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8 PCR의 정의 00:30 DNA의 정의 01:17 DNA의 구조 02:29 PCR의 원리 02:40 PCR을 위해 필요한 물질 03:20 PCR 3단계(Denaturation / Annealing / Polymerization) Cytive PCR 관련 제품 바로가기 > www.cytivalifesciences.com/en/us/shop/molecular-biology/pcr-and-amplification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RealTime PCR을 하는데 저희 조 밴드가 다른 조보다 흐리게 나와서요..ㅠㅠ 어떤 이유가 있을수 있을까요? 혹시 dna를 체취한지 오래되면 밴드가 흐려지기도 하나요? Annealing Temp를 올리거나 낮출 때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사실 실험은 하나의 step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한 material과 protocol 하나하나를 검토해봐야 하고, 이 때문에 명확한 답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밴드가 흐리게 나왔다는 것은 PCR 증폭이 잘 안되었다는 것인데, PCR 증폭 cycle을 높여보는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Annealing Temperature는 DNA sequence에 따라 결정되고, 또 높이게 되면 특이적인 부분만 증폭이 상승되고, 전체적으로는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 부분을 검토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pcr 기술을 대표적으로 범죄수사에 이용한다고 알고있는데요. 원하는 부분의 dna를 증폭시킬 때, 이 증폭시키는 부위는 str 마커가 되는 것인가요? 근데 보통 다수의 str 마커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니 str 마커의 개수가 늘어서 결국에는 증폭시켜야 하는 dna의 길이가 길어야 하는 것인가요?
문의 감사 드립니다. :) 분석하는 염기서열의 길이가 길수록 maching의 정확도는 높아질 수 있으나, PCR을 통해 안정적으로 증폭되는 DNA의 길이는 한정적입니다. 즉, 증폭을 원하는 DNA의 길이가 무한정 길어지게되면 PCR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권장 조건으로의 분석이 요구됩니다!
@@Bio_edu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질문이 있는데요. 만약 범죄수사에서 pcr 기법을 사용한다면, 용의자의 DNA 중 제한효소로 STR 마커를 잘라내어 pcr로 증폭시킨 다음 전기영동장치에 넣어 DNA 밴드를 만들어내서 범인의 DNA 밴드와 비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용의자의 DNA에서 제한효소로 STR을 절단할 필요없이, STR 마커를 포함한 DNA 영역을 증폭시켜 전기영동장치에 넣어서 DNA 밴드를 비교하는 것인가요?
@@최성주-k9q PCR을 하기 전 제한효소는 처리하지 않습니다! 분석하고자 하는 STR region을 포함하도록 Primer 제작하여 PCR를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얻어진 PCR 결과물로 전기영동, sequencing 등의 실험법을 통해 증폭된 STR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D
@@최성주-k9q 전기영동을 통해 DNA size 혹은 양에 대한 확인은 가능하지만, 정확히 염기서열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Sequencing을 진행해야 합니다. 더불어 요즘은 시료 채취(머리카락, 혈흔 등) 후 DNA정제를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바로 PCR이 가능한 Direct PCR kit 제품들도 많이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DNA 복제의 경우, 세포 분열 시에만 '1회' 일어납니다. 기본적인 복제 원리는 유사해요! 하지만 PCR의 경우, 증폭이 필요한 특정 site만 2의 n승개로 증폭되게 됩니다. 여기서 특정 부분만 증폭되게 하기 위해, 필요한 site 양 끝의 sequence로 제작된 Forward/Reverse primer가 들어가게 된답니다!! :)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 Mg이온은 효소(polymerase)가 활성을 가지게 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입니다. 대부분 MgCl2나 MgSO4의 형태로 Mg이온을 첨가합니다. 증류수는 PCR sample을 제조할 때 사용한 여러 reagent들의 농도를 맞춰주기 위해 사용되며, 최종 volume을 맞춰 농도를 맞춰줍니다!
안녕하세요! 자세한 방법을 나열해드리기는 어렵지만, Google에 "Bone DNA extraction"을 검색하시면 다양한 Reference와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Tip을 드리자면, Bone DNA extraction kit 제품에 있는 manual이나 protocol을 참고하시면 각 step에 사용되는 시약의 성분과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
qPCR과 같이 Target sequence에 형광을 표지하여 확인하는 기본적인 원리는 같으나, PCR의 경우 DNA를 증폭하여 PCR장비를 통해 수치화된 값으로 target DNA의 양이나 유/무를 확인하지만, 교잡반응(FISH)는 형광 현미경으로 Target DNA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 프라이머는 말 그대로 시발체(始發體), 시작을 표시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즉, 새로운 DNA를 합성하기 위해서는 증폭 DNA의 시작점이 필요하고, DNA는 이중 가닥이기 때문에 양쪽 끝에 붙을 Primer 1쌍(Forward / Reverse primer)가 필요합니다! :)
선생님 이거 설명 좀 해주실수 있나요 ??? erChek 2000 -nCoV 키트의 경우 비특이 반응은 RdRp gene과 E gene 웰(튜브)에서 모두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38 cycles 이후 증폭이 있습니다. 재검할 경우 대부분 깨끗하게 음성입니다. (38사이클 이면 2748억배 증폭이 정말 맞을까요) ...(일반인 이라)
안녕하세요.^^ 제가 문의하신 키트에 대한 정보가 없어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아마 CoV가 검출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38 cycle 이상 진행되서 많은 양 증폭되어야 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38 cycle이면 2의 38승(2^38)이기 때문에 계산하신 2748억배의 증폭이 맞습니다!
