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가노 마모루의 메카닉 디자인을 참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제타건담 : 릭디아스, 백식, 큐베레이, 멧사라 FSS 리부트 이전의 멋들어진 모타헤드 디자인 : 블랙나이트, 사이렌, 뱅돌 등등 그래서, 리부트 이후의 = 나가노 본인은 공학적으로 말된다고 말하지만, 하나도 말이 안되는 스윙관절 말라 비틀어진 MH 디자인을 용서 할수가 없죠. 나의 파열의인형을 돌려줘...
엘가임에 넣고 싶었던 요소들이 있었는데 감독에 반대로 넣지 못한 설정들을 모아서 엘가임 대전집이라는 설정집을 내기도 했고 이걸 바탕으로 파이브 스타 스토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엘가임 하고 비슷한게 아니라 그걸 가지고 재 창착했다고 보는게 맞고 본인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정하는 발언을 했죠. 항간에 떠돌았던 메카 디자인 저작권 문제는 선라이즈에 배려로 처음부터 문제가 없었다고 했구요.
나가노의 디자인을 보면 프랑스의 만화가 뫼비우스 지로의 영향을 받은거 같음.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도 지로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거고요. 지로는 조도로프스키의 듄에 참여를 하였고 이때 만든 컨셉 아트들이 여기저기 퍼지고 그중 하나가 스타워즈에요. 또 다른 멤버론 댄오배넌과 HR기거가 있었고 댄오배넌이 시나리오 쓴게 에어리언이고 스콧감독을 끌어들임 뭐 더 있긴하지만 소설 듄은 아니지만 조도로프스키의 듄은 할리우드 서브컬쳐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죠
정말로 나가노판 리붓 엘가임이 파이브 스타 스토리죠. 2부의 주인공인 콜러스가 다바 마이로드 포지션이고, 유판드라가 포세이달, 아만다라 카만다라(가짜 말고 진짜)가 레디오스 소프로 콜러스에게 협력하고요. 콜러스3세의 쥬논+클로소가 엘가임이고, 오제 알스큘의 이레이저 엔진을 계승한 파트락셰 미라쥬와 아트로포스가 오제 또는 오지 포지션? 엘가임에선 나름 치열하게 싸워서 다바가 이끄는 반란군이 승리한 느낌이었지만 (크와산 올리비 데리고 다바가 떠나기 때문에 야판 왕가의 멸망이란 배드 엔딩에 가까웠지만), FSS쪽에선 진짜 강력한 미라쥬 기사단은 유판드라 따위 비웃으며 무시 했었고 일부는 콜러스 편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아마테라스가 일부러 지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좀 웃겼죠.
중 3때 애니 오타쿠인 짝지 때문에 접하게 됐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바람에 뉴타입 잡지 사서 보고 마음에 드는 건 오려서 코팅하고... 나이트 오브 골드 코팅한 건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35년 전... 세월 참 빠릅니다. 20년쯤 지나서야 애니를 봤는데 애니 자체는 그다지 재미 없었네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 애니를 10번 넘게 본 것과 대조적.
아재님 FSS에 대한 애정이 상당했나봐요. 고딕메이든지 뭔지에 대한 실망도 컸고.. 그까짓거 안보고 없는걸로치면 맘이 편하지 않을지.. 근데 저도 FSS를 워낙 좋아했었던지라 관련된 영상 다 재밌게 봤어요. 그나저나 FSS 저작권 분쟁썰도 그렇고, 그럴싸하게 포장된 뇌피셜들이 진짜 근거없는 순수 망상인 경우가 사실 상당히 많았죠. 법적분쟁이라도 있었으면 일본내에서 기사 한줄 안떴을리도 없고..
중학교 때부터 십수년을 변함없이 좋아해서 책이고 설정집이고 닥치는대로 사모았는데 리부트한다는 소식을 듣고 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 아마 제 평생에 이제 완결을 볼 수 없는 작품이 아닐까 싶어서 접었네요 물론 지금도 리부트 전의 모터헤드와 캐릭터들은 너무나도 좋아하긴 합니다
슈퍼로봇대전 30 에서도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게임 스토리 상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작품에 등장인물 들이 펜타고나 에서 테양계 로 전이되는걸로 등장합니다. 재미있는게 포세이달군은 게임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소속된 독립부대에 메카닉들만 보면 덜덜 떠는 모습이 재미있지요 비록 슈퍼로봇대전 이란 게임을 통해 이 작품을 알게되었지만 올드나 포세이달이 작중 하는 모습들을 보면 크로스 앙쥬에 등장하는 엠브리오 와하는짓이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이쪽이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 .. 뭔가 겹쳐보이더라구요
엘가임이 먼저 나왔죠. 캐릭터 디자인도 메카닉 디자인도 닮았고. 용어도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 FSS는 앨가임과 건담이 섞인 것 같고. 안노 히데야키의 에반게리온도 파헤쳐 보면 엄청난 것들이 많이 들어 있죠. 울트라맨, 전설 거신 이데온, 데빌맨,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짜깁기.
