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중간에 01:58 “의문에 목소리”라고 잘못 표기했는데 실수입니다 ㅠ ㅠ ❗️추가설명❗️ 엘사가 5번째 정령인데 엘사 이전에 이두나가 5번째 정령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엘사가 5번째 정령이 아니다 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엘사가 얼마나 좋으신가요??
이두나가 어떻게 혼자서 어린나이에 아렌델에서 살았으며 어디서 왔을지도 모를 여자를 간단히 여왕으로 들이기 쉽지 않았을거라고 생각되요 왕이 어렸을때 나무 밑에서 책읽을때 이두나가 나무에서 놀다가 말거는 장면에서 저는 당연히 그게 궁 안이라고 생각했어요 (위험한 일을 당했던 왕자를 아니 그때도 벌써 왕이된 분을 경호 없이 그렇게 밖에 느긋하게 돌아 다녔을까요?) 이두나가 왕비간 된 여정이 제일 찝찝하고 궁금합니다
사실 ~ 어려서 서양동화를 보면, 왕과 왕비, 공주, 왕자가 너무 많아서 많이 의아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왕은 오로지 한분, 그러니 왕비도 한분인데, 끊임 없이 달라지는 왕자와 공주, 왕과 왕비, 나라 ... 모험, 뭐 공주를 찾아 오면 나라 반을 주겠다...이런 내용들... 자라면서 조금씩 알게 된게, 서양은 수많은 도시왕국이 있고, 그 도시왕국은 5개의 작위(공,후,백,자,남작)중 하나를 받은 세습 봉토였습니다. 나중에야 그 봉토 도시들이 하나의 소왕국처럼 여겨졌던 것 같았습니다. 하여간 공주,왕자가 너무 너무 많았지요. ㅎㅎㅎ 지금 돈 많은 재벌, 준재벌 등등의 자녀들이 공주 왕자로 불리는 것 같은거 아닐까요??? 그들 모두가 다 어마무시한 경호병들을 데리고 다니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히히-i2u2l 당연히 왕과 결혼을 했으니 왕비가 되었겠죠. 근데 이두나가 어떻게 왕을 다시 만났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결혼을 했는지가 의문점인겁니다. 게다가 이두나가 자신의 출생을 숨겼는데도 왕비가 된것도 의문입니다. 출생이 불확실한 사람을 왕비로 들이는게 힘들었을텐데 말이죠.
솔직히 개인적으론 겨울왕국3는 제작이 힘들거라 생각이 들지만, 극한의 행복회로를 돌려보자면 겨울왕국2에서 이두나 곁에는 항상 게일이 붙어다녔습니다. 심지어 전쟁 중에 이두나를 수레 뒤로 옮겨서 담요를 덮어줘 숨겨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 생각이 들어, 만약 배가 침몰할 당시 게일의 도움으로 부모가 살 가능성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매우 희박한 확률이지만...)
저도 바라고있고 한가지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결국 주주들의 문제입니다. 이번 겨울왕국2의 경우에도 주주총회에서 결정짓는것 봐선 디즈니프린세스 이외에 프로즌 라인업을 계속 유지하려면 무조건 3편까진 끌고가야 할것이고 외국의 경우 트롤로지 개념이 있어서 모든 대작은 보통 3편으로 종결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토이스토리가 예외적으로 4편이 나와서 차후 디즈니 플러스 컨텐츠증가 와 동시에 3편제작 소식을 알려서 결제수요자를 늘릴 확률이 높을듯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생각해도 돈 많이 벌었죠! 전편도 대박이었는데 이미 전편흥행 넘기 직전입니다.겨1이 12억 달러인가 그랬는데 이미 저번주 10억 달러 돌파했으니 3편은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다만 디즈니는 겨1때도 뮤지컬 제작및 굿즈 판매,디즈니랜드 사업규모 확장을 하기때문에 향후 3~4년안엔 힘들고 또 5년 텀 예상합니다.
저도 추측해보면...어머니는 5번째 정령은 아니고, 그랬다면 부족 사람들이 알고, 만났을때 알려줬겠죠. 다만 엘사가 5번째 정령임은 알았을것 같고요.(근거: 엘사가 침선에서 과거를 알아낼때, 아버지는 엘사 마법의 근원을 위해 무리하는걸 볼수 있고, 반면 어머니 이두나는 파도가 높으니 돌아가자는걸 알수 있죠. 이미 근원을 짐작할수 있으니 무리까지 하지 않으려는 모습 아니였나 싶습니다) 물론 입장이 말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죠. 전쟁중 왕이 전사 했으니..(본인이 판 무덤이지만..ㅎㅎ;) 3편이 나온다면..이두나 이야기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면 그 사이의 이야기가 너무 생략됐다 느껴집니다. 3편 만들고도 남을정도로...
개인적인 생각은 이두나왕비는 다섯번째 정령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말씀하신대로 가장오래된가문이 '정령을 컨트롤할수 있는 것'이 아닌 '정령들과 가장 친근하게 지낸존재'라고 생각을 하게된다면 화난정령들도 이두나왕비의 부탁만큼은 충분히 들어줄 수 있고 그 부탁이 왕과 같이 숲 밖에 나가는 것이었다면...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처음부터 엘사가 마법의 힘을 타고난 것인데 그것이 다섯번째정령이라서 그렇다면 이두나와 엘사가 같이 다섯번째 정령이었다.는 것도 살짝 이상하기도 하고 오히려 이두나가 죽고 엘사가 다섯번째 정령이 된것이 아니라 엘사가 성인이 되고 충분히 판단이 가능할때까지 기다린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의 뇌피셜 및 소설이라 무조건 맞다는 아니지만요 ㅎ 결론은 이두나왕비의 비중 조금만더 늘려줬으면 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녕안-o9p 엘사가 아토할란에 가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돼죠 그러면서 4원소를 상징하는 각문양들을 배치하고 그 가운데에 자신이 들어가면서 눈송이같은 새로운 하나의 그림이 형성되는데, 이것이 바로 엘사가 5번째 정령이란걸 상징하는 문양입니다. 위 영상에서도 이 문양에 대한 언급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닌거 같아요....노크 맞나? 암튼 그 물의 정령이 아토할란을 지키는 문지기 같은 역할인데 이두나가 진짜 다섯번째 정령이었다면 그녀를 알아보고 아토할란으로 길을 열어주지 않았을까요? 설령 마법이 없었더라도 이두나는 바람의 정령인 게일과 친하게 지냈고 노덜드라의 가장 오래된 가문의 사람인데 노크가 길을 열어주지않고 오히려 아그나르와 배의 선원들을 함께 죽여버린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정령이 같은 정령을 죽이는건 좀..... 그리고 다섯번째 정령은 인간과 정령을 이어주는 존재는 맞지만 그가 가진 눈의 능력도 다섯번째 정령이 가지고 있어야 할것으로 생각해요 아토할란은 맨몸의 인간은 절대 들어갈수 없는 빙하와 얼음으로 뒤덮여 있었고 거기에 안쪽은 온갖 얼음기둥이 무너져있어 평범한 인간이 들어가기에는 일일히 다 깨부서야 했죠 엘사는 눈의 능력이 있었기에 그 기둥을 바로 세우고 안까지 들어가 다섯번째 정령으로 각성할수 있었으니 눈의 능력은 다섯번째 정령에게 필요하다고 봐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엘사 이전의 다섯번째 정령은 이두나와 별개의 이두나가 속해있던 가장 오래된 가문의 사람들중 한 사람이었을 것으로 생각되요 애초에 아토할란이 엘사를 부르던 노래는 이두나의 목소리와 달랐으니 별개의 인물이라 여겨지고요 그러나 그 노래를 이두나 또한 알고있었으니 그 가장 오래된 가문이 대대로 다섯번째 정령을 배출하던 가문이었고 그렇기에 그 노래를 그 가문 내에서 전해져 온 것이라 예상되요 조금 더 제 생각을 얘기해보자면 노덜드라의 가장 오래된 가문에서는 대대로 다섯번째 정령을 배출하던 가문이었고 이두나가 어린시절부터 가문중 누군가(영화에 내내 나오는 노래를 부른 인물)가 이미 다섯번쨰 정령이 되어 아토할란에서 살고 있었던걸로 생각되요 그러다가 후에 이두나와 아그나르가 아토할란으로 여정을 떠났을때 누군가가 아토할란으로 침입을 해 선대 다섯번째 정령을 죽여버렸고 그 때문에 아토할란의 내부는 엘사가 처음 본 아토할란처럼 기둥이 전부 무너져내렸고 그 싸움을 옆에서 돕던 노크가 싸우다 실수로 말려들게 한건지 선대가 죽어서 화가나 폭풍을 일으킨건지 어쨋든 아그나르와 이두나의 배를 침몰시킨걸로 예상됩니다 선대는 죽기직전 영화의 엘사가 그러했던 것처럼 후계를 찾기 위해 노래를 마법으로 만들어 보냈고 엘사가 어렸을적부터 마법을 최대한 쓰지않고 숨어살았기 때문에 찾지 못하다가 겨울왕국 1의 사건이후로 그녀를 찾아 노래를 들려주어 아토할란으로 이끈거 같아요 3이 나온다면 선대를 죽인 인물이 다시 등장해 엘사를 죽이려 들어 쓰러트리기 위해 선대에 있던일들과 아토할란,그리고 가장 오래된 가문에 대해 나올것 같아요 이상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ㅇvㅇ...
