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은 사람은 근거없는 비난이나 분노에 유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지 기분이 안나쁜 건 아닙니다! 뭔가 자존감 높은 사람이 엄청나게 유니콘같이 묘사되어 있는데 멘탈 튼튼해도 기분 나빠요 다! 다만 내가 비난받을 만큼 못난 사람이 아니라는 점과 상대의 분노를 떠안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남보다 빨리 알아차리는 것 같아요! 그러면 객관화가 가능해지고 남의 평가나 분노가 주관적이라는 걸 깨닫고 크게 와닿거나 멘탈에 생채기 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곤잘레스 두꺼운 유리도 있고, 얇은 유리도 있으니! 작은 돌이라도 함부로 던지지! 마시지요! 두꺼운 유리든, 얇은 유리든! 유리라는 것을 아셔야지요! 어떤유리는 강화유리도 있고 총알도 뚫지 못하는 방탄 유리도 얇디 얇은 유리도 있으니 다 유리입니다! 깨지지 않은 유리도 던지게 되면 생채기가 생기는 법인대! 누구 마음이든 상처가 될수 있는 것은 모르고 쪼다 취급이나 하다니 ㅋㅋㅋㅋㅋ 자신이 엄청 강자 인것 처럼 구내 지가 던져놓고 장난이나 농담이였다고 하는 새끼들도 있고요
@@yjgang8532남동생이 누나는 자존감이 낮다며 몇번 들어봐서 생각을 해봤다 내가 그런가? 근데 돈의 여유가 없는거지 자존감이 낮은건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왜냐면 나는 그때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기 때문이다 오히려 동생이 낮은거였다 살면서 내자신이 자존감이 높다 낮다?를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정작 그거를 생각하고 지내는 동생이 그런아이였다 뭐 지금은 손절 6개월차지만 그러다 양쌤보고 정확히 알았다 동생은 자기애성 인격장애인걸
비난이 될 문제는 비난 받아야죠 하지만 당사자 모르는 비난은 비난을 받아야 되는 이유를 모르면 어떻게 되는지... 이것도 알아야 되요 무작정 타인을 비난 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어요? 하지만 비난 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미워하는 사람은 니가 비난받을 이유를 니스스로 알아 채라 이런식이더라구요!
자기애가 강하면 스스로 보호하고 안다치려고해서 평범한 상황인데 확대해석해 상대에게 화를 내는거고 자존감이 강한사람은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에게 공격성있는일을 자주 당하는데(일부러 내리치기당하는) 당한다해도 스스로가 강하고 잘잘못이 누군지, 누가 나약한지에 대한 상황파악이 빨라 단단한 내면이 더 강해지는거고..
자존감은 남이 뭘하든 내가뭘하든 상호존중하고 비난하지않는데 자기애'만'높은 사람은 자기만 돋보여야하기때문에 피드백조차 못받아들이고 남을 오히려 깎아내리고 깎아내려야 자기가 돋보인다고 생각함 온갖 착한척은 다하지만 그저 나는 도덕적으로 희생할줄아는 사람이야~하며 필요하지않다한 물건을 애써 선심써서줬다는식으로 굳이 상대방의 상황이나 기분고려하지않고 도덕적우월감으로 스스로 그렇게라도 남들과 다르다는 의식에 젖어사는 사람인듯
뭐 주기나 하는건 그나마 낫죠 더달라거나 뺏어가지나 않으면 다행이에요 베풀고 나서 도덕적 우월감 느끼는거면 그나마 양호한거에요 민폐 끼쳐놓고 자기 잘못 모르는것들이 문제죠 나눔 받겠다면서 지가 약속시간 안 지켜놓곤 나눔하는 사람한테 왜 나눔 취소하냐면서 ㅈㄹ 하는 나눔거지들 보면 그냥 쓰레기통에 던지고 싶어요
@@kim-cz6ru인생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보편적인 진리나 조언들을 따라해보세요 아니면 자신의 언행을 다시 생각해보고 후회스러운 행동을 했다면 의식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려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겁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자기애는 남들이 자기를 완벽하게 봐줘야 살 수있는 비현실적인 성격장애로 서로 피곤함 자존감은 나는 실수와 잘못을 저지를 수 있지만 그걸 고칠 수있고 그것을 통해 성장한다는 걸 아는 현실적인 타입인거죠 '내 열쇠는 나에게 있다' 또 자기가 열심히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했던 모습, 열심히 몰두해서 바라던 걸 이뤘던 모습 (큰 것 말고 거창한 것 말고 일상적인 것도 좋고 칭찬받았던 것 등)을 자기이미지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즉 자기자신에 대해 비현실적인 생각을 하느냐와 현실적인 생각을 하느냐의 차이인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사는 게 더 재미있어요
집에 엄마가 또 남동생이 그래요 그래서 대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곁에 다가가려 하면 고슴도치 같아서 제가 가시에 많이 찔려서 아파요 좋은얘기라도 거스르는 얘기하는거 싫어하고 타인에게 엄청 좋은사람이야 완벽하게 살고 있어를 보여주고 싶어해요 인격장애가 있는거였어요 전 이미 결혼했고 이런 사실을 40이넘어야 알고 거리두기 하는데 아빠가 불쌍하고 미안해요 ㅠ 우리아빤 너무 좋은사람인걸요 이런건 유전인건지 아님 엄마의 저런 모습 너무 싫어 하면서 똑같이 배운건지.. 엄마와 동생 서로 싫어하면서도 잘맞고 제3자의 눈에선 둘이 넘나 똑같아요
요즘 가까운 사람이 자기애는 하늘을 찌르는데 자존감이 낮은상태임. 대화의 50%는 근거없는 자기 자랑이고 나머지50%는 험담. 감정도 극으로 왔다갔다함. 혼자 떠들다가 민망해지면 너도 시작해보란듯이 험담할 재료를 슬쩍 던짐. 일때문에 고정적으로 만나야 하는데 진짜 돌아버리겠음. 입닥쳐!!!라고 속으로 만번 외침ㅠㅠ
이렇게 말해주세요. 험담은 지금 당장은 상대방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순 있겠지만. 상대방 입장에선 아. 저사람은 나 없는데선 나도 저렇게 험담할 수 있겠구나. 하며 멀어질꺼라고. 편가르기는 마치 정치인이 하는 그것(정치질)과 같이 투표철 금방은 상대방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순 있겠지만. 진심으로 본인을 위하고 사랑해 줄 사람은 한명도 없게 될꺼라고.
말을 한번 해보시는게? 듣기 불편하다고 말을 좀 줄여달라고…. 말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클거 같은데요 왜냐면 저렇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영상 속 내용처럼 타인의 비난에 민감하고 걱정이 많아서 자기 행동 검열이 심하거든요 지적하면 아마 줄어들듯 저같으면 말을 할거 같아요 ㅋㅋ
자기자신을 진정 사랑하게되고 그것과 관련된 어떤 깨달음을 얻고나면 남들이 뭐라하던 신경 안쓰게됩니다. 그것이 마음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본질은 약한 인간인지라 너무나 잔인한 다수의 괴롭힘에는 또 다시 무너지고 무너질 수 있죠. 하지만 분명히 당신은 당신자신을 구해낼 길이 있을겁니다. 그것이 너무 작아 잘 안보이더라도 너무 늦게 나타난다고해도 당신의 현명함과 인내의 끝엔 꼭 그 길이 당신 눈에도 보일겁니다. 그러니 포기하지말고 길을 찾으세요. 포기하면 그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짓밟히고 유린당하는 것이니까요. 그것이 그들이 진정 원하는 길이기에 절대 그들이 원하는데로 가게하면 안됩니다. 당신은 그 쓰레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니까요.