엘가임은 못 봤지만 ZZ는 밝고 억센 전반부와 미친듯한 잔혹함의 후반부 대비로 더 비극적으로 느껴졌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언동과 뜬금 수정질에 우주세기식 정치 스토리가 메인인 Z보다 등장인물들의 면면을 생활감 있게 보여줘 캐릭터에 대한 이입이 더 잘된 ZZ의 스토리가 더 좋았어요. 다만 ZZ 초반에 스토리랑 상관없는 개그 전투신이 너무 많았던 탓에 후반부 진입이 너무 뜬금없는건 좀... 엔딩은 좋게 끝났는데 아쉽게도 건담팀과의 뉴타입 공명에도 카미유는 제정신이 되질 않고 플 시리즈의 언급이 아예 없었던건 좀 아쉽달까 서글프달까. 유니콘에 마리다의 과거가 나오면서 쥬도, 야 임마! 플 살아있잖아! 살아있는 플이 있다고!
FSS 는 한두번 봐야 모릅니다. 20번은 봐야 이야기들이 아귀가 맞습니다. 그래서 FSS 가 가볍게 다뤄지는데에 대해서 너무나 아쉽네요. 클로소가 핀치에 몰렸을때 자신을 구해준 콜러스 3세를 보고, 첫 마디가 "마스터" 였죠.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능력을 모른채, 모르지만, 알고 있는? 언젠가의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주인 콜러스 6세와 헷갈렸던 겁니다. 운명의 여신을 만든건 인위적인 것일지, 아마테라스와 관련이 있을지... 애초에 마인드 콘트롤에서 벗어난 파티마 3체를 만든건, 발란쉐 박사가 불노불사의 아마테라스를 위해 만든 파티마 였으니까요. 필연이라 봐야 할지. 아쉬운건, 쥬논이 파트락쉐를 어떻게 이겼을까... 그리고 콜러스 6세의 게릴라 부대가 어떻게 아마테라스를 상대로 이겼을지... 동료들과 콜러스 6세의 성장기를 보는게 제 꿈이었는데 그게 물거품이 되었네요. 그 이야기가 엘가임과 닿아 있기야 하겠지만요 정치색이 라던가, 여성관, 강한것이 강한것이라는 설정, 애초에 정의가 없습니다... 아무튼 대단한 작품이네요 아직도 이 작품을 이야기하기엔, 시대가 아직이라 생각이 듭니다
엘가임 연대표를 만든 순간 이미 엘가임과는 다른 작품이 구상된 셈. 마모루의 말에 따르면 포세이달은 여러 차원에서 여러 모습으로 있을 수있다고... 중전기 엘가임 안에서 죽어가던 포세이달도 진짜가 아닐 수 있다고...이름이 다르게 다른 차원에 다른 모습으로 있을 수도 있다고 밑밥부터 깔던게 시작이었던 듯. 그나마 어떤 차원의 어떤 패러렐 월드에도 변치 않는 존재나 상징이 있다는 설정도 존재를 해서 어딜 가도 kog는 있고 어딜가도 밧슈가 있고 어딜 가도 로그너가 있다는 점이 또.... 라키시스도 그렇네... fss에서는 아예 못박듯이 2차대전 때의 지구에도 미래의 지구에도 조커 성단에도 타이카 은하계에도 똑같이 kog 라키시스 로그너 등이 존재해버리니...포세이달 같은 존재도 마찬가지일 듯.
@@user-ux4wy4lx6o 아마 자붕글과 엘가임 근처가 황당한 캐릭터들이나 뭔가 토미노 답지 않은 전개가 섞여있어서 후배에게 기회를 가장 많이 주지 않았나 싶네요. 둘 다 토미노 작품 중에 다소 이질적이란 느낌. 그런데 나중에 턴에이, 브레인 파워드, 킹게이너를 보고 나면, 토미노 영감님도 좀 깨는 희한한 캐릭터들이나 황당하지만 재밋는 전개도 대단히 잘 만든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긴 뭐 건담 시리즈에서도 이미 프르프르프르프르~~를 만들어서 그 시절에 이미 모에에도 일가견이 있으시단 것을 증명.
