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 일반유치원 중 고민이시라면 영어유치원의 단점만 꼭 짚어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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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영어유치원의실체 # 영어유치원안보내야하는이유 # 영어유치원선생님의치명적단점
    자막 탬플릿: 패밀리 라이프,omw 영상소스:Pixabqy

Комментарии • 98

  • @User12345qwer
    @User12345qw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외국살다왔어요. 거기서 한국영어유치원서 애들 가르치다 왔다는 외국인도 한국인도 만났는데 왜 한국인들은 돈낭비를 하냐, 학대수준이다, 필요없다, 교사의 질도 담보하지못한다 등 영상과 똑같은 말들을 하더라구요. 자기는 돈벌어서 좋았지만 교육이목적이아니라 한국여행, 경험이 목적이었기때문에 시간만 떼우다 오는경우가 많았답니다. 영어유치부학원에대한 환상이 이런 솔직한 영상들을 통해 깨지는거같아 다행입니다.

  • @sunny_love19
    @sunny_love19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전 송파에서 상당히 높은 원비를 받는 학습식 영유 교사입니다. 댓글 중 수입이 넉넉하다면 '무조건'이다 라는 말에 정말 반대의 입장입니다.
    저 역시 이 또래 아이를 키우고 있고
    교육에 관심이 높아 이 일을 시작했는데요
    특히나, 5세는 무조건적으로 반대.
    아이들 정말 불쌍합니다. 행사나 사진,,
    보여주기 식입니다.
    한창 뛰놀고 여러가지 경험을 해야할 때에 앉아서 쓰고 있고...5세는 중간에 자기도 합니다.
    7세도 마찬가지...일단 원어민 중 교사자질..간혹 한 둘 있지만.. 늘 푸쉬하고, 냉정합니다.
    한국인교사..업무량이 정말 많아 아이들케어 세심히 못하구요.
    무엇보다 말 잘해도 못쓰면 문제아 취급받습니다..
    틱 있고,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아이들..무조건 이 곳과 맞지 않는 아이인데..
    그 말을 학부모에게 할 수 없습니다.
    이 곳의 학부모님들은 주로 의사 판사 변호사가 주 직종 입니다.
    그 분들은 그저 아이가 즐겁게 영어에 노출되길 바라는 마음들이 크신데..
    아이들은 쉬는시간 없이 책상에서 교재만 풉니다.
    예 체능도 극히 일부이며 턱없이 부족하죠. 오히려 영유에 제가 다니며 느낀 점 입니다.

  • @user-wg6wb5ee8k
    @user-wg6wb5ee8k Год назад +27

    서울 대치동 반포동, 대전 둔산동에서 12년정도 수학 과외를 하면서 느낀 점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대전 둔산동은 대전에 연구단지가 있어서 부모님들 두분 다 설포카 + 해외대가 많은데 딱 보이는 특징은 아무리 돈으로 발라도 부모님들이 집에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엄마아빠가 누워서 티비나 보고있으면서 돈발라서 학원,과외만 시켜놓으면 애들이 과연 자발적으로 할까요..ㅎㅎ
    돈으로 칠하는건 부수적인 것이고, 일단 가정에서 보여지는걸 신경쓰셔야합니다

  • @user-rj8bm1xt5j
    @user-rj8bm1xt5j Год назад +10

    모든건 개인차입니다..
    저희 아이는 영어반만 쓰는 놀이학교를 보내다가 6세때 영어유치원으로 옮겼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적응못하고 울고불고..엄청 수다스런아인데 하고싶은말을 다 영어로하는 수준은 안되니까 넘 스트레스받더라구요..무엇을 위해서 이러나싶어 일주일보내고 다시 이전 영어놀이학교로 보냈습니다..
    영유나와서 성인될때까지 영유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주지못하는 이상, (국제학교를 간다든가 유학간다든가)결국언 영어실력 일반유치원애들이랑 비슷해집니다. 내신에 치우친 중고등시절지나면 스피킹 실력 유창하게 남지못합니다..
    그래도 어렸을때 썼던 경험이 있으니 대학입시공부할때 조금더 시간적인면과 이해도면에서 유리합니다만 그 정도의차이가 수능결과를 놓고 봤을때 현저한 차이가 아니고 무엇보다 고등학교때 따라잡을수도있는 차이이며 1억을 들일만큼의 가성비도 아닙니다.
    물론 우리아이는 안그랬다 하시는분도 계시겠죠...제가 지켜본 수많은 학생들의 데이타를 봤을때 평균적인 결과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아이가 그런환경을 좋아하고 거부감이 없다면 보내도 좋지만, 1억원의 값어치를 바라는 마시고
    아이가 싫어하면 굳이 스트레스줘가면서 보낼꺼까지는 없습니다..보통 영어혐오증 생기거든요..어차피 목표가 국내대학 수능이라면 더더욱..
    중간수준인 영어놀이학교도 좋은 대안이 될수도있습니다.
    지금 제 아이는 초딩인데 5년간 영어놀이학교를 보냈지만 영어로 유창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학교수업이 좀 쉽게 느껴지는정도이고 리스닝이 좀 된다는 정도. 발음이 콩글리쉬는 아니라는거(담당샘이 영국샘이셔서 영국발음같기도 하면서 이도저도아닌거같은ㅋㅋㅋ)
    1억가까이 들었지만 얻어진 학습적결과가 저것뿐인것이 아깝진않습니다..
    아이는 그 시절이 넘 재밌고 행복했었다고 자주 말하고 원에서 활동하는 사진이 모두 함박웃음인걸 볼때면..그럼됐다..합니다..
    결론은..
    영어유치원...효과있지만 계속 그와같은 영어노출을 시켜주지않는 이상 1억정도의 학습적효과는 없다.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면 안보낼이유도 없다..
    자기아이에 맞추면 됩니다.
    또한
    목적이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대학입시영어 고득점이 목표면 안보내도 큰문제 없습니다..수능영어는 프리토킹이 아니라 문해력시험입니다..문장을 해석해놓고도 먼말인지모르는 스타일이라서 영유나온애보다 어렸을때 책많이 읽은 애들이 훨씬 점수잘나옵니다..도움되는건 리스닝뿐입니다.
    영어놀이학교 다년간보낸 초등학생을 둔 수능영어강사의 생각입니다~^^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마도쇼의 토닥맘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어유치원과 영어놀이학교, 그리고 내신.수능을 위한 문해력 중심의 영어학원에 대한 생각까지
      저랑 생각이 일치해서 놀라웠습니다.
      자녀분을 영어유치원에 보냈을 때 울기도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캐치하시고
      예전의 놀이학교로 옮겨주신 결단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어유치원이 적응 안되서 영유만 3번바꾼 이웃 아들맘을 아는데
      결국 아이도 엄마도 상처만 가득안고 일반유치원으로 갔답니다.
      선생님처럼 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크게 많이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같은 엄마이기도하셔서 더 와닿습니다.
      선생님께서 교육현장과 육아현장에서 경험해보신 것을 가독성있게 논리정연하게 써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즐겁게 다니고있다면 고~아이가 아침마다 울고 안가려고하고 어두워진다면
      멈추는 용기가 대한민국 맘님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아침.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maryko1813
    @maryko1813 Год назад +7

    미국 현지 교육과정에서 preschooler 에서 CCSS의 language art 영역에서 쓰기 가르칩니다. 과제도 내구요... 영상에서 5세 이하는 쓰기는 안 시킨다고 해서 아예 쓰기는 없구나 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어 글 남겨요.

