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나오고 팬덤끼리 패 갈려서 싸우느라 윙키 슈로대가 세트로 묶여서 쓰레기로 취급 받는 경향이 엄청 심해졌지만 30주년이 된 지금까지도 이 시리즈가 시스템을 비롯한 게임의 근간이 4차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 보면 결국 4차 만한 슈로대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밸런스만 좀 만져주면 너무 부족하지도,과하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와 과거 슈로대 답게 어느 정도 게임다운 전략성을 요구하는 게임 시스템 덕에 제한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원한다면 한없이 쉽게도 할 수 있고 적당히 어렵게도 할 수 있는 장르적인 매력을 가진 게임성... 언제부턴가 연출 보는거 외엔 게임으로서의 재미가 상실되서 의리로 사주고 의무감으로 플레이하는 시리즈가 되어버린지라 이따금씩 이 시절의 슈로대가 그리워 지네요.
@@rattel 공감합니다... 알외가 정말 딱 적당하죠.. 스토리도 다들 극찬했을정도로 잘 융합되어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죠. 솔직히 자붕글 과 건담 X 와 건담 턴A는 본작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같은 작품의 메카라고 오해할만큼 잘 융합 되었죠. 거기에 빠른 전투 연출에 임팩트를 잘 살린 군더더기 일체 없는 애니메이션은 지금의 개발자들이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타격감도 역시 말할게 없겟군요. 당시엔 타격 소리 와 화면 연출로 크리티컬 유무등을 알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화면에 뜨는 텍스트로 알수있을 만큼 타격감도 일품 이였죠. 또한, 지금 작품들은 저력이 발동하거나 각종 특능이 발동하면 정말 답없는 그중에서 슈퍼계는 정말 답없이 강해지는데. 이땐 특수능력 발동이 딱히 무적도 아니고 리스크가 많았죠. 기체보단 캐릭터 능력치를 키우면 키울수록 강해지기에 맘잡고 키우면 답이 없는건 마찬가지 이긴하지만.. 일반적인 진행에서 답이 없는건 아니였죠.. 무엇보다 보스가 진짜 보스였죠 ㅋㅋㅋ 체력만 많은 현재 보스들은 보스가 아니죠 .. 개인적으로 막판의 네오그랑존 잡는 시나리오 보다 거의 메이거스 패거리와 싸우는 돔 내부 전투가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작품을 그대로 리마스터 해주면 좋겟네요...리메이크도 나쁘진 않지만...리마스터를 원합니다 ㅋㅋ
제 슈로대 입문작인 4차군요..저에겐 언어의 압박과 중딩이라는 나이 때문에 꽤나 어려웠던 기억입니당ㅎㅎ 나중에 대학생되니까 한글패치가 나와 있어서 그때서야 제대로 즐겨본 기억이 나네요 중딩 때는 극 초반에 적이 체력을 자꾸 회복해서 겟타3로 공격해만 클리어가 되는 맵이 있었는데 이걸 알아내느라 1달 걸렸던거 같습니다 ㅜㅜ 그나저나 최강의 맵병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최강은 VXT 같습니당 모조리 원샷원킬이고 1턴만에 모든 적을 맵병기만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한 시스템 이거든요 슈로대30은 적 AI를 조종해서 맵병기에 맞지 않도록 적이 이동하기에 너프되었지만 여전히 1턴만에 모조리 격추하는 것 자체는 가능한데 그것보다 반격하는게 오히려 더 빨라서 최강의 맵병기 시리즈는 VXT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교 1학년때 슈퍼로봇대전 처음 접했지요.... 제2차 슈퍼로봇대전 G(95년작)로 따끈따끈한 신작이라서 바로 구매해서 즐겼지요 흑백에 SD몸뚱아리에 배경음도 지금처럼 안나왔지만 진따 좋아했던 게타, 마징가, 그랜다이져 등등 추억의 만화영화(당시엔 애니라는 단어를 안썼음)로봇이여서 해봤네요... 당시 일본어를 할 줄 알아서 이해하면서 했지요....지금은 거의 까먹어서 ㅠㅠ
F를 보고 다운그레이드라고 느낀 연출 기억나는 몇 가지 1. 적 보스급기체 폭파시 충격파 연출 : (SNES) 파티클 형태 / (SS) 파동 형태 2. 계도나후검 피니시 연출 : (SNES) 절단모습 애니메이션 있음 / (SS) 절단모습 애니메이션 없음 3. 오라베기 피격 딜레이 : (SNES) 묵직한 스윙음 후 잠시 뒤 피격 / (SS) 비교적 가벼운 스윙음과 거의 동시 피격 (이게 특히 충격이었습니다... 오라배틀러 엄청 좋아했는데. 저 연출 때문에 그냥 풍뎅이 같아졌음) 4. 게스트군 몇몇 유닛의 드라이버캐논 연출 : (SNES) 쎄보임 / (SS) 불새날림 지금이야 F가 나름 재평가 받는걸로 알고있지만 적어도 그 시절 저에겐 BGM등 여러 이유로 아니꼬왔던 작품이네요.
윙키가 갈라서게 된 것은 슈로대 F 의 시나리오 숫자나 이런 게 많아 거의 2년 프로젝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증액된 페이를 쳐주지 않았다는 게 문제...둘째로 그 이후에 나온 성령기 라이블레이드는 시대에 뒤쳐진 작품이었다는... 최소한 음성 지원하고 시작하자마자 어린 로리 왕녀의 사망이라는 정신 충격 공격은 피했어야지...
시스템상 회피와 명중을 255에 막아둔 터라..후반부로 접어들면 ..리얼이고 뭐고 간에 맞기 시작하면서 제대로 승질나게 해주죠. 그래서 후반부에 접어들거 맵병기를 전략적으로 쓰지 않으면 망하죠. 이 때문에 좋든 싫든 맵병기를 가진 유닛은 죄다 키워야 하고 .. 결국 후반부는 맵병기,판넬저격, .... 그리고 보스잡이용 타이탄3이나 겟타, 주인공 가체로 정신기 난사하며 클리어.... 특히 미끼와 보스킬에 많은 도움을 주는 오라배틀러 계열애들이 ..(..피도 적어서 더더욱 미끼로는 최적인 오라 배틀러) ..사거리가 아쉬운탓에 맵병기가 절실히 필요한 시리즈.. .
