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일박이일때부터 팬이였고, 자신의 직업은 배우라며 일박이일에서 하차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이던때가 생각나네요. 그 후 여러 작품에서 배우로서 인정받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 보이셨고 저 또한 멀리서 응원해왔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안히 쉬시고, 이 영상을 통해서라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B-free's love song 비프리의 사랑노래 진짜 멋진 분이셨는데... 1박2일에서도 매번 맏형으로써 든든하고 친근한 모습도 보여주면서 호감 이미지도 많이 쌓으셨고, 근래 상도 타셔서 정말 행복하셨을텐데... 방송에서 형처럼 친하게 지내시던 대표님이랑 얘기하던 모습도 아직도 생생하고 그런데 진짜 대체 왜... 씨 하늘도 무심하시죠 정말
비보를 전해듣고... 김주혁님의 모습중에서 이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올라서 다시 보러 들어왔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깐 주혁님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이별을 하신거 같네요... 주혁님 감사했습니다 저는 항상 연기, 예능에서 당신의 모습을 볼때면 참 진정성있고 따뜻한 사람이라곤 생각했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조금 못나도, 잘나지 않아도 되요 착한 마음씨만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연기자로 다시 태어나주세요... 먼길 떠나시는 길, 명복을 빕니다.
다정해서 잔인한 이별. 저런식으로 이별을 해봤는데, 볼장 다보고 대판 싸운거 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고 더 마음 아프고 더 거지 같았다.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건 개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럴 수도 있다는걸 알게 해준. 사람은 가끔 마음보다 주어진 환경 ,조건이 너무 큰 장벽이 되고, 내 연인보다 내 삶이 더 버거워서 모든걸 놓아버리게 된다. 우진도 이수가 이제 싫어졌다거나 그런것이 아니지만 자신의 삶이 버거웠고 서로 앞에 남은 감정이 상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기에 저런 다정한 이별을 택했을텐데, 저게 이수한테는 정말 잔인한 배려였던. 영화는 그래도 어떤 식으로든 좋게 끝나지만 현실은 정말 저렇게 깊고 잔인한 생채기가 마음에 더 오래 남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를 접하고 너무 충격이였지만 연기하셨던 모습 보고싶어서 영상 들어왔는데 이미 많은 분들도 같은 생각이시네요. 심성이 선하신게 보이고 예능에서도 영화에서도 드라마에서도 활약해주셔서 보기좋았는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김주혁 배우님 프로필을 들어가보니 앞으로 찍으시는 영화가 많으신거보고 마음이 더 아팠습니다 .. 항상 좋은 배우로써 묵묵히 계셔주셔서 감사했어요 ! 사랑합니다 김주혁 배우님
비보를 듣고 가장 먼저 이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대문 밖이 저승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 참 허망하고 허무합니다. 비록 지인, 친척은 아니지만 브라운 관 너머 그대의 연기, 예능에서의 모습이 너무 선명히, 또렷이 남아있어 꼭 가까웠던 지인이 먼 여행을 떠난 것 같아 먹먹하고 많이 가슴이 아픕니다. 그대의 먼 여행을 보니 인생 참 부생약몽이라 .. 느껴집니다.. 이 땅에서는 다시 그대의 연기를 브라운관에서 보지 못하겠지만 남아있는 작품들로만 그대를 추억하겠지만, 이내 우리 모든 이들이 그대의 연기를 기억하고 목소리를 기억하겠습니다. 배우 김주혁님 ,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땅에서 아팠던 기억들은 모조리 잊으시고 부디 그 곳에선 평안하시길 기도하고 바라겠습니다.
매일 변하는 내 모습에 마음의 병이 생긴 그녈 위해 지금이라도 이별을 택해야 하는 저 남자가 너무나도 안쓰럽다.. 그 어떤 약으로도 또한 그 어떤 치료로도 치유 될수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을까..?? 저 남자가 선택한건 이별이었구나 바보.. 이 세상에 제일 좋은 치료법은 너란 존재 그리고 너의 사랑인데..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그들의 사랑이야기에 조용한 갈채를..