그게 자기애가 강한거 아닌가요? 자기애가 강한데 남의 말에 신경쓴다는게 어떤 상태인지 도무지 그림이 안 그려져요 비논리적이고 그래프상에 존재하지 않는듯 합니다 남에 말에 신경쓴다는 자체가 자기주관이 약한것이고 자기방어적 행동으로 삐지고 우울해하고 까칠해지고 소극적으로 자기파괴적 상태에 이르는거 같거든요 죽을때까지 자기가 무슨 잘못한줄 모르는 자기애가 독재자 전두환이나 살인범같은 싸이코패스 성격이 자기 숭배하게하고 자기의 단점을 지적하면 살인하죠 자기애가 1~100까지 있다면 싸패나 전두환이 100 나르시스트 자신감과다 소시등 사회적포식자군이 66~99에 분포한다고 가정할때 평범한 일반 사람은 35~65 선에 분포하니 적당히 자기 의사표현하고 자기방어하는 행동을 할것이고 자기애가 바닥 0~34 정도에 위치할때 혼자 끙끙 앓고 우울해 하다 자살하는거 같아요
@@선미쓰-v1k 저 같은 경우는 여자인데도 못생겼고 공부도 못하고 성격도 무뚝뚝한 매력없는 사람인데 게다가 저희집도 가난하고 특히 부모님들이 정신병 고혈압 당뇨 공황장애 알콜중독등 문제가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답이 없었고 저랑 동생들이 정신나간 부모님들 빚을 갚아주다가 신용불량자가 되기도 했고요 동생들은 부모랑 연을 끊고 결혼피난을 갔는데 저는 혼자 도망쳐서 잘 살 자신도 없어서 계속 밑빠진 독에 물 붇는 상황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학교도 그만두고 검정고시 봐라는 말에 저는 고등학교는 나오고 싶어서 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공부했고 거기서 제가 목표한 점수를 성취하면서 장학금으로 3년을 다녔습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처음 자신감이 붙었었고 그 상승세를 이어서 공부만이 살길이다 미친듯이 스팩을 쌓아 제가 원하는 금융권 직장에 입사하면서 자신감 폭팔했었거든요 그런데 더 큰 문제가 또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직장에서 제 성격이 사회생활에 적합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사회에서 제가 한없이 모자란 인간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던무렵 엄마는 제가 아무리 경제적으로 도와줘도 돈만 더 바라고 날 노예처럼 대했어요 직장에서 너무 힘들어서 못 다니겠다고 하니 그럼 집에서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돈은 한푼도 없이 빚만 있는 저에게 위로의 말한마니 못해주는 고도비만에 저능아같은 엄마를 보면서 내가 전생에 죄를 얼마나 지었는가 2차 대절망에 빠졌었고 그리고 장장 15~20년을 어둠속에서 우울증과 섭식장애 건강악화 실연 경제적 압박등 거의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괴로웠습니다. 엄마쪽 유전병도 거의다 물려받았는데 거기다 아버지 집안에 유전병이 있는데 제가 그 병도 이어받았다는 선고도 받았습니다 그 병은 척추가 눌리면서 신경이 서서히 마비가 오는 병인데 50대쯤 큰 수술을 준비해야 한다네요 사형선고를 받은 기분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제 처지를 하소연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말을 안 할 뿐이지 멀쩡한 사람들도 모두다 저만큼 문제를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부모가 문제가 없으면 자식이 문제가 있고 형제들이 문제가 배우자가 문제가 있고 세상이 문제 투성이라는 점입니다. 여기는 천국이 아니고 잠시 살다가는 정거장이라는 점 알아두시고요 문제상황에서 내가 그 짐을 짊어지면 엄청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도망친곳에는 낙원이 없어요 결혼한 제 동생들 모두다 이렇게 절망적인 저한테도 결혼 안 한게 잘 한 선택이라고 진짜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서 이만할게요 아무튼 너무 자신을 미워하지 마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버려야 해요 착한 사람일 수록 내가 이렇게 착하게 희생하는데 왜 날 인정 안해줘 사랑 안 해줘 이런 생각에 빠질 위험이ㅇ큰데 사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잘해주고 사랑해주면 고맙기는 해도 부담스럽고 안 좋아하거든요 결론은 내가 좋아서 착했고 사랑했으면 자기만족 그것으로 춤분하니 우울하거나 의기소침 하지 마시고 좀더 이기적으로 내가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라 이 모자란 인간들을 사랑으로 이해하자(그냥 집에 개보듯 내가 기대를 말고 무시하자)이런 자기 최면을 항상 생각하시고 가끔 저처럼 님의 기분을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내가 하소연 하고 가네...
부정적인 감정을 대면하는것에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서 이에대한 직면,고민,성찰을 거부해버리고... 정신방어기작을 유치원생 수준에서 멈춰버린 상태에서 육체만 어른이 된 상태. 그래서 현실세계에서 사회성이 매우 떨어진 상태라고 봅니다.. 보통 사회성이 길러진 어른들의 세계에선 A라는 감정에 a라는 통용,인정,예측가능한 반응을 일으키면.. 사회에 녹아들어 살 수 있겠지만. 청소년기때 올바른 자아성찰없이 큰 분들은. A라는 감정에 a가 아닌 y나 z로 아애 예상되지 않는 반응을 일으키니, 주변사람들이 불편해하고 떠나가게 된다고 생각함.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가 굳이 자기 입으로 나 자존감 높아 라고 말하지도 않을 것 같음 그 말을 하는 거 자체가 자기방어 아님? 오히려 자기애성인격장애들이 본인이 자기애가 높다는 걸 인정할 수 없어서 자존감이 높은 거라고 자기합리화 하는 경우에 자기 입으로 자존감이 높다고 막 자랑하고 다니는 듯
적당히 살고, 적당한 직장을 가져도 결국 남들이랑 비교했을 때 돈이 적고, 이런 나를 타인이 평가하고 무시할거라는 생각때문에 자기애가 강해지는 것 같음 sns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잘 살고, 예쁘고, 행복해보이는데 나는 그렇지 못하니까 내 허물은 감추고 행복한 척, 잘사는 척하는데 알맹이는 없고 이것에 대해 남들이 건들이면 화를 내게되고 감추고 당황하다가 본인도 모르게 리플리를 하게되는.. 타인과의 비교는 경쟁사회를 만들고 스스로를 발전시키기도하지만 자기애에 몰두하게도 만드는듯
저도 일하다가 똑같은 경험이 있었어요.. 저는 평소랑 똑같이 일했는데, 새로 들어오신 분이 자기 무시하고 지들끼리 나 골탕먹인다는 식으로. 그렇게 피해망상 심한 사람은 처음 만나서, 처음에는 대화로 풀려고 했다가 결국에는 그 분이 그만 뒀거든요. 이런 분들은 정말 혼자 괴로움을 창조해서 거기에 갇혀 사는 거에요.. 심지어 서로 아무 대화가 없어도 그 사람 혼자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정말 뭐 도와줄 수도 없고 대화로 오해를 풀려고 할수록 그 사람 입장에서는 나를 공격한다 생각해서 가시를 더 세워요. 친절하게 대해줘도 혼자 망상을 돌리기 때문에 잘해주고 싶어도 정말 힘들어요. 그 분을 최대한 신경 안 쓰고 그냥 내가 해야될 일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어차피 내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람을 굳이 욕할 것도 없고, 억울해하지 않고 반응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힘들지만요..
가족이라도 내게 주는 상처가 너무 큰 관계면 사실 끊을 수도 있습니다. 끊어도 돼요. 괜찮아요. 형제든 부모님이든요. 항상 옆에 있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상대도 나를 쉽게 대하고, 나도 더 괴로워지는 것일 수 있어요. 평생 끊어도 되고, 내가 마음이 더 평온해질 때까지 몇년 멀리해도 됩니다. 만나는 빈도를 낮추고 물리적 거리를 둬도 좋아요. 경제적으로 분리되고, 물리적으로 정서적으로 멀어지면, 마음도 편해질거에요.
