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큰일났다. 2011년 봄에 지었는데, 자재비를 기록해두지 않아 정확한 금액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6평 정도의 넓이인데, 그 당시 온실전문기업에 문의하니 750만원 정도 든다고 하여, 직접 알루미늄 각관을 구입하여 혼자서 지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영수증을 뒤져보니 일부자료가 남아있는데, 혼자서 직접 지었기 때문에 인건비는 들지 않았고, 자재비 총액(알루미늄 각관, 부자재, 유리값, 출입문제작, 지붕의 폴리카보네이트 등등)이 약 350만원 정도입니다. 나중에 추가 보수공사를 해서 조금 더 들었습니다. 10년 정도 지났으니 지금은 자재비가 조금 더 비싸졌겠죠. 직접 지은 온실이라 (지금은 썬룸이라고 부릅니다만) 허접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쁘다고 봐주시니 황송하고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온도변화가 물의 비열 덕에 아마 그래프를 그려보면 밤낮을 주기로 급격한 변화를 하던 것이 좀 더 완만한 기울기를 그리면서 변화할 것 같네요~ 또한 0도 이하로 떨어진다면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아도 물의 잠열도 0도 이하로 내려가는 걸 조금 지연시키는 효과는 있을 것 같네요. 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가 커질테니 아예 벽면에 다 쌓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것도 좋지만 역시 보온 덮개를 밤에 덮어주는 방식이 훨씬 효과가 클 것은 분명한 것 같네여.
보온덮개가 아주 좋은 방법이지만, 겨울에는 해도 짧으니까 출퇴근하면서 관리하기 너무 힘들어 궁리 끝에 폐품을 활용했습니다. ㅎㅎㅎ 페트병이다보니 무너져서 높이 쌓기가 힘드는데 또 보강하는 것을 만들려고 해보니 만만한 일도 아니고 귀찮기도 해서 그것은 포기했습니다. ㅎ 온도변화를 알아보려고 24시간 전자온도계를 사기는 했는데, 어쩌다보니 그래프를 한번 그려보고는 방치해 버렸습니다. (비싼 장치였는데...)
대기압 1기압 조건에서 물 1 kg은 얼음 1kg 보다 온도가 높습니다. 즉 물 1kg 에는 얼음 1 kg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은 열에너지가 잠겨 있습니다. 겨울밤 추운 온실에서 물이 얼기 시작하면 물속에 잠겨있는 열 에너지가 물밖(= 온실 내부의 공기)으로 나가게 되고 그 결과 온실내의 온도는 바깥온도보다 높게 되지요. 옛날 사과 과수원의 사과 저장창고에서 이런 방식으로 물속의 잠열 에너지를 창고 온도유지에 보탰지요. 모자라는 열에너지를 보태는것 이상으로 기왕에 있는 열에너지를 외부공기에 빼앗기지 않는 단열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espalierhillkorea 물을 더 채워 두셨을 때 열이 덜 떨어지는지 올 겨울을 지내시면서 확인하시고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실내온도가 영하로 떨어진 날도 있기는 했다고 하셔서 물을 더 넣을 때 영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렁나무언덕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하우스에 물병을 많이 같아 놓왔어요 감사합니다
물 채우는 일이 생각보다 힘들던데 고생하셨네요.
온도가 조금이라도 덜 떨어져 효과를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활용 해 봐야겠네요
풀시청하고 3종세트 놓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유, 다육이도 예쁘고 아기도 예쁘고 아주 좋으시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3종세트 선물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아....바깥쪽 물부터 얼리면서 들어오니 공기의 차가운 기운이 천천히 들어오다 아침되는 거군요!!!!!! 크...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아침에 해가 뜨면 이내 따뜻해지니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려지는 자원중에 재활용될 수 있는 것들에 관심이 가는 요즘인데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히 보았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에 검은 물감을 조금 넣어주면 햇볕을 더 잘 흡수 합니다.
어느 곳에서는 땅에 축열하는 방법을 사용한답니다.
낮에 더워진 공기를 땅속 파이프로 보내 흙의 온도를 높이고 밤에는 땅의 온도로 버티게 하는 방법이죠.
비록 전기가 드는 문제가 있지만 비싼 온실의 공간을 더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외국의 어느 노부부가 그리하는것 보았습니다
우와 최고 좋은 영상 이예요 😅
감사합니다.