  • @fillmoretable6112
    @fillmoretable6112 Год назад +18

    영유5세부터 보냈는데 만족해요.
    영어는 별로 노력안해도 쉽게 하구요
    놀이학교 보냈다가 적응 못해서 보낸곳이라... 다행히 저희 아이는 좋은 샘을 만났나봐요
    일반 유치원 놀이학교가 공부 더 많이 하더라구요 요새는
    혹시나 이거 보고 영유 안보내시는 분 들 많아 질까봐
    노파심에 글써봤어요

  • @user-ku1fr3oh5i
    @user-ku1fr3oh5i Год назад +22

    진짜 영유가 고민이신 분들은 이 영상외에 영유 장점에 관한 영상도 찾아보심 좀 더 균형잡힌 시각으로 판단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원어민 선생님 전원이 유아교육 전공자이고, 테스트 없이 한국어 겸용하는 곳을 찾을 수 있었어요.
    꼭 지켜지면 좋은 기준을 잡고 거기에 맞는 기관을 찾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1. 시설상의 문제 (상하차 하는 곳의 안전, 일반 상가건물인지 단독 건물인지, 화재시 대피로..)
    2. 일유에 의무화 되어있는 안전 교육등이 주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는가..
    3. 교사분들이 아이들 연령에 맞는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있는가 (유아교육 전공여부)
    4. 테스트, 숙제등의 유무 5. 알파벳 읽고 쓰기를 가르치진 않는가.. 대략 이 다섯가지를 기준으로 보았어요.
    전 무엇보다, 1번, 3번, 4번이 부합하지 않으면 보내지 않을 생각이었어요.
    저는 운좋게 여기서 한가지, '쓰기'를 가르치는 것 빼고는 전부 부합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심지어 가까운 곳에요.
    6개월 가량 고민의 시간과 발품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적응을 하지못하면 말짱 도루묵인 일이라서 연납하지 않고 1개월씩 납부하며 초반의 시기를 지냈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유아기때 영유 가지않고 추후에 학원으로 보완해서 서울대 간 분도 있다..' 이런 말씀 하셨는데,
    저는 이런 말을 보태고 싶어요.
    유아기에 영유를 다니는 것이 영어과목 성적으로 이어진다는 기대는 안하시고, 영어를 학습과목이 아닌 언어로 받아들이길
    바라시는 부모님들이 보내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영유에서 쓰는 어휘는 유아기에 적절한 어휘로 한정되어 있어서 초등까지는 별도 공부없이 영유덕을 볼수있겠지만,
    중학교쯤가면 여전히 학과목으로서의 영어공부는 필요할듯합니다.
    저도 영유대신 원어민과 놀이하는 방식이나, 엄마표를 생각해본적은 있는데, 전자는 영유환경과 비교했을때 다양한 상황에서의
    어휘를 배우지 못할것 같았고, 후자는 질높은 인풋이 어려울것 같아 영유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만족하는 부분이 더 커서 현재까지 보내고 있는데, 예전의 저처럼 고민중인 부모님들이 계시면 다양한 컨텐츠 접해보시고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TMI 죄송요 ^^;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4

      쌓기놀이님^^ 반갑습니다. 정성껏 글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맘님들께서 영어유치원을 고를때 쌓기놀이님께서 나눠두신 문항을 체크하면서 찾는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원어민 선생님 전원이 유아교육과를 나온 선생님으로 구성된 영어유치원이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저는 강남. 서초. 압구정. 잠실의 유치원을 알고 있는 맘임데, 그런 곳이 있다면 저도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
      맘님께서 한 달 단위로 결제하시면서 아이를 관찰하셨다는 부분에서는 현명한 어머님이시구나..하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영어유치원에 보낼지말지를 고민하시는 맘님들은
      우리 쌓기놀이맘님의 체크리스트를 꼭 확인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귀한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토닥토닥 맘드림 -

    • @user-ku1fr3oh5i
      @user-ku1fr3oh5i Год назад +1

      @@user-zb7ff3hl5g뒤늦게 봤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전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보내려하다가 자리가 나지않아 2순위인 지금의 영유를 보내게 된것인데요, 100%만족이란 없겠지만, 쓰기를 가르치는것빼곤 아직 아쉬움은 없습니다. 어딘지 물어보셨는데 여기다 써도 되는건가요..? 유툽엔 쪽지도 없고.. ㅡㅜ 지역은 의정부입니다. 좋은 취지로 만들어주시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 @beni4958
      @beni4958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의정부에 위치한 영어유치원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 @HDM-bq1vf
      @HDM-bq1v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어를 학습 과목이 아닌 언어로 받아들인다는 뜻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학습식 영어유치원이 얼마나 많나요 내 아이 아웃풋 안 나오면 학습식으로 죄다 옮겨버립니다 잘 따라오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힘들어하는데 꾸역 꾸역 다니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영어는 언어가 아니라 공부입니다

    • @swimming6457
      @swimming645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현재 영유 6세에보내서 7세올라간 아이 엄마에요~ 처음부터 아이가영어를 좋아해서 보냈고 쉽게 표현해서 빡센수업(?)은 아닌 영유에요~ 원어민선생님들의 자격요건 까진 세세히 확인못했지만 지금 1년넘게 보낸. 저는 만족합니다😊 영어를 잘하면 어떤 직업을 가져도 이점이 있다고 생각했고 저도 함께 열심히 하고 있기도 한데요~ 최근에 담임샘의 말씀 으로는 저희아이는 공부영어 말고 언어로 받아들여서 아웃풋이 상당히 좋다하시더라구요~ 솔직히 가성비? 라고 따져보자면 가성비가 좋다고는 말씀드리긴 힘들구요😅😅😅 한국의 수능보는 학생으로 살아가려면 당연히 깊이 있는 영어공부가 앞으로 꾸준히 필요하겠지만 저는 보내는 지금 만족하는데요~ 정말 말씀드리고싶은건 엄마욕심만으로 보내도안돼고 그냥보내면 영어잘할거다? 착각해도안돼는거같아요
      아이가 영어를 좋아해야 즐겁게 다닐 수 있을거에요~~