그래서 가족이라는 굴레가 참 형벌같이 느껴질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나를 보호하려면 그런 가족들과의 관계도 내가 주체적으로 조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회적 평판이나 금전적으로까지 피해를 끼치고 있다면 물리적인 손절도 고려해여 한다고 생각해요. 죄책감 갖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내 인생에 스스로보다 더 중요한 건 없어요 부모를 잃어야 내가 어른으로써 성장할 수 있습니다.
신경 안쓰긴 하는데 누가 나한테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자체가 시끄러워요. 긍까 그게 긍정적인거면 기운이 나쁘진 않으니까 괜찮은가 싶기도 한데 그닥 그것도 별로 좋지 않아요. 긍까 긍정이든 부정이든 그냥 좀 닥쳤으면 좋겠어요ㅠ 필요이상으로 저한테 신경쓰는게 피곤해요ㅠ 전 그냥 또라이인가요.ㅠ 인간들 한낱 하찮은 존재일뿐인데 모든게 다 대수롭지 않게 느껴져요. 긍까 내가 잘났으면 뭐 얼마나 잘났다고 내가 못났으면 뭐 얼마나 못났다고 하는지라 그걸로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자체가 시덥잖아요ㅠ
자기애는 약간의 똘끼? 관심종자? 자존감은 자기를 존중하는~ 타인의 평가와 비난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배울것을 잘 배울수있는 큰 마음가짐인듯~ 누구든 남을 헐뜯어 끌어내리려는 못난 마음가짐을 다 가질수 있지만, 상대적 비교를 통해 우월감 느끼며 만족하려하지만, 시간이 지나 자신의 내면을 바로 들여다보고 타인의 질타속에서도 조언을 얻을 수 있는게 자존감인듯~ 어른으로서의 성장~
일반적으로 서로가 잘못이 없는 상태가 전제에 있는 상태에서는 의사님이 말씀해주신 말이 올바르게 성립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영상속 상황과 반대인 경우가 성립되는 경우도 있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기본 상황자체가 불의를 당한 상태인데 , 가만히 있는 것은 오히려 자존감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불의한 상황에 자신이 희생해야 할 합리적인 이유가 부재한 때에는 오히려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공정하게 되돌려 놓기 위해 비판도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 영상 시청시에 오해 없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그렇다면 비난을 자주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어쩔수 없이 가끔씩 봐야하는 사람인데, 비난이 엄청 자주 있네요. 그 사람은 자기가 직설적이라고 하는데, 직설적인거랑 비난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자존감이 그렇게 낮지 않아도 자꾸 들으니 짜증나네요. 안볼수도 없고 뭐라해도 소용없고. 저런 사람은 왜 저런지 좀 정신과적으로 알려주세요
난 스스로 상처도 잘 안받고 포용력도 좀 있다 생각했는데 비난이 쏟아지는 상황에 계속 있는 동시에 집에서는 룸메 잔소리에 몇 달간 사람이 하루하루 말라가고 피골이 상접하더군요 ~~ 나의 자존감과 능력을 간과했고 앞으로 최소 사적인 만남은 잘맞는 사람들만 ㅠ 우악스러운 게 싫어졌어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남들의 평가를 아예 하나도 신경쓰지않을순 없겠죠? 특히조직생활에서는 더더욱이요 뭉뚱그려서 말씀하서서 오해하시는분들도 계신듯 누군가가 나한테 적절한 피드백을 줄때도 있는데 *자기애*만강한사람은 나에대해 비정상적이고 비현실적으로 본인을 완벽하고 과도하게 평가하고 있기때문에 그냥 그 자체를 견디지를 못하고 그걸 비난으로 빋아들이는것같아요 이게 과해지면 여기서말하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인 나르시시스트가 되는거구요 적당히 괜찮은 자존감을 유지하고있는사람은 그 피드백을 도움되는 조언으로 듣고 수용할수있는거죠 진짜말도안되는 악의적인비난을 할때도 자기애만 높은사람은 내가 비난받았다는 그 자체에 화를내고 평정심을 유지하지못하지만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그게 내가 비난받을만한 일이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에 남이뭐라든 신경쓰지않는다 라는것같아요 아이러니하게도 자기애가 비정상으로 높디는건 그만큼 자기혐오가 밑바탕에 깔려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내 자신을 좋아히질않고 그걸 무의식중에 깨닫고있으니 남의 인정을 통해서라도 그 빈구석을 채우고싶어하는거죠 아마 본인이 젤 괴로울거에요
인경장애 인걸 이따금 느낍니다. 그런데 대놓고 없는말 만들어서 어떻게든 나란 사람을 면박주는 사람은 3차 대면해서 쪽을 주는 편이긴 하죠.없는말 지어내는 족속들은 도대체 왜?그러는지 그게 궁금 하네요. 내가 그들보다 잘나지도 않았는데 꼭 그렇게 까지 하는게 참 어이 없음
상식선에 벗어난 예의없는 행동을 지적했을 때에 '난 그런 적 없는데? 네가 자존감이 약해서 기분 나쁘게 듣는 거야.'란 말을 하는 사람들을 직접 경험한 적있습니다. 모두 다른 집단의 사람들이었는데, 비슷한 코드에 답변을 하며 본인의 잘못을 피해가는 모습에 비슷한 부류와 급의 인간에 대한 불신만 커졌습니다. 아마 이와 비슷한 자존감에 대한 영상 클립만 보고 배운 탓이겠지요? 이런 사람이 한 직장에 있을 경우, 이를 무시하기에는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 내에서는 인정과 평가가 나의 실익과 직결되기에 무시하기 참 힘들어요. 자존감이 썩 높은 사람이라도 타인의 비난과 왜곡된 평가를 그저 무시하고 감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Kind and mentally strong people? Psychiatrists tell you who's truly strong [Yangbro's Mind Palace]](http://i.ytimg.com/vi/RoPlAg78KYk/mqdefault.jpg)
![Kind and mentally strong people? Psychiatrists tell you who's truly strong [Yangbro's Mind Palace]](/img/tr.png)
![★Latest adultery trend☆hiking is outdated★Shocking even for psychiatrists [Yangbro's Mind Palace]](http://i.ytimg.com/vi/XlYFaJxa4Lk/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자존감 높은 사람은 근거없는 비난이나 분노에 유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지 기분이 안나쁜 건 아닙니다!
뭔가 자존감 높은 사람이 엄청나게 유니콘같이 묘사되어 있는데 멘탈 튼튼해도 기분 나빠요 다!
다만 내가 비난받을 만큼 못난 사람이 아니라는 점과 상대의 분노를 떠안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남보다 빨리 알아차리는 것 같아요! 그러면 객관화가 가능해지고 남의 평가나 분노가 주관적이라는 걸 깨닫고 크게 와닿거나 멘탈에 생채기 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멋져 당신
글 표현력!! 🎉🎉
맞아요 정말..!!!👍
표현력 좋네요 ㅎ
자기애든 자존감이든ᆢ 남에게 상처주는 놈이 제일 하찮은 못난 놈들인건 사실입니다 그러니가 누구든 온전하지 않다는거겠죠?
남을 괴롭히는 것들이 자기 애도 낮다는 증명일수도 있죠
아무것도 아닌데 괴롭힘 당한다고 생각하는 쪼다도 있고요.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나르시시스트)는 남에겐 잘보일려고
애씀 만만하고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이나 가족에게만 막말
성질내고 자기아래로 사람을 깔봄 겪어보면 심신이 피폐해짐 ㅠ
@@정곤잘레스 두꺼운 유리도 있고, 얇은 유리도 있으니!
작은 돌이라도 함부로 던지지!