4차 슈퍼로봇대전 / 슈퍼로봇대전 F에서 몇몇 이벤트에 등장하는 コンティニュー? / Continue? 라는 곡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새턴판 F버전의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uRKSBY4gKgU/видео.htmlsi=uaCmSeJeCYXcH3qr
아마 플레이어도, 제작사도 많이 입장이 변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게임 하나 사면 클리어 할 때 까지 다른걸 못하는 경우도 많았기때문에 오래잡고 진득하게 즐기는게 보통이었죠. 지금은 경제적으로 윤택해지고,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른 선택지도 많아졌으니 기대치에 못미치면 그대로 놓아버리는 경우도 많아지니... 환경이 달라진 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릴적에 완구, 해적판 로보트 대백과, 더빙판 등으로 여러 로봇들을 접했던 제가 처음으로 슈로대를 플레이한 것은 1996년 초에 플레이한 이 제4차 슈로대를 통해서였습니다. 이 작품을 플레이한 계기로 한동안 잊고있었던 과거 로봇들에 대한 추억이 되살아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과거작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고, 일본어를 배우는 계기가 된 등, 제 인생을 크게 바꿨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처음했을 당시에는 한동안 정신기와 개조 시스템, 반격 행동 선택 시스템, 아이템 줍기, 기력 시스템, 지형적응 등의 시스템을 모르고 무조건 이동하고 공격하기만 했는데, 그런 시스템들을 이해못한 상태에서 초반에 전멸 당하지 않고 진행했던 걸 떠오르면 제4차의 난이도는 나름대로 적절했다고 봅니다.(물론 나중에는 개조 시스템과 정신기 등을 이해못하고 진행한다면 고전하겠지만요ㅎㅎ) 제4차는 이미 언급하신 파워업된 전투씬 연출과 가라오케 모드, 오리지널 주인공, 메카를 추가한 점 이외에도 로보트 대도감, 캐릭대사전 등의 다양한 모드를 집어넣는 등, 즐길 요소를 상당히 많이 넣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4차 했을 당시에 마징가Z의 파일더 온 데모씬을 시작으로 여러 로봇들의 발진, 변형, 합체씬을 다시 볼수있는 모드는 일본어 몰랐던 저도 많이 즐겼던 부분이였습니다. 제4차가 성공한 덕분에 이후에도 여러 슈로대 게임이 나와서 여러 작품들을 게임에서 만나볼수있게 되었고, 그동안 여러 시스템도 개량되어서 요즘 시리즈는 약한 파일럿도 마음것 강하게 키울수있게 되었고, 다양한 캐릭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대화하는 다양한 드라마를 볼수있게 된 것을 떠오르면, 슈로대가 제4차로 끝나지않아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일본 성우 목소리들을 대부분 처음 접한 것도 제4차 S, 신슈퍼, F 등을 통해서였으니 어떤 의미로는 슈로대가 성우 교과서 역할도 한 셈이지요ㅎㅎ
@@rattel 정말로 어릴적에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등에서 내놓은 로보트 대백과는 제 인생의 중요한 교과서였지요. 요즘은 전연령용을 포함한 일본 로봇물 작품이 잘 안나오고, 슈로대의 여성 플레이어 비율이 적은 점 등의 난점들이 있지만, 해외 로컬라이즈 등을 통해 해외 유저들을 슈로대를 더욱 접할 기회가 늘어난 것은 다행이라고 봐요. 이번 슈로대30의 새로운 시스템은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으니 앞으로도 더욱 시리즈가 장수해서 더 많은 과거 작품들이 참전해주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제가 OG시리즈도 좋아하는데요, 만약 OG시리즈 후속작 이외의 다른 OG관련 게임도 나올수있다면 프롬 소프트가 제작한 A.C.E. 시리즈 같은 형식의 OG관련 작품도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아니면 무쌍 시리즈 형식의 작품이라든지)
한창 SD를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던 시기가 있는데, 또 그때는 왜 SD가 아니냐고 따지는 팬들도 많아가지고 그 사이로 절충한 5등신 정도로 로봇들이 디자인되고있죠. 시리즈가 오래되다보니 각자 즐기던 시기에 따라서 선호하는 레벨디자인이나 시스템이 각기 다 다른게 아무래도 문제가 되나봅니다.
넷상에 4차 공략들 많이 떠돌고 있으니까요 참조하시고 플레이 하시면 한결 수월할겁니다. 참~~ 영광의 낙일을 보다 쉽게 클리어 하시려면 그전에 미리미리 맵병기 쓰는 기체들 키워야 합니다. 그 시나리오는 맵병기 안쓰고는 못배기는 시나리옵니다. 그나마?? 다행인거는 그 시나리오에는 카미유를 제외한 나머지 뉴타입 멤버(아무로, 쥬도, 크와트로)들이 총출동 하니 이멤버들부터 사전에 키워주세요^^
@@rattel 네 맞아요 하늘을 못날아서 쓰레기였죠 그나마 하늘 날개해주는 강화파츠 찾아서 달면 괜찮았는데 여전히 약했죠 그러다 나중에 제4차 슈퍼로봇대전 S가 나오고 거기서 대폭 상향먹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여담으로 하늘 날개 해주는 강화파츠는 주인공 기체로....
4차로봇대전은 제 인생에서 최고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 스토리도 연출도 너무나 좋았고 엔딩에서 전쟁이 끝났기 때문에 이후의 작품은 모두 다 외전이다! 라고 여기며 지금까지도 살고있지요ㅋㅋㅋ
다른 작품들은 다른 세계관이니까요! 참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지금도 윙키시절 슈로대가 그리워서 가끔씩 하고있죠 ㅎㅎㅎ
물론 윙키를 치가 떨리게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윙키시절부터 게임하셨던 분들은 은근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그 맛을 좋아하시기도 하죠. 몇몇 작품들로 욕을 푸짐하게 먹긴 했지만 윙키도 예전에는 괜찮은 제작사긴 했습니다...옛날엔...
알파 나오고 팬덤끼리 패 갈려서 싸우느라 윙키 슈로대가 세트로 묶여서 쓰레기로 취급 받는 경향이 엄청 심해졌지만 30주년이 된 지금까지도 이 시리즈가 시스템을 비롯한 게임의 근간이 4차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 보면 결국 4차 만한 슈로대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밸런스만 좀 만져주면 너무 부족하지도,과하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와 과거 슈로대 답게 어느 정도 게임다운 전략성을 요구하는 게임 시스템 덕에 제한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원한다면 한없이 쉽게도 할 수 있고 적당히 어렵게도 할 수 있는 장르적인 매력을 가진 게임성... 언제부턴가 연출 보는거 외엔 게임으로서의 재미가 상실되서 의리로 사주고 의무감으로 플레이하는 시리즈가 되어버린지라 이따금씩 이 시절의 슈로대가 그리워 지네요.
4차와 알파 외전이 두 팬덤이 절충할 수 있는 중간선에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되, 서로를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옳은소리는 추천이지요. 팬덤들의 편애사상이 문제입니다. 현재는 그 두 팬덤층에 더해 오지팬덤과 재세편팬덤 브이 입문신규유저팬덤 들이 서로 각기 충돌중이죠
100% 공감합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수도.. 새벽에 부모님 몰래 변압기 꽂아서 하던 그때 그 감성이 없어진것도 있지 않을까요..
vxt 까진 그래도 보는맛이라도 있었는데....
와 30 진짜 눈뜨고 못봐줄수준....