이영화의 백미는 이장면 이라 말할수 있죠. 다정한 이의 담담한 이별 통보를 담아야 하는 부분인 만큼 김주혁씨의 연기와 캐릭터가 정말 적절했죠... 형님 영화 너무 좋아했습니다. 소심한 광식이형 만능 홍반장까지 제가 홍반장이 꿈이라 고향에 내려가서 써먹으려고 진짜 중개사 시험도 봤습니다. 언젠가는 형님같이 고향에 어르신들 이웃들 틈에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진짜 영화속 캐릭터이지만 홍반장이 우상 이기에 형님이 떠나고 너무 가슴 아파옵니다. 매일 기억하진 못하겠지만 웃는 미소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김주혁님 이 영상 보면서 항상 존경스러웠는데.. 연기가 이렇게 부드럽고 솔직하면서 담백할 수 있냐고... 평소에도 1막 2일 여러 드라마 등에서도 종종 찾아보며 인간미 넘치고 참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이 영상을 봐도 똑같은 마음으로는 볼 수 없을것 같아 너무 슬프네요.. 하늘에서도 행복하게 사실거에요 마음 편히.. 편히..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던 배우중에 가장 선하고 따뜻할것 같았던 분 그래서 그런지 다른 배우들보다 더 정이 많이갔었던 배우셨습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좋은 분들 한분 한분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그에게 지극히 평범했던 오늘 하루가.. 그에게 지극히 평범했던 아침 햇살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내게 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이렇게 또 하나의 꽃이 꺾여 사라져 간다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쓰라리네요. 저에게 많은 영감과 꿈을 주셨던 배우 김주혁님. 다음 생에는 부디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 보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상을 보고 김주혁이라는 배우에 관심이 많이 갔지만, 저는 제가 김주혁이라는 배우를 많이 좋아한다고는 생각을 안했어요. 그런데 사망 소식을 접했을때 믿기지 않고, 그 소식이 오보임을 바라고, 지금까지 슬퍼하며 가슴 아려하는 제 모습을 보니 진짜 정말 많이 좋아했었나봐요. 주혁이형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세요.
이 영상보고 진짜 감정이 너무 애절하고 아프게 느껴져서 가끔 찾아왔는데 어제 소식 듣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앞으로 더더 기대되고 연기 더 보고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정말 너무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앞으로 제 살날 중에 오늘이 가장 생생하게 김주혁님을 기억할 수 있는 날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일박이일때부터 팬이였고, 자신의 직업은 배우라며 일박이일에서 하차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이던때가 생각나네요.
그 후 여러 작품에서 배우로서 인정받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 보이셨고
저 또한 멀리서 응원해왔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안히 쉬시고,
이 영상을 통해서라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B-free's love song 비프리의 사랑노래 진짜 멋진 분이셨는데... 1박2일에서도 매번 맏형으로써 든든하고 친근한 모습도 보여주면서 호감 이미지도 많이 쌓으셨고, 근래 상도 타셔서 정말 행복하셨을텐데... 방송에서 형처럼 친하게 지내시던 대표님이랑 얘기하던 모습도 아직도 생생하고 그런데 진짜 대체 왜... 씨 하늘도 무심하시죠 정말
사망소식을 들었을 때 이 영상이 제일 먼저 생각 나드라구요..
ㅡ ㅡ
B-free's love song 비프리의 사랑노래 정말 왜 꼭 오늘인지..
김은미 저두여...
너무 마음아프네요...
분명 헤어지자고 했는데 사랑한다고 말한거 같네...
사랑하니까 헤어진것같음
너무 애틋하다
표현..좋아요
사랑하는데 헤어지면 넘아프겠다 후회돼구
진짜 그러네여..
이 이별장면이 난 그렇게 좋더라..이런 이별두 있구나 싶을정도로 뭉클해지는.."다정한 이별"같음ㅠㅠ
mong ki 이 장면이 이젠 실제가 되어 볼수 없게 되어....
정말 김주혁님은 다정한이별을 하셨네요...
아련해요
이게 뭐가 다정한 이별이에요?
