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얼마나 그 때 스타일링이 얼마나 재수없었을지 ...인터뷰 듣고 생각해보니 일부러 티셔츠에 물 뿌여서 계속 달라붙게 한거 입고 다니면 진짜 짜증날듯..😐 그 축축 끈적 한거 어쩔.. 그 때 그것도 극중을 설정이나 그런거 없이 몸매 부각이 다였는데..그 정도로 배우 고생시키는 감독이 선택한 정작 영화의 다른 비주얼은....특히 마지막 연출은...픔... 배우의 몸매 그 외에는...😐흠.. 망하려고 감독했나? 생각들 정도였는데이 차라리 이번이 더 나은듯여.
권ᄃᄃᄒ ??뭔 개솔 혹쉬 내가 여자라는 가정하에 여적여 프레임 씨우려는 뜻의 즬튜햐기는임??ㅋㅋㅋ전작 스토리 망해서 비쥬얼 뽕차는 영화였고 개연성 할리퀸 서사 없는 걍 예쁘게만 보이는 할리퀸 이었다면 이번에야말로 디씨 원 캐릭터랑 어우러지면서 캐릭터성 잘 뽑아서 쓴 댓글인데 영화 관련 댓 다는것도 아니고 댓다는 수준 어휴ㅉㅉ맥락맹
생크림바게트와 전 코믹스에서 할리퀸이 그렇게 표현이 되었는데 왜 이게 감독탓이라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할리퀸의 내적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단독영화가 아닌이상 일반대중에게 비춰지는 할리퀸은 외형상 성적매력어필이 가장 잘먹히기 때문에 감독도 외형이라도 최대한 코믹스랑 똑같이 한것 같은데요
할리퀸단독 무비가 나온다 했을때 갠적으론 '세이렌즈'가 나올거라고 생각했었어요 ㅠ (포이즌아이비, 할리퀸, 캣우먼 셋이서 범죄 팀업) 버즈 오브 프레이는 원래 여성이 주축인 히어로 팀이고 사실상 할리는 잠깐 객원 활동 정도 했었는데 메인으로 바뀌면서 역할들 싹 다 바꾸는 바람에 약간 맘에 안 들었지만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는 궁금하네요 ㅋㅋ
극중에서 할리퀸이 동료가 자기 옛날 딱 달라붙는 셔츠 입으려고 할때 '그 옷 말고 이 방탄 조끼를 입어' 라고 했고 나중에 그 조끼 덕분에 동료가 목숨을 건졌을때 '봐봐, 방탄조끼 입길 잘했지?' 라고 했는데 그 씬을 넣은 의도가 마고로비의 전 의상에 대한 불만을 잘 표현한것같네요! 전투할때는 활동력좋고 실용적인게 딱!
일단 저 영화가 여성주의 영화니까 여성주의 관점에서 해석을 해보겠다. 버즈오브프레이, 명작까진 아니고 킬링타임 용으로 좋은 영화. 여성서사에 여성감독인 것애 큰 의의가 있지만 각본은 객관적으로 아쉬웠다.할리퀸의 캐릭터 성을 스토리와 연출에 구현한 것인지 전반적으로 조금 산만. 액션신은 정말 좋았다. 캐릭터들도 5명 모두 개성있고 매력적 모든 영화가 그렇겠지만 가장 어리고 약한 캐릭터가 조금 민폐끼가 있는데, 그래도 가장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인 것이 좋았음. 작품 중간 중간에 숨겨둔 서사들이 많은 것 같은데, 2시간 안에 끝내기에는 버거운 듯. 더 길게 풀어야 할 거 같음. 조커의 연인이자 남자에 미쳐있던 여자가가 그 남자에게 배신당하고 여자들과 뭉쳐서 자신을 죽이려는 다른 남자들을 무찌르는 이야기. 페미니즘적으로도, 매력적인 캐릭터 구현으로도 성공했지만 남자 버린 여성서사를 싫어하는 대중들의 니즈로, 대중성에는 실패를 하고 말았다. 하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할리퀸이 노출을 완전 버리고 코르셋을 완전 버린 것도 아닌데, 남자들은 할리퀸이 남자를 사랑하지 않고 섹시한 모습으로 나오지 않자 욕을 퍼부음. 이것만 봐도, 남자들이 할리퀸을 어떻개 소비 했는지 답이 나온다. 즉, 여성주의에서 중요한 것은 코르셋을 완전히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남자를 배제하냐에 달려있다는 것. 여자들은 페미니즘에서, 뭐가 코르셋이고 아니고 하면서 검열하기보다 얼마나 여성중심적으로 논의가 흐르는지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아야 함. 남자를 무시하고 여자들끼리의 토론.
