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형은 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위험하다 라는 말의 전형이라고 생각함.정중지와의 위험성을 알고 일신 우일신 하는 삶을 살아가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음.물론 자신만의 세상이 모든거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걸 참고 인내하는게 그들의 삶에 대한 존중 일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세상을 움직이는건 이런 배려 보다는 가차없이 맞냐 안맞냐 따지고 신념을 지켜서 바꾸느냐가 중요한거 같음.이런면에서 볼때 로형은 분명히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람인건 맞다 라고 생각함.
다른곳에서 본걸론 마세나가 끝까지 버티다가 항복을 했는데 그 항복조차도 시간을 끌기 위한 작전이었다고 하던데.. 당시 항복이 '살려줘 무조건항복'이 아니라 계약 같은거라 몇가지 조건들을 가지고 딜을 쳐서 항복을 하는건데 무기랑 군기등을 모두 챙겨서 싸우지않고 철군하겠다는 조건으로 항복을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천천히 군대를 데리고 철군하는 동안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어왔고 전세가 역전되고 나폴레옹은 마세나의 시간끌기를 엄청 칭찬했다고 하던데.. 뭐 신뢰도는 임용한 선생님이 훨씬 높긴하지만 뭐가 맞는걸까요?
@@velociraptor7871 그건 해군이 약해서 지원을 못받아서 그럼 실제로 프렌치-인디언 전쟁 당시 프랑스군은 영국군에 비해 4배나 적었지만 초반에는 우세를 점했으나 (당시 기록에 '프랑스는 남부를 쓸어버렸다' 라고 되어있을정도였다고 됨) 그러나 영국군이 프랑스 해안을 봉쇄해서 프랑스 식민지군은 최소한의 보급만을 받아 전투를 이어가야되서 결국엔 패함
@@으시안오옹-w5o 글쎄요? 나폴레옹 집권기 약20년 정도를 제외하면 프랑스 육군이 영국보다 강했던 적이 얼마나 있었는지 의문. 지금은 기억이 많이 사라졌지만 17세기에도 영국이 유럽에서 프랑스군을 격파한 적도 있었고 인도, 아프리카 등 식민지 전쟁에서도 거의 항상 영국이 이겼는데 이들 모두를 해군의 힘였다고 말할 수 있나?
@@velociraptor7871 영국육군은 소수정예고, 프랑스 상대로 본토 인구수가 항상 밀렸음, 총 육군수도 영국은 항상 프랑스에 밀렸고, 1차대전 직전 영국 육군 상비군은 25만(즉각 동원가능 병력 10만), 프랑스는 75만 이고(즉각동원 70만), 2차대전 전에는 영국 20만, 프랑스 70만임, 영국은 섬나라라 해군위주로 키웠고 육군은 프랑스의 상대가 안됨, 육,해군 전부 동원해서 싸우면 영국이 이기지만 육군만 싸우면 프랑스가 이김 각지 식민지 쟁탈전도 프랑스는 지원도 못보내고 병력도 추가로 못보내는데, 영국은 병력을 이곳저곳 데리고 와서 한개 전선을 밀어버릴수있기 때문에 이기는거
이런 자세가 진짜 제일 위험하고, 절대로 취해서는 안되는 태도임. 나폴레옹 전쟁 관련 영상에서 굳이 우리 근대사 운운 하는 것 자체도 지적할 부분이지만, 세계사 보다 우리 역사를 아는게 더 중요하다는 듯한 이런 태도는 국수주의적 자세를 낳게 된다. 우리 역사는 어디 우리 혼자 굴러가던가? 결국 세계사적 시류에 영향을 안받을 수 없음. 임진왜란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그냥 미친놈이라서 일어난 전쟁인가? 그 때 명나라가 망하기 일보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조선을 도운 건 단순히 만력제의 변덕일 뿐인가? 그냥 그런 일이 생겼었어~ 하고 넘어가면 되는건가? 우리 침략한 나쁜놈들이 있었는데 우리가 요래요래 싸워서 물리침 ㅅㄱ 하고 끝나는 역사는 역사가 아님. 배우는 가치가 없어. 