@@rattel 공감합니다... 알외가 정말 딱 적당하죠.. 스토리도 다들 극찬했을정도로 잘 융합되어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죠. 솔직히 자붕글 과 건담 X 와 건담 턴A는 본작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같은 작품의 메카라고 오해할만큼 잘 융합 되었죠. 거기에 빠른 전투 연출에 임팩트를 잘 살린 군더더기 일체 없는 애니메이션은
지금의 개발자들이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타격감도 역시 말할게 없겟군요. 당시엔 타격 소리 와 화면 연출로 크리티컬 유무등을 알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화면에 뜨는 텍스트로 알수있을 만큼 타격감도 일품 이였죠. 또한, 지금 작품들은 저력이 발동하거나 각종 특능이 발동하면
정말 답없는 그중에서 슈퍼계는 정말 답없이 강해지는데. 이땐 특수능력 발동이 딱히 무적도 아니고 리스크가 많았죠.
기체보단 캐릭터 능력치를 키우면 키울수록 강해지기에 맘잡고 키우면 답이 없는건 마찬가지 이긴하지만.. 일반적인 진행에서
답이 없는건 아니였죠.. 무엇보다 보스가 진짜 보스였죠 ㅋㅋㅋ 체력만 많은 현재 보스들은 보스가 아니죠 ..
개인적으로 막판의 네오그랑존 잡는 시나리오 보다 거의 메이거스 패거리와 싸우는 돔 내부 전투가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작품을 그대로 리마스터 해주면 좋겟네요...리메이크도 나쁘진 않지만...리마스터를 원합니다 ㅋㅋ
진짜 진짜 명작이죠. 다이모스 정권찌르기부터 우주세기의 적절한 성능에 네오그랑존 등장에 열광하면서 한 것 같네요. 리얼 리메이크 2순위입니다. 1위는 성전의계보ㅋ
테라다씨가 가장 리메이크하고싶은 작품으로 F를 꼽은 적 있으니 언젠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주에선 못쓴다고 ㅋㅋ
윙키 떠난후 슈로대는...그냥 연출보는맛에 하는게임...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윙키만에 그감성...잊지못함...ㅠㅠ
반프레소프트 제작 이후에는 SRPG라는 장르로서 취급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경향이 있죠. 스토리와 연출을 즐기는 시뮤라마쪽으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4차슈로대 처음에 한글패치 있는걸로 해서 즐겨봤는데..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당시 슈패로 이러한 시스템과 그래픽을 만들어낼수 있다는게 참 놀라웠죠.
한글판으로 처음 4차슈로대를 즐길때는 한편의 로봇애니매이션을 보는 기분이 들더군요.
로봇대전 하면 턴제 SRPG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제 개인적으론 캐릭터게임으로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훌륭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에서 볼 수 없는 각 작품간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보는 것도 참 즐겁죠.
쿠를!합할까?!
최초 입문을 게임보이 2차G로 하고나서 4차를 처음 봤을 때 비쥬얼 쇼크란..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작품이지요.
4차는 정말 시스템적으로나, 그래픽적으로나 로봇대전의 한 획을 그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저시절의 정지한 그림째로 부딪히거나 하는 연출이 진행 속도가 쾌적한 장점은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막 날아다니고 폼잡는 그런 연출 처음 몇번 볼 땐 멋있긴 한데 다수의 적 기체와 반복해서 보다보면 오래 걸려서
스킵하면 너무 썰렁하고
각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볼때마 와~~~ 화려했지만 한번 보고 나면 걍 스킵 ㅋㅋㅋㅋ 그리고 최신작 연출 뭔가 맥아리 임팩트가 없어서 그닥
4차로봇대전은 그야말로 명작 , 클래스는 영원
4차는 그야말로 제대로 된 로봇대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매력적인 캐릭터와 주인공 시스템, 특수기능까지 대부분 이 작품에서 시작되었고 대부분의 정신커맨드도 이 작품에서 완성되었죠. 그 결과 로봇대전시리즈의 장기화를 결정지은 작품이었습니다.
어릴때 게임이 몇개없어서 이거만 엔딩 여러번은 본거같네요.
은근 숨겨진 요소가 많아서 다회차 플레이하기도 좋구 그냥저냥 슈패 동생주기전까지 쭉한거같습니다.
덕분에 일본어도 배우고 여러모로 추억이 많은 게임
저도 초기에 게임팩을 하나만 가지고 바꿔서 하던 시절에, 이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거의 2년정도를 이 게임만 플레이하면서 지냈던게 생각납니다. 그동안 용돈을 모아서 다른 게임을 구입할 수 있었죠.
저도 슈로대 4차로 입문 했어요
4차로 입문한 분이 생각보다 많으신 듯 합니다!
크으 오프닝인 토키오코에테만 들어도 벌써 심장이 두근두근.. 진짜 명작입니다. 게슈펜스트 브금인 타임투컴도 좋지만 오프닝은 아직도 종종 생각나면 찾아 듣습니다.
SFC시절 슈퍼로봇대전 3연작을 대표하는 곡이라고도 할 수 있죠.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오프닝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ㅠㅠ 옛날 생각나고 너무 좋네요
제 슈로대 입문작인 4차군요..저에겐 언어의 압박과 중딩이라는 나이 때문에 꽤나 어려웠던 기억입니당ㅎㅎ
나중에 대학생되니까 한글패치가 나와 있어서 그때서야 제대로 즐겨본 기억이 나네요
중딩 때는 극 초반에 적이 체력을 자꾸 회복해서 겟타3로 공격해만 클리어가 되는 맵이 있었는데
이걸 알아내느라 1달 걸렸던거 같습니다 ㅜㅜ
그나저나 최강의 맵병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최강은 VXT 같습니당
모조리 원샷원킬이고 1턴만에 모든 적을 맵병기만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한 시스템 이거든요
슈로대30은 적 AI를 조종해서 맵병기에 맞지 않도록 적이 이동하기에 너프되었지만
여전히 1턴만에 모조리 격추하는 것 자체는 가능한데 그것보다 반격하는게 오히려 더 빨라서
최강의 맵병기 시리즈는 VXT라고 할 수 있습니다!
VXT 3연작도 전반적으로 아군이 강했죠. 사실 4차의 충격은 역시나 더블제타와 사이살리스의 맵병기 범위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어서 그런 경향이 더 있습니다.
4차 주인공이 리얼계면 MS도 탑승 가능한데 특수생일로 기적 40에 보급담당 몇명 꺼내고 아토믹 바주카 난사하면 "아 이래서 핵전쟁을 하면 안되는구나"싶습니다.
아마 6화 문어잡는 맵일듯 그거 위쪽 도시로 유인해서 안잡을꺼면 겟타3 외엔 선택지가 없지요 ㅎㅎ
@@자반고등어-r5n 주인공에게 "애인이 있다" 선택시 가는 분기네요.
@@자반고등어-r5n 맞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대학생이 되니까 한글패치로 할 수 있어서 그 때 정주행 했는데
겟타3로 대설산오로시 하는게 정답 이었어요!
요즘 슈로대는 이런 전략요소가 줄어든게 조끔 아쉽습니다 ㅎㅎ
4차가 진정한 우주 명작이죠.!!
