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스토리를 제대로 보고 이야기 해야지요. #2 DNR 경우에는 이 여아 환자가 3년 이상 병원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의료진과 환아와 부모가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구요. 응급실에서 갑자기 일어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상황을 전체적으로 확인하시고 리뷰해주시길...
근데 진짜 미국이랑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너무 달라서 미국 의사들이 리뷰 하는건 보면 이해를 못하더라구요.특히 채송화쌤 장면에서.....우린 저거면 되게 친절하고 좋은 의사인데...암튼 우리나라 의료진분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일하기 엄청 힘드시다고 알고 있는데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저 의사 리뷰 봤는데, 의학적으로 하나하나 다 맞는 말을 하는데 뭔가 드라마의 상황을 약간 이해를 못한 것 같았어요. 그게 뭔가 잘못이라거나 한국 미국의 문화차이라기보다는 저분이 자막을 통해 본건지 한국어를 할 줄 아는건지는 몰라도 아무래도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처럼 드라마를 부드럽게 이해할 수가 없어서 그런거 같았달까요? 저 DNR치료 상황도 사실 이미 연명치료를 해도 죽을 상황이었고, 저 심폐소생술은 일종의 드라마틱한 연출과 더불어 저 부모에 대한 위로차원(?)이라고 다른 한국 의사가 말한게 굉장히 공감가더라구요. 저 아이의 상황이 지금 연명치료 중단을 논하기 이전에 연명치료를 해도 죽을 상황이었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인게 저 장면 이전에 나옵니다 연명치료든 뭐든 살 날이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었어요. 심폐소생술도 사실 해도 안되는걸 알고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교수가 하고있는거라고.. 실제로 심폐소생술로 살려낼 상황이면 교수가 할게 아니라 인턴부터 쭉 줄서서 하고있지 않았겠냐 하더라구요. 교수가 직접 나서서 심폐소생술 하다가 이제 민영이 보내줘야한다고 말하면 저렇게 감정적으로 격한 부모도 납득할 수 있겠죠... 그런 상황인거 같더라구요. 채송화 상황도 아마 비슷하게 영자막으로 보다보면 나올만한 오해가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우린 미괄식에 익숙하고 기본적으로 저런 모든 말에 이미 선택권이 탑재되어있잖아요. 근데 그대로 영어문장으로 두괄식번역을 하면 바이옵시 해야합니다처럼 보일테니깐. 한국어는 기본적으로 선택권을 강조하지 않아도 만약 "하면" 이렇게 됩니다 라는 화법이 기본이라.. 아무래도 문화차이 이런거보다는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다보면 생기는 문제들로 리뷰시각이 달라지는듯 합니다
의료비용의 차이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봅니다..미국은 검사,치료비가 너무 비싸게 청구되다 보니 환자가 하나하나 선택을 하지않는다면 파산할 수도 잇죠...한국의 건강보험시스템과 미국의 민간보험의 차이.. 미국은 환자중심의료시스템...비용부담도 환자가 몽땅...대접받는 만큼 내는거죠.. 한국은 공장식 의료시스템,..불편하고 기분나쁘지만 조금 아파도 마음 편히 병원가죠.. 비용도 부담이 없으니..중병걸리면 한국에 사는게 너무 다행이다 하는 생각을 하게되죠
미국은 의료기가 황금값~사회적인 배경이나 시스템 국가별 특성도 틀리고~이것을 맞다 않맞다라고 하기엔 외국인 의사분이 말할부분은 아닌듯~~;;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미국에서의 병원에서의 기억이 별로~;;;우리나라가 코로나가 있는 힘든상황에 무슨이유인지 의료계통을 북돋지는 않고 오히려 힘들게 만드는듯한 요즘상황이라 힘들긴 하지만~의료 시스템은 우리나가 최고인듯~~💛💛💛💛💛💛
산정특례제도 엄청나죠. 저도 의료보험 그동안 내온 것에 보람을 느끼고 한국인인 것에 대해 자랑스러움이 들 정도로요. 한 2년 전 암 진단 받았는데 확진 떨어지자마자 바로 그 전 검사비까지 다 90프로 환불해주더군요. 그리고 수술 받을 때까지 비용도 거의 공짜나 다름 없다 싶을 정도로 환자에게 부담이 없었습니다. 뭐 로봇 수술, 기타 첨단 시술료는 환자 개인 부담이기는 하지만 요즘에 웬만하면 보험들 하나씩 있고, 기타 비용은 거의 안 들다시피 하니까 암으로 오히려 돈을 벌더군요. 한국 의료보험제도 짱. 이걸 민영화하려던 이명박은 종신형 살아라.
제도, 문화가 너무 달라서 애초에 미국의사가 실제 상황도 아니고 심지어 드라마를 리뷰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었던거 아닌가 싶어요. 이 영상을 통해서 추가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특히나 미국의료가 일부 특권층을 빼고서는 그닥 우리보다 나은 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
우리 할머니 돌아가실때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119전화에서 들리는 박자에 맞춰 한참 cpr 하다가 땀 다 뒤집어쓰고 정신없을때 즘 구급대원 와서 인계받고 구급대원분중 한분이 따로 불러내서 나한테 물어봤던게 딱 dnr하는 조치 하는 거였구나... 그때는 디게 황당했는데.... 살려달라고 부른 구급대원이 나한테 할머니를 살릴거냐고 선택지를 주는게 너무 낯설고 혼란스러워서 아빠한테 내가 들은걸 그대로 읊어줬다 이게 무슨 소리야 아빠? 살리냐고 물어보는데 뭔소리야!??? 했던 기억이 나네....
산정특례 참 좋아요…저도 작년에 갑상선암선고받고 올초 수술했는데 환자 부담금이 10%여서 외래진료시 진료비가 몇천원 나와요 약값도 거의 반값?정도였나? 물론 수술같은거는 비급여부분이 많아서 많이 나오는것도 있고 중증환자라는게 엄청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하지만 뭐 물론 저는 갑상선암이라 예후가 좋은 암이고 방사선치료같은거 안해도 되는 정도지만 악성암이나 정말 중증질병이신분들은 참 좋은 제도 같더라구요
A Korean doctor, reacting to an American doctor reacting to an Korean Hospital tv-show and me, an European watching all of them :) 한국 병원 TV 쇼에 미국 의사가 반응하는 것에 반응하는 한국인 의사 한 명과 그 모든 것을 보고 있는 유럽인 한 명. 몇 년 동안 한국 드라마를 봐서 한국어를 조금 이해했어요.