![[ 슈퍼로봇 ] 진격의 거인의 비밀은 오래전에 풀려있었다?! / 패러디와 오마주 그리고 표절의 경계? / The Big-O / THE ビッグオー](http://i.ytimg.com/vi/GqTARF2My2k/mqdefault.jpg)
![[ 슈퍼로봇 ] 진격의 거인의 비밀은 오래전에 풀려있었다?! / 패러디와 오마주 그리고 표절의 경계? / The Big-O / THE ビッグオー](/img/tr.png)
![ARGENTINA vs. CHILE [3-0]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7](http://i.ytimg.com/vi/De3AWmXzhuA/mqdefault.jpg)
![[ 리얼로봇 ] 99.9%의 팬을 버린 진짜 이유는? /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세계관 완벽정리! / ファイブスター物語 / five star stories](/img/1.gif)
개인적으로 나가노 마모루의 메카닉 디자인을 참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제타건담 : 릭디아스, 백식, 큐베레이, 멧사라
FSS 리부트 이전의 멋들어진 모타헤드 디자인 : 블랙나이트, 사이렌, 뱅돌 등등
그래서, 리부트 이후의 = 나가노 본인은 공학적으로 말된다고 말하지만, 하나도 말이 안되는 스윙관절 말라 비틀어진 MH 디자인을 용서 할수가 없죠.
나의 파열의인형을 돌려줘...
파멸한 파멸의 인형 뱅돌
건담에 나오지만 마모루 작가의 기체 특징이 딱 박혀있음 ㅋㅋㅋ
난 레드미라지랑 라스트쥬논
리부트는 확실히 충격이긴 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적응 안 돼요.
엘가임에 넣고 싶었던 요소들이 있었는데 감독에 반대로 넣지 못한 설정들을 모아서 엘가임 대전집이라는 설정집을 내기도
했고 이걸 바탕으로 파이브 스타 스토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엘가임 하고 비슷한게 아니라 그걸 가지고 재 창착했다고 보는게
맞고 본인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정하는 발언을 했죠.
항간에 떠돌았던 메카 디자인 저작권 문제는 선라이즈에 배려로 처음부터 문제가 없었다고 했구요.
나가노의 디자인을 보면 프랑스의 만화가 뫼비우스 지로의 영향을 받은거 같음.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도 지로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거고요.
지로는 조도로프스키의 듄에 참여를 하였고
이때 만든 컨셉 아트들이 여기저기 퍼지고 그중 하나가 스타워즈에요.
또 다른 멤버론 댄오배넌과 HR기거가 있었고 댄오배넌이 시나리오 쓴게
에어리언이고 스콧감독을 끌어들임
뭐 더 있긴하지만
소설 듄은 아니지만
조도로프스키의 듄은 할리우드 서브컬쳐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죠
토미노와 나가노가 다시 손잡은 브레인파워드도 흥행은 못했지만 저는 참 좋더라구요. 특히 나중에 적층장갑이라는 개념으로 fss에 도입됐던 그 애매모호한 메카닉디자인 메카닉디자인은 볼수록 이쁘더라구요.
나가노 마모루 감독님의 메카 디자인은 지금 봐도 독보적이네요...
이게 1984년에 저런 디자인과 메카의 움직임을 생각하고 그림을 그리셨다는게 참 대단...
독보적
독보적이었는데.. 요즘 리부트로 나오는 모터헤드 디자인은 너무 별로에요
말라깽이 게이가 여자옷 입고 있는 느낌
동감입니다. 진짜 천재라는 말이 아깝니 않은 디자인이죠!
디자인은 정말 멋지게 잘했죠. 정말 이전에는 본 적 없는 메카닉과 캐릭터들. 다만 본인이 다 소화하지 못할 너무 방대한 세계관으로 인해 스토리, 설정 다 갈아 엎고 완결도 못 내고 있는 게 한계.
FSS 2권에서 코러스 쥬논 보자마자 어? 이거 헤비메탈 엘가임이랑 이미지가 상당히 비슷한데? 왠지 그 모델을 버리긴 아깝고 엘가임 세계관에서 오마쥬 개념으로 가져온건가? 라는 당시 생각이 기억나네요
중전기 엘가임은 fss에서는 콜러스6세의 레지스탕스 시절을 그린걸로 나오더군요 다바 마이로드의 오마쥬가 콜러스6세 라고 하구요
엘가임의 오마쥬 MH가 인게이지 SR1 이구요
인게이지랑 엘가임이랑 좀 많이 비슷하더군요
정말로 나가노판 리붓 엘가임이 파이브 스타 스토리죠. 2부의 주인공인 콜러스가 다바 마이로드 포지션이고, 유판드라가 포세이달, 아만다라 카만다라(가짜 말고 진짜)가 레디오스 소프로 콜러스에게 협력하고요. 콜러스3세의 쥬논+클로소가 엘가임이고, 오제 알스큘의 이레이저 엔진을 계승한 파트락셰 미라쥬와 아트로포스가 오제 또는 오지 포지션?
