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하고 비슷한 사고가 2005년에 일어났었다는 사실을 알고계세요? 에어프랑스 358편 사고였는데 안좋은 날씨에 캐나다 피어슨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했다가 실패해서 여객기에서 화재가 일어난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1999년 아메리칸항공 1420편은 활주로에서 이탈사고가 일어나서 사망자수가 11명이었구요 이런데 감사한다고요?
@@TV-xj9ps 애초에 사고가 안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만? 그리고 활주로가 안보이는 상태에서 고도 30피트까지 하강한다는것이 얼마나 위험한것인지를 알고계세요? 이 대한항공 2115편 파일럿들은 해임됐을것입니다. 애초에 날씨가 안좋고 활주로가 안보이면 빨리 복행해야하는데 무리하게 착륙을 하려고했었거든요
아니 생각해봐요.원래 모든분야에는 구린구석이 있기 마련이에요.저가항공이 착륙했는데 메이저항공사는 착륙도 못시켰다?결론적으로 '저가항공'에 밀린거고 사내 압박이 상당한 대한항공의 경우는 항공사 이미지를 구긴셈이죠.저기에 설상가상으로 조양호 탔으면 저 조종사들은 조용히 해고 되었을거에요. 이런 압박을 갖고 조종사들은 착륙을 시키려고 안간힘을 썼을겁니다.
여러요인으로 어쩔수없이 착륙을 시도했을 기장과 부기장님 그리고 아무도 다치지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이런상황들이 반복되지않길..진심 기도합니다. 항공사들이 안전을 우선시했으면 좋겠어요.. 여기여러영상들 보면서..사고로 인해 죽음을 보게되니.그저 눈물만 나오더라구요..정말 너무 슬픈일이에요..
정말 다행입니다. 비행기가 정지하고 나서는 가장 먼저 기장이 파악하는것이 화재와 폭발의 유무군요. 실은 저도 2014년도 7/23일에 부산>타이베이 구간 중화항공 189편을 이용한적이 있는데, 다른 에어부산등은 전부다 지연 또는 결항이었는데 출발하고 태풍접근전에 도착하여 비행기 흔들림에 솔직히 공포스러웠었습니다. 무사히 착륙은 했지만, 저도 저런 사고를 언제든 겪을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그날 저녁(저는 낮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직후 타이베이는 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없어진 트랜스아시아항공 222편이 펑후섬에 불시착해 큰 사고가 나서 우리나라에도 엄청나게 속보가 뜨고 부모님이 전화오는둥 난리가 난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작년 11/17 제주>대구 구간 제주항공 7C712편을 이용하면서 12시 도착예정인데 미세먼지가 아주 심하여 공항 접근전 고어라운드를 처음 겪었습니다. 착륙하려고 고도가 낮아지더니 갑자기 엔진음이 크게 들리며 다시 고도가 상승하는데 승무원이 복항중이라며 안심하라하고 기장님께서 미세먼지로 인한 육안시야미확보로 재접근한다하여 반대편 활주로로 무사 착륙했습니다. 14년도에 겪은 위험한(?)착륙에 이어 두번째 무서운 경험이긴 했습니다만, 안전수칙을 꼼꼼히 읽어보며 스스로 안심을 한 기억이 납니다. 정말 비행기 사고는 조심스럽고 또 재차 확인을 하며 안전수칙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영상도 참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날 대한항공 직전 랜딩한 제주항공 탔던 탑승객이고요. 제주항공 랜딩때도 비는 많이 왔는데 진짜 절묘하게 랜딩을 잘하셨던 기억이;; 다른분들은 못느꼈어도 전 박수쳤네요;; 다만 한시간 사이에 제주항공 랜딩때보다 비는 더 많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괌 7년만의 큰 태풍이 와서 도로도 침수되고 해변도 폐쇄될 정도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7일 동안 호텔에만 있다 왔지요.
