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하지만 헤어지는.....너무 슬픈 장면 ㅠㅠ 여자도 남자도 사랑하지만 서로가 너무 지쳐서 어느누구도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르다가....결국 한사람이 얘기하는순간....서로 아무말은 못 하지만 붙잡을수도..없는...ㅠㅠ 정말 공감많이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한효주의 인생작으로 봐도 될 법함 이별을 막 경험 했거나, 혹은 누군가를 잊지 못해 가슴 앓이 하고있는 친구들아 견디어라, 끊임없이 생각도 나고 보고 싶으면 사진이라도 계속 봐 그래도 돼, 어차피 갤러리 정리도 못했잖아, 지금 그 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 잊을 수 있을까? 라고 묻지 말고 그냥 생각나면 생각 나는대로 추억이 있던 장소에 혼자 가서 울어도 보고 끊임없이 그 사람을 떠올려도 된다. 그럴 자격 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잊혀지더라 힘내
진짜 이 영화 눈 오는 날 김주혁 씬부터 쭉 참고 이미도 표정에도 한번 더 참았는데 한효주 오열하면서 "어딜갔었는지 뭘 먹었는지 같이 가던 식당 반찬까지 다 기억나는데 그 사람 얼굴이 기억 안 나 어떡해" 이거 듣자마자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우진과 이수의 현실이 너무 아파서 ㅠㅠ
사고 소식 듣자마자 이 장면이 떠올랐어. 저 이별을 고하는 눈빛이 마치 대중을 향하는 듯해. 구탱이형 형의 연기와 유머를, 아니 김주혁이라는 사람 자체를 정말 좋아했어. 왜 그렇게 급하게 떠났냐고 붙잡고 묻고 싶지만 그럴 수 조차 없다는 게, 가슴이 너무 저리다. 부디 하늘에선 안녕하길 바라.
서로를 위해 헤어지고 나도 조금은 안도했던것 같아서.. 우리의 노력으로 불가능하다는걸 알아서 눈물이 많이 났는데 이걸보니 그때와 비슷해서 눈물이 많이 나요..너와 함께해서 소중했던 날들을 잊지 못할거야 아직도 같이 걸은 길 보면 눈물이 나는데.. 서로 끝을 안다는게 너무 비극적이다
5년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극장에서 봤던 영화예요.. 엉엉 울면서 봤는데... 그땐 그사람 없으면 죽는줄 알아서 내내 붙잡고 있었는데 나중엔 붙잡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 놓아버렸는데ㅎㅎ이 영화 보면 그때가 아련하게 생각 나네요^^ 잊어도 헤어질 때 둘다 눈물,콧물 다 짜던 그 헤어졌던 장면이 생생해요, 그렇다고 그사람을 여전히 사랑한다거나 너무좋은 사람이었다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 다들 그런 추억 하나씩은 있겠죠 ~
한효주씨께서 우리 한바퀴 더 돌까? 라고 김주혁씨께 말 하였을 때 김주혁씨께서 한효주씨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듯 하면서 이젠 이수가 나 없이도 잘 살수 있겠지? 잘 살수 있을거야… 라는 눈빛으로 봐라보는 그 찰나의 순간에 눈빛을 보고 또 봐도 난 아직도 잊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보고 있을까… 나도 이런 새롭고 재밌는 연애와 따뜻한 이별을 할 수 있을까 ?