엘가임에선 나름 치열하게 싸워서 다바가 이끄는 반란군이 승리한 느낌이었지만 (크와산 올리비 데리고 다바가 떠나기 때문에 야판 왕가의 멸망이란 배드 엔딩에 가까웠지만), FSS쪽에선 진짜 강력한 미라쥬 기사단은 유판드라 따위 비웃으며 무시 했었고 일부는 콜러스 편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아마테라스가 일부러 지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좀 웃겼죠.
와우 엘가임!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멋지다고 생각하기도하고 내용이 기묘해서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초딩시절 책받침에서 봤던 엘가임의 디자인에 홀리다시피 했던 기억은 정말 추억이네요
중 3때 애니 오타쿠인 짝지 때문에 접하게 됐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바람에 뉴타입 잡지 사서 보고 마음에 드는 건 오려서 코팅하고... 나이트 오브 골드 코팅한 건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35년 전... 세월 참 빠릅니다.
20년쯤 지나서야 애니를 봤는데 애니 자체는 그다지 재미 없었네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 애니를 10번 넘게 본 것과 대조적.
사실 더블제타도 작품자체는 나쁘지않았는데..
다만 퍼건이나 제타가 워낙 어두운 세계관이어서 이질감이 들어서 평가 절하가 된거죠. 엘가임은 전작이 없는 단독 작품이기에 평가가 갈린게 아닐까 싶네요
슈로대 아는 사람 손
아재님 FSS에 대한 애정이 상당했나봐요. 고딕메이든지 뭔지에 대한 실망도 컸고.. 그까짓거 안보고 없는걸로치면 맘이 편하지 않을지.. 근데 저도 FSS를 워낙 좋아했었던지라 관련된 영상 다 재밌게 봤어요. 그나저나 FSS 저작권 분쟁썰도 그렇고, 그럴싸하게 포장된 뇌피셜들이 진짜 근거없는 순수 망상인 경우가 사실 상당히 많았죠. 법적분쟁이라도 있었으면 일본내에서 기사 한줄 안떴을리도 없고..
차라리 연중을 했으면 추억으로라도 간직하는데. 리부트 한다면서 최애 기체들을 쓰레기로 만들어 버렸으니. 찐팬들 분노가 하늘을 찌른거죠. 저도 그 중 한 명 입니다.
저도 제가 이정도로 애정하고 있는 줄 몰랐었네요... ㅎㅎㅎ
중학교 때부터 십수년을 변함없이 좋아해서 책이고 설정집이고
닥치는대로 사모았는데 리부트한다는 소식을 듣고 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
아마 제 평생에 이제 완결을 볼 수 없는 작품이 아닐까 싶어서 접었네요
물론 지금도 리부트 전의 모터헤드와 캐릭터들은 너무나도 좋아하긴 합니다
오프닝곡 엔딩곡 다 좋았던 레전드 애니
낭만의 시대ㅠ
슈퍼로봇대전 30 에서도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게임 스토리 상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작품에 등장인물 들이 펜타고나 에서 테양계 로 전이되는걸로 등장합니다. 재미있는게 포세이달군은 게임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소속된 독립부대에 메카닉들만 보면 덜덜 떠는 모습이 재미있지요 비록 슈퍼로봇대전 이란 게임을 통해 이 작품을 알게되었지만 올드나 포세이달이 작중 하는 모습들을 보면 크로스 앙쥬에 등장하는 엠브리오 와하는짓이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이쪽이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 .. 뭔가 겹쳐보이더라구요
파이브스타스토리즈가 메카디자인과 캐릭터 설정은 역대급이지만 나가노마모루의 무책임한 방관으로 인해 아직도 완결이 안나고 비운의 걸작으로 남겨진건 정말 가슴아픈일입니다.
방관이라...
이제는... 거의 매년 1권씩 나오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만...
방관이요? 매달 꼬박꼬박 연재하면서 단행본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방관은 옛날 말이고 지금은 성실한 나가노상으로 바뀜 고딕메이드 영화로 말아먹어서 강제로 성실해졌을지도
허걱~!!!
열심히 그리고는 있는데 ㅋ 워낙 설정을 크게 잡아놔서 ㅋ 끝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는게 함정 ㅋ
엘가임의 디자인은 콜러스 왕가 아르르 포르티시모 탑승기 인게이지 에스알 원이 계승했고 작중에서 오리지날 오제 격인 머신 메사이어 오제와 대결? 씬으로 팬서비스 하기도 했죠 마크투는 최근 연재분에서 활약중인 고딕메이드 게이트 시온 마크투가 디자인을 계승
안녕하세요. 엘가임이 나오다니. 반갑네요. 다이나믹 콩콩에서 본 것이 어제 같은데...
