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세기 프랑스 사교계는 그야말로 비즈니스 였네요. 상대에게 느껴진 사랑이 진심이었던 어느 순간이 있었겠지만 왠지 전 공허하게 느껴집니다. 나폴레옹은 독선적이고 자신만만했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상대의 감정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철갑처럼 두른 자신의 권위와 명성으로 소유하던가 제압하는 둘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술이 황건적 전술이네요 ㅎㅎ. 참고로 나폴레옹의 군대가 빠른 이유는 군장에 딱 필요한 것만 넣었다고 합니다. 오늘날로 치면 반합, 담요만 넣고 다니면서 식량은 현지에서 약탈, 잠은 민가 무단점거 ㅎㅎ. 당연히 잘 개발된 유럽 땅에서나 먹히는 전술이였고, 이집트나 미개척지가 많은 러시아에서 이런 짓을 하다가 혹독한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이탈리아 방면군 사령관으로 부임 할 때 다른 부하들은 나폴레옹이랑 눈싸움하다가 꼬랑지 내렸지만 피에르 오쥬로만큼은 끝까지 기싸움을 하다가 마지막에 꼬랑지를 내렸다고 하죠 나폴레옹은 이런 배짱과 호기를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오스트리아의 명장인 뷔름저와 만토바 전역에서 한판 붙을 때 자신의 후방을 오쥬로에게 맡기고 다른 오스트리아군을 상대하러 가는거 보면 병사 출신으로 정말 밑바닥부터 올라온 오쥬로의 비범함을 눈여겨봤던거 같네요 ㅎ
나폴레옹 인생이 너무너무 흥미진진합니다 ㅎㅎ 역시 그도 사람이었네요. 철저히 계산하기도 하지만 못말릴정도로 본성에 충실하고.. 그 개인의 삶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인간같다는 말씀에 매우 공감 합니다. 저런 냉철한 리더쉽에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도덕성까지 갖추길 바라는 것은 욕심인가봅니다.. 😅 오늘도 귀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나폴레옹 부분은 시작부터 교수님 이전영상 돈키호테와 산초가 떠오릅니다 ㅎㅎ. 나폴레옹은 돈키호테의 용기에 현명한 산초를 탑재하고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와중에 산초가 끼어들어서 하지말라고 태클은 안거는거 같아요. 나폴레옹 마음속의 돈키호테가 산초를 꽉 쥐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ㅎㅎ
늦었어요😊 1984년에 바티칸을 갔었는데 교황뵈러 벽에 다 큰그림들이 걸렸는데 황제 나폴레옹이 교황한테 무릅꿇고 고개숙인 그림보고 나폴레옹이 교황에게 무릅을?하는 생각을했어요 그때 교황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밀라노 니스 자꾸나오니 좋아요 밀라노 살면서 니스를 자주갔는데 나폴레옹과 깊은인연이던곳인줄 몰랐거든요😊
네 나폴레옹의 경우는 조금 다르구요. 절대왕정 시기 루이 14세나 루이 15세는 공식정부로 유부녀를 선택했습니다. 처녀의 경우 인생을 책임을 져야했고 결혼의 부담도 따라왔죠. 반면 유부녀는 남편이 있기 때문에 남편만 눈감아준다면 모든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혼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에도 남편을 정해주고 그 다음 정부로 들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교계의 여왕이란 고대 헤타이라와 오늘날 유명 연예인? 정도의 지위였던듯 합니다 고급 매춘부로 기둥서방?을 두고 정재계의 권력자들의 인맥등을 이용해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르는 . 고급 정보도 많았을 거구요 따라서 남자유혹은 그들에게는 고도의 전술 이렇게 닳고 닳은데다가 힘도 있으니 젊은 연하의 나폴레옹은 휘어잡기 힘들었겠죠
*역사 스포일러 주의* 아직 이집트원정에 킬포(?)에 대해 모르시다면 읽지말아주세요😅 나폴레옹이 이집트원정에서 간후에 이집트여성들과 밤을보네다가 그냥 돌려보냈습니다,나폴레옹이 말하길:“이집트에 여성들은 하나같이 루벤스에 그림같다”라고 평론(?)을 하는데 이유가 루벤스그림에 특징을 아실수도있는데..루벤스에 그림에서는 여성들이 근육질(?)비스무리하게 굴곡져서 그러게 말했다고 합니다.
군사 훈련을 심하게 받으면 강한 역량이 나옵니다. 내가 받은 훈련의 일부를 온라인에 공개를 했더니 모두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댓글이 100개 정도 달렸습니다. 아마도 나폴레옹의 군대가 고강도 훈련과 실전으로 다져진 군대로 추측을 해봅니다. 조세핀 같은 여자는 조선의 황진이와 중국 고사에 나오는 많은 미녀들이 있지요. 여자의 무서움은 남자들을 유혹하는 내공입니다. 나는 여자들의 일부를 무서워합니다.