진짜 시점을 인물의 표정에 맞추지 않고 크게 전체적인 모습에 잡아서 더 감정이입이 될 수 있었던듯... 인물의 표정이 번갈아가면서 했으면 좀 더 영화라는 느낌이 있었을텐데 전체적으로 촬영을 해서 뭔가 더 현실적인 느낌을 받는 것 같음 바로 내가 보는 저 거리쯤에서 연인들이 이별하는 소리가 들리듯이
마음아프게 헤어져 본 사람이라면, 한효주가 울면서 언니에게 다른 사소한건 다 기억이 나는데 그사람 얼굴이 기억이 안난다고 했던 그 말을 이해할수 있을것이다. 그 사람 얼굴을 떠올리는건 너무너무 가슴아픈 일이기에 본능적으로 그걸 잊고자 하는 건지도... 한참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디서 뭘 먹고 뭘했는지 다 기억이 나는데, 그 사람 얼굴은, 그 느낌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크세스크세르 목구멍에서 뜨거운것이 울컥 넘어가고 배가 고픈것처럼 속이 공허하지만 입에서는 밥한술 넘길 수없음. 참으려해도 울음이 참아지질않고 더 잘해줄껄 더 많이 안아줬을껄 후회와 함께 그가 너무 힘들면 어쩌지? 나보다 더 힘들면 어쩌지? 걱정이 됨. 공허하여 잠은 들지못하고 허공을 멍하게 바라보다가 사람들의 괜찮냐는 말에도 저 밑 명치부터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오더니 눈물이 왈칵 쏟아짐.
내일 뭐할까? 라는 대사가 맘을 후벼 파는듯 이별을 예감하고 아니길 바라면서 잡는 그런느낌
내일 뭐할까
ㅡ헤어지는 분위기를 피하고싶어 평소 하지도 않을법한 진부한 일상적인 대화로 아무렇지 않은 일이였길 바라는 저 마음
누구나 이별할때 느꼈을 터
잘표현한 장면.
한 바퀴 더 돌까부터 슬퍼요..
이수야 라고 말할때부터 느꼈을듯..
하..
아 이번에 헤어질때 제가 저랬어요..
나중에 저녁에 뭐할까?내일 맛있는거 해먹을까?
하고 계속 그 사람의 텅빈 눈을 보면서 말했었어요
제발 아니여라 제발 제발..속으로 빌면서요
결국 그 날 밤에 헤어졌지만..
그냥 그 사람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카메라 멀리해놓은게 신의한수인듯..
표정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목소리랑 말투자체만으로도 너무 와닿고 특이하다해야되나 이별장면은 흔히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표정을 보여주는데 안보여주니 얼마나 슬픈지 가늠이 안간다.. 너무 큰 슬픔으로 와닿는다
서로의 마음과 거리가 멀어지는 걸 카메라도 멀리보내서 제3자의 시선으로 담았다고 생각해봅니다
감독이 cf감독이였다 하더라고요 장면 하나하나가 참 이쁘고 감각적이에요
저기 스탭 집 앞이래요
이렇게 언급해 주셔서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었어요.
아 김주혁 연기가 진짜.... 담담하게 말하고 팔 쓰다듬고 재빨리 뒤돌아서 걸어나가는 뒷모습까지 너무 현실적이다 가슴 아파..
이 댓글 단지 얼마 됐다고 ... 하늘에서 무심하게도 좋은 사람을 데려가 버렸네요 ... 알고 지낸 사람도 아닌데 왜이렇게 슬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딸기 ㅠㅜㅠㅜㅠㅜ슬프네요
네.....네... 공감이요...
ㅠㅠ
그 약도 그만먹고.. 감기들겠다.. 얼른들어가...
아직도 사랑하는게 느껴짐.... 너무담담해서 더 슬퍼...ㅠㅠㅠ
약이 무슨 약 말하는건가요?
보검이아내 극 중에서 이수가 정신분열증 약을 처방받고 있었어요...!
@@보검이아내 남자의 얼굴이 계속 바뀌고 혼란스러운 나머지 정신과약을 복용하게 되고, 그것을 보고 사랑하지만 헤어지는 겁니다.
신경안정제
정말 사랑하지만 헤어지는.....너무 슬픈 장면 ㅠㅠ 여자도 남자도 사랑하지만 서로가 너무 지쳐서 어느누구도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르다가....결국 한사람이 얘기하는순간....서로 아무말은 못 하지만 붙잡을수도..없는...ㅠㅠ 정말 공감많이가더라구요..
이옥진 사랑하는데 왜 헤어진거죠...모징...