근데 영화보면서도 확실히 느꼈던건 ah~ah~ah~ah 목소리의 주인은 아토할란에서 들려오는 이두나 목소리 맞네요 엘사가 아토할란 들어갔을때 show yourself 부르는 도중에 4원소 중앙에 발 내딛으며 과거 기억의 영상이 쭈욱 나오는 부분있죠 어린 이두나가 아그나르를 구하면서 뗏목위에서 ah~ah~ah~ah~ 하는 과거 장면 나오고 엘사가 그걸 보고 엄마의 목소리가 부른걸 깨닫고 "엄마~" 하면서 눈물흘리죠 근데 생각해보면 인투디언논 부를 초반 도입부엔 엘사가 엄마 목소리 듣기 싫어! 저리가! 이거네욬ㅋㅋㅋㅋ
으아 나만 궁금한게 아니었어ㅠㅠ 일단 겨울왕국2를 관통하는 아아아아-> 하는 목소리가 처음에는 인간들간의 갈등에 화가 난 정령들이 엘사한테 '너가 해결하러 와줘!'라고 부르는 걸로 보이는데 바람정령 불정령을 진정시키고 나서도 해결되지 않고, 다시 아토할란에서 아아아아-> 하고 엘사를 부르는 장면에서 저는 멘붕이 왔습니다ㅋㅋㅋ 그럼 이게 아토할란의 목소리라는 건데 왜 엘사를 부르는건지, 왜 엘사가 아토할란에서 자기 정체성을 깨달아야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지 엘사는 모든 안전을 뒤로 하고 가야만 했는지 이해가 안 됐어요. (아토할란에서 엘사는 진짜 예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장면이었음에는 백번 공감합니다..) 정작 제일 초반부터 큰 문제로 여겨졌던 '정령들이 화난 문제'는 안나가 그 갈등의 상징인 댐을 무너뜨림으로 해결했는데 말이죠.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새로 생각하게 된 게 엘사엄마 이두나만 아토할란에 가야 엘사의 정체성을 깨달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 그 목소리가 엄마의 목소리라는 게 굉장히 설득력이 있네요. 아토할란이 자기 의지가 있는 존재인 것 같지는 않고, '모든 기억을 가진 강'으로써 이두나의 기억과 목소리를 엘사에게 전달해주는 통로 역할을 한 게 아닐까...그래서 엘사도 'I am found' 하면서 엄마의 염원(엘사가 자기 정체성을 깨닫는 것)을 마주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거고. 이렇게 생각하면 굳이 이두나가 다섯 번째 정령일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오래된 가문이니 정령들과 친밀한 관계 정도여도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이두나와 엘사. 그들이 아토할란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당. 다만 본인들도 인지하지 못했을 뿐이죠. all is foud 가사에서 계속 아토할란을 'she, her, mother'로 언급하고, 아토할란에 도착했을때 그곳에 과거의 진실 뿐만이 아니라 엘사와 이두나의 개인적인 기억들이 주로 있었던게 그 방증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니 몰랐을수도 있죠 정령들이 선물로 마법을 가지고 있는 엘사를 준거고 이두나도 정령들이 주었기 때문에 마법을 가지고 있다 라고 생각 했을수도 있을꺼같아요 이두나는 5번째 정령이지만 마법은 없었고 가족중 유일하게 엘사만 마법을 쓸수 있었으니 그 마법은 정령들이 엘사를 선택하고 봉인을 풀라고준거 라고 생각햇을수도 이써영ㅇ
제 개인적 생각은 이두나는 말씀하셨던것 처럼 정령들과 소통(?) 할 수 있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5번째 정령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이두나가 5번째 정령이였으면 엘사의 능력이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하게 알지 않을까요? 굳이 아토할란을 직접 찾아가진 않았을 것같아요! 또한 엘사가 아토할란에서 이두나를 본 이유는 이두나 그 자체라기 보다는 아토할란이 엘사에게 있어서 가장 ‘어머니’ 같은 이미지로써 나타난것 아닐까 생각해요! 다시말해 엘사 = 다섯번째 정령 다섯번째 정령의 고향 = 아토할란 엘사에게 있어서 가장 집 같은 사람=이두나 그렇다면 이두나의 목소리 장면은? 저는 그런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이두나의 목소리의 녹음본을 트는 것? 아토할란에서 목소리의 녹음본을 지속적으로 트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목소리가 오는 곳이 아토할란(정령들의 고향)이기 때문에 정령들’만’ 들을 수 있는거구요!
오 저도 2회차 보면서 이두나가 5번째 정령이라고 생각했어요. 숲이 안개에 갇히는날 5번째 정령이 숲에서 사라졌다고 했고 그날 이두나와 아그나르는 숲을 빠져나와 왕국으로 돌아왔죠. 그리고 보여줘를 부르면서 아토할란에서 엘사가 안쪽까지 들어가자마자 그래 내가 부른거란다 잘 찾아왔구나 라는 식의 노래와 대사를 이두나의 목소리와 얼굴로 말하죠. 엘사도 그것을 깨닫고 감격하며 엄마를 말하며 눈물을 찔끔하죠. 그리고 아마도 정령의 힘은 모계(이건불확실)전승으로 아이를 낳는 순간 물려받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윗세대는 능력(정령과 인간의 다리역할:컨트롤능력)을 잃게 되고요. 시작부분의 자장가를 보면 그 강(아토할란)에서는 엄마의 이야기를 알수있단다 라는식의 가사에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두나가 배에서 파도로 죽은 이유도 이미 정령을 컨트롤하는 힘이 사라졌고 파도가 그들을 덮친 이유는 다른 댓이 말한 외부인들의 동행+ 노덜드라와 아렌델의 과거를 해결하지 못한채로 접근을 한 점 땨문에 물의 정령이 밀어내고 그걸 향해 외부인에 해당하는 아렌델의 군사들이 겁을 먹고 총질을 했다거나 강경대응하여 화난 정령이 배를 삼켜버린걸수도.. 추가로 생각되는 뇌피셜은 이두나의 아버지로 추측되는 노덜드라의 수장을 지키기 위해(혹은 복수하기 위해) 정령이 못된 할아버지왕을 절벽으로 밀어버린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안풀리는 떡밥 한가지는 왜 아이들한테는 남쪽으로 간다고 했으면서 북으로 간건지 모르겠네요. 그 적혀있는 이두나의 글 내용이 생각이 안나요ㅋㅋ 이상 긴 뇌피셜입니다. 끗
이 영상 내용은 저의 추측과 비슷하네요 ㅎㅎ 이런 추측을 하게된 이유가 겨울왕국2에서 그 돌 고블린(?) 족장이 "이제는 엘사의 힘이 충분하기를 바라는 수밖에" 라고 하는부분이었습니다 영상의 추측과는 다른부분이 있다면 제가 생각한 부분은 이두나가 엘사 이전의 다섯번째 정령이었다는건 같은데 이두나의 능력이 엘사에게로 넘어가면서 1편에서 배를 구할수가 없었고 그때 이두나의 육체는 죽었지만 정신은 아토할란에서 엘사를 부른게 아닐까 하고요
안나 존예~ 갈색 반묶음 머리에 커다란 청록색 눈동자 진짜 예쁨 상큼발랄하고 하는행동이나 생각도 귀엽고... 능력을 가진건 엘사인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건 안나인거 같음 1,2편 둘다 고생하지만 씩씩하게 헤쳐나가고 해피엔딩 공헌도가 큰편 이런 딸이나 애인이 하나 있음 좋겠다... 넘치는 에너지 덕분에 일상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텐데
이두나는 가장 오래된 가문의 핏줄이기 때문에 정령들에 대해서 잘 알고있고 친하게 지낼수도 있었고, 정령들이 영상에서 말했다시피 전쟁의 원인인 아렌델의 차기 왕이자 원수를 이두나가 구했으므로 다리의 역할을 이두나의 딸들이 맡을수 있게 엘사에게는 얼음능력이자 5번째 정령, 노덜드라를 이끌 사람의 운명을 안나에게는 아렌델을 이끌 운명을 준것이 아닐까요?? 즉 이두나는 엘사 이전의 5번째 정령이 아닌 노덜드라의 오래된 가문의 선택받은 아이인 격이죠~ 뇌피셜입니다
이두나는 마법의 힘이 없었지만 정령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것같아요! 숲이 닫힐때 이두나의 소리가 나는 장면도 있구요 정령들이 화가 난것은 숲이 안개에 들어가면서 정령들이 잠이 들고 엘사가 깨우게 되어 갑자기 잠들게 된 것과 아렌델사람들과 노덜드라사람들이 싸운것에 대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자장가 맨 끝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을때 찾을수있다는 가사가 있는것으로 보아서 이두나가 죽음으로써 엘사에게 능력이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의문이 드는건.. 이두나가 다섯번째 정령이었다면 정령들은 이두나가 죽는걸 보기만했다는게 조금 그렇네요 물과 불의정령 대지의정령들은 좀 아직도 화가난 상태에 극중 인물들에게 적대시하는 느낌이 있었던터라 이해가 가는데 극중 바람의 정령 게일은 아무리봐도 안나와 엘사를 엄청나게 많이 도와주는데.. 게일이 이두나에게 경고정돈 줄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 아니면 정령들은 이두나와 왕이 아토할란은로 가려고 어둠의 바다에 있을때 계속 숲에 갇혀있던 상태였는지..극중에서 엘사가 정령을 깨웠다고 하는데 잠들어있어서 아무것도 못했던것인지..이래저래 의문이 생겨서 궁금하네요..아 여러모로 겨울왕국2는 재밌어서 지금까지 더빙판 번갈아가며 5번 보긴했습니다만 볼때마다 아쉬운게 스토리에 설명이 부족해서 재차 관람할때마다 마치 개연성이 떨어지는것 처럼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진짜 딱10분만 러닝타임 늘려서 충분한 설명이 가미되었다면 진짜 갓갓 이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ㅜㅜ 그래도 너무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엘사와 안나 부모님 얘기가 스핀오프로 나왔음 좋겠네요 왕과 둘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여왕이 되는지.. 3도 나왔음 좋겠고 아무쪼록 이것으로 끝이 아니길..