  • @soo_ya6064
    @soo_ya6064 Год назад +5

    저는 지금 엄마이지만 거의 1 세대일까요? 애프터영유 다니고 (아직도 있네요! 이 유치원 세상에 ㅎ ) 쭉 원어민 듣기학원에 중고등학교 가서는 입시 따라간다고 토익에 과외 , 초등학교 6년 내내 해외 썸머스쿨 나갔다왔어요.
    지금 5세 아이들 엄마이지만 영유는 안보내고있구요.
    장점은
    어릴때 배운 그 영어로 리스닝은 다 되어서 수능날 까지 리스닝은 대충 들어도 만점이었고 익숙함이있어 외국 나가서 간단한 영어는 막힘없이 할 수 있어요.
    단점은
    영어에 너무 시간을 쏟았던 터라 문해력이 턱 없이 부족해 수능 날 까지 언어와 사회 등 지문을 이해하는데 애먹었구요,,
    영어를 너무 어릴때 구어체로 접해서 그랬던건지 수능 날 까지 문법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했습니다.
    또한 어릴때 접해서인가 영어를 100프로 이해하고 알아듣기보다는 대충 눈치로 문맥상 이해하는게 습관이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깊이있는 영어공부하는데는 좀 어려움이 있었어요
    장단점이 명확해 애들 영어노출은 집에서 계속 시켜주고 일유이지만 영어수업 1:30 정도있는 곳에 보내면서 흥미만 갖게 노력해주고있구요 국어책 읽기, 토론 많이 해주고있어요 ㅎ 사고가 성장하면 영어로 따라붙는건 금방이라고 생각해서요.
    영유를 보내시는데 다들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진짜 엄마가 원하는 영어적 아웃풋이 뭔지 잘 생각해보시면 다들 도움이 더 많이 되실 것 같아요!

  • @gjkim4149
    @gjkim414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좋은 영상이네요 보낸 분들중에 단점을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없고 장점만 설명하는데, 단점을 설명해 주시는 관점으로 알려주시니 도움이 되었어요

  •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영유 출신이 일유 출신과 금세 같은 레벨의 반에서 만나기도 하고, 영유 출신이 수능 영어에서 생각보다 낮은 등급을 받거나, 대학교 교양영어 재수강을 하는 사례가 나오기도 하죠.

  • @sook4380
    @sook4380 Год назад +5

    영유든 일유든 그곳에서 즐기고 행복하다면 성공이겠죠.
    지금 아이가 자신의 만족이 아닌 부모의 만족으로 다니고 있는건 아닌지 잘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 @user-zf6cm6so3v
    @user-zf6cm6so3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유 안보내고 집에서 3살부터 영어 영상 책 음원 해주는뎅 (하루토탈 한두시간)영어영상도 재밌게보고 5살되니 영어로도 간단한건 말해용 ㅎㅎ 그래도 우리말책도 많이 읽어주고 대화도 많이나눠서 우리말도 잘하구... 말은 잘하는데 읽고 쓰는거엔 관심없어서 읽고 쓰는건 아직 안시키고있어용. 유치원은 사립보내고팠는데 자리없어서 병설보내려고해용 병설도 평이 좋아서 괜찮을거같은.. 영유는 왠지 가성비가 별로일거같아서....

  • @higogogogo189
    @higogogogo189 Год назад +5

    해외 국제학교로 갈거라면 영유추천하고 아니라면 일유가고 애프터하고 캠프 경험 쌓아주는게 금액적으로도 덜 아까워요. 현 중고등 영어강사입니다!

  • @noin_out
    @noin_out Год назад +10

    4:08 눈에보이는 공부 흔적,숙제양 같은것만 신경쓰는 멍청한 엄마들이 많아 교육들이 더 비효율적이고 답답한 방향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목동에서 고등학생 수학을 가르치다보니 영유 출신애들이 대부분인데 영상처럼 단어많이쓰고 숙제나 눈에보이는 단어쓰기,오답정리같은 창의적이지 못한 것들을
    워낙 많이 하다보니 공부 한것만큼 성적나오는것도 아니고 멍청해져있어 대학입시는 가망이 없는 애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어릴때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할수있는게
    가장 중요한데 멍청한 엄마들은 그런것에 대한 인식이 전혀없습니다...ㅜㅠ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3

      멍청한..은 슬퍼요.
      선생님.
      어떻게 방향을 잡아주어야하는지
      잘 모르셔서 그러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이니까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더불어서 우리나라 교육의 전반적인 문제라고도 생각됩니다.
      우리아이 영유나왔어. 영어는 잘해.하시는 분들이 사실 영어는 아이들 나중가면 다 비슷해지니 수학에서 준비해야함을 아셨으면 합니다.
      안타까워하시는 모습이 느껴졌어요. 목동의 수학선생님이시니까 많은 어머니들께 좋은 교육의 길라잡이가 되어주시길 바래봅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nb1rq7bd7s
      @user-nb1rq7bd7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멍청한 엄마들이라고 생각하는게 본인 속이 편한 상황인가보죠? 가르치는 애들 성적이 참 앵간히도 안오르나봐요. 남걱정말고 본인능력부터 점검하길요

    • @noin_out
      @noin_out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nb1rq7bd7s 남걱정이 아니라 현실에서 솔직하게 얘기못하는말을 여기 댓글에서라도 시원하게 얘기하는게 좋아서 댓글적는겁니다.
      성적안오르는 학생 10명중 4명정도 있는데
      걱정한적은 없고 오히려 감사하죠..
      조금만 희망고문해주면 가망없는것도 모르고
      멍청하게 계속 학원다녀줘서 제가 편하게
      돈벌게해주니까요 ㅎㅎ
      학부모들 상담하다보면 제생각보다 멍청한
      부모들이 너무많아 그애들인생이 걱정되긴
      합니다....ㅜㅠ
      대학이 인생의전부는 아니지만 한심한 부모를
      만나면 부모죽기전까지 평생 고생하니...

    • @user-nb1rq7bd7s
      @user-nb1rq7bd7s 2 месяца назад

      @@noin_out 역시나 그들은 돈이 많아서 그래요.~~ㅎ 돈에 미쳐 밑으로 보는 사람들 돈 받고 일하는 처지 안쓰럽네요.ㅠ

    • @user-qt3kr2rhwjkw
      @user-qt3kr2rhwjkw Месяц назад

      ​@@noin_out멍청한엄마들가지고 돈벌어먹는주제에 뚫린입이라고지껄이기는 니가 못가르치는건아니고요?😅

  • @user-vt2qo2gm2m
    @user-vt2qo2gm2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영유 거의 꽉채운2년차. 보다가 황당해서 글써요.
    일유에도 아이들 갈등중재, 보육이 안되는 선생님 많습니다.
    인원비해 관리는 안되고...
    애가 맞고와도 선생은몰라
    성추행 당해도 선생은몰라..
    저는 보육이 부족해서 소규모인 영유보냇고 덕분에 영어도 잘하고있어요.
    너무 편협한시선이세요. 저희 아이는 오히려 영유에서 더 관심받고 더 케어 받고있습니다^^ 어떤기관, 어떤 선생님 만나냐따라 다릅니다.
    원어민사이에서 블랙리스트 기관도 있다더라구요, 자기들이봐도 기관의 교육방식이 이상한곳도 있으니까요.
    일유나오면 인성훌륭하다고 누가 그러나요.. 주변보면 일유애들이 훨씬 폭력적이고 욕도하던걸요..
    영유는 대체로 소수라 그런애들이 못까불어요... 즉각적으로 혼나니까....
    그리고 아이끼리 싸우면 한국인쌤이
    상황설명 다듣고 중재하고 학부모한테 전화 옵니다... 아이가 영어로 말 못해서 억울함을 못풀다니 말이안되요.......
    만약 본인이 보낸곳에서 그런일이 있었다면 그기관의 그선생이 문제인거고 단절해야될곳 이지요.
    영유 장, 단점 설명영상 몇개봤었고
    대체로 공감하며 봣는데
    이영상은 공감이 많이 힘드네요