헤헿 남주가 맨날 얼굴이 바뀌다보니 만날 때마다 여주가 못 알아보고 마냥 기다려야하고 그런걸 비롯해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데 사랑하니까 여주가 정신과에서 약 받아먹으면서까지 계속 만나요ㅠㅠ 그래서 남주가 그거 알고 헤어지자고 한거...
이 장면을 이해못했는데 헤어지고나니까 다 이해가 가고 아려옵니다..
@@뀨우-o1e 서로 지치니까
서로 사랑하지만 헤어지는 경우가 현실에서도 많이 있습니다...
이장면 보면 생각나던 사람이
다시 보니 하나도 안난다.
참 힘들게 잊었다.
그게 더 슬프다.
이별하는 중이에요 너무 힘드네요 저도 곧 괜찮아지겠죠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문득 나도모르게 그사람 생각하면서 눈물 흘리고 있는걸 보니... 너무 아프네요ㅠ
이제 조금 편하게 일상으로 오셨겠네요, 많은 일상속에서 생각나셨을텐데_ 조금은 무뎌질만큼 일상으로 돌아가셨네요. 어리석은 말이지만 부럽습니다. :)
그 사람 대신 다른사람이 생각나기도 하죠
‘나아영 갑자기 생각나서 먹먹하네요
같이갔던 식당 반찬까지 다 기억하는데 그 사람 얼굴이 기억이 안난대...와..
사랑해서 놓아준다는걸 보여주는 장며뉴ㅠ
율딩 사랑해서 놓아준다는 거 그동안 머리로만 이해해왔는데..김주혁 이별 장면 보고 마음으로 이해했어요
완전...
딱 네사이즈다 하면서 걸어오다가 같이울어주는거 연기 소름돋는다 완전잘해
김주혁씨... 제가 뷰티인사이드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에 나오셔서.. 기억이 너무남는데.. 세상이 이렇게 좋은배우를 너무빨리떠나보냈네요.. 정말로 안타깝네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못다한연기 마저 하시길바랍니다..
2년이 지난 오늘 문득 생각이나 한번더 왔습니다 김주혁씨 너무 연기하는게 너무 보고싶은 오늘이네요
좋은 사람이 너무 슬프게 떠났음
이미도 연기가 진심 쩌네... 레알 현실연기다
Bari Bari 너 이미도지
응노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도씨가 걸어오면서 안아줄때 눈물이 걍 빵터짐 ..
양쪽이 진정으로 아픈게 진정한 이별이지...
그냥 가볍게 봤는데 인생영화 됐던 작품
grace Jun ㅆㅇㅈ 걍 여자들영화인줄알고 10분보다 끄려햇는데
저도ㅋㅋ
유연석 보려고 봤는데 인생로맨스영화 되어버린 작품..!!
저도 진짜 인생작..근데 주변 사람들 보면 호불호 심하게 갈리더라구요
@@CRCheol 평점테러에요 그거
이미도 연기도 참 좋은 장면인거 같아요. 이미도 표정에서 서있는 한효주가 어떤 모습으로 서있는지가 다 보이눈..!
임수경 이미가 뭐에요??
김재민 이미도라는 배우에요 이름이 이미도
진짜 대박... 연기 대박이에요 나도 얼마전에 나에게 맘이 식어 힘들어하는 그녀를 멋있게 놓아줬는데 마치 영화를 보며 우는 나를 달래주는 느낌이었어요 괜히 고맙네요 정말
너무도 공감되요 ㅠㅠ..
@@woals7686 ㅋㅋㅋㅋ 슬픈장면인데 이미가 뭐에요 에서 터졌네요 ㅋㅋㅋㅋ
감독이 광고에서 유명하신분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너무 예쁜 영화였다 ㅠㅠ
캐릭터의 찰나 의 표정에 드러나는 감정을 정말 잘 잡은것 같아요. 감각적으로 정말 천재인 감독
색감이 미쳤음...