1:25 엘사가 아토할란가서 렛잇고 부르는 자신 보고 창피해 한 다음에 잠깐 지나가는 장면에서 이두나가 아그나르한테 내가 어디서 왔는지랑 과거에 대해서 말해주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마 시간 순으로는 그 부분이 영화 초반부에 아그나르가 엘사와 안나에게 마법의숲 얘기를 해주고 난 다음인것 같아요 그래서 초반에 아그나르가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누군지 몰랐던거구요
노래 들어 보면 이두나가 아토할란 그 자체인 것 같아요 끝부분에 특히 Where the north wind meets the sea 북쪽 바람이 바다를 만나는 곳엔 There's a mother full of memory 모든 기억을 갖고있는 엄마가 있지 Come my darling homeward bound '아가야 집으로 오렴 (엄마가 있는) When all is lost then all is found 모든 걸 잃을 때 비로소 모든 걸 찾게된단다' 이렇게 이해했는데- 이두나가 엘사에게 하는 말 같지 않나요 ???
영화에서 마법의 숲에 미스트(저주) 뿌려진 뒤에 5번째 정령의 소리를 들었다고 알려줌 .. 5번째 정령은 이미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아마 아토할란에서 거주했을듯. 하지만 어째서 이두나에게 5번째 정령이 인간의 형태인 엘사로 태어났는지는 의문임. 노덜드라인이 적 관계인 아렌델 왕자 구해준걸로 .. 그에 대한 대가로 인간과 자연을 잇는정령을 주었다.. 라. 댐은 아렌델 왕 루나드가 노덜드라인들 정복할려고 설치한 함정이고 , 이게 영화에서 큰 핵심인뎅.. 엘사가 본인의 파생지인 아토할란의 힘을 못이겨서인지 아니면 진실을 알아버려서인지 모르겟지만 어쨌든 결국엔 얼어붙어버리고 정보알아낸 다음 그걸 무능력자인 안나가 정보를 받아 댐을 파괴하고 ..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행동을 취해주었음 . 영화 마지막에 엘사가 홍수 일으킬뻔한 거 잠재워서 아렌델인들 (인간) 지키고 .. 뭐 이렇게되면 인간과 자연을 잇는 다리 맞죠? 엘사는 결왕국2편에서 본인의 정체성인 5번째 정령임을 알았궈.. 그래서 자기가 자연의 일부임을 알게됨. (엘사가 자연의 일부라는거 결왕국2아트북에 제시되어있음) 하지만 안나는 어찌됐든 아렌델인임. 능력이 없게 설정된 안나는 쌩 인간측임,, 그럼에도 이 둘이 인간과 자연을 잇는 다리이자 평화의 상징이라고 착각하게 만들고 사실은 함정인 "댐" 을 파괴함으로써 엘사랑 안나가 결국은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말했건 거 처럼 본인들이 인간과 자연을 잇는 다리가 된건 아닐까.. 생각중 (손 맞잡고 together 하는 장면 ㅜㅜ) 그리규 마지막에 여왕 된 안나가 아렌델에 동상 세우는데 왜 하필 어린시절 아그나르랑 이두나일까.......... 생각해봤는데 짐작가는건 있지만 모! 르! 겠! 어! (전 사실 그 동상에 엘사랑 안나가 있게찌?? 라고 생각했거든여 . 아니면 성인이 된 이두나랑 아그나르 라던가.. 근데 둘 다 아니고 ㅋㅋ 이두나랑 아그나르가 어린시절 첨 만났을때 를 시점으로 하여 동상을 세워따!?!?!) 안나가 두 사람의 사랑으로 왕국이 하나가 됐네요 뭐 이런 멘트 날렸던 거 같은데 생각나는거 있으면 답글로 말해주실 사람 ㅠㅠㅜㅜㅠ (횡설수설 ㅈㅅ합니다 선댓글후감상이라서ㅓ요)
1:14 여기서 노크 뛰어다니고 바위거인 나옴..어쩌면 엘사가 아닌 엘사의 '마법'이 예지력을 가진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죠. 또 바위거인이 겨울왕국1에서 나왔던 마시멜로우(?) 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것도 사실입니다. 디즈니가 너무 많은 사실을 엘사에게 몰아줬네요. 덕분에 안나는 찬밥입니다ㅜㅜ
이두나=5번째 정령임을 대입해 보자 노덜드라인을 닮고 노덜드라에 남은 딸 엘사(=이두나 유전) 아렌델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딸 안나(=아그나르 유전) 엘사는 이두나를 닮음=엘사는 5번째 정령의 역할을 할 수 있음 흔히 아는 정령들 속성 돌, 얼음 모양, 스카프 4개의 정령은 자신의 속성이 가운데에 표시되어 있지만 5번째 정령인 가운데는 표시되어 있지 않다 즉 5번째 정령은 인간과 정령을 이어주는 다리일 뿐 마법을 쓸 줄 모름(이두나가 가장 오래된 가문인걸 생각해보면 이두나가 있을 때 정령과 인간이 가장 처음으로 이어졌다는걸 알 수 있음) 그리고 이두나가 죽자 이두나의 5번째 정령 특성을 이어받은 엘사가 5번째 정령이 된다 ???:아니 그럼 엘사가 마법쓰는건 뭔데요 이거는 '엘사의 마법은 선물' 이란걸로 충분히 알 수 있다 추가로 이두나가 5번째 정령임을 증명하는 또 다른 증거가 있다 정령들만 들려서 정령들만 알고 있을 아/아\아/아\를 이두나가 알고 불렀고 이걸로 폭주했던 게일을 순한 게일로 다루며 아그나르를 구하였다 5번째 정령인 이두나가 인간과 정령을 이어주기 위해 정령들만 들리는 주문을 만든것이다 그것이 아/아\아/아\다 "All is found" 중 "그곳에 엄마의 기억이 있단다" 복선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기억으로 이두나의 목소리가 나오는거라면 "네가 찾던건 바로 너야!"이것은 기억 속 5번째 정령이 누군지 알고 있던걸 의미 하는데 바로 자기 자신이기에 알고있던 것이다
저도 하나 해석했던게 있는데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그 엘사가 밖에 나가서 '숨겨진 세상'부를 때 엘사의 마법으로 정령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불,물,바람,땅,(이 순서가 맞는지는 기억이 잘...)그리고 엘사 주변을 맴도는데 엘사가 5번 째 정령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이해가 되셨을지 모르지만....제 해석입니당.어쨌든 영상 잘 봤습니당!! 겨울왕국을 엄청 좋아해서 1편,2편 각각 10번은 넘게 봐서 요즘은 해석을...
진짜 그건 정말 맞는 거 같네요 스포 좀 있지만 남쪽 바다에서 휩쓸린 배가 어둠의 바다 밑에 있을 때 왜 부모님이 죽었는지 무슨 이유가 있었는지 알려고 할 때 엘사가 보고서 나와 다 내 탓이라며 자책할 때 안나가 아니라며 적을 구해주면서 선한 답 받은 게 엘사라고 언니라고 했던 장면 보면 그 선한 행동에 생긴 마법의 근원일지도요 아직도 궁금한 게 많으니 디즈니 존버합니다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보게 됐는지! 저도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엘사가 정령으로 각성하기 전에도 누군가 정령과 사람사이의 다리 역할을 했을텐데 누구였을까? 족장이였던 것인가? 하지만 그는 능력이 없었는데? 평화로웠던 시기이니 만큼 능력이 없었어도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 (사실 정령과의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능력이긴 하죠) 그렇게 다리 역할을 하던 사람들이 죽고 떠났으니 언젠가 이 혼란을 잠재워줄 사람이 나타나 북쪽에 자리한 얼어붙은 기억의 강에서 모든 오해를 바로잡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령들이 그 추위를 견딜 수 있도록 능력을 준것인가? (엘사가 각성 후 숲을 거의 얼려버리다 싶이함 ㄷ,.ㄷ; 이거 괜찮은 부분? -빙속성 물정령;)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두나가 족장의 딸일거란 생각까진 왜 못했을까요! '가장 오래된 가문'의 역할을 생각치 못하고있었어요! 정령들이 이두나에게 희망을 걸었던 것은 그저 선한 마음에 감동 한줄로만 알았지 '대대로 다리 역할을 하던 가문'의 사람이란걸 간과하고있었네요! 시즌3가 나온다면 시즌2 마지막 부분 엘사가 아토할란으로 달려가는 부분으로 끝났는데 그곳에서 과거이야기를 보여주는 식이였으면 좋겠어요. 파란만장한 이두나의 낯선 땅에서 여왕되는 일대기라던지 파도에 휩쓸려 침몰 한 후의 그들의 생사라던지말이죠! 정말 오피셜대로 그대로 갈것인지도 궁금하고 말이에요! 정말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바로 구독 누릅니다!
![[모아나] 당신이 몰랐던 50가지 TMI](http://i.ytimg.com/vi/hgm1DSFkIkg/mqdefault.jpg)
정정: 중간에 01:58 “의문에 목소리”라고 잘못 표기했는데 실수입니다 ㅠ ㅠ
❗️추가설명❗️
엘사가 5번째 정령인데 엘사 이전에 이두나가 5번째 정령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엘사가 5번째 정령이 아니다 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엘사가 얼마나 좋으신가요??
많이요!
1000000000000090000000099447475만이요!
진짜진짜진짜 좋아용
3000이상 만큼요
최예나 현재 1등입니다..!
겨울왕국3은 엄마아빠 이야기를 좀 더 깊게 풀어줬음 좋겠네요
저도요
근데 3이 나올지 모르겠네요ㅎ
또 같은 캐릭터 과거이야기면 좀 노잼일거 같은데..
@유카 와... 다행이네여....
@유카 3 내용이 엘사안나 부모님 이야기에요?
0:42 산쪽에 얼음성있음 ㅋㅋㅋ
서연 엘사의 흑역사..
