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OVA 작품을 갖고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봤었죠. 어리버리한 소년의 인격이 냉혹한 또다른 인격으로 변모할때의 이질적인 모습이라든가, 팔괘들의 각자의 사연도 비중있게 다뤄진다는 점, 무엇보다 엄청난 작화 퀄리티가 대단했죠. 슈퍼로봇 대전에서 보고 엄렁 반가웠던. ㅎ 이런 배경 내용이 있었군요. 다시 한번 감상해봐야겠군요. ㅋ
글고보니 " 전희전창 심포기어 시리즈 " 란 애니에서도 " 허나, 신파극은 끝, 여기까지다 "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게 이 애니의 " 신파극은 끝이다. " 에서 따온걸려나요 ( 참고로 키하라 마사키의 성우분이신 세키 토시히코웅도 별볼일 없는 주인공 아버지 역할로 나오죠 )
정확한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 90년도 초에 국내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여러 편 소개한 책자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제오라이머의 스토리 및 컷 신이 비교적 자세히 실려 있어서 보다 일찍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북두의 권 주인공 이름이 켄시로, 시티헌터는 사에바 료 라고 원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구요.
어렸을 때(자그마치 90년대ㅎ) 좋은 작화에 빠져 화보집을 샀었고 인터넷이 보급되고 애니를 찾아 봤었는데, MX 공개PV를 보며 그 때 기억이 떠올라 환호했었더랬죠. 그럼에도 정확한 세계관과 스토리는 아재님 덕분에 이제야 알았네요.ㄷㄷ (4차 때부터 로봇대전 팬이라 MX를 했음에도)
그립네요 저도 말씀하신거처럼 복사된 테이프로 갖고 있었습니다. 부산이었는데도 동네마다 숨겨진 작은가게에서 리스트로 일본애니를 테이프로 판매하고있었는데 당시에 하나에 18000원정도 받았던거같네요.. TV판은 4개에피소드씩.. OVA는 1~2개씩... 초~중~고 시절이었는데 학교에서도 제가 애들 많이 빌려주고하면서 많이 끌어들였었죠. 최고시절은 에반게리온과 에스카플로네... 그립습니다. 제오라이머는 당시 어릴때보고 충격을 좀 받았었는데 로봇들의 퀄리티나 묵직함 장엄한분위기랑 음악에 빠졌었던.. MX에 나와서 신나게 썼던기억이나네요
신파극은 끝이다 제오라이머는 용자시리즈와 함께 저의 최애 슈퍼로봇 입니다. 비디오로 볼때는 「로봇 스트리트 파이터」란 이름으로 알았는데 어른이 돼서 찾아보니 「명왕계획 제오라이머」이 더군요. 특히 제오라이머를 좋아하는 이유는 주인공의 인격중 빌런스런 인격과 사기적인 파워와 먼치킨 슈퍼로봇 제오라이머 그리고 다른 슈퍼로봇들과 다르게 육즁함과 모노아이 스러운 페이스가 다른 잘생기게 나오는 슈퍼로봇들 보다 저의 최애중 하나가 돼었습니다.
199x년 도에 화보집 비슷하게 '스토리북?' 이 출간된적이 있늡니다. 책 제목은''명왕기획 제오라이머'' 라고 나왔습니다. 주인공 이름이 ''크리슈나 마사토'', ''크리슈나 마사앙'' 으로 나옵니다. 아마 저 말고 이책 아시는분들 꽤 있으실듯 합니다. 책 시작과 함께 19금 내용으로 시작하는 충격과 함께 그리고 8괘를 바탕으로 로봇을 만들었는데 제가 아는 8괘에는 달이 없는데 달을 상징하는 로봅이 나와서 이게 뭐니 한 충격을 주었는데 오늘은 이 애니의 원작이 있고 작가가 가이버의 작가라는 충격을 주네요
그림체 사상은 딱 공작왕 작가 스타일인데.. 일본에서 밀교 사상으로 애니하면 떠오르는것도 하나, 방금 일장기 아래 여자 모습도 공작왕의 딱 그 스타일.. ㅋㅋ 참 특이한게, 일본에서 밀교가 ㅋㅋㅋ,, 솔직히 루트가 참 거시기한데 믿기지가 않죠.. 밀교는 어찌보면 이단이라 부를만도 한데 말입니다. 소승불교에서 대승으로 대승의 정점이 밀교라 불교라 부르기도 애매한 우리는 무속신앙과 결합해서 밀교적 사상이 옅게 깔리는데, 일본은 토속 신앙도 있으면서 밀교라니.
