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아이인데 저도 느긋한 성격이라 그저 즐겁게 놀게 해주고 스트레스 주지 않았는데 학교에 가니 말도 또래에 비해 어휘력이 약하고 한글도 제대로 못하니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고 그게 또 수업태도로 이어지네요 학교에서는 계속 센터를 추천하고 ㅠㅠ 너무 내가 느긋했나 반성하면서 방문수업,미술학원등 보내려하는데 어찌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ㅠ
그림책이나 보여주고 있는데 참 잘한것같아요. 맘카페에서 세상에 나온지 1~2년 밖에 안된 아이들에게 벌써 영어 노출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몇백만원 짜리 전집이나 교구를 들이지 않나, 개인적으로 좀 의아했고 저들은 얼마나 외국어 회화가 뛰어나나 싶었어요. 저는 그냥 아이 마음이 편하도록 모국어로 사랑한다는 표편 많이해주려고 맘 먹었어요.
주변에서 다들 이른 나이부터 학습 시키면서 4세인데 글도 셈도 다 뗏다면서 자랑스럽게 말하는걸 보면서 우리 아이는 5세인데 학습보다 노는걸 더 좋아해서 굳이 억지로 시키진 않았어요. 한편으론 내가 너무 느긋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주위랑 비교하지 말고 느긋함을 유지 해야겠어요… 😂😂
작가님... 저희 딸은..ㅠㅠ 초1때 담임에게 너무 느리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문제 푸는것도 제일 느리고, 심지어 먹는 것도 제일 느리다면서.. 고학년되어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을 하셨는데.. 천성이 느긋한 아이, 왜 문제로만 볼까요? 천성이 느리고 느긋한 아이 그대로 사랑했지만 저도 이젠 매일 빨리하라고 다그치기만 합니다. ㅠㅠ
처리속도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좋은 담임샘이세요. 말씀 안해주시는 경우가 보통이라 생각해요. 웩슬러지능 검사 추천드려요. 혹여 문제가 있을시 좋아질 가능성 높아져서요. 3학년이면 지능의 80퍼센트가 완성되요. 지금은 폭발적 발달시기니 샘이 그리 말씀하셨다면 대학병원 다녀오시는게 좋다봅니다. 아무 문제 없어도 지능검사받으면 영역별로 아이를 이해하기 쉬워져요. 타고나길 느리면 화내며 재촉하는건 독일 수 있어요ㅠㅠ 느린걸 수용하고 상냥하게 기다려주며 칭찬위주로 반복하며 재촉해야해요.
잘 키워놔도 수학여행가다 부모보다 앞서거나, 헬로윈데이에 요즘시대 압사로 죽기도하는데 아이속도나 내패이스데로 달리려해도 사회라는 학교에서 진도라는게 또 있다보니 ㅜㅜ 그 괴리감 조절이 부모로서는 가장 스트레스같아요... 수능좀 망첬다고 죽어버리는거 이해안될만큼 속상해요... 1,2년재수한다고 100시대 마흔 줄 넘어보니 그깟 1,2년 느린거 목숨을 내버릴만큼은 절대 아닌데....한국사회가 빨리빨리 문화도 있고 쉽지 않아여
우리나라 엄마 육아는 문제가 많죠.. 한자녀 두자녀 키우면서 그 아이들이 공부에 맞지 않는데 공부를 시키자나요. 인도 부모들은 여럿 낳고, 공부가 맞는 자식들에게 공부를 시키자나요. 그런 친구들이 미국 CEO를 하고있죠.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있는데 공부를 무조건 시키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현실적으로 책으로는 육아를 배우실 수 없어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책을 먼저 찾으시더라고요) 산만한 육아 정보들로 혼란스럽지 않게 집중해서 공부하시라고 인생날리지 온라인 클래스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육아와 교육에 대해 집중해서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다면 육아에 관한 핵심 지식들만 모아놓은 인생날리지를 활용해 주세요. lifeclass.co.kr/
8세 큰 아들 좌뇌형으로 학습이 굉장히 빠른 반면 사회정서지능이 또래보다 낮아, 5살(50개월) 둘째 아들은 학습 전혀 안시키고 자유롭게 키웠어요. 다행이도 사회정서지능이 잘 발달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작은 애 웩슬러 검사에서, 타고난 지능은 높은데 학습이 전혀 안되어 있다고 죄책감 아닌 죄책감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제 딸 3돌쯤부터 제대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이상하게 처다보고 자폐아라는등 여러소리 들었었습니다. 엄마로서 조바심 생겨 병원 예약하고, 아이도 다그쳐보고 걱정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현재는 고딩이고, 외국어 습득력은 오히려 다른애들보다 뛰어납니다. 