근데 뷰티인사이드는 서현진이 바뀌는거 아니었음? 그거랑 다른거임?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이 영화를 드라마판으로 만든게 서현진 나온 뷰티인사이드입니다!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그건 드라마고 이건 영화예요
1:40 그 약도 그만 먹고.. 응? 하는 이 장면이 너무슬픔. 이미 자기때문에 약까지 먹으며 괴로워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담담히 놔주기까지 우진이 얼마나 고민했을지가 느껴져서..
이걸 보고 몇번이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헤어질때, 언니품에 안겨 울때... 그심정 너무잘알고있어서 마음이 아팠고 무엇보다 한효주씨 연기가 명품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한효주의 인생작으로 봐도 될 법함
이별을 막 경험 했거나, 혹은 누군가를 잊지 못해 가슴 앓이 하고있는 친구들아
견디어라, 끊임없이 생각도 나고 보고 싶으면 사진이라도 계속 봐 그래도 돼, 어차피 갤러리 정리도 못했잖아, 지금 그 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
잊을 수 있을까? 라고 묻지 말고 그냥 생각나면 생각 나는대로 추억이 있던 장소에 혼자 가서 울어도 보고 끊임없이 그 사람을 떠올려도 된다.
그럴 자격 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잊혀지더라
힘내
헤어지고 6개월이 되어가는데 매일 생각나고 그립네요...저도 정말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기를 바라요...
@@차보리-x4w 지금은 좀 정리가되셨나요..
으.... 김주혁 목소리 너무좋다........
그랬는데... 그랬는데... 이제 멀리 가셨네요 김주혁 배우님..
하....이젠들을수가없는게 너무슬프네요진짜
T.N.I공식체널 ??? 방탄 트와이스 팬들이 그랬다구요...?
T.N.I공식체널 걔네 팬 맞음?
씨발 진짜 조두순같은새끼나 죽이지 왜 명배우를 돌아가시게 하고 지랄이야
마지막 이별 전에 하고 싶은 말이 천마디인데 "감기 들겠다 그만들어가" 그 한마디로 모든 마음을 보여준거 같다.
언제봐도 질리지않는 명장면인듯.. 한효주 울 때 너무 슬프다
진짜 이 영화 눈 오는 날 김주혁 씬부터 쭉 참고 이미도 표정에도 한번 더 참았는데 한효주 오열하면서
"어딜갔었는지 뭘 먹었는지 같이 가던 식당 반찬까지 다 기억나는데 그 사람 얼굴이 기억 안 나 어떡해" 이거 듣자마자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우진과 이수의 현실이 너무 아파서 ㅠㅠ
3:15 부터 내 눈물버튼… 한효주 시점으로 언니를 잡은 게 신의 한 수인 것 같다 걸어오면서 울먹이는 언니 연기도 ㄷㄷ
우왕 섬세하시네요
와 근데 이미도가 연기를 진짜 잘하는구나...
서로에게 후회 없는 연애였으면... 문득문득 생각나는것 때문에 가슴 한 편이 묵직해지고 먹먹하네요 ..헤어지는게 맞았는데.. 왜이리 힘들고 후회가 되는지
E Y J H 후회없는 연애가 있을까요 진짜 궁금하네요
후회없이 연애하셨다면 이젠 다 잊으셨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고마워하다가 결국엔 미련없이 잊을 수 있는 인연이 있더라구요.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
니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나도 모르게 안도한거.. 그 마음 들킬까봐 ..
이게 어떻게 최선의 이별이야..ㅠㅠ
혼자남았을때 저 공허함....
난 너무 슬픈 이별같은데ㅠ
한효주가 뒤를 돌아봤을때 하늘을 보고있는 남자가 우진입니다. -감독의 말-
대박
3:07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한테 오히려 아픔만 주는 사람이란걸 깨달았을때 어쩔수없이 놓아줘야하는
사고 소식 듣자마자 이 장면이 떠올랐어.
저 이별을 고하는 눈빛이 마치 대중을 향하는 듯해. 구탱이형 형의 연기와 유머를, 아니 김주혁이라는 사람 자체를 정말 좋아했어.
왜 그렇게 급하게 떠났냐고 붙잡고 묻고 싶지만 그럴 수 조차 없다는 게, 가슴이 너무 저리다. 부디 하늘에선 안녕하길 바라.