오래전에 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팔괘중은 마사키의 클론이 아니라 유아시절 캡슐에 보관되어진 상태로 마사키한테 DNA 조작을 당해서 장차 마사키와 싸우게 될때 갖가지 방식으로 혼란과 갈등을 겪게 만들어서 자멸하게 만들었던걸로 알고 있네요... 마사키의 클론은 마사토와 유라제 이 2명이였고 결국 이 두명이 마사키를 부정하고 동시에 자폭함으로서 스토리가 완결... 개인적으론 팔괘중의 여전사 록헬이 같은 팔괘중이자 배신자인 사이가를 사랑하는 감정도 마사키의 조작 때문인걸 알게되지만 그걸 부정하지 않고 사이가를 향한 마음은 진심이란걸 고백하며 최후를 맞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옛날 일본의 ova작품들 중 전부는 아니지만 꽤나 많은 작품들이 짧은 편수 안에 내용을 다 담아야하고 그 안에서 나름 연출을 한다고 이리 꼬으고 저리 꼬아서 결말이 지리멸렬하게 끝나는 게 제법 있었죠. 이것도 그 중 하나 인 것 같네요. 그럼에도 ova시장이 애니메이터들의 등용문 같아서 작화, 액션씬은 안좋은 작품을 찾기가 어려웠죠.
어렸을때 일본어 하나도 못알아들으면서 화면만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편수가 짧아서 비디오 가격이 쌌거든요. 뭔가 엄청나게 급박하게 전개되는데 스토리는 전혀 예측도 못하겠고 그림은 쩔고... 아 일본애니란 뭔가 대단한 것이구나... 하는 정도의 인상만 남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의 BGM에 대한 언급은 안해주셔서 좀 아쉽네요. 바람의 마장기신 사이버스터와 함께 슈로대 최고의 BGM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 컴에 벌써 10년 넘게 보관중인 음악이죠. 다음 리뷰는 마장기신 사이버스터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 물론 망한 1999년 애니버전말고 OG버전으로요. 99년 애니 버전은 오프닝 곡이 좋기는 하더군요. 잘 봤습니다.
매 화 별로 그림체가 다른데, 저거 맡았던 녀석이 '미치타카 키쿠치'란 녀석으로 애니메이터이자 만화가였음. 키아 아사미아? 이게 만화계판에서 활동하던 이름인디 어느 쪽이 본명인지 잘 모르겠음. ㅈㄴ게 웃긴 건 본인이 재미로 한 얘기인지 모르겠는데, 키아 아사미야는 미티타카 키쿠치가 같은 대학 친구라고 얘기한 적이 실제로 있었다는 거다. 심지어는 후기 같은 곳에서 보면 둘이 티키타카 하는 거 ㅈㄴ 흔하게 나오기도 하고. 하긴... 둘을 독립적인 인격으로 인정해주면 같은 대학을 나오긴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다중인격의 선구자인가~ 건담 캐릭터계의 아버지이자 만능이었던 야스히코옹의 다음 포지션 정도에 위치한 포지션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좀 더 대중적이고 SF쪽에 치우쳐 있는 작가이고 모든 면에서 치우쳐있지 않은 다재다능의 표본과도 같은 존재였음. 캐릭터는 일반적인 당시 일본풍 미소녀소년 그림이었고 SF의 근본은 블레이드러너를 따라가던 작가이자 당시 한창 일본에서 붐이었던 사이버펑크쪽에 많은 흥미를 보였음. 특히 만화계에서 스크린톤을 애니메이션처럼 화려하게 구사던 작가로 당시 명성이 자자했고. 흥미로운 사실은 그의 작화풍이 변해가는 과정이 저 제오라이머 애니메이션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일렌트 뫼비우스 코믹판을 각 권별로 저 만화 제오라이머의 화별 작화에 대비해보면 그대로 맞아 들어감. 그리고 사일렌트 뫼비우스 4권 정도가 사실상 소년 만화체의 마지막이고 어찌보면 그 당시가 작화의 정점을 찍었던 시기라고 해도 무방하지. 그 코믹 4권 정도에 시기에 제오라이머 마지막화가 나왔거든. 그 이후론 작화스타일이 갑자기 ㅈㄴ게 매니악한 스타일... 특히....순정만화 저리가라 할 정도의 10~11등신 캐릭터가 난립하고 특히 눈과 코의 형태가 너무 변했으며... 