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가부장적이고 엄하셨던 아버지와 제가 20살 성인이 되면 포장마차가서 술 한잔 하자던 약속을 했고, 20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현재 내 나이 29. 아직도 아버지와 한 약속을 다시는 지킬 수 없다는게 평생 한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늘에서 지켜보실 우리 아버지. 예나 지금이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멋지게 자랄테니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먼 훗날 제가 떠나는 날, 웃으면서 다시 만나 술 한잔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게다가 아버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힘들다거나 자식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잘 안하는 그런 아버지였다면.. 그런 아버지가 저런 말을 한다면 더 마음이 아프고 그럼.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엄마랑 자주 이야기 하고 밥도 같이 먹는데 아버지는 맨날 일 때문에 밤 10시에 들어오시고, 주말도 공휴일도 일을 하러 나가시기에 얼굴 보기 힘든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버지랑 뭔가 거리감 생기고.. 엄마랑은 친구같은 반면에 아버지랑은 하고싶은말도 잘 못하고 거리감이 있는듯 한데.... 아버지께서 저렇게 자식에게 못해준게 많다고 미안하다고 한다면 나도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오셨는지, 노력을 많이 하셨는지 다 아는데도 못해준게 많다고 하시면 눈물이 자동반사적으로 나올거같음..
솔직히 저는 이영상 자체가 슬픈것도 맞지만, 영상에 출연하신 분들의 나이도 어느덧 가정을 이루고 사회인이 된 나이임에도 아버지 목소리 앞에선 바로 눈물을 보이는, 한 없는 아이인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련했어요. 나이가 몇이든 아버지를 생각하는 순간만큼은 아이인 것 같네요 우리 모두
아빠는 늘 그랬으니깐요ㅎㅎ무섭기도 하지만 따듯한 한마디없으셨지요, 저도 아버지가 미워요~어린시절 다른 아이들은 아빠~엄마~했을때 저는 아버지 퇴근길에 "안녕하세요 아버지 조심히들어가세요~"했어요ㅋㅋ다른사람들은 웃으게소리로 야기하지만 엄한 아버지 밑에선 한없이 작았어요..지금 제 덩치가 엄청 큽니다!!그래도 단 한번도 아버지 이길생각 없었어요~ㅎㅎ아버지니깐요!!저에겐 가장 큰 사람이였고,지금도 세상 가장 큰 사람입니다ㅎㅎ저는 딸2아들1 낳고 잘살고있지만 저에겐 아직도 아버지는 큰사람이고 덤빌수없는 사람입니다ㅎㅎ많이 아프싶니다..녹내장,어깨수술,왼쪽 귀가 안들리셔서 늘 수술실에 계십니다ㅎㅎ그래도 아버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에서 제가 가장 이쁘고, 잘생겼다고 하시네요~ 아버지에겐 아빠라고 단한번도 못했지만 ㅎㅎ댓글로라도 아빠라고 하고싶네요~~
아버지 하늘에서는 편안하신가요. 가난이라는 그 지독한 삶에서 복수가차고 다리가부어 한걸음 내딛기도 힘드셨을텐데 택배 배달하시며 가족을 위해 끝을다하셨을 그마음. 평생 가슴에 슬픔과 감사로 새기며삽니다. 하늘에서는 더이상 아프지마시고 아버지가 못다이룬 꿈 이루며사는모습 지켜봐주세요. 사랑하고,감사하고. 보고싶습니다.
처음 이 광고를 봤을 때 느낌을 잊지못한다... '아이' 가 '아버지'로 바뀔때의 소름과 마음속에 울림을 잊지못한다. 그리고 펑펑 울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자는 모습은 생각보다 여렸고 삶의 힘겨움이 느껴졌다.모든 남자들은 이 광고를 보며 눈시울이 적셔질 것 같다.. 다시 한번 아버지를 생각하게 되는 광고..
올해 5월 평생을 일하시면서 고생하시던 저희 아버지는 또힘들고 덥고 어렵던 현장에서 자식들 손주들 어머니를 위해 끝까지 힘들게 일을 하시다가 현장에서 매몰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가족들과의 인사조차 제대로 하지못한채 마지막 가시는길 조차도 가족을 위해 출근길에 나스셨던 아버지.. 1년 아니 10년마다 1분씩이라도 볼수있다면 하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네요.. 저도 세딸을 가진 30대 아버지 이지만 누군가의 아버지란 그런 무게를 짊어지고 사는게 아닌가 합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빠
이 글을 지금이라도 보시는 분들께.. 저는 군생활중.일병을 달 시기 21살에 휴가 기간중 운수업에 종사 하시던 아버지가 교통사거로 갑작 스럽게 돌아가셨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저는 그저 아버지가 살아만 계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꼭 지금 영상보고 후회하지말고 언제나 키워주신 부모님 생각하며 남은 인생 보람있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울 아빠 보고싶다.. 그렇게 난 멋진놈이다 멋지게 살고싶다.아빠는 멋지게살꺼야 라며 말씀하셨는데... 폐암선고받고 그 씁쓸해하던 아빠얼굴 잊을수가없어요.. 울아빠는 멋지게 병 이겨내고 잘살줄알았는데.. 떠나실때도 아퍼죽겠다는 소리없이.멋지게 가시더라.. 아빠 너무 보고싶은데 볼수가없네요. 그곳에서는 멋지게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세요.. 65세에 돌아가신 우리아빠. 짧은인생 살다가셨지만 우리 두 자매에겐 그 무엇보다 멋진분이셨고 큰 울타리같은 분이셨습니다. 감사했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아버지 계신분들은 꼭 동영상 찍어놓으세요... 최소한 통화 녹음이라도 해두시면 정말 좋습니다. 저는 어릴때 아버지가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시는 바람에 동영상도 찍지못했네요... 꼭 입니다. 꼭 영상 찍어놓으셔요 정말로 나중에 보고싶고 그립고 할때 사진한장 밖에 없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재작년에 아버지께서 갑자기 떠나시게 되셨는데 사진도 정말 많이 없더라구요 장례까지 다 치르고 나서 형이 저한테 아버지께서 쓰시던 폰을 주면서 여기 아버지 영상이 몇 개 있다.. 아버지께서 스마트폰 사용이 쉽지 않으시다보니 버튼을 이것저것 누르시다가 본인도 모르게 얼굴이 영상에 저장된 거였다고 하더라구요 형도 보기 힘들 것 같으면 안 봐도 된다고 했지만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다 봤어요 영상들을 제 폰으로 다 옮겨서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 꺼내 봅니다
어릴 때는 부모님이나 가정환경이 원망스럽고 불만스러운 것 투성이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사회에서 버텨오셨던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일인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종종 생각날때마다 다시 보러오는데 매번 새롭네요.. 처음 봤을때부터 1년에 한번씩은 봤던 것 같은데 한 5년은 더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다음에 오겠습니다.
