 맞아요 나를 나로 살지 못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안했으면 좋겠어요ㅠ 혼자 사는 게 나은데 왜 못살게 해요ㅠ
노후준비안되고 씀씀이헤픈 부모있음 제정신가지고 내살림키워나가기힘들어요.
둘이좋아도 결혼은현실이기에 집안부모문제꼭따져보시길요!
좋은 사람끼리 결혼하면 시너지가 엄청난데.. 재테크도 훨씬 잘 되고요.
제목보고 들어옴. 내가 생각하던 이야기에 너무 잘 맞는 제목이라. 결혼 초기에는 경제적으로 부족한게 당연한건데 그걸 인정안하니 나라가 이꼴이지
외국인들도 요즘은 그런 힘든 결혼생활 피함
문제는 이제 대한민국 상황상 경제적으로 힘들게 결혼하면 결혼 초기에만 부족한게 아니라는거임.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노예가 뭐든 다 해주었죠.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한 나라 입니다. 여자들은 완벽한 노예를 찾고 있죠.
결혼 초기에만 부족한 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사회가 저성장으로 고착화 돼버렸기 때문에 결혼 초기에 경제적으로 가난하면 대체적으로 죽을 때까지 계층이동은 불가능한게 요즘 한국사회입니다.
@@Hoony_GyeongHye 결혼은 계층 이동의 수단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돕고 의지하며 사는게 결혼 아닐까요? 왜 결혼으로 계층이동을...
완벽한 사람도 없을뿐더러 자신이 먼저 완벽한지부터 봐야하는데 기복에 미친 대한민국
진짜 맞는말씀 진짜 공감합니다 한국이 미쳐갑니다 돈없이 결혼해도 열심히 사니 집사고 차사고 삽니다
저렇게 해서 결혼하려면 왜할까요. 저렇게 살거면 혼자 살면 됩니다. 결혼은 부족한 사람 둘이 만나 서로를 성장시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며 서로를 성장시키고 같이 부딪히며 배우고, 그 과정에서 서로를 끊임없이 일으켜 세워주고 같이 나아가는겁니다 그걸 모르고 당장에 눈에 보이는것만 쫓으니.. 잘살수가 있을까요. 2030마인드 보면 이혼률 높고 혼인률 낮은게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사랑을 빼면 현실만 남기때문에,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서로 양보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더 행복할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지금의 메타가 굳이 희생하면서까지 고생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혼자 살아도 재밌고 편한데다 결혼은 서로간에 책임만 있고, 집 값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무조건 대출을 끼고 살아야 하는 현실에서 단순 경제학적으로 계산기 두드려보면,
결혼을 하는것과 미혼으로 사는것의 가치 차이가 도무지 답도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 결혼하는게 압도적으로 안좋은 상황에서 누가 결혼들을 할지....
현재 추세 그대로 계속가면 수백년 후엔 대한민국 국민들은 인공지능 로봇만 남게 될거같네요.
@@jaek0201핑계 그만
경쟁문화로 빠르게 성장했고 경쟁문화로 망하겠군..
좋다
정답!
경쟁이 없으면 더 망할텐데
항상 중용이 중요하지.
형님들 이렇게 먹고살기가 힘든데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고 애 평균 10명씩낳는 아프리카여성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30만원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독박육아타령하는 여자들아 남자들은 독박일 한다. 애낳아준다 표현하는 여자들도 믿거해라. 페미니스트란증거다.
남자들은 평생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들은 애낳았다고 핑크 여성전용 좌석주고 인생 쉽게 편승하고 시피알도 성추행합의금 요구할까봐 못받고 말이죠.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엘프 유럽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애초에 결혼을 할 이유가 없는 것도 아주 중요한데 언급이 안되네요.
옛날엔 결혼이 남녀에게 서로 유리했습니다.
돈벌기 힘든 여자와 가사활동 못하는 남자가 만나 애를 나았죠.
애는 조금만 먹여 키우면 그 집의 자산이자 노후대책이 됬습니다.
지금은 여자도 돈을 벌고 남자는 응식 사먹고 시간제 도우미불러 청소 시키면 되는 세상이에요.
아이는 자산이기 전에 큰 부채가 됬습니다.
시대의 패러다임이 변했는데 결혼을 안하는게 그저 눈이 높아서라는 식으로 퉁치는 건 아니죠.