저도 이 장면을 봤는데
마음이 쓰리더라구요
편히 쉬시길...
벌써 4 년 ...
진짜 감기 들겠다 얼른 들어가 이 말 하고 그냥 가버리는거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현실연애처럼 언제는 사랑하고 평생 좋아한다 하고 갑자기 사라져버리는거처럼...진짜 사랑이란거 제일 행복하지만 제일 무섭네요
‘왜 하필 오늘이야?’ ‘우리 한바퀴 더 돌까?’ ‘내일은 뭐할까?’
평소에 잘 하지도 않던 미래 얘기...
이수도 아마 알고 있었을 겁니다
남자는 감정 올라오면 잡힐까봐 빨리 가는거구요
추가 사진에 우진 앞모습 나와있던데
@@gogoh4836이 영화를 오늘 보게 됐네요 추가사진이라는게 혹시 뭘까요?
2021년에도 이 장면을 보는 이유는
누군가가 그리워서도 아니고
저 둘 사랑이 너무 이뻐서 부러워서ㅠㅠ
나도 저런 사랑을 언제 다시 해볼 수 있을까
‘여전히 니가 곁에 있다는게 느껴져. 근데 아는척할 용기가안나’ 이대사가 그당시에 얼마나 공감가던지... 누군가를 잊는다는건 정말 너무 아프다...
헤어지고 보니 더 슬프네 ...
Lee delight 힘..
드라마랑은 비교도 안 됨 ㅠㅠ 이거 진짜 음악도 분위기도 배우들도 다 최고인 명작인데 같은 제목인 드라마가 잘 되는 바람에 좀 묻힌 거 같아서 속상함
이거 영화가 잘되서 드라마화된건데....
영화 드라마 둘다 성공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로 보냈습니다. 그 아픈시기에 이음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을 들을때마다 먼저 하늘의 별이 된 제 아내가 가슴사무치도록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나도 사랑해서 놓아줬던 여자가 있는데 .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거보니 질투는 커녕 다행이란 생각 들고 행복해보이는 모습보니 기쁘더라 . 진짜 그게 참사랑이였던걸까
아니 음악이 진짜 신의한수인듯,,,
저 음악만 어디서 들어도 눈물이 핑..
저 음악 혹시 제목 아시나요? ㅠㅠ
@@zzz-x2x ruclips.net/video/6FcDS4EVAX8/видео.html
뷰티인사이드 ost 중 '그녀' 입니다.
링크 따라 가시면 들을수 있어요!!
@@zzz-x2x 재회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랑했던 사람을 잊어버렸다는 사실마저 잊고 살아가게 되네요
방금헤어지고보니까 왜래 슬프냐 인생진짜 잘살아볼려고했는데 내 맘대로 되지는않고 너무힘들다 그냥 남들사는만큼 평범하게만 살고싶은데 그게 왜이래 힘들까 하
잘지내고 계세요?
서로를 위해 헤어지고 나도 조금은 안도했던것 같아서.. 우리의 노력으로 불가능하다는걸 알아서 눈물이 많이 났는데 이걸보니 그때와 비슷해서 눈물이 많이 나요..너와 함께해서 소중했던 날들을 잊지 못할거야 아직도 같이 걸은 길 보면 눈물이 나는데.. 서로 끝을 안다는게 너무 비극적이다
사랑에 지쳐 서로가..생각했던 이별인데 우린왜그렇게 힘들까 잘울지않던 너가 내앞에서 그렇게 펑펑울며 헤어졌다.너와같이있던 사진들 너의 흔적들을 다지웠는데 너는 점점진해진다. 주변사람들과 행복하게 말하지만 다시 너가 그립다 하지만차마 널붙잡을수없다 너는 결혼할사람 보듬어줄사람을 원했지만 나는 그렇지못한사람이고..나보다 더 괜찮은 사람만나길 빌어줄수밖에 너가볼일없는곳에..그냥 내마음만풀어본다 행복해 아프지말고 잘지내..