자주 구경하러 와 주세요. :)
@@espalierhillkorea 네 😄🌈
물병 위를 작물재배시 사용하는 검은 비닐로 덮어서 햇빛 효과를 더 볼 수 있게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영상에 해외 사례에 검은 통에 물을 받아서 쓴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그 방법은 활용하지 않고 계시네요. 그 효율이 크게 달라집니다.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행님아 멋져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페트병 때문에 환경 문제 발생 하는데 이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일석이조
님
집에두..?
물의 비열을 이용한 아이디어...훌륭합니다.
시렁나무 언덕님 돈 안들이고도 버려진 폐트병을 이용하여 하우스 온도를 높여주는 아이디어 최고 입니다
주의에 홍보도 해야겠네요.
영상을 시청 하면서 구독 하게 되었습니다.
제 체널에도 초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영상도 봐주시고 구독 뿐 아니라 홍보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골프 잘 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겠습니다.💞💗
아주 조금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롱이네다육이 채널에 들어가 보니
정말 예쁘게 잘 키우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이햐~~
비열을 이용하는군요...공간 활용을 위해 비닐하우스 뼈대및 천정에도 달아놓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굳 아이디어!
그런데 너무 많이 달면 무게가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앗!! 이런 좋은 정보가!!! ^^
도움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기 영상 속 페트병 쌓아놓으신 이유가 이거였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중에 제일도움됩니다..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된다니 천만다행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철 난방에 도움이 될것같네요.한번 시도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저의 채널도 둘러보시고 즐거운시간 되시길 바랍니다.척쿡 누르고 동맹합니다.
혜성처럼 나타난 골프고수를 뵙게 되는군요.
텃밭도 잘 가꾸시고... 시청해주셔서 척쿡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베란다도 이렇게 해볼까봐요
저희집 썬룸이 완벽히 단열이 되지 않는 곳인데도 효과가 있는 것을 보니
베란다에서도 충분히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네요 ㅎㅎ
좋은 정보가 되었다니 다행이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페트병을 검정 락카로 칠하면 효과가 더 상승 할듯요~
맞습니다. 검은 색을 칠하던지, 물에 검정 물감을 섞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하기 귀찮아서 그냥......ㅠㅠ
@@espalierhillkorea 넹~ ㅎㅎ
먹물을 몇방울 넣어두 좋지요~ 시간남 함 실험삼아 해보셔유~ 다른 물감은 오염되니요~세상엔 배울게 만은분님 넘 많아요~ㅎㅎ
@@espalierhillkorea 물은 비열이 높아 데우기도 시간걸리고 데워지면 천천히 식지요~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세요~
네,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페트병~~~축열이죠~ 검은색이면 더 열전도 축열이 잘되지요~~
아파트베란다에 활용해좋겠네요
큰양철통 식자재 고추장통 에 옆으로 구멍 몇개 뚫고 그안에 큰앙초 쓰러지않게 불켜놓고 뚜껑 덮어놔도 영하로 내려가지는않을거에요
예전에 한번 해 봤는데, 촛불 오래 가지 않고 밤새 켜두려면 큰 양초를 써야 하는데 양초값이 만만치 않더군요.
냄새도 나는대다, 잊지않고 촛불 켜는 것도 좀 귀찮아서 포기했습니다. ㅎㅎ
농자재파는곳에 가면 하우스패드 필름있어요.원래 목적은 하우스 고정용이지만.. 하우스길이 만큼 잘라서 한쪽끝을 묶어주고 물을 주입한다음에 묶어주고 땅에 놓으면 돼요.저도 온실에 해놨는데 효과좋아요!
좋은 아이디어이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집 베란다가 너무 추운데 저도 해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저희 집 썬룸이 완벽히 단열이 되지 않는 곳인데도 조금 효과를 보는 것을 보니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시도해보시고 효과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혹시 쓸때가 있을까 페트병 저두 많이 모았는데...이렇게 활용하는 신통한 방법이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부피 때문에 모으기 쉽지 않던데 많이 모으셨다니
유용하게 잘 활용하시길 빕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_^
축열물통이라니 특별한 장치없이도 가능하다니 신기하네요
그렇습니다. 제법 효과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앞부분에 나오는 유리로된 온실 만드실때 비용이 얼마나 나오셨나요? 저도 저렇게 이쁜 온실을 짓고싶어서요
앗, 큰일났다.