너무여성차별적인 발언인데요.. 그럼 여성을 돈못벌게하면 해결된다는말인가요
@@user-zc9mo5ss5l굳이 이 글에서 여성 차별을 생각한 님도 참 알만하네요; 그저 한심^^^^
서로아쉬운게있어야 결혼하는데 서로아쉬운게없는시대니까 결혼을안한다는뜻같네요. 여자입장에선 일도하고독박육아를해야되고 남자입장에선 더많은결혼비용과 월급을 벌어오는데 집안일에 육아다해야하니 메리트없는거죠
ㄹㅇ 맞는말인듯. 그리고 옛날엔 이혼도 드물어서..사실상 평생 가는 가족을 얻는셈이었는데(물론 단점도 많았음) 이제는 이혼도 흔하고..부부사이에도 쉽게 남이되니
@@user-zc9mo5ss5l 역할분담의 개념을 모르는 이상 꼴페미의 댓글이었습니다 ㅋㅋ
점점 미쳐가는 한국사회.😊
나부터 좋은사람, 결혼할만한사람인가 생각하고 준비하고 바라자..
20대 동갑끼리 결혼합니다. 웨딩홀에 2천 드네요..호텔, 컨벤션도 아닌데요;; 스드메는 형편에 맞게 하면 되지만 웨딩홀 대관에서 결혼이 쉬운게 아니구나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신혼부부들 아파트로 시작하는거 저는 반강제라고 생각합니다. 빌라 전세 살면서 돈 모으면 좋겠지만 최근 전세사기가 판치니 피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소득 때문에 대출도 안되니 대출 받고 매매하시는 분들이 조금 부럽네요. 이 모든게 허영심만은 아니에요.
임대 주택도 차별하는 민족인데.. 무슨 주택 공급으로 저출산이 해결 되나요??
자기는 못하면서 남(부모,배우자,자녀)한테는 원하는게 많은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서
지금은 가진거 많은 사람들끼리만 결혼하고 있지요
일단 인성이든 재력이든 평균도 안 되는 국민 하위 50%는 싸그리 도태지요
국민 절반이 단체로 애를 안 낳으며 못난 유전자가 사라지는 중이니 출산율도 반갈죽 됐지요
허나 22세기에는 성격좋고 똑똑하고 잘생긴 사람들만 남아서 순풍순풍 낳을겁니다
그러면 반드시 출산율 회복됩니다
이게 자연선택입니다
나도 성인인 자식이 셋이 있지만 요즘 젊은이들 사고가 우리때완 완전 달라요
처음부터 어느정도 다 갖춰놓고 시작하고싶어하죠.
근데 우리 부모세대는 그러고싶지않았을까요? ?
절대! 덜한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우린 그걸 부모에게 부담주지않고 형편대로 결혼도하고 순응하며 살아왔을뿐이죠.
내가볼때 요즘 젊은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공부를 잘하거나 좋아하지도 않았으면서 대학을 가고, 대학을 나왔으니 나는 3D업종은 시시해서 못한다 남의눈 의식해서 안한다....는 식이죠.
다들 대학을 나와도 내가 남들보다 못한 대학을 나왔거나 능력이 안되거나,,,,그러면 남보다 못한 일자리라도 가야죠. 그럼 뭐 나보다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 그런일 할까요?
남보다 더 나은 일자리 얻으려고 남들 놀때 공부한건데?
근데 문제는 결혼도 ,집을 구하는것도 그걸 자기힘으로 해결해야하는데 부모가 안해주거나 못해주면 모든 핑계를 부모탓을하는게 문제라고봅니다.
우리집 형편과 나의능력을 모두 생각해보고 거기에 맞게 살아야지
뱁새가 황새따라다니다가 가랑이 찢어진다, 오르지못할 나무 쳐다보지도말아라....그런 속담을 우린 늘 들으면서 살아왔어요.
난 가끔 내 자식들에게 얘기합니다
나중에 결혼은 스스로 벌어서 하라고.대학보내주고 취업준비기간동안은 계속 도와주겠다 그러나 그 기간이 길어지면 못해준다 , 몇년씩 길어지면 알바라도해서 자기 생활비는 벌어야한다..
솔직히 자식들이 내 뒷바라지하며 살아줄것도 아니니 부모에게 그런 말하면 안된다.
똑같은 성인인데 니들은 젊고 힘도 있지만 , 우린 이제 늙어가고 몸도 성하지않다. 늙은 성인이 젊은 성인들 먹여살리는건 잘못된거라고.
결혼은 끼리끼리 만나야한다. 우리세대는 그런말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사실 아닌가요들?
현실에서 백마 탄 왕자,공주 그런거 없잖아요.
정책과 해결책까지 모색하는 부분 좋네요~!^^ 점점 조금씩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아직 대한민국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 낮출 바에 혼자 사는게 훨씬 나은 세상이니까 당연한거지
그럴죠 마음에 안 드는 상대오ㅏ 살 이유가 없죠
맞음. 심지어 남자는 괜히 하향혼했다가 이혼하면 재산분할엔딩이라 피눈물남.