마시지요!
두꺼운 유리든, 얇은 유리든!
유리라는 것을 아셔야지요!
어떤유리는 강화유리도 있고
총알도 뚫지 못하는 방탄 유리도
얇디 얇은 유리도 있으니
다 유리입니다!
깨지지 않은 유리도 던지게 되면
생채기가 생기는 법인대!
누구 마음이든 상처가 될수 있는 것은
모르고 쪼다 취급이나 하다니
ㅋㅋㅋㅋㅋ 자신이 엄청
강자 인것 처럼 구내
지가 던져놓고
장난이나 농담이였다고 하는
새끼들도 있고요
공감 시모가 그럼 소패
@@yjgang8532남동생이 누나는 자존감이 낮다며 몇번 들어봐서 생각을 해봤다 내가 그런가? 근데 돈의 여유가 없는거지 자존감이 낮은건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왜냐면 나는 그때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기 때문이다 오히려 동생이 낮은거였다 살면서 내자신이 자존감이 높다 낮다?를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정작 그거를 생각하고 지내는 동생이 그런아이였다 뭐 지금은 손절 6개월차지만
그러다 양쌤보고 정확히 알았다 동생은 자기애성 인격장애인걸
주변에 전부 씹는 사람만 있다면, 자존감이고 뭐고 지옥입니다.
비난이 될 문제는 비난 받아야죠
하지만 당사자 모르는 비난은
비난을 받아야 되는 이유를 모르면
어떻게 되는지... 이것도 알아야 되요
무작정 타인을 비난 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어요? 하지만
비난 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미워하는 사람은
니가 비난받을 이유를 니스스로 알아 채라
이런식이더라구요!
무작적 타인을 비난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인지하세요
@@bluesky6269 네~^^
@@bluesky6269저희팀장님ㅋㅋ
그 것은 당신의 잘뭇을 못보는 겁니다^^
자기애가 강하면 스스로 보호하고 안다치려고해서 평범한 상황인데 확대해석해 상대에게 화를 내는거고 자존감이 강한사람은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에게 공격성있는일을 자주 당하는데(일부러 내리치기당하는) 당한다해도 스스로가 강하고 잘잘못이 누군지, 누가 나약한지에 대한 상황파악이 빨라 단단한 내면이 더 강해지는거고..
자존감은 남이 뭘하든 내가뭘하든 상호존중하고 비난하지않는데 자기애'만'높은 사람은 자기만 돋보여야하기때문에 피드백조차 못받아들이고 남을 오히려 깎아내리고 깎아내려야 자기가 돋보인다고 생각함 온갖 착한척은 다하지만 그저 나는 도덕적으로 희생할줄아는 사람이야~하며 필요하지않다한 물건을 애써 선심써서줬다는식으로 굳이 상대방의 상황이나 기분고려하지않고 도덕적우월감으로 스스로 그렇게라도 남들과 다르다는 의식에 젖어사는 사람인듯
와우 진짜 소름
저런 유형의 사람들은 맨날 지들 기분내키면 이상한 선물을 그렇게 주더라구요 받으면서도 찝찝한ㅋㅋㅋ
이제는 거리두거나 손절해서 안만나지만 하나같이 일방적이고 자기 과시가 심했어요
필요하지 않은 물건 멋대로 주고 선심쓰듯 하는행동 진짜 피곤ㅠㅠ 안받고 싶은데 내 생각해서 가져왔다고 생색을~생색을... 다이소 과도칼 병따개 손수건 아주 종류도 다양
@@김김진진우우-u5k 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호의?를 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음. 예수도 안티가 몇십만이라 잖아요.. 결국 끼리끼리. 요즘 세상에 안지도 얼마 안 되서 친절하는 건 본 글처럼 도덕적 우월감에 의한 행동이 맞는 듯요..
뭐 주기나 하는건 그나마 낫죠 더달라거나 뺏어가지나 않으면 다행이에요 베풀고 나서 도덕적 우월감 느끼는거면 그나마 양호한거에요 민폐 끼쳐놓고 자기 잘못 모르는것들이 문제죠 나눔 받겠다면서 지가 약속시간 안 지켜놓곤 나눔하는 사람한테 왜 나눔 취소하냐면서 ㅈㄹ 하는 나눔거지들 보면 그냥 쓰레기통에 던지고 싶어요
자존감...우리가세상살면서 자존감 높은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다 숨기면서 사는거지요
꼭 괜찮은 사람이어야 하나요?? 그냥 남한테 폐안끼치고 스스로 즐겁게 살아가면 됩니다
@@qwertyvvvrrrrr 제기준엔 폐를 안끼친다는건 딱 기본이거든요~~괜찮은 사람은 플러스 알파구요~~
@@qwertyvvvrrrrr폐 안끼치는 건 기본이지 ㅉ 얘는 말하는 거 보니 폐끼치고 살 거 같네 말 꼬라지가
자기 삶만 챙기는 건 기본 중 기본
환경 아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건 더 고귀한 삶
자존감 높아지니 내 감정에 솔직해질수있어서 좋습니다. 예전엔 혼자 판단하고 눈치보고했는데 지금은 내 감정에 충실할수있어요, 상처 좀 받으면어때 이런마인드
어떻게 높아지셨어요?
@@kim-cz6ru인생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보편적인 진리나 조언들을 따라해보세요
아니면 자신의 언행을 다시 생각해보고 후회스러운 행동을 했다면 의식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려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겁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자기애는 남들이 자기를
완벽하게 봐줘야 살 수있는
비현실적인 성격장애로 서로 피곤함 자존감은 나는 실수와 잘못을 저지를 수 있지만 그걸 고칠 수있고
그것을 통해 성장한다는 걸 아는 현실적인 타입인거죠
'내 열쇠는 나에게 있다'
또 자기가 열심히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했던 모습, 열심히 몰두해서 바라던 걸 이뤘던 모습
(큰 것 말고 거창한 것 말고 일상적인 것도 좋고 칭찬받았던 것 등)을 자기이미지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즉 자기자신에 대해 비현실적인 생각을 하느냐와 현실적인 생각을
하느냐의 차이인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사는 게 더 재미있어요
캡쳐해서 잠금화면으로 사용중입니다 공감공감!!
오와 양브로저사람보다 백배명쾌하십니더
두성격 다 가지고있으면 뭔가요 ..?
공감 100배 ^^
집에 엄마가 또 남동생이 그래요 그래서 대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곁에 다가가려 하면 고슴도치 같아서 제가 가시에 많이 찔려서 아파요 좋은얘기라도 거스르는 얘기하는거 싫어하고 타인에게 엄청 좋은사람이야 완벽하게 살고 있어를 보여주고 싶어해요
인격장애가 있는거였어요 전 이미 결혼했고 이런 사실을 40이넘어야 알고 거리두기 하는데 아빠가 불쌍하고 미안해요 ㅠ
우리아빤 너무 좋은사람인걸요
이런건 유전인건지 아님 엄마의 저런 모습 너무 싫어 하면서 똑같이 배운건지.. 엄마와 동생 서로 싫어하면서도 잘맞고
제3자의 눈에선 둘이 넘나 똑같아요
양심적 이고 윤리 도덕적 이며 이타적 으로사는사람들이 자존감이 높아요
마음이 평화 로울수록 만족한 자존감이
성숙 됩니다
지켜야할 규범을 지키는것이 평화롭게
사는 방법 입니다.