국뽕 채우는 용도로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임진왜란 하나만 해도 당시 일본과 중국에 대한 통찰과 세계사적 지식이 필요하다. 당시 일본이 왜 조선을 침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지를 알려면 전국시대 통일과정을 간단하게나마 살펴볼 수밖에 없다. 당시 일본의 전략 무기였던 조총이 어떻게 도입됐는지를 알려면 포르투갈이 연 대항해시대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고, 당시 유럽이 어떻게 이런 우수한 무기를 가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려면 결국 유럽사에 대한 지식도 필요해. 당시 명나라와 조선, 여진, 일본 사이의 역학관계를 알아야 임진왜란의 배경, 이후 이어지는 명나라 멸망사와 호란의 과정을 알 수 있다. 국사? 그거 그냥 우리 뿌리를 아는게 중요하니까 그래도 우리한테 뭔 일이 있었는지는 알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배우는거임. 그게 제일 중요하냐? 아님. 부작용이 더 크다고 봄. 잘못하면 주변에서 뭔 일이 있었는지, 우리한테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기게 됐는지에 대한 과정에 대한 이해와 반성은 중요하지 않다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 우리랑 싸운 상대는 그냥 다 나쁜놈임 이라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리들리 스콧 영화라서 봤는데...완전 대실망 했음. 이게 무슨 바보들의 개막장 스토리인가 싶었음. 조세핀...얜 뭐냐? 나폴레옹은 상등신 중의 상등신 이었음. 아~보지 말걸. 늙으면 죽어야지~. 헤밍웨이가 왜 자살했는지 이해가 되더라. 그리고, 책 중에 절대 읽지 말아야 할 책이 위인전 이다.
임용환 박사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젤 편하고 좋아요~~^^
나폴레옹 영화를 보기위해 10분짜리 영상을 찾아서 보려고 했는데... 2시간 반짜리 영상을 봐보겠습니다.. 시작이 임팩트 있어요!!
😂😂😂ㅡㅌㄴㄷ6ㅇ ㅈㅎㅅㅈㅅㅂㄴㅇㅇㅁㅁㅇㅇㅁㅇㅇㅇ ㅁ ㅇ ㅇ ㅇㅇㅇㅁ ㅇㅇㅇ ㅇㅇㅁㅇㅇ ㅇ ㅇㅁㅇㅇ ㅇ ㅇㅇ ㅇㅁㅁㅇㅇㅁㅁㅇ ㅇㅇㅁㅁㅇㅇ ㅇㅁ ㅇ ㅇ ㅇ ㅇㅇ ㅇ ㅇ ㅇ ㅇㅇ ㅇㅇ ㅇ ㅇ ㅇ ㅇㅁㅇㅇㅇㅇㅇㅁ ㅇㅇ ㅇ ㅁㅁㅁㅇㅇㅇㅁㅇㅇ ㅁㅇ ㅇㅇㅁ ㅇ ㅁ ㅁㅇㅁ ㅇ ㅇㅁㅇㅁㅁ ㅇ ㅇ ㅁㅁ ㅁ ㅁㅁㅁ ㅇㅇ ㅁㅇ ㅇ ㅇㅁㅇ ㅇㅁㅇ ㅇㅁㅇ ㅇㅁㅇㅇㅁ ㅁㅁㅁㅁ z ..c. . c. c .x.. . .x
영화보다 이 영상이 더 잼남
21:07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와 임요한 박사님이다~!! 아직도 보는 토전사
임용한박사님 계속 불러주세요...뿌엥~새로운 영상을 내놓으시오😢
기달렸어요!
기다렸어요 아닌가요???? 헷갈리네
@@Terry_De_Black님이 맞음
박사님,,,,삼국지,,임진왜란도 해주세요,,,
감사감사
나폴레옹 관련 서적 하나 추천해주세요.!
이 영상 재미있게 보셨다면 임용한 박사님 출연하시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
박사님 대단하십니다 프랑스 역사를 쉽게 쉽게 설명하십
역사는 되풀이 되는구나~~~
잼있음
청나라 위안스카이와 아주 비슷하네요.
리틀리스콧영화중 가장 못만든영화,,,죠세핀이야기를 잔뜩집어넣어서 나폴레옹을 쬬다로 맹글어버려씀,,ㅠㅠ
아니 임용한 박사님 영상 더 보고 싶은데 맨날 1차대전, 2차대전, 나폴레옹, 미국 독립전쟁 이걸로만 돌려막기 하지 말고 새 주제로 영상을 찍어주세요. 어제 임용한 박사님 유튜브 라이브 보니까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 부르면 되는 문제더만 왜 안 부르시는지...
