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다만, 땅값이 비싼 우리나라 실정을 생각해 보면 돈을 들이더라도 좁은 땅에서 좀더 많이 생산하는 것이 당장은 득이 될수도 있겠어요. 지하 하우스는 경사각 때문에 면적 손실이 있어요. 대규모 생산농가에게는 이점이 곤란해서 비싼 난방비를 지불하고라도 지상식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살다보면 그러게요. 하우스 안이라 비가 내리지 않으니 괜찮을 줄 알고 처음에 평지붕으로 했다 다시 경사지붕으로 옮기느라 두 번 일을 했어요. 하우스 안에 떨어지는 결로도 무시 못한답니다 그리고 강원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만든 무가 온 온실은 축열벽을 이용한 반지하 무가온 온실이에요. 제질도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서 견고하고 좋지요. 나중에 형편이되면 폴리카보네이트로 지하온실을 지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온실은 바깥 비닐하우스가 없었으면 불가능한 구조에요. 비나 눈내리면 보온덮개가 젖거나 무거워져서 내려앉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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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단하십니다.
땅파기가 힘들겠지만 지열을 이용할 수 있어서 난방비를 많이 절약 할 수 있겠습니다. 👍
네~~난방비가 안들어 넘 좋네요~~^^
와우~ 정말 새로운 개념의 온실이네요~^^😊
중국쪽에 대규모 지하온실농업 많습니다.
지열하우스만 생각했는데 이런 방법도 있네요. ~ 적정기술을 잘 활용하여야겠습니다.
넵~~생각 이상으로 아주 효과적이네요~~^^
대단헤요.
아이디어 좋아요.
감사합니당 ~~^^
중국 쪽에 저비용, 고효율 하우스 스타일이 있더군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우리의 농사와 대비해서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다만, 땅값이 비싼 우리나라 실정을 생각해 보면 돈을 들이더라도 좁은 땅에서 좀더 많이 생산하는 것이 당장은 득이 될수도 있겠어요.
지하 하우스는 경사각 때문에 면적 손실이 있어요.
대규모 생산농가에게는 이점이 곤란해서 비싼 난방비를 지불하고라도 지상식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중국서 무가온 비닐하우스를 하는
북향에 벽을 만들고 거기서 축열을 하게 하고 밤에는 참외이불등을 덮어주는데 중국식무가온을 보급하자고 했는데 여기는 난방이 되니 안돈거로 압니다
LED는 상추이외 가망이 없고 일조량을 감당할려면 일제 고투광 비닐을 써야 하지. 유리처럼 안까지 비치는
대만산 LED등을 써야 하는데 30센티 간격으로 할려면 저정도는 택도 없지. 저건 그냥 빛만 비춰주는거지.
안그래도 투명성을 생각해서 일제 크린**비닐을 설치해서 사용중입니다.
Led등은 우리 나라 삼성 Led등이나 퓨쳐**이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가 아주 잘 들어서 전등은 눈오는 날이나 흐린날, 바빠서 보온덮개 일찍 못 걷는 날 보조용으로 단 거랍니다.
대단하시네요
대단하심요 .. 저는 야트막한 산 꼭대기 파서 저리 할까 고민중이긴 한데 ,,, 논 매꾼 곳에서 ,,하시다니,,, 여름 장마철도 안전한지 보고 싶습니다
네~~^^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도 처음 하는 일이라 장마철에 어떤지 궁금해 하는 중입니다.
연못 물이 어느 정도 차면 모터로 빼는 장치를 설치하거나 수시로 바킷으로 퍼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지하온실 이야기 계속해서 업로드해드릴께요~~^^
저도 반지하 온실을 만들려고 계획중입니다 퍼낸 흙으로 물길 만들어주면서 연못이나 둠벙도 만들까 하거든요
@@NaturalCirculationFarmer 좋은 생각이에요.
둠벙이 겨울철 물공급에 아주 유용하답니다.~^^
물 온도도 너무 차갑지 않고 적당해서 너무 좋아요.
넘치지도 그치지도 않는 지하수 참 유용해요.
대지를 가지고 있으면 저런식으로 짓던가 아니믄 뒷산낀 농가주택가지고 있으면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보낼수있고 전기세,난방비 절약을 할수 있습니다.
네~~산에도 하나 지어보면 좋겠습니다.
아직 장마철을 지내보지 않은 현재로선 물이 나오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
지하 관정 파는 것도 어렵기도 하고 돈도 상당히 든다고 하던데 자동으로 미지근한 물이 나오니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멋지네요... 온도가 참 좋으네요
네~~제가 기르는 모종에 아주 적당한 온도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난방비 절약엔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대단 대단합니다.