아버님이라는 빈자리가 그리워 항상 들리네요... 항상 보면서 울음이 멈추질 않네요... 2018년 6월 28일... 아직도 그 순간을 후회합니다... 임종까지 제 이름을 애타게 불렀지만 편의점을 운영하는 저에게는... 갈수가 없었고...임종이 끝나고 장례식을 하자...무거운 발걸음으로 서울에서 영천으로... 내려가던 그 순간을...항상 후회하고 자책하고 원망하고 살고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님....내 인생에 늘 소나무처럼 그림자처럼 응원해주고 힘을 보태주고 사랑스러운 말 한마디를 무뚝뚝하게 건내주신 아버님이 지금도 현재도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마음에 족쇄가 묶여있을 때 항상 이 영상 보러옵니다. 사회생활 한 지 5년이 지난 지금 남들 모르게 울고 싶을 때 저도 모르게 이곳으로 오게 되면서, 이전에 봤던 느낌이랑 지금보는 느낌이 다르다는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아버지는 더욱 힘든 시기를 보냈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이 힘듦을 가족들에 보여주시지 않으려고 엄청 참으시면서 버티시고 그런것들이 오감정으로 느껴지니깐 저도 아버지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23년 올해에는 모든 분들이 힘들고 슬프고 참기 어려울 때 이 글을 보시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날 축복같은 일도 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글을 본 당신은 진정 멋진 사람입니다! You are so perfect man!
정말 역대급으로 잘만든 광고가 아닐까 합니다. 억지가 아닌, 누구나 알고 가지고 있지만 "익숙"이란 단어와 "당연"이라는 단어 뒤에 가려진 감사 와 감동 몇십번, 몇백번을 다시봐도 언제나 같이 가슴을 울립니다. 돌아가셔서 그 눈물이 이제 말라버렸을꺼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제가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다른눈물이지만 분명 같은모습일꺼라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지금도 가끔 아버지 생각이나 잠을 설치는 밤이 많습니다 이른 새벽 출근 하시는 뒷모습이 생각나네요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으시고 늘 가정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주셔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게 되는 날이 오면 어리광 부리며 먼저 안겨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보고싶었다고 전하겠습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이런 광고를 기획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고 멋지신 분 같습니다. 대상 하나만 바뀌었는데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것이 참 대단한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효’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영상인 것 같고, 부모님에 대한 제 마음가짐을 예쁘게 가질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서 슬프면서 아름답네요.
9월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름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이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면서 또 한참을 울었네요. 진짜 당연하다는듯이 항상 옆에 계실땐 몰랐는데 떠나가고 나니 아버지 생각만 하면 너무 그립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평소에 말은 못했지만 아버지한테 배우고 싶은게 정말 많았는데..아버지가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한번도 같이 못한 당구도 아버지한테 배우고 싶었고 운전도 배우고 싶었는데 뭔가 알려달라고 말하는게 어렸을때랑 다르게 쉽게 말이 안 나오고 민망해서 못했었는데 좀 빨리 말해볼걸 그랬나봐요. 저는 이제 고작 23살인데.. 아빠랑 아직 하고 싶은것도 많고 해주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이제는 방법이 없네요. 저는 아직도 본가에 가면 그 방에 아빠가 평소처럼 계실것만 같아요. 아버지가 계실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많이 찍어두고 좋은곳도 많이 갔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저는 벌써 아빠 목소리가 흐릿해요 잊지 않으려고 영상을 찾아봐도 아버지 생각에 너무 힘들어서 이것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더이상 못 버티겠고 너무 힘이들면 여기에 와서 울고 가야겠어요.
마음고생 많으셨죠. 꼭 아버님께서 위에서 지켜주실 거예요. 전 당신이 누구인지는 몰라요. 하지만 힘내라고 손잡아 드리고 싶어요. 감히 그 기분을 제가 이해한다고 말 못 하지만 슬픔은 조금이나마 공감이 됩니다. 너무 많은 슬픔이 유독 시린 계절입니다. 너무 슬픔에 잠기지 마시고. 또 한 번 툭 털어놓고, 앞으로 순탄하게 나아가시길 빕니다. 고생 많았어요. 솔직한 속마음같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임종도 지키지 못했던 불효자 중의 불효자가... 영상을 보다가 오랜만에 아버지 생각에 많이 울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늘 외면하고 무시하고 감사하다는 말 하지도 못하고 늘 가슴에 대못만 박다가 마지막 1년은 거의 코로나로 병원 면회도 안돼서 찾아뵙지 못하는 사이에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자식새끼 한번 웃어주는거로 버티면서 그 험한 직장 버티셨던 아버지 불효자가 매번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절대 아버지처럼 될 수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닮고 싶습니다. 늘 지켜봐주세요. 천국에서 다시 뵙는 그날까지 이 땅에서 죽을힘 다해 살겠습니다.
어제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아버지에게 고급 양주를 사다드렸는데 너가 직접 번 돈으로 여행도 가면서 아빠한테 이런것까지 사주고 정말 고맙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광고를 보고 다시 한번 저의 행동에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 자주 자주 나의 마음을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을 보신 여러분도 이 영상을 보고 고무되어 갑작스레 아버지에게 사랑을 표현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도 가족을 위해 버티고 살아계신 아버지를 위해 항상 사랑을 표현해 보는건 어떨까요?
아빠! 보고싶어.곁에있는 것만으로 대단한건지 나 몰랐어. 많은 사랑 받기만해서 ~~ 너무 시간이 지나도록 힘들고 아프네. 다시 꼭 만나! 그때는 내가 부모로 아빠는 나의 아이로 ~ 거기선 아프지마. 거기서까지 아프면 나 못견딜꺼같아. 쌍둥이 딸바보 중에 바보였던 우리아빠 시간이 지날수록 보고싶음이 더 커져만가서 힘들어. 사랑듬뿍 주시면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뿐이 우리아빠!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 앞으로가 변할수 있을까요? 다들 그러합니다. 힘들고 지치니 정치인 욕을 합니다. 정작 나 자신과 주위를 둘러보면 정치인 욕을 할 수 있을까요? 요즘 모든 부모가 또는 젊은이, 또는 내가, 힘든 한국입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일원의 스스로가 먼저 시작하여 십년 이십년 후의 우리내 자식들이 애국을 느끼는 멋진 한국을 만들어주기를 부디 우리 먼저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Jaeho Lee 내가 나설때 😬김소현😬유승호😬인피니트/윤소희/허준호/신현수를 CF에 쓰는 회사는 내 하나님께 맹세컨데 😬특별세무조사가 있고 광고부서 전체가 실직자 된다.경고했다? 음?🅰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는 조국체코의 독립을 염원한 곡이고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따다다 단 1악장은 자살의 갈등을 표현했다(🔺오직 세상에서 나만이 클래식 곡들에 있는 내용을 알고 있어 내가 TV해설을 시작하면 온세계가 환상적인 문화의 신세계를 맛보게 된다)다음서🔎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해설(ha)찾아 내가 누구인지 확인해라,곧😁세상이 뒤집어진다.......🔎3류 비틀즈 음악에도 세상이 열광했었다... 🎵일류 베토벤/모차르트/브람스...이들 음악이 지금은 아무음악가도 사실상 작곡가가 곡에 무엇을 표현했는지 전혀 알 수 없어서 대중화 되지 못했으나 🔎내가 TV 해설을 시작하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어서 🎹앞으로 세상은 클래식음악이 절대적인 문화가 된다...내 경고를 경히 듣는 이들은 험하게 될 뿐이다....✊분명히 지금 내 하나님께 맹세컨데 누구든지 내 재능을 의심하거든 우리나라 음악인가운데 인정받는 아무지휘자나 연주가를 통해서 내 재능이 거짓이라는 싸인을 받아두면 내가 나설때 그에게 💳10억을 선물할 것이고 그 음악가는 험하게 될 것이다
눈에서 흐르는 따뜻한 물을 줄여서 눈물이라고 합니다. 따뜻하다면, 당신은 인간입니다. 간혹 차가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복수의 화신입니다. 따뜻한 눈물을 맛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달콤짭짜름합니다. 차가운 눈물을 맛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씁쓰레합니다... 아마 쓴 맛이 나는 눈물은 맛 보기 힘들겁니다. 단맛이 나는 눈물은 위로를 원하기에, 위로하려는 자에게 제공됩니다. 그렇지만, 쓴맛이 나는 눈물은 자신만이 가지길 원하기 때문에, 좀처럼 얻기가 힘듭니다.