돈아까워서 그런듯 ㅋㅋㅋ
아?? 이것도 저번에 해주신고 재탕이에요??? 일부러 안부르나 ㅇㅅㅇ??
임용한박사님 매번 바빠서 라이브 일정도 안잡으시고 야심차게 시작한 아웃포스트도 못하시는데 바빠서 그런거 아닐까요
임용한박사님 라디오출현 여기저기 많이출현하세요 그리고 저분 연세 생각하셔야함 ㅋㅋㅋㅋㅋㅋ
임용한 박사님 불러주세요!!!!
2:21:50
알찬방송
이태리에서 팡스로 간지 몇년만에 육사입학하면 말은 언어는 어떻게 했을가요 ?
저 시댄 불어가 배운 놈들 언어란다
거기가 또 이태리 말 쓰는 본토였냐 에휴
@@utoomtoo2523어릴때 읽은 기억으로 유년학교에서 사투리 쓰고 키 작다고 귀족 생도들이 엄청 놀렸답니다.
와 대부분 아는 얘기 인데도 1.25배로 2시간반을 지루 하지 않게 들었네요 대단 하십니다
나폴레옹은 그냥 위대한군인정도에서 멈췄어야했다
되도않는 정치를 하니 내리막길만 걷게된거다
서울의봄 관련 내용도 해주쎄오…
나폴레온 보나파르테는 정말 미남이다. 근데 키가 작아...
여윽시 결국 인생은 운빨
나폴레옹 영재였네요
사실 오프닝의 들라크루아 그림은 나폴레옹 사후 10년이나 지난 뒤 발생한 7월 혁명을 주제로 한 그림..
어제 영화보고 느낀점 ㅋㅋ 나폴레옹 모르는 사람이 보면 갑분 정사씬 나오는 개노잼 영화 / 나폴레옹 아는사람이 보면 나폴레옹을 무슨 미친싸이코로 만듬.
단순히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역사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당시 분위기, 당시 상황, 입었던 옷들, 헤어 상태, 집상태, 오고가던 말들 등등 이런 종합적인 이야기를 영상으로 볼수있어 좋았거든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영국인이라 나폴레옹에 대한 평이 지나치게 박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시대상 묘사나 전투씬은 볼만했어요.
로형은 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위험하다 라는 말의 전형이라고 생각함.정중지와의 위험성을 알고 일신 우일신 하는 삶을 살아가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음.물론 자신만의 세상이 모든거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걸 참고 인내하는게 그들의 삶에 대한 존중 일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세상을 움직이는건 이런 배려 보다는 가차없이 맞냐 안맞냐 따지고 신념을 지켜서 바꾸느냐가 중요한거 같음.이런면에서 볼때 로형은 분명히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람인건 맞다 라고 생각함.
제목 바꿔주세요 임용한이 말아주는 => 임용한이 말해주는
😮
다른곳에서 본걸론 마세나가 끝까지 버티다가 항복을 했는데 그 항복조차도 시간을 끌기 위한 작전이었다고 하던데.. 당시 항복이 '살려줘 무조건항복'이 아니라 계약 같은거라 몇가지 조건들을 가지고 딜을 쳐서 항복을 하는건데 무기랑 군기등을 모두 챙겨서 싸우지않고 철군하겠다는 조건으로 항복을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천천히 군대를 데리고 철군하는 동안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어왔고 전세가 역전되고 나폴레옹은 마세나의 시간끌기를 엄청 칭찬했다고 하던데.. 뭐 신뢰도는 임용한 선생님이 훨씬 높긴하지만 뭐가 맞는걸까요?
모든 대전은 유태인 내부 분열의 외부 표현이죠 유태인 고래 우주인 분쟁과 지구인 새우 등 터짐입니다
너무 어려워요..
겁나 재밌네 ㅋ
오늘의 교훈:; 전쟁이나면 책을가지고 둘오구 포대로가서 포병이 되어라..
솔직히 이거 보면 나폴레옹 영화 안봐도 될...
당시 프랑스 육군은 최강이 되었지만,
프랑스 해군은 영국과 비비던 수준에서 혁명이후로 다시는 영국을 능가하지 못하게됨
육군은 해군에 비해 성장이 쉽지만 혁명으로 프랑스 베테랑 해군장성들의 모가지가 잘리고 육군 위주로 예산이 편성되서 해군이 급속도로 약해짐
육군은 프랑스가 영국보다 강했다는 건 의문임.