눈에 안차면 혼자사는게 나은세상이긴함 ㅎㅎ 결혼은 남자로서 책임만있고 좋은점은 애가 생긴다 이거 하나뿐...
이젠 양육비도 못주면 운전면허 박탈당하고 해외출국도 못해요 ㅋㅋㅋ
거기다 여자들이 눈이 비정상으로 높은게 문제지. 기껏해야 천원짜리가 만원짜리 상대만 찾고 있으니
당연한 거 아님? 자기 자식에게 그 어떤 비용도 안 쓰겠다고 하는 아버지는 인간 실격임.
핀란드같은 선진국은 양육비 안 내면 처벌 셈.
이번 영상은 너무 좋고 공감합니다.
읽님이형은 부동산보다 이런 트렌드를 읽어주는게 훨씬 유익한듯 ㅎㅎ
요즘 한국 유투브를 보며 지인들이 추천해 줘서 경청해 보니... 누구 누구 박사, 인기강사, 얘기를 다 들어보면 '이런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라고 명확하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90프로 이상의 사람들이 이 틀에 끼지 못하네요. 그럼 이 박사님들이 추구하는 사회는 90프로를 포기하고 10프로 결혼 성공을 지향하게 됩니다. 정답만 찾는 사회가 인기 박사님들을 만들고 그 들의 말에 따라 평생 혼자 지내는 패턴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통찰력 극공감🎉 감사합니다
유명 대기업 결혼 4년차 부부인데, 주변에 결혼 하지 않는 사람 찾기가 힘든거 보면 그냥 양극화 아닌가 싶습니다.
일리있네요 ㅎㅎ
그건 대기업이라 그런겁니다..경제력이 일단 뒷받침 되니까요
그것도 그런데 외곽지 대기업 아니세요?
@@지에치-n7pㅋㅋㅋㅋㅋㅋㅋ
@@지에치-n7p맵다
실제로 우리나라 예능,드라마가 20여년 전부터 인기있던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의 여성분들의 결혼관이 한국화되어 조용히 문제가 되고 있다합니다. 예능, 드라마 너무 문제 많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가 중국에 엄청난 독을 풀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들도 못한 중국본토 초토화를 우리가 해냈음. 앞으로 중국 두고보셈 출산률 개박살이 우리보다 심할꺼임
@@베이비도지-w5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비도지-w5n 하지만 우리 진핑이형이 강제로 출산율을 올린다면 ?! ㅋㅋㅋㅋㅋ 저기는 강제로 시킬 가능성이 있어서 우리 나라보다는 ㅠㅠ 어렵지않을까싶어용
이상한 여자들이 중국을 무너뜨렸구나ㅎ
혼자 망하는 게 아니라 다행인가 ㅎ
@@베이비도지-w5n실제로 출산률 감소가 우리는 10년 걸린게 단 몇년만에 감소했다던데😅
와우 따끈따끈한 재밌는 영상
부모 노후 준비가 된 집을 찾는 건 지혜롭고 판단력이 좋고 현명한 선택입니다 .
그러지 않는 집은 결혼 후 생활비를 지원해 달라고 하는데 같이 죽자고 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
고령화 저성장 저출산 시대에 맞벌이가 필수인 시대가 됐는데
양가 생활비까지 지원해 주고 자기 노후 준비에 자녀 교육까지는 쉽지 않습니다 .
상위 0.1% 소득이면 모르겠습니다 .
3:17 동감임. 그 조건이면 쉽지 않을 거임. 처음에는 balls 두 개만 있을지 몰라도 열심히 잘(?) 살다보면 시간이 지나면 부를 쌓을 수도 있음. 물론 인생은 재능과 실력은 기본으로 노력해서 쌓아야 하고 아이러니 하지만 운이 따라줘야 함. 이건 어쩔 수 없음.
결혼 적령기 남성으로서.. 오늘 이야기 공감합니다
다 비교때문임. 친구들사이에 무슨 아파트야? 어느동네? 몇평? 이딴질문 받을때 자존심 상하기 싫으니까 당연히 갖춰진조건에서 결혼하고싶지.
작년 재작년에만 친구 15명 결혼햇는데 그런거 물은 적 없음. 진짜 친한 거 아니면 남편 직업도 잘 안물어봄 예의상.
정작 많이 묻는건 지금 4050대 어른들임ㅠ 남편 직장인이라고 하묜 설마 그냥 직장인은 아니지? 이럼 하 진짜........
@@user-xu8rz1ig6r 그냥 직장인이 아니면 뭐 어떤직장을 말하는거죠?ㅎㅎ 전문직이 디폴트인가용ㅎ
@@탑둘리 그런듯요. 이 일은 저만 겪은게 아니구요ㅠ 결혼한 언니들도 흔히 어른들에게 받은 질문이더군요 오히려 친구들은 안그럽니다 전혀.