이쯤되면 부술만도한데 그냥 납두네용 ㅋㅋ
@이도 맞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사 넌
가짜다
휴먼2
ㅇ.. 엘사?
근데 엘사엄마는 대체 어떻게 아렌델 왕비가 된 거냐...아렌델 내에서는 엄마 쪽 나라는 완전 악으로 알려져 있었을텐데 왕비가 된 게 신기함. 왕비가 어디 출신인지 아무도 몰랐던 건가?
허유선 오 그럴법하다
이두나가 아그나르에게 자신의 출신에대해 고백하는건 안나의 출산 훨씬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엘사의 헤드샷사건이 일어난 그날일겁니다
@@user-o3o124 그러기엔 내용이 너무 짧음....
왕도 몰랐으니까 일반 시민들은 더욱더 몰랄겠죠
엘사 안나도 몰랐는데 시민들이라고 알까?
이두나가 어떻게 혼자서 어린나이에 아렌델에서 살았으며 어디서 왔을지도 모를 여자를 간단히 여왕으로 들이기 쉽지 않았을거라고 생각되요
왕이 어렸을때 나무 밑에서 책읽을때 이두나가 나무에서 놀다가 말거는 장면에서 저는 당연히 그게 궁 안이라고 생각했어요 (위험한 일을 당했던 왕자를 아니 그때도 벌써 왕이된 분을 경호 없이 그렇게 밖에 느긋하게 돌아 다녔을까요?)
이두나가 왕비간 된 여정이 제일 찝찝하고 궁금합니다
사실 ~ 어려서 서양동화를 보면, 왕과 왕비, 공주, 왕자가 너무 많아서 많이 의아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왕은 오로지 한분, 그러니 왕비도 한분인데, 끊임 없이 달라지는 왕자와 공주, 왕과 왕비, 나라 ... 모험, 뭐 공주를 찾아 오면 나라 반을 주겠다...이런 내용들...
자라면서 조금씩 알게 된게, 서양은 수많은 도시왕국이 있고, 그 도시왕국은 5개의 작위(공,후,백,자,남작)중 하나를 받은 세습 봉토였습니다. 나중에야 그 봉토 도시들이 하나의 소왕국처럼 여겨졌던 것 같았습니다. 하여간 공주,왕자가 너무 너무 많았지요. ㅎㅎㅎ 지금 돈 많은 재벌, 준재벌 등등의 자녀들이 공주 왕자로 불리는 것 같은거 아닐까요??? 그들 모두가 다 어마무시한 경호병들을 데리고 다니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프로즌 피버처럼 작은 시리즈로 나오지 않을끼 기대합니당
@@히히-i2u2l 당연히 왕과 결혼을 했으니 왕비가 되었겠죠. 근데 이두나가 어떻게 왕을 다시 만났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결혼을 했는지가 의문점인겁니다. 게다가 이두나가 자신의 출생을 숨겼는데도 왕비가 된것도 의문입니다. 출생이 불확실한 사람을 왕비로 들이는게 힘들었을텐데 말이죠.
ㅋㅋㅋㅋ안나도 겁나 자유롭게 다니지 않았나요? 게다가 얼음 장수랑 결혼 할려는데??
그렇네... 어렸을 당시 루나드 왕이 사망했다면 후계자는 바로 아그나르일 건데...
성인이 되기 전이니 섭정이 있었을 거라 추측되는데... 그럼 왕직 물려 받고 이두나를 왕비로로 받아들인 이야기가 궁금하긴 한요.
근데 만약에 우리 국왕쨩이 만약 거기서 이두나에게 도움을받지못했다면
우리가 지금 보면서 행복해하는 엘사의 외모를 보지못했지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다이어트 안하는 사람만 보면짖는개 잌ㅋㅋㅋ 국왕쨩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
그럼 애초에 영화가 만들어지지도 않았을것ㅇ..
@@exenan__88 크흠..
이두나가 제5의 정령이라기보다는 이두나'만' 적을 구했기 때문에 정령들이 내보내준 것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로인해 정령들이 이두나에게 딸이 생기면 제5의 정령이 되어 오해를 풀게 하기위해서 큰그림을 세운 걸지도 모르죠!! 제 의견입니다
마우스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입니다 ㅎㅎ
아마도 정령들이 마지막 희망을 걸어둔 것이겠죠, 즉 몇십년을 존버해서 엘사코인이 떡상한 겁니다
@@최세영-e6n 맞아요 그리고 목소리가 나중에서야 들린이유가 제가 보기엔 엘사가 자기의 능력을 두려워하니까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 것 같아요 정령들을 안정시킬 수 있을정도까지?
@@MOUSECT 왜캐 많이 아시죠 ㅠ 전 빡대가리여서..ㅠㅠ
@@user-cf6sj5qh3u 10번봐서요 ㅎㅎ
사람과 사람이 섞였는데 왜
정령이 나온건지 이해가안가서 엘사 아빠나 엄마가 따로 뭐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두나의 모습을 정확히 알고싶네요 ㅜㅠ
그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제작되기를..
한아름 엘사가 선택 받았대용
@@지인-n3p 확실한 오피셜임?
후하 영화에 나와있습니다 ;)
한아름 엘사가 선택을 받았어요! 엘사가 과거의 일을 해결 할 수 있을거라고 누군가 선택하여 엘사에게 정령의 힘을 준겁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론 겨울왕국3는 제작이 힘들거라 생각이 들지만, 극한의 행복회로를 돌려보자면 겨울왕국2에서 이두나 곁에는 항상 게일이 붙어다녔습니다. 심지어 전쟁 중에 이두나를 수레 뒤로 옮겨서 담요를 덮어줘 숨겨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 생각이 들어, 만약 배가 침몰할 당시 게일의 도움으로 부모가 살 가능성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매우 희박한 확률이지만...)
그랬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러게요 근데 1편에서 무덤같은(?) 큰 돌비석 2개가 세워졌엇는데 그건 뭘까용
저도 바라고있고 한가지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결국 주주들의 문제입니다. 이번 겨울왕국2의 경우에도 주주총회에서 결정짓는것 봐선 디즈니프린세스 이외에 프로즌 라인업을 계속 유지하려면 무조건 3편까진 끌고가야 할것이고 외국의 경우 트롤로지 개념이 있어서 모든 대작은 보통 3편으로 종결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토이스토리가 예외적으로 4편이 나와서 차후 디즈니 플러스 컨텐츠증가 와 동시에 3편제작 소식을 알려서 결제수요자를 늘릴 확률이 높을듯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생각해도 돈 많이 벌었죠! 전편도 대박이었는데 이미 전편흥행 넘기 직전입니다.겨1이 12억 달러인가 그랬는데 이미 저번주 10억 달러 돌파했으니 3편은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다만 디즈니는 겨1때도 뮤지컬 제작및 굿즈 판매,디즈니랜드 사업규모 확장을 하기때문에 향후 3~4년안엔 힘들고 또 5년 텀 예상합니다.
시체를 묻은게 아니라 배 자체가 사라졌으니 죽었다고 보고 묘비 세운거 아닐까요?
저도 추측해보면...어머니는 5번째 정령은 아니고, 그랬다면 부족 사람들이 알고, 만났을때 알려줬겠죠. 다만 엘사가 5번째 정령임은 알았을것 같고요.(근거: 엘사가 침선에서 과거를 알아낼때, 아버지는 엘사 마법의 근원을 위해 무리하는걸 볼수 있고, 반면 어머니 이두나는 파도가 높으니 돌아가자는걸 알수 있죠. 이미 근원을 짐작할수 있으니 무리까지 하지 않으려는 모습 아니였나 싶습니다) 물론 입장이 말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죠. 전쟁중 왕이 전사 했으니..(본인이 판 무덤이지만..ㅎㅎ;)
3편이 나온다면..이두나 이야기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면 그 사이의 이야기가 너무 생략됐다 느껴집니다. 3편 만들고도 남을정도로...
오 정말 이두나 아그나르 이야기가 나왔으면 하네요!!
맞음
@@Kim_yejin0 ㅇㅈ합니다
@@Kim_yejin0 겁나 꼬였넹 자신의 추측을 댓글에 달수도 없나..
잉 잘못기억하시는것 같은데요....?? 오히려 엄마가 엘사의 능력을 알아내기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나갔어요!
개인적인 생각은 이두나왕비는 다섯번째 정령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말씀하신대로 가장오래된가문이 '정령을 컨트롤할수 있는 것'이 아닌 '정령들과 가장 친근하게 지낸존재'라고 생각을 하게된다면 화난정령들도 이두나왕비의 부탁만큼은 충분히 들어줄 수 있고 그 부탁이 왕과 같이 숲 밖에 나가는 것이었다면...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처음부터 엘사가 마법의 힘을 타고난 것인데 그것이 다섯번째정령이라서 그렇다면 이두나와 엘사가 같이 다섯번째 정령이었다.는 것도 살짝 이상하기도 하고 오히려 이두나가 죽고 엘사가 다섯번째 정령이 된것이 아니라 엘사가 성인이 되고 충분히 판단이 가능할때까지 기다린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의 뇌피셜 및 소설이라 무조건 맞다는 아니지만요 ㅎ
결론은 이두나왕비의 비중 조금만더 늘려줬으면 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놓치셨나해서.. 제가 말한 5번째 정령의 역할은 정령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입니당!!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오 난 이분 말이 제일 맞는듯
사망하지 않았을거 같아요
겨울왕국 2에서 배가 왜 여기에 있지 하는 장면과 이두나가 평소에 정령들과 친해있는 모습을보아 물의 정령이 도와주지 않았을까요??
미르 물의 정령이 도와주었으면 아렌델로 돌아오지 않았을까요?
아렌델과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아렌델이 아닌 원래 살던 마법의 숲에 데려다 주지 않았을까요??
완전히 다른 세계로 가는바람에 못돌아오는걸수도
모르겠고 걍 뒤진거임
정령들이 봉인되어 있었지 않나요?