아버지가 2022년 7월30일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정말 무뚝뚝하시고 묵묵히 31년간 회사생활하신아버지입니다.이번년도가 마지막 정년퇴직의해였는데 이제 그동안고생하신 노고에 대한 행복한휴식만 남았는데 뭐가 그리 바쁘다고 좋은별이 일찍 되버렸네요..ㅎㅎ 아들로써 무뚝뚝했고 사랑한다는말한마디못한게 너무 후회가 되버렸어요.정말 계실때 사랑한다는말 한마디 해보세요..ㅎㅎ 부끄럽겠지만 누구보다 아버지는 저희를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보물이라 생각하십니다. 아빠~나 아빠 좋은별 되고난후 이악물고 보디빌딩경남대회에서 1등했어! 아빠 고맙고 사랑해~^^아빠아들이라서 난 끝까지 자랑스럽고 행복해!위에서는 술많이 먹지말고 아들인 나처럼 운동도하고 좋은곳도 많이 가!!
저희 아버지가 4일전에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정말 지금 의식이 없으십니다..부디 제발 다시 일어날수있게 기도좀 해주세요..하나님 아버지 제발 한번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우리 아빠 다시 일어나실거라 확실히 믿습니다..
부디 아버님께서 다시 일어나시길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힘내십쇼
기도하고 자겠습니다 빛이 선생님댁과 함께 할것입니다!!
꼭 기운내서 자식 얼굴 보시려고 일어나실거에요
반드시 일어나실겁니디!!!
기도합니다
솔직히 울었다 손
✋
😿✋
+이세진 ✋ㅋㅋㅋㅋ
손
손
2024년에도 보고 우는분??
볼때마다 아버지 생각나고 눈물이 나네요..
늘 움
아버지가 워낙 무뚝뚝하신분이셔서 가깝지가않아요.
전화도 1년에한번하고 명절때도 거의안갔습니다.
오라는말, 안와서 서운하다는말 하지않으셔서 철없이 그냥 가지않았어요.
그러던중 아버지가 간암에 걸리셔서 최근에서울병원에서만났는데 얼굴이고 몸이고 보면 그냥 눈물만 나고, 괜히 차갑게 대해지더라구요.
지금껏 한번도 따뜻하게 전화안하시던 분인데
목소리도 약해지시고, 걷는것, 숟가락질하는것만봐도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간이식얘기나올때에도 안하겠다고했어요.
그냥 저한테는 먼 아버지라는 느낌이들고, 통화한번 안하니까요.
근데 얘기를 들어보니 매일일만하고, 자식들한테 연락하면 자식들이 회사에서 눈치볼까봐 전화안하셨고, 그래서 최초 간암수술때도 얘기도 안하셨었더라구요.
(이번수술은 재발병하셔서..)
그땐 이제와서 연락한 아버지가 미웠지만
연락을 하고싶어도 자식들이 걱정할까봐
폐끼치기 싫어서 연락안한걸 알고나니
저도 아버지가 되면 저렇게할것같더라구요.
간이식 꼭해드려서 오래오래 지금부터라도 잘모시겠습니다.
여기
저여...ㅠㅠ
어릴 적 나의 아빠는 슈퍼맨이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지금은 참 작디 작은 등에 내가 많이 기대어 살았구나 아빠와 함께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눈물이 흐르는 밤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지금 해드려야죠ㅋㅋ 저도 최근에 부모님 태국 보내드리고 재밌게 놀라고 여행 보내드립니다ㅎㅎ
참하나님의사람들세상시람과구별된 삶
진짜ㅠ 제일 강한 남자인지알았는데
한없이 외롭고 유하신분이셨음ㅠㅠ
어릴적부터 가부장적이고 엄하셨던 아버지와 제가 20살 성인이 되면 포장마차가서 술 한잔 하자던 약속을 했고, 20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현재 내 나이 29. 아직도 아버지와 한 약속을 다시는 지킬 수 없다는게 평생 한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늘에서 지켜보실 우리 아버지.
예나 지금이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멋지게 자랄테니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먼 훗날 제가 떠나는 날, 웃으면서 다시 만나 술 한잔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는 천사가 되셔서 당신을 돌보실겁니다 부디 마음의 짐 떨치시고 기운 내세요! God bless you
저 또한 글쓴 분과 완전 똑같은 상황이고 저도 같은 마음이네요 힘냅시다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지만 아버님께서 우리 아들 멋지게 잘 자라주었구나 라고 생각하시며 행복해하고 계실거예요
힘내 시발
나이를 먹어가다 보니 조금씩더 알게 되어가는것 같아요~왜 가부장적이였고 왜 엄했으며~집에오면 항상 피곤해 하셨는지~
이광고 기획자 상줘야 한다. 최고의 광고였다.
눈물샘 마를 때마다 이 영상 보러 다시 온다 이건 광고 이상의 광고다
많은걸 느끼네요..
님이 주세요
메gal련들아 어머니는 왜 없냐고 또 쿵쾅쿵쾅 거리면서 모부님 모부님 거려봐 정신병자 10련들아
@@iamzzupanzee7094 ?
이 영상 진짜 눈물뽑는 기계임ㅋㅋㅋㅋㅋㅋ 이미 여러번 봤던걸때도 볼때마다 보자마자 10초만에 눈물나옴ㅋㅋㅋㅋ 거의 자동반사적
다른분들 나올땐 눈물 안나는데 갑자기 1:40 부터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 되서 그때부터 눈물이 조금씩 나오더니 1:45부터 눈물이 주르륵 흐름.