2011년 봄에 지었는데, 자재비를 기록해두지 않아 정확한 금액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6평 정도의 넓이인데, 그 당시 온실전문기업에 문의하니 750만원 정도 든다고 하여,
직접 알루미늄 각관을 구입하여 혼자서 지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영수증을 뒤져보니 일부자료가 남아있는데,
혼자서 직접 지었기 때문에 인건비는 들지 않았고,
자재비 총액(알루미늄 각관, 부자재, 유리값, 출입문제작, 지붕의 폴리카보네이트 등등)이 약 350만원 정도입니다.
나중에 추가 보수공사를 해서 조금 더 들었습니다.
10년 정도 지났으니 지금은 자재비가 조금 더 비싸졌겠죠.
직접 지은 온실이라 (지금은 썬룸이라고 부릅니다만) 허접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쁘다고 봐주시니 황송하고 감사합니다.
@@espalierhillkorea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저도 공부 좀 해서 도전해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해요
@@흐르는강물처럼-v3o 도움이 된다니 다행이고, 시청해 주셔서감사합니다.
깔데기이용해서 물부어보세요.속도가 빨라질듯합니다.
아하! 그렇겠군요.
그렇지 않아도 물을 넣을 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번거로웠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빈병이 또 많이 쌓여서 물을 넣고 정리해야 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재밌네요 온도변화가 물의 비열 덕에 아마 그래프를 그려보면 밤낮을 주기로 급격한 변화를 하던 것이 좀 더 완만한 기울기를 그리면서 변화할 것 같네요~ 또한 0도 이하로 떨어진다면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아도 물의 잠열도 0도 이하로 내려가는 걸 조금 지연시키는 효과는 있을 것 같네요. 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가 커질테니 아예 벽면에 다 쌓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것도 좋지만 역시 보온 덮개를 밤에 덮어주는 방식이 훨씬 효과가 클 것은 분명한 것 같네여.
보온덮개가 아주 좋은 방법이지만,
겨울에는 해도 짧으니까 출퇴근하면서 관리하기 너무 힘들어
궁리 끝에 폐품을 활용했습니다. ㅎㅎㅎ
페트병이다보니 무너져서 높이 쌓기가 힘드는데
또 보강하는 것을 만들려고 해보니 만만한 일도 아니고
귀찮기도 해서 그것은 포기했습니다. ㅎ
온도변화를 알아보려고 24시간 전자온도계를 사기는 했는데,
어쩌다보니 그래프를 한번 그려보고는 방치해 버렸습니다. (비싼 장치였는데...)
병뚜껑 먼저 삵으니 알루미늄호일로 감싸주세요.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육이 하우스에도 가능할지 해봐야겠네요 구독ㆍ좋아요 삼종선물 드리고 시청했네요 저의 재널도 시간되시면 놀러오세요 ~~
어쩜 다육이를 그렇게 예쁘게 키우셨는지 탐스럽네요.
하우스 안이 조금이라도 덜 추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에 검은 물감을 조금씩 타서 사용 하시면 훨씬 큰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는 하던데, 저는 귀찮아서 생략했습니다.
처음하는 분들은 먹물을 넣어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spalierhillkorea 네 댓글 달고 나서 보니까 이미 다른 분들도 말씀 하셨더군요.
본의 아니게 같은 말 반복하게 만들었네요.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낮에 하우스 안이 엄청 더운데 온도를 낮추는 역할도 있겠네요..ㅎㅎ
기대하는 효과는 아니지만, 그럴 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동굴효과일듯합니다....기온의 편차를 줄여주는.....
이왕 하실꺼면 검정색 게통의 안료를
너으시면 더효과가 높아질것 같내요
맞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은데 귀찮고 힘들어 요렇게만 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럼 숯가루 넣어서 해봐야겠네요
그런 방법이 있엇네요 ^^
폐품 재활용까지 해서 일석이조입니다.^_^
대기압 1기압 조건에서 물 1 kg은 얼음 1kg 보다 온도가 높습니다. 즉 물 1kg 에는 얼음 1 kg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은 열에너지가 잠겨 있습니다.
겨울밤 추운 온실에서 물이 얼기 시작하면 물속에 잠겨있는 열 에너지가 물밖(= 온실 내부의 공기)으로 나가게 되고 그 결과 온실내의 온도는 바깥온도보다 높게 되지요.