OST는 참 좋음
포세이탈 템플기사단 미라쥬나이트다 엘가임에있는 설정들이져
파이브스토리에 픅기사 밧슈가 엘가임의 갸브레가타는 청기사 밧슈의 설정을 참고한거임
데코즈라는 캐릭도 갸브레랑 비슷하져 ㅋ
아마테라스가문이 포세이달군의 후예로봐도 무방하다고봄
Fss작중에도 델타벨룬왕가가 타은하에서 왔다고 표현됨
@@user-lj8nf4nj5i 문젠 리붓해서 다날어갓저 그설정 ㅠㅠ
@@kicopjc8188 뭐 어쩌겠음
극중극이든 전능신의 개변이든 그냥 그 세계관이 그러려니하는거죠
역시 애니 정리는 최고네요.
한번에 왜 비슷한지 이해가 되었어요 ^^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_____^
엘가임의 디자인은 지금 봐도 극도의 심플미를 추구했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촌스럽거나 그러지 않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 이죠..
FSS 에서 쥬논이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너무 기계적인 디자인이 아니다보니..
기계적인 디자인이 어느정도 가미된 엘가임이 더 좋더군요 ㅎㅎ
저도 바로 저거 쥬논 아닌가 싶었네요!
@@user-ti2xf5nt5g 작가분이 밝힌건 아니라서 모르겟지만, 디자인쪽으로 보면 엘가임의 각진 부분을 곡선으로 마무리해서 극도의 심플미를 추구한게 쥬논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색 조합도 그렇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그렇거든요...어차피 디자이너는 같은분이니..
쥬논은 좀 너무 초창기에 디자인 되어서 그런지 나중에 추가되었지만 콜러스가 만들었다는 설정의 인게이지 시리즈 (SR-3가 쥬논)들의 디자인이 훨씬 엘가임이나 엘가임Mk2의 리파인 된 디자인으로 보이더군요.
@@sean7082 엘가임은 인게이지 에스알원 - 판네리아 암과 빼박인 아르르 포르티시모 탑승기이고 마크투는 최근 연재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딕메이드 게이트 시온 마크2랑 빼박이죠 고딕 메이드라서 앙상한 뼈다귀인데도 엘가임 마크투랑 판박이라는 느낌이라 천재 디자이너는 역시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경우 거으 30년된 독자로써 리부트가 짜증나긴 했지만, 이젠 또 적응되서 계속 볼만합니다. 연재 쉬지않고 계속해주는 마모루 아저씨 고마워요 ㅎㅎ
기체 외우기가 넘 힘들어요..
KOG 파트락쉐와 쥬논의 싸움은 쥬논의 승리로 끝이 나죠
쥬논의 힘일까, 클로소의 힘일까, 콜러스 6세의 힘일까... 그 최강의 아마테라스를 상대로 말이죠
이 승리가 중전기 엘가임에 닿아있지 않나 봅니다.
그게 로망이니까요
음....리부트 전 메카닉 디자인은 이렇게 수려하고 중장갑은 육중하게 경장갑은 날렵하게 디자인 했건만 왜 이중역관절이랑 슬림화에 꼳혀서 -_-;;;;;
그런데 메카닉 말고 전쟁돌아가는거보면 다 때려부시는게 아니라 정보전이나 전자전도 벌이고 참 마음에 든단말이죠.....
눈이 즐겁고 잠시나마 동심 생겨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에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프로타입이라고 할수 있는 나가노판 엘가임 노벨에서는 로그너, 욘 바인첼, 데스티니 템플/나이트 오브 골드가 나오거나 언급되요
갸브레가브레 성우는 목소리 죽여주는 하야미쇼
엘가임은 기체 이름부터 헤비메탈, 헤어스타일도 락, 주제가도 락이죠
리부트한 세계관도 실제 존재하는 세계가 아니라 전차원 전능신으로 진화한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의 외동딸 프린세스 카레루나 카렌 텐죠오 멜 그렌디스의 초능력으로 창조한 세계일뿐...일종의 멀티버스로 그려지든데 수상한 아재님은 요즘 연재분량 안보셨는 모양...ㅋㅋㅋㅋㅋㅋㅋ
주제가 아주 좋아요
역시 수상한 아재밈 영상 퀄이 애니 리뷰어 중에 원탑인 듯
네버엔딩 스토리인 파스스의 미래인 그 작품
어....... 음 처음 소녀가 달려오는 장면...... 이제 보니 클로소 그 자체.......
엘가임은 주논이고........
근데...... FSS는 그 멋진 MH들을 다 버리고 삐죽삐죽 머신메사이어로 갈아탄거냐고. ㅠㅠ
엘가임이 먼저 나왔죠. 캐릭터 디자인도 메카닉 디자인도 닮았고. 용어도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 FSS는 앨가임과 건담이 섞인 것 같고.