엘사 너무 좋잖어....
엘사💙👍
엘사 넘 좋아요! 하지만 음치에요!
@@Sena0503 ;;;;;;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프가 만들어진 눈은 눈 전에 물이였잖아여 근데 그 물은 최소 4명의 사람을 거쳐왔대옇
레벨맘무방탄사랑해 네? 진짜에요?
@@Sena0503 ㅎㅎ예 그러니깐 올라프도 4명의 입을 거쳐서 만들어진거에옇ㅎ
근데.. 이두나왕비가 만약 5번째 정령이었다면 아토할란은 5번째정령의 집인데 아토할란에 가러던 이두나왕비를 바다가 죽였을까요?? 물론 엘사도 시행착오를 겪기는 했지만 자기집가는길데...크흠...
배지민 집가는 갈이 험난하죠..
시행착오를 거쳐 아토할란으로 가야 진정한 5번 째 정령이라고 인정받는게 아닐까요?
@@sudggsd 이두나왕비는 도착못했는데...그럼.....
아그나르 같은 초대받지않은 사람이 감히 접근하려해서거나 엘사처럼 말에 고삐를 채우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ㅎㅎ
겨울왕국 1 자체가 2를 생각하지않고 만든 스토리였기때문에 연결이 안되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수도있습니다
영화중에 이두나가 엘사 아버지에게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말할게 있다고 말했던거 같아요(아마도)
맞아요!!
1:35 정답! 사만다?~
gale ㅋㅋㅋㅋㅋㅋ웃겼네요
와 아아아아애아아아아아아아 정답입니다!
40000다
이제 완벽하게 이해했다 진짜 감사해요
3번 봤는데 이두나 계속 궁금했는데..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
꼭 구독자 많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우림-t5u 감사해요 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영화와 예고편을 보면서 많은 정보를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영상 후반 엘사와 안나가 동화를 들은 후 각자가 갖는 시각에 대한 정보를 전혀 깨닫지 못했네요:) 이번 영상도 매우 영양가 많은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더 기대할게요 ㅎㅎ
매울's MOVIE STORY ㅎㅎ 항상 고마워요 앞으로 매울님 영상도 기대할게요!!
영화에 보면 이두나가 왕을 구해주면서 수례에 왕을 눕히고 자기도 천을 덮고 마차에 숨어서 따라나와요
맞아요!
겨왕 1 - 엘사와 안나의 사이
겨왕 2 - 엘사의 사실
겨왕 3 - 부모님의 좀더 진실된 사실
겨왕 3 이 나오는 이유는 영화 시작할때 겨왕 로고가 나오는데 1은 꽁꽁 얼어있고 2는 반만 얼음 3은 결국 다 녹겠죠여
우와!! 로고는 유심히 안 봤는데 신기허네여
저는 언부분 : 엘사의 겨울왕국
안언부분 : 노덜드라
반반 : 엘산나 자매로 인한 두 나라의 통합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안해요 겨왕이라길랴 겨드랑이 생각남
영화 초반부에 아그나르가 설명을 해주며 과거회상씬이 나오는 장면에서, 아그나르가 구해지고 숲에 안개가 자욱히 깔리는 부분에 문양이 번쩍-하더니 불의 정령 브루니가 피우고있던 불이 꺼졌는데 그 문양이 5번째 정령, 엘사의 문양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와 그걸 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무비체인 그냥 딱봤을땐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근데 틀릴 수 있어요...ㅋㅋㅠ
장연주 엘사 문양이 모조??
@@녕안-o9p 엘사가 아토할란에 가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돼죠 그러면서 4원소를 상징하는 각문양들을 배치하고 그 가운데에 자신이 들어가면서 눈송이같은 새로운 하나의 그림이 형성되는데, 이것이 바로 엘사가 5번째 정령이란걸 상징하는 문양입니다. 위 영상에서도 이 문양에 대한 언급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왕국 가장큰 미스테리
그래서 사만다가 누군데?
Script coordinator 입니다
(진지충이라서 죄송합니다)
성우분이 애드립 하신거라네요
ㅇㅈ
근데 더 놀라운건 이거 애드립이라 했는데 겨울왕국 관계자들 이름 올라오는데 그걸 찾음 누군가가 ㅋㅋㅋ
1.엘사를 찾아라
2.목소리를 찾아라
3.사만다를 찾아라
2014:Let it go
2019:아↗️아↘️아↗️아↘️
와 벌써 2년이나 지났어...겨왕 2보고 감동한 게 생생한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엄마에게 제 의견을 말해주었어요.
그런데 아니래요. 그런데 이렇게 해석해 주셔서 감사해요~^3^
그리고 into the unknown 가사 한부분 중에서도 엘사가 혹시 너도 어딘가 나와 같은 존재니 라고 말했어요!
전 이 영화볼때 자리를 L4(엘사)로 잡았어욬ㅋ 애들이 저보고 미첫뎨염
ㅋㅋㅋ
ㅋㅋㅋ
제가 영화를 보고난 직후의 생각들이 일부 영상안에 있어서 다행입니다
엄마도 정령이지 않을까 했는데 친구들은 아니다 라고 다들그랬는데 저만 그런생각을 한다고 그랬거든요..ㅠㅠ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셨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
근데 어떻게 엘사가 마법을 갖게 되았을까요? 궁금증 댓글달고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다!
나운도운TV 감사합니다 ㅎㅎ 엘사의 능력은 선천적이라고 합니다 ㅠㅠ
그뭐지..찾아보면노덜드라인이 저기아그나르 왕국이댐을지어줫으니까 그에대한보답으로 마법의숲과 아렌델을지켜서보답을해주는게엘사라나뭐라나....
@@우정민-j2j 영화 더빙판보면 적을 살려준 이두나의 선한 마음 때문에 엘사한테 마법을 준거라고 나와있어요!(?)
@@우정민-j2j 댐은 사실 함정이였으니 댐을 지어준 것의 보답은 아닌 것 같아요
댐의 보답이 아니라 이두나가 적인 엘사의 아버지를 살린것에 대한 보답이라고했어요
제 생각에는 아닌거 같아요....노크 맞나? 암튼 그 물의 정령이 아토할란을 지키는 문지기 같은 역할인데 이두나가 진짜 다섯번째 정령이었다면 그녀를 알아보고 아토할란으로 길을 열어주지 않았을까요? 설령 마법이 없었더라도 이두나는 바람의 정령인 게일과 친하게 지냈고 노덜드라의 가장 오래된 가문의 사람인데 노크가 길을 열어주지않고 오히려 아그나르와 배의 선원들을 함께 죽여버린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정령이 같은 정령을 죽이는건 좀.....
그리고 다섯번째 정령은 인간과 정령을 이어주는 존재는 맞지만 그가 가진 눈의 능력도 다섯번째 정령이 가지고 있어야 할것으로 생각해요 아토할란은 맨몸의 인간은 절대 들어갈수 없는 빙하와 얼음으로 뒤덮여 있었고 거기에 안쪽은 온갖 얼음기둥이 무너져있어 평범한 인간이 들어가기에는 일일히 다 깨부서야 했죠 엘사는 눈의 능력이 있었기에 그 기둥을 바로 세우고 안까지 들어가 다섯번째 정령으로 각성할수 있었으니 눈의 능력은 다섯번째 정령에게 필요하다고 봐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엘사 이전의 다섯번째 정령은 이두나와 별개의 이두나가 속해있던 가장 오래된 가문의 사람들중 한 사람이었을 것으로 생각되요 애초에 아토할란이 엘사를 부르던 노래는 이두나의 목소리와 달랐으니 별개의 인물이라 여겨지고요 그러나 그 노래를 이두나 또한 알고있었으니 그 가장 오래된 가문이 대대로 다섯번째 정령을 배출하던 가문이었고 그렇기에 그 노래를 그 가문 내에서 전해져 온 것이라 예상되요
조금 더 제 생각을 얘기해보자면 노덜드라의 가장 오래된 가문에서는 대대로 다섯번째 정령을 배출하던 가문이었고 이두나가 어린시절부터 가문중 누군가(영화에 내내 나오는 노래를 부른 인물)가 이미 다섯번쨰 정령이 되어 아토할란에서 살고 있었던걸로 생각되요 그러다가 후에 이두나와 아그나르가 아토할란으로 여정을 떠났을때 누군가가 아토할란으로 침입을 해 선대 다섯번째 정령을 죽여버렸고 그 때문에 아토할란의 내부는 엘사가 처음 본 아토할란처럼 기둥이 전부 무너져내렸고 그 싸움을 옆에서 돕던 노크가 싸우다 실수로 말려들게 한건지 선대가 죽어서 화가나 폭풍을 일으킨건지 어쨋든 아그나르와 이두나의 배를 침몰시킨걸로 예상됩니다 선대는 죽기직전 영화의 엘사가 그러했던 것처럼 후계를 찾기 위해 노래를 마법으로 만들어 보냈고 엘사가 어렸을적부터 마법을 최대한 쓰지않고 숨어살았기 때문에 찾지 못하다가 겨울왕국 1의 사건이후로 그녀를 찾아 노래를 들려주어 아토할란으로 이끈거 같아요 3이 나온다면 선대를 죽인 인물이 다시 등장해 엘사를 죽이려 들어 쓰러트리기 위해 선대에 있던일들과 아토할란,그리고 가장 오래된 가문에 대해 나올것 같아요 이상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ㅇvㅇ...
영화에서 나온 것 같은데요..
이두나?가 자신의 부족을 공격했지만,
엘사 아빠를 살려주어서 그 보답(?)으로
엘사에게 능력을 준거래요..