아니 좀ㅜㅜㅠㅜㅜ... 물론 나도 첨 봤을 땐 할리 머리 왜그래 뭔 일이야..? 싶었는데 보다보니까 적응되고 지금 모습이 더 낫다고도 생각하게 되는데 조금 한 번 보고 으; 하면서 거르는 사람들은 뭐냐고ㅜㅜ.... 수스쿼때도 진짜 너무 예쁘고 좋았지만 지금 모습도 충분히 예쁘고 뒷머리 삐져나온것도 반묶음 같이 느껴져서 귀여운데... 포스터가 헤어를 잘 못 잡았을 뿐이지 영화로 보면 묶은 머리 기장도 꽤 길고 귀엽단말이야ㅜㅠㅠㅜㅜㅠ 스토리가 좀만 구리면 바로 캐릭터 몸매 외모부터 보는 건가,,, 왜그러는거야.... +) 할리가 머리카락 자른 걸로 확정되서 나온 이유는 수스쿼때는 진짜 살해협박오고 그만큼 인기도 사람들 질투도 많아서 편지가 수백 장이 오고 확인할 때마다 약 210만원을 쓰고 그러니까 마고도 힘들었겠지 화나고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런 걸 덜기 위해 여성 감독도 써서 바지 입히고 머리도 차라리 장발 아닌 처피뱅으로 설정해서 일부러 뭐야 저게.. 하는 비호감 쪽으로 가게 해서 영화 촬영할 때 스토커나 협박편지 그런 거 최대한 안 받으려 하고 피해 안 보게 한 게 아닐까 생각함..
난장판? 개판?? 너무 당황스러워서 들어왔다 물론 영상 내용은 제목처럼 공격적이진 않지만.. 난 이 머리스타일이 할리퀸 특성을 더 잘 드러낸 거 같은데 그 개같은 빤스바지에 딱 붙는 티셔츠말고. 아니 생각해보니까 감독 미쳤냐 핫팬츠가 아니면 할리가 아니라고? 아니 원작에서 할리가 그렇게 헐벗고 나오냐 ㅋㅋ 그건 할리퀸 특성이니 뭐니 조또 관련 없고 일부로 성적인걸로 감독 자기 취향이나 남성들 재미채우려고 하는걸로밖에 안 보인다..
솔직히 수어사이드가 그나마 살아있던건 할리퀸 때문에 아닌가? 그러므로 마고로비언니 날가져요 미친
문꽃 ㅇㅈ
기러기 마고가 언제 관짝 들어가 계속 핫했는데 애자냐
기러기 미안
기러기 쏘리
기러기 유한 조심행
와 사람이 어떻게 개성있게 예쁠수가있냐 ㄷㄷㄷㄷ
져차 어떻게
안나 오타=잘못 적은 단어
잘못 쳤거나 몰라서 쳤거나 둘 다 똑같은 오타에요.
자매품으로 난독, 오독이 있는데, 난타라고 할 수는 없잖슈
MS G 오타는 몰라서 잘못친게 아니라 치는 과정에서 잘못친거 아닌가요? 저분은 오타가 아니라 그냥 평소에도 어떻해라고 쓰시는 것 같은데
@@jay-wj7zt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오타랑 맞춤법 틀린거랑 다르다구 하시네유
MS G 착각과 무지식은 다릅니다만
배우가 얼마나 그 때 스타일링이 얼마나 재수없었을지 ...인터뷰 듣고 생각해보니
일부러 티셔츠에 물 뿌여서 계속 달라붙게 한거
입고 다니면 진짜 짜증날듯..😐 그 축축 끈적 한거 어쩔.. 그 때 그것도 극중을 설정이나 그런거 없이
몸매 부각이 다였는데..그 정도로 배우 고생시키는 감독이 선택한 정작 영화의 다른 비주얼은....특히 마지막 연출은...픔... 배우의 몸매 그 외에는...😐흠.. 망하려고 감독했나? 생각들 정도였는데이
차라리 이번이 더 나은듯여.
차리리 크롭티는 찾았으면 좋았을 것을...