    • @user-ue2nw7hh6b
      @user-ue2nw7hh6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가 하고싶은말을 다 써주셨네요 😊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머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적은인원과 관리.
      장점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문제점도 많이 있답니다.
      저는 제 자녀를 영유에 보내보기도 했고 (학부모입장),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알만한 유명 영어유치원들에서 가르치면서
      ( 강사 ) 내부에 있었기 때문에
      많은 상황을 볼 수 있었답니다.
      최고급 영유에 보내신 전문직어머님.아버님들이
      가득한 그 곳의 현실은
      상상과 많이 달랐고
      누군가는
      단점도 이야기해야 할 것이라
      생각해서
      정리해본 것이랍니다.
      소소하지만 잦은 갈등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한국인 담임선생님이
      늘 함께 계시지는 않습니다.
      이동수업. 외부강사 수업 등등 )
      놓치시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했답니다.
      해외거주하다 귀국한
      아이들은 원어민같이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영유만 다니며 익히고
      있는 아이들이
      말로 그 친구들
      이길 수 없는 것도 보았어요.
      제가 억울해하는 친구에게
      너가 잘못하지 않은거
      알아. 선생님이 다 봤어.
      하고 안아주니
      서럽게 울더라구요.
      어른들의 세계도
      목소리큰 사람이
      논리적이지
      않은데
      이기는 이상한 상황이
      있지요.
      아이들도 그런 상황을
      겪는 것을
      보게되니
      저는 학부모
      입장에서 속상하더라구요.
      그 에피소드를 담은것이랍니다.
      욕은..일유 나온
      저희 아이와 친구들은
      안하던데요.
      영유나온 저희아이
      친구들도 안하구요..
      유아교육을 공부하신
      우리나라 유치원선생님들을
      불신하시는 것은 안타까워요.
      아이들 사랑하시는 분들이
      그쪽 공부하시는 것이고
      한 반에 적은 인원도 아닌데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
      많으세요.^^
      욕이나 인성교육은
      가정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맘님께서는 보내신 영유
      에 만족을 많이 하신듯
      하고 아이도 그랬다면
      좋은 일이지요.
      ( 저희 아이 중 영유출신은
      프리토킹하고
      영어가 확실히 편하대요.
      그것은 분명 장점이지요. )
      하지만 전국민이
      영유에 보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 신념이 있으셔서
      보내지 않으시거나
      사정상 못보내시거나
      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시기에
      영유가 정답은 아니다.
      단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전하고 싶었던 것임을
      알아주세요.^^
      바쁘신 중에
      정성껏 맘님 의견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변호사 아빠님과 잘 읽고 공유했습니다. 감사해요.

    • @user-nh6by2lm3o
      @user-nh6by2lm3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변호사아빠님은 왜나온건지.. 😢

    • @eslkjbwk
      @eslkjbw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zb7ff3hl5g?? 결론이 변호사? 제 문해력이 떨어지나 해서 몇번 다시 봤네요 내말 아니면 다 틀려 하는듯하여 갑자기 신빙성 훅 떨어집니다

  • @user-ch9dx1hl9i
    @user-ch9dx1hl9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우리나라 수능영어는 결국 독해력이죠..
    영어유치원에 보내며 그 시기에 배워야할 사회성, 여러 배움(문해력,수학적과정기술,과학적탐구기술 등등등등..ㅠㅠ)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ㅠㅠ
    부모님과 함께 하루 한권의 동화책만 재미있게 읽어도 아이의 인생이 달라질거에요..!!! (2-3학년때까지 하셔야합니다!!)

  • @user-hn1cs7bl2r
    @user-hn1cs7bl2r Год назад +6

    영유에 1도 관심이 없었던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아이브에 장원영이 아이즈원이었던 시절에...^^;; 문제적 남자 라는 퀴즈 예능에 나와서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자기 소개를 했었는데... 왜 그렇게 영어를 잘하냐는 질문에 '제가 영유 출신이거든요,,. ' 라고 답한게 너무 뇌리에 박혀 있어요. 오... 영어 유치원..... 돈 많은 집 자녀인가보다? 이렇게 생각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부모의 경제력을 떠나서 영어 교육에는 어릴때 부터 욕심내는 부모들은 많은 것 같아요. 영유에서의 정서적인 돌봄 부분은 생각 못해본 부분이라..신선...;;;
    최근에 친구에게 들었는데, 영유아 아기의 영어 전집이 천만원 가까이 한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ㄴ o ㄱ 그래서 당근으로 구매한다고.... 그래도 BTS RM을 보면 후천적으로 영어 학습해서 UN 연설 멋들어지게 하니까.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것이 모두의 할일이 아닐까요... ㅋㅋㅋ
    어렸을 때 나를 미쿡으로 보내주면 난 영어 입이 트일꺼야....나도 유학가고싶다 라고 막연히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성인이 되었고 미국 여행을 처음 가고.. (하필 첫 방문 도시가...많이 시골 도시였어요 어디 국립공원행이었어가지구..) 되게 널널하고 헛헛한 시골 동네의 고등학교를 보는데... 이래서 부모 떠나서 어린나이에 무리하게 유학 온 학생들이 약과 비행에 빠지는 건가 싶을 정도로 알 수 없는 깊은 고독과 외로움이 밀려왔습니다. ㅎㅎㅎ 미국병이 와장창 깨졌구요.
    모든 부모가 얼바인이라던가 명문 사립 기숙학교 같은데 보낼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동행도 힘들고... 그래서 국내 국제학교가 뜨는건가유... 무튼 티엠아이엄청 기네요 ㅋ

  • @user-uf9ew3bw1g
    @user-uf9ew3bw1g Год назад +12

    언제나 성공사례만 보고 내아이도 할수 있을것처럼 달리다가 넘어집니다.

    • @user-cf4ck7sy9j
      @user-cf4ck7sy9j Год назад +2

      거니맘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성공사례만 보고 내 아이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적용시키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아이마다 갖고 있는 기질과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저는 기다려주는 육아, 존중육아, 칭찬육아, 사랑육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댓글에 힘이 납니다. 저희가 또 좋은 정보와 이야기로 영상을 만들어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je8xo4mm4y
    @user-je8xo4mm4y Год назад +2

    영어 유치원 안보내도 솔직히 프리토킹 할순 있어요. 그런데 !! 보냈으면 더 잘했을거같아요. 초기 스타트 시작은 나온애랑 그냥 배운애랑 다르긴해요. 그뒤는 쭉 관리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이긴하지만.