아마도 맞을거에요
근데 영화보면서도 확실히 느꼈던건
ah~ah~ah~ah 목소리의 주인은 아토할란에서 들려오는 이두나 목소리 맞네요
엘사가 아토할란 들어갔을때 show yourself 부르는 도중에 4원소 중앙에 발 내딛으며 과거 기억의 영상이 쭈욱 나오는 부분있죠
어린 이두나가 아그나르를 구하면서 뗏목위에서 ah~ah~ah~ah~ 하는 과거 장면 나오고
엘사가 그걸 보고 엄마의 목소리가 부른걸 깨닫고 "엄마~" 하면서 눈물흘리죠
근데 생각해보면 인투디언논 부를 초반 도입부엔
엘사가 엄마 목소리 듣기 싫어! 저리가! 이거네욬ㅋㅋㅋㅋ
으아 나만 궁금한게 아니었어ㅠㅠ
일단 겨울왕국2를 관통하는 아아아아-> 하는 목소리가 처음에는 인간들간의 갈등에 화가 난 정령들이 엘사한테 '너가 해결하러 와줘!'라고 부르는 걸로 보이는데 바람정령 불정령을 진정시키고 나서도 해결되지 않고, 다시 아토할란에서 아아아아-> 하고 엘사를 부르는 장면에서 저는 멘붕이 왔습니다ㅋㅋㅋ
그럼 이게 아토할란의 목소리라는 건데 왜 엘사를 부르는건지, 왜 엘사가 아토할란에서 자기 정체성을 깨달아야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지 엘사는 모든 안전을 뒤로 하고 가야만 했는지 이해가 안 됐어요. (아토할란에서 엘사는 진짜 예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장면이었음에는 백번 공감합니다..) 정작 제일 초반부터 큰 문제로 여겨졌던 '정령들이 화난 문제'는 안나가 그 갈등의 상징인 댐을 무너뜨림으로 해결했는데 말이죠.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새로 생각하게 된 게 엘사엄마 이두나만 아토할란에 가야 엘사의 정체성을 깨달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 그 목소리가 엄마의 목소리라는 게 굉장히 설득력이 있네요. 아토할란이 자기 의지가 있는 존재인 것 같지는 않고, '모든 기억을 가진 강'으로써 이두나의 기억과 목소리를 엘사에게 전달해주는 통로 역할을 한 게 아닐까...그래서 엘사도 'I am found' 하면서 엄마의 염원(엘사가 자기 정체성을 깨닫는 것)을 마주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거고.
이렇게 생각하면 굳이 이두나가 다섯 번째 정령일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오래된 가문이니 정령들과 친밀한 관계 정도여도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엇 나랑 같은 생각에서 스토리를 엮으신 분이계셨다니...
이두나가 구한 것을 모른채 죽은 아그나르.... 저도 이부분이 이해되지 않는데 언젠가는... 나오겠죠ㅋㅋㅋㅋ
그럼 3편은 이두나내용 플러스 엘사의 다음 후계자일지도ㅋㅋㅋ 막써봅니다...
6:20 안나 모해...? 졸귀쟈나 ㅠㅠㅠ
이두나와 엘사. 그들이 아토할란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당. 다만 본인들도 인지하지 못했을 뿐이죠. all is foud 가사에서 계속 아토할란을 'she, her, mother'로 언급하고, 아토할란에 도착했을때 그곳에 과거의 진실 뿐만이 아니라 엘사와 이두나의 개인적인 기억들이 주로 있었던게 그 방증이지 않을까 싶어요.
무비체인님의 뇌피셜이 그럴듯합니다^^3편 나온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ㅎㅎㅎ
영화보면서 가장 의아했던부분은, 아빠엄마 둘다 어릴적모습 얼음동상으로 나타났는데 아빠얼굴만 알아보고 엄마얼굴은 못알아봤다는점.. 다좋은데 저부분은 좀더 그럴듯하게 각본 짜보지..
@@꾸미-x5u 그래도.. 둘다 클만큼 큰 뒤에 돌아가셨는걸요
아빠어릴때사진은 왕국 초상화가 있지만 엄마 초상화는 다자라서 결혼한뒤의 초상화뿐
혹시 그것도 떡밥이 아닐까요..?
제 생각엔 이두나는 목소리의 정령 아닐까요? 목소리가 너무 좋잖아요
엘사의 엄마가 5번째정령이지만 그녀는 인간과 결혼을하여 마법이없어지고 , 5번째정령은 다리의 역할이니 딸 2명이 태어나고 그중 엘사가 먼저태어나서 마법을 얻고 , 엘사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싶어서 엄마는 엘사를 도와주려고 엘사를 부른거같은데요(?) (아↑아↓아↑아↓→→)
하지만 엘사가 5번째 정령이었다....
↓겨울왕국 본사람
영상이랑 고정 댓글 참고해주세요 ㅎㅎ
엘사가 5번째 정령인데 이전에 이두나기 5번째 정령이었다는 영상입니다~
아니면 원래 이두나가 정령이였다가 엘사가 태어나자마자 그 능력이 옮겨간건 아닐까?
오 그럴수도 있겠네용!
@또니 몰랐을수도 있죠 정령들이 선물로 마법을 가지고 있는 엘사를 준거고 이두나도 정령들이 주었기 때문에 마법을 가지고 있다 라고 생각 했을수도 있을꺼같아요 이두나는 5번째 정령이지만 마법은 없었고 가족중 유일하게 엘사만 마법을 쓸수 있었으니 그 마법은 정령들이 엘사를 선택하고 봉인을 풀라고준거 라고 생각햇을수도 이써영ㅇ
아니면 이두나가 엘사를불러서 같이할려고할것같아요..!
땅ㆍ불ㆍ바람ㆍ물ㆍ마음,다섯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면..엘사가 캡틴 플래닛..;;;
인생영화 겨울왕국 10까지 나왓으면 좋겟다
스포에요.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분은 보지 않으셔도 되요.
아↗아↘아↗아↘
전 그게 가장 궁금했어요!! 그 into the unknown 부를때 엘사가 "my power grow" 할때 능력을 약간 쓰는데 그때 능력이 자기 맘대로 움직여서?엘사가 약간 놀란듯한 표정을 짓은데 그때 그럼 아토할란이 엘사 능력을 약간 이용한거 일까요?
오 예리한 질문.. 정말 그럴수도 있겠어요!
그런데...영화에선 엘사가 5번째 정령이라고 나오지 안았나요?
이두나가 사망해 정령의 역할이 엘사에게 갔다고 생각해 봅니다!!
않
네
마자
@@무비체인 그렇다고 하기엔 엘사가 어릴적부터 얼음을 다룰 수 있었으니까 조금 빗나가는 의견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5의 정령임을 증명하는게 바로 이 마법이 아닐까 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이두나는 말씀하셨던것 처럼 정령들과 소통(?) 할 수 있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5번째 정령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이두나가 5번째 정령이였으면 엘사의 능력이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하게 알지 않을까요?
굳이 아토할란을 직접 찾아가진 않았을 것같아요!
또한
엘사가 아토할란에서 이두나를 본 이유는
이두나 그 자체라기 보다는
아토할란이 엘사에게 있어서 가장 ‘어머니’ 같은 이미지로써 나타난것 아닐까 생각해요!
다시말해
엘사 = 다섯번째 정령
다섯번째 정령의 고향 = 아토할란
엘사에게 있어서 가장 집 같은 사람=이두나
그렇다면 이두나의 목소리 장면은?
저는 그런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이두나의 목소리의 녹음본을 트는 것?
아토할란에서 목소리의 녹음본을 지속적으로 트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목소리가 오는 곳이 아토할란(정령들의 고향)이기 때문에 정령들’만’ 들을 수 있는거구요!
오 저도 2회차 보면서 이두나가 5번째 정령이라고 생각했어요. 숲이 안개에 갇히는날 5번째 정령이 숲에서 사라졌다고 했고 그날 이두나와 아그나르는 숲을 빠져나와 왕국으로 돌아왔죠.
그리고 보여줘를 부르면서 아토할란에서 엘사가 안쪽까지 들어가자마자
그래 내가 부른거란다 잘 찾아왔구나 라는 식의 노래와 대사를 이두나의 목소리와 얼굴로 말하죠. 엘사도 그것을 깨닫고 감격하며 엄마를 말하며 눈물을 찔끔하죠.
그리고 아마도 정령의 힘은 모계(이건불확실)전승으로 아이를 낳는 순간 물려받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윗세대는 능력(정령과 인간의 다리역할:컨트롤능력)을 잃게 되고요.
시작부분의 자장가를 보면 그 강(아토할란)에서는 엄마의 이야기를 알수있단다 라는식의 가사에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두나가 배에서 파도로 죽은 이유도 이미 정령을 컨트롤하는 힘이 사라졌고 파도가 그들을 덮친 이유는 다른 댓이 말한 외부인들의 동행+ 노덜드라와 아렌델의 과거를 해결하지 못한채로 접근을 한 점 땨문에 물의 정령이 밀어내고 그걸 향해 외부인에 해당하는 아렌델의 군사들이 겁을 먹고 총질을 했다거나 강경대응하여 화난 정령이 배를 삼켜버린걸수도..
추가로 생각되는 뇌피셜은
이두나의 아버지로 추측되는 노덜드라의 수장을 지키기 위해(혹은 복수하기 위해) 정령이 못된 할아버지왕을 절벽으로 밀어버린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안풀리는 떡밥 한가지는
왜 아이들한테는 남쪽으로 간다고 했으면서 북으로 간건지 모르겠네요.
그 적혀있는 이두나의 글 내용이 생각이 안나요ㅋㅋ
이상 긴 뇌피셜입니다. 끗
아그나르왕과 이두나 왕비의 어릴적 이야기를 3에는 아니더라도 올라프의 크리스마스 어드벤쳐 처럼 단편으로 나와도 좋을것 같아요~스핀오프 식으로 좀더 상세한 이야기를 보고싶네요~아그나르왕의 왕자시절 모습도 귀엽든데
여러분들은 엘사만 예쁘다고 하나요ㅠㅠ 안나도 예쁘자나요
좋은 의견입니다!!