2019년도 1월에 대한항공 큰거 타고 가족여행으로 괌 갔다왔었는데 무사히 휴가 보낼 수 있게 안전운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때도 난기류 있었음ㅠ 비행기가 제일 안전하다고 하지만 사고나면 스케일이 큰 만큼 탈때마다 무섭긴 함🥺 괌은 한국 겨울일때 가세요 태풍 없음
우리는 항공기 조종석 안에서 두 명의 사람이 이,착륙 혹은 비상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수행하고 최선의 방법을 생각하고 실행하는지 모른다. 저런 날씨, 상황에서 기장 부기장도 사람이니 훈련을 수없이 했어도 당연히 두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력과 집중력 책임감을 가지고 착륙해 아무도 다치지 않은 KAL2115편 기장과 부기장을 칭찬 할 것이다. 내가 기장이었다면 훈련을 받았어도 저렇게 아무도 다치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래도 정신력이 흔들리지 않고 착륙을 했으니 대단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조사위에서 조언한 2가지를 대한항공이 잘 이루었기를 바란다.
팩트에 근거한 수준높은 다큐9분, 항상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공식적 결과:부상자 없음 NTSB 와 FAA 는 사고로 분류하지 않았음. 유튜브 속성상 자극적인 멘트 필요하겠지만 9분은 있는 그대로를 가지고도 충분히 잘 알려진 곳인데 굳이, 1시간 25분 지연 도착했다고 휴가 망쳐졌을 것이라는 추측성, 희망성(?) 멘트까지 필요할까요
스토리에 걸맞는 긴장감에,절망감에 잘 어울리는 bgm 이었던것 같습니다. bgm 이 꼿혀서 계속 시청중입니다. 예전의 bgm도 좋지만 이 스토리에 삽입된 bgm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요번 bgm 많이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이 스토리의 bgm제목을 알 수 있겠습니까?
00:00 ian post - into the storm 02:08 ziv moran - jericho (두 번 연달아 나오네요) 05:50 lux inspira - revenger 07:23 이후로는 모르겠어요. ㅡㅡㅋ ("브금 해결사" 님께서 "다큐9분님의 천국과 지옥을 오간 아시아나 8942편 기장" 편에 달아주신 댓글에서 참고 했습니다. 저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궁금했던 노래재목들 많았는데 여기서 알았어요!) p.s. 도입부 분위기와 노래 제목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
J항공 파일럿들이 같은 기종으로 착륙했는데 무려 대한항공 파일럿들이 착륙을 못하고 대체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누구도 뭐라해서는 안됩니다. 종종 제주공항의 악기상 상황에서 진격의 누구만 착륙하고 다들 회항했다며 치켜 세우는 말들을 하곤하는데 저는 자존심 버리고 과감히 회항하여 승객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내주신 기장님들께 고마움과 박수를 드립니다. 100번의 무리한 시도중 99번 성공하고 1번 실수하면 높은 확률로 대참사를 격는다는 것을 여기 구독자분들은 다들 아실것이라 믿습니다.
B737 기장님 유튜브 영상이 있는데 737 기종 와이퍼 성능 자체가 엉망이라 폭우가 쏟아지는 밤이면 시야확보가 힘들어서 자동착륙이 꼭 필요하겠더라구요. ruclips.net/video/U7-Tvxj-fNE/видео.html 활주로 경사때문에 자동착륙을 금지했다가 이후에 다시 절차 개정한것도 이때문이겠죠.. 게다가 사이판 공항을 교체공항으로 사용할 수 만 있었어도 조종사가 착륙에 대한 압박을 덜 받았을것 같아요.. 737에게는 꽤 먼거리인 괌까지 날아갔는데 ‘까딱하면’ 연료가 아슬아슬한채로 간사이라는 먼거리로 회항해야니깐요.
휴가계획은 틀어졌을지라도 모두 다 다치지 않고 살아남은게 어디야...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도착하는게 정상입니다만...???
@@ebs9451 저런 상황에서 부상자가 없다는것이 불행 중 다행이라는 의미죠......
@@user-t1meBi11Gates 개처참함 ㅋㅋ
@@ebs9451 뇌절댓글 OUT
@@ebs9451저기요... 비행기가 태풍이 오고있는 지역에 가고있는데 쉽게 착륙할수있을것같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괌에 태풍이 오고있으면 사이판이나 일본으로 회항해야하는것이 원칙입니다.
