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카나에][런치][#7] 숙성스시의 묘미는 런치에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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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이제는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숙성스시를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스시카나에
친화력 좋으신 김장환 셰프님과 즐기는 숙성스시 맛집입니다
물론 디너에는 훨씬 더 다양한 숙성스시를 즐기실 수 있겠지만
런치에도 한두 피스 정도는 기본적으로 나온다고 보시면 되고
특히 진득하게 숙성된 히까리모노는 가히 엄치척입니다
청담동에 있고 카페스런 남녀구분 실내화장실 등
데이트 커플들의 방문에도 좋은 선택지이긴 하겠습니다만
스시 좀 드셔보신 분들은 숙성스시 매력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예전에 계셨던 여자 셰프님은 카이세키 요리 쪽에 관심이 많으셔서
제주도로 거처를 옮기셨다고 합니다
런치: 70천원
디너: 150천원
96-22 Cheongdam-dong, Gangnam-gu, Seoul
G2GW+37 Seoul
#스시 #스시카나에 #김장환
아 저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우니...캐나다산 우니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저도 엄청 맛있진 않았도 괜찮게 먹었는데 운이 좀 안좋으신것 같습니다ㅠㅠ 그나저나 숙성스시로 유명한 타쿠미곤 출신이라니 너무 궁금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운이 안 좋았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그리고 또 생각해보니 방문했던 날이 설연휴 빨간 날 바로 다음이어서 일수도..
김셰프님께서 권셰프님의 나름 수제자격이라고 들었습니다..제가 타구미곤은 못가봤지만..다른 일반 스시야들의 스시에 비해서는 여기 카나에의 몇몇 진득한 숙성스시가 정말 매력이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카나에를 가봐야하나, 아니면 타쿠미곤을 가봐야하나 고민하게 되는 영상이네요!!ㅎㅎ
음...저는 돈이 없어서...차라리 카나에 두 번 가겠습니다...^^;;
@@sushistory_nsnstv 그럼 저도 카나에를...ㅋㅋ
오우
예에~
런치 7만원이면 굳이 우니를 구성에 넣기 보다는 차라리 빼고 다른피스를 구성하는게 낫지 싶네여
예...이게 우니가 소위 복불복이 좀 많은가 봐요
제법 비싼 걸 사도 확실히 100% 보장을 안한다는 얘기도 있고...참...^^;;
그래서 그런지 어떤 셰프님들은 서브 직전에 직접 맛을 보시고 나서 내어주시더라구요
근데 유독 이업장만 자꾸 숙성회라고 굳이 다들 강조를 하는거죠? 다른 스시야집도 거의 다 숙성아닌가요? ㅋㅋㅋ
예..모든 스시야가 막 잡은 활어가 아니고 최소 몇시간은 숙성된 생선들을 씁니다..그런데 여기는 그 숙성 기간이 한달 넘는 것도 있어서 그렇게들 얘기합니다
오우
ㅎㅎ...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