저도 안나 최애 ✋✋ 일단 갈색머리에 상큼발랄하고 하는행동도 귀엽고 씩씩하고 목소리도 너무 좋음
엘사도 예쁜데 성격이 점잖고 까불면 당장 얼려죽여버릴거 같은 포스와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쨋든 일단 안나가 젤 예쁨 😍😍
ㄴㄴ 아렌델 사람들 다 잘생쁨.. ㅠㅠㅠ
전 안나가 쫗아요
결국 얼굴도 유전이라는거죠 ㅋㅋ
부모님이 정령의힘으로 엘사능력을 막으러가다 죽으신것 같아요!! 그리고 어릴때 이야기를 듣고 한 질문은 안나가 여왕이되고 엘사가 정령이 되는걸 알려주는것 같네요!(제추측)
좋은 추측이군여!
이두나랑 엘사 목소리에 녹아요!! 이두나도 안죽고 2편에 나왔어도 더 잼있었을거 같아요
1:01 저 소녀가 이두나라는 게 아직도 안 믿기는 1인...2:22 어른일 때 모습이랑 엄청 다른데?ㅋㅋㅋㅋㅋㅋ
그냥 3편에서는 자매가 고생 안하고 소소한 일상이야기에 엘사 연애 스토리같은 달달한걸로 풀어줬음 좋겠다..1,2에서 고생만했는데 한편 정도는 쉬어가도 되잖아요ㅠㅠ
이 영상 내용은 저의 추측과 비슷하네요 ㅎㅎ 이런 추측을 하게된 이유가 겨울왕국2에서 그 돌 고블린(?) 족장이 "이제는 엘사의 힘이 충분하기를 바라는 수밖에" 라고 하는부분이었습니다
영상의 추측과는 다른부분이 있다면 제가 생각한 부분은 이두나가 엘사 이전의 다섯번째 정령이었다는건 같은데
이두나의 능력이 엘사에게로 넘어가면서 1편에서 배를 구할수가 없었고 그때 이두나의 육체는 죽었지만 정신은 아토할란에서 엘사를 부른게 아닐까 하고요
오 좋은 의견이네요!
전 스포가 안됫어욤^^아주제밌게봐서 좋아요나 구독둘중하나놀르고갈게요
제 입장으로는 5번째 정령은 이두나가 아닌 엘사로 봅니다. 영화에서 show yourself 나오는 장면에서 4개의 정령들이 다 모였을때 하나의 다이아몬드가 나오고 그 위를 엘사가 서 있던걸 봐서는 엘사가 5번째 정령인것같아요...
음.....어....맞죵
.. 영화에 대놓고 정령이라고 나오는데..
엘사 정령이라는거 나오는데요 영화에;
안나 존예~ 갈색 반묶음 머리에 커다란 청록색 눈동자 진짜 예쁨
상큼발랄하고 하는행동이나 생각도 귀엽고... 능력을 가진건 엘사인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건 안나인거 같음 1,2편 둘다 고생하지만 씩씩하게 헤쳐나가고
해피엔딩 공헌도가 큰편
이런 딸이나 애인이 하나 있음 좋겠다... 넘치는 에너지 덕분에 일상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텐데
ㅁㅊ 영화를 얼마나 보셨으면 이런 추리력이 나오죠...?
헤헤해헿
전 엘사보다 안나가 왕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안나는 '인간(가족)'에 초점을 맞추고 대범하고 하나를 결정하면 흔들리지 않고 밀고나가죠. 감정도 풍부하고요.
엘사는 인간들을 이끌기에 섬세하죠.
안나는 동화적 인물(동화속 임금님, 공주, 왕자) 엘사는 신화적 인물(세계 수호자) 딱 맞는 것 같아요!!
이두나는 가장 오래된 가문의 핏줄이기 때문에 정령들에 대해서 잘 알고있고 친하게 지낼수도 있었고, 정령들이 영상에서 말했다시피 전쟁의 원인인 아렌델의 차기 왕이자 원수를 이두나가 구했으므로 다리의 역할을 이두나의 딸들이 맡을수 있게 엘사에게는 얼음능력이자 5번째 정령, 노덜드라를 이끌 사람의 운명을 안나에게는 아렌델을 이끌 운명을 준것이 아닐까요?? 즉 이두나는 엘사 이전의 5번째 정령이 아닌 노덜드라의 오래된 가문의 선택받은 아이인 격이죠~ 뇌피셜입니다
헐...
너무 재밌잖아~!!
아그나르가 딸들에게 자신을 구해준 사람을 모른다고 하는데 사실 이두나가 구해준걸 알고있는데 두 딸들의 궁금증을 위해 숨기고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나 보네요
겨울왕국 3 나오면 좋겠다 ㅠ
만약 나오면 내용도 궁금하지만 또 어떤노래랑 옷 나올지부터 생각하게되넹ㅎ
3:11 다섯번째 정력의 능력....?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두나는 마법의 힘이 없었지만 정령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것같아요! 숲이 닫힐때 이두나의 소리가 나는 장면도 있구요 정령들이 화가 난것은 숲이 안개에 들어가면서 정령들이 잠이 들고 엘사가 깨우게 되어 갑자기 잠들게 된 것과 아렌델사람들과 노덜드라사람들이 싸운것에 대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자장가 맨 끝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을때 찾을수있다는 가사가 있는것으로 보아서 이두나가 죽음으로써 엘사에게 능력이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의문이 드는건.. 이두나가 다섯번째 정령이었다면 정령들은 이두나가 죽는걸 보기만했다는게 조금 그렇네요 물과 불의정령 대지의정령들은 좀 아직도 화가난 상태에 극중 인물들에게 적대시하는 느낌이 있었던터라 이해가 가는데 극중 바람의 정령 게일은 아무리봐도 안나와 엘사를 엄청나게 많이 도와주는데.. 게일이 이두나에게 경고정돈 줄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 아니면 정령들은 이두나와 왕이 아토할란은로 가려고 어둠의 바다에 있을때 계속 숲에 갇혀있던 상태였는지..극중에서 엘사가 정령을 깨웠다고 하는데 잠들어있어서 아무것도 못했던것인지..이래저래 의문이 생겨서 궁금하네요..아 여러모로 겨울왕국2는 재밌어서 지금까지 더빙판 번갈아가며 5번 보긴했습니다만 볼때마다 아쉬운게 스토리에 설명이 부족해서 재차 관람할때마다 마치 개연성이 떨어지는것 처럼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진짜 딱10분만 러닝타임 늘려서 충분한 설명이 가미되었다면 진짜 갓갓 이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ㅜㅜ 그래도 너무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엘사와 안나 부모님 얘기가 스핀오프로 나왔음 좋겠네요 왕과 둘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여왕이 되는지.. 3도 나왔음 좋겠고 아무쪼록 이것으로 끝이 아니길..
게일이 바다에서 도와주려고 했는데 게일가서 해일이 생긴게 학교의 점심
@@성이름-c4g5x 아 피식했네.. ㅜㅜ
1:25 엘사가 아토할란가서 렛잇고 부르는 자신 보고 창피해 한 다음에 잠깐 지나가는 장면에서 이두나가 아그나르한테 내가 어디서 왔는지랑 과거에 대해서 말해주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마 시간 순으로는 그 부분이 영화 초반부에 아그나르가 엘사와 안나에게 마법의숲 얘기를 해주고 난 다음인것 같아요 그래서 초반에 아그나르가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누군지 몰랐던거구요
겨울 왕국3에서 이두나 스토리 전개해줬으면 좋겠당
맞아요 ㅠㅠㅠ
이두나 정체가 누구인지 알고 싶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잘 알 수 있었어요^^감사해용~
1:20 망토가 아니라 스카프입니다
이 추측은 틀렸지만 다른 결말도 추측해볼수있어서 좋네요!
3:00 엘사엄마가 새끼손가락으로 코를 쓰담쓰담 하고 있어욬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
이건 외국에서 아이를 재우기 위해 쓰는법이에요
@@부실이-c4v 글쿤용ㅇ
노래 들어 보면 이두나가 아토할란 그 자체인 것 같아요 끝부분에 특히
Where the north wind meets the sea 북쪽 바람이 바다를 만나는 곳엔
There's a mother full of memory 모든 기억을 갖고있는 엄마가 있지
Come my darling homeward bound '아가야 집으로 오렴 (엄마가 있는)
When all is lost then all is found 모든 걸 잃을 때 비로소 모든 걸 찾게된단다'
이렇게 이해했는데- 이두나가 엘사에게 하는 말 같지 않나요 ???
노래가 이두나가 불렀다는게 이해안되는게 엘사가 엄마 목소리도 몰랐을까? 진짜 이두나 목소리면 엘사가 알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얌..
부르는 소리가 아아아아인데ㅋㅋ그것
도 원목소리가 아닌 신비롭게 섞여서
엄마 어릴 때 목소리잖음
최애는 안나지만 이두나 목소리도
캐릭터 자체도 너무 매력적인데
영화에서 오래 볼 수 없었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이두나는 이씨 성을 가진 한국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꼬마 올라프들 정말 귀욥네욤
어떻게 되든 겨울왕국 3이나 빨리 나와라
영화에서 마법의 숲에 미스트(저주) 뿌려진 뒤에 5번째 정령의 소리를 들었다고 알려줌 ..
5번째 정령은 이미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아마 아토할란에서 거주했을듯. 하지만 어째서 이두나에게 5번째 정령이 인간의 형태인 엘사로 태어났는지는 의문임.
노덜드라인이 적 관계인 아렌델 왕자 구해준걸로 .. 그에 대한 대가로 인간과 자연을 잇는정령을 주었다.. 라.