결혼정보업체들이 살판나서 더 부추기는듯 나라가 망국으로 가면 무당이판치듯 요즘 결혼정보업체들이
저런 소개팅프로 뒤에서 조정하는 모습이 안좋아 보였음
결혼 건수 자체가 줄어드니 재혼 장사 하려다가 그마저도 잘 안되니 결혼 정보 업체들 요즘 저런 예능들 만들어서 돈 벌려고 함 ㅋㅋㅋㅋㅋ
집값이 얼마인데 결혼하면 왜 남자가 해야하는지 모르겠음.빡쳐서 결혼전에 여자들 꼬시는용 내아파트, 와이프 만삭일때 집명의는 이혼한 누나쪽으로 해놓았지.
남자는 20대초반 젊은여자랑 하고싶어하도록 본능이 설계되고 20대 여자도 잉태에 최적화된시기라 성숙한 남자를 원하도록 인간이 만들어졌는데 30대여자 주제에 공주대접바람?
애 국가에 맡기고 빨리일나갔으면한다
안그러면 난 어린여자만나러갈듯. 난절대 퐁퐁남되기싫음. 우리누나도 자기 아들 퐁퐁남될까봐 두렵다했음.
@@풍문으로들었어어휴 진짜.. 토나온다 너만 독신으로 살아 제발
조정-> 조종
소개팅 프로 이전에 나혼산이나 육아예능에서 넓은 아파트만 보여주면서 "아파트 아니면 결혼 안 해" 이런걸 더 조장했음
아니결혼 일찍해도 좋은데 일찍안정되고 돈도잘모임. 서로 신뢰할만한 사람이라면 너무괜찮음 ㅎㅎ 남편 25살 나 26에 했는데뭐 그때 돈도없고 갓 취업했었는데 걍 결혼해버림 ㅋㅋㅋ 외국이라 가능했던 걸지도 모르겠는데 벌써 5년넘게지났는데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안정되고 서로 평생같이놀사람 생겨서 넘좋음. 애갖는건 또다른얘기지만 결혼좋아요 세상이너무 결혼에대해 부정적으로만 보지만 주변 친구들은 다 꽁낭꽁냥 잘살고있음. 성실하고 서로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몇일전 친구 만나서 애기했는데
썸 타고 있었는데 38세 여성이 3천만원 모아놓고 결혼 할때는 경기도 자가나 30평대 전세 정도 남자를 원한다고 애기해서 끝냈다고 함
친구 수원에 대출없이 자가 있는데
자기한테 빌 붙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함!!!
3천도 마통일 가능성 큼.
@@고니2
ㄱㄴㄷ
38세에 3천이면 인생 시원하게 즐기셨네
3천은 마통이고 38살? 결혼할려고 하는건 주변에 같이놀 친구가 없음. 그리고 45살전에 짤릴것이고 놀고 먹을 생각임. 애? 요즘 애가 남자한테 돈 빼먹을 인질이 된 상황임
절대로 분위기가 바뀌지 않을꺼라 확신합니다
한국인의 소멸 집값과 경제상황은 최악으로 갈겁니다 각자도생!! 앞으로 대한민국 20년의 키워드입니다 양극화는 더욱 심화 될것이오
부동산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쿠데타나 전쟁같은 극단적 상황을 바라게 됩니다~ 지금이 아주 초입인거구요~이정부던 반대당 정부던 그누구던 있는 모든 돈을 투자해서 결혼장려하고 출산 1자녀라도 장려해야 합니다 출산안하면 세금때리고 출산하면 절세해줘야 합니다~억울하더라도 군인 월급은 무결혼 무출산 2030에게 부과해야 합니다 방법은 많습니다~그리고 아낄돈이 얼마나 많습니까 가로등 전기라도 아껴서(미미하지만..) 출산장려금 만들어야 합니다 출산하면 일시불 2억씩 줄수있게 만들수 있습니다 불가능은 아닐겁니다
물질만이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사회 풍조가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드는 행복한 감정을 완전히 무시하게 되어버린 탓이 크다.
돈이 없으면 불행이다라는 공식을 전제로 하다보니 애초에 불행이 예견된 결혼을 피하려 할 수 밖에.
돈이 없어 불행한게 아니라 정신적 빈곤의 해결책을 물질의 풍요라고 착각해서 불행한 것이다.
애초에 자신과 남은 모든 부분에서 다른데, 우열로 나눌게 아니라 애초에 인간은 돌산에서 깎아낸 돌멩이처럼
사람마다 제각각 모양이 있고 누구는 여기가 튀어나오고 누구는 저기가 튀어나오고 다들 제각각으로 생겼음.