이타적~~ 맞아요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낮은곳을 보살필줄 아는 이중에
자존감 낮은 사람은 없드라구요^^
갠적으론 이 말에 가장 공감가네요
평가가 좋은 사람은 없어요. ㅎㅎ
요즘 가까운 사람이 자기애는 하늘을 찌르는데 자존감이 낮은상태임. 대화의 50%는 근거없는 자기 자랑이고 나머지50%는 험담. 감정도 극으로 왔다갔다함. 혼자 떠들다가 민망해지면 너도 시작해보란듯이 험담할 재료를 슬쩍 던짐. 일때문에 고정적으로 만나야 하는데 진짜 돌아버리겠음. 입닥쳐!!!라고 속으로 만번 외침ㅠㅠ
이렇게 말해주세요. 험담은 지금 당장은 상대방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순 있겠지만. 상대방 입장에선 아. 저사람은 나 없는데선 나도 저렇게 험담할 수 있겠구나. 하며 멀어질꺼라고.
편가르기는 마치 정치인이 하는 그것(정치질)과 같이 투표철 금방은 상대방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순 있겠지만. 진심으로 본인을 위하고 사랑해 줄 사람은 한명도 없게 될꺼라고.
말을 한번 해보시는게? 듣기 불편하다고 말을 좀 줄여달라고…. 말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클거 같은데요 왜냐면 저렇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영상 속 내용처럼 타인의 비난에 민감하고 걱정이 많아서 자기 행동 검열이 심하거든요 지적하면 아마 줄어들듯 저같으면 말을 할거 같아요 ㅋㅋ
@@poppy-y7d 진성 나르시스트면 분노발작합니다..ㅋㅋ(단, 상대가 마동석이면 분노조절 잘함)
그 사람 100% 다른사람에게 님 욕 합니다. 그건 자기애가 아니라 열등감에 쩔은 인간이고 안피하면 님 인생에 큰 피해 끼칠 인간임.
가능한 빨리 멀리 도망가세요. 시간 내주지 마요.
그런 인간관계는 가능한 빨리 정리하는게 좋아요.
그 사람 절대도 Never, 변하지 않아요
에휴 자존감 좀 낮으면 어떤가.나도
그런 사람이지만
남
배려할 줄 알고 민폐
안 끼치려고하는
좋은 사람들이다.생각도 깊고
낮으면 낮은대로 걍 맘 편히 삽시다.
그게 자존감 높은사람 같음ㅋㅋ
님 자존감 높네요
민폐 안끼치고 상대존중하고 당당하게 사는것이 자존감 높은겁니다
높으신 분 같은데 ㅋㅌㅌㅌ
그게 자존감 높은 거에요
그게 높은거죠 ㅋㅋㅋㅋㅋㅋ 😂
자기자신을 진정 사랑하게되고 그것과 관련된 어떤 깨달음을 얻고나면 남들이 뭐라하던 신경 안쓰게됩니다. 그것이 마음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본질은 약한 인간인지라 너무나 잔인한 다수의 괴롭힘에는 또 다시 무너지고 무너질 수 있죠. 하지만 분명히 당신은 당신자신을 구해낼 길이 있을겁니다. 그것이 너무 작아 잘 안보이더라도 너무 늦게 나타난다고해도 당신의 현명함과 인내의 끝엔 꼭 그 길이 당신 눈에도 보일겁니다. 그러니 포기하지말고 길을 찾으세요. 포기하면 그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짓밟히고 유린당하는 것이니까요. 그것이 그들이 진정 원하는 길이기에 절대 그들이 원하는데로 가게하면 안됩니다. 당신은 그 쓰레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니까요.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면 충분한거다라는 깨달음이있으면 남들반응에 그러거나말거나 하게됩니다.
그게 자기애가 강한거 아닌가요? 자기애가 강한데 남의 말에 신경쓴다는게 어떤 상태인지 도무지 그림이 안 그려져요 비논리적이고 그래프상에 존재하지 않는듯 합니다
남에 말에 신경쓴다는 자체가 자기주관이 약한것이고 자기방어적 행동으로 삐지고 우울해하고 까칠해지고 소극적으로 자기파괴적 상태에 이르는거 같거든요 죽을때까지 자기가 무슨 잘못한줄 모르는 자기애가 독재자 전두환이나 살인범같은 싸이코패스 성격이 자기 숭배하게하고 자기의 단점을 지적하면 살인하죠 자기애가 1~100까지 있다면 싸패나 전두환이 100 나르시스트 자신감과다 소시등 사회적포식자군이 66~99에 분포한다고 가정할때 평범한 일반 사람은 35~65 선에 분포하니 적당히 자기 의사표현하고 자기방어하는 행동을 할것이고 자기애가 바닥 0~34 정도에 위치할때 혼자 끙끙 앓고 우울해 하다 자살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깨달아지나요
@@선미쓰-v1k
저 같은 경우는 여자인데도 못생겼고 공부도 못하고 성격도 무뚝뚝한 매력없는 사람인데 게다가 저희집도 가난하고 특히 부모님들이 정신병 고혈압 당뇨 공황장애 알콜중독등 문제가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답이 없었고 저랑 동생들이 정신나간 부모님들 빚을 갚아주다가 신용불량자가 되기도 했고요 동생들은 부모랑 연을 끊고 결혼피난을 갔는데 저는 혼자 도망쳐서 잘 살 자신도 없어서 계속 밑빠진 독에 물 붇는 상황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학교도 그만두고 검정고시 봐라는 말에 저는 고등학교는 나오고 싶어서 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공부했고 거기서 제가 목표한 점수를 성취하면서 장학금으로 3년을 다녔습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처음 자신감이 붙었었고 그 상승세를 이어서 공부만이 살길이다 미친듯이 스팩을 쌓아 제가 원하는 금융권 직장에 입사하면서 자신감 폭팔했었거든요 그런데 더 큰 문제가 또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직장에서 제 성격이 사회생활에 적합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사회에서 제가 한없이 모자란 인간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던무렵 엄마는 제가 아무리 경제적으로 도와줘도 돈만 더 바라고 날 노예처럼 대했어요 직장에서 너무 힘들어서 못 다니겠다고 하니 그럼 집에서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돈은 한푼도 없이 빚만 있는 저에게 위로의 말한마니 못해주는 고도비만에 저능아같은 엄마를 보면서 내가 전생에 죄를 얼마나 지었는가 2차 대절망에 빠졌었고 그리고 장장 15~20년을 어둠속에서 우울증과 섭식장애 건강악화 실연 경제적 압박등 거의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괴로웠습니다. 엄마쪽 유전병도 거의다 물려받았는데 거기다 아버지 집안에 유전병이 있는데 제가 그 병도 이어받았다는 선고도 받았습니다 그 병은 척추가 눌리면서 신경이 서서히 마비가 오는 병인데 50대쯤 큰 수술을 준비해야 한다네요 사형선고를 받은 기분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제 처지를 하소연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말을 안 할 뿐이지 멀쩡한 사람들도 모두다 저만큼 문제를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부모가 문제가 없으면 자식이 문제가 있고 형제들이 문제가 배우자가 문제가 있고 세상이 문제 투성이라는 점입니다. 여기는 천국이 아니고 잠시 살다가는 정거장이라는 점 알아두시고요 문제상황에서 내가 그 짐을 짊어지면 엄청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도망친곳에는 낙원이 없어요 결혼한 제 동생들 모두다 이렇게 절망적인 저한테도 결혼 안 한게 잘 한 선택이라고 진짜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서 이만할게요 아무튼 너무 자신을 미워하지 마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버려야 해요 착한 사람일 수록 내가 이렇게 착하게 희생하는데 왜 날 인정 안해줘 사랑 안 해줘 이런 생각에 빠질 위험이ㅇ큰데 사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잘해주고 사랑해주면 고맙기는 해도 부담스럽고 안 좋아하거든요 결론은 내가 좋아서 착했고 사랑했으면 자기만족 그것으로 춤분하니 우울하거나 의기소침 하지 마시고 좀더 이기적으로 내가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라 이 모자란 인간들을 사랑으로 이해하자(그냥 집에 개보듯 내가 기대를 말고 무시하자)이런 자기 최면을 항상 생각하시고 가끔 저처럼 님의 기분을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내가 하소연 하고 가네...