댐은 아렌델 왕 루나드가 노덜드라인들 정복할려고 설치한 함정이고 , 이게 영화에서 큰 핵심인뎅.. 엘사가 본인의 파생지인 아토할란의 힘을 못이겨서인지 아니면 진실을 알아버려서인지 모르겟지만 어쨌든 결국엔 얼어붙어버리고 정보알아낸 다음
그걸 무능력자인 안나가 정보를 받아 댐을 파괴하고 ..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행동을 취해주었음 . 영화 마지막에 엘사가 홍수 일으킬뻔한 거 잠재워서 아렌델인들 (인간) 지키고 .. 뭐 이렇게되면 인간과 자연을 잇는 다리 맞죠? 엘사는 결왕국2편에서 본인의 정체성인 5번째 정령임을 알았궈.. 그래서 자기가 자연의 일부임을 알게됨. (엘사가 자연의 일부라는거 결왕국2아트북에 제시되어있음)
하지만 안나는 어찌됐든 아렌델인임. 능력이 없게 설정된 안나는 쌩 인간측임,,
그럼에도 이 둘이 인간과 자연을 잇는 다리이자 평화의 상징이라고 착각하게 만들고 사실은 함정인 "댐" 을 파괴함으로써
엘사랑 안나가 결국은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말했건 거 처럼 본인들이 인간과 자연을 잇는 다리가 된건 아닐까.. 생각중 (손 맞잡고 together 하는 장면 ㅜㅜ)
그리규 마지막에 여왕 된 안나가 아렌델에 동상 세우는데 왜 하필 어린시절 아그나르랑 이두나일까.......... 생각해봤는데
짐작가는건 있지만 모! 르! 겠! 어! (전 사실 그 동상에 엘사랑 안나가 있게찌?? 라고 생각했거든여 . 아니면 성인이 된 이두나랑 아그나르 라던가.. 근데 둘 다 아니고 ㅋㅋ 이두나랑 아그나르가 어린시절 첨 만났을때 를 시점으로 하여 동상을 세워따!?!?!)
안나가 두 사람의 사랑으로 왕국이 하나가 됐네요 뭐 이런 멘트 날렸던 거 같은데
생각나는거 있으면 답글로 말해주실 사람 ㅠㅠㅜㅜㅠ
(횡설수설 ㅈㅅ합니다 선댓글후감상이라서ㅓ요)
1:14 여기서 노크 뛰어다니고 바위거인 나옴..어쩌면 엘사가 아닌 엘사의 '마법'이 예지력을 가진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죠. 또 바위거인이 겨울왕국1에서 나왔던 마시멜로우(?) 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것도 사실입니다. 디즈니가 너무 많은 사실을 엘사에게 몰아줬네요. 덕분에 안나는 찬밥입니다ㅜㅜ
제가 생각 했을 때 이두나가 구해줬다는 걸 아그나르가 알고있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걸 말하면 안나와 엘사가 다른 사람 한태 말할 것 같아서 그냥 그건 말을 하지 않은 것 아닐까요?💜
겨왕1-엘사 가출
겨왕2-엘사 독립
겨왕3-12형제가 한스를 위해 복수할라고 아렌델을 공격하는 영화가 나올수도? (추리입니다 혹시 악플이 없길)
엘사가 진짜 마지막 정려입니다.아니라고 말해도 보면 이해되실거예요~저 보고 말하는 거예요~~
고정 댓글 확인해주세요 ㅎㅎ
그 자장가에서 북쪽의 바람과 바다가 만나는 강이라하고 2절에서는 북쪽의 바람과 바다가 만나는 '엄마'라고 하니 엄마가 5정령 맞는거 같습니다. 또한 능력도 있죠 안나가 물려받은 손짓하나로 불면증 없애는 능력이요
이두나=5번째 정령임을 대입해 보자
노덜드라인을 닮고 노덜드라에 남은 딸 엘사(=이두나 유전)
아렌델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딸 안나(=아그나르 유전)
엘사는 이두나를 닮음=엘사는 5번째 정령의 역할을 할 수 있음
흔히 아는 정령들 속성 돌, 얼음 모양, 스카프 4개의 정령은 자신의 속성이 가운데에 표시되어 있지만 5번째 정령인 가운데는 표시되어 있지 않다 즉 5번째 정령은 인간과 정령을 이어주는 다리일 뿐 마법을 쓸 줄 모름(이두나가 가장 오래된 가문인걸 생각해보면 이두나가 있을 때 정령과 인간이 가장 처음으로 이어졌다는걸 알 수 있음)
그리고 이두나가 죽자 이두나의 5번째 정령 특성을 이어받은 엘사가 5번째 정령이 된다
???:아니 그럼 엘사가 마법쓰는건 뭔데요
이거는 '엘사의 마법은 선물' 이란걸로 충분히 알 수 있다
추가로 이두나가 5번째 정령임을 증명하는 또 다른 증거가 있다
정령들만 들려서 정령들만 알고 있을 아/아\아/아\를 이두나가 알고 불렀고 이걸로 폭주했던 게일을 순한 게일로 다루며 아그나르를 구하였다 5번째 정령인 이두나가 인간과 정령을 이어주기 위해 정령들만 들리는 주문을 만든것이다 그것이 아/아\아/아\다
"All is found" 중 "그곳에 엄마의 기억이 있단다" 복선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기억으로 이두나의 목소리가 나오는거라면 "네가 찾던건 바로 너야!"이것은 기억 속 5번째 정령이 누군지 알고 있던걸 의미 하는데 바로 자기 자신이기에 알고있던 것이다
이 댓글은 곧 성지가 됩니다.
다들 초대 정령 2대 정령 이런거 들어보셨죠?
초대 5번째 정령:이두나
2대 5번째 정령:엘사
이두나가 어떻게 왕비가 됐는지가 궁금한데 왜 그 장면은 안 넣은거야 디즈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하나 해석했던게 있는데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그 엘사가 밖에 나가서 '숨겨진 세상'부를 때 엘사의 마법으로 정령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불,물,바람,땅,(이 순서가 맞는지는 기억이 잘...)그리고 엘사 주변을 맴도는데 엘사가 5번 째 정령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이해가 되셨을지 모르지만....제 해석입니당.어쨌든 영상 잘 봤습니당!!
겨울왕국을 엄청 좋아해서 1편,2편 각각 10번은 넘게 봐서 요즘은 해석을...
엘사 엄마 이두나는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두나가 5번째정령이라고생각했어요!!!!
(나만그렇게 생각한게아니였구나)
난 안나가 개 똑똑하다 생각하는데 나였음 성이 무너지는데 왜 댐을 부셔야 하냐며 조난 극대노 했을듯
진짜 그건 정말 맞는 거 같네요 스포 좀 있지만 남쪽 바다에서 휩쓸린 배가 어둠의 바다 밑에 있을 때 왜 부모님이 죽었는지 무슨 이유가 있었는지 알려고 할 때 엘사가 보고서 나와 다 내 탓이라며 자책할 때 안나가 아니라며 적을 구해주면서 선한 답 받은 게 엘사라고 언니라고 했던 장면 보면 그 선한 행동에 생긴 마법의 근원일지도요 아직도 궁금한 게 많으니 디즈니 존버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디즈니 존버함당
여기댓글들 다들귀엽다ㅠㅠㅠ 실존하지않은 애니메이션영화로 추측해보고 궁금해하는데 넘기여어어어유ㅜ누느늘
이게 다시 뜨네.
축하드립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축복을 받으셨습니다.
나만 누나리스트에 이두나 생각했나?
오늘도 수고하세요👏👏👏
💙🙆♂️
영화에서 엘사가 다섯 번째 정령이라고 했음
왕만두 이두나가 노덜드라에서 사라지고 난 후 "다섯 번째 정령이 모습을 감췄다(사라졌다)"고도 얘기했었죠
ㅇㅇ
@@hansu9461 네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보게 됐는지! 저도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엘사가 정령으로 각성하기 전에도 누군가 정령과 사람사이의 다리 역할을 했을텐데 누구였을까?
족장이였던 것인가? 하지만 그는 능력이 없었는데?
평화로웠던 시기이니 만큼 능력이 없었어도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 (사실 정령과의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능력이긴 하죠)
그렇게 다리 역할을 하던 사람들이 죽고 떠났으니 언젠가 이 혼란을 잠재워줄 사람이 나타나
북쪽에 자리한 얼어붙은 기억의 강에서 모든 오해를 바로잡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령들이
그 추위를 견딜 수 있도록 능력을 준것인가? (엘사가 각성 후 숲을 거의 얼려버리다 싶이함 ㄷ,.ㄷ; 이거 괜찮은 부분? -빙속성 물정령;)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두나가 족장의 딸일거란 생각까진 왜 못했을까요! '가장 오래된 가문'의 역할을 생각치 못하고있었어요!
정령들이 이두나에게 희망을 걸었던 것은 그저 선한 마음에 감동 한줄로만 알았지 '대대로 다리 역할을 하던 가문'의 사람이란걸 간과하고있었네요!
시즌3가 나온다면 시즌2 마지막 부분 엘사가 아토할란으로 달려가는 부분으로 끝났는데 그곳에서 과거이야기를 보여주는 식이였으면 좋겠어요.
파란만장한 이두나의 낯선 땅에서 여왕되는 일대기라던지 파도에 휩쓸려 침몰 한 후의 그들의 생사라던지말이죠!
정말 오피셜대로 그대로 갈것인지도 궁금하고 말이에요!
정말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바로 구독 누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이두나가 5번째 정령이라는 설이 맞으면 이두나의 죽음으로서 엘사와 안나가 태어나며 또다른 5번째 정령이 된거 아닐까요..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
엘사가 정령쪽
안나가 사람쪽 이니..
맞아요 ! 겨울왕국 2 본 친구가 이두나가 5번째 정령이 맞다고 했는데 이두나의 죽음으로 5번째 정령이 엘사가 됩니닷
겨울왕국시즌2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