모든게 다 다른데 어떤 기준을 대고 비교를 한다는건, 인간에 대한 이해도 없고 이해할 생각도 없고
철학도 없고 지성도 없고 그게 없으면 사랑도 열정도 긍지도 포부도 없는, 인간으로서 멸망을 앞둔 개체의 마지막 자손인 셈
그걸 누굴보고 자랐을까요?
부모 양육과 교육 탓을 안할수 없겠지만 나이 30이상이면 본인 탓도 피할수 없음
사회가 그런 방향을 추구해놓고 개인의 죄로 돌리기까지 함 ㅋㅋ
예언을 하나 해본다.
미혼남녀가 보는 조건 중에 앞으로 상대편의 형제.자매 중에 미혼인 사람이 있는지 그 미혼인 사람이 경제력이 있는지 있으면 내 자식에게 얼마나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유산을 얼마나 물려 줄 수 있는지도 따지게 될 것이다.
ㅇㄱㄹㅇ임 최소한 그 집에 있는 형제자매도 많이 본다 요새는
2115
결혼 상대 중에 앞으로는 자매, 형제가 없어요. 왠만한 집은 애 낳아도 하나씩만 낳는 사회라.
내가그래서 국결을하지..케바케같지만 여친도 보여주기식 결혼문화 싫다하고 돈아껴서 아파트 대출 갚자는 여친의 마인드 덕분에 결혼식 총비용 700만원 미만 들었음
나중에 부동산하나 팔면 여친에게 큰선물하나 해줘야겠음
좋은 내용 영상 감사합니다.
혼자 사는게 되게.......................................................................................................................................................................................편하다.
완벽한 사람이란..
내가 내스스로를 완벽히 파악하고
최대한 내려놓을수있음을 인정할때부터
Step1 입니다.
솔직히 애 키우면서 힘들긴 했지만 내인생 가장 잘한 일이었고 예쁜 내아이 커가는걸 지켜본 매 순간이 가장 행복했다..
18:01
이게 맞는 방법인가 싶네요. " 결혼하고 시작하는 비용을 훨씬 더 유리하게 만들어주거나 미혼의 삶을 훨씬 힘들게 만들거나 "
결국 그 말은 외부의 힘이 개인의 인생에 개입되어 선택을 강제하게끔 적용시키자는 것으로 이해되는데,
미혼이라는 안타까운 상황 자체에만 몰두해서 해당되는 사람들에게만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게 된다면
원치 않게 사는 게 힘들고 짝을 이루지 못한 자타가 불행한 많은 청년들에게는 채찍질만 하는 사회로 보일 것 같습니다.
결혼하는 그룹을 더 유리하게 만든다면
애초에 결혼을 할 '조건이 되는 이미 유리한 그룹'에 속한 그들에게 어드벤티지를 더 준다면
양극화는 심화되고 상대적 박탈감이 만연한 지금 이 시대가 더욱 악화되어 진행될 것 같습니다.
미혼의 삶을 훨씬 힘들게 만든다면
현재 결혼 가정에 비해 혜택을 못 받고 있는 것을 감수하고 살고 있는 다수의 미혼 남녀들에게
이중 과세의 형식 등의 방법으로는 결혼이 장려되기 보다 오히려 반감을 키우게 되며
더욱 안 좋은 쪽으로 자극을 받게 되어 사회에 깊은 불신과 앙심을 가질 것이고 사회 분열과 혼란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 역사적으로도 강제로 적용한 사례들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결정사 미팅 나가보면 애초에 남자들 175이상 부터도 현실에는 잘 없던데요. 키카 크면 뚱뚱해서 체형관리 안된 분 많구요. 키도 큰데 체형도 좋고 잘생겼으면 대학 레벨이 낮아요. 키도 큰데 체형도 좋고 잘생겼는데 대학도 좋으면 가정사가 있거나 부모 지원이 없거나 그렇구요. 거기다가 기독교 피해서 술담배 안하는 남자 찾다보면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ㅜㅜ
기독교는 왜 피하는건가요?
175면 거의 평균 언저리니까 163이라 치고..
20대에다 키 163넘으시고 체형 좋으시고 얼굴 이쁘시고 대학은 인서울에 화목한 가정에 술담배 안하시고 부모님 지원 빵빵하신가요?