말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말이 느리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남들얘기를 다 무시할 순 없지만 너무 귀담아 듣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병원가서 진단 받으세요. 동영상과 어긋난 얘기지만 저는 조금 더 빨리 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유? 조기교육? 이런 것과 차원이 다를 수 있습니다. 너무 이른 학습과 전혀 다르게 언어 발화가 안될 수 있습니다. 마냥 기다리다가 저처럼 후회하지 말라는 거에요. (자폐랑 adhd 등등 아니지만 느린아이입니다) 다 적절한 때가 있는데 내용은 아니지만 저와같이 느린아이들 부모가 안주 하기엔 결과는 책임져지지 않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다 알아서 되는건 없습니다. 병원가서 진단 받으시고 정확하게 판별하시길..
덧붙여 말하자면 언어가 느리면 다른 학습들이 연계로 늦어집니다. (대단한 수학,영어를 하자는게 아니고.. 또래가 할 수 있는 소근육,대근육 :가위질,색칠하기,대근육 사용하는 신체활동을 말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께서 얘기한 부분을 너무 스트레스적으로 받아 들이거나 무시하지 마시고 분명 영상에서도 좋은 말씀이지만 엄마가 제일 잘 알잖아요. 적절하게 지켜봐보세요.
7세 아이에게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그 7세 아이 키우는 엄마의 역량 발전에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이런 질문을 하시는 이유는 7세 아이의 발달에 대한 지식을 아직 잘 모르시기 때문이거든요. 지적 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는 내버려두고 엄마가 인간의 발달에 대해 공부 좀 하실까요? 육아와 교육에 관한 밝혀진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셔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온라인학교에서 배울 수 있을까요? 제가 아이 2~3세때 무지해서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해 아이가 좀 더 늦된부분이 있어서.. (언어 인지..신체) 늘 후회가 많아서 늘 올바른육아..에 대해 갈구하는 마음이 있어요.. ㅠㅠ.. 5세부터 지금까지 센터치료를 받고 있어요. 앞으로는 시행착오를 겪지않고 잘 하고 싶어요. ㅠㅠ
올바른 육아 방식을 배우고자 하는 엄마들을 위해 인생날리지 온라인 클래스를 만들었어요. 시간, 비용을 조금만 투자하셔서 꾸준하게 인성에 대해 학습하셔요. 센터 치료가 답이 아닙니다. 올바른 육아 방식에 대해 배우세요. lifeclass.co.kr/ ruclips.net/video/g72bzbYiEU8/видео.html
느긋한 엄마.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참 아이키우며 내자신도 가장많이 성장하고있어요 나에대해 알아가고 나부터 공부하고 육아도공부하고 참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했어요 공부도 실행도 실천도 성장도 죽기전까지 할거같아요 유튜브없었다면 책이없었다면 누구한테배웠을까요 고난의 인생이었지만 가진것에 감사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느긋한 엄마 꼭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5:23 5:24 제가 성격이 아주 급하고 여유로움이 없는데 닮은 아들을 양육하고 있어서 항상 육아가 아슬아슬하고 힘들어요ㅠ육아성적과 강의로 육아 교육에 관한 지식은 쌓여있는데 실전이 항상 어렵습니다 성격은 기질이라서 참 고쳐지기힘들지만 오늘 강의로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아이가 세돌 이제 지나는데 벌써 뭘시켜야하나 다른사람들 얘기듣고 조급해했는데 이영상 보고 느긋하게 해야겠네요
느린아이인데 저도 느긋한 성격이라 그저 즐겁게 놀게 해주고 스트레스 주지 않았는데 학교에 가니 말도 또래에 비해 어휘력이 약하고 한글도 제대로 못하니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고 그게 또 수업태도로 이어지네요 학교에서는 계속 센터를 추천하고 ㅠㅠ 너무 내가 느긋했나 반성하면서 방문수업,미술학원등 보내려하는데 어찌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ㅠ
학교에서 배울 수업 내용을 예습하면 좋겠습니다. 배운 내용은 꼭 복습하고요. 이 정도만 엄마가 아이를 보조해 주면 많이 좋아질 겁니다. 아이와 상의하고 합의에 이르시고요.