옛날 사과 과수원의 사과 저장창고에서 이런 방식으로 물속의 잠열 에너지를 창고 온도유지에 보탰지요.
모자라는 열에너지를 보태는것 이상으로 기왕에 있는 열에너지를 외부공기에 빼앗기지 않는 단열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폐트병에 검정 락카 칠하면 효율이 좋지 않을까요?
병을 검게 하거나 검은 물을 넣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귀찮아서 그냥 했습니다.
그래도 왠만큼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새로 하시는 분은 검은 병 또는 검은 물, 또는 소금물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공기와 물의 비열 차이 때문에 실내의 공기 온도변화가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축열물주머니 시중에 있습니다 물도 많이 저장할수있고...
물은
썩어요..^^
끓인물이
얼마나
보관
가능
할거라
생각
하시는지~~~~~~^^
몇 년 지났는데 이상하게도 썩지도 않고 이끼도 끼지 않네요.
원인은 모르겠네요. ㅋ
아 그런방법있군요 집에도?
선생님 이왕이면 맥주페트병으로 하시죠
아주 좋은 아이디어이군요.
그런데 제가 술을 마지시 않으니 맥주페트병을 모으기가 어렵군요.
지금은 생수를 사먹기 때문에 빈병이 계속 쌓이고 있어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시청헤 주셔서 감사합니다.
굿 ~~~
감사합니다.
외국에서는 페트병을 검은 페인트로 칠하더라고요
병을 검게 칠하거나 물에 염료를 섞어 검게 하면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은데
귀찮고 힘들어서 막상 그렇게 하기에는 쉽지 않더군요.
@@espalierhillkorea ㅎㅎㅎㅎ 맞아요 막상 하려면 귀찮아서 저도 지금 창고에 엄청 쌓여있습니다 ㅜㅠ
좋은 아이디어네요
생수통 푸른비닐들을. 떼어놓으면 훨씬. 깔끔해보일것 같아요
맞습니다. 그런데 좀 귀찮아서요. ㅎㅎ
펫트병이밤새얼면?
페트병이 얼어터지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전혀 얼지 않더군요.
빌라베란다에해도괜찬은가요?
저희집 썬룸이 완벽히 단열이 되지 않는 곳인데도 효과가 있는 것을 보니
베란다에서도 충분히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닷한번해봐야겠어요
👍👍👍👍👍👍
옳다구나잉~
소금물이 더좋아요..
비중이 더 높으니까 그렇겠네요.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그렇군요
패트병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건 물이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갈아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하수를 넣었는데 몇 년이 지나도 이끼도 끼지 않고 얼어터지지도 않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2%는
부족한..^^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물 담은 페트병의 양이 많을 수록 온도를 더 높게 유지가 가능할까요?
온도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라기보다는
데워진 물에서 열이 조금씩 방출되어 온도가 조금이라도 덜 떨어지기를 기대하는 것인데,
병의 갯수가 많을수록 효과가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 집에도 모인 빈병이 많아 올 겨울에 물을 채워 더 많이 쌓아두려고 합니다.
@@espalierhillkorea 물을 더 채워 두셨을 때 열이 덜 떨어지는지 올 겨울을 지내시면서 확인하시고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실내온도가 영하로 떨어진 날도 있기는 했다고 하셔서 물을 더 넣을 때 영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갈색 맥주페트가 더 태양열을 잘 받을텐데......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제가 술을 마시지 않으니 맥주 페트병을 모으기 어렵군요. 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이 아이디어를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espalierhillkorea 검은페트를 생각했었는데 그런건 없으니까.....온실이니 낮에 빛을 받으면 갈색이 혈흡수율이 훨씬 좋아요. 아니면 물을 검은물을 이용하심이?
맥주페트는 원통형이라 막 굴러다니고 쌓기도 힘들고.. 그건 그거 나름의 단점이...
그렇겠군요.
그런데 쌓을 때는 굴러다녀 힘들지만, 막상 쌓아두면 그냥 있더군요.
임시로 테이프로 고정하는 방법도 귀찮지만 할 수 있고
세워둘 수 있는 곳이라면 그런 방법도 있을 듯 합니다.
@@디테힐링 땅에 살짝 올려놓으면 안굴러다녀요 그리고 동그라면 표면적이 늘어나서 열교환이 빠름. 장점이자 단점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