게다가 아버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힘들다거나 자식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잘 안하는 그런 아버지였다면.. 그런 아버지가 저런 말을 한다면 더 마음이 아프고 그럼.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엄마랑 자주 이야기 하고 밥도 같이 먹는데 아버지는 맨날 일 때문에 밤 10시에 들어오시고, 주말도 공휴일도 일을 하러 나가시기에 얼굴 보기 힘든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버지랑 뭔가 거리감 생기고.. 엄마랑은 친구같은 반면에 아버지랑은 하고싶은말도 잘 못하고 거리감이 있는듯 한데.... 아버지께서 저렇게 자식에게 못해준게 많다고 미안하다고 한다면 나도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오셨는지, 노력을 많이 하셨는지 다 아는데도 못해준게 많다고 하시면 눈물이 자동반사적으로 나올거같음..
멘탈이 약하네 군대 2번가라
@@user-jn9iu3sj3f 그렇게 싸이코 패스가 되어가는거죠
@@user-jn9iu3sj3f ㅉ ㅉ,,밥은 먹고 다니냐
솔직히 저는 이영상 자체가 슬픈것도 맞지만, 영상에 출연하신 분들의 나이도 어느덧 가정을 이루고 사회인이 된 나이임에도 아버지 목소리 앞에선 바로 눈물을 보이는, 한 없는 아이인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련했어요. 나이가 몇이든 아버지를 생각하는 순간만큼은 아이인 것 같네요 우리 모두
ㅠㅠㅠ 님댓글에 울어요
@@minini703 부모가 되고서야 느끼는 부모님의 마음....
아빠는 늘 그랬으니깐요ㅎㅎ무섭기도 하지만 따듯한 한마디없으셨지요, 저도 아버지가 미워요~어린시절 다른 아이들은 아빠~엄마~했을때 저는 아버지 퇴근길에 "안녕하세요 아버지 조심히들어가세요~"했어요ㅋㅋ다른사람들은 웃으게소리로 야기하지만 엄한 아버지 밑에선 한없이 작았어요..지금 제 덩치가 엄청 큽니다!!그래도 단 한번도 아버지 이길생각 없었어요~ㅎㅎ아버지니깐요!!저에겐 가장 큰 사람이였고,지금도 세상 가장 큰 사람입니다ㅎㅎ저는 딸2아들1 낳고 잘살고있지만 저에겐 아직도 아버지는 큰사람이고 덤빌수없는 사람입니다ㅎㅎ많이 아프싶니다..녹내장,어깨수술,왼쪽 귀가 안들리셔서 늘 수술실에 계십니다ㅎㅎ그래도 아버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에서 제가 가장 이쁘고, 잘생겼다고 하시네요~ 아버지에겐 아빠라고 단한번도 못했지만 ㅎㅎ댓글로라도 아빠라고 하고싶네요~~
@@음얼-k7q이참에 한번 해보세요ㅠㅠ
이걸 보고도 언젠가 또 화가나면 이런생각 못하고 싸울 나란 인간이 참 한심하다
공감합니다
공감
꼭 화내고서 후회를 엄청하죠...
+불호 소중함을 항상 인지할순 없을테니까요. 어쩔수없나봐요
개공감ㅜㅜ
광고 기획자 보너스 진짜 조회수 만큼 줘야한다
1009만원?
@@Goodday900 퇴직 전 까지 분기별로 줘야함 ㅠ
ㅇㅈ
하지만 기획자는 엄마를 더 좋아했다
@@naada5859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땐 아버지처럼 살기 싫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으니 내가 아버지처럼 살수 있을까 싶다.
영상만큼 이댓글에 더 눈물 흘리고 갑니다..
아버지 하늘에서는 편안하신가요.
가난이라는 그 지독한 삶에서
복수가차고 다리가부어 한걸음 내딛기도 힘드셨을텐데
택배 배달하시며 가족을 위해 끝을다하셨을 그마음.
평생 가슴에 슬픔과 감사로 새기며삽니다.
하늘에서는 더이상 아프지마시고
아버지가 못다이룬 꿈 이루며사는모습
지켜봐주세요.
사랑하고,감사하고.
보고싶습니다.
처음 이 광고를 봤을 때 느낌을 잊지못한다... '아이' 가 '아버지'로 바뀔때의 소름과 마음속에 울림을 잊지못한다. 그리고 펑펑 울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자는 모습은 생각보다 여렸고 삶의 힘겨움이 느껴졌다.모든 남자들은 이 광고를 보며 눈시울이 적셔질 것 같다.. 다시 한번 아버지를 생각하게 되는 광고..
@@expect8723 ㅈㄹ하고있네
@@ssskimㄴㄱㅂㅠㅠㅠ
아버지로 바뀌자 말자 가슴이 탁 막히면서 눈물이.....
진짜 나이가들어가면서 부모님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된다
올해 5월 평생을 일하시면서 고생하시던
저희 아버지는 또힘들고 덥고 어렵던
현장에서 자식들 손주들 어머니를 위해 끝까지 힘들게 일을 하시다가
현장에서 매몰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가족들과의 인사조차 제대로 하지못한채
마지막 가시는길 조차도
가족을 위해 출근길에 나스셨던 아버지..
1년 아니 10년마다 1분씩이라도 볼수있다면 하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네요..
저도 세딸을 가진 30대 아버지 이지만
누군가의 아버지란 그런 무게를 짊어지고 사는게 아닌가 합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빠
이 글을 지금이라도 보시는 분들께.. 저는 군생활중.일병을 달 시기 21살에 휴가 기간중 운수업에 종사 하시던 아버지가 교통사거로 갑작 스럽게 돌아가셨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저는 그저 아버지가 살아만 계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꼭 지금 영상보고 후회하지말고 언제나 키워주신 부모님 생각하며 남은 인생 보람있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아버지 잘모시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응답하라 88에서 성동일님 대사가 "아빠가 미안하다 근데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자나" 너무 와닿으면서 우리가 당연한것에 익숙해지니까 정말 소중한것을 잊지 않았나 싶네요 좋은 광고이고 좋은영상임 볼때마다 눈물도 나고
내가 엄마아빠 진짜..... 성동일 이거 대사 듣고 진짜 며칠울었다...
교과서에도 나온 대사죠
제일 좋아하는대사
얼굴 건조해서 스킨 바르러 왔습니다
ㅋㅋㅋ
손 안대도 저절로 발라지네 재구매 하러 올게요~~
ㅋㅋㅋㅋㅋㅋ 짜고있는데 댓글보고 개 터졌네요
질질짜다가 댓글보고 빵터졌어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 막슬프려다가 댓글보고 바로 깨져버림ㅋㅋㅋㅋㄱㅋㅋㅋㅋ
하버지보고 온 사람...좋아요...❤
이 영상이었군요.. 오래전에 봤던건데 하버지 때문애 다시 보러 오네요
하버지가 나와유?
@@라베시ㅅ드ㅡ느느르는
이거 이미 아는거임 ㅇㅇ
걔넨 걍 유튜버야 걍 카메라 앞에선 배우일 뿐이라고 ㅋㅋㅋ
아니 차 보험료 줄이고 싶어서 아버지 명의 검색했는데
왜 이게 나오냐 ㅅㅂ 존나 울었네
ㅋㅋㅋ 쥰나 웃기네
아 시바 콧물 나왔넹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버지도 누군의 아들이었겠죠...먹먹해지네요... 폭풍감동입니다 ㅠㅠ
ㄴ ㄹㅊ으구 ㅕ5 표 ㅠㅑ요ㅜㅜ
송영삼 뭐라는거야 글 똑바로 안처써대냐??