그냥 진짜 일방적인 통보 최악의 이별이죠
@@름구-i1n영화보면 사실 여자쪽이 남자쪽 특이질병때문에 정신과 치료받던상황이라..
"이수야...." 여기서 이미 분위기를 눈치챈거다..... '설마 아니겠지' '설마' 하는마음에 "내일은 뭐 할까?" 라는 말이 나온거 같다
예리해..
@@0beforesunrise0 죽고싶나
아 그러네…
이수야 하기 전부터 눈치채고 있었음.. 하루종일 눈치채고 있었을거임...
한효주랑 둘이 걸을때 한효주를 바라보는 눈빛, 저 발걸음, 그리고 헤어지자 말한 후 시선처리, 마지막에 팔쓰다듬는 것까지 진짜 완벽한 연기다... 그리고 돌아보지않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뒷모습에 진짜 눈물날뻔.. 진짜 로맨스보면서 이런적 처음임
cw jang 남자마음은남자가안다고 너무 담담한게 슬퍼서 극장에서 저혼자 통곡했네요 아무도 안울어서 소리안내느라 힘들었어요
쩔어요
저도 로맨스 보면서 단 한번도 운적 없는데 여기서 진짜 오열했어요 저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그만큼 고 김주혁님이 연기를 덤덤하게 잘하셔서 그런거겠죠ㅠㅠ..?
김주혁님연기...진짜 ㅠ
한효주는 이미 짐작하고 있었구나.. “내일 뭐할까”
왜 꼭 오늘이야 라는말이 너무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 .. 진짜 이럴수가 있을까 ..
세상 다정하네... 슬프다... 사랑하는데... 사랑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구나...
개인적으로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은 이 장면이라 생각됨. 솔직히 영화 전체적으로 봤을때 비현실적이고 내 스타일도 아니었는데
딱 이 장면만큼은 너무 몰입이 되서 여운이 많이 남았었음
사랑해도 헤어지는사람들이 많죠
앞으로 알아볼 수 없다는게 더슬픈게아닐까... 우연히만나도 우진은 알아볼 수 있지만 이수는 영원히 만날 수 없는..
베에베베 이젠 진짜로 못만나겠네요..
헐 소름..
ㅜㅜ생각지 못했어요
그러게요 기억은 추억은 남아있는데
구탱이형 제가 좋아하는 배우 중에 손에 꼽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맘이 아린거 보니 꽤나 많이 좋아했었나봐요. 행복하세요 어디서든
GREED 어디서든 ... 이라는 말이 너무 슬퍼요.... 같은 하늘아래 숨쉬지 못한다는거 너무 아쉽고 슬퍼요... 내가 배우 김주혁씨를 이렇게 좋아했었나 싶네요 ㅠㅠ 구탱이오빠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편히 쉬세요..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아니었을 뿐...보면 반갑고 좋은 배우~싫어했던 적이 없던 배우~가끔 그 웃음과 목소리가 매력적이라고 느껴졌던 배우..제겐 그래서 더 아픈. 차라리 열심히 좋아해나 볼 것을...
"내일은 뭐 할까?" 이게 진짜 가슴 치는 대사......
Kim geun hyeong 내일은 뭐 할까? 이 물음에 헤어지자며 뒤돌아 걷는 김주혁 뒷모습이 너무... 오늘 같은 날 이 영상 보니까 유난히 너무 아프네요. 이제는 故김주혁... 명복을 빕니다
YK K 이렇게 될 줄은... ㅠ 아... 이게 사실일까요
진짜....잠깐이라도 이별 안하고 싶어서 미루고 싶어서
"우리 한바퀴 더 돌까?"
이수야..한 마디에…
이별해보면 한 번쯤 알 것 같은 그 순간 ㅠㅠ
왜 헤어지자고하는지 아니까 더 뭉클해지는...또봐도 울컥하네
김주혁이기때문에...김주혁이아니었으면은저런 분위기가나오지않았을것같음...
감기들겠다 이부분..왜케 ㅜ눈물 나냐..