반대로 한국의사가 미국의사들의 기준을 보고 다르게 생각 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분야를 막론하고 해당 분야에서 상위 레벨로 올라가면 서로 추구하는 바나 전략이 달라지기도 하고, 그만큼 문화차이도 당연히 존재 할 수 있죠. 무슨 정공법이 있는것도 아닌걸요. 딱히 한국이나 한국 의료를 비하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의료계 배우고 있는데 마트에서의 직원과 손님처럼 물건을 사고파는 관계와 달리 병원의 의사는 지식과 특수능력을 파는데 의사 지식에 의존하는 환자의 과금을 의도적으로 유도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고가장비가 있을 수록 병원의 경쟁력이 생기지만 동시에 사놓고 안 쓰면 이득 못 봐서 고가장비를 쓰도록 권유하기도 한대요. +) 미국치과는 보험이 없으면 애들 안는 곰돌이나 입 헹구라고 물 담긴 종이컵 가져다주는 것도 돈 청구되기도 한다던데..흐미..바가지
응급의학과에서 일하던 전 여친의 얘기를 듣고 인식이 좀 많이 바뀌었었다. 응급실은 그 규모, 체계, 중요도에 비해서 일반적으로는 거의 간과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병원에서 생길 수 있는 수많은 일들이 거의 매일마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것 같았다. 응급의학과는 병원의 축소판이고, 구원의 첫 손길이며, 군상의 모임처로 보였다.
조직검사? 진료선택권 은 있죠. 근데 의사쌤은 검사를 해야 확인할 수 있다고 집요하게 재촉하죠. 원인도 모르니 이거저거 시키는데로 따라할수 밖에 없잖아요. 결국 안해도 되는검사 이거 저거 다하고 원인불명 진단받는 경우도 허다하더이다. 대학병원만 가면 수십만원 깨지던데 ㅠ
어차피 그것도 환자마다 다르겠죠 전 죽음이 두렵고 1초라도 살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저렇게 노력해주는 의사가 더 좋다고 하지 않을까요? 해봤자 필요없어 가망없어 하고 현재의 의료지식이 전부다 옳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 아닐까 싶네요 그게 저 미국의사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의 차이겠죠 우린 보통 안되도 최선을 다하고 나야 후회가 없다는 생각이고 의사들은 또 그게 아니고 하니 이런 이야기가 나온거 같네요 왜냐면 간혹 기적이란게 일어나서 회복됐다는 뉴스도 보고 하니 희망을 버리기가 쉽지 않죠
어.. 곽경훈 선생님.. 혹시 제작년 2019년도에 울산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시지 않으셨나요? 저희 어머님 음식먹고 체하셔서 응급실 갔는데 ..그때 그 선생님 같으신데.. 맞나요? 너무 비슷하신데 맞으시면, . 감사했습니다. ^^ ㅎㅎ 여기서 뵙는군요.저는 영어로 밥 먹고 사는사람인데 저희 학생한테도 영어를 영어답게 배우기 위해서는 각자의 취향과 잘 맞는 미드 혹은 영화 음악을 꼭 들어라고 합니다. 전쟁 물 좋아 하는 친구들은 A band of brothers 정말 수작이죠. midway 등등 수사물은 csi ncis 셜록 홈즈 등등 의드 좋아하는 친구들은 닥터 하우스 ,아나토미, 닥터 그레이 .. 추천하죠.. chest pressure 흉부압박.. 의학이나 법학이나 전문용어 익히는게 중요하죠. 수사물에서 You are under arrest하면 너 체포야 겠고 의드에서 arrest하면 심정지 겠죠. 암튼 잘 보고 갑니다~
맞아요! 신원호가 이미 그런식으로 말했을걸요? 기존 드라마처럼 "천재"의사는 아니잖아요. 그런 천재 의사들은 존재하면 좋겠지만 존재할거라는 기대도, 희망도 전혀 느껴지지 않잖아요. 신원호가 이 드라마 만들었을 때 이런 의사 있어? 이런 소리 정말 많이 들었다고 하면서 거기에 대한 대답으로는 실제로 현실과 많이 다르지만,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다 "없는거 알지만 마치 어딘가에는 존재할 것 같은" 사람들이라고 했죠. 그런 사람들을 통해 희망을 주고 싶었다는 그런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감독이. 정말 이 말이 딱이에요. 비현실적인 천재는 아니기에 현실적인 틀 안에서 가장 이상향을 그린거죠.
MD는 모든 의사를 MD라고 하죠 medical doctor. 즉 임상의사를 MD라고 합니다. DO라고 미국에서 파트소개를 하는데 한국에서는 OS라고 하죠. 정형외과. 그리고 M.D를 내과라고 생각하고 쓰신거 같은데 내과는 줄여서 IM이라고 해요. internal medicine 이죠. 박사학위를 딴 임상의사를 MD.PhD라고 합니다. 각 과별로 적어보면 IM : internal medicine 내과 의사 GS : general surgery 일반외과 의사 NS : neurosurgery 신경외과 CS 또는 TS : cardiothoracic surgery (thoracic surgery) 흉부외과 OS : osteopathic surgery 정형외과 OBGY : obstetric and gynecologist 산부인과 UR 또는 URo : urologist 비뇨기과 NP : neuropsychiatry 정신건강의학과 NR 또는 NU: neurologist 신경과 EM : emergency medicine 응급의학과 PS : plastic surgery 성형외과 DER 또는 DM : dermatologist 피부과 OPH(OP) 또는 EY : ophthalmologist 안과 ENT 또는 OL : ear -nose-throat (otorhinolarlyngologist) 이비인후과 PD : pediatrics 소아청소년과 FM : family medicine 가정의학과 NM : nuclear medicine 핵의학과 RD : radiologist 영상의학과 AN : anesthesiologist 마취통증의학과 LM : laboratory medicine 진단검사의학과 AP : anatomical patholgist 병리과 RM : rehabilitation medicine 재활의학과 OEM : occupation and environmental medicine 직업환경의학과 이렇게 됩니다. 일일히 쓰기 빡시군요.. 전 현직에서 EM으로 11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슬의생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극중 나이와 제가 같은 나이이고 제 동기들이 각 병원에서 저 슬의생에서 나오는 주인공들과 비슷한 위치와 상황에 처해있어서 몰입감있게 드라마 보고 있네요. 시즌2가 진짜잼있네요. 그동안 의학드라마 너무 현실과 갭차이가 심해서 못봤는데... 슬의생은 진짜 너무 현실이라 남일같지 않습니다. 단 주인공들이 현실에 없을 만할정도로 착한게 좀 다르네요. 제가 아는 분께서 슬의생 현장자문의를 하고 계셔서 여기저기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신경많이 쓰셨다고 드라마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한다고.. 여튼 돌아와서 만일 저를 소개하려고 명함을 만들면 이렇게 합니다 Dept. EM MD.OOO이렇게 쓰죠 보통. 박사학위를 따면 Dept. EM MD. PhD OOO이렇게 쓰면 됩니다. (전 석사까지만 마쳐서 ㅠ)
@@닥터레인-l9j Medical doctor 의 MD도 있지만 DO와 MD는 다른 degree 입니다. DO 를 따기 위해선 Osteophathic 의대를 그리고 MD를 따기위해선 allopathic 의대를 나옵니다. DO는 OS의 개념이 아니예요. 둘은 교육이나 시험방식 그리고 의술에 대한 철학적 차이가 있는 것이고 하는일은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MD 로가기위한 요구 GPA나 MCAT 시험성적이 너 높지만 그 차이도 줄고 있죠. ND도 있지만 이분들은 아직 모든 주에서 의사로 인절받진 못했습니다.