진짜 몇 번을 봐도 1:45 이 표정 변화에서 무조건 눈물 쏟는다 막 눈물 참아내려는 와중에도 아빠 얼굴 보자마다 그 눈물이 쏟아지는 저 표정은 정말.. 딱 저 표정 이전에는 누군가의 아버지로 보였는데 이후에는 누군가의 아들로 보이는게 너무 신기함
저 분 눈물뽑기 MVP
아 너무 울어서 목아파요 ㅜ
진짜ㅠㅠㅠ
7년 뒤인 23년 6월 18일 새벽에 글을 올리네요. 그 전에 이 영상을 보여 울고 싶을 때 검색해서 너무나 보고싶었는데 7년뒤인 4월 23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울 아빠 보고 싶을 때 마다 볼거 같아요. #아빠 #아들이 #사랑해♡
울 아빠 보고싶다..
그렇게 난 멋진놈이다 멋지게 살고싶다.아빠는 멋지게살꺼야 라며 말씀하셨는데...
폐암선고받고 그 씁쓸해하던 아빠얼굴 잊을수가없어요..
울아빠는 멋지게 병 이겨내고 잘살줄알았는데..
떠나실때도 아퍼죽겠다는 소리없이.멋지게 가시더라..
아빠 너무 보고싶은데 볼수가없네요.
그곳에서는 멋지게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세요..
65세에 돌아가신 우리아빠.
짧은인생 살다가셨지만 우리 두 자매에겐 그 무엇보다 멋진분이셨고 큰 울타리같은 분이셨습니다.
감사했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아버지 계신분들은 꼭 동영상 찍어놓으세요...
최소한 통화 녹음이라도 해두시면 정말 좋습니다.
저는 어릴때 아버지가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시는 바람에 동영상도 찍지못했네요...
꼭 입니다. 꼭 영상 찍어놓으셔요 정말로
나중에 보고싶고 그립고 할때 사진한장 밖에 없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재작년에 아버지께서 갑자기 떠나시게 되셨는데 사진도 정말 많이 없더라구요
장례까지 다 치르고 나서 형이 저한테 아버지께서 쓰시던 폰을 주면서 여기 아버지 영상이 몇 개 있다..
아버지께서 스마트폰 사용이 쉽지 않으시다보니 버튼을 이것저것 누르시다가 본인도 모르게 얼굴이 영상에 저장된 거였다고 하더라구요
형도 보기 힘들 것 같으면 안 봐도 된다고 했지만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다 봤어요
영상들을 제 폰으로 다 옮겨서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 꺼내 봅니다
많이..진심으로 많이 후회중입니다..불과 두달전에..급작스럽게 가셨습니다..영상하나 못찍고 목소리 하나 못남김게 진심으로 후회되네요..
인정합니다... 아버지께 너무 죄송스런마음뿐...
어릴땐 크면 아빠되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빠라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거였음
@나설추 이거보고 짱구극장판 히로시의 회상보셈 감동 2배
좋은 아빠이실꺼란,생각이듭니다
ㅇㅈ
엄마도 마찬가지죠..
맞는 말입니다
오늘도 또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이거 기획한 사람 진짜 상 줘야 된다. 연출이면 연출 브금이면 브금 기획이면 기획 전개면 전개 모든 게 완벽
2017년에 논산훈련소에서 이 광고를 시청각 자료로 틀어뒀을때 저를 포함한 훈련병들 다 울음바다가 됐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건강히 제대 했겠지요.저도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때 흘렸던 눈물만큼 멋지게 살아봅시다!
결혼 엄청 빨리 하셨네요 군대를 늦게가신건가
@@knk6369 장교거나 부사관같은 직업군인이실수도!
와... 거기서는 부모님 목소리만 들어도 울음 나오는데 이광고 봤으면 안울사람이 있었을까 싶네요
난 306 첫 날 저녁밥 먹을 때부터 울었는데.......;
2017에 훈병이여도 그렇게ㅗ빠르진않지안나??
내가 엥간하면 감성팔이 광고 안좋아하는데 이건 감히 감정팔이라고 치부할 수가 없다... 유튜브에서 1초도 스킵안하고 처음으로 끝까지 다본 광고.. 아빠 보고싶다
아버지 와 아들 서로 표현은 못해도 사랑한다는걸 알고있음.
어느 한 순간 톡 건드리면 눈물샘이 터질만큼,,,
그런 큰 유대감과 사랑이 부모 자식간에는
분명 존재함.
작년에...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무뚝뚝한 분이라 별로 추억이 없었죠. 근데 지금은 가끔 너무 그리울때가 있어요. 사람이 죽는다는거 말로 하거나 들을때보다 훨씬 마음이 횡해져요...후회 마시고 먼저 말해보세요. 표현 하시구요.
진짜 아이에서 아버지로 글이 바뀌는 순간 오열...아직 내곁에 계시다는 사실에 더없이 감사함을 느꼇다...
이렇게 안아줄수 있으신 아버지가 계신가요 하늘에계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보고싶다
아버지 보고싶음..ㅜ
2024 6월....존나울고있습니다
저도요.
저두여
아니 들어올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ㅠ
진짜 울음벨입니다...
저두여..
이런 부모님 관련 영상 중에 아이디어가 가장 뛰어나서 , 볼때마다 눈물나요. 자식이 크면 부모에게서 관심이 없어진다, 부모는 크면 자식을 세상의 전부로 생각한다. 이 관계가 너무 잘 보여지는 광고에요.
아버지도 아빠가 처음이라 미안하다는 말이 너무 슬프다
1:41 이분 우는거보고 왤케 슬프냐 몇년째보고있지만..
여기서 부터 눈물 폭풍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영이 아빠치면 이 동영상 나옴
아 파도
버 티며
지 켜오신 분
네
아 파트
버 스
지 네
ndy a ㅍ..ㅍ..푸ㅜ푸흡
@@dunkonduck 엄태웅 팬이에요
@@andy-ez8qz 울다웃으면 똥구녕에 털나는데 님덕에 더나게생겼어요
저런 아버지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저는 아버지 없이 자라서 부모가 되었습니다. 저런 아버지가 있었더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질문 바뀌고 아빠들 표정도 바뀌는 부분 진짜...너무한다...ㅠㅠㅠㅠ
정곡을 찔렀다는 말이 이거였네요. 너무 당연하다듯이 무심코 지나온 세월
기억이 안나서 고심해서 나오는 표정이죠…
자기 아들 관련 질문은 다 쓸 수 있는데 막상 아버지들의 아들인 본인은 아버지 질문을 받았을 때 가물가물하고 기억이 안난다는게 참… 슬프네요
어릴 적 고개를 번쩍 들어 올려다 본 아버지
이제는 고개를 내려 지긋이 바라봐야했다
쉴 틈 없이 달려오다 문득 생각이나 부모님을
찾아 뵈었을 때.. 주름이 짙어진 어머니의 손, 하얗게 변해버린 아버지의 머리카락이 세월이 지나가고 있음을 알게 해주었다.