그쪽도 잘 지내기를 빌거에요. 지금 이 순간은 행복하시길.
사랑하면서도 헤어지자는 말에 안도감이 드는 감정
크...
잡지 못하는 장면 너무 슬프다
김주혁 아저씨ㅠㅠ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ㅠㅠ
진짜 명작중 하나
임영빈 ?
영화관에서 또보고싶은영화죠..
이수 친언니가 위로해주는 장면도 나는 좋았는데...나도 누군가에게 저렇게 옆에서 은은하게 위로해주고 받고싶을때가 있겠지
19년도에도 보는 분들 있나요 일단 저
저두...
here
저도..
20년도에도 봅니다
안녕하세요 2020년 6월에서 왔습니다.
헤어진 지 1년, 짝사랑 시작한 지 반년 된 제가 즙짜고있네요
이런분이 오늘돌아가셨다...
에버랜드혁이 벌써 4개월지났다고...?
슬픕니다...
벌써 2년전이야...??
벌써 3년전.. 사람 한 치 앞도 모르는..
이장면보면서 참 연기잘한다 좋은배우구나 생각햇고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라 슬펐는데 오늘은 다른의미로 이영상이 너무 슬프게느껴지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부디 편하게 지내세요
김주혁 당신이 남겨놓고 떠난 이 대사 몇 마디가
누군가에겐 마음 속 깊은곳에 여운을 많이 남겨놓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헤어지고 봐도 슬프네 슈밤...
헤어진지 일주일에 이영화보러갔다가 이장면에서 눈물콧물다 쏟앗엇던 기억이...ㅜㅜ다시봐도 너무슬프다ㅜ
이별은 너무나 아프죠..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늘 행복하세요
1:42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서 눈물나
어제이영상보고잤는데 아침에 소식을 접했네요,, 남자배우중에 유일하게 좋아해본 배우인 김주혁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 손잡으면서 헤어지잔말 말이 되냐고ㅠㅠㅠ
이장면은 몇번을봐도 언제봐도 늘 마음이 뭉클하니 눈물이 고이네요 명작입니다 정말 두고두고 여러번 보고싶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한데 그 안에서 너무 많은 감정들이 표현돼서 놀라운 영화...
헤어지는게 그게 좋을것 같다는말.. 나도 똑같이 들었었는데. 해외에서 우연히 보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떨어졌었다 그리고 한참을 돌려보며 울었어. 오빤 모르겠지 전혀
응 몰라~
너무 슬프다 진짜....
은서야....
사귄적 없잖아
박상진제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었네ㅋㅋㅋㅋㅋㅋ
이때 한효주동생때문에 많이 안봐서 글지 진짜 명작이다....꼭 봐봐라
ㅇㄱㄹㅇ
chicchic ㅇㄱㅆㄹㅇ
chicchic 뷰티아웃사이드
그런 여파로도 200만인가 찍었음
뷰티 아웃사이드 ㅋㅋㅋㅋㅅㅇ
여전히 너가 보고싶다..
모쏠도 전여친 그리워하게 만드는
김주혁의 연기
난 이별장면보다 언니가 와서 안아주는 장면에서 눈물터짐.. 평소엔 투닥거려도 힘들땐 가족이 위로해준다 ㅠㅠ
한효주님은
이런 감정 연기를 너무 잘하는 것도 있지만
너무 잘 어울려… 진짜 현실같아서
더 아파…😢
이 영상 정말 많이 봤고 여태까지 본 이별장면 중에 가장 슬프고 인상깊은 장면으로 꼽았는데..
김주혁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면의 나보다 내면의 나를 사랑해야 진정한 사랑이다" 를 잘 표현한 영화,,,
근데 이진욱 씬이 제일 강렬함 ㅋㅋㅋ
좋은연기감사합니다.
오늘따라 더욱 울컥하네요.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쉬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여전히 사랑하는데 헤어짐을 다짐한 우진이 입장에서도 내일 뭐할까? 라는 말이 얼마나 심장을 쑤셨을까. 내일부터는 같이 없을텐데 내일을 바란다는 그 말이…
사랑해서 헤어지자하는게 진짜 슬프다..