식민지 전쟁은 육군끼리 전투인데 프랑스군이 영국군을 이긴 적이 있는지 모르겠음.
@@velociraptor7871 그건 해군이 약해서 지원을 못받아서 그럼
실제로 프렌치-인디언 전쟁 당시 프랑스군은 영국군에 비해 4배나 적었지만 초반에는 우세를 점했으나
(당시 기록에 '프랑스는 남부를 쓸어버렸다' 라고 되어있을정도였다고 됨)
그러나 영국군이 프랑스 해안을 봉쇄해서 프랑스 식민지군은 최소한의 보급만을 받아 전투를 이어가야되서 결국엔 패함
@@으시안오옹-w5o 글쎄요?
나폴레옹 집권기 약20년 정도를 제외하면 프랑스 육군이 영국보다 강했던 적이 얼마나 있었는지 의문.
지금은 기억이 많이 사라졌지만 17세기에도 영국이 유럽에서 프랑스군을 격파한 적도 있었고 인도, 아프리카 등 식민지 전쟁에서도 거의 항상 영국이 이겼는데 이들 모두를 해군의 힘였다고 말할 수 있나?
@@velociraptor7871 영국육군은 소수정예고, 프랑스 상대로 본토 인구수가 항상 밀렸음, 총 육군수도 영국은 항상 프랑스에 밀렸고, 1차대전 직전 영국 육군 상비군은 25만(즉각 동원가능 병력 10만), 프랑스는 75만 이고(즉각동원 70만), 2차대전 전에는 영국 20만, 프랑스 70만임, 영국은 섬나라라 해군위주로 키웠고 육군은 프랑스의 상대가 안됨, 육,해군 전부 동원해서 싸우면 영국이 이기지만 육군만 싸우면 프랑스가 이김
각지 식민지 쟁탈전도 프랑스는 지원도 못보내고 병력도 추가로 못보내는데, 영국은 병력을 이곳저곳 데리고 와서 한개 전선을 밀어버릴수있기 때문에 이기는거
@@velociraptor7871 영국군은 17세기 이후로 육군보다 해군위주로 편성하기 시작함, 나폴레옹이 집권당시 프랑스 육군이 최고인건 팩트이고 사실임
루이 16세는 도망 갔다면서 처형 된건 또뭐여? 헷갈리게 만들면 열받아여
23:06
프랑스를 버리고 도망치다 잡힌 루이16세 라고 영상에 나오잖아요..
제대로 보지도 않고 열받다는고 징징거리긴,, 에휴
솔직히 영화 나폴레옹 보다 더 재미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었던건 맞는듯.. 근데.. 져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인지 스스로를 너무 믿은 게 폐착이었던거 같네요..
한 나라의 지도자 지휘자가 역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
정치에 무지한 무대뽀 대통령을 한나라의 지도자로 뽑은 대한민국은 지금이 큰 위기라는걸 깨닫길 바란다.
지금 프랑스가 그꼴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나라를 분열하고 퇴보시킨 문재인을 뽑아 놓은게 최고의 코메디. 그게 부정선거든 감성선거든 치욕임.
어... 문재인이나 이재명보단 나은데요...?
어차피 어느 진영에도 인물이 없어서 그게 그거다
수천년이 아니고 그냥 천년...
16살 소윜ㅋㅋㅋ
영화보다 영화 보기전에 볼거리가 더 기네요 .. 쩝
잠이솔솔
다른나라 역사도 좋지만 우리나라 근현대사 많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자세가 진짜 제일 위험하고, 절대로 취해서는 안되는 태도임. 나폴레옹 전쟁 관련 영상에서 굳이 우리 근대사 운운 하는 것 자체도 지적할 부분이지만, 세계사 보다 우리 역사를 아는게 더 중요하다는 듯한 이런 태도는 국수주의적 자세를 낳게 된다. 우리 역사는 어디 우리 혼자 굴러가던가? 결국 세계사적 시류에 영향을 안받을 수 없음.
