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이해가 되게 설명해 주시는 김고흐님이 챔피언. 그리고 전에도 느꼈지만 김고흐님 비판적 사고방식에 의한 글쓰기 라는 제목으로 강의 여셔도 될듯합니다. 작품도 보고 작품에 대한 해석에 대해 배워가는것도 있지만 비판적사고 방식을 보너스로 배워가는거 같습니다. 내 딸이 이런 사고 방식을 배웠으면 좋겠네요.
비평은 어렵습니다. 저도 비평이 하고싶어 석사마쳤지만, 갈길이 멀다는 것을 느끼고 졸업했습니다. 비평은 우리사는 사회의 각 분야에서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사회가 됩니다. 우연히 본 영상에 마음이 뺏겨 구독 눌렀습니다. 귀한 비평 잘 보고있습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소설을 쓰는 제가 오히려 덕분에 문장 및 작법 공부를 하게 됩니다. 미술이나 소설이나 세계를 어떻게 해석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으로 소설은 2차원 평면 위에 의미가 문자로 구조적 나열을 하는 것이고 회화는 2차원 캔버스에 함축적인 색체와 선과 면을 표현 하는 것이 서로 다른 점이겠지만 본질적으로는 같은 것이라 사료됩니다.작가가 자신이 무슨 작업을 하려는지 자신의 의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실행할 때 자신있게 독자나 갤러리들에게 잘 표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소설의 경우 뛰어난 작가님들은 그것을 쉽게 잘 독자들에게 와닿게 설명하시거든요. 미술 작품 보러 가면 그림 아래의 작품 설명을 꼭 읽어 보는 편인데, 이게 무슨 말이지?라고 느낄 때가 많았었죠.제가 아는게 부족한 미술 문외한이라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김고흐님 말씀들으면서 그게 단지 저의 부족함 때문만은 아니었으리라는 일말의 안도감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Eminem - Fuel (Shady Edition) feat. Westside Boogie & GRIP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k1OquBida9s/mqdefault.jpg)
여성작가와 아이들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도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작가노트쓰는 법을 더 연구해야할 거 같아요
미술작품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이해가 되게 설명해 주시는 김고흐님이 챔피언.
그리고 전에도 느꼈지만 김고흐님 비판적 사고방식에 의한 글쓰기 라는 제목으로 강의 여셔도 될듯합니다.
작품도 보고 작품에 대한 해석에 대해 배워가는것도 있지만 비판적사고 방식을 보너스로 배워가는거 같습니다.
내 딸이 이런 사고 방식을 배웠으면 좋겠네요.
비평은 어렵습니다.
저도 비평이 하고싶어 석사마쳤지만, 갈길이 멀다는 것을 느끼고 졸업했습니다.
비평은 우리사는 사회의 각 분야에서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사회가 됩니다.
우연히 본 영상에 마음이 뺏겨 구독 눌렀습니다.
귀한 비평 잘 보고있습니다.
고학력 비효율, 남얘기만은 아니기에....😭
오늘도 뼈맞고 갑니다.
곧 뼛가루 되겠어요.ㅋ 부끄러워라...
비평이 이리 재미있을 줄은 몰랐다..이 비평이 예술이다.
박사를 하면 교수가 될 것 같은 희망👏
작품은 개구리고 욕심은 많고 낭만은 가득..
분야는 다르지만 소설을 쓰는 제가 오히려 덕분에 문장 및 작법 공부를 하게 됩니다. 미술이나 소설이나 세계를 어떻게 해석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으로 소설은 2차원 평면 위에 의미가 문자로 구조적 나열을 하는 것이고 회화는 2차원 캔버스에 함축적인 색체와 선과 면을 표현 하는 것이 서로 다른 점이겠지만 본질적으로는 같은 것이라 사료됩니다.작가가 자신이 무슨 작업을 하려는지 자신의 의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실행할 때 자신있게 독자나 갤러리들에게 잘 표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소설의 경우 뛰어난 작가님들은 그것을 쉽게 잘 독자들에게 와닿게 설명하시거든요. 미술 작품 보러 가면 그림 아래의 작품 설명을 꼭 읽어 보는 편인데, 이게 무슨 말이지?라고 느낄 때가 많았었죠.제가 아는게 부족한 미술 문외한이라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김고흐님 말씀들으면서 그게 단지 저의 부족함 때문만은 아니었으리라는 일말의 안도감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작가노트 대필작가 있는거 같아요
어쩜 그리 개똥철학 횡설수설 비슷한지
작품에 대해 평생 쓰면 그게 작가노트라는 말. 고개를 중히 끄덕입니다.