틀에 박힌 장면 컷 연출이 너무 일괄적으로 사용되고 복사 컷 같은 연출에서 마치 한국의 거장 김성모와 비슷한 느낌을 보였으며~ 이 영향은 심지어 그가 그리던 건물들과 메카닉 또한 비슷한 행보를 보임. 마치 공작왕을 그리던 작가와 비슷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제오라이머보다 더 강한 기체가 있다면 그레이트 제오라이머겠죠 제가 슈로대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좋아하는 슈로대J에서 그 위용을 직접 봤었죠 J와 비공식적으로 좋아하는 문 드웰러즈의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의 진정한 적수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사실상 전략 병기에 가까운 엄청난 먼치킨 사기 로봇이었죠 오죽하면 그레이트 제오라이머가 맵 병기 사용하면 렛츠! 명왕! 이라고 부르겠나요? ㅋ 그래서 저는 지금도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의 진정한 적수는 그레이트 제오라이머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레이트 제오라이머가 전무후무한 슈로대 역사상 최강의 사기 기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그 제오라이머의 남 주인공을 인식해서 만든 슈로대 오리지날 캐릭터가 슈로대J와 문 드웰러즈의 시운 토우야 라고 하더군요
![[고전 애니] '리얼로봇의 정수'라고 평가 받지만 사실은 이 능력물이다?? / 장갑기병 보톰즈 / 装甲騎兵ボトムズ / Armored Trooper VOTOMS](http://i.ytimg.com/vi/2hhDzsucKek/mqdefault.jpg)
![SahBabii - Viking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D37cL92JX0I/mqdefault.jpg)
![[슈퍼로봇] 당신은 기억하지 못하는 '겟타로보'의 진짜 이야기! / 열혈과 근성은 거들 뿐! / '겟타로보' / ゲッターロボ / Getter Robo](/img/1.gif)
원작만화보고 충격먹음... 첫번째 충격은 원작의 정신나간 내용에서 충격먹고... 원작자가 가이버작가라는 거에서 또 충격먹고... 이 애니 원작이 그거라고?!!! 트리플 충격!!!
6:31 장난이 아니네요
신파극은 이제 끝이다
희대의 명대사와 구슬치기 라는 희대의 사기 스킬로
슈로대로 먼저 접한 기체
진짜 먼치킨 기체는 제오라이머 만한게 없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이 OVA 작품을 갖고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봤었죠.
어리버리한 소년의 인격이 냉혹한 또다른 인격으로 변모할때의 이질적인 모습이라든가, 팔괘들의 각자의 사연도 비중있게 다뤄진다는 점, 무엇보다 엄청난 작화 퀄리티가 대단했죠.
슈퍼로봇 대전에서 보고 엄렁 반가웠던. ㅎ
이런 배경 내용이 있었군요.
다시 한번 감상해봐야겠군요. ㅋ
세키 토시히코옹의 키하라 마사키 의 포스가 정말 각별했습니다
"신파극은 끝이다" 는 진짜 이 흑막 광기는 진짜
그런데 이 키하라 마사키의 설정에서 변태력을 최대로 올려놓은 놈이 크로스 앙쥬의 엠브리오 ㅠㅠ
글고보니 " 전희전창 심포기어 시리즈 " 란 애니에서도 " 허나, 신파극은 끝, 여기까지다 "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게 이 애니의 " 신파극은 끝이다. " 에서 따온걸려나요
( 참고로 키하라 마사키의 성우분이신 세키 토시히코웅도 별볼일 없는 주인공 아버지 역할로 나오죠 )
슈로대mx는 해봐서 제오라이머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애니 내용은 첨듣네요
근데 저 많은 내용을 4편에 넣었다니ㄷㄷㄷ
05:37 "신파는 끝이다"😂
'수해' (×)
'수혜' (받을 수 혜택 혜)
프라모델이 취미이다 보니 알게된 케이스 인데 제품 리뷰만 보다가 이렇게 원작을 보니 완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애니였군요!..