의상은 환영인데 머리가 ㅜㅜ
영상엔 물 뿌린걸로 나오는데 제가 본 다른 인터뷰글에선 옷이 몸에 더 잘 달라붙을수 있게 하는 특수한액체를 매번 뿌려서 항상 몸이 찐득찐득하고 끈적끈적했다고 함 ㅜ
스토리가 별로니 색기로 밀어붙인거죠.. 아니다다를까 할리퀸 이쁜건말고는 똥인영화
눈이 호강하는 관객들은 좋죠 허허ㅋㅋ처녀가 저런 옷을 입어 주니ㅎㅎ^^
근데 이번 머리가 약간 시골 할머니집에 있을법한 털 염색한 말티즈 같음 ㅋㅋㅋ
제일 중요한 그 이름, *"뽀삐"*
미용실 강아지
약간 좀 이름은 해피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점점 디테일해지는 설명
@oo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왜 계속 욕먹으면서도 박지훈 쓰는 거임??? 박지훈 어디 아들인데???
박지훈이 작업 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라서 어쩔 수 없이 많이 쓴다고 하네용...
@@박하영-n8h 번역을 그따구로 하니까 자막 속도가 빠를 수 밖에 없겠군요
@@user-igotaponytail 네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감안해도 다른 사람들보다 작업 속도가 월등해서 어쩔 수 없다구 해요
@@박하영-n8h 아하....슬프네요ㅜ
@L. messi ??? : 어머니....
박지훈 그는 그저 한국마블 빌런
번역.......
전작은 예쁜 미친냔같았으면 이번작은 찐미친냔같아서 좋음
BURU Y 질투하기는
권ᄃᄃᄒ ??뭔 개솔 혹쉬 내가 여자라는 가정하에 여적여 프레임 씨우려는 뜻의 즬튜햐기는임??ㅋㅋㅋ전작 스토리 망해서 비쥬얼 뽕차는 영화였고 개연성 할리퀸 서사 없는 걍 예쁘게만 보이는 할리퀸 이었다면 이번에야말로 디씨 원 캐릭터랑 어우러지면서 캐릭터성 잘 뽑아서 쓴 댓글인데 영화 관련 댓 다는것도 아니고 댓다는 수준 어휴ㅉㅉ맥락맹
권ᄃᄃᄒ 영화 안본 얘땜에 추가해서 쓰자면 롤러탈때 헬멧에 붙인 머리 테이프로 붙인거임ㅋㅋㅋ
@@BY-gt5ki 할리퀸은 잘하지만, 영화는 망작이야. 난 효과 다 제거한 올드영환줄 알았음. 차라리 전작이 나았지. 이건 뭐;; 킬빌보다 옛날영환줄
@@artstorag3 ?
실제로 저런 바지 입으면 질염 걸림
R͓̽O͓̽C͓̽K͓̽ S͓̽T͓̽A͓̽R͓̽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뭔가 질염걸린다는게 왜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불편
다들 통풍잘되고 편한 헐뤙바지 입읍씨다~~ 우리의 쥄지건강을 위하여
@@진-l9z 통풍 진짜 중요하죠..
푸시 브뤼thㅡ!!!!!!!!
뭐야 그럼 운동선수에다가 의사라고? 다 갖췄네?
조현병
함필규좌를 못가질수도
@@w.o.o.o.o-o7g 조커때문이잔어
@@김상의-i9v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o.o.o-o7g 설정상 만능 커리어 우먼으로 알고 있음 조커땜 인샘 망친? 케이스
배우 연기 봐야지 몸매 얼굴만 보려 하냐 그냥 작품에 임하는 배우의 모습만 봐주라
하현우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로맨스코미디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가 좆나이상하네
연기를 보나 몸매나 얼굴을 보나 그건 자유지. 배우는 그런거야
여자배우건 남자배우건 (하튼
@@후라이드양념소스 배우는 그런거라뇨
배우는 연기하는사람이죠
@최지례 보여지는 직업이라고요^^
공혁준이 조커 연기 해도 잘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처피뱅에 짧게 잘린 양갈래도 귀여웠고 털같은거 엄청 많은 아우터도 너무 귀여웠고 헌트리스도 너무너무 좋았는데 오마이갓김치라고 번역한거보고 황당했음
남자감독과 여자감독의 패션수준차이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꺼 진짜 오졌다구
저는 전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인정인정
@@쏘핫-p4x 발정나긴 무슨
패션 잘하는 감독이 여자만 있나 당신의
남녀차별적 가치관 잘 봤고요 이딴댓글 쓰지마세요
@@I_LOVE_Strokes 뭐래 ㅋㅋㅋㅋㅋㅋ전작에서 할리는 죄수복,박사옷,크롭티에핫팬츠,술집에서 입은의상 이거 4개말곤 패션이 뭐 거의 전무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봐도 패션의 다양성과 개성은 이번작이 훨씬나음 ㅋㅋㅋ이걸 고작 감독도 아닌놈이 대리이입해서 남녀차별 운운하며 이렇게 쉴드치면 ㅋㅋㅋㅋ걍 당신이 감정적이어서 이성적사고가 불가능한 인간이란걸 반증하는꼴 ㅋㅋㅋㅋ
@@쏘핫-p4x 예전이 더 이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첫번째는 남감독
두번째는 (현재)여감독으로 알고 있음.