그건 아마 인생 70세 정도되면 깨닫습니다 그래서 맘편한시기라 하잖아요ㅎㅎ제일 치열할 시기엔 그따게 어딨어
@@선미쓰-v1k 애초에 남의 평가가 왜 중요한거죠?
자기애=자존심
자기애+의연함+직관력+멘탈+객관화=자존감
자기애 강한데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자기 의견 외에는 일단 배척, 내로남불 강함, 자기 식대로 해석 후 서둘러 확정까지 해버려서 돌이킬 수 없게 만들어 문제 해결 기회를 종종 상실함
딱 맞는 말씀입니다
세상사에서 문제 해결 기회를 놓친다는것
정말 깊이있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은 살면서 늘
나를 돌아보고 다듬고 고치고 살아야 한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대면하는것에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서 이에대한 직면,고민,성찰을 거부해버리고... 정신방어기작을 유치원생 수준에서 멈춰버린 상태에서 육체만 어른이 된 상태. 그래서 현실세계에서 사회성이 매우 떨어진 상태라고 봅니다..
보통 사회성이 길러진 어른들의 세계에선 A라는 감정에 a라는 통용,인정,예측가능한 반응을 일으키면.. 사회에 녹아들어 살 수 있겠지만.
청소년기때 올바른 자아성찰없이 큰 분들은. A라는 감정에 a가 아닌 y나 z로 아애 예상되지 않는 반응을 일으키니, 주변사람들이 불편해하고 떠나가게 된다고 생각함.
유명 정신과 의사가 나르시스트와는 반드시 손절해야 한다고 했음. 그들은 저만 황홀경에 빠져 살면 되는데 남에게 상처와 피해를 준다고 함
@@music-oq7ed틈만 나면 뭐만 하면 손절하라는 정신과 의사부터 손절 ㄱㄱ
난 타인이 나에 대해 나쁘게 얘기하거나 평가하는거는 별로 관심없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근데 일하는데 텃세부리면서 꼽주거나 시비걸거나 괴롭히는 상사 또는 동료 보면 넘 열받음.. 이건 모지
당연한 감정입니닷!
사람이 삶에 있어 너무도 지치고 힘들면 강했던 자존감도 어느 순간 자기애로 바뀌는 것 같아요 지금 제가 어느 순간 부터 타인을 의식하고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 것을 느끼는 것 보면 아마도 자존감에서 자기애로 변한듯 해서 자주 슬퍼지려 하는 것 같아요
그냥 요구를 잔소리로 듣지않고 서로를 도우며 살려는 것이 화합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나는 현명하게 협조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현상을정의하고 칸나누기하지말고
대화한후 불편한느낌이들면 잠시거리를 두고
상대방에게 논지를 주지않으면됩니다
괸히 너무정직해서 옳고 틀리다를 정해놓고보지말고 그냥 흐르게 두면됩니다~
맞아요 굳이 내가 힘 뺄 필요가 없음 남을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괜히 너무 정직해서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가 굳이 자기 입으로 나 자존감 높아 라고 말하지도 않을 것 같음 그 말을 하는 거 자체가 자기방어 아님? 오히려 자기애성인격장애들이 본인이 자기애가 높다는 걸 인정할 수 없어서 자존감이 높은 거라고 자기합리화 하는 경우에 자기 입으로 자존감이 높다고 막 자랑하고 다니는 듯
적당히 살고, 적당한 직장을 가져도 결국 남들이랑 비교했을 때 돈이 적고, 이런 나를 타인이 평가하고 무시할거라는 생각때문에 자기애가 강해지는 것 같음
sns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잘 살고, 예쁘고, 행복해보이는데 나는 그렇지 못하니까 내 허물은 감추고 행복한 척, 잘사는 척하는데 알맹이는 없고 이것에 대해 남들이 건들이면 화를 내게되고 감추고 당황하다가 본인도 모르게 리플리를 하게되는..
타인과의 비교는 경쟁사회를 만들고 스스로를 발전시키기도하지만 자기애에 몰두하게도 만드는듯
제 가까이에 그런 사람 하나있는데, 그냥 지나가는 말에도 자기 혼자 예민해져서 자기 무시히냐고 따지고… 이제 진짜 지쳐서 못버티겠어요
저희 회사 비서분도 한명 추가요 ㅋㅋㅋ
맞아요
자존감대신 자기애만 높으면 남들 눈치도 엄청보고
남들보다 선의 영역도 좁고 그릇이좁아서
다른이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걸 그런사람들은 같은행동도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남이 자신에게 큰상처를입혔다, 데미지를입혔다라고 생각하고 거리두더라고요.
남이 본인한테 한건 두고두고 기억하고 예민하게 굴면서 정작 본인들은 남한테 조심히 잘 대했는지는 전혀 생각못하고 인지하지않는게 참 모자라보이더라고요ㅋㅋㅋㅋ
저도 일하다가 똑같은 경험이 있었어요.. 저는 평소랑 똑같이 일했는데, 새로 들어오신 분이 자기 무시하고 지들끼리 나 골탕먹인다는 식으로. 그렇게 피해망상 심한 사람은 처음 만나서, 처음에는 대화로 풀려고 했다가 결국에는 그 분이 그만 뒀거든요. 이런 분들은 정말 혼자 괴로움을 창조해서 거기에 갇혀 사는 거에요.. 심지어 서로 아무 대화가 없어도 그 사람 혼자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정말 뭐 도와줄 수도 없고 대화로 오해를 풀려고 할수록 그 사람 입장에서는 나를 공격한다 생각해서 가시를 더 세워요. 친절하게 대해줘도 혼자 망상을 돌리기 때문에 잘해주고 싶어도 정말 힘들어요. 그 분을 최대한 신경 안 쓰고 그냥 내가 해야될 일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어차피 내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람을 굳이 욕할 것도 없고, 억울해하지 않고 반응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힘들지만요..
자기애가 높았는데 지금은 자존감이 높아져서 주변에 신경을안씁니다
타인의평가에 신경쓰지않는다고해서 타인이 평가하지않는건아니고 너무그런사람들을 많이만나다보니 저도 불행해지더라구요
남에게 평가하고 함부로 말하는사람들과 함께하면 불행함조차 옮는것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가기에도
충분히
바쁩니다.^^
저렇게 논리적으로 잘 아는 의사가 본인병원에서 사망한 환자와 유가족에게
그렇게 잔인하게 처신한것 보니까 이중성격이고 위선적인 사람이네요^^
비난하면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어딨다고
자기애가 강한지 자존감이 높은건지 자쳬를 생각할 개념도 못갖는 사람이 자기애가 강하죠~~~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그 강직한 마음 자쳬가 자기애가 너무 강한 사람이라 고치고 받아들이기 정말 힘듭니다!
높아지고 싶다 자존감😂
보면 싸가지 없고 안하무인 상식밖 인간들이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 마음 편한대로 사는것 같음.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내로남불이라 그래요 알고 보면 속은 불안덩어리들
자존감 높은 사람이 싸가지 없진 않죠. 자존감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알거든요. 싸가지 없고 상식밖 사람들이 내면으로는 남들이 자기에 대해 나쁘게 평가하는 걸 견디지 못해서 화로 표출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나는 누가 나에 대해 안좋게 말하면 상처는 받았지만 받아들였음 고딩졸업하고나서 근데 자존감 낮은 사람은 자기에대해 안좋은 말하면 분노하고 상대를 엄청 싫어함
당연히 비난에 기분좋을사람이 어디있나 아무렇지않은것도 이상이있는거 아닌가???왜ㅠ아무렇지않아야만 정상이라고 하는거같지???