그르게요 마라톤 처럼 내패이스대로 달리고 싶은데ㅠㅠ 그게 사회구조는 잘 안되는 괴리감에서 오는 스트레스 넘 커요ㅜㅜ
그림책이나 보여주고 있는데 참 잘한것같아요.
맘카페에서 세상에 나온지 1~2년 밖에 안된 아이들에게 벌써 영어 노출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몇백만원 짜리 전집이나 교구를 들이지 않나, 개인적으로 좀 의아했고 저들은 얼마나 외국어 회화가 뛰어나나 싶었어요. 저는 그냥 아이 마음이 편하도록 모국어로 사랑한다는 표편 많이해주려고 맘 먹었어요.
주변에서 다들 이른 나이부터 학습 시키면서 4세인데 글도 셈도 다 뗏다면서 자랑스럽게 말하는걸 보면서 우리 아이는 5세인데 학습보다 노는걸 더 좋아해서 굳이 억지로 시키진 않았어요. 한편으론 내가 너무 느긋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주위랑 비교하지 말고 느긋함을 유지 해야겠어요… 😂😂
천천히 꾸준히..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2030이 우울증 걸리고 행복지수가 바닥인 이유
애미애비가 욕심으로 애를 키웠기 때문
느긋함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희 딸은..ㅠㅠ
초1때 담임에게 너무 느리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문제 푸는것도 제일 느리고,
심지어 먹는 것도 제일 느리다면서..
고학년되어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을 하셨는데..
천성이 느긋한 아이, 왜 문제로만 볼까요? 천성이 느리고 느긋한 아이 그대로 사랑했지만 저도 이젠 매일 빨리하라고 다그치기만 합니다. ㅠㅠ
처리속도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좋은 담임샘이세요. 말씀 안해주시는 경우가 보통이라 생각해요. 웩슬러지능 검사 추천드려요. 혹여 문제가 있을시 좋아질 가능성 높아져서요. 3학년이면 지능의 80퍼센트가 완성되요. 지금은 폭발적 발달시기니 샘이 그리 말씀하셨다면 대학병원 다녀오시는게 좋다봅니다. 아무 문제 없어도 지능검사받으면 영역별로 아이를 이해하기 쉬워져요.
타고나길 느리면 화내며 재촉하는건 독일 수 있어요ㅠㅠ 느린걸 수용하고 상냥하게 기다려주며 칭찬위주로 반복하며 재촉해야해요.
@@peace7663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금 초3입니다~~ 검사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그르게 좀 느릴수도 있지 잘키워놔도 수힉여행가다 부모보다 먼저가고 헬로원데이에 압사로 죽기도 하는 세상
ㅠㅠ 내패이스대로 가려해도 세상이 들들 볶아서 더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임작가님 만난게 제인생의 행운이에요 정말 ㅠㅠ 불안, 예민 끝판왕을 달리는 제가 아이를 키우며 날마다 다짐해야 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아~ 별말씀을요. 그러나 저와 연결되신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육아와 교육에 관한 지식을 꾸준히 공부해 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공감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아이를 닥달하는 모습이 떠올라 반성합니다. 천천히 가도 괜찮아....