1시간 25분 지연으로 휴가를 망쳤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라면 온전히 착륙한것에 대해 감사할것 같습니다. 이 아찔한 순간에 살아있다는게 어딥니까? ㅎㅎ
이 사고하고 비슷한 사고가 2005년에 일어났었다는 사실을 알고계세요?
에어프랑스 358편 사고였는데 안좋은 날씨에 캐나다 피어슨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했다가 실패해서 여객기에서 화재가 일어난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1999년 아메리칸항공 1420편은 활주로에서 이탈사고가 일어나서 사망자수가 11명이었구요 이런데 감사한다고요?
@@kirin1229 기장이 아니라 종교적인 의미로 감사할 순 있죠. 말마따나 운이 좋아 활주로에 재진입했으니까요.
@@유영민-f9x 말도안됨
이상황에 겨우 살았는데 안감사할까요
1시간 25분 지연이 뭔 대수라고... 편집 이상하게 하시네... 이상하네... 악감정있으신가?
@@TV-xj9ps 애초에 사고가 안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만? 그리고 활주로가 안보이는 상태에서 고도 30피트까지 하강한다는것이 얼마나 위험한것인지를 알고계세요?
이 대한항공 2115편 파일럿들은 해임됐을것입니다. 애초에 날씨가 안좋고 활주로가 안보이면 빨리 복행해야하는데 무리하게 착륙을 하려고했었거든요
같은 기종인 제주항공도 착륙했다니 심리적 압박감이 장난 아니였을것 같네요
그런데 그 한두시간 사이에 비가 더 내렸어요
자동으로 했을것 같아요
무슨 심리적 압박감이야...그리고 애초에 이렇게 안좋은 날씨면 회항이나 복행해야하거든?
승객 목숨걸고 자존심싸움ㅋㅋ
아니 생각해봐요.원래 모든분야에는 구린구석이 있기 마련이에요.저가항공이 착륙했는데 메이저항공사는 착륙도 못시켰다?결론적으로 '저가항공'에 밀린거고 사내 압박이 상당한 대한항공의 경우는 항공사 이미지를 구긴셈이죠.저기에 설상가상으로 조양호 탔으면 저 조종사들은 조용히 해고 되었을거에요.
이런 압박을 갖고 조종사들은 착륙을 시키려고 안간힘을 썼을겁니다.
하. 기장과 부기장님의 심리 압박은 정말 대단했을것 같습니다 저런사항에서 인명사고가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1시간25분 지연됐다고 휴가가망쳐질리도없고 저상황에서 무사히 착륙시켜준 기장님에게 나같음 절이라도할듯.
안전하게 운행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안전이 최우선이죠.. 시간 좀 지체 되더라도 목숨 50년 유지하는게 훨씬 이득이죠😅
저 노선은 항상 기후가 불안정 하더라구요.
비도 많이 오지만, 매번 난기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었죠...
진에어도 괌사고 자주 난거 같더라구요 날씨 저렇게 안좋을때는 비행기 운행 안했으면 좋겠네요 ...
늘 잘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민항기에 관심이 많아져 자주 보고있는데 옛날 BGM이 더 긴장되고 몰입되는 듯한 느낌이 나는데, 바뀐 BGM도 집중해서 볼 수 있게 된거 같아여
둘다 좋네요ㅋㅋ
와 다행이다~~~
같은 기종인 제주항공 착륙땜에
압박감이 어마어마햇을텐데
여러요인으로 어쩔수없이 착륙을 시도했을 기장과 부기장님 그리고 아무도 다치지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이런상황들이 반복되지않길..진심 기도합니다.
항공사들이 안전을 우선시했으면 좋겠어요..
여기여러영상들 보면서..사고로 인해 죽음을 보게되니.그저 눈물만 나오더라구요..정말 너무 슬픈일이에요..
내가 승객이라면 비행기가 활주로를 벗어나는걸 봤을 때 일단 심장부터 내려앉을듯
아마 새벽 도착이라 1시간 25분 지연으로 휴가계획을 망치진 않았을 것 같고 그런 상황에서는 살아남은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태풍 때문에 망쳤죠 뭐 ㅋㅋ
거참... 1시간25 지연이 문제가 아니라 저 비행기뿐만 아니라 그냥 저날 괌에 도착한 모든 관광객들이 호텔에만 지냈다니깐...