오늘 아침에 솔로 관련 영상 올라왔던것 같은데.. 저녁에 보려고 하니 없어진것 같아요 어디갔나유 ㅠ,ㅠ
이제 무슨 초록화면 바뀌어서 좀있다
다시 올릴게요!!
작가 노트를 어떻게 쓸지도 잘 모르겠어서 적은 글을 모아 놓기만 했는데 이런 것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옥션리뷰 자주 부탁드려요^^ 잘 들었습니다.
잼있네요. 새로운 접근
학생은 표절했지만
제 시각에선 표절 아닌 거에요… 웃기죠?
수석졸업이 수석입학보다 좋은거 아닌가?
무조건 지만 맞고 남은 틀린가?
좀만생각해도 답이 나오는데 생각도 않고 유튜브 뽑아내는 본인을 돌아보세요.
근데 잼있기는함 ㅋㅋ
재밌고 유익하고 시원한 말씀들 😍 감사합니다!
뒤늦게 채널을 발견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저도 왜 작품 노트를 저렇게 알기 어렵게 쓸까 하고 늘 궁금했는데 아마 저나 대중들이 저 작품들을 사는 고객층이 아니라서 그런 것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타겟 고객층이신 분들은 저런 글을 좋아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ㅎㅎ
조상은 작가는 그림을 잘모르는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작가의 다른 그림은 굉장히 좋더라구요
빛이 쏟아져 나오는듯한 부분이 달라서 그런지
보고 벅찰 정도로 이쁘다고 느꼈는데 전문가입장에서
보면 이렇군요
작품 설명만 보면 다들 그림 때려치우고 문학집 하나 출판해야 되겠네요
한국 작가들이 작품 설명글에 어떻게 해야 전문가처럼 보일까, 좀 더 있어 보일까 하는 허영심에 가득 차있는 것 같은데;; 그럴 시간에 본인들 그림에 붓 터치나 한 번 더 신경 썼으면 좋겠습니다.
16:15 조상은 작가의 마음의 빛은 전체적으로 기법이나 구도 색감등 마음에드는데 꼭 빛이 나오는 지점을 저렇게 했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랄까 그림 자체를 코발트 색상으로 밤으로 그렸으면 완전 지져스 모닝스타자나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꾸욱
작가들에게 후비듯 뼈때리는 말씀
공감하면서도 두렵습니다 ❤❤❤
고흐님 맞는 말을 돌직구로 던지시네요 ㅎㅎ 저 직구 맞으면 아프겠어요 ~
이게 맞는 말이지.
흠..역시 난 말 없는 비트겐슈타인이나 디렉같은 스탈이 좋은거 같아..😮
미술작품 비평은 어렵군요.
미학적 비평 역사적 비평 심리학적비평
비평적 탐구 ...
자녀팔이는 레이먼드 카버도 하는 겁니다 그게 작가의 현실이라면 드러내야죠
격공감
8:50 고흐 vs 터보
선 댓 후 감
수준 미달 작가들이 많음.. 그냥 작가 안했으면 좋겠슴.. 솔직한 심정 😮😮
한국은 비평을 적나라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개나소나 작가하는 것임.. 그 놈의 백자 그만 좀 그려.. 초등학생도 할 만한 일차적 전통 및 정체성 살리기.. 웃기지도 않는다.ㅋㅋ
비평에 날이 너무 서있네요.
ㅋㅋㅋㅋ토끼고 싶다
(16기옥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고 싶다....이거 갱상도 아니면 몬알아듣습니다~
ㅋㅋㅋㅋㅋ그러게요 자막 넣으려다가 말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