구독했습니다. 귀한 말씀 참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저희 애만 영어교육 안달리고 있는데 괜찮냐고 질문 받았는데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방학도 느긋하게 작가님이 알려주신 발달단계에 맞춰 즐기겠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두돌이면 ㅎㅎㅎ 걍 내비둬유… 암것도 모를때임…
너무 공감가는 강의입니다.
오늘도 강의도 잘 봤습니다
오늘은 매운맛이네요😂
보겸을 엄청 닮으셨어욕ㅋㅋ 저 같은채널인줄 알았네요ㅎㅎ
느긋해서 맨날 시간약속 늦고 어린이집 등원 늦는 엄마들도 포함되는 얘긴가요??
애들이 그걸보고 그런 생활습관으로 살아갈텐데 그런 느긋함도 크면 괜찮은건지요
잘 키워놔도 수학여행가다 부모보다 앞서거나, 헬로윈데이에 요즘시대 압사로 죽기도하는데 아이속도나 내패이스데로 달리려해도 사회라는
학교에서 진도라는게 또 있다보니
ㅜㅜ 그 괴리감 조절이 부모로서는
가장 스트레스같아요...
수능좀 망첬다고 죽어버리는거
이해안될만큼 속상해요...
1,2년재수한다고 100시대
마흔 줄 넘어보니 그깟 1,2년
느린거 목숨을 내버릴만큼은 절대
아닌데....한국사회가 빨리빨리 문화도
있고 쉽지 않아여
두돌된 늦둥이 할일은 먹고 자고 싸고 놀고 ~~
근데 그냥 지능이 더 중요해요 ㅎㅎ
우리나라 엄마 육아는 문제가 많죠.. 한자녀 두자녀 키우면서 그 아이들이 공부에 맞지 않는데 공부를 시키자나요. 인도 부모들은 여럿 낳고, 공부가 맞는 자식들에게 공부를 시키자나요. 그런 친구들이 미국 CEO를 하고있죠.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있는데 공부를 무조건 시키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선생님 제가 육아에 관심이 많은데 어디에 집중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추천하시는 도서가 있으실까요 ?
현실적으로 책으로는 육아를 배우실 수 없어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책을 먼저 찾으시더라고요)
산만한 육아 정보들로 혼란스럽지 않게 집중해서 공부하시라고 인생날리지 온라인 클래스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육아와 교육에 대해 집중해서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다면 육아에 관한 핵심 지식들만 모아놓은 인생날리지를 활용해 주세요.
lifeclass.co.kr/
0~3세까지는 적기교육이 좋다고 들었어요. 4세부터 학습 하기 시작할 나이라고 들었어요.
4세부터 학습하면 아이 뇌가 탑니다. 4살 아이 가지고 실험하기.
43개월 5세아이 어린이집에서 학습에 관심이 없고 반친구들 중 제일 늦다는 느낌의 피드백을 받았는데...흔들리지 않고 제 아이에 속도에 맞춰 키워야겠네요...
말 늦은애들은 3살은커녕 4살 되도 말 못하는 애들 있는데
4살짜리를 무슨 공부를 시킵니까
요즘 인스타 육아 진심 너무 위험합니다
노노 학습은 초등부터
4살부터 학습할수 있도록 준비 되는 나이라고 들었어요 ~~ 뇌가 이제 학습할수 있도록 준비되는 나이라고 들었습니다
8세 큰 아들 좌뇌형으로 학습이 굉장히 빠른 반면 사회정서지능이 또래보다 낮아, 5살(50개월) 둘째 아들은 학습 전혀 안시키고 자유롭게 키웠어요. 다행이도 사회정서지능이 잘 발달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작은 애 웩슬러 검사에서, 타고난 지능은 높은데 학습이 전혀 안되어 있다고 죄책감 아닌 죄책감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나는 너무 느긋해버려서 ㅋㅋ ㅠㅠ...주변에서 뭐라함 애좀 뭐 시키라고 ㅋㅋㅋㅋ
저도요 문센다녀라 학습지해라 저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가면 공부시키려구요
느긋한 육아하다가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말이 늦다는 말이 불안이 증폭됬는데 강의 감사합니다. 주위보면 돌쯤부터 사교육 시작하시더라구요.