4는 여러모로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위치에 있던 게임이었죠. 딱히 게임이 많이 어렵지도 않고, 다양한 로봇이 등장하는데다 적절한 야리코미도 가능하고 말이죠. 저도 굉장히 오랫동안 즐겼습니다.
영광의 낙일의 사전조사없이 진행했다가 피보는 난이도라던가, 3화밖에 못쓰지만 한방쾌감을 자랑하는 아토믹 바주카. 기적을 40으로 쓰는 특수생일 주인공. 이래저래 추억이 많은 게임이긴 하죠.
윙키시절에는 영광의 낙일처럼 고의로 뒤통수를 치는 스테이지 구성이 많았던게 기억에 남네요. 더러운녀석들...!
저도 가장 많이 클리어한게 4차네요
요즘나오는 슈로대의 기체는 뭔가 가벼워보인다면 4차의 기체는 뭔가 묵직해보이는 느낌이 들었던거같네요
4차가 95년도 인가 그랬으니 정말 오래되었네요 ㅠㅠ
조금있으면 30년이 다 되어가는 시기네요.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당신 이런 컨텐츠
너무좋아요 흥하세요
부심부리게 나중에!!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재밌는 컨텐츠만들어보겠습니다!
어릴적에 해서 슈퍼로봇만 키우다가 분기나뉠때 영광의 낙일에서 좌절하고 다시 처음부터 하고...
이후 끊임없이 쏟아지는 지원군에 경악했던 올도나 포세이달 이 엄청 기억에 남네요..!
솔직히 영광의 낙일과 올도나 포세이달 맵은 모르면 무조건 뒤통수를 맞는 맵이었죠. 고의성이 보이는 악질적인 맵이었습니다...!
아.. 노래 너무좋다 ...어릴적 4차 ostcd까지 구매했었는데 다시들으니 너무좋네여 ㅎㅎ
4차의 음악은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죠!
時を越えて 입니다
고교 1학년때 슈퍼로봇대전 처음 접했지요....
제2차 슈퍼로봇대전 G(95년작)로 따끈따끈한 신작이라서 바로 구매해서 즐겼지요
흑백에 SD몸뚱아리에 배경음도 지금처럼 안나왔지만 진따 좋아했던
게타, 마징가, 그랜다이져 등등 추억의 만화영화(당시엔 애니라는 단어를 안썼음)로봇이여서 해봤네요...
당시 일본어를 할 줄 알아서 이해하면서 했지요....지금은 거의 까먹어서 ㅠㅠ
지금은 여러가지 따져가면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 때는 게임에 내가 좋아하는 로봇이 나온다고?! 같은 느낌으로 그저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F를 보고 다운그레이드라고 느낀 연출 기억나는 몇 가지
1. 적 보스급기체 폭파시 충격파 연출 : (SNES) 파티클 형태 / (SS) 파동 형태
2. 계도나후검 피니시 연출 : (SNES) 절단모습 애니메이션 있음 / (SS) 절단모습 애니메이션 없음
3. 오라베기 피격 딜레이 : (SNES) 묵직한 스윙음 후 잠시 뒤 피격 / (SS) 비교적 가벼운 스윙음과 거의 동시 피격
(이게 특히 충격이었습니다... 오라배틀러 엄청 좋아했는데. 저 연출 때문에 그냥 풍뎅이 같아졌음)
4. 게스트군 몇몇 유닛의 드라이버캐논 연출 : (SNES) 쎄보임 / (SS) 불새날림
지금이야 F가 나름 재평가 받는걸로 알고있지만
적어도 그 시절 저에겐 BGM등 여러 이유로 아니꼬왔던 작품이네요.
저도 F를 처음 봤을 때 발전된 부분들도 있지만, 오히려 퇴색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게 당시 RBG 화면으로 안보면 이해하기 어려워서 지금은 확인하기 어려운 특징들이기도 하죠.
5:43 영광의 낙일과 슈퍼계의 올도나 포세이달같은 억까 난이도 시나리오만 아니면...
이 당시에 윙키소프트가 플레이어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걸 즐겼던게 아닌가 싶은 느낌의 맵이나 전개가 많았죠.
윙키가 갈라서게 된 것은 슈로대 F 의 시나리오 숫자나 이런 게 많아 거의 2년 프로젝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증액된 페이를 쳐주지 않았다는 게 문제...둘째로 그 이후에 나온 성령기 라이블레이드는 시대에 뒤쳐진 작품이었다는... 최소한 음성 지원하고 시작하자마자 어린 로리 왕녀의 사망이라는 정신 충격 공격은 피했어야지...
윙키는 여러모로 하드코어한걸 좋아하는거같습니다.
시스템상 회피와 명중을 255에 막아둔 터라..후반부로 접어들면 ..리얼이고 뭐고 간에 맞기 시작하면서 제대로 승질나게 해주죠. 그래서 후반부에 접어들거 맵병기를 전략적으로 쓰지 않으면 망하죠. 이 때문에 좋든 싫든 맵병기를 가진 유닛은 죄다 키워야 하고 .. 결국 후반부는 맵병기,판넬저격, .... 그리고 보스잡이용 타이탄3이나 겟타, 주인공 가체로 정신기 난사하며 클리어.... 특히 미끼와 보스킬에 많은 도움을 주는 오라배틀러 계열애들이 ..(..피도 적어서 더더욱 미끼로는 최적인 오라 배틀러) ..사거리가 아쉬운탓에 맵병기가 절실히 필요한 시리즈.. .
전략이 조금은 살아있으면서도 난이도의 끈을 아슬아슬하게 잡고있던 시리즈였다고 생각합니다.
@@rattel 근대 에이스 라인만 키워야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긴 했습니다. 특히 슈퍼 계열은 ...지형적응에 너무 장난을 쳐놔서..( 명중,회피는 어떻게 정신기로 해결이 되지만...) 화력이 진짜...
@@kazeohto1 슈퍼로봇들은 땅을 기는게 보통이었죠!
저도 4차로 입문했지요.
4차는 한글롬도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빨리 나왔고, 이전 시리즈에 비해서 접근성도 좋았기에 4차로 로봇대전 입문하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8:00 최산작다운 그래픽을 보여주었죠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DD만도 못한 기체 모델링도 존재하기 때문에..
연출재탕이나, 호불호 심한 연출도 있었죠. 저는 초전자 시리즈들의 연출이 불만이 있었습니다.
발매하자마자 9만원주고 사면서 비싸다고 욕을 했는데 며칠 되지않아 물량 동나서 12만원까지 가격 올라감 ;;; 이 당시 전철 2백원 하던 시절임.
당시 엔화 환율이 9배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게임 가격이 참 비쌌죠...
슈로대에 입문하게 해준 4차 슈로대였죠.
그때 당시 합체신이 그렇게 멋졌었네요. 특히 단쿠가로 합체할때 ㅠㅠ
연출의 스피디함은 f보다 좋았습니다. 샤인스파크나 스토나선샤인을 비교해보면 알수있죠. 전함급 사이즈 파괴되는것도 그렇고요.