키하라 마사키의 명대사인 "신파극은 끝이다...!"는 우리나라의 비디오 더빙판에서는 "자, 소꿉놀이는 이쯤으로 끝내지."로 번역되었는데, 당시 마사토(국내명 유승빈)이자 마사키(국내명 박승하)의 성우였던 김도현 님의 비열한 연기가 압권이었죠.
정확한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 90년도 초에 국내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여러 편 소개한 책자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제오라이머의 스토리 및 컷 신이 비교적 자세히 실려 있어서 보다 일찍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북두의 권 주인공 이름이 켄시로, 시티헌터는 사에바 료 라고 원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구요.
아마 책제목이 애니세대 일겁니다. 아직도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죠...
대본 ㄷㄷ... 뭐 하시는 분이신데 글 솜씨가 후덜덜하네요
어렸을 때(자그마치 90년대ㅎ) 좋은 작화에 빠져 화보집을 샀었고 인터넷이 보급되고 애니를 찾아 봤었는데, MX 공개PV를 보며 그 때 기억이 떠올라 환호했었더랬죠.
그럼에도 정확한 세계관과 스토리는 아재님 덕분에 이제야 알았네요.ㄷㄷ (4차 때부터 로봇대전 팬이라 MX를 했음에도)
작가가 원래 끈기 없는 천재 스타일이라 주옥같은 단편의 천재인데 가이버는 편집부에서 이악물고 강제 연재시켰던 거라 이젠 나이 먹을대로 먹고 강제할 사람도 없으니 사실상 절필과 다름없죠.
슈로대의 제오라이머 성능은 가히 사기로 이 당시엔 분신회피, 배리어 둘중 하나만 있어도 사기기체인데 제오라이머는 둘다 가졌고 똥파워 맵병기도 있어서 등장 시리즈마다 난이도 떡락의 주범이었음.
모바일게임 아이언사가에서 콜라보 기체로 등장하는데 여기에서는 오리지널작의 제오라이머도 등장하니 관심있는분은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립네요 저도 말씀하신거처럼 복사된 테이프로 갖고 있었습니다. 부산이었는데도 동네마다 숨겨진 작은가게에서 리스트로 일본애니를 테이프로 판매하고있었는데 당시에 하나에 18000원정도 받았던거같네요.. TV판은 4개에피소드씩.. OVA는 1~2개씩... 초~중~고 시절이었는데 학교에서도 제가 애들 많이 빌려주고하면서 많이 끌어들였었죠. 최고시절은 에반게리온과 에스카플로네... 그립습니다. 제오라이머는 당시 어릴때보고 충격을 좀 받았었는데 로봇들의 퀄리티나 묵직함 장엄한분위기랑 음악에 빠졌었던.. MX에 나와서 신나게 썼던기억이나네요
솔직히 히로인이라고 생각했던 미쿠가 그렇게 변할지 아무도 몰랐겠지?
그 장면 보고 완전 소름, 징그러움 그 자체였었는데...
재밌네요 이런작품있는지도몰랐는데 ㅎㅎ
슈로대를 통해서 빛 본 로봇들이 많이 있죠.
게임에서 다시 보고 싶은 로봇입니다.
bgm도 듣기 좋았었구요
전형적인 설정붕괴!
같은 편 핵심인원이 모두 본인의 클론이고, 본인이 가장 강한 로봇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세계정복하면 끝인데...
굳이 상대방에게 가장 강한 로봇을 넘겨주고 시작을 해....
저는 슈로대MX 나오기 3년전쯤에 1~2화만 보고 뒤에 내용을 몰랐었는데 이제서야 내용을 다 알게되네요
오!? 명왕!! 능력만따지면 로봇대전에 나오는 로봇들중 최강급 아닌가요!? 여러부분에서 충격적인 내용도 있어 기억하고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오라이마 등장하는 신에서 음악이 아주 끝내줬던~~~
저도 MX로 처음 접했지요,. ㅋㅋ 주인공치고 무언가의사악성 때문에 슈우와 함께 좋아하는 캐릭중하나입니다.