아이가 말이 늦어도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발달 속도가 다 다른 것이니까요. 엄마랑 아이가 잘 지내기만 하면 족해요. 돌쯤부터 사교육 시작하는 엄마들은 아이 뇌를 살살 녹이고 있는 것. 아이한테 몹쓸 짓.
제 딸 3돌쯤부터 제대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이상하게 처다보고 자폐아라는등 여러소리 들었었습니다. 엄마로서 조바심 생겨 병원 예약하고, 아이도 다그쳐보고 걱정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현재는 고딩이고, 외국어 습득력은 오히려 다른애들보다 뛰어납니다. 말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말이 느리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남들얘기를 다 무시할 순 없지만 너무 귀담아 듣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병원가서 진단 받으세요. 동영상과 어긋난 얘기지만 저는 조금 더 빨리 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유? 조기교육? 이런 것과 차원이 다를 수 있습니다. 너무 이른 학습과 전혀 다르게 언어 발화가 안될 수 있습니다. 마냥 기다리다가 저처럼 후회하지 말라는 거에요. (자폐랑 adhd 등등 아니지만 느린아이입니다) 다 적절한 때가 있는데 내용은 아니지만 저와같이 느린아이들 부모가 안주 하기엔 결과는 책임져지지 않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다 알아서 되는건 없습니다. 병원가서 진단 받으시고 정확하게 판별하시길..
덧붙여 말하자면 언어가 느리면 다른 학습들이 연계로 늦어집니다. (대단한 수학,영어를 하자는게 아니고.. 또래가 할 수 있는 소근육,대근육 :가위질,색칠하기,대근육 사용하는 신체활동을 말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께서 얘기한 부분을 너무 스트레스적으로 받아 들이거나 무시하지 마시고 분명 영상에서도 좋은 말씀이지만 엄마가 제일 잘 알잖아요. 적절하게 지켜봐보세요.
@@찌겨리 전문가 만났고 문제없다고 하셨어요. 집에서는 문장으로도 말하는데 어린이집에서는 말 자체를 잘 안해서 느리다고 판단하신거 같아요. 소근육은 5-6개월이상 빠르고 인지도 잘 발달되고 있어서 기다리기로 한거에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7세는 어떤걸 해야할까요.
7세 아이에게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그 7세 아이 키우는 엄마의 역량 발전에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이런 질문을 하시는 이유는 7세 아이의 발달에 대한 지식을 아직 잘 모르시기 때문이거든요. 지적 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는 내버려두고 엄마가 인간의 발달에 대해 공부 좀 하실까요? 육아와 교육에 관한 밝혀진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셔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lifementorjaka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약간 늦된 7세아이인데 제가 어디서 공부를 해야할까요. 임작가님 유튜브를 계속 시청하면 될까요?^^;
온라인학교에서 배울 수 있을까요?
제가 아이 2~3세때
무지해서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해 아이가 좀 더 늦된부분이 있어서..
(언어 인지..신체)
늘 후회가 많아서 늘 올바른육아..에 대해
갈구하는 마음이 있어요..
ㅠㅠ..
5세부터 지금까지
센터치료를 받고 있어요.
앞으로는 시행착오를 겪지않고 잘 하고 싶어요.
ㅠㅠ
올바른 육아 방식을 배우고자 하는 엄마들을 위해 인생날리지 온라인 클래스를 만들었어요. 시간, 비용을 조금만 투자하셔서 꾸준하게 인성에 대해 학습하셔요. 센터 치료가 답이 아닙니다. 올바른 육아 방식에 대해 배우세요.
lifeclass.co.kr/
ruclips.net/video/g72bzbYiEU8/видео.html
@@lifementorjaka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