초반 서바인 얻으면 난이도 급하락하는 것과
영광의 낙일 시나리오때 쥬도, zz건담 육성안되있으면 절망을 볼수있던것도 기억나네요 ㅎ
이런 명작을 한글화해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광의 낙일 시나리오는 저처럼 2군 캐릭터를 열심히 키우는 변태들(...)에게 유익한 시나리오죠. 저는 행운이 있는 아무로에게 더블제타를 줬기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클리어했었습니다.
7:50 부분 부터 나오는 브금 뭔가요 좋네요 ^^
4차 슈퍼로봇대전 / 슈퍼로봇대전 F에서 몇몇 이벤트에 등장하는 コンティニュー? / Continue? 라는 곡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새턴판 F버전의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uRKSBY4gKgU/видео.htmlsi=uaCmSeJeCYXcH3qr
3:23 개인적으로, 이 게임 음악의 최대 아웃풋은 CM송인 출격 슈퍼로봇대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해보면 머신 소울이나 GO!도 CM송 출신이었죠. CM 송인데 왜 이렇게 퀄리티가 좋은 거냐...가, 아니라 CM 송이니까 좋은 게 당연한 건가;;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문제는 이거 표절곡이라서(...) 은근슬쩍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렸죠. 이거 풀버전을 듣고싶어서 이리저리 수소문하고 다녔던 적도 있었습니다.
@@rattel ...어, 정말인가요? 의외의 정보를 알았네요. 다른 CM 송은 두고두고 잘 써먹더니 4차 CM은 왜 안 쓰는 건가. 저작권이 윙키에 있나.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표절곡이라니; 원곡이 어떤 건지 궁금해지는군요.
@@su_wei 저도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는데, 이거 표절곡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그 이후에 반프레스토가 아무런 해명없이 이 곡을 사용하지 않아서 다들 진짜 그런가? 라고 생각하고 소리소문없이 넘어가버렸습니다.
당시 저같은 경우 파엠을 더 좋아해 맵병기를 일부러 쓰지 않았는데..그게 버릇이 됐는지 현재까지도 로봇대전에서 맵병기를 써본적이 없네요..그래야 그나마 난이도가 좀 맞는것도 있는지라.
저는 처음 할 때는 아군이고 적군이고 다 맵병기로 쓸어버리곤 했습니다. 행운 걸고 아군 날리면 오히려 돈이 벌리기도 했으니까요. 인류보완계획이죠 후후...
슈로대 컴플리트 박스 엄청 재밌게했죠.
그다음 알파하고 임팩트.ㅎㅎ추억돋네요
로봇대전 시리즈는 작품마다 컨셉이 다르다보니 맘에 드는 시리즈를 골라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이것 때문에 팬층이 하나로 통일되기 어렵다는 점이 아쉽기도 하고요.
저 슈퍼로봇대전을 GB시절 A로 입문했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줬고 F완결편만 주구장창 하고있습니다ㅋㅋㅋ 😊😊😊😊😊
F완결은 플레이를 하면 할 수록 플레이어의 레벨이 높아진다는걸 실감할 수 있는 게임이죠.
밸런스라던지.. 이런걸로 많이 까이기도 하지만 저는 옛날 느낌이 좀 나기도 해서 그것도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패미콤 2차부터 시작한 유저로서 3차도 대단했지만 4차의 그래픽 강화는 진짜... 대단하긴 했죠... 뭐 MS계열 2회 이동이 되면 난이도 급하락되던...
슈퍼계는 리얼계 HP줄인 적 격추하면서 기력채워가면서 보스급 필살 데미지 패턴...
전작들과는 달리 키우고싶은 캐릭터와 유닛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정말 엔딩을 수십번도 더 봤네요.
@@rattel 저도 4차는 3-4번이상은 클리어 한것 같네요... 저의 최대 클리어수 슈퍼계 리얼계 주인공이 정해져 있어서... 시나리오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가토 살려서 핵바주카 얻고 주인공 기적 얻는 생일이면 끝나는 게임... ㄷㄷㄷ
캬.. 이거 방학때 70시간을 잠도 안자고 연속으로 했던 기억이.. 진짜 재미있게 했음
저도 한창 할 때는 3~4일에 한번씩 클리어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진짜 질리는 줄도 모르고 계속 했습니다.
EX로 입문해서 3차 4차 순으로 플레이 한게 중딩때네요 고딩때 F로 밤새고 알파시리즈는 군대 다녀와서 즐겁게 즐겼는데 요새 슈로대 정말 의리로 사주고 플레이한다는 마음을 지울수 없어서 아쉬워요 저때 슈로대가 다른건지 제가 늙은건지
아마 플레이어도, 제작사도 많이 입장이 변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게임 하나 사면 클리어 할 때 까지 다른걸 못하는 경우도 많았기때문에 오래잡고 진득하게 즐기는게 보통이었죠.
지금은 경제적으로 윤택해지고,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른 선택지도 많아졌으니 기대치에 못미치면 그대로 놓아버리는 경우도 많아지니... 환경이 달라진 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차 참 잼있게 플레이 했었네요
전 주인공 생일 9월2일 O형 이상한성격이었나?? 이렇게 플레이 했었죠
나중에 F완결 알파 임팩트등등 플레이해봤지만 갈수록 복잡해져서 원호공격
대신맞기 이런게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네요 2차G와 더불어 4차를 젤 잼있게 했습니다
9월 2일 O형이 23레벨에 기적이 생기는 특수생일이죠. 그리고 해당 게임의 디렉터였던 사카타 마사히코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사이버스타 단바인 다이모스 타이탄 생각나네요 재밌었지요 ㅎㅎ 코우 음악 좋았는데 원곡듣고 놀랐죠 ㅋㅋㅋ
원곡과 다르지만 저는 이 버전도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솔직히 3차가 시스템 면 제외 하면 최고였죠.. 분기별 시나리오가 바뀌고 동료설득 시스템도 그렇고 슈퍼계 리얼계 확실한 개성등등
3차의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그리고 아쉬운 점은 명중률을 확인하고 캔슬이 안된다는거였습니다. 왜 안되냐고...!
아... 4차 슈로대는 제가 아는 명작중 최고 명작입니다 ^~^
4차 재밌죠! 저도 엔딩을 몇 번이나 봤는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했습니다.
DC대전은 2차에서 종료되고 3차 4차에서 인스펙터와 게스트라는 이성인과 싸우는 시나리오 입니다
2차에서 4차까지의 시리즈를 DC전쟁시리즈라고 칭한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위키피디아 및 여러 정보매체나 기사를 참고하였습니다.
쿠를힙할까 ㅋㅋㅋ
쿠터버레를! 같은 이상한 표기들이 많았죠. 그래도 이 한글화로 4차를 접한 분이 얼마나 많을지...
