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사연 세대 간의 갈등 황순원 작가님다운 소설입니다 나는 이 소설을 통해서 고향마을 고등학교 때 순수하게 짝사랑했던 사람이 오버랩 되어서 가슴을 온통 흔들어 놓았습니다 내 인생 동안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세대를 거쳐 후대에도 길이길이 읽힐 명작 소설을 창작하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허락을 기다립니다.
KBS에 예전에 드라마들이 참 많았네요! ... 티비문학관 계열과 드라마 게임 청소년문학관(1984) 결혼이야기 신부교실 부부클리닉 전설의 고향 형사25시와 그전신작들 대추나무사랑걸렸네 일요베스트 드라마시티 드라마스페셜 등등 이중 2022년현재까지 방영중인 드라마는 드라마 스페셜.
전쟁과 좌우의 대립으로 천재같은 둘째 아들을 잃은 할아버지는 손자들에게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강해지는 식의 사랑을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사랑은 전달되지 않는다.감정도 어긋나고 속도도 느리다.튀거나 똑똑한 천재는 박명하다는 사실을 좌우의 대립과 전쟁을 통해서 경험했던 할아버지로서는 이런 사랑이 불가피했을것이다
제목이 왜 '신들의 주사위'일까 고민을 좀 해보았다. 아마도 아인슈타인의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는 말에서 차용해온 듯하다. 우리의 인생은 신들이 던진 주사위대로 살아지지가 않는다. 집안 어른의 잘못된 판단으로 '삼대'가 괴로운 인생을 산다. 남의 인생을 자기 욕심과 고집대로 하려고 하면 반드시 그 벌을 받는다. 부모에게 가장 큰 벌은 자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다. (23.3.18)
가슴 아픈 사연 세대 간의 갈등
황순원 작가님다운 소설입니다
나는 이 소설을 통해서
고향마을 고등학교 때
순수하게 짝사랑했던
사람이 오버랩 되어서
가슴을 온통 흔들어 놓았습니다
내 인생 동안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세대를 거쳐 후대에도 길이길이 읽힐 명작 소설을 창작하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허락을 기다립니다.
와 ! 자꾸 화면이 흐려져도 멋있게 봤어요. 극중에서 김순철의 나이 인데도 너무 잘 보았습니다. 김순철, 이대로 님의 연기 정말 훌륭하군요. 〈 옛날티비 〉 감사합니다.
티비문학관은 80년대 작품이 재미있습니다.
기다린 작품입니다. 마지막 장면에 할아버지와, 아버지, 둘째 손주 3대가 바닷가 저녁 석양을 배경으로 걸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무척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불행의 끝을 보고난 후에 후회하는것이 사람의 숙명일까. 내주위 사람들에게 충분히 사랑을 주고 표현하고 따뜻해야 하겠다.불행이 닥치지않은 바로 지금.
부모님의 마음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TV문학관을 볼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끝장면은아름다왔습니다. 그러나 한수 애인이떠나간것은 가슴아프고 아쉽네요!.
마치 양녕대군 이야기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형이 동생에게 "너는 앞으로 우리집안의 기둥이야."라고 하는것을 보니까요.
황순원님 원작이네요. 기다립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2천년전도 더 오래된 소학에, 부모생전에는 그 어떤 명분이나 의로운 일이 있어도 죽어서는 안된다고 가르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가신후에는 된다고 쓰여있습니다.
아... 저 어촌마을. 촬영지가 어디인지 아는분있나요?? 조그맣구 아늑해보여요
감사합니다
자식 손자들은 빨리 독립시키는 것이 중요한 듯
탐욕과 어리석음...파멸...구원...
KBS에 예전에 드라마들이 참 많았네요! ... 티비문학관 계열과 드라마 게임 청소년문학관(1984) 결혼이야기 신부교실 부부클리닉
전설의 고향 형사25시와 그전신작들 대추나무사랑걸렸네 일요베스트 드라마시티 드라마스페셜 등등 이중 2022년현재까지
방영중인 드라마는 드라마 스페셜.
찐짜추억이네요.
인생 수업관 티비 문학관
할배가 그렇게 대놓고 차별하면 안되지 큰 손자 넘 안스럽네요 울들 삶하고 똑같네요 참 좋습니다 배울게 많아서요
깊은 공감에눈물이 나네요,할아버지의 깊은 마음을 손자들이 알 수 있겠금 대화를 좀 하시지 ㅠㅠ
원작은 완전한 비극인데 그나마 약간의 희망이라도 남겨두려고 각색이 이상하게 된 듯. 황순원은 자기 작품은 아무도 고치지 못하게 했지만 각색하는 건 그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건드리지 않았음.