안노 히데야키의 에반게리온도 파헤쳐 보면 엄청난 것들이 많이 들어 있죠. 울트라맨, 전설 거신 이데온, 데빌맨,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짜깁기.
에반게리온은 처음엔 몰랐는데, 1부의 폭주 장면이 마징가1화에서 코우지가 조종 방법 모를 때 폭주하던 마징가와 겹치는 연출이 꽤 있어서 놀랐었습니다.
@@sean7082 안노의 특기가 남의 것 오마주 하는 거죠. 순수 창작 능력은 없고 남의 것 가져다 써서 그럴듯하게 뭔가 만들어내는 능력은 탁월한 것 같아요.
그냥 나가노 마모루놈이 귀찮으니까 재탕해먹은거지 게다가 한인간이 창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것이고, 그걸 가지고 리메이크라고 하는건 오바지. 그냥 재탕한거야.
밧슈,아톨, 오제, 오리지널 오제. 같은것들은 거의 그대로 가져다 쓰지 않았나..
엘가임은 못 봤지만 ZZ는 밝고 억센 전반부와 미친듯한 잔혹함의 후반부 대비로 더 비극적으로 느껴졌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언동과 뜬금 수정질에 우주세기식 정치 스토리가 메인인 Z보다
등장인물들의 면면을 생활감 있게 보여줘 캐릭터에 대한 이입이 더 잘된 ZZ의 스토리가 더 좋았어요.
다만 ZZ 초반에 스토리랑 상관없는 개그 전투신이 너무 많았던 탓에 후반부 진입이 너무 뜬금없는건 좀...
엔딩은 좋게 끝났는데 아쉽게도 건담팀과의 뉴타입 공명에도 카미유는 제정신이 되질 않고
플 시리즈의 언급이 아예 없었던건 좀 아쉽달까 서글프달까.
유니콘에 마리다의 과거가 나오면서 쥬도, 야 임마! 플 살아있잖아! 살아있는 플이 있다고!
하....엘가임 기다리던 작품!!!!
엘가임이 쥬논이랑 너무 닮아보였는데
파이브 스타스토리즈 너무 좋아했는데 이제 끝났네요 리뷰트라니...ㅠㅠ
엘가임1 MG 로 나왔으면~
엘가임을 보니 하얀색 모터헤드는 파이브타스토리의 순백의 쥬논과 똑같군요!! 클로소가 처음이지 마지막 모터헤드 탑승이라고 하며 쥬논과 동화되어 아마테라스의 나이트오브골드의 칼을 빌려서 성단 3대 모터헤드인 싸이렌을 일격에 두동강 내버리죠!!
정확히는 콜러스 왕가의 쥬논 자매기들중 인게이지 에스알원이랑 가장 닮았죠 탑승자도 판네리아 암과 닮은꼴
로봇이 쥬논 닮았네요~~
크으 다바!!
엘가임MK2는 게이트시온으로 다이어트함
FSS 는 한두번 봐야 모릅니다. 20번은 봐야 이야기들이 아귀가 맞습니다.
그래서 FSS 가 가볍게 다뤄지는데에 대해서 너무나 아쉽네요.
클로소가 핀치에 몰렸을때 자신을 구해준 콜러스 3세를 보고, 첫 마디가 "마스터" 였죠.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능력을 모른채,
모르지만, 알고 있는? 언젠가의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주인 콜러스 6세와 헷갈렸던 겁니다. 운명의 여신을 만든건 인위적인 것일지, 아마테라스와 관련이 있을지...
애초에 마인드 콘트롤에서 벗어난 파티마 3체를 만든건, 발란쉐 박사가 불노불사의 아마테라스를 위해 만든 파티마 였으니까요. 필연이라 봐야 할지.
아쉬운건, 쥬논이 파트락쉐를 어떻게 이겼을까... 그리고 콜러스 6세의 게릴라 부대가 어떻게 아마테라스를 상대로 이겼을지...
동료들과 콜러스 6세의 성장기를 보는게 제 꿈이었는데 그게 물거품이 되었네요.
그 이야기가 엘가임과 닿아 있기야 하겠지만요
정치색이 라던가, 여성관, 강한것이 강한것이라는 설정, 애초에 정의가 없습니다... 아무튼 대단한 작품이네요
아직도 이 작품을 이야기하기엔, 시대가 아직이라 생각이 듭니다
콜러스 6세 이야기로 넘어가지 않은 것은 이미 한 이야기기 떄문에... 엘가임에서,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영상 보고나니 말이죠.
시작 전개 결말까지 엘가임에서 이미 다룬 이야기를 다시 할려니 별 의미없다 생각했을지도요.