신파극은 끝이다
제오라이머는 용자시리즈와 함께 저의 최애 슈퍼로봇 입니다. 비디오로 볼때는 「로봇 스트리트 파이터」란 이름으로 알았는데
어른이 돼서 찾아보니 「명왕계획 제오라이머」이 더군요. 특히 제오라이머를 좋아하는 이유는 주인공의 인격중 빌런스런 인격과
사기적인 파워와 먼치킨 슈퍼로봇 제오라이머 그리고 다른 슈퍼로봇들과 다르게 육즁함과 모노아이 스러운 페이스가 다른 잘생기게 나오는 슈퍼로봇들 보다
저의 최애중 하나가 돼었습니다.
굿
199x년 도에 화보집 비슷하게 '스토리북?' 이 출간된적이 있늡니다.
책 제목은''명왕기획 제오라이머'' 라고 나왔습니다.
주인공 이름이 ''크리슈나 마사토'', ''크리슈나 마사앙'' 으로 나옵니다.
아마 저 말고 이책 아시는분들 꽤 있으실듯 합니다.
책 시작과 함께 19금 내용으로 시작하는 충격과 함께
그리고 8괘를 바탕으로 로봇을 만들었는데
제가 아는 8괘에는 달이 없는데 달을 상징하는 로봅이 나와서 이게 뭐니 한 충격을 주었는데
오늘은 이 애니의 원작이 있고 작가가 가이버의 작가라는 충격을 주네요
오! 저도 설정집 사본 1인입니다..19금장면 ㅎㅎ 이라해도 철갑용 여주인과 바람을 상징하는 로봇조종사가 서로 연인이라..
저는 예전에 해적판 OVA로 "제오라이마"라는 제목으로 봤었네요.
이후 슈로대에 나오는 것을 보고 좋아했죠.
그림체 사상은 딱 공작왕 작가 스타일인데..
일본에서 밀교 사상으로 애니하면 떠오르는것도 하나, 방금 일장기 아래 여자 모습도 공작왕의 딱 그 스타일.. ㅋㅋ
참 특이한게, 일본에서 밀교가 ㅋㅋㅋ,, 솔직히 루트가 참 거시기한데 믿기지가 않죠..
밀교는 어찌보면 이단이라 부를만도 한데 말입니다. 소승불교에서 대승으로 대승의 정점이 밀교라 불교라 부르기도 애매한 우리는 무속신앙과 결합해서 밀교적 사상이 옅게 깔리는데, 일본은 토속 신앙도 있으면서 밀교라니.
오래전에 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팔괘중은 마사키의 클론이 아니라 유아시절 캡슐에 보관되어진 상태로 마사키한테 DNA 조작을 당해서 장차 마사키와 싸우게 될때 갖가지 방식으로 혼란과 갈등을 겪게 만들어서 자멸하게 만들었던걸로 알고 있네요...
마사키의 클론은 마사토와 유라제 이 2명이였고 결국 이 두명이 마사키를 부정하고 동시에 자폭함으로서 스토리가 완결...
개인적으론 팔괘중의 여전사 록헬이 같은 팔괘중이자 배신자인 사이가를 사랑하는 감정도 마사키의 조작 때문인걸 알게되지만 그걸 부정하지 않고 사이가를 향한 마음은 진심이란걸 고백하며 최후를 맞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참고로 90년대 중반에 국내에 비디오로 나온적 잇지요.마사키 성우가 무려 강수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잘못알고게신듯 ...
언젠가 고드마르스? 한번 해주세요😮
슈로대에선 MX와 J 두개 작품에서만 나왔는데 두 작품 다 사기유닛에 당당히 등극했죠...
개인적으론 MX보다 J에서 제오라이머를 이벤트 외에 출격을 시키지 않으면 슈로대 오리지널 유닛인 그레이트 제오라이머로 업그레이드되는데 이게 "진짜배기" 개사기입니다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봤었는데.. 30년쯤 전인가.. 헐헐.. 스토리는 이해할 수 없어도 아무튼 주인공이 거대 로봇을 타고 적과 싸운다 이긴다 예쁜 여자애가 나온다 이 3가지 조건만 있었으면 만족했던건지도..
옛날 일본의 ova작품들 중 전부는 아니지만 꽤나 많은 작품들이 짧은 편수 안에 내용을 다 담아야하고 그 안에서 나름 연출을 한다고 이리 꼬으고 저리 꼬아서 결말이 지리멸렬하게 끝나는 게 제법 있었죠. 이것도 그 중 하나 인 것 같네요. 그럼에도 ova시장이 애니메이터들의 등용문 같아서 작화, 액션씬은 안좋은 작품을 찾기가 어려웠죠.