기장님께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손실 14억이면 적은편이죠
도리어 그 반대에요. 파일럿이 무리하게 착륙을 하려고했었다가 대형사고가 날뻔했었습니다. 보잉 737이 아니라 보잉 747이었으면...안봐도 비디오입니다
비 많이 올때 운전해보면 앞이 안보여서 속도를 줄여도 심장이 벌렁벌렁한데 비행기는 속도를 줄일수가 없잖아... 피가 말랐을 듯
정말 다행입니다. 비행기가 정지하고 나서는 가장 먼저 기장이 파악하는것이 화재와 폭발의 유무군요. 실은 저도 2014년도 7/23일에 부산>타이베이 구간 중화항공 189편을 이용한적이 있는데, 다른 에어부산등은 전부다 지연 또는 결항이었는데 출발하고 태풍접근전에 도착하여 비행기 흔들림에 솔직히 공포스러웠었습니다. 무사히 착륙은 했지만, 저도 저런 사고를 언제든 겪을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그날 저녁(저는 낮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직후 타이베이는 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없어진 트랜스아시아항공 222편이 펑후섬에 불시착해 큰 사고가 나서 우리나라에도 엄청나게 속보가 뜨고 부모님이 전화오는둥 난리가 난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작년 11/17 제주>대구 구간 제주항공 7C712편을 이용하면서 12시 도착예정인데 미세먼지가 아주 심하여 공항 접근전 고어라운드를 처음 겪었습니다. 착륙하려고 고도가 낮아지더니 갑자기 엔진음이 크게 들리며 다시 고도가 상승하는데 승무원이 복항중이라며 안심하라하고 기장님께서 미세먼지로 인한 육안시야미확보로 재접근한다하여 반대편 활주로로 무사 착륙했습니다. 14년도에 겪은 위험한(?)착륙에 이어 두번째 무서운 경험이긴 했습니다만, 안전수칙을 꼼꼼히 읽어보며 스스로 안심을 한 기억이 납니다.
정말 비행기 사고는 조심스럽고 또 재차 확인을 하며 안전수칙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영상도 참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부분을 잘 캐치해서 보셨네요. 조종사에게 기내 화재만큼 다급한 상황은 없기에 침착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gtn0510 항상 9분님 영상을 보면 그라운드 관제 상황에서 사고시 기장님들이 먼저체크하시는 부분이 화재경보 유무 체크와 엔진멈춤 및 소방차를 요청하는 것을 많이 봐서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가장중요한 부분이었군요. 정보를 잘 얻고 갑니다.
인명피해가 없어서 천만다행이었네요...
18년 전의 사고를 생각하면 정말 끔찍...
배경음악 잘 바꾸셨네요
이전의 동일한음악을 따라쟁이 너튜버들이
너나할것없이 별것아닌 영상에 사용해서
에바였는데 이번영상 음악도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휴가가 망가지는것 보다 무사해서 더 값진거 아닐까요? 안전하게 착륙한것만으로도 감지덕지
기장이 진짜 운전잘했네;;;;ㅎㄷㄷ
대한항공과 괌의 인연은 왜 자꾸 나쁘게만 흘러가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
801편도 그러고…아ㅠ😢
다큐9분에서 걸맞지 않게 휴가를 망쳤다는 자극적인 자막을 썼을까요 ㄷㄷ
인명 희생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착륙할 때 기장 부 기장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또 거기에 탔던 승객들까지. 비행기 지연된 다고 투정하기 보다는 안전을 위해 정비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 편하죠.
이 날 대한항공 직전 랜딩한 제주항공 탔던 탑승객이고요. 제주항공 랜딩때도 비는 많이 왔는데 진짜 절묘하게 랜딩을 잘하셨던 기억이;; 다른분들은 못느꼈어도 전 박수쳤네요;;
다만 한시간 사이에 제주항공 랜딩때보다 비는 더 많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괌 7년만의 큰 태풍이 와서 도로도 침수되고 해변도 폐쇄될 정도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7일 동안 호텔에만 있다 왔지요.