자존감높다고 기분이 안나쁜거아니지만 어떻게 환기를 시키느냐가 중요한거같아요
네 이건 의사분께서 너무 빈약하게 말한 거
같아요..
같이 일하는 동료가 그렇습니다.옆에서 너무 힘들어요. 그사람 보면서 저게 자존감이면 나는 그냥 낮은 자존감으로 살련다.라고 결론지었는데. 제 지식이 짧았네요.
그 사람의 배우자나 가장 가까운 친구 한명은 무의식의 반영입니다. 자기애 높은 분들만 만나게 되는 분들은 자기 무의식을 탐색해보는 일도 필요한것 같아요..
맞습니다 지나치게 자기애가 높은 나르시시스트들 주변에는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만 남게되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자기애가 너무 낮아도 주변에 그런 사람만 남게됩니다 늘 밸런스가 중요ㅎㅎ
비난 받는거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애를 떠나서 기분 나쁘고 신경 쓰이는데 남들이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거나 얘기하는데 무시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냥 까는거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어느 정도 귀는 열어두고 다녀야죠.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지만 옆에 붙어서 나를 하찮고 보잘것 없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요? 그리고 그게 가족이라서 끊어낼 수 없다면요.
가족이라도 내게 주는 상처가 너무 큰 관계면 사실 끊을 수도 있습니다. 끊어도 돼요. 괜찮아요. 형제든 부모님이든요. 항상 옆에 있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상대도 나를 쉽게 대하고, 나도 더 괴로워지는 것일 수 있어요. 평생 끊어도 되고, 내가 마음이 더 평온해질 때까지 몇년 멀리해도 됩니다. 만나는 빈도를 낮추고 물리적 거리를 둬도 좋아요. 경제적으로 분리되고, 물리적으로 정서적으로 멀어지면, 마음도 편해질거에요.
그래서 가족이라는 굴레가 참 형벌같이 느껴질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나를 보호하려면 그런 가족들과의 관계도 내가 주체적으로 조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회적 평판이나 금전적으로까지 피해를 끼치고 있다면 물리적인 손절도 고려해여 한다고 생각해요.
죄책감 갖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내 인생에 스스로보다 더 중요한 건 없어요 부모를 잃어야 내가 어른으로써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내려놓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ts 석진이의 자존감을
보면 너무 이쁨.
억지 텐션 오글거림
자존감 높은 사람도 계속적이고 지속적인 비난에는 무너저요..🥺 힘들어..
어차피 날 싫어하는사람은 아무리 잘해줘도 날 싫어할거고 날 좋아하는사람은 내가 못해줘도 날 좋아할것이기 때문에 나에대한 평가나 뒷말등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어느 정도 나를 재밌게 얘기하는건
서로 그냥 웃고 넘어가고 마는데
그걸 애초에 선을 넘는 말이나 투로
시작하면 기분이 팍 나쁘더라.
당연한 얘기이겠죠?
그런 상대방 상대 안하고 올차단.
이게 문제가 뭐냐면..
자기 객관화를 심각하게 못해서 본인이 뭘 잘 못 하고 있는지도 인지 못 하고 얘기를 해줘도 자기 생각에 갇혀서 다른사람 의견을 못 받아들임
1. 높은 자존심
: 남들이 나에 대해서 뭐라하든 큰 상관이 없음
2. 높은 자기애, 자기애성 인격장애
: 타인의 비난, 평가으로부터 집착하고 화가나고 예민함
신경 안쓰긴 하는데
누가 나한테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자체가 시끄러워요.
긍까 그게 긍정적인거면 기운이 나쁘진 않으니까 괜찮은가 싶기도 한데 그닥 그것도 별로 좋지 않아요.
긍까 긍정이든 부정이든 그냥 좀 닥쳤으면 좋겠어요ㅠ
필요이상으로 저한테 신경쓰는게 피곤해요ㅠ
전 그냥 또라이인가요.ㅠ
인간들 한낱 하찮은 존재일뿐인데
모든게 다 대수롭지 않게 느껴져요.
긍까 내가 잘났으면 뭐 얼마나 잘났다고
내가 못났으면 뭐 얼마나 못났다고 하는지라
그걸로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자체가 시덥잖아요ㅠ
자존심을 버리고 유연한 사고를 갖는 게 최고인듯
타인을 비난하는 사람이 자존감이 낮은것이지 그 비난을 감내하는 사람은 높다라고 하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ㆍ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할 수 없는 것들에 빨리 단념하는거같아요 자존감이 높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한끝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돼. 근데도 누가 나한테 시비털면 그때는 상대한테 제대로 응징하면 됨. 주먹인든 쌍욕이든 제도적으로든
입으로 먹고사는 정신과의사야!
죽은사람과 그가족의 비통함을 알고계신가요?제발 그가족들에 고통을 한번더 공감해보세요
그냥 꿀리는대로 살아요~자존감 낮으면 어때요~걍 생생하게 다 느끼고 사는것도 재미져요~ㅋㅋㅋ
감사합니다 피드백으로 더 성장할게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인걸 인지 못하네요 힘드네요
인지를 잘하면 장애가 아니었겠죠 ㅠ
전 남들이 뭐라고 하던 상관없고 자존감 자기애 뭐 다 높은 줄 알았는 데...
가족이나 애인이 뭐라고 하면 상처받고 예민하고 발끈 하더라구요 ㅠㅠ
자기애는 약간의 똘끼? 관심종자? 자존감은 자기를 존중하는~ 타인의 평가와 비난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배울것을 잘 배울수있는 큰 마음가짐인듯~ 누구든 남을 헐뜯어 끌어내리려는 못난 마음가짐을 다 가질수 있지만, 상대적 비교를 통해 우월감 느끼며 만족하려하지만, 시간이 지나 자신의 내면을 바로 들여다보고 타인의 질타속에서도 조언을 얻을 수 있는게 자존감인듯~ 어른으로서의 성장~
의사 선생님 눈빛보소 선해서 빛이난다
좋은분이 해준 조언 뼈에 각인되네
넌 자존감이 넘쳐서
니 병원에서 죽은환자
그따우로 처리하냐
초상집 만들어 놓고
며칠뒤
결혼발표.
죽은가족들 두달이나
쌩까고.
손가락으로 건드리면 칼에 찔린 것 처럼 반응하는 자기애가 높은 사람이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하며 자기애성인격장애(나르시시스트)인 것도 인지하지 못하면서 살아가는 것들이 있죠.
짠하고 불쌍한 인생들~
자기애성 인격장애..요?🙄 스스로를 사랑하는건 자신을 학대하지 않는거라고 들었는데 또 하나 알고 갑니다. 아.. 어렵다 럽마이셀프🥹 ㅎㅎ
일반적으로 서로가 잘못이 없는 상태가 전제에 있는 상태에서는 의사님이 말씀해주신 말이 올바르게 성립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영상속 상황과 반대인 경우가 성립되는 경우도 있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기본 상황자체가 불의를 당한 상태인데 , 가만히 있는 것은 오히려 자존감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불의한 상황에 자신이 희생해야 할 합리적인 이유가 부재한 때에는 오히려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공정하게 되돌려 놓기 위해 비판도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 영상 시청시에 오해 없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자신에게성실하고
철학적으로깨닫다보면
경험이쌓이면
자존감이성장하죠
자기애부터 시작인데?
나를 사랑해아시작되지
자존감만들기
양형제 두인간은 자존감이 너무 높다못해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데 어캐 생각함?
SO What?
이라구요~~~~^^
고맙습니다 ~^^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 명절만 같은 날들 보내셨으면 합니다.^^
네~
그냥
INPUT 이 퀄리티가 있으면
OUTPUT 또한 퀄리티가 있겠지요~^^
ㅎㅎㅎㅎㅎ
자존감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남들이 뭐라 떠들든 말든 에휴 그래 너는 그렇구나 그래그래 하고 제 인생 소신껏 사는 제 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잘하고 있고 열심히 나이 들고 있어 사랑한다 나의 나야.