제 입문작인 f가 4차의 리메이크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그 당시 정말 재미있게했었는데...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ㅎㅎ
2차 로봇대전과 2차 로봇대전G의 관계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아쉬운 소릴 많이 했지만, 저도 엔딩을 셀 수 없을정도로 많이 본 시리즈이기도 하죠. 참전작도 풍부해서 당시에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개조버전인 티탄즈 대전부터 접하고 나중에서야 4차를 뒤늦게 접하게됬네요 ㅋㅋㅋ
4차는 개조롬들이 여러가지 제작될 만큼 인기있었죠. 참으로 여러 종류의 개조롬들이 개발된걸 보면, 진짜 재밌게 하신 분들이 많았나봅니다.
SFC 4차는 전설이다
여러가지 로봇대전의 기본 시스템이 정립되었죠. 그리고 요령만 알면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서 접근하기도 좋았습니다.
추억의 ㅠㅠ 4차!!!!!!!
4차는 로봇대전을 좋아하는 모두에게 추억의 게임이죠!
최고의 명작이라는 말이 사라지지 않는 4
로봇대전 중에서는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적에 완구, 해적판 로보트 대백과, 더빙판 등으로 여러 로봇들을 접했던 제가 처음으로 슈로대를 플레이한 것은 1996년 초에 플레이한 이 제4차 슈로대를 통해서였습니다. 이 작품을 플레이한 계기로 한동안 잊고있었던 과거 로봇들에 대한 추억이 되살아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과거작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고, 일본어를 배우는 계기가 된 등, 제 인생을 크게 바꿨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처음했을 당시에는 한동안 정신기와 개조 시스템, 반격 행동 선택 시스템, 아이템 줍기, 기력 시스템, 지형적응 등의 시스템을 모르고 무조건 이동하고 공격하기만 했는데, 그런 시스템들을 이해못한 상태에서 초반에 전멸 당하지 않고 진행했던 걸 떠오르면 제4차의 난이도는 나름대로 적절했다고 봅니다.(물론 나중에는 개조 시스템과 정신기 등을 이해못하고 진행한다면 고전하겠지만요ㅎㅎ)
제4차는 이미 언급하신 파워업된 전투씬 연출과 가라오케 모드, 오리지널 주인공, 메카를 추가한 점 이외에도 로보트 대도감, 캐릭대사전 등의 다양한 모드를 집어넣는 등, 즐길 요소를 상당히 많이 넣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4차 했을 당시에 마징가Z의 파일더 온 데모씬을 시작으로 여러 로봇들의 발진, 변형, 합체씬을 다시 볼수있는 모드는 일본어 몰랐던 저도 많이 즐겼던 부분이였습니다.
제4차가 성공한 덕분에 이후에도 여러 슈로대 게임이 나와서 여러 작품들을 게임에서 만나볼수있게 되었고, 그동안 여러 시스템도 개량되어서 요즘 시리즈는 약한 파일럿도 마음것 강하게 키울수있게 되었고, 다양한 캐릭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대화하는 다양한 드라마를 볼수있게 된 것을 떠오르면, 슈로대가 제4차로 끝나지않아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일본 성우 목소리들을 대부분 처음 접한 것도 제4차 S, 신슈퍼, F 등을 통해서였으니 어떤 의미로는 슈로대가 성우 교과서 역할도 한 셈이지요ㅎㅎ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는 여러 의미로 대단한 서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발전을 통해서 시리즈가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rattel 정말로 어릴적에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등에서 내놓은 로보트 대백과는 제 인생의 중요한 교과서였지요. 요즘은 전연령용을 포함한 일본 로봇물 작품이 잘 안나오고, 슈로대의 여성 플레이어 비율이 적은 점 등의 난점들이 있지만, 해외 로컬라이즈 등을 통해 해외 유저들을 슈로대를 더욱 접할 기회가 늘어난 것은 다행이라고 봐요. 이번 슈로대30의 새로운 시스템은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으니 앞으로도 더욱 시리즈가 장수해서 더 많은 과거 작품들이 참전해주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제가 OG시리즈도 좋아하는데요, 만약 OG시리즈 후속작 이외의 다른 OG관련 게임도 나올수있다면 프롬 소프트가 제작한 A.C.E. 시리즈 같은 형식의 OG관련 작품도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아니면 무쌍 시리즈 형식의 작품이라든지)
지금의 게임라이프를 있게 해준 작품이고
슈로대와의 인연이 시작된 타이틀이에요.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결국 아사킴은 OG에 나오지도 못했네요. 과연 속편은 나오는가...
직접 음성 녹음하신건가요? ai성우 같지 않고 자연스럽네요.
앗 그렇습니다. 이게 꽤나 예전에 작업한 영상이라 음질이 안좋아서 부끄럽네요.
3차에서는 단바인을 허락받지못해 만들어진 사이버스터가 마장기신을 만들었고 4차의 주인공 시스템으로 og의 시작을 알렸다.
음악듣는데 가슴이 뛴다!!!
4차의 음악 퀄리티가 굉장히 좋죠. 과거 SFC로 나왔을 때에는 SFC음원만의 맛이 있어서 참 좋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즐긴 시리즈인듯
예전에는 게임 하나 사거나 교환하는데에도 제법 돈이 들었고, 지금과는 달리 여유가 많지 않아서 오랫동안 잡고 있었기에 더 재미있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명작이지....크으
지금 다시 해보면 뭔가 기억하고 있는거랑 좀 달라서 서운하긴 하지만, 여전히 신경써서 잘 만든 게임이라는게 티가 나죠. 그렇게 많이 해도 그땐 질리지도 않고 몇 번이나 했었습니다.
에바 0호기 폭주했을때 아적도 그 모습이 잊혀지지않음..
F는 이후에 알파시리즈 등장 이후에 욕을 엄청 먹어서 그렇지, 등장 당시에는 그럭저럭 평가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나왔을때 슈패로 공략본보면서 즐기고 몇년후에 에뮬로 다시하믄서 롬해킹하는법 찾아서 블러드템플도 타고 오지도 타고 했던 추억이ㅎㅎ
냐녀를할!
슈패시절에는 관심이 없다 새턴 f로 입문했었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같은 세대의 ps1으로 알파가 나오고 도트 연출 컷은 지금에 와서는 날먹의 윙키가 되어버렸죠 ㅋㅋ
갠적으로 리얼슈롯이 가장 재미있었는데 왜 리얼 사이즈 로봇대전은 안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sd 멈춰
한창 SD를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던 시기가 있는데, 또 그때는 왜 SD가 아니냐고 따지는 팬들도 많아가지고 그 사이로 절충한 5등신 정도로 로봇들이 디자인되고있죠.
시리즈가 오래되다보니 각자 즐기던 시기에 따라서 선호하는 레벨디자인이나 시스템이 각기 다 다른게 아무래도 문제가 되나봅니다.
4차는 진짜 인정이지
윙키제 로봇대전 중에서는 역시 이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f랑 f완결때의 밸런스가 정말 정신이 나가게 만드는것이라 윙키를 싫어할 수밖에 없네요....
F와 F완결의 경우 지금 와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쉽게 깰 수 있긴 한데... 사실 제작하면서도 그런 방법으로 깨라고 만들어놓은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난이도 있는 게임이 됐겠지? 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솔삐 슈로대4차가 개띵작중의 하나라고 생각함....