영상퀄 미쳤다 진짜
기장한테 참 억울해보인다 저시정이라 안보였을테니 리스크가 컸을거고
걍 자동착륙 허가했으면 사고는 없었을건데
회항을 오사카까지 가야된다니 당연히 무리해서 착륙할거고
기장보단 대한항공이 더 문제인거 같다
ㅎㄷㄷ😱 설령 100억 손실이 나더라도 인명피해 없는게 나음..다행이다..
2200km 거리를 회항해야 하는 부담감도 장난이 아니었을 듯..
초보자인 제가 보기에는 그나마 이륙 전의 기상정보로 보아 괌, 사이판행 비행기는 취소시켰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 입니다.
대한항공은 이상하게 괌이랑 악연이 많네요..
읭? 이게 처음 아닌가요?
@@싫어중국 801편 사고도 있었죠.
@@싫어중국 대한항공은 1997년에 괌에서 니미츠힐에서 충돌한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괌에 가면 801편 사고로 인해서 세워진 위령비가 있습니다
이 이거 영상맞아? 다큐9분님꺼 맞아?ㅠㅠㅠㅠ 올라왔다 드디어
와우 퀄리티가 급상승한 느낌 입니다.
잘보겠습니다!!!
오랫만에 올리셨군요..고맙습니다
혹시 기장,부기장에 대한 징계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처분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2019년도 1월에 대한항공 큰거 타고 가족여행으로 괌 갔다왔었는데 무사히 휴가 보낼 수 있게 안전운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때도 난기류 있었음ㅠ 비행기가 제일 안전하다고 하지만 사고나면 스케일이 큰 만큼 탈때마다 무섭긴 함🥺 괌은 한국 겨울일때 가세요 태풍 없음
활주로 벗어난걸 다시 활주로로 가서 정지시킨건 ㄷㄷ
활주로 벗어나서 그대로 잔디밭에 땅파면서 밀고들어가는것보단 활주로 다시들어가는게 덜위험합니다
저때 당사자 기장님의 말씀이 잊혀지지 않네요! 내릴때 활주로에 앉을때 수영장에 내리는 기분였다고.....체류호텔앞 정거장에서 담배물고 거의 살다시피 일주일을 사고조사때문에 계셨다던데....
확실한 근거없이 오토랜딩을 금지한 당시 지침에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다큐9분님 영상은
항상 볼때마다 소름이 ㄷㄷ
이렇게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기장님 대단하세요!
작은 기종보다는 확실히 강풍 등에서 대형기종이 덜 흔들리고 터뷸런스도 덜한거 같더라구요...
1시간 30분 늦어진거면 휴가계획에 큰 영향은 없었겠는데요. 회항보단 낫죠. 댄공과 조종사에겐 아니었지만요.
유사기종 LCC 기체가 앉았는데 FSC 조종사가 못하면 쪽팔리다고 어떻게든 내려 앉은거 같은데...안타까운 사고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모처럼 안도합니다.
영상퀄 미쳤다.................
무리하지 마시길...제발~
안전이 최우선!
아이고 썸네일이 너무 웃겨서 웃긴 에피소드 인 줄 알았는데 아찔한 사고 내용이었군요 ㄷㄷㄷㄷ 정말 다행이네요
중간에 “어디어디가 파손되었다.” 했을때 “아, 그렇구나.” 하다가 바로 뒤에 14억원 손실이란거 보고 입이 열려서 안다물어짐… 그래도 사망자 숫자 안보고 피해액 보고 놀라서 참 다행입니다
인명피해는 발생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ㅠㅠ
날씨가 최악일경우 결향 되었으면 바렘 입니다
마 제주항공도 하는데 으이?! 하면서 착륙을 감행하다 14억 손실..ㅠㅠ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다행인일이네요 괌 공항도 지리적요건이 장난아닌가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사고 딱 보자마자 이 영상 생각났습니다..
인명피해 없어 정말 다행입니다
오토파일럿 해제음? 전에 나온 오케스트라 느낌의 웅장한 브금? 진짜 잘 넣으셨어요!!