오오 이 영상을 이제서야 보다니 늦게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자기애, 자존감이 강한 사람들도 누가 자기를 씹으면 굉장히 기분 나빠합니다.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그렇다면 비난을 자주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어쩔수 없이 가끔씩 봐야하는 사람인데, 비난이 엄청 자주 있네요. 그 사람은 자기가 직설적이라고 하는데, 직설적인거랑 비난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자존감이 그렇게 낮지 않아도 자꾸 들으니 짜증나네요. 안볼수도 없고 뭐라해도 소용없고. 저런 사람은 왜 저런지 좀 정신과적으로 알려주세요
그놈의 자존감... 사람이 언제부터 그러고 살았다고
딱 지금 본인아닌가
명쾌한 답 !!!!!!!
자존감이 높은지는 모르겠으나 난 내 할 일 도리를 하는거지 그에 따른 평판은 알빠노
자기애도 높고 자존감도 높습니다
난 스스로 상처도 잘 안받고 포용력도 좀 있다 생각했는데 비난이 쏟아지는 상황에 계속 있는 동시에 집에서는 룸메 잔소리에 몇 달간 사람이 하루하루 말라가고 피골이 상접하더군요 ~~ 나의 자존감과 능력을 간과했고 앞으로 최소 사적인 만남은 잘맞는 사람들만 ㅠ 우악스러운 게 싫어졌어요
백퍼 공감❤
자기애라는 말이 너무 잘못 번역된듯... 원래 자기애는 진짜 사랑을 뜻해야 되고, 이 경우에는 나르시시즘이라 쓰는 게 나을텐데 NPD가 그렇게 번역되는 바람에.. 사실 나르시시즘도 좋은 의미로 잘못 쓰이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타인의 평가에 신경안쓰는 사람이 어딨어ㅋㅋㅋㅋㅋ자존감 높은사람들도 신경씀
이걸 보니 난 확실히 자기애성 인격인가보다 ㅋㅋ 눈물나네
이 영상만으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타인의 비난에 기분 안나쁜 사람이 어딨습니까 보통 사람들은 다 기분 나쁘죠 자존감 엄청 높은 사람들도 기분 나쁘고 화날겁니다. 그치만 그 말에 묶여있지 않을뿐이죠 빨리 털어버리는거죠.
자존감은 높은 사람은 남이 나에 대해 뭐라해도 아파하지 않고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망가질줄 모른다
자존감은 부모가 만들어 주는 것임. 자식을 절대 비난하면 안됩니다. 부모는 참고 참고 또 참아야 합니다.
아하! 타인의 인정과 평가에 연연한다면 자존감 아닌 자기애 였군요.....
자기 자존감만 높고 남의 존중은 안해주는 사람도 있어요
이건 말 그대로 자기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남들의 평가를 아예 하나도 신경쓰지않을순 없겠죠? 특히조직생활에서는 더더욱이요
뭉뚱그려서 말씀하서서 오해하시는분들도 계신듯
누군가가 나한테 적절한 피드백을 줄때도 있는데 *자기애*만강한사람은 나에대해 비정상적이고 비현실적으로 본인을 완벽하고 과도하게 평가하고 있기때문에 그냥 그 자체를 견디지를 못하고 그걸 비난으로 빋아들이는것같아요 이게 과해지면 여기서말하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인 나르시시스트가 되는거구요
적당히 괜찮은 자존감을 유지하고있는사람은 그 피드백을 도움되는 조언으로 듣고 수용할수있는거죠
진짜말도안되는 악의적인비난을 할때도 자기애만 높은사람은 내가 비난받았다는 그 자체에 화를내고 평정심을 유지하지못하지만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그게 내가 비난받을만한 일이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에 남이뭐라든 신경쓰지않는다 라는것같아요
아이러니하게도 자기애가 비정상으로 높디는건 그만큼 자기혐오가 밑바탕에 깔려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내 자신을 좋아히질않고 그걸 무의식중에 깨닫고있으니 남의 인정을 통해서라도 그 빈구석을 채우고싶어하는거죠 아마 본인이 젤 괴로울거에요
해탈하지 않고서 자존감 높다는 정의에 맞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
내 자존감 높히는 방법... 남 뒷담화하지 않기
그렇게 괜찮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그무리에서 왕따나 수근거림이 어찌 편할까??
남들이 말하는걸 신경 안쓰는 척 할 뿐이지 남들의 말에 자유로울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뒷담화 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앞에서 까는 건 죽빵
어디 감히
깔보는 것들은 걍 같이 까야함
인경장애 인걸 이따금 느낍니다.
그런데 대놓고 없는말 만들어서 어떻게든 나란 사람을 면박주는 사람은 3차 대면해서 쪽을 주는 편이긴 하죠.없는말 지어내는 족속들은 도대체 왜?그러는지 그게 궁금 하네요.
내가 그들보다 잘나지도 않았는데 꼭 그렇게 까지 하는게 참 어이 없음
그러게요. 신기한게 저도 그들때문에 화가 나는 거 외엔 문제가 없어요 ㅋㅋㅋ 앵간하면 남이 뭔말 하건 안 들어요. 들어도 뭔말인지 아니 모른척 하죠
내부모를 존중하지 않고 비난하고 내 유년시절 정서적결핍을 얘기 했을때 남편과 시댁이 약점으로 대할땐 자존감이 낮지도 않은 내가 마음이 무너 지드라구요ㅠㅠ
자기를 사랑하는걸 애쓰는...자존감, .자기애, .높은것도 대단한데..
인격까지 사람은억울함을들을때이해하는게어렵읍니다머리가그렇읍니다도사도아닌데❤😂🎉
시장의 우상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저렇게 단정짓고 보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의 비판에 귀닫는 사람이고 자기애가 많은 사람은 남의 말에 귀기울일줄 아는 사람이군요. 그냥 자아의 양면성일 뿐입니다.
상식선에 벗어난 예의없는 행동을 지적했을 때에 '난 그런 적 없는데? 네가 자존감이 약해서 기분 나쁘게 듣는 거야.'란 말을 하는 사람들을 직접 경험한 적있습니다. 모두 다른 집단의 사람들이었는데, 비슷한 코드에 답변을 하며 본인의 잘못을 피해가는 모습에 비슷한 부류와 급의 인간에 대한 불신만 커졌습니다. 아마 이와 비슷한 자존감에 대한 영상 클립만 보고 배운 탓이겠지요? 이런 사람이 한 직장에 있을 경우, 이를 무시하기에는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 내에서는 인정과 평가가 나의 실익과 직결되기에 무시하기 참 힘들어요. 자존감이 썩 높은 사람이라도 타인의 비난과 왜곡된 평가를 그저 무시하고 감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자기애성 인격장애.딱 나네.~
비난을 못 받아들임.즉 기분나뿜.
자기애가 높았지만
바뀌고 있습니다
전 뒤에서씹든 잘모르고씹는건 괜찮은데 제노력을 하찮게여기면 기분이상해요 그러고 저기 그건좀 아닌것같아 잘모르잖아 그치?하고 넘겨요 근데 저한테 대놓고 쌍욕박은사람있는데 안마주칠순없는데. 마주치면 엄청불쾌해요
근데 너무 자주 비난 받으면 괜찮기 어렵고 평가 받는 거 자체를 못견디게 됨
자존감 꼭 높아야하나요~처음 자존감 나왔을때 내가 자존감이 낮은줄 알았고
들킬까 걱정했지만 지금은 그냥 낮아도 상관없다 생각하게 됨
자기애가 강한사람 나는 그럴일 없다 나만 이쁘다 다른 사람인정할줄 모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