전쟁과 좌우의 대립으로 천재같은 둘째 아들을 잃은 할아버지는 손자들에게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강해지는 식의 사랑을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사랑은 전달되지 않는다.감정도 어긋나고 속도도 느리다.튀거나 똑똑한 천재는 박명하다는 사실을 좌우의 대립과 전쟁을 통해서 경험했던 할아버지로서는 이런 사랑이 불가피했을것이다
공감합니다
썸네일 저 배우 순간 요즘 핫한 배우 김영민(부부의 세계 제혁이) 인줄 ㅋ
아버지왈 나는 불행하지않았다
할아버지를 원망하지않았음으로...
너희들생각과 다르다.
역시 이버지와 이들들과 차이다
와 한수는 아버지에게따귀맞고 애인에게 뺨맞고 !.
낯익은얼굴들 많네요! 고인이되신 김순철 이일웅님 명복빕니다...
포차 안주 맛나겠다. 쐬주7병은 가뿐하겠다. 연기. 올라오는거 보니 꼼장어네.
각자의 운명 다 타고나거를 아버님도 할배한테 주육들어네요
제목이 왜 '신들의 주사위'일까 고민을 좀 해보았다. 아마도 아인슈타인의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는 말에서 차용해온 듯하다. 우리의 인생은 신들이 던진 주사위대로 살아지지가 않는다. 집안 어른의 잘못된 판단으로 '삼대'가 괴로운 인생을 산다. 남의 인생을 자기 욕심과 고집대로 하려고 하면 반드시 그 벌을 받는다. 부모에게 가장 큰 벌은 자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다. (23.3.18)
🫛🍈🍉🍋
약기가 지나치면 뽀개지는법
저바다는 어디서찍었지 서해 같은데. 경기도나 충청남도 쯤되나.
CG아닐까요?
21분대에서 백준기와 만난 아가씨는 윤혜진입니다. 형사25시에서 몇번본얼굴인데 윤햬진이 저때몇살이었는지 알수있을까요.
부부의세계 김영민인줄ㅋㅋㅋ
요즘도 헤어진 옛애인만나면 무조건 말도 섞지않고 피할까 지나친 의심이나 질투는 금물이다.
백윤식씨와 백준기씨가(엥? 그러고보니 둘다 백씨네요.)'한명회'에서는 성삼문과 신숙주역으로 나오셨는데...
단종복귀운동이 김질의 밀고로 탄로가 나서 성삼문이 문초를 받으면서 신숙주를 꾸짖잖아요.
"그날의 언약을 잊었더란 말이냐? 신숙주 네 이놈~!"하고요.
역사드라마 볼만합니다.김질이나 신숙주보다 성삼문 박팽년같은이들이 더 빛이납니다.
조아조아 아주우 조아
너무 똑똑해서 개죽음?
사람이 조종할 일은 아닌 듯. 걍 개인의 운명은 그냥 두는게, 그냥 흘러가고 흘러가게
음악선생 여배우 누군가요
첨에 김혜수인줄 알았어요ㅋ
@@Vcdsxhj 그래누구요.
윤혜진 입니다
1:31:48
할아버지가 표현을 잘못하셨네 ㅠㅠ
이 배우님 존함이 어떻게 되실까요? 18:00
문창길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역할을 너무나 내성격인 여자처럼 생활하기 때문에 집안이 이 지경에 됐군요ㅠㅠㅠ
김현주 정말 이쁘네
썸네일. 부부의세계 귀때기아저씨아니세요?
백준기님이세요
그분은 김영민님
많이 닮았죠? 저도 사랑의불시착 볼때 엄청 헷갈렸쓰요 ㅎ
옛날이여가 ㅡㅡㅡㅡㅡㅡㅡ
왜 혐제간 편애하는지 불분명하게 끝난늣
TV연결
문학관
80년대 박보검
현재적 시점에서도 영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네 ....작가가 생각하는 인간의 심리묘사가 수준이 떨어져요 제목은 근사하나...^^
뭔소린지?
같이 살면서 권리주장을 왜 하나?
할나버지= 큰 손자
아버지가 자기아버지 한테 할말도 하고
반항도 해야지 맹목적으로 말한마듸 못하니 저런 비극이 생기지 바보다
부모한테 맹목적인 효도 참불쌍하다
맹목적으로 굽신 굽신 노예처럼 살았네
할아버지가 자식 손자 를 무능하게 바보를
만들었네 로봇트처럼 비극이다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