임진왜란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그냥 미친놈이라서 일어난 전쟁인가? 그 때 명나라가 망하기 일보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조선을 도운 건 단순히 만력제의 변덕일 뿐인가? 그냥 그런 일이 생겼었어~ 하고 넘어가면 되는건가? 우리 침략한 나쁜놈들이 있었는데 우리가 요래요래 싸워서 물리침 ㅅㄱ 하고 끝나는 역사는 역사가 아님. 배우는 가치가 없어. 국뽕 채우는 용도로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임진왜란 하나만 해도 당시 일본과 중국에 대한 통찰과 세계사적 지식이 필요하다. 당시 일본이 왜 조선을 침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지를 알려면 전국시대 통일과정을 간단하게나마 살펴볼 수밖에 없다. 당시 일본의 전략 무기였던 조총이 어떻게 도입됐는지를 알려면 포르투갈이 연 대항해시대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고, 당시 유럽이 어떻게 이런 우수한 무기를 가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려면 결국 유럽사에 대한 지식도 필요해. 당시 명나라와 조선, 여진, 일본 사이의 역학관계를 알아야 임진왜란의 배경, 이후 이어지는 명나라 멸망사와 호란의 과정을 알 수 있다.
국사? 그거 그냥 우리 뿌리를 아는게 중요하니까 그래도 우리한테 뭔 일이 있었는지는 알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배우는거임. 그게 제일 중요하냐? 아님. 부작용이 더 크다고 봄. 잘못하면 주변에서 뭔 일이 있었는지, 우리한테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기게 됐는지에 대한 과정에 대한 이해와 반성은 중요하지 않다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 우리랑 싸운 상대는 그냥 다 나쁜놈임 이라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빼라고 할 때 뺏어야지
이때 수류탄이 있었다고?
개낚인 영화ㅋㅋㅋ 리들리 스콧 호아킨 피닉스라 엄청 기대하고 보러 갔는데ㅋㅋㅋ
난 좋았는데 😂😂😂😂😂
나도 잼있게 봄. 전투신에서 척후병들이 말 두마리 이끌고 역동적으로 달리는 장면 넘 좋았슴 😊
나라를지키러갔나?
아니면명예를위ㆍ해서죽이러갔나요?
재탕 작작해라
광주사태와 비스무리하네요, 광주사태때도 감옥을 습격했는데....실패했지만 ..
영화가 망했다던데요....
군대 있을때 '나폴레옹이 부사관 출신이었다' 고 들었는데 설마..했는데 역시 거짓말 이었군요..
하;;;;;;; 10분전에 다 봤는데
이게 왜 뜨죠? 난감하네
영화 진짜 재밌게 없어요
습근평, 푸틴은 저런걸 꿈꾼다. 소름끼친다.
영국인들이 작품을 만들때
프랑스인들을 찌찔이로 만드는 특징이 있음
한마디로 저것들 영국인이
최고라는 의식을 가지고 만듬
헐리우드 영화 보다 더 자국 민족만 우수함이라고 영뽕영화~!!!
맞는말이기도한데 또 한편 그게 사실이긴하니까요 ㅎㅎㅎ대단한 나폴레옹과 프랑스 제국도 결국 세계최강인 영국앞에서는 어디까지난 평생 2인자니까요
이 영화 보러 가지마라. 나폴레옹은 영웅이되, 이 영화는 졸작 중의 졸작.
캐스팅 나폴레옹역 호아킨에서 나폴레옹 이미지를 전혀 찾을 수 없고,
원작 1/2 가위질 상영으로 두어 개 전투 외에는 볼 내용이 없고 스토리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
비킴이 나폴레옹 노잼이랬음
바비킴 고래의 꿈.
안볼거라 안봅니다. 패스.
나폴레옹은 알면 알수록 자의식 과잉인 인물 ㅋㅋㅋ
이 영상을보고 이 한 줄이 나오다니 이 사람은 이 영상은 안봤음이 확실하다
한 명 막으려고 내로라하는 나라들이 다같이 연합해도 깨졌는데 그럴만 하지 않나?
@@ydk5508짐략자잖아요 결국
@@holidaysummer9256그렇지만 위대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죠
중간 중간 흑인 병사가 나오는데 어이가 없음
퐁퐁남 레옹이형의 분노의 뒷치기밖에 생각이 안난다 ㅠㅠ
40여분 듣고 확신 합니다. 현제 필요한 사항이란것을. ㅋㅋㅋ '성주'이 찬양하는것 같아서 안달려고 했습니다.
영화가.망해서.....