글한테 팩트폭행 당하고 핑계도없고 씁쓸한거지..
인공눈물 사러 나가기 귀찮을때 마다 오는데 오늘도 역시나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0:57 이때부터 눈물 시동 부릉부릉
1:42 매번 이 분 표정 보고 같이 오열
진짜 매번 봐도 이부분 부터 시동 걸림..ㅜ.ㅜ
@@파랑티모 겉으로는 그렇게 표현하실 지 몰라도 내심 좋아하셨을거에요 ㅎㅎ
ㅋㅋ
전 슬플때 울려고 이 부분만 계속 봐요..
제일로 와닿고 슬퍼요...
ㅠㅠ
어릴 때는 부모님이나 가정환경이 원망스럽고 불만스러운 것 투성이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사회에서 버텨오셨던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일인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종종 생각날때마다 다시 보러오는데 매번 새롭네요..
처음 봤을때부터 1년에 한번씩은 봤던 것 같은데 한 5년은 더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다음에 오겠습니다.
저도요... 지치고 힘들고 아버지 생각날 때마다 보러 오네요
그시절 나 자신도 분명 힘들었을텐데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시는 마음이 정말 멋있습니다
공감하는 바입니다
아버님이라는 빈자리가 그리워 항상 들리네요...
항상 보면서 울음이 멈추질 않네요...
2018년 6월 28일... 아직도 그 순간을 후회합니다...
임종까지 제 이름을 애타게 불렀지만 편의점을 운영하는 저에게는...
갈수가 없었고...임종이 끝나고 장례식을 하자...무거운 발걸음으로 서울에서 영천으로...
내려가던 그 순간을...항상 후회하고 자책하고 원망하고 살고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님....내 인생에 늘 소나무처럼 그림자처럼 응원해주고 힘을 보태주고 사랑스러운 말 한마디를 무뚝뚝하게 건내주신
아버님이 지금도 현재도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11개월 아들을 둔 초보아빠인데 이영상을 우연히보고 많은생각을 하게되었네요. 빛바랜 사진속에 아버지도 지금 나와같은 마음이였구나.
아 진짜 이건 몇번 봐도 눈물버튼이야 진짜 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광고중에 채널까지 들어와서 좋아요 누르네요.
올해들어 본 광고중에 가장 쥐어짜지않은 감동이네요.
이거 진짝 명작이지
만들고 기획하신분들 승진하셨기를
보고싶어요 아버지
뒤늦게 소중함을 알고
항상 그리움에 빠져 사네요
오늘도 정말 그립습니다.
나의 슈퍼맨
나의 선생님
그곳에선 부디 행복만 하기를
마음에 족쇄가 묶여있을 때 항상 이 영상 보러옵니다. 사회생활 한 지 5년이 지난 지금 남들 모르게 울고 싶을 때 저도 모르게 이곳으로 오게 되면서, 이전에 봤던 느낌이랑 지금보는 느낌이 다르다는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아버지는 더욱 힘든 시기를 보냈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이 힘듦을 가족들에 보여주시지 않으려고 엄청 참으시면서 버티시고 그런것들이 오감정으로 느껴지니깐 저도 아버지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23년 올해에는 모든 분들이 힘들고 슬프고 참기 어려울 때 이 글을 보시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날 축복같은 일도 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글을 본 당신은 진정 멋진 사람입니다! You are so perfect man!
정말 역대급으로 잘만든 광고가 아닐까 합니다. 억지가 아닌, 누구나 알고 가지고 있지만 "익숙"이란 단어와 "당연"이라는 단어 뒤에 가려진 감사 와 감동 몇십번, 몇백번을 다시봐도 언제나 같이 가슴을 울립니다.
돌아가셔서 그 눈물이 이제 말라버렸을꺼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제가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다른눈물이지만 분명 같은모습일꺼라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자식은 부모를 원망하고
부모는 자식들에게 미안해한다
그게 더 죄송스럽다...
sh y ㅠㅠ
김성우 근데 왜. 초반부터 욕을...
울거에요ㅠㅠ 싸우지마세요 ㅋㅋㅋㅋ
인간은 자신을 가장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한테 화내는 아이러니한 존재죠
지금도 가끔 아버지 생각이나 잠을 설치는 밤이 많습니다 이른 새벽 출근 하시는 뒷모습이
생각나네요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으시고
늘 가정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주셔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게 되는 날이 오면 어리광
부리며 먼저 안겨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보고싶었다고 전하겠습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항상 죄스러운 마음만 간직한체 살고 있습니다 살아 생전 효도 못해드린게 너무 가슴 아프고 목이 매이네요
그리워하는것도 효도랍니다
그마음 천국에서도 아실겁니다~
아버님은 그렇게 생각안하실거에요..ㅎ 너무 자책하지마셔요ㅜ
힘내시고 정말슬프시겠어요 저는 엄마아빠다계시는데 눈물이나네요
조커 의 애니집합소 조커 D 잭키 좋은말이네요~~
+Qualcomm Snapdragon (JUSTICER) 너같은새끼들때메 우리나라가 욕먹는거야
이런 광고를 기획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고 멋지신 분 같습니다. 대상 하나만 바뀌었는데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것이 참 대단한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효’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영상인 것 같고, 부모님에 대한 제 마음가짐을 예쁘게 가질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서 슬프면서 아름답네요.
당신의 사랑을 너무 낮게 평가하지 마세요 이미 세상을 주셨잖아요
아버지가 이세상에 있는것애 감사하며^^아버지가 보고 싶은 날입니다^^
아버지 30대에 들어서니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견디셨는지 이제야 알아갑니다
*존경하는 나의 아버지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의 20대 30대는 행복하셨는지요.*
*아들로서 많이 못해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진짜 광고잘만들었다 ..어째 볼때마다 눈물이 이렇게 흐르지..ㅠㅠㅠㅠㅠ
울면서 프사보고 웃었어요 ㅠㅠ대도님
아ㅣ..니 당신프사도 만만치 않은댘ㅋㅋㅋ욬ㅋㅋㅋ ㅠ
힘들 때면
지갑 속 가족사진을 꺼내 본다
전화도 있고, 영상통화도 있는데
왜 굳이 사진을 보냐 묻지만
목소리에, 표정에
내 마음이 들킬까 두려워
조용히 사진을 바라본다
사진 속 가족의 미소가
오늘의 나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아무 말 없이
나를 위로해준다
1년전이나 지금이나 교훈을 주는 광고에요.
늘 키도크시고 덩치가있으시던
아버지가 시간이 지나니 작아지는 걸 보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2021년에도 들어와서 우실분들... 오시겠지
아는데도 또 눈물 흘리러 옵니다..
저도
저요ㅜㅠ
2021년도에서왔습니다.ㅋ
낼 저 눈 부을듯
또 다르게 생긱하면, 자신의 영상편지에 눈물흘리는 착한 아들이 있다는것도.. 큰 축복일듯.