5년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극장에서 봤던 영화예요.. 엉엉 울면서 봤는데... 그땐 그사람 없으면 죽는줄 알아서 내내 붙잡고 있었는데 나중엔 붙잡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 놓아버렸는데ㅎㅎ이 영화 보면 그때가 아련하게 생각 나네요^^ 잊어도 헤어질 때 둘다 눈물,콧물 다 짜던 그 헤어졌던 장면이 생생해요, 그렇다고 그사람을 여전히 사랑한다거나 너무좋은 사람이었다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 다들 그런 추억 하나씩은 있겠죠 ~
헤어지자는 말과는 반대로 놓지 못하는 손이 애절함이 느껴졌어요.
이별할때 속으로는 헤어지기 싫지만 헤어지자고 말하는 우진과... 겉으로는 잡지만 속으로는 안도하는 이수의 모습이 잘 보인다.
3:07 뒤에 검은패딩입고 하늘보고 있는 5대5가르마가 우진이래요
많은 우진이랑 연기했던 한효주가 배우마다 적응하고 몰입하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김주혁만큼은 바로 몰입되고 담담하게 감정 올라왔다는데...뭔지 알것같다
진짜 뷰인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그 약도 그만 먹고.. 응? 할때 저절로 눈물 주륵 나...
한효주씨께서 우리 한바퀴 더 돌까? 라고 김주혁씨께 말 하였을 때 김주혁씨께서 한효주씨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듯 하면서 이젠 이수가 나 없이도 잘 살수 있겠지? 잘 살수 있을거야… 라는 눈빛으로 봐라보는 그 찰나의 순간에 눈빛을 보고 또 봐도 난 아직도 잊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보고 있을까… 나도 이런 새롭고 재밌는 연애와 따뜻한 이별을 할 수 있을까 ?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는데 좋은 기억만 남아있으니 더 안타깝다ㅠ 우리가 좋았으면 안헤어졌겠지.. 잘지내.... 고맙고 미안하다..
1:00 "내일은 뭐할까?" 묻는데 "우리 헤어지자" 말하네요. 오늘 헤어졌는데.. 헤어지자는 대사 들으니까 갑자기 울컥하네요ㅜㅜ
살면서 오늘은좀 울고싶다
싶으면 한번씩 보는 영상..
왜 그냥 모르겠는데...헤어지는 그날 그 공기가...잘 잊혀지지 않더라....자꾸 이장면 보면 그 새벽 공기가 잊혀 지지가 않더라구...그리고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려구 할때 니가 갑자기 나타날까봐 ...겁이났다. 이 영화 볼때마다 그생각이 나더라....
김주혁 연기사 ㅆㅃ 진짜 존리얼이다 잘하긴진짜 잘한다 아까운 배우가 저세상갔네,,
이건 왜 볼 때마다 눈물 한바가지죠 영화도 세 번은 보고 명장면 클립들도 겨울이 오거나 새벽에 떠오르면 종종 봤는데 볼 때마다 나는 주책주접킹.. 흑헹혹힝 ㅠ ㅠ ㅠ
이 영화 진짜 인생영화... 진짜 아쉬울게 거의 없는 ost부터해서 대사 하나하나 미장센까지 그냥 짱짱영화 그자체
한효주동생때문에 이미지 쓰레기돼서 그렇지 영화자체는 정말 훌륭함 이런영화 한국에 두번다시 없을거임
한효주 진짜 좋아했는데... 동생때문에 계속 의심하게됨 정이 갈듯갈듯 안감
다 털어내고 입장표명하고 당당히 활동했으면 좋겠다
jun sang yun 한효주가 부모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해야되냐?
최우진 저도 그 생각 하긴 했는데 아주 관련이 없는거는 아니더라구요...(궁금하시면 검색) 저도 연좌제 극혐합니다
jun sang yun 찾아봐도 한효주가 뭘 했다고는 안나오는데요?