수상한 아재님 혹시 용자라이딘 리뷰 해주실수 있을까요? 문득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요약이나 리뷰가 아무데도 없는가봐요.
용자 라이딘... 몇 년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을 구할 수가 없네요... ㅠ_ㅠ
어렸을때 일본어 하나도 못알아들으면서 화면만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편수가 짧아서 비디오 가격이 쌌거든요. 뭔가 엄청나게 급박하게 전개되는데 스토리는 전혀 예측도 못하겠고 그림은 쩔고... 아 일본애니란 뭔가 대단한 것이구나... 하는 정도의 인상만 남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어릴때
한창스파2가
유행한시절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본기억이 있네요
로봇스트리트파이터라고
ㅡ ㅡㅋ (제목참;;;)
쨋든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어서
놀랬었던 ㄷㄷ
잘못만들면 망작이고 잘만들면 성공작인데 이만화는 어느쪽인거죠
애니는 망작 일껄요 슈로대 나오기전 까지 모르누 사람이 대부분이 었으니 까요
보그맨,슈라토,사일런트뫼비우스…랑 같은 그림…글구 OVA발매 당시에도 이미 유명했음 인기가 오래가거나 팬덤이 생기지 않았을 뿐…
블랙클로버도 다뤄주세요옹
이거 슈로대에서도 음악이 좋앗던 작품
압도하는 브금이 진짜 성능만큼 지려버렸음 악당이 불쌍한 분위기 생성...
인조인간 키카이더 라는 애니를 아시나요?
구슬 치기 구슬 동자 ㅋㅋㅋ 로봇디자인이 정말 이브다고 생각했던 갓마즈도 정리영상부탁드립니다.
슈로대에서 첨보긴했죠
브래인파워드도 슈로대하고 봤는데
너무 어릴때봐서 제목도 기억이 안나는데 아직도 한번씩 멋진장면이 생각나던 작품
제오라이머였구나... 정주행 해봐야지
90년대 초딩때 비디오로 처음 접하고 어린나이에도 불과하고 재밌게 봐서인지 장난감이 갖고 싶었으나...뭐 당시에 제오라이머는 구경도 못해음....이후 성인이 되어 서른이 넘은뒤 슈로초 제오라이머 갖게 되었을때 그 감동은 ㅠㅠ
슈퍼로봇대전 MX 와 슈로봇대전 J 두작품에 참여한 작품으로 흔히 이때부터 구슬치기, 썩소 등 수식어가 생기며 설정으로만 있는 그레이트 제오라이머 등이 알려지게 된 계기라고 볼 수 있겠죠.(슈퍼로봇대전 20년째 하는 아재 유저...)
슈로대 Mx 에서 진짜 임팩트 강했죠
스토리가 ㄷㄷ
구슬치기 한방이면 깔끔해요~ 애니에서 그레이트 제오라이머가 안나와서 조금 아쉬운ㅎㅎ
그레이트 제오라이머 자체가 애니와 관계 없이 메카닉 디자이너가 장난으로 그린 게 게임에서 받아들여져서 만들어진 슈로대 오리지널 메카라 애니메이션엔 나올리가 없었습니다.
명작이죠..❤
OVA가 진짜 주인공의 광기가 느꼈지
특유의 그 중독성 있는 BGM
라제폰과 함께 슈로대MX 의 개사기 기체중하나~
말 나온김에 사일런트 뫼비우스도 리뷰부탁드립니다. 아재님 말곤 없어요. Please.....ㅠ
제오라이마는 도저히 질래야 질수 없는 스펙을 만들어놓고 (MX에서)
제오라이마는 지지않아! 라는 대사를 날리는 저...
어..?근데 세계 컴퓨터 시장의 70%정도 지배하면 그냥 그대로 살아도 됄거같은데..(....)내가 너무 소시민적인생각일까....ㅋㅋㅋㅋ아니 무슨 페이퍼 컴퍼니를만들엇더니 너무잘나갓다!이런거도아니고...ㅋㅋㅋ
이 미친로봇은 정말...슈로대로 발견되어 보게되었지만 작품이 작가작품 가이버급으로 어질하던데요 ova가 권장급인듯
이 작품의 BGM에 대한 언급은 안해주셔서 좀 아쉽네요. 바람의 마장기신 사이버스터와 함께 슈로대 최고의 BGM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 컴에 벌써 10년 넘게 보관중인 음악이죠.