이제는..더이상 김주혁의연기를
볼수없어서 슬프네요...
슬프네요... ㅠㅠ 이런 이별의 아픔이..
이제는 실화가 되어버렸다니요. ㅜ 지금쯤 고인이 되신 주혁배우님은 부모님 만나서 천국에서 편안하게 쉬고 계시겠죠? 너무 일찍 반짝이는 ☆이 되셨어요!! 그곳에서 더욱 반짝이는 별..ㅠㅠ 이 장면보니 배우님이 더욱더 그립습니다.
겨우 3분도 채 안되는 장면인데 헤어지자는 한마디에 모든걸 다 알겠다. 김주혁배우 정말 대단..
드럽게 담백하고 슬픈영상이네
Js H 진짜 슬픈 영상이 되어버림...너무 허무하다 정말 좋아했는더..
개인적으로 이영화보면서 제일 눈물났던 장면은 박서준님으로 바뀐후에 몇일 밤을 세우고 만나러 가는길에 졸음을 참지 못하고 김상호님으로 바뀐 장면이 진짜 한사람의 감정선같이 너무 자연스럽고 눈물이 났었다
이제 겨울인데 첫눈도 여자친구분하고 보셔야죠 이 영화와의 이별은 다르지만 떠났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와 그 영화에서 가장 좋아했던 부분을 할 수 있게 해주셨던 배우 김주혁님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뷰티 인사이드하면 그 많은 우진 역의 배우 중에서도 김주혁씨가 가장 먼저 생각났어요 특히 언덕에서 서서히 걸어올라오는 장면.. 또 '감기 들겠다 얼른 들어가' 이 대사도 근데 진짜 너무 슬프네요 한 순간에 가는거군요 정말로....
비보를 전해듣고...
김주혁님의 모습중에서 이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올라서 다시 보러 들어왔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깐 주혁님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이별을 하신거 같네요...
주혁님 감사했습니다
저는 항상 연기, 예능에서 당신의 모습을 볼때면 참 진정성있고 따뜻한 사람이라곤 생각했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조금 못나도, 잘나지 않아도 되요 착한 마음씨만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연기자로 다시 태어나주세요...
먼길 떠나시는 길, 명복을 빕니다.
그 많은 출연장면중 오늘 이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올랐음 ㅠㅠ
영화관에서 보다가 다른 부분에선 괜찮았는데 김주혁과 한효주가 헤어지는 부분에서 눈물이 나더라... 뭔가 현실적이면서 연기를 잘해서 그런듯... 아련하다 ㅠㅠ
예능때문에 김주혁 뭔가 개그캐였는데, 이거 보고 정말 대단한 배우구나 싶었던.
HANU J. 맞아요 저도 온몸에 소름돋고..
방자전 보면 참배우구나라고 느낌
공조에서도 딴사람같음
HANU J. 이제 못보죠....ㅠㅠ
이수야 부터 시작하는 목소리톤 진짜
여자들이 환장하는 로맨틱가이 목소리 천상계톤...
정말 좋아하는 장면인데 그래서 자주 이 동영상 보러 왔었는데 이제는 너무 슬퍼서 그만 보려구요 원래도 슬픈 장면인데 너무너무 슬픈장면이 되버려서
다정해서 잔인한 이별.
저런식으로 이별을 해봤는데, 볼장 다보고 대판 싸운거 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고 더 마음 아프고 더 거지 같았다.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건 개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럴 수도 있다는걸 알게 해준.
사람은 가끔 마음보다 주어진 환경 ,조건이 너무 큰 장벽이 되고, 내 연인보다 내 삶이 더 버거워서 모든걸 놓아버리게 된다.
우진도 이수가 이제 싫어졌다거나 그런것이 아니지만
자신의 삶이 버거웠고 서로 앞에 남은 감정이 상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기에 저런 다정한 이별을 택했을텐데, 저게 이수한테는 정말 잔인한 배려였던.
영화는 그래도 어떤 식으로든 좋게 끝나지만
현실은 정말 저렇게 깊고 잔인한 생채기가
마음에 더 오래 남는다.