조직 검사 관련해서는 선생님과 동의하기 어렵네요. 조직검사는 침습적이지만 그 정도가 아주 높지는 않지요. 우연히 진행된 종양을 발견했을때, 암환자를 보는 입장에서는 조직검사를 그래도 권유합니다. 왜냐면 수술/항암치료 뿐만 아니라, 그 환자분의 앞으로 생길 종양관련 합병증, 임종치료에 있어서도 조직검사로 확진을 받은 것과 아닌경우에 개인부담은 엄청나게 차이가 나죠. 환자의 선택권을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시는 의미도 알겠지만, 조직검사는 의사가 권유하는데 있어 절대로 방어적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국 선생님이 '치료받지 않을 환자에게는 합병증만을 유발할 수 있는 조직검사에 대한 설명과 진행은 불필요한 과정이다!'는 미국 얘기인거죠. 산정특례는 해당환자의 여생과 임종까지 정말 엄청난 안전장치 입니다.
미국 의료 시스템이 보험 때문에 안 좋지만... 몇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설명하기 힘들지만... 아무나 성형수술을 못하는것. 강아지 인대 무릎 수술도 아무 수의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무릎 수술 전문의사만이 할 수 있는것. 글고 우리가 먹는 많은 치료제가 거의 다 미국에서 개발 된거 잖아요... 대학에서 경제학 배울때 배운 건데 데 미국이 많은 것을 시작해서 (인터넷, 전화, 재약) 전세계에 무료로 정보를 나누어 준 것도 있고요.그래서 결론은.. .미국 주식 하자입니다.
@@soyou4217 네..그래서 엄청나게 비싸죠.. 미국은 환자중심의료시스템...비용부담도 환자가 몽땅...대접받는 만큼 내는거죠.. 한국은 공장식 의료시스템,..불편하고 기분나쁘지만 조금 아파도 마음 편히 병원가죠.. 비용도 부담이 없으니..중병걸리면 한국에 사는게 너무 다행이다 하는 생각을 하게되죠
@@ellie9907 네 맞죠. 제가 미국으로 결혼와서 느낀건데 한국에서 미국 시스템에 대해 약간 오해가 있는거 같아요. 보험료가 아주 비싸요. 제가 이런 쪽 관련된 일을 해서 그런데 좋은 보험은 아주 비싸요 그런 보험은 회사에서 많이 커버해주고. 만약 그렇지않다면 한달에 개인이 제일 싼걸로...200-300불 내야 해요. 근데 제 친구가 정말 어렸을때 암에 걸려서 치료를 받았는데 다 공짜로 받았어요. 한번에 주사가 5천만원짜리도 다 공짜로 받더라고요. NYU 병원이었어요. 게는 대학생이라서 돈이 하나도 없었는데 medicaid라는 보험이 다 커버해 줬어요. (메디케이드는 가난한 사람을 위한 나라에서 해주는 보험) 그리고 저희 외 할머니가 미국에서 돌아가셧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유씨 데이비스 최고의 병원에서 3달 입원하셨었는데.. 그것도 노인이라 저희가 돈을 하나도 안 냈어요. 할머니는 medicare가 되시더라고요.(메디케어는 나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나라에서 주는 보험) 그치만 감기 같은거 걸렸을때는 한국 병원이 최고죠. 저도 건강검진은 한국에서 하거든요. 그래서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아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보험료 떼어먹는다고 하시는분이 있는데. 한국가서 건강검진을 몇백 주고 제 돈주고 하고 오는거예요. 하는 이유는 하루 이틀만에 다 끝낼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은 다 다른 곳에 있어서 거의 한달 동안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해야 하거든요. 그것도 그거지만 주치의의 처방이 없으면 건강검진도 잘 안해줘요.
닥터 마이크가 슬의생 리뷰하며 극찬하지 않았어요. 내용 왜곡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전체 리뷰를 보면 한국의 사회, 문화에 대해 잘 몰라서겠지만 드라마 장면 보면서 병원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이해를 잘 못 하는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저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나라면 미국에서는 이렇게 한다.. 이런 이야기가 더 많았어요.
미국 의료 후진국인건 사실. 의료 시술도 그렇고, 의료 시스템도 그렇고. 특히 저 아이 dnr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한국의사나 미국의사나 둘다 드라마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이야기. 그리고 저 미국 의사는 의사야. 약장사야? 의료 분야에 있어서는 미국이 우리보다 30년은 퇴보해 있지 않나 싶은데.
미국은 환자가 의사 만나기 힘든 구조고 간단한 상담만 받아도 수십만원의 진료비를 청구 받게됨 단순히 의학드라마만 보여줄게 아니라 환자가 의사를 만나기까지의 과정과 치료및 수술과정 수술후 환자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모든 과정을 얘기해준다면 미국의사는 놀래 자빠질꺼고 마지막은 환자가 의료보험 +개인 보장보험 적용 후 최종 부담하는 비용을 알게된다면 까무러칠것이다. 미국은 그딴거없음 보험 좋은거 들어도 최소 수천만원의 폭탄이 터짐. 우리나라 대한민국 의료수준은 이미 세계 최고임
문화차이가 존재할 수도 있고, 미국 의사들 입장에서 다른 부분이 존재하는데 그 차이점을 이해하지 못한 걸 수도 있죠.. 반대로 한국의사들이 미국 메디컬 드라마를 리뷰하는 상황이어도 그런 차이가 존재 할 수도 있구요. 무턱대고 우월주의라고 할만한 근거가 적어도 이 영상을 보고 판단하는건 무리가 아닌지.
외국애들 마인드가 우리나라의 겸손 문화와 좀 많이 달라서.... 지금 저 유튜버 보니 20대~30대 정도의 의사로 보이는데.....사실 외국인들과 대화하면 느낄 수 있는게 자신감을 넘는 근자감이 상당합니다. 일반화는 아니지만 자기가 어느 분야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면 입사 한 날 부터 외부인과 대화에서 그 회사의 베테랑 전문가인거 처럼 행동합니다. 우리는 법을 공부하면 법대생이라고 하는데 저들에게 물어보면 자신은 법조인이라고 대답할껄요? 저 짬밥의 의사면 한국에서는 열심히 옥상 불려 다니면서 정강이 걷어차이고 다닐 짬인거 같은데....유튜브란게 참 열린 기회의 마켓인게 일단 구독층이 형성되면 저 사람의 의견이 다 맞는거로 보일꺼라 봅니다.. ㅎㅎ 더 공부하고 사례를 많이 연구해야 할 의사 짬 같은데....
![[Hospital Playlist2 Ep 8] The cruel hospital jinx the doctor mentions? Why Hong-do is an A-tern](http://i.ytimg.com/vi/J8Oc_HXiBE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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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Playlist 2] We should deliver the baby RIGHT NOW! Why is pre-eclampsia dangerous?!(Ep. 6)](http://i.ytimg.com/vi/mowo3HXpfYY/mqdefault.jpg)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의사가 봐도 진짜 의사 같아 | 수술실 옥에 티 ep.7](/img/1.gif)
우리나라도 미국 의료 드라마 우리 시각으로 비평해도 좋을듯 맨날 외국의 시각으로 보지 말고 이제 우리의 시각으로 세계를 봐야할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듬
유연석은 환자에게 공감을 너무 잘하고 감정컨트롤이 안되서 신부가 되려고 했던 캐릭터 입니다..