제가 이 똑같은 궁금증이 들어서 내가 어딘가 잘못 이해한건가 싶고 계속 이 pcr 메커니즘이 머릿속에 명확히 그려지지가 않았는데 여기서 이 댓글 보고 해결하고 갑니다. 이 질문을 해주신 형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하고 당신이 오늘 나의 히어로입니다. 대답 남겨주신 채널장님께도 무한감사드립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이란 복은 다 받으세요.
00:18 PCR의 정의
00:30 DNA의 정의
01:17 DNA의 구조
02:29 PCR의 원리
02:40 PCR을 위해 필요한 물질
03:20 PCR 3단계(Denaturation / Annealing / Polymerization)
Cytive PCR 관련 제품 바로가기 > www.cytivalifesciences.com/en/us/shop/molecular-biology/pcr-and-amplification
물지지만 비문학을 위해 보러왔습니다
머리만 쥐어뜯고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훨씬 도움되네요
고3 6월모고 보고왔다 개추 ㅋㅋ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아주 이해가 쏙쏙 잘되네요 ㅠ 'cDNA합성 이론 및 원리&과정'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정말 양질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막막님!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 많이 제작하여 업로드하겠습니다😊
진짜 제일 ㅅ쉽고 명쾌해요!!
감사합니다~!!! :D
앞으로도 많은영상 부탁드립니다 ㅠ 감사합니다
와ㅠㅠ 감사합니다! 대학교 면접준비에 큰 도움 되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D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되네요 큰 도움이 됐습니다
넘넘 좋은 동영상입니다.
열심히 보면서 지식을 쌓고 싶네요
중간 2일전에 힘들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PCR과 primer 역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자료 감사합니다!!
김이태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꿀벌맨 귀여워요~
이해가 정말 잘됩니다! 감사해요
DNA 골격을 이루는 인산기랑 수산기가 폴리에스테르 결합을 한다고 설명하셨는데, 포스포다이에스터 결합을 잘못 말하신건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해가 쉽게 되서 좋은 것 같아요.
혹시 PCR 원리 3단계 중 결합과 연장 단계는 소요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영상에 1kb당 1분이라고 나와 있네요. DNA의 크기를 가늠할 때에는 뉴클레오티드 개수를 세어 말합니다. 그러니 1000개의 뉴클레오티드를 합성하는데에 1분 정도 걸린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RealTime PCR을 하는데 저희 조 밴드가 다른 조보다 흐리게 나와서요..ㅠㅠ 어떤 이유가 있을수 있을까요? 혹시 dna를 체취한지 오래되면 밴드가 흐려지기도 하나요? Annealing Temp를 올리거나 낮출 때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사실 실험은 하나의 step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한 material과 protocol 하나하나를 검토해봐야 하고, 이 때문에 명확한 답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밴드가 흐리게 나왔다는 것은 PCR 증폭이 잘 안되었다는 것인데, PCR 증폭 cycle을 높여보는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Annealing Temperature는 DNA sequence에 따라 결정되고, 또 높이게 되면 특이적인 부분만 증폭이 상승되고, 전체적으로는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 부분을 검토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포스포다이에스터결합이 아니라 포스포에스터 결합이 맞는 건가요? 헷갈려서요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pcr 기술을 대표적으로 범죄수사에 이용한다고 알고있는데요. 원하는 부분의 dna를 증폭시킬 때, 이 증폭시키는 부위는 str 마커가 되는 것인가요? 근데 보통 다수의 str 마커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니 str 마커의 개수가 늘어서 결국에는 증폭시켜야 하는 dna의 길이가 길어야 하는 것인가요?
문의 감사 드립니다. :) 분석하는 염기서열의 길이가 길수록 maching의 정확도는 높아질 수 있으나, PCR을 통해 안정적으로 증폭되는 DNA의 길이는 한정적입니다. 즉, 증폭을 원하는 DNA의 길이가 무한정 길어지게되면 PCR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권장 조건으로의 분석이 요구됩니다!