그럼 매칭될겁니당 ㄹㅇ 임
나도 결정사 이용중인데 완전 공감이야! 기독교 피하는 이유는 종교강요, 십일조, 주말 반납, 대화의 모든 결말이 주님이 되는 것 때문. 예를 들어, 올해 월급이 많이 올랐어 -> 하나님이 도와주신 덕분이야. 모든 대화가 이런식으로 흘러감
조건 다 만족하는 남자가 왜 결정사 찾아오는 30대 아줌마를 만남 ㅋㅋㅋ
그 조건 다 갖추면 현실 상위 3%이내인 생태계 교란종인데
@@user-wr4jf3yc6y벌써 암걸리겠네요, 내가 열심히해서 일더해서 돈더버는건데 뭐만 잘되면 하나님 하나님 ㅋㅋ
구구절절 맞는것같아요. 20대 갈아넣으면서 열심히 이것저것 많이 이뤄놨고 요새 다들 결혼안한다 하는데 제 주변은 가는사람은 또 다 가는분위기여서 저 또한 좋은 짝 만났을 땐 주저없이 갔네요.
잘 안가는 분위기입니다 20대미혼율이 95%인데요 30대도 50%이상이고요..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 그외는 연애 하든가 혼자 살든가
소득이 젤 큰듯
남자든 여자든 여기서 남탓하고 남녀갈등 조장할 시간에 국제연애 국제결혼 하시는게 본인 인생에 훨씬 낫습니다.
저도 미국인과 결혼하고 나서 시댁갈등 자체도 없고 시부모님 이름 부르면서 편하게 지내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중언어 구사해서 편합니다.
아파트 이야기 나와서 의견 남깁니다. 태어나서 부터 아파트에 살았는데, 과연 결혼해서 아파트가 아닌 다른 주거환경 즉 빌라에서 살 수 있을까요? 기성세대들이 보기에, 지금 2030이... 이해 안 가겠지만, ... 본인들 집에 있는 자녀들 보면, 왜 그런지, 답 나옵니다!
살수있던데요?? 뭐가 문제죠?? 빌라엔 보일러가 없나요?? 가스가 안나오나요?? 에어컨이 없나요?? bmw만 4대탔습니다. 지금 그랜저타는데 좋기만한대? 뭐가문제??
배가 고픈적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님 부모님은 그 아파트 마련하느라 뒤지게 고생한겁니다.
태어날때부터 아파트 쭉 살다가 결혼하고 주택에서 사는데 , 주택에서 사는거 좋은데요??? 주거환경이 바뀌어도 적응하기 나름아닌가?? 친구네 신혼집 빌라 가봤는데 진짜 좋던데.. 빌라를 왜케 다들 무시하는거예여???? 요즘 빌라 완전 잘나오는데..
아젠데 난 우리 와이프가 4살 연상이고 이혼했고 대학 안나왔고 가진돈 없고 장인어른 치매로 요양소에 계신다는걸 알았고 도움이 되고 싶어서 결혼했음. 외이프는 애도 낳을수 없는 신체지만 둘이서 서로 위하며 잘 살고 있음. 결혼은 서로를 위한 끝없는 희생이지 이득을 노리는 순간 진실한 관계는 끝나는 것임.
이거지
근데 지금 빌라 사는데 단열이 안돼서 벽이 너무너무 차가워요 난방해도 다 새어나가서 빌라가 난방비 더드는듯.. 좋은집에서 사세요 ㅠ
잘못지은 건물이라 그래요. 빌라 여러군데서 살아봤는데 단열 잘못한 집은 벽에서 바람 솔솔들어오고 단열 잘된 집은 창문만 닫아도 초겨울까지 따뜻해요
다른 생활방식 또는 다른삶의 대안을 본적이 없는 섬나라 코리아. 대한민국 국민들끼리 비교 경쟁만 하면서 그 누구도 만족하지 않는 상태
와 이 댓글 너무공감이다..... 결국 그 누구도 만족못하는 이 허무함.....
성장이 비정상적으로 빨랐던만큼 부작용도 상상을 초월할만큼 기형적인듯.
옛날이 그리운거 같습니다. 90년도때. 제가 20대초반일때 그때는 돈없는 커플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저희도 가난한 커플이라. 돈이없어서 공원에서 캔커피마시고 소주에다 라면에 만두넣고 안주해서 먹고 마지막 버스시간이 끝나서 밤새도록 공원에서 소주먹으면서 밤새도록 행복했던 그시절이 기억나네요. 아마 99년도때 20대인분들은 제말에 공감하실겁니다. ㅠㅠ
그 때도 대학교 친구들이 웃으면서 했던 말이 결혼해서 단칸 방으로 시작할 수 있냐고 농담 으로 던진 말을 기억합니다 저만 '그럴수 있다' 했어요. 지금은 다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지금 보면 재정적으로 제가 젤 안정적이네요. ㅎㅎㅎ 물론 그 친구들은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남자들 만나 결혼했구요. 전, 남편과 둘이 모아둔 돈으로 시작 했지요.
어떻게 둘이 사는냐고 중요한데 요즘은 너무 다 갖은 상대를 찾으니...