나폴레옹의 전술은 한마디로 분진협격,,, 인데 이는 사실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때부터 정립된 전술이고 모르는 사람이 없긴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격돌하게 되는 프로이센 군도 그렇고 대부분의 유럽 열강의 군대는 프랑스 군을 따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몇년 지나면서 다들 벤치마킹해서 비슷한 수준으로 프랑스 군을 압박할 수 있었고 결국 물량의 차이로 인해 나폴레옹은 패망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였죠. 자신의 한계를 빨리 파악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18~19세기 프랑스 사교계는 그야말로 비즈니스 였네요. 상대에게 느껴진 사랑이 진심이었던 어느 순간이 있었겠지만 왠지 전 공허하게 느껴집니다. 나폴레옹은 독선적이고 자신만만했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상대의 감정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철갑처럼 두른 자신의 권위와 명성으로 소유하던가 제압하는 둘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사교계 룰에 익숙치 않은 직진맨이었습니다^^
매 주마다 아트인문학을 기다립니다.
이번 나폴레옹 이야기는 최고입니다. 교수님이 너무 재미있게 내용을 이야기해주셔서 항상 빠져듭니다.
다음주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나폴레옹 이야기는 모든 부분이 예사롭지 않죠^^ 감사합니다~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이에게 약한 사람이 욕심이 적은 게 아니다... 왠지 공감됩니다ㅎㅎ
네 왠지 그런 사람들이 있죠^^;
우와 지도가 적군 아군 빨강 동그라미 밀라노~~👍 지형이름도 익숙해서 군사작전같은 일자무식쟁이 제 눈에 너무 잘들어와요😊 귀챤으셨을텐데 감사해요
네 지도와 함께 보면 나폴레옹이 무엇을 해낸 것인지 쉽게 들어오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답이 없는 부부 정말 이 두사람을 잘 표현한 단어 인 것 같아요 ㅋㅋ
ㅎㅎ 답이 없죠
교수님 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고맙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늘~감사한 맘 으로 애청하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애청해주시니 제가 감사하죠~
우와! 심각한 전쟁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들려주시다니 무지무지 재미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불꽃남자 조아셍 뮈라가 조세핀한테 유혹당한 속도로 시청 후 댓글 남깁니다.
네 엄청난 속도네요^^
000 속도로 시청 ~~ 댓글을 여기서도 보다니..아트인문학이 진정 대중적인 채널이 되었군요
전술이 황건적 전술이네요 ㅎㅎ. 참고로 나폴레옹의 군대가 빠른 이유는 군장에 딱 필요한 것만 넣었다고 합니다. 오늘날로 치면 반합, 담요만 넣고 다니면서 식량은 현지에서 약탈, 잠은 민가 무단점거 ㅎㅎ. 당연히 잘 개발된 유럽 땅에서나 먹히는 전술이였고, 이집트나 미개척지가 많은 러시아에서 이런 짓을 하다가 혹독한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ㅎㅎ 황건적과 유사하네요
이탈리아 방면군 사령관으로 부임 할 때 다른 부하들은 나폴레옹이랑 눈싸움하다가 꼬랑지 내렸지만 피에르 오쥬로만큼은 끝까지 기싸움을 하다가 마지막에 꼬랑지를 내렸다고 하죠 나폴레옹은 이런 배짱과 호기를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오스트리아의 명장인 뷔름저와 만토바 전역에서 한판 붙을 때 자신의 후방을 오쥬로에게 맡기고 다른 오스트리아군을 상대하러 가는거 보면 병사 출신으로 정말 밑바닥부터 올라온 오쥬로의 비범함을 눈여겨봤던거 같네요 ㅎ
네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사고도 많이 치고 외국을 전전했죠. 성격이 만만치 않은 군인이었습니다.
나폴레옹 인생이 너무너무 흥미진진합니다 ㅎㅎ 역시 그도 사람이었네요. 철저히 계산하기도 하지만 못말릴정도로 본성에 충실하고.. 그 개인의 삶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인간같다는 말씀에 매우 공감 합니다. 저런 냉철한 리더쉽에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도덕성까지 갖추길 바라는 것은 욕심인가봅니다.. 😅 오늘도 귀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네 나폴레옹의 이야기는 하나하나 다 놀랍죠. 신기한 인간입니다^^
나폴레옹 시리즈 정말 재미있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렉산더, 카이사르,징기스칸.광개토대왕 같은 고대의 정복자들에겐 "위대한 ""대왕"등의 수식어가 붙는데
근세인물인 나폴레옹에겐 욕심과 출세에 눈이 먼 정복자라는 혹평이 붙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나폴레옹으로선 다소 억울한 대목이겠네요^^ 나폴레옹이 저평가되는 이유는 그의 제국이 단명했다는 이유가 가장 크겠구요. 그리고 이후 국민국가 개념이 확산되면서 다른 나라에선 침략자로 정의되었다는 이유도 있겠습니다.