ㅎㅎ 과찬이십니다.
그저 궁금하던대로 시도해 본것 뿐이에요.
1960년대 에는 이런형식으로 온상(溫床)이라고 하는 보온재배시설을 만둘었어요..물론 소규모이긴 했지만..비닐도 귀한 시절이라..
태양광으로 물을 데워 벽부분을 데우는 형태의 시설을 본적도 있습니다.. 아주 훌륭하네요
네~~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강원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열물벽을 이용한 무가온 온실을 만들어 가동하고 있다고 자료를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제 비닐하우스는 공간이 좁아서 페트병이랑 왕겨주머니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중국의 하얼빈쪽에 반지하 무가온 겨울 작물 재배하는 하우스 있을꺼예요 그것도 참고해보시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거예요 시도 할려고 예산을 따져보니 중국식은 초기 투자비가 엄청나게 들거 같아서 아직 미루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네~~중국에서 2000년대 초반에 흙 벽을 이용한 무가 온 온실을 많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현대식으로 개량되어 자취를 감췄다고 하네요
@살다보면 그러게요. 하우스 안이라 비가 내리지 않으니 괜찮을 줄 알고 처음에 평지붕으로 했다 다시 경사지붕으로 옮기느라 두 번 일을 했어요. 하우스 안에 떨어지는 결로도 무시 못한답니다
그리고 강원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만든 무가 온 온실은 축열벽을 이용한 반지하 무가온 온실이에요.
제질도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서 견고하고 좋지요.
나중에 형편이되면 폴리카보네이트로 지하온실을 지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온실은 바깥 비닐하우스가 없었으면 불가능한 구조에요.
비나 눈내리면 보온덮개가 젖거나 무거워져서 내려앉았을 거예요~~^^
옛날에 시골에서 보온자재 별로없을때 하던방식이네요 물주머니을 놔두면 한낮에 데워져서 밤에는 온기가 더니식어요
맞아요.
무척 원시적인 방법이에요.
철기시대 방법~~^^
물병 더 모아다 놓아보려고 합니다.
👍
빛 부족에 의한 문제가 제일 커보이는데 등으로 충분한가봐요 ㄷㄷ
보온덮개를 제 때 열어주면 빛이 충분한데
제가 집이랑 온실이 멀어서 좀 늦게 열거나 날이 흐린날 보충해줄 필요가 있더라구요.~~ㅎㅎ
오호..... 지하수 침투는 어떤식으로 해결하셨나용??
급수용으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아직까진 적당히 나와서 쓰기에 아주 좋습니다.
많이 나올 때(장마철 등)를 대비해 물탱크랑 수중 모터를 준비해 두려고 합니다.
🤗🤗🤗🤗🤗👍
대한민국은 지하온실하면 비오면 밑에서 물 솟아날건데.. 걱정이네요
어떤모종을 키우셨나요? 궁금해요~^^
아주 멋지십니당ㅎㅎ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온에 강한 신품종 겹페츄니아를 기르고 있습니다.~~^^
나중에 후기과 느낀 소감을 올려주세요
넵~~^^
소감이라기보다는 과정이겠지요.
누가 만든 걸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필요한 걸 만들어가는 과정이니까요.~~^^
세종때 내의원에서 쓰던 방법
시작은 철기시대쯤부터일거예요~~ㅋ
@@tv-cq3wh 신석기시대에 사람들이 움집에 살았고, 농사가 발명된 것도 지열때문이겠네요. ㅎㅎㅎ
열선을 사용하셨는데요.
그 부분은 왜 얘기가 없으신지요.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나옵니다.
좀더 꼼꼼히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다음 지하온실 영상에도 나오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열선을 깔고 작동을 하던 않던 이리하오님과 아무 상관없는 일이지 않나요? 허허
그리고 정 궁금하시면 만드는 법 순서대로 적어놨으니 그대로 만들어보세요.그럼 확실히 알게 되실거예요.ㅎㅎ
무가온하우스자료를 어디서 구하나요 책이 있나요
책은 잘 모르겠고 인스타 보고 참고했어요~^^
비가 너무 많이오면 어쩌지요?
물탱크랑 수중펌프 마련해서 저장해보려구요. 비안올 때 쓰면 좋겠지요.
비가 어느 정도 오는데까지 물을 저장할 수 있을까 보고 초과되는 건 호스 이용해 밖으로 빼야겠지요?
.
이런 영상왜 뜨는거야.
재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