  • @신소희-x5b
    @신소희-x5b Год назад +16

    저 같은 경우는 (30대후반 여자) 한국에서만 영어 배우고 대학교 3학년때 미국에 처음 가서 교환학생으로 일년 정도 있다가 왔는데 가서 많은 생각이 깨졌었어요. 그땐 제가 잘한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가자마자 너무 빨리 이야기 하는 사람들 말을 못 알아듣겠더라구요. 저는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공부하고 지금은 영어가 많이 편해졌지만 계속 공부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따로 영어를 많이 하지 않았지만 동기부여가 되면 자기들이 알아서 하지 않을까라는 다소 순진하고 무심한 태도이기늠 해요. 영어유치원 보낼 생각은 아예 안했었는데 두분 이야기 듣고 나니 안보내길 잘 한 것 같아요!!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1

      영어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긴 글을 정성껏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교환한생의 경험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습의 동기부여에 대한 의견 저도 공감합니다. 아이들은 힘이 있기에 믿고 기다려주면 자신의 길을 찾아가지요. 좋은 이야기 감사드리며 알찬 컨텐츠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토닥토닥 맘과 으싸으싸 아빠드림.

  • @repi9675
    @repi9675 Год назад +32

    저도 영어 대치동 유치원에서 근무했는데 자폐 틱인아이들이 많았어요 너무 극과극이였어요 ,, 그리고 젊은 선생님들아이들을 이해못하더라구요 ,,

    • @user-st2si9th3e
      @user-st2si9th3e Год назад +4

      저 거기사는데 정말인가요ㅜㅜ
      많은정도인가요?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10

      대치동 영어유치원 출신 선생님의 댓글 반갑고 고맙습니다. 틱인 친구들 많이 보이셨지요. 눈깜빡임.킁킁댐. 불안해하는 눈빛들 저는 읽어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젊은 여선생님들의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다그치는 모습도
      자주보면서 외면하기엔 괴로웠습니다. 분명히 좋은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은 분들께 나눔하고 싶었어요. 공감해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 @user-st2si9th3e
      @user-st2si9th3e Год назад +5

      @@user-zb7ff3hl5g 학습식 영유 중에서는 경쟁을 부추겨서 공부를 유도하는 곳이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경쟁을 배우며 친구관계가 이상해지지요. 스트레스도 많고요. 그런 인성적인 교육 부분도 많이 아쉽습니다.

    • @higogogogo189
      @higogogogo189 Год назад +2

      대치동 틱은
      그냥 지나가는거라고 엄마들이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라 ….

    • @user-st2si9th3e
      @user-st2si9th3e Год назад +4

      @@higogogogo189 틱이 만성화되면 어른까지 지속됩니다. 취직 면접에서 유리하지않죠. 결혼도 힘듭니다. 음성틱은요 가족들도 고통이에요.

  • @행복-u4k
    @행복-u4k Год назад +12

    부럽네요...
    어릴적 영어유치원이 아니라
    동네 보습학원도 갈 형편이 안되었고 공부도 등한시해서 고3때 영어 7등급 (언어 6등급) 이었다가
    군대 갔다와 독학재수 해서
    영어 2등급 (상대평가 당시 백 94, 국어는 1등급) 이렇게 쟁취해보고 공대 졸업하고 일하고 있는데... 만약 제가 인생 2회차를 살고 부모님이 유복하신 분이라면 초등학교 이후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할거 같아요. 외국에서 살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면서는 굳이 영어 유치원같이 영어를 집중해서 배울 필요는 크게 없다고봐여. 아애 그렇다면 미국이나 영국에서 아이를 키워서 영어 원어민으로 만드는게 낫다고 봅니다.
    후천적인 영어실력이 걱정되실지 모르겠지만... UN 연설할 수준의 출중한 실력이 필요한거 아니면 사실 수능영어+토익+오픽+업무/상황에 맞는 회화연습 (영화 드라마 만화) 이렇게만해도 컨텐츠가 무한에 가깝다 봐요. 영상 잘봤습니다^^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행복님^^ 반갑습니다. 정성껏 써주신 글을 저의 둘다 읽고 기뻤습니다.
      영어7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리시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신데
      열심히 노력하신 인생이 보이는 것 같아서 참 멋지십니다~^^
      초등학교 이후에 영어를 해도 늦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해주신 것이 울림이 있었습니다.
      영어유치원은 정말 부모의 선택인데
      과연 그것의 장단점에 대한 깊은 사고가 있고 나서 보내는 것인지
      주변에서 보내니까 그냥 유행처럼 보내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에서 영상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행복님 같으신 건강한 어른들이 많이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어릴때부터 영어로 고통받는 꼬마들이 없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user-oe1ij6vv3g
    @user-oe1ij6vv3g Год назад +6

    영유출신 엄마인데 너무 만족합니다.

  • @user-pz4zs8qc6i
    @user-pz4zs8qc6i Год назад +6

    저도 영어유치원 보내는데 저흰 특이하게 한국인담임선생님(유아교육전공)
    한국인 영어 선생님,
    외국인 영어 선생님
    이렇게 세분이라 인성교육 확실히 시켜주시고, 원장님도 인성이 제일 우선이라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담임선생님도 나이가있으신분이라 아이들에 대한 이해도도 높구요. 그리고 일반 유치원에 비해 아동수가 적으니 아이들에 대해 세심하게 대하고 일이 덜 힘드네 사랑으로 많이 대해주십니다. 정말 만족하고 아이도 너무 행복하고 주말에도 가고 싶다고 할 정도입니다 작년부터 다녔고. 1년 반넘게 다니는 아이 엄마입니다 개인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영어도 쉽게 받아들여 영어가 생활의 한부분이라 외국이나 모든 나라에 관심도가 높고 외국인과 이야기 나누는것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영어도 잘하는 편이구요❤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1

      좋은 곳을 찾으셔서 만족감있게 잘 보내신다니 좋습니다. 특히 아이입장에서 주말에도 가고싶어한다면 분명 행복함이 있다는 것이니 좋은 선택이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가 그런 곳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못하다는 것은 사실이니 부모님께서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un3lf2ts1e
      @user-un3lf2ts1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zb7ff3hl5g저도 영어 유치원에 근무했는데 아이가 왜 유치원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아이가 제가 봤을 때 영유랑 좀 안 맞고, 스트레스도 받고 있는 거 같은데 엄마가 아이가 유치원 가는 거 좋아한대요~아이의 시각이 어른이랑 좀 다른가 봐요~

    • @user-jw8zz4nr2y
      @user-jw8zz4nr2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원더랜드다니시나요?