@@ohhoho5876 행복하세요. 저도 저때 남자친구와 결혼까지는 ㅠㅠ 못갔지만 저에게는 진심으로 사랑을 가르쳐준 첫사랑에 남자였습니다.'
낼모래 40세인 미혼입니다.
단칸방에서 살아본 경험자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요즘 일부 20대 애들은 배가 쳐 불러서
방3개 이상의 집 또는 아파트가 당연한줄 알아요.
그 집 마련하기까지 부모들이 한 고생은 모르는체 말이죠~~
요즘 20대들이 sns에서 흔히 보인말
현금3억 도 못모은 애면 결혼 걸러라 임
진짜 벽이 너무 높다
현금 3억은 고졸로 운좋게 군대 면제되고 더 운좋게 고졸 하자마자 바로 삼성 현대차 생산직 들어가야 30살초반되면 모을수있는 돈임. 그것도 자취 안하고 부모집에서 살면서 월 250정도 저축했을때. 이런 사람은 전국에 청년중에 1%가 될까..? 30대 끝자락에도 2억이 없는 사람이 70%는 될듯..
아파트를 해가야 된다는 조건이 붙는 시점부터 답이 없음 부모의 경재력을 보는거나 다른 없는 사회 ㅠ
3억을 본인도 모아놓고 상대도 있길바라자
여자들도 연봉 2600~3000기준 1년에 1200은 기본으로 모아야한다고 생각함.
내가 그렇게 모음. 자취하면서도 모았는데 왜 못모으는지 이해 1도 안감.
@@Lee.Marcellinus IMF 이후 빈부격차는 벌어지고 2000년대 들어 집값 폭등하면서
부모 재력 없으면 내 집 마련 불가능해졌음
그리고 70년대 후반생부터 애 하나 둘만 낳으면서
"우리 딸 좋은데 아니면 시집 안보낸다"는 인식이 강해졌음
그 70년대 후반생 여성들이 결혼하기 시작한 시점이 2000년대 중반이니
한 20년 전부터 부모 경제력 따지기 시작한것임
이런 사회 분위기가 실생활에도 만연해 있어서 아주 숨막힘😊
안하면 돼요 지금은 한결 사회분위기가 그래요 이제는 안물어봐요
부부군인 맞벌이 신혼부부 입니다.
둘이 합쳐서 세전 8500정도 되는데
월 350정도 저축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차는 중고차 3천만원 짜리 제네시스 탑니다. 군관사 살면서 돈 얼른 모아서 아파트사려고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와이프와 저 둘다 sns안하구요 남 눈치 안보고 우리 하고싶은거 하고 삽니다
결혼하고나서 돈이 더 잘 모이고 소비도 오히려 줄어듭니다.
좋은여자다 싶으면 무조건 잡으세요 후회합니다.
30대로써 무조건 그 기준이여한다기보단 저 정도여야지 덜 힘들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때부터학원에 과외에 10대때부터 잠못자고 달려와서 대학입학 20대에 들어가자마자 토익준비 학자금대출때문에 알바에 취준위해서 대외활동에 학점관리 봉사활동 등 빡세게 살아서 힘들게 취업하고 간신히 학자금 갚았는데 좀 쉬엄쉬엄 걸어가고싶은게 지금 30대입니다ㅠㅠ 그리고 30대만 뭐라할 것 도 아닌게 어줍잖은 상대 데려가면 부모들도 난리예요...(실제 친구들이야기...) 과연 어느 세대만을 탓 할 수 있는지도ㅠㅠ 빌라에서 시작한다고하면 부모가 그래 파이팅 할지 의문이긴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혼 세대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남자는 일단 결혼이든 연애든 하고 싶어하는 비율이 많은데
여성분들의 기준을 듣고나면? 답도 안보이고 잘못하면 쇠고랑 찰 각오까지
해야하는 상황까지 와서.... 과연..?
육각형인간이면 아쉬운게 없어서 결혼안한다할꺼임.
혼자 잘살 수 있으면 둘도 잘살더라구요
실제로 능력있는 알파들은 골라서 따먹기만 하고 결혼은 안 함, 그게 지금 현실이지
알파녀 알파남 ... 정말 극혐인 단어입니다. 지금 주제를 총집한 단어예요.. 절대 쓰지도 퍼뜨리지도 말아야할 일이에요
맞음.. 요새 보면 잘난집 아들 딸들 아쉬워서 결혼 안하는 사람 많음 주변에
지금 30대결혼시장은 그냥 포기하자 답이 없다
20대후반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제결혼이 답임
경제력보다 직업을 보는게 중요할 듯.... 얼마나 안정적으로 벌수있는 사람인지가 중요함...