한 편의 영화 같네요 휴거가 틀어졌을지언정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잘 봤습니다
와... 퀄리티보고 바로 구독합니다👍
인정
우리는 항공기 조종석 안에서 두 명의 사람이 이,착륙 혹은 비상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수행하고 최선의 방법을 생각하고 실행하는지 모른다. 저런 날씨, 상황에서 기장 부기장도 사람이니 훈련을 수없이 했어도 당연히 두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력과 집중력 책임감을 가지고 착륙해 아무도 다치지 않은 KAL2115편 기장과 부기장을 칭찬 할 것이다. 내가 기장이었다면 훈련을 받았어도 저렇게 아무도 다치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래도 정신력이 흔들리지 않고 착륙을 했으니 대단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조사위에서 조언한 2가지를 대한항공이 잘 이루었기를 바란다.
빨리 기술이 발전해서 대형기에도 적용가능한 수직 이착륙 기술이 나와야할텐데
아마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헬리콥터가 인원 몇태우고 수직상승하려고해도 그 큰 진동과 바람 소음을 일으키는데.. 몇백명의 사람과 짐을테우고 양력없이 수직으로 뜨기에는 엔진이 집채만한게 여러개는 달려야할거같아요
활주로 녹습니다
일단 로켓으로 만들면 이륙은 가능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첨에 상황 설명해주실 때 브금 때문에 긴장감 장난 아니네요
비행기 나오는 영상은 어떻게 만드신 건가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괌을 갈때 대한항공을 탔었는데 ㅋㅋ
비행기에서 들으면 안 되는 브금이 하나 더 생겼군요..
너무 기다렸다우~ 역시 영상은 훌륭합니다~
옛날 BGM이 그리운건 저뿐인가요
저도..
저도 그거 듣고싶어 들어왔는데 안나와서 서글픔...
Me too. .
그니까요ㅜㅜ
언제부터 영상보다 브금에 더 집중되어지는...
팩트에 근거한 수준높은 다큐9분, 항상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공식적 결과:부상자 없음
NTSB 와 FAA 는 사고로 분류하지 않았음.
유튜브 속성상 자극적인 멘트 필요하겠지만 9분은 있는 그대로를 가지고도 충분히 잘 알려진 곳인데 굳이, 1시간 25분 지연 도착했다고 휴가 망쳐졌을 것이라는 추측성, 희망성(?) 멘트까지 필요할까요
'휴가를 망쳤을 것'이라는 말이 '희망까지 섞었다'고 비난받을 정도로 자극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당시의 언론보도를 확인한 후 기술한 것입니다.
@@docu9min 깔끔하게 사과하면 끝날일을
변명이 더 구차하네요 , 쯧쯧
"기레가가 잘못한거를 따라한 죄 밖에 없어요"
이런거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지금 확인한건데 오해의 여지가 있어 덧붙입니다. 사고가 아닌 당시의 썸네일 이야기 한겁니다.
스토리에 걸맞는 긴장감에,절망감에 잘 어울리는 bgm 이었던것 같습니다. bgm 이 꼿혀서 계속 시청중입니다. 예전의 bgm도 좋지만 이 스토리에 삽입된 bgm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요번 bgm 많이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이 스토리의 bgm제목을 알 수 있겠습니까?
00:00 ian post - into the storm
02:08 ziv moran - jericho (두 번 연달아 나오네요)
05:50 lux inspira - revenger
07:23 이후로는 모르겠어요. ㅡㅡㅋ
("브금 해결사" 님께서 "다큐9분님의 천국과 지옥을 오간 아시아나 8942편 기장" 편에 달아주신 댓글에서 참고 했습니다.
저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궁금했던 노래재목들 많았는데 여기서 알았어요!)
p.s. 도입부 분위기와 노래 제목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
@@고장난돈데크만 상세히 시간별 bgm 제목을 알려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_^: 진짜 도입부의 분위기에 걸맞는 음악이 잘 어울리네요. ㅎㅎ
음악만 바뀐거 같은데
BGM 때문인지 긴장감이 더 상승 되네요
그래도 무사히 착륙해서 다행이네요
욕먹더라도 기장은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승객입장에서 승객가족입장에서도 모험따위 안했으면 한다..
아이고야.....
KE801 같은 비극이 아니어서 천만다행이네요.
역시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 입니다.