2024년 7월에도 보고 우실 분?
밖에선 차마 재생을 못하겠네요.. ㅠㅜ ㅋㅋ
눈물흘리고 싶어질떄 늘 찾아보는영상..
꺼억꺼억 우는중
8월 2일입니다 지금도 울고있습니다
지금 오늘이요
자식을 생각할때는 한없이 기쁘지만 부모님을 생각할때는 한없이 슬픈법
눈물이 나오는 것이 부끄러운게 아니라
사랑을 받았다는 것에 행복한 의미다
울고싶을때 보면 언제 봐도 눈물이 나는 동영상 입니다
레이키 아빠에 아빠가 있자나
하지말라고! 하지마!
너나디질때까지 보세요
수십번 보면서 울었지만 석달전 아버님 보내드리고 보니 사무치게 울고 또 웁니다. 멈추질 않아요.좀더 잘해드렸어야 하는데,,
충분히 잘해드렸을거고 아버님도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soru6592 감사해요. 큰 위로가 됩니다
자책안하셔도돼요, 이렇게 생각하실정도면 모든 아버지들은 다 아십니다
@@duebsn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야이 나쁜형아~ㅠㅠ
9월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름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이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면서 또 한참을 울었네요. 진짜 당연하다는듯이 항상 옆에 계실땐 몰랐는데 떠나가고 나니 아버지 생각만 하면 너무 그립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평소에 말은 못했지만 아버지한테 배우고 싶은게 정말 많았는데..아버지가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한번도 같이 못한 당구도 아버지한테 배우고 싶었고 운전도 배우고 싶었는데 뭔가 알려달라고 말하는게 어렸을때랑 다르게 쉽게 말이 안 나오고 민망해서 못했었는데 좀 빨리 말해볼걸 그랬나봐요. 저는 이제 고작 23살인데.. 아빠랑 아직 하고 싶은것도 많고 해주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이제는 방법이 없네요. 저는 아직도 본가에 가면 그 방에 아빠가 평소처럼 계실것만 같아요. 아버지가 계실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많이 찍어두고 좋은곳도 많이 갔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저는 벌써 아빠 목소리가 흐릿해요 잊지 않으려고 영상을 찾아봐도 아버지 생각에 너무 힘들어서 이것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더이상 못 버티겠고 너무 힘이들면 여기에 와서 울고 가야겠어요.
마음고생 많으셨죠.
꼭 아버님께서 위에서 지켜주실 거예요. 전 당신이 누구인지는 몰라요. 하지만 힘내라고 손잡아 드리고 싶어요.
감히 그 기분을 제가 이해한다고 말 못 하지만 슬픔은 조금이나마 공감이 됩니다.
너무 많은 슬픔이 유독 시린 계절입니다.
너무 슬픔에 잠기지 마시고. 또 한 번 툭 털어놓고, 앞으로 순탄하게 나아가시길 빕니다.
고생 많았어요.
솔직한 속마음같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하늘에서 응원하고 계실 겁니다.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보는 걸 기다리고 계실테니 다시 힘내세요🍀
힘내라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지금도 이거보러 들어와서 우시는분?
진짜 이 광고가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제일 슬픈거같애..눙물
ㅇㅈ
아버지 임종도 지키지 못했던 불효자 중의 불효자가... 영상을 보다가 오랜만에 아버지 생각에 많이 울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늘 외면하고 무시하고 감사하다는 말 하지도 못하고 늘 가슴에 대못만 박다가 마지막 1년은 거의 코로나로 병원 면회도 안돼서 찾아뵙지 못하는 사이에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자식새끼 한번 웃어주는거로 버티면서 그 험한 직장 버티셨던 아버지 불효자가 매번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절대 아버지처럼 될 수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닮고 싶습니다. 늘 지켜봐주세요. 천국에서 다시 뵙는 그날까지 이 땅에서 죽을힘 다해 살겠습니다.
속시원히 우는 방법
: 불후의명곡 김진호 가족사진 듣고 온 후, 본 영상 시청
저도 하필 연관 동영상으로 떠서 ㅋㅋ 한참 울엇네요 ㅜ
와 나랑 똑같노 ㅋㅋㅋ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시청
헐 미친 이렇게 보고있는거 어떻게아셨어요 ㅋㅋㅋㅋ
저는 지오디 어머님께, 김진호 가족사진 트리타고 왔어요 ㅠㅠ
40년 직장생활 후 쇼파에서 티비보다 졸고 계신 아빠를 봤는데 흰머리가 무성합니다.
항상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이영상 첨봤을땐 아직 철없는 20대였는데
지금은 9개월된 아들을둔 철없는 20대아빠네요
가끔 삶이너무지쳐서 힘이들때 아직도보러옵니다.
울고싶을때 보면 가슴이 좀 시원해지네요.
한 가정을 이루고 나의 자식들이 커가는 만큼 어느새 한없이 약해진 아빠의 뒷 모습을 볼때면 마음한켠이 시리고 아파옵니다..건강하세요..
부모님께서 제 청춘을 빛내주셨으니 이제는 제가 부모님의 노년을 빛내드려야겠어요 사랑합니다
내나이 벌써 40중반이고, 아버지 돌아가신지 20여년이 흘렀네요. 아버지 볼수 있는분들 참 부러워요.. 아버지 딱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 싶다.. 참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너무 어릴 때 동아겨셨네요....ㅠㅠ
항상 자식을 위해 헌신하시고 힘드셔도 묵묵히 버티시는 분, 바로 아버지입니다. 누구보다 내갠 자랑스럽고 멋진 사람이신 아버지. 적어도 하루에 한 번쯤은 아버지께 따뜻한 말 건네주고 좋은 가족관계를 만들어가도록 합시다! 아버지 사랑해요.
어제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아버지에게 고급 양주를 사다드렸는데 너가 직접 번 돈으로 여행도 가면서 아빠한테 이런것까지 사주고 정말 고맙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광고를 보고 다시 한번 저의 행동에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 자주 자주 나의 마음을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을 보신 여러분도 이 영상을 보고 고무되어 갑작스레 아버지에게 사랑을 표현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도 가족을 위해 버티고 살아계신 아버지를 위해 항상 사랑을 표현해 보는건 어떨까요?
아빠! 보고싶어.곁에있는 것만으로 대단한건지 나 몰랐어.
많은 사랑 받기만해서 ~~ 너무 시간이 지나도록 힘들고 아프네.
다시 꼭 만나! 그때는 내가 부모로 아빠는 나의 아이로 ~ 거기선 아프지마.
거기서까지 아프면 나 못견딜꺼같아. 쌍둥이 딸바보 중에 바보였던 우리아빠 시간이 지날수록 보고싶음이 더 커져만가서 힘들어. 사랑듬뿍 주시면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뿐이 우리아빠!
항상 자식들을 위해 힘들어도 묵묵히 버텨주시는 부모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모의 위대함은 그 무엇보다 대단한 것 같아요. 그리고 멋진 컨텐츠를 만들어 주신 kb금융그룹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광고가 나온순간 스킵을못하고 다본후 여기에들어와서 보는건 또처음이네..