공감.. 아직도 남아있어요
왜 이 영화에서 김주혁이 이별씬 역할을 맡았는지..... 진짜 여운에 많이 남은 장면이였는데 딱 이 장면에 어울리는 김주혁만이 풍길수 있는 분위기나 멋 느낌이 정말 와닿게 했던 장면
이 영화에 나온 다른 어느 배우가 했어도 이 장면에는 김주혁만큼 적합하진 못했을걸
'그 약도 그만 먹고...' 라는 김주혁씨 대사와 함께 2:15 에 나오는 기타 선율에 눈가가 촉촉해젔네요.
김주혁씨 연기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연기였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하늘에서 편히 주무세요.
이별의 순간에도 쏘 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ㅜ 이별연기 전문으로 더 많이 이별해주셨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ㅜㅠ 이 장면 볼때마다 진짜 너무 슬퍼 😭😭
Bai bai 이제 그연기를 볼수없다는게.... 하아... ㅠㅠ
이별전문 연기를 원했더니 정말 영영 떠나실줄은..ㅜㅜ
ㅜㅜ
담담하게 말해서 더 슬프다...... 헤어지자고 하는데 목소리는 또 왜이렇게 따뜻해서ㅠㅠ 마지막까지 걱정만 해주는게 진짜....ㅠㅠㅠㅠㅠ
0:16 “...왜 꼭 오늘이야?”
김주혁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왜 하필 장면도 이토록 슬픈 이별 장면인가요.. 하늘도 참 무심하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를 접하고 너무 충격이였지만 연기하셨던 모습 보고싶어서 영상 들어왔는데 이미 많은 분들도 같은 생각이시네요. 심성이 선하신게 보이고 예능에서도 영화에서도 드라마에서도 활약해주셔서 보기좋았는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김주혁 배우님 프로필을 들어가보니 앞으로 찍으시는 영화가 많으신거보고 마음이 더 아팠습니다 .. 항상 좋은 배우로써 묵묵히 계셔주셔서 감사했어요 ! 사랑합니다 김주혁 배우님
감독도 대단하다 어떻게 딱 이별하는 장면에 김주혁을 쓸 생각을 했지......정말 프로의 세계란....ㅠ 그게 좋을 것 같아 라는 말에 담긴 뜻이 너무 많으니까...
비보를 듣고 가장 먼저 이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대문 밖이 저승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 참 허망하고 허무합니다.
비록 지인, 친척은 아니지만
브라운 관 너머 그대의 연기, 예능에서의 모습이 너무 선명히, 또렷이 남아있어 꼭 가까웠던 지인이 먼 여행을 떠난 것 같아 먹먹하고 많이 가슴이 아픕니다.
그대의 먼 여행을 보니 인생 참 부생약몽이라 .. 느껴집니다..
이 땅에서는 다시 그대의 연기를 브라운관에서 보지 못하겠지만
남아있는 작품들로만 그대를 추억하겠지만,
이내 우리 모든 이들이 그대의 연기를 기억하고 목소리를 기억하겠습니다.
배우 김주혁님 ,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땅에서 아팠던 기억들은 모조리 잊으시고
부디 그 곳에선 평안하시길 기도하고 바라겠습니다.
진짜 이장면은 영화를 다본 사람만 이 감정을 알수있음..
윤해주 추석특집때 봣는데 너무슬펏어여ㅜ
난 저 장면 한효주가 헤어지잔 말에 당황한거같으면서도 한편 속으로는 반가워했다는걸 우진아 불러보면서도 돌아가는모습을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는걸로 표현을 했다는게 참 가슴에 와닿음..
눈이 참 예쁘고 이제 곧 눈이 되어 내리실 김주혁님의 연기하시는 모습도 참 희고 곱고 예쁘십니다.
눈 내리는 한겨울의 이별 장면인데 왜 이렇게 따스하게 느껴지는지.. 뷰티인사이드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김주혁님이 연기하신 장면이라 두고 두고 더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헤어지고 집가는 길에 이 장면만 생각나서 보게됐네요... 최대한 김주혁배우님처럼 담담하게 헤어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이거 보니까 더슬프네 ㅠㅠ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면
처음 당신을 만났을때 같이 걷기만 해도 좋았던 그 시절로 되돌아간다.