  • @charliemom8732
    @charliemom8732 Год назад +2

    저희는 1년에 호주 몇 개월 씩 한국 몇 개월 씩 왔다 갔다하고 있어요. 31개월 아직 어리긴 한데 인지능력은 있어보이나 발화가 좀 늦어서 언어치료센터도 가봤지만 선생님이 별로더라구요. 집에서 한자한자 시키니 요새는 따라 말하긴하고 먼저 아는 단어나 동사도 얘기해요. 그래도 의사소통은 또래보다 안되어 있어요. 남편이 영어만 할 수 있고 호주에서 중고등학교는 보낼 예정이라 모국어를 영어로 두기로 했어요. 그래서 최근에 하루 3시간씩 시간제 어린이집 (시간당 천원) 3개월 보내다가 영어와 한국어를 다쓰는 어린이집을 호주 돌아가기전 테스트로 한달만 보내고 있어요. 3층짜리 통창 전원주택에 정원도 넓고 잘 되어 있더라구요. 아이도 등원때 이전에 훈련이 되어서 그런건지 웰컴 해줘서인지 한 번도 안울구요. 매일매일 교육한 내용과 사진도 보내주시고 코멘트도 달아 주세요. 저는 시간제 어린이집만 보내봐서 이런 서비스는 맘에 들었는데 금액이 월 200이 넘어요. 6개월 후에 다시 돌아올텐데 남편은 계속 보내고 싶어하고 전... 궂이 라는 생각이에요. 제 욕심은 영어어린이집 비싸기도 하고 한국어도 잘 했으면 해서 그런건데 호주에서 집에서 영어 노출이 되니까 한국에 오면 한국어만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대신 모국어인 영어로도 대화가 잘 안되니 어느 정도 되고 나면 한국어만 하는 기관에 보내는게 맞다 생각이 들어요. 전문가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요.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1

      찰리맘님 ^^ 반갑습니다.
      호주분과 결혼하셨군요.
      귀여운 찰리가 중고등학교는 호주에서 보내게 될 것이라니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제주 국제학교출신인 제 조카가 올해 호주의 의대를 졸업하고 한국에 취업했답니다.)
      자녀의 영어와 국제적 감각을 기르기위해 외국학교로 기러기생활을 감수하고서라도 나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찰리맘께서
      왔다갔다가 가능한
      유년시절을
      아이와 함께 하실 수 있다는 것은 아이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두아이맘으로
      전문가는 아니지만요,
      조금 선배맘으로
      첨언을 드릴게요.^^
      미국에 사는 조카의 경우
      5살까지도 언어활동이
      원활하지 않았어요.
      한국인엄마. (한국어)
      영어가 더 편한 아빠. (영어)
      스페인 내니(스페인어)
      와 지내다보니
      발화가 아주 오래걸렸어요.
      모두들 걱정했지만
      여러언어가 한꺼번에 들어가서
      그랬던것이지
      나중에 말이 터지면서
      아휴..괜히 걱정했네..
      로 끝난 해프닝이었답니다.
      전원주택 영어 어린이집이
      경제적으로 계속보내실 수 있다면 고민이 없겠지만
      아니시라면
      만약 저라면..
      한국식어린이집을
      착한 가격에 이용하면서
      다른 활동에 더 비용의 무게를 실을 것 같습니다.
      아빠랑 영어로 이야기하는시간도 더 주시고
      엄마가 한국어로 계속
      이야기해주시고
      ( 자기전에 옆에 착 붙으셔서 책도 읽어주시면서요^^ )
      가정에서의 한국어.영어
      노출시간을 더 늘려줄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를 호주에서 다닌다면찰리는 영어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학교를 다니면 스펀지처럼
      영어를 흡수하고
      말하고 쓰게 될테니까요.
      찰리에겐
      모국어가 영어가 되겠지요.
      다만 어머니께서
      아름다운 한국여인이시니까
      한국어를
      집에서 자주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찰리가 한국어도
      알아듣고 쓸 수 있다면
      성인이 되었을 때
      호주기업에서 한국담당부서를
      맡게될 수도 있고
      어머니의 나라에서 일하거나
      놀러올 때도 친숙할 수 있겠지요.
      31개월..😊
      지금은 언어걱정보다는
      이 빛나는 시기를
      사랑해주시고
      안아주시고
      같이 동네를 달리시고
      몸놀이.책놀이.블럭놀이
      등을 하시면서
      행복하실 시기같아요.
      결국엔 언어는 노출시간이
      필요할 뿐. 해내게 되어있으니까요.
      부족한 제가 찰리맘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가족사진보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다시 돌아오질 않을
      반짝이는 찰리의 유아기.
      육아로 몸은 힘드시겠지만
      순간순간 즐기시고
      웃으시며 보내시길 바랄게요.
      토닥맘드림🎉

    • @charliemom8732
      @charliemom8732 Год назад +1

      ​@@user-zb7ff3hl5g 소중한 답변 너무나 감사드려요. 저는 아이가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데 주위에서 들리는 여러가지 교육에 대한 견해와 조언 및 또래의 발달 정도를 들으면 또 걱정도 되고 하더라구요. 나는 절대 극성맘이 안되어야지 하면서도 또 불안한 마음도 어찌 할 수가 없더라구요. 말씀처럼 소중한 영유아기 시기에 언어도 중요하지만 여러가지 행복한 경험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출하고 통제하며 몸과 마음이 튼튼한 아이로 자랄 수 있게 옆에서 잘 도와야겠어요. 성공적인 채널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lb5fv4sj6n
    @user-lb5fv4sj6n Год назад +10

    아마도쇼! 너무 잘 봤습니다~ 영어유치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른의 시선이 아닌 아이들의 입장에서 장단점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영어교육 방법의 선택은 아이의 성향을 고려하여 각 자 부모가 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런 실제 경험에서 오는 정보를 알고 한다면 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반갑습니다. 수언님. 아이들의 입장에서 본 어려움을 부모님들이 미리 에측하시고 결정하시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랬는데 잘 읽어내주신 것 같아서 보람이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 편은 사고력 수학학원 보내말아? 편으로 준비중입니다. 매주 토요일 10시에 업로드 되는 아마도쇼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토닥토닥 맘과 으싸으싸 아빠드림.

  • @user-on4bp1pd9t
    @user-on4bp1pd9t Год назад +2

    어떤것보다ㅡ자연스럽고,솔직,유익영상 감사합니다ㅡㅡ영어교육노하우도ㅡ자연스런것들...ㅡㅡ부탁드려요^^~~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글 써주셔서 넘 행복했습니다.
      지나치지 않으시고 고맙습니다.
      지금 미국뉴욕에 와있는데
      돌아가면
      알차고 좋은 영상만
      들어서 올리겠습니다.
      자연스럽고
      솔직
      유익
      저희가 추구하는 것을
      느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마도쇼 드림

  • @yaine49
    @yaine49 Год назад +3

    채널 개설 축하합니닷!! 첫영상 찍으시느라 고생하셨다고 들었는데 결과 좋게 나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유익한 컨텐츠 기대할게요^^

  • @playgymplay855
    @playgymplay85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내용 훌륭합니다 ~^^