캐릭 대사라던가 내용 전개 방식이 제타니 더블제타 건담이랑 매우 흡사해서 사실 건담 스핀오프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임
근데 따지면 강화인간이나 파티마나 같은거 아님?
와 진짜 추억이다
4차 로봇대전에서 많이 알려진 엘가임 블러드템플은 완구화 시키기 어려워 원작애니 출연이 폐기된 슬픈기체 4차이후로 다시는 못볼지도 모르는기체 ㅜㅜ 파이브 스타스토리 레드미라쥬가 이모델 카피본이라는 설은 안비밀
시청률때문에 이런저런요소를 많이 넣었다고 하더라고요…특히 암이아주…
못참지 이건
오제 나 엘가임마크투 이마빡
파티마 설정의 흔적이 남아 있죠
실루엣이 보입니다
4차에서 처음 만났던 다바 마이로드
애니는 아니지만 랑그릿사 시리즈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배부른 사냥개는 사냥을 못하는 법이지요 지금 나가노 마모루에게 어울리는 비유라고 라고 생각합니다
엘가임 프라모델 두어개는 만들어 본듯.
엘가임 연대표를 만든 순간 이미 엘가임과는 다른 작품이 구상된 셈. 마모루의 말에 따르면 포세이달은 여러 차원에서 여러 모습으로 있을 수있다고... 중전기 엘가임 안에서 죽어가던 포세이달도 진짜가 아닐 수 있다고...이름이 다르게 다른 차원에 다른 모습으로 있을 수도 있다고 밑밥부터 깔던게 시작이었던 듯. 그나마 어떤 차원의 어떤 패러렐 월드에도 변치 않는 존재나 상징이 있다는 설정도 존재를 해서 어딜 가도 kog는 있고 어딜가도 밧슈가 있고 어딜 가도 로그너가 있다는 점이 또.... 라키시스도 그렇네... fss에서는 아예 못박듯이 2차대전 때의 지구에도 미래의 지구에도 조커 성단에도 타이카 은하계에도 똑같이 kog 라키시스 로그너 등이 존재해버리니...포세이달 같은 존재도 마찬가지일 듯.
기계가 수제면 대량생산품 보다 오히려 약할텐데 말이죠
와~~몰랐음
오리지널 오제를 가장 애정했었다.
지금은...그냥 미노루상은 영면하셨으면 한다.
예전에 엔딩을 접했을때 역시 토미노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보니까 나가노랑 토미노의 합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합작이 아니라 토미노가 후배들에게 기회많이주는 감독이었음 나가노는 일개 디자이너였고.
@@user-ux4wy4lx6o 옹 기회는 후배들에게 많이 줬었다는 건 알긴 알았는데 엘가임도 그랬었군요
@@user-ux4wy4lx6o 아마 자붕글과 엘가임 근처가 황당한 캐릭터들이나 뭔가 토미노 답지 않은 전개가 섞여있어서 후배에게 기회를 가장 많이 주지 않았나 싶네요. 둘 다 토미노 작품 중에 다소 이질적이란 느낌.
그런데 나중에 턴에이, 브레인 파워드, 킹게이너를 보고 나면, 토미노 영감님도 좀 깨는 희한한 캐릭터들이나 황당하지만 재밋는 전개도 대단히 잘 만든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긴 뭐 건담 시리즈에서도 이미 프르프르프르프르~~를 만들어서 그 시절에 이미 모에에도 일가견이 있으시단 것을 증명.
9:14 포세이달 possaydal 레디오스소프 ladyas spo 이부분 소름~! 대박
아재님이 직접 찾아내신 건가요? 아니면 오덕사이에 이미 유명한 소스인가요?
암튼 또 하나 배워갑니다.
유명합니다. 참고로 아마테라스를 거꾸로 한 (멜 린스) 우자레 타마란 캐릭도 아마테라스의 분신 중의 하나죠.
이미 상당히 유명한 썰이라... 저는 전단만... ^____^
얼마 후원 해야지 제가 보고싶은 애니 리뷰가 가능한가요!?
후원으로 리뷰 신청을 받고 있지는 않은데...
어떤 작품을 원하시나요?
갓마즈도 스토리 만들어주세요
아... FSS 와 엘가임의 저작권 관련 얘기가 루머였구냐..
너무 그럴듯한 루머여서 FSS 의 리부트 이유가 저작권이라는 말이 진짜인줄 알았음.
저도 예전엔 진짜인 줄 알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재님 저 선더라이가 리뷰 해주시면 안될까요
게임하지말고 그려라 나가노 ㅠㅜ 25년째 완결 기다리고 있다 ㅠㅠㅠㅠ
크으.. FSS.. 진짜 너무 재밋게 봤던 만화책인데..