유연석의 특성이어요
슬의생 스토리를 제대로 보고 이야기 해야지요. #2 DNR 경우에는 이 여아 환자가 3년 이상 병원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의료진과 환아와 부모가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구요. 응급실에서 갑자기 일어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상황을 전체적으로 확인하시고 리뷰해주시길...
근데 진짜 미국이랑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너무 달라서 미국 의사들이 리뷰 하는건 보면 이해를 못하더라구요.특히 채송화쌤 장면에서.....우린 저거면 되게 친절하고 좋은 의사인데...암튼 우리나라 의료진분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일하기 엄청 힘드시다고 알고 있는데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불친절하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채송화가 나쁜 사람이란 것도 아닙니다. 의학적 견해가 다른 부분이 있어 지적하거나 환자가 혼란을 느낄만한 정보를 준다는 점을 지적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mason7645 여기 나온 사람 말고 다른 의사가 리뷰한걸 보고 얘기한거에요.어쨌든 채송화 장면에서 미국 의사들이 느낀 감정은 긍정적인건 아니니까요.
미국 의사가 한국 드라마 리뷰하니까 신기신기합니당 😲😲🥴🥴
그렇군요~?🤔
저 의사 리뷰 봤는데, 의학적으로 하나하나 다 맞는 말을 하는데 뭔가 드라마의 상황을 약간 이해를 못한 것 같았어요. 그게 뭔가 잘못이라거나 한국 미국의 문화차이라기보다는 저분이 자막을 통해 본건지 한국어를 할 줄 아는건지는 몰라도 아무래도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처럼 드라마를 부드럽게 이해할 수가 없어서 그런거 같았달까요?
저 DNR치료 상황도 사실 이미 연명치료를 해도 죽을 상황이었고, 저 심폐소생술은 일종의 드라마틱한 연출과 더불어 저 부모에 대한 위로차원(?)이라고 다른 한국 의사가 말한게 굉장히 공감가더라구요. 저 아이의 상황이 지금 연명치료 중단을 논하기 이전에 연명치료를 해도 죽을 상황이었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인게 저 장면 이전에 나옵니다 연명치료든 뭐든 살 날이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었어요. 심폐소생술도 사실 해도 안되는걸 알고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교수가 하고있는거라고.. 실제로 심폐소생술로 살려낼 상황이면 교수가 할게 아니라 인턴부터 쭉 줄서서 하고있지 않았겠냐 하더라구요. 교수가 직접 나서서 심폐소생술 하다가 이제 민영이 보내줘야한다고 말하면 저렇게 감정적으로 격한 부모도 납득할 수 있겠죠... 그런 상황인거 같더라구요.
채송화 상황도 아마 비슷하게 영자막으로 보다보면 나올만한 오해가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우린 미괄식에 익숙하고 기본적으로 저런 모든 말에 이미 선택권이 탑재되어있잖아요. 근데 그대로 영어문장으로 두괄식번역을 하면 바이옵시 해야합니다처럼 보일테니깐. 한국어는 기본적으로 선택권을 강조하지 않아도 만약 "하면" 이렇게 됩니다 라는 화법이 기본이라.. 아무래도 문화차이 이런거보다는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다보면 생기는 문제들로 리뷰시각이 달라지는듯 합니다
의료비용의 차이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봅니다..미국은 검사,치료비가 너무 비싸게 청구되다 보니 환자가 하나하나 선택을 하지않는다면 파산할 수도 잇죠...한국의 건강보험시스템과 미국의 민간보험의 차이..
미국은 환자중심의료시스템...비용부담도 환자가 몽땅...대접받는 만큼 내는거죠..
한국은 공장식 의료시스템,..불편하고 기분나쁘지만 조금 아파도 마음 편히 병원가죠..
비용도 부담이 없으니..중병걸리면 한국에 사는게 너무 다행이다 하는 생각을 하게되죠
ㅋㅋㅋㅋㅋㅋ닥터마이크보다 곽경훈 쌤이 더 멋있으십니다~~~ 한국 드라마 리뷰하는 외국의사 리뷰라니 신기하네요!!
저도 슬의생 참 재밌게 봤는데요
정주행 하고나니
'이런 아름다운 소리 쳐하고 있네' 라고
육성으로 터져 나왔네요 ㅋ
글고 응급의학과 분들 열일하는거 드라마에서 잘 안 나온다해도
울나라 사람 중에 응급의학과 한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을거예요
맞아요 ㅋㅋㅋㅋ 저도 공감입니다. 봉쌤이 너무 대놓고 누가봐도 전개를 위해 넣은 캐릭터라는게 너무 보여서요 ㅋㅋㅋ
미국은 의료기가 황금값~사회적인 배경이나 시스템 국가별 특성도 틀리고~이것을 맞다 않맞다라고 하기엔 외국인 의사분이 말할부분은 아닌듯~~;;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미국에서의 병원에서의 기억이 별로~;;;우리나라가 코로나가 있는 힘든상황에 무슨이유인지 의료계통을 북돋지는 않고 오히려 힘들게 만드는듯한 요즘상황이라 힘들긴 하지만~의료 시스템은 우리나가 최고인듯~~💛💛💛💛💛💛
안 맞다
산정특례제도 엄청나죠.
저도 의료보험 그동안 내온 것에 보람을 느끼고
한국인인 것에 대해 자랑스러움이 들 정도로요.
한 2년 전 암 진단 받았는데 확진 떨어지자마자
바로 그 전 검사비까지 다 90프로 환불해주더군요.
그리고 수술 받을 때까지 비용도 거의 공짜나 다름 없다 싶을 정도로
환자에게 부담이 없었습니다.
뭐 로봇 수술, 기타 첨단 시술료는 환자 개인 부담이기는 하지만
요즘에 웬만하면 보험들 하나씩 있고,
기타 비용은 거의 안 들다시피 하니까
암으로 오히려 돈을 벌더군요.
한국 의료보험제도 짱.
이걸 민영화하려던 이명박은 종신형 살아라.
제도, 문화가 너무 달라서 애초에 미국의사가 실제 상황도 아니고 심지어 드라마를 리뷰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었던거 아닌가 싶어요. 이 영상을 통해서 추가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특히나 미국의료가 일부 특권층을 빼고서는 그닥 우리보다 나은 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
안그래도 저기 댓글에 한국계 미국인 미국한국 둘다 의사면허 있는 분이 한 문단 2개정도 분량으로 글 써주셨죠.
도입부 미국의사선생님 텐션 마치 광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드라마의 리뷰의 리뷰....
8:30 진짜 공감. 한국 메디컬 드라마 문제가, 환자 배 갈라놓고 러브러브질 하거나 정치질. 슬의생은 그런게 없어서 그나마 낫긴한데, 과한 시추에이션 설정은 드라마틱한 장치로 여전히 있다는거. 그래서 유연석 캐릭터 별로라고 지적하신 점도 매우 공감.