나폴레옹을 여러편으로 다뤄주셔서 기다리는 설렘이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시리즈물 같은 느낌이 드셨군요^^
나폴레옹 부분은 시작부터 교수님 이전영상 돈키호테와 산초가 떠오릅니다 ㅎㅎ. 나폴레옹은 돈키호테의 용기에 현명한 산초를 탑재하고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와중에 산초가 끼어들어서 하지말라고 태클은 안거는거 같아요. 나폴레옹 마음속의 돈키호테가 산초를 꽉 쥐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ㅎㅎ
네 아주 야심만만한 돈키호테네요. 그러면서 전쟁과 권력싸움에서 상황판단은 아주 정확하구요.
화요일, 기다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늦었어요😊 1984년에 바티칸을 갔었는데 교황뵈러 벽에 다 큰그림들이 걸렸는데 황제 나폴레옹이 교황한테 무릅꿇고 고개숙인 그림보고 나폴레옹이 교황에게 무릅을?하는 생각을했어요 그때 교황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밀라노 니스 자꾸나오니 좋아요 밀라노 살면서 니스를 자주갔는데 나폴레옹과 깊은인연이던곳인줄 몰랐거든요😊
밀라노에서 니스라... 생각만으로도 정말 좋네요^^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다음 모험 이야기라고 하시니까 초등학교때 읽었던 어린이 잡지에 연재되던 모험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다음 모험이야기도 기대 됩니다.
*사교계의 여왕은 아무나하는게 아니군요^^;;
네 연재물 같네요^^ 조제핀도 참 대단했죠...
잼있어요~~🤗🤗🤗🤗🤗
👍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디안. 몽테스팡,퐁파드르,조세핀 등 중세 유럽 왕들이 유부녀를 특히 사랑한 이유를 역사가들은 어떻게 설명하나요?
네 나폴레옹의 경우는 조금 다르구요. 절대왕정 시기 루이 14세나 루이 15세는 공식정부로 유부녀를 선택했습니다. 처녀의 경우 인생을 책임을 져야했고 결혼의 부담도 따라왔죠. 반면 유부녀는 남편이 있기 때문에 남편만 눈감아준다면 모든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혼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에도 남편을 정해주고 그 다음 정부로 들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art.humanities1인 1배우자를 교리로 내세운 그리스도교의 모순이죠
사생아는 사람취급 못받고 간통죄가 버젓이 있었으나 피지배층에게만 엄격하고 왕귀족 고급 성직자들은 다 편법으로 처첩을 다수 거느렸어요
어느시대나 법은 피지배층에게만 가혹하고 엄격합니다
전 세번째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아서왕전설
???:어째서 랜슬롯경은 왕비와 바람을 핀건가?
???:랜슬롯경은 프랑스인입니다.
ㅎㅎ 프랑스쪽 DNA가 있었군요.
사교계의 여왕이란 고대 헤타이라와 오늘날 유명 연예인? 정도의 지위였던듯 합니다 고급 매춘부로 기둥서방?을 두고 정재계의 권력자들의 인맥등을 이용해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르는 . 고급 정보도 많았을 거구요
따라서 남자유혹은 그들에게는 고도의 전술 이렇게 닳고 닳은데다가 힘도 있으니 젊은 연하의 나폴레옹은 휘어잡기 힘들었겠죠
네 일반 가정의 부부 사이로 생각하기 어려운 면이 있죠^^
우와 첫댓글. ❤❤❤❤❤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누이들도 한성격했다죠
네 그런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나폴레옹의 초창기 야전을 정말 상세하게 전력분석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인상깊네요. 그나저나 총재정부에게는 확실하게 강한 나폴레옹이 조세핀 앞에서는 그저 무력한 한 마리의 수컷이었을 뿐이었네요 ㅎㅎㅎ
네 조제핀에게 꼼짝도 못했습니다^^;
다음은 이집트원정입니다
쥐노는 어찌하다가 넘어갔을까요😮😂😅
상상하기 힘든 장면입니다^^;
😊
조제핀을 정복하지못한 한을 땅을 정복하면서 원없이 풀어버린듯..
그렇게 된 것이군요^^;
나폴레옹 이야기 너무 너무 잘듣겠습니다!! 앞으로 약 1년정도는 지속 되려나요… 진짜 진짜 미리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 50편이나 해야겠네요.
