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5년 넘는 주부입니다 시댁에서 1원한푼 받은것 없는데 신혼때 부터 시댁에 남편이 물주 노릇 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식도 챙기지 않고 시댁만 챙깁니다 신혼집 마련도 친정에서 도와주었고 그런데도 나는 자기집이랑 결혼 했는데 남편은 저 하고만 결혼 했더군요 지금 이런저런 이유로 분노가 차 올라서 우울증약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시댁만 챙기고 있습니다 자기 식구들 물주 노릇 평생하지 왜 결혼해서 자식들 까지 낳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죽을때 까지 이렇게 살아야겠지요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자기말이 어이없고 말 안되는 소리란 거 다 압니다. 근데 어릴 적부터 하도 없이 살다 보니 뻔뻔함이 자기 삶의 원동력이고 그렇게 안하면 생존이 안돼 저러는 거예요. 저기 사연은 없는 집 남자 이야긴데 없는 집 여자도 마찬가집니다. 없는 집 여자도 맞벌이 해서 번 돈. 다 자기 거인 줄 알아요. 저 사연속 남자처럼 내가 번 돈 내가 우리 집 주겠다는 데 니가 왜? 이런 식. 남편이 번 돈은 우리 돈. 내가 번 돈은 내 돈. 이 마인드로 살아요. 진짜 미안한 소리지만 남자도 여자도 어릴적 너무 없이 자란 사람하고는 연을 맺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들은 약자일진 몰라도 선잔 아니에요. 약자 = 선자는 동화 속 이야기고 현실은 약자 = 악자인 경우가 휠씬 많으니까요.
결혼한지 35년 넘는 주부입니다 시댁에서 1원한푼 받은것 없는데 신혼때 부터 시댁에 남편이 물주 노릇 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식도 챙기지 않고 시댁만 챙깁니다 신혼집 마련도 친정에서 도와주었고 그런데도 나는 자기집이랑 결혼 했는데 남편은 저 하고만 결혼 했더군요 지금 이런저런 이유로 분노가 차 올라서 우울증약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시댁만 챙기고 있습니다 자기 식구들 물주 노릇 평생하지 왜 결혼해서 자식들 까지 낳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죽을때 까지 이렇게 살아야겠지요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혼 ㄱㄱ
이래서 맞벌이를 해야 발언권이 힘이 있습니다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자기말이 어이없고 말 안되는 소리란 거 다 압니다.
근데 어릴 적부터 하도 없이 살다 보니 뻔뻔함이 자기 삶의 원동력이고 그렇게 안하면 생존이 안돼 저러는 거예요.
저기 사연은 없는 집 남자 이야긴데 없는 집 여자도 마찬가집니다.
없는 집 여자도 맞벌이 해서 번 돈. 다 자기 거인 줄 알아요.
저 사연속 남자처럼 내가 번 돈 내가 우리 집 주겠다는 데 니가 왜?
이런 식.
남편이 번 돈은 우리 돈. 내가 번 돈은 내 돈.
이 마인드로 살아요.
진짜 미안한 소리지만 남자도 여자도 어릴적 너무 없이 자란 사람하고는 연을 맺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들은 약자일진 몰라도 선잔 아니에요.
약자 = 선자는 동화 속 이야기고 현실은 약자 = 악자인 경우가 휠씬 많으니까요.
이혼이 답이에요!!!
저런 남자는 결혼을 하면 안됐을 거 같은데;;; 😢😢
언능 이혼하세요.
절대 안바뀝니다.
부부사이 멀어지고 그 영향이 아이들에게도 갑니다.
저도 그렇게 살았는데 지금은 남편과 시댁 모두 남남처럼 여기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