우리 할머니 돌아가실때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119전화에서 들리는 박자에 맞춰 한참 cpr 하다가 땀 다 뒤집어쓰고 정신없을때 즘 구급대원 와서 인계받고 구급대원분중 한분이 따로 불러내서 나한테 물어봤던게 딱 dnr하는 조치 하는 거였구나... 그때는 디게 황당했는데.... 살려달라고 부른 구급대원이 나한테 할머니를 살릴거냐고 선택지를 주는게 너무 낯설고 혼란스러워서 아빠한테 내가 들은걸 그대로 읊어줬다 이게 무슨 소리야 아빠? 살리냐고 물어보는데 뭔소리야!??? 했던 기억이 나네....
산정특례 참 좋아요…저도 작년에 갑상선암선고받고 올초 수술했는데 환자 부담금이 10%여서 외래진료시 진료비가 몇천원 나와요 약값도 거의 반값?정도였나? 물론 수술같은거는 비급여부분이
많아서 많이 나오는것도 있고 중증환자라는게 엄청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하지만 뭐 물론 저는 갑상선암이라 예후가 좋은 암이고 방사선치료같은거 안해도 되는 정도지만 악성암이나 정말 중증질병이신분들은 참 좋은 제도 같더라구요
A Korean doctor, reacting to an American doctor reacting to an Korean Hospital tv-show and me, an European watching all of them :)
한국 병원 TV 쇼에 미국 의사가 반응하는 것에 반응하는 한국인 의사 한 명과 그 모든 것을 보고 있는 유럽인 한 명. 몇 년 동안 한국 드라마를 봐서 한국어를 조금 이해했어요.
곽쌤... 마지막에 진짜 현기증 울렁증 오신듯 ㅋㅋ
Giddy한MVP영상이 자주 업데이트되어서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저 미국의사는...음...미국이랑 우리나라랑 정서가틀린데 너무 미국기준으로 잘못했다는듯이 얘기하는게 기분이 좋진않네..
지들만이 최고인줄 알죠.
생각도 시아도 사고방식도 좁아요.
서양우월주의에 사로잡힌
딱 백인의사.
언니가 미국간호사인데
한국의사가 짱이라고
지식도 의술도
저것들이 이바구만 2주간
얼라 떤다고 하더군여.
절대 한국이 밀리지 않고
더 나으면 낫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서 10년.미국에서 17년
간호사 생활하고 있는 언니 야그
미국 의사니까요. 자기가 지키는 배운 기준을 설명하는건데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soyou4217 문화 사대주의 ㄷ ㄷ
반대로 한국의사가 미국의사들의 기준을 보고 다르게 생각 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분야를 막론하고 해당 분야에서 상위 레벨로 올라가면 서로 추구하는 바나 전략이 달라지기도 하고, 그만큼 문화차이도 당연히 존재 할 수 있죠. 무슨 정공법이 있는것도 아닌걸요. 딱히 한국이나 한국 의료를 비하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상대가 미국인이라 그런가 갑자기 열등감 스위치 켜지는 사람들은 뭐지..
8:03 이거 보구 저번주편에서 다뤄줬나봐용 ㅎㅎㅎ
오오 이런 리뷰 너무 신선합니다. 좋아요♡♡
의료계 배우고 있는데 마트에서의 직원과 손님처럼 물건을 사고파는 관계와 달리 병원의 의사는 지식과 특수능력을 파는데 의사 지식에 의존하는 환자의 과금을 의도적으로 유도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고가장비가 있을 수록 병원의 경쟁력이 생기지만 동시에 사놓고 안 쓰면 이득 못 봐서 고가장비를 쓰도록 권유하기도 한대요.
+) 미국치과는 보험이 없으면 애들 안는 곰돌이나 입 헹구라고 물 담긴 종이컵 가져다주는 것도 돈 청구되기도 한다던데..흐미..바가지
오…. 이 미국의사 아주 아주 옛날에 사진으로 핫하다고 봤었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지난반에도 차pd 님이 이 닥터 이야기 하셨던 것 같아요. 팬이신가 봐요.
아..응급실 쌤 ㅎㅎ 얼마전에 새벽에 응급실에서 뵈었는데 장염으로.큰애한테 옮았는데 집에 두달된 둘째가 있는 상황이라 선택의 여지없이 응급실 갔었어요. 아침에 애들 케어해야되니깐..그때도 카리스마가 ㅎㅎ 하하하
시즌2에 그래도 응급의학과에 대해 나왔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선생님.
응급의학과에서 일하던 전 여친의 얘기를 듣고 인식이 좀 많이 바뀌었었다. 응급실은 그 규모, 체계, 중요도에 비해서 일반적으로는 거의 간과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병원에서 생길 수 있는 수많은 일들이 거의 매일마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것 같았다. 응급의학과는 병원의 축소판이고, 구원의 첫 손길이며, 군상의 모임처로 보였다.
정말 의사가 단순히 병을 고치는 일을 하는 직업이 아니라는걸 또 느끼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유익한 영상!!
조직검사? 진료선택권 은 있죠. 근데 의사쌤은 검사를 해야 확인할 수 있다고 집요하게 재촉하죠. 원인도 모르니 이거저거 시키는데로 따라할수 밖에 없잖아요. 결국 안해도 되는검사 이거 저거 다하고 원인불명 진단받는 경우도 허다하더이다. 대학병원만 가면 수십만원 깨지던데 ㅠ
슬의생 작가분들 이 채널 구독하셨나...그래서 그런지 시즌2부터 지금까지 말씀하셨던 응급의학과에 대한것이나 의사가 아닌 간호사분들에 대한 내용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더 재미있고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아니 먼 의사선생이... 조폭처럼.........이 아니라 운동선수 처럼 생기셨네......
영화 '최종병기 활' 에서 활쏘시게 생겼다. 의사쌤..ㅎㅎ
다른나라 의사분들 우리나라 의사분들 모든 나라 의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ㅎ..ㅎ!
물론 서로 다른 문화이기도하고 서로 차이점이 있지만 저는 각 나라의 의사 간호사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온한 댓글 남겨주시길 ~~~
이 비디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즌2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01:55 중요한 건 아닌데요, 자막에 오타있네요. 던지(x) --> 든지(o)
어차피 그것도 환자마다 다르겠죠
전 죽음이 두렵고 1초라도 살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저렇게 노력해주는 의사가 더 좋다고 하지 않을까요?