어쩐지...이번영화도 폭망이겠네
@@7AKEAL00K 댓글 달고 다닌 것 좀 봐 ㅋㅋㅋ ㅋㅋ 웃기네
한국남자 김한남TV 님 채널컨셉 바꾸셔야할듯 이젠 갈등만드어서 구독자가 빨게하는 영상들은 수익창출못함
@@user-ue7ph3kc8 갈등은 내가 만드는게 아니라 댁들이 만드는거 같은데? 엌ㅋㅋㅋ
한국남자 김한남TV 어디서 부랄 쉰내 나노
나만 이번 머리가 전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나¿
애니판 할리퀸 느낌이 강하게 나서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의 노출과 선정적인 이미지도 물론 할리퀸의 매력이고 캐릭터성이었지만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는 꾸밈없이 솔직한 똘끼를 보여주는 좀더 있는 그대로의 할리퀸을 보여줘서 좋았음.
스토킹이랑 살해위협하는 건 팬이 아니지... 범죄자지...
마고로비 팬이 아니라 원작코믹스 팬들 말하는거일듯
제발 배우좀 내둬; 잘나가니까 질투하고 스토킹하는거 역겨움;
내가 그 번역가였으면 쪽팔려서라도 번역일 안했을텐데 ... 제발 관둬라... 자격이 없다고!
콩순이머리....ㅜㅜ............
ㅋㅋㅋ큐ㅠㅠㅠ
콩순이 냉장고
@@씨잼-r5g 누르면 물 나올듯
ㅋㅋㅌㅌ큨ㅌㅌㅋ튜
퀸순이
주구장창 같은 옷만 입다가 옷도 맞게 쇽쇽쇽 바꿔서 너무 좋음 근디.....머리스타일은.....크흠
핫팬츠 안좋아하는데 무슨 팬티를 입혀놓고있네 참;
궁금해서 그런데요 캐릭터를 극대화하는데 배우편의 다 봐주면서 해야하나요? 배우가 기분별로였다고 투정부릴게 아니라 오히려 배우가 나서서 캐릭터랑 동일화되게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whiteblue_2244 님이 맞는거임 이상하게 느끼지 마요 ㅋㅋ
@@whiteblue_2244 핫팬츠처럼 끝이 평평하지 않고 위로 올라간 팬티같은 바지. 매번 뿌려야했던 상의에 끈적한 액체.... 캐릭터에 맞는 의상 다른 것도 있었는데 이 작가는 좀 더 가버렸죠 그래서 더 논란이고
생크림바게트와 전 코믹스에서 할리퀸이 그렇게 표현이 되었는데 왜 이게 감독탓이라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할리퀸의 내적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단독영화가 아닌이상 일반대중에게 비춰지는 할리퀸은 외형상 성적매력어필이 가장 잘먹히기 때문에 감독도 외형이라도 최대한 코믹스랑 똑같이 한것 같은데요
@@whiteblue_2244 근데여 코믹스 할리퀸 옷 봐도 저정도로 짧은바지는 아니던데,, 그냥 저 바지에서 기장 조금만 더 늘리고 티셔츠에 이상한 액체 안뿌렸어도 원작캐릭터의 매력 살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머리 짧든 길든 둘다 이쁘구만
옷은 몰라도 머리만큼은 그대로 냅둬주지ㅜㅜㅜㅜ 할리퀸 앞머리까고 긴 양갈래가 레전드였는데
ㅇㅈ...양옆에 빨간색 파란색 ㅈㄴ예뻤는데
전 수어사이드 안 보고 이번에 개봉한 영화로 할리퀸 처음 봤는데 지금 머리가 더 매력적이더라고요. 그 긴 염색한 머리는 괜찮지만 옆에 바퀴벌레 더듬이같은 옆머리보단 지금 머리가 더 좋더라고요
예쁜게 목적이 아니라 도라이 성을 살린 이번머리가 훨나음 한바퀴돌고 하는데 머리카락 파닥거리면 뭔..