222
+민ᅠ하링 2222222
저도저도!
정말공감입니다
나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
앞으로가 변할수 있을까요? 다들 그러합니다. 힘들고 지치니 정치인 욕을 합니다. 정작 나 자신과 주위를 둘러보면 정치인 욕을 할 수 있을까요? 요즘 모든 부모가 또는 젊은이, 또는 내가, 힘든 한국입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일원의 스스로가 먼저 시작하여 십년 이십년 후의 우리내 자식들이 애국을 느끼는 멋진 한국을 만들어주기를 부디 우리 먼저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Jaeho Lee 내가 나설때 😬김소현😬유승호😬인피니트/윤소희/허준호/신현수를 CF에 쓰는 회사는 내 하나님께 맹세컨데 😬특별세무조사가 있고 광고부서 전체가 실직자 된다.경고했다? 음?🅰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는 조국체코의 독립을 염원한 곡이고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따다다 단 1악장은 자살의 갈등을 표현했다(🔺오직 세상에서 나만이 클래식 곡들에 있는 내용을 알고 있어 내가 TV해설을 시작하면 온세계가 환상적인 문화의 신세계를 맛보게 된다)다음서🔎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해설(ha)찾아 내가 누구인지 확인해라,곧😁세상이 뒤집어진다.......🔎3류 비틀즈 음악에도 세상이 열광했었다... 🎵일류 베토벤/모차르트/브람스...이들 음악이 지금은 아무음악가도 사실상 작곡가가 곡에 무엇을 표현했는지 전혀 알 수 없어서 대중화 되지 못했으나 🔎내가 TV 해설을 시작하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어서 🎹앞으로 세상은 클래식음악이 절대적인 문화가 된다...내 경고를 경히 듣는 이들은 험하게 될 뿐이다....✊분명히 지금 내 하나님께 맹세컨데 누구든지 내 재능을 의심하거든 우리나라 음악인가운데 인정받는 아무지휘자나 연주가를 통해서 내 재능이 거짓이라는 싸인을 받아두면 내가 나설때 그에게 💳10억을 선물할 것이고 그 음악가는 험하게 될 것이다
난 아부지 계시는분 있으면 참 부럽더라.........
아부지 2004년 중1때 돌아가시고 연년생인 누나랑 나 키운다고
고생한 어무이도 있고 항상 아부지 생각나고
사회생활 힘든거 어무이 , 누나한테는 투정 못하겠는데.....
아부지 계시면 조언도 듣고 투정도 부리고 싶다.....
보고싶다 내아빠 ..... 술 담배로 살고있지만 내가 살아있는한 엄마 누나 챙길께
하늘에서 응원해줘 아부지 ..... 사랑하고 보고싶다 내아빠
아버지에대한 첫질문이 나오자마자 눈에서 따뜻한물이 흐르네..
눈에서 흐르는 따뜻한 물을 줄여서 눈물이라고 합니다.
따뜻하다면, 당신은 인간입니다.
간혹 차가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복수의 화신입니다.
따뜻한 눈물을 맛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달콤짭짜름합니다.
차가운 눈물을 맛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씁쓰레합니다...
아마 쓴 맛이 나는 눈물은 맛 보기 힘들겁니다.
단맛이 나는 눈물은 위로를 원하기에, 위로하려는 자에게 제공됩니다.
그렇지만, 쓴맛이 나는 눈물은 자신만이 가지길 원하기 때문에, 좀처럼 얻기가 힘듭니다.
보통 한 번 보고나면 다음번에는 무뎌지기 마련인데 이 영상은 봐도봐도 항상 가슴이 아린다
아버지한테 친근하게 말하고싶은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알게모르게 너무닮아서.. 생각하는것도 표현할줄 모르는것도 모든행동이 아버지와 제가 너무닮아서.. 눈빛만봐도 무슨생각하나 짐작할수있으니까요
아버지처럼 되지말아야지 해도 너무닮아있는나를보고 피는속일수없구나 생각도 많이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도 울면서도 또 아버지 앞에가면 아무말도 못할걸 알고있어서. 눈물이납니다.
저도 아버지한테 예전에 내멋대로 하고 말도 안듣고 내맘대로해서 미안하고 계속 아빠 말듣고싶은데 그게안되고..하 이영상보니까 두번 울었네요...
아버지처럼 되지 말아야지 에서 너무 공감했습니다.. ㅠㅠㅠㅠㅠ
금융업계가 이렇게 따뜻한 광고를 만들수 있는만큼 실제로도 고객들한테 힘이되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미친듯이 숨도 못쉴만큼 삶이 힘들때 영상보며 혼자 실컷울고 담날 화이팅 합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한마디 한마디 하신게 이제서야 이해되네요. 이젠 많이 늙으셨지만 이제 부터라도 효도하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2022년 7월30일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정말 무뚝뚝하시고 묵묵히 31년간 회사생활하신아버지입니다.이번년도가 마지막 정년퇴직의해였는데 이제 그동안고생하신 노고에 대한 행복한휴식만 남았는데 뭐가 그리 바쁘다고 좋은별이 일찍 되버렸네요..ㅎㅎ
아들로써 무뚝뚝했고 사랑한다는말한마디못한게 너무 후회가 되버렸어요.정말 계실때 사랑한다는말 한마디 해보세요..ㅎㅎ
부끄럽겠지만 누구보다 아버지는 저희를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보물이라 생각하십니다.
아빠~나 아빠 좋은별 되고난후 이악물고 보디빌딩경남대회에서 1등했어!
아빠 고맙고 사랑해~^^아빠아들이라서 난 끝까지 자랑스럽고 행복해!위에서는 술많이 먹지말고 아들인 나처럼 운동도하고 좋은곳도 많이 가!!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뾰로롱-s4o 감사합니다!!~^^
눈물나요 아버지께서 정말대견스러워하시겠네요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평생 행복하세요
좋은별........
미치도록 미웠고, 미치도록 싫었는데.. 내가 당신 나이가 되어보니 이해가 되는 내 자신이 너무나 밉습니다. 아버지.. 사랑 합니다. 존경 합니다........
아빠 보고싶어서 또 왔어
아직도 집에가면 아빠가있을것같고 그래
그렇게 가버리니까 내가 잘해준것하나없고 잘못했던것들만 너무 많이 생각이나서 자꾸 눈물이나 아빠 정말 보고싶다
안구건조증 심해서 인공눈물 없을때 자주 보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눈이 너무 건조해섴ㅋㅋㅋㅌㅌㅌㅋㅋㅋ울려고 찾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도 ㅋㅋㅋ
존나 울고있었는데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웃어요
이 영상 보고 눈물 실컷 흘렸네요..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보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아버지, 하늘에서는 고통받지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기 바래요~
제 부친계서도 올해 1월5일에 별세하시었습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너무도 죄송하고 또 죄송하고 보고싶고 또 보고싶습니다! 꿈에라도 보고픈 울아버지..하염없네요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