2기 ost 명작임 ㅂ바람의 대답없음 띵곡
메카닉 디자인도 콜러스의 쥬논이 얼핏 보이네요 ㅇㅅㅇ
주인공인 아마테라스보다 이상하게 더 정이가는 콜러스 ㅎㅎ
다바 조상이 콜러스란 말도 있고, 엘가임 마크투에는 파티마가 들어있다는 것도 있고 헤비메탈과 모터헤드 반대 이름 차이고 여러모로 파스스와 연관성 있을법한 엘가임
나디아와 신세기 에반게리온 연관성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나 엘가임 안 본줄 알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생각났음...
작년인가 본 것 같은데 마지막이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이거 어디서 구하셨데
💯
파이브스타 스토리는 죽을때 까지 완결 안될듯 도대체 1권 나오는데 1년 이상걸림
다시보니 엘가임이 쥬논 프로토타입 같군요
글쵸? 확실히 닮았어요~
엘가임이 재밌긴 함
토미노옹 기존 작품에서 나오는 출연진들 나이를 보면
생체컴퓨터 이야기는 좀 안맞는 듯.
중전기 엘가임은 재미나지만, 왠지 성전사 단바인이 생각나더군요. 😊
원래 두 작품의 세계관을 공유하려 했었다는 썰이 있더라구요~
@@Mr.X_creative 그렇군요. 어쩐지.
슈노대 4자였나. 이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ㅋ
역시 콜러스
Zz건담은 성공했고 엘가임은 실패했죠.
에초에 미성년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에
너무 어려운걸 알아야 이해할수 있는 제작은 오히려 독이 될듯...
오잉?
우리가 토미노할배더러 맨날 변태라고 하지만 사실 그 할배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람을 떼로 죽여서 그렇고 진짜 변태는 나가노죠. 저도 90년대 초에 FSS를 보며 와 진짜 변태다 어떻게 10대소녀를 전쟁의 도구로 써먹지?했습니다.
그럼 에반게리온은?
fss는 판타지 sf 인공생명이라는 변명으로라도 있지
이건 애들 생으로 제로센 출격시키는 수준이잖슴?
ㅋ 하드디스크 정리하다가
엘가임을 날려 버렸다는
안타까운 현실이 ㅜㅜ
저런... ㅠ_ㅠ
사실 나가노표 만화는 재미는 더럽게 없음 그럴듯한 설정 작화 메카 디자인이 예술적이라 이뻐서 보는거지
그래서 FSS에서 쥬논을 잠재웠군. (´ω｀)
이 디자인팀이 Z건담 맡아서 메카들이 잘빠짐
이쯤되면 FSS 리부트한게 엘가임과의 유사성때문일수도 잇겠네
FSS 만들면서 계속 이런 지적을 받았을테고 그게 마음에 남아서 일수고 있겠다 싶음
건담은 엘가임 설정 왕창 베껴서 건담 스킨쓴 헤비메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무버블 프레임 , 빔코팅 , 리니어 시트 , 바인더, 메가 바주카 런처
엘가임 제작의 톱은 토미노 요시유키입니다. 뭘 베끼고 말고가 있어요. 그 밑에 있던 나가노가 몰래 연출이랑 설정 맘대로 한것도 눈감아준건데요.
토미노가 제타건담 진행하느라 그냥 엘가임은 나가노에게 줬다는 발언도 있었습니다.
이런 매카닉 다지인을 보고 자란 입장에서
요즘 애니를 보는 세대들이 존나 안타갑다.
일본에서도 이제 마카닉, 로봇 디자인을 할줄
아는 사람이 한손, 다섯손가락으로 꼽을정도니 너무나 안타갑다
스타워즈도 조도르프시키 감독의 듄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일본 애니리뷰하면 뭔가 일본애니를 무시하는 느낌이 드네요.
오해이십니다. 절대 무시한 거 아니에요.
누구를 무시할 만큼 잘난 사람이 아니라...
일본 애니 감독들도 스타워즈에 영향받은거 다 인정하고 있는데, 뭔 혼자서 발끈하고 난리임 ? ㅋ
콜러스6세와 유판드라의 대결
다바 마이로드가 대략, 현시대의 차은우급 이였나보다... 다들 여캐들이 다바얼굴 보고 ㅋㅋㅋㅋ
글게요~ ㅎㅎㅎ
잉?지금보니 엘가임 그림체가
더블 제타 건담 비스무리 하다?
더블제타, 제타, 드라고나, 역습의 샤아
하고도 비슷하게 느끼시는 게 이상할 거 없습니다. 키타즈메 히로유키가 모두 참여했거든요. 엘가임, 드라고나에서 키타즈메가 작화감독인 화를 보면 더블제타, 제타랑 거의 똑같거든요 ㅋㅋ
그냥 엘가임이 쥬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