다음 리뷰는 마장기신 사이버스터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 물론 망한 1999년 애니버전말고 OG버전으로요. 99년 애니 버전은 오프닝 곡이 좋기는 하더군요. 잘 봤습니다.
이게 여주가 상당히 충격적 이였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구슬치기 로봇만 알고 봤다가 ㅎㅎ.....
아니. 컴퓨터 점유률 70%면 이미 세계정복한거 아님??
원작자가 싫어하는 작품. 하지만 인기는 많은 작품 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로봇만 어디선가 봤지 이름도 몰랐습니다
이게 그 구슬치기한방이면 끝이여 하던 그애니군요ㅋ
국민학생때 비디오로 빌려보고... 충격먹었던 애니.... 그 여주가 거미맹키로 로보트가 되어 버리던... ㅎㅎㅎㅎㅎ
끝이 상당히 아쉬운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단가이오처럼 말이죠
신파극은 끝이다!
로봇 스트리트파이터 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알려져있기도 했던..
5:35 최애의 아이를 너무 봤나 갑자기 오타게를 할 것만 같지?
슈로대 또 참전좀 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mx 제오라이머랑 바이캄프 나와서 너무좋았는데[
혹시 수혜 아닐까요?? 수해는 물난리...
그 변신장면 보고 충격먹었었음😮
중독성있는 명왕브금
아침드라마급 막장스토리
슈로대사상 최강의 기체. 파워만 센 이데온과 달리 범용성도 존나 좋았음
87년인가 88년이던가
몇월인지는 기억 안 나지만 뉴타입 잡지의 인기투표에서 메카닉 1위인걸 봤는데요
(메카닉은 제오라이머 에서 2개가 탑5에 들었고 캐릭터는 파트레이버가 싹쓸이)
생각만큼 대중적인 인기는 없었나 보네요;;;
멋있다
80년대라고 미친 퀄리티네
슈로대에서 처음 알았고 원작 내용도 잘 몰랐지마누압도하는 분위기와 미친 성능 그리고 숨막히는 브금까지 개개간지.....
역대 슈로대 캐사기급 기체중 하나
어릴때 비디오테잎판을 보고 놀란작품
누가 착한편인가? 그냥 각자의 이상을
위해 싸우는....주인공이 더 악당 같았죠
추억여행 ㄱㅅ
사실 미사키를 노린 사람들 사실상 불쌍하면서도 착한 사람들입니다 마지막 그 박사님이 착하다고 언급을 했죠 ㅠㅠ 얼마나 그러면 착한 인격인 마사토도 다른 사람들은 착한데 난 이 모양인거야
서비스 씬이 제법 쏠쏠 했던 거로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이거 분명 다봤었는데 기억은 미쿠 정체밖에 안났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슈로대에 보려준 강력함이 잊혀지지 않네요^^
스토리 들으면서 와 존내 쩐다 심도 있는데 싶었더만
작가가 가이버의 타카야 요시키...
역시 이 양반 클라스가 남 다르네
근데 이것마저도 연재 중단이라니...
진짜 너무하네 이 양반 상습범이잖아?
상습범 맞습니다. ㅠ_ㅠ
폴드 최적화된 영상비율!!!!
매 화 별로 그림체가 다른데, 저거 맡았던 녀석이 '미치타카 키쿠치'란 녀석으로 애니메이터이자 만화가였음.
키아 아사미아? 이게 만화계판에서 활동하던 이름인디 어느 쪽이 본명인지 잘 모르겠음.
ㅈㄴ게 웃긴 건 본인이 재미로 한 얘기인지 모르겠는데, 키아 아사미야는 미티타카 키쿠치가 같은 대학 친구라고 얘기한 적이 실제로 있었다는 거다.
심지어는 후기 같은 곳에서 보면 둘이 티키타카 하는 거 ㅈㄴ 흔하게 나오기도 하고.