할리퀸단독 무비가 나온다 했을때 갠적으론 '세이렌즈'가 나올거라고 생각했었어요 ㅠ (포이즌아이비, 할리퀸, 캣우먼 셋이서 범죄 팀업)
버즈 오브 프레이는 원래 여성이 주축인 히어로 팀이고 사실상 할리는 잠깐 객원 활동 정도 했었는데 메인으로 바뀌면서 역할들 싹 다 바꾸는 바람에 약간 맘에 안 들었지만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는 궁금하네요 ㅋㅋ
저도요ㅠㅠㅠ 당연히 그럴줄 알았는데ㅠㅡㅠ
저도 당연히 포이즌 아이비 나올 줄 알았어요 ㅠㅠ 할리 절친인데
아이비ㅠㅠㅠㅠㅠㅠ 찐사랑 아이비..
안 나와서 너무 슬퍼요ㅜㅜㅜㅜㅜㅜ하
머리 개귀여운데 왜그러지? 처피뱅 열라 귀여워...
바빠서 시간 없으신 분들을 위해
할리퀸의 머리가 개떡이 된 이유 5:43
극중에서 할리퀸이 동료가 자기 옛날 딱 달라붙는 셔츠 입으려고 할때 '그 옷 말고 이 방탄 조끼를 입어' 라고 했고 나중에 그 조끼 덕분에 동료가 목숨을 건졌을때 '봐봐, 방탄조끼 입길 잘했지?' 라고 했는데 그 씬을 넣은 의도가 마고로비의 전 의상에 대한 불만을 잘 표현한것같네요! 전투할때는 활동력좋고 실용적인게 딱!
그냥 여자가 섹시하지 않아서 고추가 안섰다고 말하셈. 솔직하게. 남자가 보기에 예쁘고 섹시하고 남자만을 사랑해야 하는데 감히 여자가 남자를 버리고 여자들이랑 놀고 섹시하게 행동하지 않아?? 별테러!!!!! 빼애애액 질 하지말고 ㅇㅇ
제발 망상 좀 그만해...
저렇게 비난하는 ‘일부’ 사람들한테 전하는 말 같은데 굳이 또 찔리는지 제발 망상 좀 그만하라는 사람은 뭐 하는 사람인지... ㅎㅎ
저 분 의도가 그 일부를 비난하는 거엿다고 해도 저런 식으로 글을 쓰면 진심으로 영화가 별로라 생각해서 별점을 낮게 준 사람들도 그 일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충분히 오해받지 않을까
오해할 소지는 별로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용
오해소지가 다분히 있는데요 아줌마? 어떤글에 답글도 아니고 그냥 전체댓글에 이렇게 싸지른건 그냥 딱봐도 생각없는 댁들이 '일부' 폐미니스트 같거든요. 그리고 '일부'가 뭡니까 씹덕냄새나게 ㅋㅋ 수고하세요.
예쁘고 잘 어울리는 건 전작인데 이번 영화의 스타일이 할리퀸과 더 잘 어울려서 좋음 조커취향 -> 본인의 취향으로 갈아탄 느낌 근데 ㅅㅂ 옷 자체를 걍 쫄티로 만들면 되지 왜 굳이 스프레이까지 뿌리면서 쫄티연출을...?
일단 저 영화가 여성주의 영화니까 여성주의 관점에서 해석을 해보겠다.
버즈오브프레이, 명작까진 아니고 킬링타임 용으로 좋은 영화. 여성서사에 여성감독인 것애 큰 의의가 있지만 각본은 객관적으로 아쉬웠다.할리퀸의 캐릭터 성을 스토리와 연출에 구현한 것인지 전반적으로 조금 산만. 액션신은 정말 좋았다. 캐릭터들도 5명 모두 개성있고 매력적
모든 영화가 그렇겠지만 가장 어리고 약한 캐릭터가 조금 민폐끼가 있는데, 그래도 가장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인 것이 좋았음.
작품 중간 중간에 숨겨둔 서사들이 많은 것 같은데, 2시간 안에 끝내기에는 버거운 듯. 더 길게 풀어야 할 거 같음.
조커의 연인이자 남자에 미쳐있던 여자가가 그 남자에게 배신당하고 여자들과 뭉쳐서 자신을 죽이려는 다른 남자들을 무찌르는 이야기.