최우진 사건 터졌을 당시 덮으려고 메인에 자기 기사 올렸었...(한마디로 언플했다는 얘기) 본인이 한게 아니고 기획사 측에서 한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건의 진상은 한효주 자신만이 알텐데 해명을 안하고 있으니...
영화관에서 이 장면보면서 엄청울었었지
난 이별하고 가장 슬픈게 그사람이
내 눈보면서 이쁘게 웃던 그표정 더이상 못본다는거 그게 가장 힘들었는대
진짜 시점을 인물의 표정에 맞추지 않고 크게 전체적인 모습에 잡아서 더 감정이입이 될 수 있었던듯...
인물의 표정이 번갈아가면서 했으면 좀 더 영화라는 느낌이 있었을텐데
전체적으로 촬영을 해서 뭔가 더 현실적인 느낌을 받는 것 같음 바로 내가 보는 저 거리쯤에서 연인들이 이별하는 소리가 들리듯이
헤어지고 나서 그 허망한 마음을 안고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잘 담았다... 2:29
마음아프게 헤어져 본 사람이라면, 한효주가 울면서 언니에게 다른 사소한건 다 기억이 나는데 그사람 얼굴이 기억이 안난다고 했던 그 말을 이해할수 있을것이다. 그 사람 얼굴을 떠올리는건 너무너무 가슴아픈 일이기에 본능적으로 그걸 잊고자 하는 건지도... 한참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디서 뭘 먹고 뭘했는지 다 기억이 나는데, 그 사람 얼굴은, 그 느낌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너를 잊겠다고 약속했지만...널 영원히 기억하기로 했다. 그냥 이번만 마음이 가는데로 하기로 했다. 여전히 널 사랑한다.
배경은 겨울이고 상황도 이별이지만 왠지 모르게 이 영화에서 가장 따뜻한 느낌을 주는 듯한 장면인거같음... 김주혁님이 연기해서 그런가 목소리랑 표정이 뭔가 위로되고 따뜻한 느낌...
진짜 존나 아련하고 슬프다 . 담담하게 연기하는 저..
헤어지자 라는 말은 너무 잔인한 거 같다… ㅠㅠ
ㄹㅇ 한효주 동생사건때매 개봉전부터 평점테러 오지게먹었는데도 8점이 넘더라.. 작픔만보자면 10점만점에 10점도 아쉽다. 진짜 가슴깊히 박힌 한편의 영화였다
헤어져본적이 없어서 아픔을 모르겟다
그게 더 슬프다 ...
크세스크세르 목구멍에서 뜨거운것이 울컥 넘어가고 배가 고픈것처럼 속이 공허하지만 입에서는 밥한술 넘길 수없음. 참으려해도 울음이 참아지질않고 더 잘해줄껄 더 많이 안아줬을껄 후회와 함께 그가 너무 힘들면 어쩌지? 나보다 더 힘들면 어쩌지? 걱정이 됨. 공허하여 잠은 들지못하고 허공을 멍하게 바라보다가 사람들의 괜찮냐는 말에도 저 밑 명치부터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오더니 눈물이 왈칵 쏟아짐.
Dawon Baek 오바는ㅋ
코폴라 오바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님이 저만큼 사랑을 안 해보신거 아닐까요
모르는게나아요...
코폴라 살면서 그만큼 뜨거운 사랑을 못해보신 분은 모르는 감정이죠
장면도 원래 슬프지만.. 이제는 더 슬퍼졌네요..
이장면 너무 좋아하는 장면인데 앞으로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
김주혁배우님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안 들어도 알겠더라.
얼굴이 기억이 안나
ㅠㅠ
영상 4년째 보고 있어요. 부디 오랫동안 남아있길...
시간을 이기는 감정은 없다.
보니까 더 슬퍼 돌아가신거 잊고 있었는데....좋은 배우셨는데 들어가라 하고 뒤돌아서 빨리 가는게 너무 슬프다ㅠㅠ 김주혁님 너무 보고 싶은데 이제 볼수가 없네..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