실제 명작이고, 재밌는 작품이죠! 발매 당시에는 정말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반에 자주 썼지만 후반에는 버려지는 마징가
건담, 겟타와 더불어 대선배로봇인데 건담은 뉴건담, 겟타는 드래곤,진겟타로 바꿔타서 쓰지만 마징가는.....
마징카이저도 좀 더 일찍 나왔었다면 좋았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나의 첫 로봇대전 2차 G와 함께 최고의 게임이었던 4차군요.
개조롬도 많이 만들어지고, 한글패치도 가장 먼저 된 로봇대전이다보니 역시 4차를 기억하고 계신 분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었는데 정말 어려웠다고 느꼈던 게임 ㅠ 엘가임 스토리였나 거기가 정말 깨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잘보고가요~
올도나 포세이달이었죠. 적을 다 조지고 나면 갑자기 블러드템플을 탄 아만다라 카만다라가 나타나는... 다들 한번씩은 뒤통수를 맞은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아이디가 너무 정겨워서 들어왔어요! 저도 액시즈 클랜에서 잠깐 지낸적 있었는데! 반가워요! 저는 슈로대30 사놓고 현생 때문에 아직도 클리어를 못하고 있습니다.
본명이 너무 인상적이라 잊을수가 없구만...! 잘 찾아왔네! 나도 현생때문에 30 엔딩을 못봄...
@@rattel 기억해주시니 뭔가 기쁘네요 ㅋㅋㅋ 영상 자주 보러 올게요!
@@vernadetes 포리프..에서 본명 밝혀졌잖아. 종간이하고는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는지 모르겠네. 이대로 1~2년 하면 잃어버린 사람들 다 찾을 수 있을지도? 언제 다들 모여서 지난 이야기 하면서 동창회 느낌으로 모여도 재밌을 것 같아.
@@rattel 아! 너무 오래 돼서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래서 재밌을 거 같네요 ㅋㅋㅋ 다들 모이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4차!!
9월 2일 O형...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4차에서 기적은 정말 말 그대로 기적의 효율이었죠.
슬프네요 ㅠ
앞으로도 좀 더 발전해서 나와주리라 기대해봅니다.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요.
3차때도 방어.회피.반격 선택할수있었는데용
3차와 EX에서는 반격명령을 통해서 일괄적으로 선택하는 것이었지만, 4차에서부터 그때그때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수동으로 할 수 있었죠. 추후에는 오해가 없도록 좀 더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게임 BGM을 좋아하는데 플스2까지 가지고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슈퍼패미컴의 통통 튀는 사운드가 더 좋더군요.
슈퍼로봇대전도 4차 BGM이 제일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플스1의 기렌의 야망을 하고 난뒤로는 슈로대는 안하게 됐지만...
4차 시절의 음악들이 원곡과 좀 다른 느낌이지만 8비트만의 그 통통 튀는 맛이 있죠. 요즘에는 이런 느낌의 음악을 듣기 더 힘드니 잊을만하면 한번씩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에겐 정말 최고의 게임중 하나
저도 모든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중에서 클리어 횟수와 플레이타임으로 따지면 4차가 제일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에 대한 애착이 참 강한 편이죠. 왜 그렇게 재미있던지!
오~ 이 채널 SRPG 맛집이네요ㅋㅋ
슈로대 꼭 해보고 싶었지만 할 때마다 로봇을 몰라 흥미를 못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ㅋ
용의기사2 한번 다뤄주세요^^
(FD2)
용의기사2 말씀하시니 아주 옛날 옛적에 했던 천사의제국이라는 우리나라 srpg 게임 생각나네요~ 전직이 다양해서 재미있었는데 ㅎㅎ
보자마자 샤이닝포스랑 비슷하다고 느낀 그거로군요! 리뷰목록에 추가해두겠습니다.
@@rattel 샤이닝포스 리뷰도 좋을 것 같아요~ 메가드라이브의 몇 안되는 명작 중 하나라서~
아 댓글보다가 이제 알았네요. 38화 영광의낙일이군요.
저 여기 클리어를 못해서 아직도 4차는 엔딩을 못봤습니다 ㅠㅠ 조만간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힘내세요!
넷상에 4차 공략들 많이 떠돌고 있으니까요 참조하시고 플레이 하시면 한결 수월할겁니다. 참~~ 영광의 낙일을 보다 쉽게 클리어 하시려면 그전에 미리미리 맵병기 쓰는 기체들 키워야 합니다. 그 시나리오는 맵병기 안쓰고는 못배기는 시나리옵니다. 그나마?? 다행인거는 그 시나리오에는 카미유를 제외한 나머지 뉴타입 멤버(아무로, 쥬도, 크와트로)들이 총출동 하니 이멤버들부터 사전에 키워주세요^^
4:30 4차보다 더 맵병기가 강했던 게임 3차알파..이데온..서브파일럿으로 플자매 넣으면 몇만짜리 데미지 맵병기 팡팡 쓸수 있어서...이데온 나온 후반 시나리오는 망했죠
아, 확실히 이데온은 뭐라고 할 수가... 그렇습니다.
그래도 4차에선 아군과 적군의 스펙이 대체적으로 낮아서 맵병기에 대부분 한방이 나고 사용조건도 별로 제한이 없다는게 맵병기를 강하게 만든 요소가 아니었나싶네요.
중 고등학교떄 이게임을 처음 접했는대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직도 로봇대전을 하고있습니다 4차때 추억이라면 서바인이 정말 무진장 강했다는거
쥐방울만한놈이 진짜 더럽게 셌죠!
진짜 SFC 시절
제 인생게임 중 하나입니다.
지금도 폰 에뮬로 해도 재밌습니다.
이 게임과 파판6 는 초갓명작입니다.
가끔 핵바주카를 날리는 재미로 다시 하기 좋습니다!
동년배이신거같아요 ㅋㅋㅋ 진짜..개공감입니다 요즘 플스로 여러게임하고있지만 이때만큼의 감동을 주진못하네요
캐릭터 음성이 4차S부터 나왔는데 제 입작이 OG2여서 OGs나오기 전까진 몰랐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제 기억이 맞다면 신 슈퍼로봇대전부터 캐릭터 전체에게 음성지원이 생겼습니다. 그 점은 대단히 좋았지만 로딩이...너무 길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GBA로 나온 A의 밸런스가 최고였던 거 같습니다 ㅋㅋ
A의 캐릭터나 등장작품도 매력적이라서 참 좋아합니다!
크...요즘들어 ips액정으로 개조한 원더스완 컬러로 슈로대 컴팩트3 하고있네요...그시절 4차의 느낌을 휴대용 기기로 느끼는 기분이란
원더스완도 좀 많이 팔렸다면 컴팩트의 판매량도 분명 달랐으리라 생각합니다.
윙키로 슈로대 처음접했고 sfc마지막 슈로대라 정말 오래 즐겼죠
하지만 아쉬운것도 많아요 전작에 있던 베스바나 고쇼군 무기 도트가 빠진거 많고 판권무시하고 나온 S건담도 있고 더 좋을수 있던 작품이에요
저도 유독 4차는 두자리 숫자로 클리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맘에 매일 해도 재미있었습니다.