@@Bio_edu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질문이 있는데요. 만약 범죄수사에서 pcr 기법을 사용한다면, 용의자의 DNA 중 제한효소로 STR 마커를 잘라내어 pcr로 증폭시킨 다음 전기영동장치에 넣어 DNA 밴드를 만들어내서 범인의 DNA 밴드와 비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용의자의 DNA에서 제한효소로 STR을 절단할 필요없이, STR 마커를 포함한 DNA 영역을 증폭시켜 전기영동장치에 넣어서 DNA 밴드를 비교하는 것인가요?
@@최성주-k9q PCR을 하기 전 제한효소는 처리하지 않습니다! 분석하고자 하는 STR region을 포함하도록 Primer 제작하여 PCR를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얻어진 PCR 결과물로 전기영동, sequencing 등의 실험법을 통해 증폭된 STR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D
@@Bio_edu 아, 그러면 dna 감식 과정이 시료 채취-> Dna 정제-> dna 증폭(pcr)-> 전기영동-> 전기영동 결과로 얻어진 dna 프로필과 범인의 dna 프로필을 비교 인가요???
@@최성주-k9q 전기영동을 통해 DNA size 혹은 양에 대한 확인은 가능하지만, 정확히 염기서열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Sequencing을 진행해야 합니다. 더불어 요즘은 시료 채취(머리카락, 혈흔 등) 후 DNA정제를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바로 PCR이 가능한 Direct PCR kit 제품들도 많이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혹시 DNA복제방법과 PCR기법원리의 공통점과 차이점이궁금한데 댓글로 알려주실수있나요?!🥺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DNA 복제의 경우, 세포 분열 시에만 '1회' 일어납니다. 기본적인 복제 원리는 유사해요! 하지만 PCR의 경우, 증폭이 필요한 특정 site만 2의 n승개로 증폭되게 됩니다. 여기서 특정 부분만 증폭되게 하기 위해, 필요한 site 양 끝의 sequence로 제작된 Forward/Reverse primer가 들어가게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 잘 했습니다. Taq 폴리머레아즈 중에서 5'->3' 엑소뉴클레아제가 있거나 없큰 제품이 있는데 여기서 엑소뉴클레아제의 있고 없고는 무슨 차이일까요?
안녕하세요 써바싸님! 평소에 동영상으로 많은 도움 얻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질문이 있어서 영상 보다 댓글 남깁니당 6:39 의 위의 ssDNA에서 오카자키 절편이 발생하는거 맞나요??
primer는 정확히 DNA 주형가닥의 첫 부분에 부착되나요?
교양 공부 중인데 너무 이해가 잘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증폭을 하면 그 양이 많아져서 원하는 실험을 하는게 쉽다는 것일까요?? 증폭의 궁극적인 목적이 궁금합니다!!
Primer는 적절한것을 넣어주고 온도조건을 낮춰주면 다른 처리없이 알아서 붙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조직이나 세포에서 추출할 수 있는 DNA의 양은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유전자 증폭을 통해 사용 혹은 연구할 수 있는 DNA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범죄 증거에 유용한 걸로 알고 있어요!
dNTP는 어디에 쓰이나요? 영상에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dNTP는 뉴클레오타이드의 일종으로 DNA 합성에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dATP, dGTP, dCTP, dTTP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Bio_edu 그러면 프라이머하고 같이 붙게 되는 거죠?
분자생물학이 정말 싫어...
먹방이나 보면서 살고 싶다
너무 이해가 잘돼요 감사합니다!!!❤
주형 DNA는 전체 DNA가닥으로 사용해도 되나요?
고온에서도 활성을 잃지 않는 DNA중합효소는 어떻게 구하죠??
백신을 안 맞았더니 pcr 검사를 2주에 한번 제출 하라는데 이검사는 해는 없나요? 자주해도 인체의 영향이 없는지 걱정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PCR검사는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몸에서 검체를 채취해서 몸 밖에서 이루어지기때문에 전혀 인체에 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작업이 조금 힘드실 뿐이에요...ㅜㅜ
@@Bio_edu 선생님 감사합니다~ 면봉에 발암 물질이 있다는둥 해서 걱정많이 해거든요^^;
안녕하세요!!pcr을 주제로 과제를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다른자료를 보면 mg+를 넣어준다고 하는데 염화이온 형태로 넣을때도 있고 염화마그네슘 형태로 넣을때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또한 증류수를 넣는 경우도 있는데 왜 넣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
Mg이온은 효소(polymerase)가 활성을 가지게 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입니다. 대부분 MgCl2나 MgSO4의 형태로 Mg이온을 첨가합니다. 증류수는 PCR sample을 제조할 때 사용한 여러 reagent들의 농도를 맞춰주기 위해 사용되며, 최종 volume을 맞춰 농도를 맞춰줍니다!