페미니즘적으로도, 매력적인 캐릭터 구현으로도 성공했지만 남자 버린 여성서사를 싫어하는 대중들의 니즈로, 대중성에는 실패를 하고 말았다.
하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할리퀸이 노출을 완전 버리고 코르셋을 완전 버린 것도 아닌데, 남자들은 할리퀸이 남자를 사랑하지 않고 섹시한 모습으로 나오지 않자 욕을 퍼부음. 이것만 봐도, 남자들이 할리퀸을 어떻개 소비 했는지 답이 나온다.
즉, 여성주의에서 중요한 것은 코르셋을 완전히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남자를 배제하냐에 달려있다는 것.
여자들은 페미니즘에서, 뭐가 코르셋이고 아니고 하면서 검열하기보다 얼마나 여성중심적으로 논의가 흐르는지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아야 함. 남자를 무시하고 여자들끼리의 토론.
전 개인적으로 굳이 할리퀸을 히어로 집단에 넣으면서 원작 설정 다 파괴하면서 페미니즘을 강조해야 했을까 생각이드네요
언니 수고햇어 ㅠㅠㅠㅠ 난 언니가 무슨옷을 입든 언니만 편하면 돼 ㅠㅠㅠ 노출 안해도 충분히 예뻐 언니😭 어려운 연기 하느라 힘들었겠당 항상 안전하게 조심히 연기 해줘 이번 영화 진짜 너무 사랑스러웠어 ㅠㅠ 진짜 수고햇어❤️
난 솔직히 수어사이드 안봐서 할리퀸 관심 없었는데 이번에 버즈오브프레이 보고 진짜 좋아져버렸음ㅠㅜ 왜 다들 안보는건지 몰겠다.. 다들 보세요..
옷이나다른건 맘에드는데 머리가진짜아쉽다ㅋㅋㅋ귀엽긴한데 그게끝이야ㅠㅠ간지가사라졌어..
포이즌 아이비도 나왔으면.. 90년대 우마서먼 뭔가요염하면서 치명적이였는데. .영화는망작이였지만..
확실히 머리 자르기 전이 더 좋네..ㅜ
조커랑 헤어진 스트레스로 막 잘랐나 수어사이드때 머리 존예였는데
헐 헤어졌어요??왜요??
@@개굴-s3i 영상 안 봄?
Peterson Olivia 보기전에 댓글 먼저 봄
@@개굴-s3i 각자 합의해 헤어졌데용
여기 댓글 굉장히 현실에서 헤어진거처럼 찐탱놀라고 설명하는거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버오프 머리스타일도 좋고 수어사이드 머리스타일도 좋음 수어사이드에서는 극 중의 예쁜 또라이 느낌 확 드는 헤어고 버오프에서는 조커에게서 벗어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양갈래를 자르고 처피뱅이 된 게 오히려 해방된 할리퀸의 해방감을 잘 나타낸 것 같아서
아 이번에 너무 기여운데,,,? 짧음 양갈래 젛아해서그런지 마고로비라 이뻐보이믄 건지 모르겠지만 자유로워 보이는 깜찍이 악동느낌이라 너무 죠아,,
너무 슬프네 저시리즈 자체가 워낙 졸작이라
성공하기 힘들텐데 예고편을 봣는데 끌리지가않네
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너무 기대돼요! 원더우먼 1984도요!
살해협박이라니....마고로비가 할리퀸 하기전까진 할리퀸이라는 캐릭터 들어본적도 없는데
나만 머리 짧은게 더 매력적인가?🤔
ㅇ
리 리 ㅇㅇ
ㅇㅇ
게이
팩트) 님만 그러는듯
싸우는데 꼭 핫팬츠 팬티같은바지나 치마입히는거 진짜 극혐임 슬라이딩 한번하면 다리 다 갈리고 불편할텐데;
배우도 편하게 촬영하셨다고하니 좋네요
이번 의상이 더 개성있고 할리퀸다운 매력이 있어서 넘 좋다
2:20 최근 영상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지금영상 보면 영상 중간중간에 소리가 훅 작아지는 부분이 있네요
양갈래내놔ㅠㅠ 지금은 콩순이만들어놓음
아앗...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
할리 성격에 무슨 오빠야..