해봤자 필요없어 가망없어 하고 현재의 의료지식이 전부다 옳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 아닐까 싶네요
그게 저 미국의사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의 차이겠죠
우린 보통 안되도 최선을 다하고 나야 후회가 없다는 생각이고 의사들은 또 그게 아니고 하니 이런 이야기가 나온거 같네요
왜냐면 간혹 기적이란게 일어나서 회복됐다는 뉴스도 보고 하니 희망을 버리기가 쉽지 않죠
어.. 곽경훈 선생님.. 혹시 제작년 2019년도에 울산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시지 않으셨나요? 저희 어머님 음식먹고 체하셔서 응급실 갔는데 ..그때 그 선생님 같으신데.. 맞나요? 너무 비슷하신데 맞으시면, . 감사했습니다. ^^ ㅎㅎ 여기서 뵙는군요.저는 영어로 밥 먹고 사는사람인데 저희 학생한테도 영어를 영어답게 배우기 위해서는 각자의 취향과 잘 맞는 미드 혹은 영화 음악을 꼭 들어라고 합니다. 전쟁 물 좋아 하는 친구들은 A band of brothers 정말 수작이죠. midway 등등 수사물은 csi ncis 셜록 홈즈 등등 의드 좋아하는 친구들은 닥터 하우스 ,아나토미, 닥터 그레이 .. 추천하죠.. chest pressure 흉부압박.. 의학이나 법학이나 전문용어 익히는게 중요하죠. 수사물에서 You are under arrest하면 너 체포야 겠고 의드에서 arrest하면 심정지 겠죠. 암튼 잘 보고 갑니다~
이번에 응급의학과가 빛이난화가 있었어요ㅜㅜ
미국의사 분이 하얀거탑과 뉴하트도 리뷰해줬으면 좋겠네요
하얀거탑은 너무 병원내 정치적 스토리 위주고,
뉴하트 또한 의학적 측면보다는 의사의 본분이나 로맨스에 치중되어 있어서 별로..
골든 타임이라면 모를까..
라는 네이버 웹툰보면 응급의가 개쩔게 활약하는데 이거 드라마로 나옴 대박칠듯요~~
낭만닥터 김사부는 응급의학과 비중 높아요!
어머나 알고리즘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영상에 제 댓글이 박제가 되어있을줄은 ^_^;;;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결국 문화차이로 인한 관점이 다른거죠
@김요한이야기 너나 잘해라 누구 욕하기전에 너자신이나 돌아봐라 개소리 하지말고 너도 사대주의 노예민족중 하나니까 ㅋㅋㅋㅋㅋㅋ 지는 아닌것처럼 개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영상 넘모 재밌어요!!
38세 남 인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신청해서 지갑에 넣어다니는데 이게 DNR 아닌가요?
존재하지않은 의사라는 시선보다는 존재했으면 하는 의사라는 시선으로 만든 드라마 아닐까요? ㅎ
맞아요! 신원호가 이미 그런식으로 말했을걸요? 기존 드라마처럼 "천재"의사는 아니잖아요. 그런 천재 의사들은 존재하면 좋겠지만 존재할거라는 기대도, 희망도 전혀 느껴지지 않잖아요.
신원호가 이 드라마 만들었을 때 이런 의사 있어? 이런 소리 정말 많이 들었다고 하면서 거기에 대한 대답으로는 실제로 현실과 많이 다르지만,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다 "없는거 알지만 마치 어딘가에는 존재할 것 같은" 사람들이라고 했죠. 그런 사람들을 통해 희망을 주고 싶었다는 그런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감독이. 정말 이 말이 딱이에요.
비현실적인 천재는 아니기에 현실적인 틀 안에서 가장 이상향을 그린거죠.
슬의생에서 응급의학과가 환자들은 잘 모르지만 실제론 많은 일을 한다는 에피소드가ㅜ있어요!!!! 그 에피소드를 안보신거같아요! 시즌2에 나왔던거같은데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일을 해주시길~
출연한 미국 의사는 D.O. 이던데,
M.D.와의 분명한 차이점도 같이 언급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듯 싶네요.
D.O. =》 Doctor of Osteopathic medicine
M.D. =》 Medical Doctor
(Doctor of Medicine)
미국은 의사 종류도 다양한듯..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D.O나 M.D 모두 전문의로 활동하고 그 능력에 큰 차이가 없다고 알고 있어 굳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각국의 의사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영상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D는 모든 의사를 MD라고 하죠 medical doctor. 즉 임상의사를 MD라고 합니다. DO라고 미국에서 파트소개를 하는데 한국에서는 OS라고 하죠. 정형외과. 그리고 M.D를 내과라고 생각하고 쓰신거 같은데 내과는 줄여서 IM이라고 해요. internal medicine 이죠. 박사학위를 딴 임상의사를 MD.PhD라고 합니다. 각 과별로 적어보면
IM : internal medicine 내과 의사
GS : general surgery 일반외과 의사
NS : neurosurgery 신경외과
CS 또는 TS : cardiothoracic surgery (thoracic surgery) 흉부외과
OS : osteopathic surgery 정형외과
OBGY : obstetric and gynecologist 산부인과
UR 또는 URo : urologist 비뇨기과
NP : neuropsychiatry 정신건강의학과
NR 또는 NU: neurologist 신경과
EM : emergency medicine 응급의학과
PS : plastic surgery 성형외과
DER 또는 DM : dermatologist 피부과
OPH(OP) 또는 EY : ophthalmologist 안과
ENT 또는 OL : ear -nose-throat (otorhinolarlyngologist) 이비인후과
PD : pediatrics 소아청소년과
FM : family medicine 가정의학과
NM : nuclear medicine 핵의학과
RD : radiologist 영상의학과
AN : anesthesiologist 마취통증의학과
LM : laboratory medicine 진단검사의학과
AP : anatomical patholgist 병리과
RM : rehabilitation medicine 재활의학과
OEM : occupation and environmental medicine 직업환경의학과
이렇게 됩니다. 일일히 쓰기 빡시군요..
전 현직에서 EM으로 11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슬의생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극중 나이와 제가 같은 나이이고 제 동기들이 각 병원에서 저 슬의생에서 나오는 주인공들과 비슷한 위치와 상황에 처해있어서 몰입감있게 드라마 보고 있네요. 시즌2가 진짜잼있네요. 그동안 의학드라마 너무 현실과 갭차이가 심해서 못봤는데... 슬의생은 진짜 너무 현실이라 남일같지 않습니다. 단 주인공들이 현실에 없을 만할정도로 착한게 좀 다르네요. 제가 아는 분께서 슬의생 현장자문의를 하고 계셔서 여기저기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신경많이 쓰셨다고 드라마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한다고..
여튼 돌아와서 만일 저를 소개하려고 명함을 만들면 이렇게 합니다
Dept. EM MD.OOO이렇게 쓰죠 보통.
박사학위를 따면
Dept. EM MD. PhD OOO이렇게 쓰면 됩니다. (전 석사까지만 마쳐서 ㅠ)
@@닥터레인-l9j Medical doctor 의 MD도 있지만 DO와 MD는 다른 degree 입니다. DO 를 따기 위해선 Osteophathic 의대를 그리고 MD를 따기위해선 allopathic 의대를 나옵니다. DO는 OS의 개념이 아니예요. 둘은 교육이나 시험방식 그리고 의술에 대한 철학적 차이가 있는 것이고 하는일은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MD 로가기위한 요구 GPA나 MCAT 시험성적이 너 높지만 그 차이도 줄고 있죠. ND도 있지만 이분들은 아직 모든 주에서 의사로 인절받진 못했습니다.