한바퀴만.. 한발자국만 더 같이.
이렇게 스산한 차가운 공기가 느껴질 때마다 이 장면 보러 다시 오게 되네
김주혁 특유의 연기톤이 있음. 뷰티인사이드에 잠깐 나온거지만 우진의 감정선 진짜 잘 표현함...
얼른 들어가 하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정말 우리에게 하는 말 같아 무심코 눈물이 흘렀습니다.. 편안하세요 주혁씨. 열심히 사셨어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따뜻하지만 담담한 걸음으로 좋은 길 걷고 계실거라 생각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좋은 작품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다정해.. 왜 하필 생각나는 연기 장면이 이런 장면이냐...
로맨스 영화 개노잼, 감동받은적 한번도 없음, 로맨스 보고 운다? 상상도 못할일. 그런데 이 장면 보면서 진심 울컥했다
cw jang 초반부만 읽다가 싫어요 눌를뻔했네요...ㅋㅋ
cw jang 인정..난 이영화 자체가 너무 좋았음
한효주 목소리톤도 이장면에서 한목했다생각함
우진아하고 부르는데 너무 슬프더라..
난 이영화 보면서 분위기만이쁜영화라고
느꼈는데..김주혁..이별장면에서..,많이
울컥했음...담백해서정말 슬프다
여름 진짜 우리에 곁은 이별하셨어요 ㅠㅠ 이 글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김주혁배우님 그렇게 저희랑 이별하시는건가요.. ㅜㅜ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행복하세요..
기일에 들렸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 최고의 이별씬입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그 어떤 배우한테도 느낄 수 없었던 다정함이랑 목소리때문에 제일 좋아하던 장면이었는데 ... 이런 연기 다시 못본다는게 아니 김주혁씨를 다시 못본다는게 너무 가슴아프다 ...
이 장면은 주기적으로 보게 되네.
저 장면에서 김주혁님을 택한건 정말 잘한거같다 다른 배우였으면 저렇게 담백하고 여윤있는 장면 안나왔을 듯 ㅜㅜ
고 김주혁 배우님. 떠나신 후에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김주혁 배우님이 하셨던 작품들 모두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믿기지가 않아요. 영상 속에서 이렇게나 선명하신데 이젠 볼 수 없는 분이라니... 이 생에서 못다이룬 행복, 시간들.. 그 곳에서 모두 이루세요
보고싶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너무 안믿겨요 좋은곳가세요 당신은 최고의 배우였습니다
수없이 많이본 영화지만 저는 이영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이장면을 볼때마다 그 어떠한 슬픈 영화보다 슬픈 감정을 느껴서 김주혁씨의 연기를 보려고 뷰티인사이드를 수도없이 봤습니다. 평생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김주혁연기 ㄷ ㄷ
진짜 제일 좋아하는 부분!!!슬프면서도 인상깊던 장면
정말 이장면은 김주혁밖에 연기할 수 없는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고 거짓말 같네요..ㅠㅠ편히 쉬세요 김주혁 배우님
현실같은연기인지 현실을보여준건지 보는이로하여금 경험으로 느껴지는 진정성을 보여주는 편안함까지가진 김주혁이라는 명배우를 다시볼수없지만 욕심을 계속 낼만큼 행복한 직업을 가졌음에 감사할 그대를 생각합니다. 꼭 천국에 계셨으면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 연기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이영화를 봤을때 다른 남자배우들도 많이 나왔었지만, 유독 이장면이 기억에남더라구요. 좋은연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편히쉬시길..
이수가 내일은 뭐 할까 라고 물었을때 얼마나 가슴이 무너졌을까
매일 변하는 내 모습에 마음의 병이 생긴 그녈 위해 지금이라도 이별을 택해야 하는 저 남자가 너무나도 안쓰럽다..
그 어떤 약으로도
또한 그 어떤 치료로도
치유 될수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을까..??