루이 16세 딱 세수 117조빵꾸난 윤석열이 부자감세하려는 정책이랑 비슷하네 석열이는 단두대로 보내야된다
뜬금없이 정치병 환자 등장. 이래서 좌빨들이 꼴보기 싫다.
루이16세는 지금프랑스대통령 마크롱과 흡사함. 무능하고 국내,국외 프랑스 이미지를 잘망침
쫌 길다...😂
어이가 없다
나폴레옹 살인마를?
전쟁이란건 그냥 남의 나라 국경가서 사람죽이는 거다
아무 이유 없다
힘이 있어서 사람 죽이는 거다
그런 나폴레옹을 무슨 영웅처럼 생각하는 인간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나폴레옹이 미국말 쓰는거부터 이상했음 .....
임용한 박사님도 로베스 피에르에 대한 전형적인 이해와 오해에서 벗어나지 않는군요. 로베스 피에르는 대의제 민주주의가 귀족과 부르주아지들의 사기극임을 한 눈에 알아보고 직접 민주주의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죽는 그 순간까지도 버리지 않았던 인물이지요.
그 신념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을 단드대로 보내 죽였고, 그 여파로 사람들에 반발감과 피로감을 사서 본인도 죽었죠. 박사님은 잘 이해하고계신듯
또 재탕 그망좀 재탕해라
넌. 선전을. 그리많아하시는지요?
돈독이. 올라도.
정말. 너무 해도해도. 너무하셔서. 화가나서. 들을수가. 없네요
유럽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나폴레옹.
유럽의 징스스칸 나폴레옹.
히틀러를 욕하면서 징기스칸이나, 도요토미나 같은 전범군주인 나폴레옹을 추켜세우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욤.
그럼 뭐 세종대왕도 독재자지
히틀러는 학살자니까 욕하는건 맞는데, 뭔 정복군주=전범 이라는 개논리네. 같은 논리면 광개토 대왕,알렉산더 전부 전범 쓰레기네. 역사를 보는 관점이 오로지 현대 시점으로만 고정되서, 그저 정복=쓰레기 라는 일차원적인 생각
전체주의로 민족 갈라치기한게 문제인거임....병.....
공감합니다 침략자일뿐이지 그런식이면 도요토미는 왜 욕먹어
@@shs4328나폴레옹이 정복활동중에 저지른 전범활동은 보고 씨부시길 프랑스안에서도 이제 국가행사에서도 영웅이라고 막 켜세우지도 않음
영화는 솔직히 별로임 단편영화를 본것처럼 허무함 걍 악플을 영화로 만든느낌 ㅎ
아니. 나폴레옹에 대해 그따위로 말하지 말하고.
이할배 가끔씩 알고리즘으로 꿀잠깨는
성대를 가진 공포의인물입니다. 최준영 박현도 썬킴 귀성애십니나
이딴 재미도없는 본국에서도 망한 영화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ㅋ 프랑스 인이 나폴레옹 거지같은것만 모아서 찍은영화를요 영화는 보셨습니까. 이영환 나폴레옹이 아니라 조세핀 임
존나 졸립네
선생님 겨우800명이라고요?? 그죽은800명 병사들이 겨우인가요? 박사라는 인간이 그따위 마인드라는게 실망입니다
상대적인수치이지 생명이하찮다고말씀하신게아닌데
감성은풍부하신데이해력이딸리시니 살아가면서많은상처를받으시겠네요~
너따위 인간이 그딴식으로 말하는게 부끄럽지않니
지금 우리나라에 로베스피에르가 필요하다 배불뚝이 주정뱅이놈과 검새를 끝장낼때
리들리 스콧 영화라서 봤는데...완전 대실망 했음.
이게 무슨 바보들의 개막장 스토리인가 싶었음.
조세핀...얜 뭐냐? 나폴레옹은 상등신 중의 상등신 이었음. 아~보지 말걸. 늙으면 죽어야지~.
헤밍웨이가 왜 자살했는지 이해가 되더라.
그리고, 책 중에 절대 읽지 말아야 할 책이 위인전 이다.
동생이 포도 사러 나갔는데 집에 오지 않고 있어요.
20년째. 실종신고 해야 할까요?
저는 18살이에요.
내가 찾아 줄께😊
이 아저씨 도대체 전공분야가 뭐지? 그닥 신뢰안하는 이야기꾼으로 보임...
잼있음
1: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