기장님 부기장님 그리고 승무원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저렇게 엄청난 속도로 착륙하는데도 미끄러운 표면에서 어떻게 안 미끄러지지 싶었는데... 실제로 미끄러지는군요, 다시 제어를 되찾은게 신기할 뿐입니다
아잉.. 이제 썸넬 예측도 못하겠네
예전 브금도 좋았는데 이번 브금도 장난없네요 몰입도를 더 높여주는 것 같아요
기장 눈에 안보이면 안보이는겁니다..... 무리하면 안돼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인명피해가 없어서 천만다행ㅠㅠ
썸네일 뭐에여 ㅋㅋㅋ 그와중에 비행기 귀엽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나무위키 1개요에 동영상 같이 업로드 되어있네요~!!!
지금 저 비행기 세부에서 인천 오고있네요 약 1시간반 뒤 착륙예정
BGM제목이 뭔가요?9분님?
댓글 중 "새마을호무궁화호님" 댓글에 제가 쪽글로 달아놨습니다.
이렇게 더 안전한 환경에 가까워지는 것이겠죠.
썸네일 ㅌㅋㅋㅋㅋㅋㅋ 뭘 좀 아시는 군요
801편 꼴 안난게 어디냐 진짜 기장 판단 잘한거다 이건 무리하게 착륙 강행했다가 801편처럼 땅에 꼬라박혔을수도 있음
801편마냥 땅에 안꼬라박힌게 어디냐 기장 판단 진짜 대단하다 그래 이게 맞는거지 1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랑 목숨 교환했다고 샹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음
잘봤습니다!
하마터면 대한항공 801편 사고를 다시한번 일으킬뻔 했네요
관제까지 자동화될날이 오려나요?
J항공 파일럿들이 같은 기종으로 착륙했는데 무려 대한항공 파일럿들이 착륙을 못하고 대체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누구도 뭐라해서는 안됩니다.
종종 제주공항의 악기상 상황에서 진격의 누구만 착륙하고 다들 회항했다며 치켜 세우는 말들을 하곤하는데 저는 자존심 버리고 과감히 회항하여 승객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내주신 기장님들께 고마움과 박수를 드립니다.
100번의 무리한 시도중 99번 성공하고 1번 실수하면 높은 확률로 대참사를 격는다는 것을 여기 구독자분들은 다들 아실것이라 믿습니다.
민항기 파일럿은 승객의 안전을 최 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데 파일럿도 직장인인지라 무언의 압박감속에 때로는 모험을 하다가 이런경우가 생기는듯
프로필 사진이 왜 바뀌었나요
B737 기장님 유튜브 영상이 있는데 737 기종 와이퍼 성능 자체가 엉망이라 폭우가 쏟아지는 밤이면 시야확보가 힘들어서 자동착륙이 꼭 필요하겠더라구요.
ruclips.net/video/U7-Tvxj-fNE/видео.html
활주로 경사때문에 자동착륙을 금지했다가 이후에 다시 절차 개정한것도 이때문이겠죠..
게다가 사이판 공항을 교체공항으로 사용할 수 만 있었어도 조종사가 착륙에 대한 압박을 덜 받았을것 같아요.. 737에게는 꽤 먼거리인 괌까지 날아갔는데 ‘까딱하면’ 연료가 아슬아슬한채로 간사이라는 먼거리로 회항해야니깐요.
엇 오랜만에 왔는데 BGM바꾸셨네요..ㅠ
5:29에 영어하고 한글해석하고 풍속이 다르지 않나요?
그러네요
오랜만에 들렀는데 다큐9분님 프사 상태가? 옛날 고양이가 그립네여
1:53 비행기 뭔가 멋있당 선글라스낀 멋쟁이같네
큭 잘날아가다가 땅으로 진격???? 9분님도 이미지 변신중이신가 (괜찮습니더 봄철 변신은 무죄라 하던데욬ㅋㅋ)
근데. 엣날에 사고 나던건가요 아니면은 이번에사고 나던건가요
2015년 7월 5일
지금으로 약 6년
지났어요
엣전에 사고 나던적 있어나요
@방콕마실 아닙니다.
대한항공 801편 괌 추락사고는 1997년 8월 6일에 일어났었습니다
음 근데 GUM 에 KE 가 B737 투입시키나요? B777투입하는걸로 아는데
@My lovely story 네 그러니까요. 제 얘기도 맞죠.
@My lovely story 저는 지금 현재 말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