저 남자가 선택한건 이별이었구나
바보..
이 세상에 제일 좋은 치료법은 너란 존재 그리고 너의 사랑인데..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그들의 사랑이야기에 조용한 갈채를..
이댓글 왤케 슬프지 대댓글도..
갓문돌 등판하셧네..
아저씨스타일 너무 좋아하는데
어쩌다가 이 영화를 보게되고 진짜 딱 이상형인 김주혁배우님...
부디 하늘에서는 옛보다 더 잘 지내셨으면좋겠어요..
김배우님.. 이런연기 더보여주셔야죠ㅠㅠㅠ 어딜가세요
마음이너무아파요..이제 저런자연스러운 연기를못본다고생각하면 너무마음이찢어집니다.. 이제서야 연기의맛을알겠다며 우리를기대하게 만드셨는데 이대로못보내겠어요 진짜..
2:12 비지엠 딱 나오는데 심장 쿵 진짜 ....
우리 헤어지자 라는 저 말이.. 다른 의미로 너무 가슴 아프네요..
한명은 내일을 보고 있는데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다른 한명은 마지막을 보고 있네요... 너무 맘이 아파요 ㅠㅠㅠ
김주혁목소리;;;;
양요정 김주혁님 목소리가 왜요 ?
목소리가 쏘스윗해서 그런것같은데요 아닌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러신거 같네요
남자도 ㅈㄴ 설레는 목소리톤인데
여자들은 뻑이가지;;
저런 대배우를 잃은게 참;;
이 장면 덕분에 김주혁씨를 이별우진이라 불렀었는데.. 이렇게 일찍 김주혁씨와 이별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도 행복하시길..
꼭 오늘이어야 한다며 만났는데, 꼭 오늘이어야 한다며 보내주네.
최고의 연기로 제 평생의 최애 장면을 남겨주신 김주혁 배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갑자기 이 장면이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혁 배우님❤ 부디 좋은곳 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역대 한국영화 이별장면 탑3에 들어감 김주혁이란 배우를 내머릿속에 다시한번 각인시키게 된...
이영화의 백미는 이장면 이라 말할수 있죠.
다정한 이의 담담한 이별 통보를 담아야 하는 부분인 만큼 김주혁씨의 연기와 캐릭터가 정말 적절했죠...
형님 영화 너무 좋아했습니다. 소심한 광식이형 만능 홍반장까지 제가 홍반장이 꿈이라 고향에 내려가서 써먹으려고 진짜 중개사 시험도 봤습니다. 언젠가는 형님같이 고향에 어르신들 이웃들 틈에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진짜 영화속 캐릭터이지만 홍반장이 우상 이기에 형님이 떠나고 너무 가슴 아파옵니다.
매일 기억하진 못하겠지만 웃는 미소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김주혁님 이 영상 보면서 항상 존경스러웠는데.. 연기가 이렇게 부드럽고
솔직하면서 담백할 수 있냐고...
평소에도 1막 2일 여러 드라마 등에서도
종종 찾아보며 인간미 넘치고 참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이 영상을 봐도
똑같은 마음으로는 볼 수 없을것 같아 너무 슬프네요..
하늘에서도 행복하게 사실거에요
마음 편히.. 편히..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세요 고 김주혁님
김주혁배우님 소식듣고 문득 이장면이 떠올라서 보러왔습니다 어떤 유명인이 죽어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알던 사람인것마냥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안하시기를.
이 장면 정말 많이 좋아했었는데 ,,, 이별하는 과정 하나하나 너무 섬세하게 표현해서 참으로 가슴 아팠는데 이제 보니까 눈물도 난다 이런 연기를 해 줄 사람이 또 생길까 너무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잊지 않겠습니다
이 장면은 정말 마음이 먹먹해요. 다정하고 담백하고. 진짜 사랑하는 마음이라 놓아주는. 못 끊으니까 한명이 끊어주는 그런 아련함을 잘 표현 해 놓은 것 같아요.