  • @Hamji_
    @Hamji_ Год назад +4

    부모들이 해외유학자라 제대로 그 강사의 역량을 알아보고 판단할 수 없다면 의미없습니다 99프로는 개노답 칼리지출신이거나 교육과는 아무관련없는 애들이 일자리못구해서 오는게 우리나라 영어교사입니다. 대부분 만족한다고 하시는분들은 본인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본인의 영어교육능력이 없다면 안보내는게 나을걸요😅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글을 읽고 제 속이 다 후련해지는 건 왜일까요..
      외국인 노동자(?)로 한국에 온 영어유치원 선생님들은 숙소를 제공받거나 잠시 외국생활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온 분들이 많지요.
      자신이 일해보니 돈이 되서 미국에서 놀고있는 동생을 불러오던 외국인 여자선생님도 있었고, 더운 날씨 팔뚝을 걷으니
      팔에 온통 문신이 있던 외국인선생님도 보았습니다.
      저도 눈살이 찌푸려지던데 어린아이들에게 저 팔로 수업을 매일 하고 있는걸 어머님들은 아실까 싶었어요.
      검증되지 않은 영어유치원 외국인교사들에 대한 인식부족을 잘 꼬집어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셨던 혹은
      보내고 계신 맘님들께서는
      외면하고싶으시겠지만,
      내가 들인 돈이 얼마인데..
      부정하고 싶으실 수도 있지만
      영어유치원은 문제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서
      만든 영상입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본
      것들을 담은 것이기도 합니다.
      알아주시고 의견에
      힘을 더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pipim1855
    @pipim185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이 마다 정말 아웃풋이 너무 다름....dna빨 아이가 언어감각이 있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됨. 그리고 영어 못하는 친구들도 영어에 노출한 것 자체도 나쁘지 않음 초등학교때 시작한것보다는 휠씬 괜찮음.. 솔직히 엄마표 영어...왜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어머님도 그렇게 영어를 잘하지 않으면 별로 효과없음. 물론.정말 영어 감각 없는 친구들은..................................정말 답이 없음...................진짜....무식하게 똑같은거 천번 만번 반복하면 아주 쪼금 나아짐.................ㅜㅜ

  • @Jihyo_Seoeon
    @Jihyo_Seoeon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유만 보낸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 이후에 집에서도 많은 노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성향이 맞아야죠.
    아웃풋이 당장 나올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듣기 말하기가 되면 결국 리딩 라이팅은 좀 컸을때 인풋하면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빠르게 아웃풋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학습식영유가 아잉 성향에 맞으먄 보내겠지만, 고집할필요 없다고 생각함. 놀이식 보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웃풋이야 나중에 잡아도되고, 영어 감망 잊지않게 집에사도 꾸준히 노출하면 됩니다.
    아니면 오히려 영어권나라에서 1년 살다오는게 절약적이거나 빠를 수 있습니다.
    제가 중3때 미국으로 유학간 사람인데,
    첫 1년은 한국인이 저 혼자라 부모님과 통화할때 빼고는 100프로 영어만 썼고 그때 배운 영어로 지금까지 먹고살 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사립학교로 가면서 한국인친구들이 많아졌는데, 오히려 스피킹 실력은 감소했습니다. 리딩,라이팅이야 어차피 인풋하면 나오는거라..

  • @user-vb6wq6ko8f
    @user-vb6wq6ko8f Год назад +3

    영상 잘봤어요~^^
    두분 다 말씀 잘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강주아님^^ 고맙습니다. 좋은 컨텐츠 제작해서 즐거움과 교육정보 나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빠. 엄마가 함께 가는 길. 아마도쇼~ 많이 사랑해주세요~~^^

  • @user-lk8jg3cd7i
    @user-lk8jg3cd7i Год назад +2

    소리가 울려서 들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안녕하네요. 양파와 순덕이님^^
      저희가 초창기에 저렴한 마이크를 쓰다보니 소리에 대한 지적이 많았습니다. 최근에 좋은 마이크세트를 구매하였으니 이제 울리는 소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쇼 드림♡

  • @smartyoung8863
    @smartyoung8863 Год назад +2

    많아? 강남에는 많이 있겠죠
    하지만 범위를 넓히면 영어 쉽지 않습니다

  • @신소희-x5b
    @신소희-x5b Год назад +2

    쉽게 듣기 어려운 많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진행자 두 분이 너무 재밌고 말씀도 너무 잘하셔요!! 구독 알람 했어요!! 구독자 대박~~~ 기원합니다🥰🥰🥰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좋은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이야기들~ 교육.가정.기부문화.부부문제.노후.자산문제까지 열심히 나눔해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토닥토닥맘 드림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희님. 다음 편은 사고력 수학학원 보내말아? 편으로 준비했습니다. 좋은 교육정보와 육아정보 나눔이 장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마도쇼의 으싸으싸 아빠와 토닥토닥 엄마드림.

  • @user-db4jf4lq8t
    @user-db4jf4lq8t 20 дней назад

    저희딸영어학원에도 사립초다니는영유출신아이 있디던데말읗너무잘한대요
    영어를 근데 영어단어시험치면다틀린대여 ㅋㅋㅋㅋㅋㅋ

  • @user-xt7wk8ue9m
    @user-xt7wk8ue9m Год назад +5

    두분의 말씀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저는 5세 여아맘인데요 영유입학 전까지 새벽까지 일유 영유(놀이식/학습식) 계속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결국 영유(학습식)를 보내게 되었어요,
    아이의 성향이 앉아서 집중있게 학습을 잘하는 편인 반면 본인이 만족스러운 과정/결과를 내지 못하면 소극적인 태도도 보였기에 정말 많이 고민을 하고 보내게 되었네요~
    앉아서 집중있게 하는 성향이 영유에 강점인 반면 잘 못알아듣고 어렵고 힘들어해서 강점의 성향을 놓치게 될까봐 걱정이기도 하네요^^;;
    정답은 없고 혼자 고민의 시간은 길어지고 지금이라도 일유로 바꿔야 하나 등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ㅠㅠ
    아마도쇼 구독하면서 업로드 해주시는 유용하고 진심어린 조언들 감사한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혹여나 제 글을 보시고 다른 조언을 주실게 있으시다면 감사드릴게요😅

    • @jiinlee9466
      @jiinlee9466 Год назад

      저도 같은 고민중이네요.😢 공감되어요

    • @soo_ya6064
      @soo_ya6064 Год назад

      지금 30대 중반이고 교육열 높은
      엄마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애프터 영유 & 원어민 리스닝 학원 & 토익 학원 & 과외 쭉 해온 엄마에요 ㅎ
      영유를 보낸다는건 사실 영어 아웃풋에 대한 기대가 없다고 할 수 없다 생각해요. 아이가 언어로 받아들이길 원하는 것인지, 학습식 (ar점수) 를 원하는 것인지 수능점수를 원하는
      것인지 생각해보시고 방향을 정하심 될 것 같아요.