남자든 여자든 완벽한 사람을 찾기에 앞서 스스로 완벽한지 성찰해볼것. 자신은 완벽하지 않으면서 완벽한 상대를 찾는 건 양심 없는 거 아님?
여자 입장에서도 이 경쟁 레일 로드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요. 저도 한국의 객관적인 지표로 보면 조건적으로는 좋을지 몰라도 제가 겪어본 한국인들은 남과 비교하고 타인의 인생을 멋대로 재단하는 것이 무례한 행동인 지 모르고 다양성을 인정할 줄 몰라요. 해외 나가서 만나본 한국인들도 성인 이후에 온 거면 쓸데없는 기싸움 하고 집단주의적인 성향이 어디 가지 않더라고요. 한국인들은 남들이랑 비교하지 않고 마이웨이로 사는 사람들을 사회부적응자나 모난 돌이라고 생각하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본인들과 똑같이 계속 기싸움하고 경쟁하며 살길 바라는 거 같아요. 아이를 낳아도 한국인들이 없는 곳에서 살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게 아니면 평생 비교 경쟁하면서 살아갈 인생이 보여서 돈이나 벌면서 잔잔한 인생 살다 가고 싶네요.
저도 해외에 사는데 한국인이 하나도 없는 동네에서 현지 와이프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이유때문에 한국인이 없다는 이유로 불편하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다른 한국인들은 한국인 커뮤니티를 굳이 찾아가려고 기를 쓰는 것을 보면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한국인과 돈과 사회생활로 얽힐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엄청난 행운으로 생각하는 저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정확히 말해서 이해는 되는데 동의는 안되죠.)
한국인들 개개인은 능력 높고 잘 사는데
융화하는 면에서는 조금 모자란다고 느꼈던거같아요
자기들끼리 잘 지내는 경우도 외부에는
배타적이거나 강압적인 위계질서 고수하려는 케이스가 많아서 ㅋㅋ
저도 sns 전혀 안 하고 좀 마이웨이 성향으로 사는 편인데 회사에서만 좀 조심하면 삶에 만족도도 높고 재밌어요. 회사에선 아무래도 다같이 협업해야 하는 일이 있다보니 마이웨이로 생활하긴 힘들죠. 부서 분위기도 맞춰줘야 하고.
한편으로는 한국 여성의 학력이 높아지고 부모 세대를 보고 교훈으로 생각한 거란 생각도 듦. 없는 집에 시집 가봐야 고생할 거 아니까. 혼자 사는 게 그렇게 나쁘지도 않으니까. 그리고 외국 여자도 눈이 높으니까 선진국 남자에게 시집오는 거 국결이 도피처가 되어선 안 됨. 한국 여성에게도 인기 많은 남자가 외국여자에게도 당연히 더 많은 사랑을 받음
맞아요.. 우선 여성도 안정적인 직장을 얻어야한다(아이낳고도 일해야함,남편한테 경제권을 모두 넘기기 힘듬)+어머니세대가 결혼+육아시에 어쩔 수 없이 포기했던 것들 때문에 몸만 간다는 말이 터무니없다는 것을 알아버림+괴로운 결혼생활을 하느니 혼자 벌어서 살겠다 뭐 대충 이런 심란한 생각들 때문에.. 참 남녀모두 어려운 상황이에요ㅎㅎ..😂 여자들 눈 높다고만 비난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하네요🥹❤️ 참고로 취업문턱이 높아지니 대학생 때부터 연애할 여유가 많이 없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서로서로 이러한 현실을 이해하고 공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힘내서 미혼이던 비혼이던 행복하게 사는걸 목표로 너그러히 살았으면😢
이런 주제를 가지고 다른 분들도 방송을 했는데 역시 부읽남님께서 하시니 읽어볼 만한 댓글이 정말 많네요^^
여러 시청자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지금 추세는 바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혼인율 더 나아가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보다는 인구 감소,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주택 정책, 연금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인가구가 세금 엄청 부담해야 되는 쪽으로 가겠지 뭐
어차피 정해진 복지재원 가지고 노인복지, 결혼 가정 복지 VS 1인가구 복지 이렇게 싸워야 되는데 노인인구가 워낙 많을 뿐더러 '사회구성원의 재생산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많은 재원이 투입되어야 한다는 명제에 그 어떤 명분도 없고
한정된 자원으로 최우선으로 지원받아야 하는건 애 키우는 가정이고, 반대로 최후순위로 밀려야하는게 경제활동하는 비출산가구임
결혼 등은 소수정예로 가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괜히 다들 결혼해서 결손아동이 많아지는건 사회적비용일 수도 있죠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군다더니...
맞아요 출산은 중산층 이상이나 하라고 해요
15:25빌라전세 사기 조심해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