@@닥터레인-l9j 그리고 미국에서 재활의학은 보통 Pm&r(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이라고 합니다.
저 미국의사 굿닥터 (미국판) 도 리뷰했던데 그건 뭐라고 한지 궁금하네요.
미국은 응급의학과를 위주로 다루는 드라마가 많은데 (오히려 각과의 의사나 교수들은 서브캐로 많이 나오고 ) 한국은 응급의학과는 잘 다루지 않긴 한것 같아요.
와 이거 슬의생 유튜브로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이 외국인떴는데 자막 없고.... 영어 울렁증생겨서 못보고껐는데!!! 와 알고리즘 칭찬해!!!
조직 검사 관련해서는 선생님과 동의하기 어렵네요. 조직검사는 침습적이지만 그 정도가 아주 높지는 않지요.
우연히 진행된 종양을 발견했을때, 암환자를 보는 입장에서는 조직검사를 그래도 권유합니다. 왜냐면 수술/항암치료 뿐만 아니라, 그 환자분의 앞으로 생길 종양관련 합병증, 임종치료에 있어서도 조직검사로 확진을 받은 것과 아닌경우에 개인부담은 엄청나게 차이가 나죠. 환자의 선택권을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시는 의미도 알겠지만, 조직검사는 의사가 권유하는데 있어 절대로 방어적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국 선생님이 '치료받지 않을 환자에게는 합병증만을 유발할 수 있는 조직검사에 대한 설명과 진행은 불필요한 과정이다!'는 미국 얘기인거죠. 산정특례는 해당환자의 여생과 임종까지 정말 엄청난 안전장치 입니다.
그런데 납득이란 게 말을 듣고 이해를 해야 하는 데 저렇게 자신의 어린 자식이 죽을 것 같은 상황에는 이성이라는 게 가출을 하고 소리가 귀에는 들어왔으나 머리까지 전달되지는 않는 상황이랄까....
의료 후진국 미국 의사 따위가
저도 님과 같은생각했네옄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은 병걸리면 파산하는 미국인들이 얼마나 많은뎈ㅋㅋㅋㅋ
@Carol 아,.... ㅋㅋㅋㅋ 아이고
미국 의료 시스템이 보험 때문에 안 좋지만... 몇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설명하기 힘들지만... 아무나 성형수술을 못하는것.
강아지 인대 무릎 수술도 아무 수의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무릎 수술 전문의사만이 할 수 있는것. 글고 우리가 먹는 많은 치료제가 거의 다 미국에서 개발 된거 잖아요...
대학에서 경제학 배울때 배운 건데 데 미국이 많은 것을 시작해서 (인터넷, 전화, 재약) 전세계에 무료로 정보를 나누어 준 것도 있고요.그래서 결론은.. .미국 주식 하자입니다.
@@soyou4217 네..그래서 엄청나게 비싸죠..
미국은 환자중심의료시스템...비용부담도 환자가 몽땅...대접받는 만큼 내는거죠..
한국은 공장식 의료시스템,..불편하고 기분나쁘지만 조금 아파도 마음 편히 병원가죠..
비용도 부담이 없으니..중병걸리면 한국에 사는게 너무 다행이다 하는 생각을 하게되죠
@@ellie9907 네 맞죠. 제가 미국으로 결혼와서 느낀건데 한국에서 미국 시스템에 대해 약간 오해가 있는거 같아요. 보험료가 아주 비싸요. 제가 이런 쪽 관련된 일을 해서 그런데 좋은 보험은 아주 비싸요 그런 보험은 회사에서 많이 커버해주고. 만약 그렇지않다면 한달에 개인이 제일 싼걸로...200-300불 내야 해요. 근데 제 친구가 정말 어렸을때 암에 걸려서 치료를 받았는데 다 공짜로 받았어요. 한번에 주사가 5천만원짜리도 다 공짜로 받더라고요. NYU 병원이었어요. 게는 대학생이라서 돈이 하나도 없었는데 medicaid라는 보험이 다 커버해 줬어요. (메디케이드는 가난한 사람을 위한 나라에서 해주는 보험) 그리고 저희 외 할머니가 미국에서 돌아가셧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유씨 데이비스 최고의 병원에서 3달 입원하셨었는데.. 그것도 노인이라 저희가 돈을 하나도 안 냈어요. 할머니는 medicare가 되시더라고요.(메디케어는 나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나라에서 주는 보험) 그치만 감기 같은거 걸렸을때는 한국 병원이 최고죠. 저도 건강검진은 한국에서 하거든요. 그래서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아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보험료 떼어먹는다고 하시는분이 있는데. 한국가서 건강검진을 몇백 주고 제 돈주고 하고 오는거예요. 하는 이유는 하루 이틀만에 다 끝낼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은 다 다른 곳에 있어서 거의 한달 동안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해야 하거든요. 그것도 그거지만 주치의의 처방이 없으면 건강검진도 잘 안해줘요.
아무리 이런저런 일 해도 본인에게 다가왔을땐 우리도 드라마처럼 일단 살려보자고 심폐소생술 하라고 할꺼고 거리두라해도 바로앞까지 가서 지켜볼꺼 같네요...
7:36 이걸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번주 회차에서 응급의학과에 대해 많이 다루었네요.
슬의생 제작진들이 이 영상을 봤나?ㅋㅋㅋㅋ
오늘 방영한 슬의생2 9화에서 응급의학과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
닥터 마이크가 슬의생 리뷰하며 극찬하지 않았어요. 내용 왜곡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전체 리뷰를 보면 한국의 사회, 문화에 대해 잘 몰라서겠지만 드라마 장면 보면서 병원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이해를 잘 못 하는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저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나라면 미국에서는 이렇게 한다.. 이런 이야기가 더 많았어요.
맞아요 드라마 상황을 이해를 못한거같았어요. 의사로서 틀린말은 하나도 안했지만 상황에 따라 다른건데 영어로 번역한걸 봐서 그런지 대충본건지 몰라도 드라마 상황과 맞는 소리가 하나도 없던..
슬의생도 충분히 전문가들의 고증을 받고 만들어진 드라마인데 특정 장면에 이거 이렇게 하는 거 아닌데ㅋ 라던가 얼마나 잘 하는지 보자. ^^ 하는 등의 태도 정말 보기 싫네요. 정답을 써놓고 맞는지 안 맞는지 체킹 당하는 느낌이에요. 존중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ㅋㅋㅋㅋ너무재밌어요 ㅋㅋㅋㅋ
미국 의료 후진국인건 사실. 의료 시술도 그렇고, 의료 시스템도 그렇고. 특히 저 아이 dnr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한국의사나 미국의사나 둘다 드라마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이야기. 그리고 저 미국 의사는 의사야. 약장사야? 의료 분야에 있어서는 미국이 우리보다 30년은 퇴보해 있지 않나 싶은데.
미국이 더 앞서가 있죠… 우리 나라 의사들이 가서 배우는데…
리뷰 영상을 리뷰하는 영상 ㅋㅋㅋ
영어 교실도 좋아요
ㅋㅋㅋ 드라마인데 다큐 처럼 찍으면.. 시청율 광고 다 날라갑니다.. 제작사 망할일 이썽요??