@@art.humanities 자세히 오래 오래 해주세요!!! ㅎㅎㅎ
우왕. 저 지금 니스에 살고 있어요. 여기 마쎄나광장이 있는데 이사람이었군요. ㅎ
오 니스에 계시는군요! 마세나 장군 기념광장 맞습니다
저 총재정부는 나중에 나폴레옹에게 밀려나면서 진작 휘어잡지 못했다고 후회했겠네요...
어차피 혁명의 본뜻도 잊어버리고 능력도 부족한 사람들이었으니 사필귀정이긴 합니다만...
네 그들 입장에서도 막대한 배상금을 벌어다 바치는 나폴레옹을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돈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죠.
@@art.humanities 아, 결국 돈의 유혹이 결정적이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인들은 나폴레옹을 그다지 영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던데.
자신의 야욕을 위해서 프랑스를 전쟁속으로 몰아넣은 독재자라고 여긴답니다.
어떤 인물이든 공과 과가 있죠. 나폴레옹도 그런 양가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마크롱 대통령이 나폴레옹 사망 200주년때 기념 헌화 했다가 욕먹고 그랬었죠..
떴다.
네 떴습니다^^
*역사 스포일러 주의*
아직 이집트원정에 킬포(?)에 대해 모르시다면 읽지말아주세요😅
나폴레옹이 이집트원정에서 간후에 이집트여성들과 밤을보네다가 그냥 돌려보냈습니다,나폴레옹이 말하길:“이집트에 여성들은 하나같이 루벤스에 그림같다”라고 평론(?)을 하는데 이유가 루벤스그림에 특징을 아실수도있는데..루벤스에 그림에서는 여성들이 근육질(?)비스무리하게 굴곡져서 그러게 말했다고 합니다.
코끼리님이 아주 다양한 분야를 알고 있네요^^
반란스아니,프랑스 국기뜻🇫🇷
🔵:자유
⚪️:평등
🔴:박애(?)(때찌때찌 당함)
🟢:절대항복하지 않은 용맹한,용감한 끈기
???:프랑스 국기에는 초록색이 없는데요?
???:그러니까요ㅋㅋ
그러고 보니 초록이 없군요. 나폴레옹의 성공비결이네요^^
군사 훈련을 심하게 받으면 강한 역량이 나옵니다.
내가 받은 훈련의 일부를 온라인에 공개를 했더니 모두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댓글이 100개 정도 달렸습니다.
아마도 나폴레옹의 군대가 고강도 훈련과 실전으로 다져진 군대로 추측을 해봅니다.
조세핀 같은 여자는 조선의 황진이와 중국 고사에 나오는 많은 미녀들이 있지요.
여자의 무서움은 남자들을 유혹하는 내공입니다.
나는 여자들의 일부를 무서워합니다.
남들이 쉽게 믿을 수 없는 훈련을 받으셨군요. 특별한 부대로 짐작됩니다.
@art.humanities
일반 보병입니다.
pov:당신은 프랑스인입니다:
역사상 가장큰 제국7위,면적 860,000km2에 민족주의에 씨앗
pov:당신은 한국인입니다….:
10년컷 제1일 공화국 ㄱㅅ
프랑스 제국이 7위에 올라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폴레옹이 한시대를 풍미한 천재고 영웅이라고 하나, 그에게 한가지는 꼭 가르켜주고 싶다.
먹버용과 사랑용을 구분하라고.
왜 그 방면에선 병싱이냐...
좀 순진했다고도 보여지네요.
약탈금지..음..포상..약속지키기..미친용기..뒷돈거절..대단히 뛰어난 장수는 통지자에게는 대단히 위험한 인물이다..도박이 아니라 작전인듯요😅.. 그쵸 지금도 한심하고 사리사욕챙기기 서민들 쥐어짜고 갈취하기
네,나폴레옹은 군사 지휘관으로서 타고난 재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폴레옹 휘하에 꽤 유명했던 원수들 있잖습니까? "네" 라던지 "뮈라" 라던지 "다부" 라던지 한 서너명만 번외편으로 소개해 주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나폴레옹 휘하 장군들도 대단한 인물들이었죠. 중간중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만 참고해 보겠습니다.
나폴레옹의 전술은 한마디로 분진협격,,, 인데 이는 사실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때부터 정립된 전술이고 모르는 사람이 없긴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격돌하게 되는 프로이센 군도 그렇고 대부분의 유럽 열강의 군대는 프랑스 군을 따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몇년 지나면서 다들 벤치마킹해서 비슷한 수준으로 프랑스 군을 압박할 수 있었고 결국 물량의 차이로 인해 나폴레옹은 패망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였죠. 자신의 한계를 빨리 파악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네 모두가 알고나면 위력이 떨어지죠. 스스로 선을 지켜야 했는데 그게 늘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