    • @soo_ya6064
      @soo_ya6064 Год назад +1

      주변에 테스트 보는 영유 탑으로 졸업했지만 초등가니 노출시간 줄어 영어 떨어지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 저라면 아이 기질이 집중 잘 하고 그렇다면 오히려 더 일유 보내서 모국어 언어 확장과 정서지능 발달 교우관계를 넓혀줄 것 같아요.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라 그렇게 해도 스스로 집중하며 공부하는 시간 놓지 않을 것 같거든용ㅎ

  • @user-xd5fw2gj2c
    @user-xd5fw2gj2c Год назад +8

    영어학원 강사로써 천배만배 동감입니다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이주영선생님. 안녕하세요. ^^
      이 영상은 저희 아마도쇼의 첫 업로드영상이었습니다. 영어유치원은 장점도 있을테고, 영어유치원 종사자분들도 많으신데 이렇게 팩폭(?)을 해도 될까?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이자 선생님으로 느꼈던 진짜 단점을 알려드리고 싶고, 꼭 영어유치원이 아니어도 된다는 사실을 어린아이를 키우시는 맘님들께 전해드리고도 싶었기에 용기를 낸 것이었습니다.
      영어학원 강사님께서 천배만배 동감해주신다는 댓글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영상 찍기를 잘했구나..말하길 잘했구나..생각하게 되었습니다.좋은 컨텐츠 건강한 학부모채널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diarybrooklyn
    @diarybrookly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유를 안보내도 되는,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내용이네요. 다른 시각으로 영유의 장점도 비교하고 판단행면 좋겠네요. 10명의 아이들에 원어민, 한국인 선생님이 담당하시고 한국인 선생님으로써 역할이 많으셨을텐데 마치 3인칭 관찰자처럼 말씀하셔서 처음 영상을 접하시는 분들께는 부정적인 선입견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드네요.

  • @juliayongheepark
    @juliayongheepark Год назад +1

    정말 잘 봤어요! 다음 비디오 기대되네요 ^^

  • @user-ub3hl7yn3j
    @user-ub3hl7yn3j Год назад +2

    5살 손녀를 영어유치원에 보내야하나? 어린이집에 계속 보내도 되는건가? 하는 문제로 고민하다가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 생각하고 어린이집에 계속가는데, 아마도쇼를 보니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유익한 유튜브 방송~ 감사합니다.

    • @pawniverse438
      @pawniverse438 Год назад +2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민규님. 어린이집을 좀 더 연장하시기로 결정하셨군요. 유익한 유튜브라고 칭찬해주시며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변호사이자 작가. 4명의 아빠인 아빠님과 두 아이의 엄마인 제가 시간을 쪼개서 만든 영상인데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의 영상을 잘 만들어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CEO-mr3hl
    @CEO-mr3h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구독과 좋아요~~

  • @user-qx7jq1dh4c
    @user-qx7jq1dh4c Год назад +4

    소리가 많이 울리네요 잘보고 갑니다^^

  • @jooyeonlee318
    @jooyeonlee318 Год назад +5

    아마도쇼~잘봤습니다! 아마도쇼의 영유 의견에 너무나 공감합니다~주위에 영어 잘하는 아이들 보면 잠수네를 이용해서 꾸준히 영어노출을 시킨 경우가 많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 @user-zb7ff3hl5g
      @user-zb7ff3hl5g  Год назад

      주연님. 반갑습니다. 저희의 의견에 공감해주시는군요. 주변에 잠수네 사이트를 이용해서 영어를 완성시킨 친구들이 있으시다니 반갑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많이 읽고 듣고 영어가 편해지는 친구들이 있어서 잠수네 책과 사이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댓글과 구독 좋아요 넘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토닥토닥 엄마와 으싸으싸 아빠드림.

  • @leejason7946
    @leejason7946 Год назад +5

    영어라는 언어를 어떻게배우는지를 안다면 굳이 돈써가며 영유보내는 어리석은 행동을 안할것이다. 그것도 아이가원하지도않는데억지로...
    단지 영어수능시험을위함의목적에도 맞지않고 영어를 언어로써 듣고말하는차원의목적에서도 맞지않다.
    즉 애매한 입장이라는것이다.
    보낸부모입장에선 돈써가며시간써가며스트레스받아가며 한거라 어떻게든 자기합리화하고싶겠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아직 안보내신분들은 이영상 잘보시고 신중하시길요..
    그돈으로 차라리 아이와좋은경험 아이미래를위한 투자(?)등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user-ys5pt8yc7v
    @user-ys5pt8yc7v Год назад +9

    진지하게 이렇게할거면 ... 국가 언어를 영어로 하던지 ... 아이들만 괴롭게 이게 뭐냐

    • @iSom-qy6nj
      @iSom-qy6n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정말요, 그냥 모든 학창시절을 바이링구얼로 가르치든지, 모국어 자체가 영어라면 좋겠어요.

  • @sherrbet9371
    @sherrbet937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보고 등록했던 영유 취소하러 갑니당...ㅠㅠ 제 욕심이 앞섰네요..

  • @pippi_longstocking
    @pippi_longstocki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데 요새 일반 유치원도 여섯살 애한테 한자는 왜 가르치는지 이해불가
    차라리 얘체능을 한시간 더 해라

  • @user-db4jf4lq8t
    @user-db4jf4lq8t 20 дней назад

    영우다니면서집에서국어책많이읽어준다면괜찮겠지만 대학까지버낸엄마들은 영유얘기만나와도코웃음칠거같아요ㅋㅋㅋ전혀 도움안됫을거같아요한국식영어외능거리가멍거같아여그리거 수학잘하는애들은 영어도잘하거국어잘하는애들은도괴학더잘하고 ㅋ결국은그많은영유아들
    중등가명다어디깄나몰라요 ㅋ

  • @user-xd2rc1wi9p
    @user-xd2rc1wi9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과연 ㅋ여기댓글들중 월천이상 후쩍넘게 벌어서 여유있게 영유보내는 부모중 영유
    안좋게 생각하는사람이 있을까요?ㅎ 여유되면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ㅎㅎ
    초반3년이...영어 리쓰닝 영어 롸이팅 영어에대한 두려움 다 해결된다 생각합니다 ㅎㅎ월200 타격없으시면
    무조건
    보내세요 ㅎ 타격있더라도 최소 둘이 월7-800정도만 버셔도 보내는걸 추천

    • @HDM-bq1vf
      @HDM-bq1v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첫째 영유 3년차 보냈다가 둘째는 안 보내는 사람입니다 영어 4대영역에 대한 두려움이 해결되는게 아니라 더 생깁니다 공부에 문을 닫아버릴까봐 두려웠습니다 눈깜빡임, 말더듬는 증상 틱 장애 왔었고 일부는 진행 중 입니다 정서가 매우 불안정해 아이와 끌어 안고 우는 날 많았어요 그래도 남들은 다 하는데.. 이런 생각으로 쉽게 놓지 못 했고 힘들어하는 아이를 그저 달래고 또 밀어 넣었습니다 자신감이 늘 부족해 이 문제에 또 다른 돈을 쓰기도 했구요 구구절절 하고싶은 말 많지만 영어유치원이 필수라는 말은 아니란 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