형 왜...이게무슨일이에요...이장면보고 형팬됬었는데
제가 지금까지 보던 배우중에 가장 선하고 따뜻할것 같았던 분
그래서 그런지 다른 배우들보다 더 정이 많이갔었던 배우셨습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좋은 분들 한분 한분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그에게 지극히 평범했던 오늘 하루가.. 그에게 지극히 평범했던 아침 햇살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내게 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이렇게 또 하나의 꽃이 꺾여 사라져 간다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쓰라리네요. 저에게 많은 영감과 꿈을 주셨던 배우 김주혁님. 다음 생에는 부디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 보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셨단 말듣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해서 그런가보면 많이 좋아했었나봅니다 주혁이형.. 1박2일 할때 처음나왔을때 그때부터 재미있게한다고 좋아했었습니다. 크게 한쪽이 베어져 나간것같아서 많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개인적으로 이진욱씬보다 김주혁씬이 말도안되게 로맨틱하고 따뜻하게 느껴졌음..
이별씬에서의 그 목소리톤은 역대 최고의 로맨스 그 자체였음..
나지막하고 따뜻한 그의 목소리가 더 슬프게하네요 ㅠ 아까운 사람.. 고인의명복을 빕니가
한효주씨 이수의 애처로운 '우진아'라는 마지막 외침보다 더 슬펐을 김주혁씨 우진이의 앞모습이 상상되는 장면입니다 이후로 기대 참 많이 했는데 떠나신지 벌써 5년이 지났네요 거기선 늘 꽃길만 걷고 계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목소리도 스윗하신데다가... 너무 좋았는데...가신게.. 너무.... 편안히 쉬세요 너무 감사햇습니다
광식이 동생 광태때부터 진짜 김주혁씨만의 연기가 좋아서 조용히 응원하던 한사람입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주혁 너무멋있다..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영면하소서
다시 봐도 이렇게 애틋하면서도 담백하고 사무치는 이별을 본 적이 없다
싱글즈때부터 담백하고 인간미 넘치는 애인 역할은
역시 김주혁이 최고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상을 보고 김주혁이라는 배우에 관심이 많이 갔지만, 저는 제가 김주혁이라는 배우를 많이 좋아한다고는 생각을 안했어요.
그런데 사망 소식을 접했을때 믿기지 않고, 그 소식이 오보임을 바라고, 지금까지 슬퍼하며 가슴 아려하는 제 모습을 보니 진짜 정말 많이 좋아했었나봐요.
주혁이형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세요.
오르막길은 힘든길은 같이가줄께로 뜻하는것 같은 느낌이든다.. 내리막길은 힘들어질길은 혼자 가겠다 라는 느낌이 들고... 대박 아니면 자신의 마음이 오르락내르락 하다가 끝내 맘을 먹은뒤 혼자가겠다 라는뜻같기도
대부분 이진욱 때가 기억남는다고 하는데
나는 저 짧은 김주혁 때가 생각에 오래 남는다. 두고 내려가는 그 마음.
사랑해서 이별하는 그 마음.
너무 담백하고 담담하게 몇마디로 많은것을 전달하는 우진(김주혁) 너무 현실적이어서 슬픔
마지막까지 헤어질 때도 놓치않는 손이 너무 슬프다.. 이렇게 좋은 연기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명복을 빕니다.
이거보니까‥ 왜이렇게 슬프지‥
대사 말하는거 하나하나‥ 감정의디테일한표현이‥
그의 죽음과 오버랩되면서‥
심금을 울린다‥
울음을머금은 떨림의목소리‥
뭔가 이별인데 되게 애틋하면서 아련하다‥
이 영상보고 진짜 감정이 너무 애절하고 아프게 느껴져서 가끔 찾아왔는데 어제 소식 듣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앞으로 더더 기대되고 연기 더 보고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정말 너무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앞으로 제 살날 중에 오늘이 가장 생생하게 김주혁님을 기억할 수 있는 날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뷰인사 여주는 한효주가 아니었으면 대체 누가 했을까 영화 분위기랑 너무 찰떡,,
난 진짜 이장면 너무 좋더라...너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