솔직히 나는 할리퀸이랑 조커랑 수어사이드에서 주인공 같게 해서 겁나 멋지고 간지나는 로맨스 영화 기대했는데.. ㅠㅠㅠ
김민채 그것도진짜멋있겠네요... ㅠㅠㅠ
그러기엔 조커가 너무 좆같았ㅇ읍..
-좆커-
전 이번 영화가 더욱더 좋고 이쁜거 같네요 왜냐하면 노출도 별로 없고 머리 스타일도 귀여워서 좋아요!
1화는 조커와 할리퀸의 궁합이 너무 좋고 치였다면, 2편은 조커에서 벗어나면서 할리퀸을 알아갈 수 있는 할리퀸 중심이 맘에 들었음 갠적으로 짧은영상 보기에는 1편, 재밌어서 또 보기에는 2화인듯 할리 살앙해ㅠㅠ
아 기대 돼 개봉하자마자 이건 영화관에서 볼려고 했었는데 망할 코로나때문에ㅠ 기대만땅이야ㅎ
난차라리 그냥 원작대로 빨강-검정 삐에로 쫄쫄이 입히길 바랬는데, 수어사이드스쿼드 나 지금복장이나 다 원작 원조 쫄쫄이 에 비하면... 삐에로복장이 가장 어디로 튈지모르는 Jester의 이미지를 잘 구현함
할리퀸 맡으신 배우분 오늘 첨 봤는뎅..
순둥순둥하시당💕
할리퀸 헤어스타일이 너무 귀엽게변했엌ㅋㅋ
인간적으로 번역가를 돈 주고 다른 사람 데리고 오던가....그지같은 번역하는 사람 언제까지 쓸껀지...계약 된거라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저도 진짜 궁금했는데...!
3:27 에서 조커가 할리퀸 티셔츠 왜 벗기는거죠..?😳
남승희 미췬 그러게요..
솔직히 사람들이 저양화는 몰라도 할리퀸은 거의다 알드라 그냥 할리퀸을 영화제목으로 하는게 더 괜찮을수도
할리퀀 헤어스타일 바뀐거 너무 귀여운데
옷은 진짜 확실히 이번이 더 예쁜데 머리는 예전이 더 예쁘다유ㅠㅠㅜ
차라리 조커와 할리퀸만을 위한 영화를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썸네일 보고 콩순이 인줄 ㄷㄷ
솜사탕 콩순잌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큐ㅠㅠ 개귀엽 엌요 ㅠㅠㅠㅠㅠㅠㅠ 큐큐ㅠ
콩순이 ㅋㅋ
할리퀸의 독립도 좋긴한데..역시 나는 조커와의 조합이 조아♡♡
아니 좀ㅜㅜㅠㅜㅜ... 물론 나도 첨 봤을 땐 할리 머리 왜그래 뭔 일이야..? 싶었는데 보다보니까 적응되고 지금 모습이 더 낫다고도 생각하게 되는데 조금 한 번 보고 으; 하면서 거르는 사람들은 뭐냐고ㅜㅜ.... 수스쿼때도 진짜 너무 예쁘고 좋았지만 지금 모습도 충분히 예쁘고 뒷머리 삐져나온것도 반묶음 같이 느껴져서 귀여운데... 포스터가 헤어를 잘 못 잡았을 뿐이지 영화로 보면 묶은 머리 기장도 꽤 길고 귀엽단말이야ㅜㅠㅠㅜㅜㅠ
스토리가 좀만 구리면 바로 캐릭터 몸매 외모부터 보는 건가,,, 왜그러는거야....
+) 할리가 머리카락 자른 걸로 확정되서 나온 이유는 수스쿼때는 진짜 살해협박오고 그만큼 인기도 사람들 질투도 많아서 편지가 수백 장이 오고 확인할 때마다 약 210만원을 쓰고 그러니까 마고도 힘들었겠지 화나고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런 걸 덜기 위해 여성 감독도 써서 바지 입히고 머리도 차라리 장발 아닌 처피뱅으로 설정해서 일부러 뭐야 저게.. 하는 비호감 쪽으로 가게 해서 영화 촬영할 때 스토커나 협박편지 그런 거 최대한 안 받으려 하고 피해 안 보게 한 게 아닐까 생각함..
그럼 썸네일 머리는 포스터 장면임?
이건 군대에서 내가 바리깡으로 내머리 깎았을 때 생각날 정도로 심각해...
5:31 저거 영화 제목 아시는분.?
한국에선 15세
에?