미국은 환자가 의사 만나기 힘든 구조고 간단한 상담만 받아도 수십만원의 진료비를 청구 받게됨 단순히 의학드라마만 보여줄게 아니라 환자가 의사를 만나기까지의 과정과 치료및 수술과정 수술후 환자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모든 과정을 얘기해준다면 미국의사는 놀래 자빠질꺼고 마지막은 환자가 의료보험 +개인 보장보험 적용 후 최종 부담하는 비용을 알게된다면 까무러칠것이다. 미국은 그딴거없음 보험 좋은거 들어도 최소 수천만원의 폭탄이 터짐.
우리나라 대한민국 의료수준은 이미 세계 최고임
우월주의가 탑재된 채 리뷰를 하니까..
그건 무슨 소리신지? 전혀 우월감이 느껴지지 않는데.
문화차이가 존재할 수도 있고, 미국 의사들 입장에서 다른 부분이 존재하는데 그 차이점을 이해하지 못한 걸 수도 있죠.. 반대로 한국의사들이 미국 메디컬 드라마를 리뷰하는 상황이어도 그런 차이가 존재 할 수도 있구요. 무턱대고 우월주의라고 할만한 근거가 적어도 이 영상을 보고 판단하는건 무리가 아닌지.
상대가 미국인이 백인 의사라서 우월주의가 탑재되었다고 생각 하시는건가요?;
어디가서 인종차별 당하더라도 아무말 하지마세요.ㅋㅋ
@@mmaem7620 ㅋㅋ ㄹㅇ
저러다 진짜 되도 않는걸로 인종차별 당했다 하면 그냥 뭐만하면 소수자 차별 문제에 알러지 반응 일으키는 놈들한테 이미지 곱창나는거임. 트위치랑 4chan 그새끼들처럼 ㅋㅋ
외국애들 마인드가 우리나라의 겸손 문화와 좀 많이 달라서....
지금 저 유튜버 보니 20대~30대 정도의 의사로 보이는데.....사실 외국인들과 대화하면 느낄 수 있는게 자신감을 넘는 근자감이 상당합니다.
일반화는 아니지만 자기가 어느 분야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면 입사 한 날 부터 외부인과 대화에서 그 회사의 베테랑 전문가인거 처럼 행동합니다.
우리는 법을 공부하면 법대생이라고 하는데 저들에게 물어보면 자신은 법조인이라고 대답할껄요?
저 짬밥의 의사면 한국에서는 열심히 옥상 불려 다니면서 정강이 걷어차이고 다닐 짬인거 같은데....유튜브란게 참 열린 기회의 마켓인게 일단 구독층이 형성되면
저 사람의 의견이 다 맞는거로 보일꺼라 봅니다.. ㅎㅎ 더 공부하고 사례를 많이 연구해야 할 의사 짬 같은데....
슬의를 리뷰하는 의사의 리뷰를 리뷰!!!
조직검사고 뭣이고 간에 미국 같은 병원비 십창인 나라나 선택권이지 한국은 아픈데 선택이 어딨어 아프믄 해야지 그거 얼마나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의료기술~대한민국 의사선생님 간호사님들 최고~~~💛💛💛💛💛💛💛
닥터마이크 미국 국적이긴 하지만 러시아 출신이죠. 가족도 러시아 이민자이고...
잘생겄드라고요 ㅋㅋ
여기서 피를 따지다니..... ㅇㅅㅇ
어떤 의도로 이런말씀 하신건지..
미국이랑 한국이랑 생명의 생각 차이가 있어서...미국분은 좀 이해하기 힘드실듯 ^^*
미국의료시스템을 한국의사들이 보면 한 숨 쉴게 많아도 한국과 의료환경 다르니 그러려니 하지 저렇게 단정지어 이건 아니라고 말 안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슬의생을 리뷰하는 미국의사를 리뷰하는 리뷰영상
한국드라마를 리뷰하는 미국의사를 리뷰하는 한국유튜브 ㄷㄷ..
치료를 하지 않을 건데 병원에 왜 갔는데요?
한국의 의료체계나 정서도 모르고
앞뒤 상황을 모르니 비판만 하는 것이겠죠
드라마안봤는데도 재밌어용ㅎㅎ
왼쪽분 의사 맞죠? 형사 같은 인상....
저 미국 의사 소설 닥터 최태수 선생이 보면 기겁하겠군...
미국 의사분 왜케 잘생겼지 생각했는데 이미 미국에서도 잘생겼다고 소문난 사람이었군..
드라마입니다.ㅜㅜ..드라마 이다보니..보는이들에게 감정을 유발하려하는 액션인거지..실제 병원에선.. 당연히..그러지않겠죠.ㅜㅜ
👍🏻
전문적인 몇분야는 미국의료기술이 났겠지만 전반적인 의료시스템과 서비스는 한국이 훨씬나아요 미국의사선상님 미국이 최고는 아니라오
음 .. 드라마인걸 까먹나봨ㅋㅋㅋ
어느정도 실제 같을수는 있지만
실제상황이 아니란걸...ㅋ
슬의생은 판타지죠
그런 의사들이 어딨나요~
ㄹㅇ의사판타지
cctv 설치도 통제 차원에서 하면 안되는 거.
드라마에서 껌처럼 흔한 연애가 실생에서 일어나는 일이 없듯이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슬의생 보면 의사들이 무슨 휴머니스트 집단인 줄~~ ㅋㅋ *그래도 코비드 방역으로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의 노고에는 경외심을 표함.
원본영상 보고 온 사람들이 댓글 남기는거 맞냐? ㅋㅋㅋ 우월주의는 커녕 최대한 합리와 객관을 따지던데. 집단 무지성이란게 이런건가?? ㅋㅋ 우월주의에 기반해서 얘기하고 있다는 근거가 매우 빈약한데 ㅋㅋㅋㅋ 상대가 미국인에 백인 의사여서 그런거임? ㅋㅋㅋ
왜 미국의사한테 검증을 받아?
모야 이오빠가 왜 여기서 나와
미국은 치료 포기할수도 아주 비싼 치료비땨문에
말은 번지르하게 하는데 제대로된 진료조차도 못받는게 미국이란걸 아뉘?
한국 드라마를 리뷰하는 미국유투버를 리뷰하는 한국 유투버
의료 시스템과 국민 정서가 다르기 때문에 사실 ㅋㅋ 외국인들이 보기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을고 같음 ㅋㅋㅋ
혹시 여기에 제일중요한거 빠진게 먼지암? 상상이상의 금액 .의료보험 잇는양국의 병에대한 치료가격 찾아보고 외국의사의 말을보면 알수잇음.확실하게.
극찬안했음. 원본을 보면 알겠지만
극찬을 하기는 했지여. 심폐소생술 할 때, 흉부압박 제대로 하는 거의 유일한 드라마라면서요. 다른 영상 리뷰한거 보면 흉부압박 제대로 안된다고 열폭하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