로봇 대전은 진짜 말 할것 없이 명작이죠 가끔 개사기 기체도 있었죠 제오라이머, 볼테츠 후속작 기체인 라프트그란츠
제오라이머는 사실 약간 선 좀 넘은거 아닌가? 싶은 기분도 들었었습니다.
옛날에 슈패패미컴으로 할 때 우리편 맵병기로 일부러 쓸어버리고 렙업하는 버그가 있었던 거 같은데 제 기억의 착각인가요?
분명 옛날에 0083에 나오는 쿄우 이용해서 이걸로 순식간에 83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말씀하신대로 초회차 생산분 롬팩에서는 아군을 맵병기로 격파했을 때 자금과 경험치를 얻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초회차가 다 팔린 뒤에 재발매한 롬팩에서는 이 버그가 고쳐졌죠!
@@rattel 아아 그 오래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추억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네요 ㅋㅋㅋ 블로그에 공략까지 썼었습니다 다른사람들도 저처럼 재밌에 하신분들이 많네여
4차 로봇대전은 게임도 재미있고 한글화도 일찍 되었다보니 다들 정말 재밌게 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매력적인 요소는 오리지날 적 세력인 게스트 진영이었습니다.
그 뒤의 오리지널 적 세력들은 섀도우 미러를 제외하곤 영 와닿지가 않더군요
저도 게스트 기체들은 정감가게 생겨서 좋아합니다!
4차가 한글화도 거의 최초로 한거라
많이 하신분들도 많죠.
하지만 알파의 전투신 스킵 되는것이
혁신중에 혁신이라 ㅎㅎ
다시 4차.F를 다시하라면
어휴 전투신 때문에 힘들듯요 ㅎ
근데 신슈퍼 2번한거는 함정입니다 ㅋㅋ
확실히 게임이 재미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전투신 on off가 없으면 너무 오래 걸리죠.
특유의 bgm은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4차 버전의 단바인 날다는 원작과 다른 독특한 맛이 있어서 아직도 듣곤 합니다!
어릴때해서 그런지는몰라도 뚜까패는 맵병기 밸런스따윈 내맘대로가 오히려 지금의 사십대 아재가 되서도 즐기는 겜이 된거 같은데 윙키 소프트때의 겜이 추억보정일지는 몰라도 너무나 즐겁게 한거 같네요 ㅎ
로봇대전이라는 게임이 원래 취향에 따라서 좋아하는 시리즈가 다른 편이죠. 저는 2010년 이전 시리즈들은 다 맘에 들어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추억....
참으로 추억의 게임이죠. 사실 기본적인 로봇대전 시스템들은 여기서 다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차알파 다시 나왔으면
2차 알파도 소대를 저장하는 기능이 있거나 했으면 훨씬 더 편하게 게임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분기만 끝나면 소대가 다 깨져있어서 일일히 손으로 해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잼있었죠ㅠ
최근 로봇대전이 뭔가 조금씩 아쉬운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4차 네오그랑존의 사악 개사기의 공포 성능은 말안해도 되지만 턴마다 일정 hp/en 자동 회복
그리고 엔딩이 5차로봇대전 멘트
그걸 아직도 기다림
사운드는 역대 스리즈중 새턴판 f 이상 가는 것이 없음
사운드는 정말 새턴판 F가 끝내줬었죠
다이모스 그립네요
다이모스의 연출은 정말 최고죠
난이도 쉽다고 하셨는데 저는 초딩때라 그런지 ㅠㅠㅠㅠㅠ 상당히 힘들게 클리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ㅠㅠ
영광의 낙일, 올도나 포세이달
두 판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ㅠㅠ
끊임없이 지원군으로 오는 적들...
육성되지 않은 아군들... ㅠㅠㅠ
전작들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어서 상대적으로 더 낮게 느낀 면도 있습니다. 4차는 특정 아군만 키우기보다, 골고루 적당히 키우는게 더 쉬운 게임이죠. 한번 겪어보면 대비책을 알게 되는 난이도라고 할까요.
솔직히 서바인 빌바인만 있으면 어떻게든 쓸고 다닐수 있어서 3차에 비하면 쉬운거 3차는 정말 난이도 자비심이 없음 F는 돈이 후달려 힘든거지 할만함
성전사 계열만 신명나게 키웠더니 영광의 낙일에 막혀버려서 진행이 안 됨...
결국 다시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다 키워놓으니 무척 쉽게 깼던 기억.
저도 인생 최고 슈로대는 4차!
@@hiHi-kh7oy 저두 그래서 다시 첨부터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rattel 서바인만 주구장창 키웠다가 첫회차를 망했었어요 ㅠㅠㅠㅠ 나이먹고는 다시 안해봤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최근 30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가 없어서 졸면서 한 기억 ㅠㅠ
3차로봇대전 클리어후에 4차로봇대전 하는데 진짜 그레픽 끝내준다고 형하고 우와! 우와! 했었는데... 특히 당시 좋아했던 단쿠가도 나오고....
단쿠가 너무 약해서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날개도 있는데 하늘을 못날고..
@@rattel 네 맞아요 하늘을 못날아서 쓰레기였죠 그나마 하늘 날개해주는 강화파츠 찾아서 달면 괜찮았는데 여전히 약했죠 그러다 나중에 제4차 슈퍼로봇대전 S가 나오고 거기서 대폭 상향먹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여담으로 하늘 날개 해주는 강화파츠는 주인공 기체로....
영광의 낙일 ............
쿠핪합할까!
쿠를! 휴르므너!
냐터링 허세ㄴ요!
쿠터! 버래를 !
쿠를! 할합까!
가끔 이때가 그립기도 함. 정말 재밌게 게임했는데
지금은 더 좋은 게임을 하지 않으면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죠.
난 GB로 처음했었는데 당시에 사전찾아보던시절이라 일본어는 무리고 그나이에 통역할방법도없고 그냥 대충 몇번쨰누르면 뭐고 이런거로 방어커맨드알게되고 20탄정도 진행하고나서야 강화라는걸알고 강화를했음 그게 벌써몇십년이야
GB로 나왔던 2차G도 참신한 게임이었죠. 2차 로봇대전에 갓건담에 V건담이라니...
4차전에도 회피 방어가 있었는데요.
4차 이전의 반격설정은 반격받기 전에 설정해두는 형태였고, 4차에서 매뉴얼로 그때그때 직접 선택하는 부분을 설명드린 내용이었습니다.
4차이후로 명작본적없다.....
4차 슈로대가 리메이크로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도 그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스템 등은 그대로 냅두고 그래픽만 이쁘게 해줘도 할만한데말이죠.
@@rattel 파판 픽셀리마스터 시리즈도 나온마당에 슈로대라고 못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아토믹 바주카 설명때 나오는 영상에선 아군을 쓸어버리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공격 범위의 거대함을 표현해보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