하긴... 둘을 독립적인 인격으로 인정해주면 같은 대학을 나오긴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다중인격의 선구자인가~
건담 캐릭터계의 아버지이자 만능이었던 야스히코옹의 다음 포지션 정도에 위치한 포지션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좀 더 대중적이고 SF쪽에 치우쳐 있는 작가이고 모든 면에서 치우쳐있지 않은 다재다능의 표본과도 같은 존재였음.
캐릭터는 일반적인 당시 일본풍 미소녀소년 그림이었고 SF의 근본은 블레이드러너를 따라가던 작가이자 당시 한창 일본에서 붐이었던 사이버펑크쪽에 많은 흥미를 보였음.
특히 만화계에서 스크린톤을 애니메이션처럼 화려하게 구사던 작가로 당시 명성이 자자했고.
흥미로운 사실은 그의 작화풍이 변해가는 과정이 저 제오라이머 애니메이션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일렌트 뫼비우스 코믹판을 각 권별로 저 만화 제오라이머의 화별 작화에 대비해보면 그대로 맞아 들어감.
그리고 사일렌트 뫼비우스 4권 정도가 사실상 소년 만화체의 마지막이고 어찌보면 그 당시가 작화의 정점을 찍었던 시기라고 해도 무방하지.
그 코믹 4권 정도에 시기에 제오라이머 마지막화가 나왔거든.
그 이후론 작화스타일이 갑자기 ㅈㄴ게 매니악한 스타일...
특히....순정만화 저리가라 할 정도의 10~11등신 캐릭터가 난립하고 특히 눈과 코의 형태가 너무 변했으며...
틀에 박힌 장면 컷 연출이 너무 일괄적으로 사용되고 복사 컷 같은 연출에서 마치 한국의 거장 김성모와 비슷한 느낌을 보였으며~
이 영향은 심지어 그가 그리던 건물들과 메카닉 또한 비슷한 행보를 보임.
마치 공작왕을 그리던 작가와 비슷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제오라이마가 각성할 거야.
그게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90년대 초에 봤었고 마지막 자폭 장면은 기억에 남아서 유명한 작품인 줄 알았는데 인지도가 없었다니...
아이언사가 콜라보때 과거랑 현제의 제오라이머가 싸우는 스토리를 본거 같은데..~.
비디오로 로봇 스트리트파이터로 나왔었나 했었죠
아..이게 그 가이버 작가꺼구나..이사람 진짜 병인가..완결을 안시키는 이유가 몹시궁금하네... 가이버 완결은 끝내 못볼듯
제오라이머보다 더 강한 기체가 있다면 그레이트 제오라이머겠죠
제가 슈로대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좋아하는 슈로대J에서 그 위용을 직접 봤었죠
J와 비공식적으로 좋아하는 문 드웰러즈의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의 진정한 적수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사실상 전략 병기에 가까운 엄청난 먼치킨 사기 로봇이었죠
오죽하면 그레이트 제오라이머가 맵 병기 사용하면 렛츠! 명왕! 이라고 부르겠나요? ㅋ
그래서 저는 지금도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의 진정한 적수는 그레이트 제오라이머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레이트 제오라이머가 전무후무한 슈로대 역사상 최강의 사기 기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그 제오라이머의 남 주인공을 인식해서 만든 슈로대 오리지날 캐릭터가 슈로대J와 문 드웰러즈의 시운 토우야 라고 하더군요
2편짜리 비디오로 봤던 기억이 있는것 같음.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 여자 변신하는장면 어린 나이에 완전 충격 받았었음... 그런데 내용은 좀 다른거 같은데... 저 여자 해골 변신 다른 작품에도 비슷한게 있었던건가?
제오라이머 급이면 솔직히.. 대적할 기체가 시라카와 슈의 그랑존 밖에 없음..
'신파극은 이제 끝이다' 란 대사가 초월번역이었단게 충격이었음..
아이언사가 모바일게임에서 회색제오라이머 나오길레 이건머지했는데 원작이었네요
안현모~씨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
이시키 제발 가이버좀... 완결내줘~
아이언사가에서도 콜라보로 제오라이머+철갑룡+번개기체+ 제오라이머O 이렇게4기체가나옴니다
👍🏻👍🏻👍🏻👍🏻👍🏻
신파극은 끝이다..!!
슈로대j난이도가 쉬운 이유가 제오라이머 때문.
로봇스트리트 파이터 였나?
신파극은 끝이다 라는 희대의 개명대사를 남긴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