PCR 과정에서 DNA와 Primer가 어떤 인력이나 결합을 통해서 결합하는지 궁금한데 혹시 답변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이 많이 도움됐어요 ㅎㅎ! 혹시 탐구 보고서 쓸 때 참고해서 써도 괜찮을까요?-? 출처 남길게요!
그럼요~! 출처만 남겨주신다면 얼마든지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
@@Bio_edu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배긍가 네~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혹시 뼈에서 dna를 추출할때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궁금한데 물어볼 곳이 없고 찾아도 잘 안나와서 여쭤봐요... 탈 칼슘화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탈칼슘화 후에 어떤식으로 하는것이고 학생이 직접 할 수 있는지, 없다면 그 이유가 궁금해요ㅠㅠ
안녕하세요! 자세한 방법을 나열해드리기는 어렵지만, Google에 "Bone DNA extraction"을 검색하시면 다양한 Reference와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Tip을 드리자면, Bone DNA extraction kit 제품에 있는 manual이나 protocol을 참고하시면 각 step에 사용되는 시약의 성분과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
5:59 3'방향에 프라이머가 붙는건 알겠는데 왜 5'에서 3'으로 합성되는지 모르겠어요.. 이해시켜주실분
혹시 기본 PCR과 PCR 확장(교잡반응)의 차이점을 알 수 있을까요??
qPCR과 같이 Target sequence에 형광을 표지하여 확인하는 기본적인 원리는 같으나, PCR의 경우 DNA를 증폭하여 PCR장비를 통해 수치화된 값으로 target DNA의 양이나 유/무를 확인하지만, 교잡반응(FISH)는 형광 현미경으로 Target DNA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프라이머가 정확히 어떤 것인가요!?
미리 필요한 가닥에 상응하는 agtc를 준비한다는 뜻인가요??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
프라이머는 말 그대로 시발체(始發體), 시작을 표시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즉, 새로운 DNA를 합성하기 위해서는 증폭 DNA의 시작점이 필요하고, DNA는 이중 가닥이기 때문에 양쪽 끝에 붙을 Primer 1쌍(Forward / Reverse primer)가 필요합니다! :)
@@Bio_edu 그럼 시작점을 표시하기 위해서 넣는다고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옴팡-p1w 네네~맞습니다. :)
@@Bio_edu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프라이머 제작에 대한 동영상도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제작해보도록 할께요! 요청 감사드립니다!! :D
이중가닥이라는것과 이중나선은 다른건가요?
두 가닥이 이중나선 모양으로 이뤄져있는 것입니다
아니요!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
ddpcr도 알려주세요
추 후 기회가 된다면 참고해서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5:31 포스포에스터결합/폴리에스터결합 전자가 맞는거죠?
긍정긍정님! Phosphoester 결합이 맞습니다!
자막이랑 멘트에 실수가 있었네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거 설명 좀 해주실수 있나요 ??? erChek 2000 -nCoV 키트의 경우 비특이 반응은 RdRp gene과 E gene 웰(튜브)에서 모두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38 cycles 이후 증폭이 있습니다. 재검할 경우 대부분 깨끗하게 음성입니다. (38사이클 이면 2748억배 증폭이 정말 맞을까요) ...(일반인 이라)
안녕하세요.^^ 제가 문의하신 키트에 대한 정보가 없어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아마 CoV가 검출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38 cycle 이상 진행되서 많은 양 증폭되어야 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38 cycle이면 2의 38승(2^38)이기 때문에 계산하신 2748억배의 증폭이 맞습니다!
@@Bio_edu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등온pcr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네, 영상 제작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6:32 표적 dna가 아니었고, 중합효소로 인해 결합되지도 않는, 아래 단일 dna에서 왼쪽 끝 쪽에 남고 위에 단일 dna에서 오른쪽 끝에 남는 염기서열들은 어떻게 되나요??
PCR완벽 정복님 ,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일가닥 DNA는 불안하여 primer가 결합되지 않은 말단 sequence는 복제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degradation 됩니다 😊
제가 이 똑같은 궁금증이 들어서 내가 어딘가 잘못 이해한건가 싶고 계속 이 pcr 메커니즘이 머릿속에 명확히 그려지지가 않았는데 여기서 이 댓글 보고 해결하고 갑니다. 이 질문을 해주신 형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하고 당신이 오늘 나의 히어로입니다. 대답 남겨주신 채널장님께도 무한감사드립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이란 복은 다 받으세요.
PCR에서 DNA가 RNA로 전사되는 건가요?
백서연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PCR은 DNA가 RNA로 전사되는 것이 아니고
이중가닥인 DNA를 한가닥으로 Denaturation 시킨 후 복제시키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439 Casper Plain
응애 나 이문제 틀렸어
Keeling Valley
Devon Turnpike
의대 안가서 다행이다 개어렵네
먼소리여 간략하고 쉽게 알려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