자기가 머리 저런식으로 했으면 저렇게 소화도 못할거면서 이래라 저래라~~ 참 엮겹다ㅋㅋ
작품 스토리 상 저렇게 자르게 된거고 마고로비 자신은 마음에 든다는데 님 들이 왜 지랄 인거임? 이해불가
난 긴 머리가 이쁘던데 ㅠㅠ 근데 좋다면 어쩔수 없지 버즈 오브 프레이랑 쑤어싸이드 스쿼드 둘다 재밌게 봤어요
머리 자르고 더 귀욤긔욤해져서 난 좋은데... 할리언니,,, 날가져💕
댓에 "불편" 한마디만 나와도 왜 화를 내세요 할리퀸 연기자 본인이 노출의상 별로 안좋았다고 얘기하자너 솔직히 남성감독들이 노출로 예술 묻혀서 배우 괴롭히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와 기대된다
언니..ㅜㅜ 마고로비 언니가 할리퀸언니가 돼서 다행이죠...안됐으면 저도 없어요..
흠.... 감독에게 이것저것을 요구 당하는게 배우 입장에서는 힘들었겠지만 확실히 외관상의 매력은 수어사이드스쿼드의 할리퀸이네요...
넘 예쁘당. 그런데 전에 머리가 더 예쁨
전이나 지금이나 할리퀸은 너무 매력적
몇세 관람가에여?
배우님이 그냥 예쁘셔서 어떤 스타일이든 다 소화하시는 듯 갠적으로 이번 머리카락 ㅈㄴ 취적당함 개귀여워 ㅅㅂ
영상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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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개판인 이유를 보러왔는데 왜 또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당시에 수없이 봐야했던 할리퀸 탄생의 배경을 또 봐야하냐;;;;
헤어스타일이 좀 팔푼이 같은게 아쉬워요 저는
나만 할리퀸하고 조커 헤어진 거 너무 아쉬운 거냐... 나 진짜 이 커플 너무 좋아했는데..
원래 조커 개 좋아했는데 이 영화 버고 할리 퀸 입덕해 버렸자나ㅋㅋㅋ 내 갤러리에 조커랑 할리퀸 폭팔하고 있음ㅋㅋㅋ
오늘 개봉했겠군
옛날 쫄쫄이 할리퀸 좋아한 1인
근데 마고로비가 할리퀸 배역을 너무 잘해줘서 좋았음
머리 전이 더 낫긴 한데 자른것도 너무 귀여움..
ㅋㅋ 할리퀸 이번이 더맘에든다고 하면서 돌아오는 할로윈데이때는 전부다 1편 따라할것 같은데??
아 저 분홍 드레스랑 금발 보니까 그 영화..뭐였지..다이아몬드~~하는거..마릴린 먼로가 불렀던 그 노래 생각나는 의상..!
영화에선 저 장면이 조금 길게 나오겠져?
타 트레일러에서 공개된거보니까 그장면 오마쥬한거 맞는거같아요
할리퀸 존나 좋아하는데 2월5일 이 저 생일이여서 완전 좋았음 ☺
할리퀸의 이번 머리카락은 귀여운것같습니당
둘다이뻐서 좋아용 ㅎㅎ
언니개이뻐....
심리학에 뛰어나고 똑똑한데 조커한테 매료가 된다라...ㅋㅋ 할리퀸은 그냥 미친 사랑을 한듯
난장판? 개판?? 너무 당황스러워서 들어왔다 물론 영상 내용은 제목처럼 공격적이진 않지만.. 난 이 머리스타일이 할리퀸 특성을 더 잘 드러낸 거 같은데 그 개같은 빤스바지에 딱 붙는 티셔츠말고. 아니 생각해보니까 감독 미쳤냐 핫팬츠가 아니면 할리가 아니라고? 아니 원작에서 할리가 그렇게 헐벗고 나오냐 ㅋㅋ 그건 할리퀸 특성이니 뭐니 조또 관련 없고 일부로 성적인걸로 감독 자기 취향이나 남성들 재미채우려고 하는걸로밖에 안 보인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마고로비때문에 일단 보러갈듯ㅋㅋ
3:22 3:32 할리퀸이랑 조커....
5:36 무슨 영환지 아시는분?
2012
광대(조커) 와 곡예가(할리퀸) 정말 뗄레야 뗄수가 없어요. 서커스 곰(배트맨)과 관객들(아캄 시민) 그리고 서커스장(아캄)이 준비 되어있으니 서커스를 시작하죠.
2편도 이쁘지만 킹직히 1편은 개 레전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