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ㅠㅠ 여지껏 다른 유명 러닝 유튜법의 주법을 따라했었는데 그분과는 정반대 주법이네요 어제 썬코치님 영상 모두 보고 실제 트렉가서 백피치 주법을 해 봤는데.. 정말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전 썬코치님 주법이 훨씬 더 맞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오랫동안 제 코칭을 받으신분입니다. 케이던스가 약간 늦어서 경쾌함이 떨어지기 때문에 리듬감을 살렸고, 발을 보시면 백피치를 할때 밀기가 되면서 차기가 연결 되어야 하는데 발의 동선이 흐르는게 보여서 흐르지 않고 차기가 되도록 ..원을 그릴수 있도록 교정 하였습니다. 주법이 좋지만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디테일한 교정을 한겁니다. 교정후는 케이던스가 올라가면서 경쾌함과 리듬이 살아났고 하체의 동선이 간결해지면서 적절한 보폭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특히 발의 동선이 원을 크게 그리게 되어서 원심력을 더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suncoach42.195 답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하나만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 백피치를 할 때 지면을 밀면 생기는 힘에 의해 저절로 차기가 연결되는데, 원을 그릴 수 있도록 하려면 지면을 민 후 어느정도는 의도적으로 발 뒤꿈치를 위로 차서 모양을 만들어야 될까요?
@@suncoach42.195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금을 접으면 햄스트링 근육을 사용하게 되지 않나요 ? 저는 백피치는 어느정도 속도가 있는 상태로 지면을 밀면 관성에 의해 발이 엉덩이쪽으로 접혀 자연스럽게 되는 동작인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속도가 느리면 덜 접히는 게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속도가 느릴 때 오금을 접으면 인위적으로 햄스트링의 힘으로 백피치 모양만 만드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코치님 말씀은 오금을 접어서 백피치를 만드는 연습을 통해 추후 힘을 들이지 않아도 차기가 될만큼 연습하라는 뜻일까요 ?
@@으니얌-i7q 힐착지때 발소리가 나는 이유는 앞코가 들렸다 착지가 되서 퍽퍽 소리가 납니다, 미드풋. 역시 잘못 착지하면 퍽퍽 소리가 나는데 이유는 발바닥 전체가 같이 착지가 되서 그래요. 포어풋. 미드풋은 소리가 나지만 작은 소리로~~ 듣기 좋은 소리가 나는게 맞습니다. 지면을 긁는 소리가 나거나 찍거나 하는건. 나쁜 착지인데 소리가 다릅니다, 수직 착지가 안되서 그런거니 점핑을 먼저 하고 밀어주는 착지의 주법을 잘 하면 해결됩니다,
달리는 폼이 가볍고 경쾌해요
역시 에이스..
초보자를 위한 주법 영상 올려주세요~~
진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ㅠㅠ
여지껏 다른 유명 러닝 유튜법의 주법을 따라했었는데 그분과는 정반대 주법이네요
어제 썬코치님 영상 모두 보고 실제 트렉가서 백피치 주법을 해 봤는데.. 정말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전 썬코치님 주법이 훨씬 더 맞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좋아요
교정 전 기존 주법도 좋아보이는데 썬코치님의 전문가적인 입장에서는 어떤 게 문제점이어서 교정을 한 것인가요?
오랫동안 제 코칭을 받으신분입니다.
케이던스가 약간 늦어서 경쾌함이 떨어지기 때문에 리듬감을 살렸고,
발을 보시면 백피치를 할때 밀기가 되면서 차기가 연결 되어야 하는데
발의 동선이 흐르는게 보여서 흐르지 않고 차기가 되도록 ..원을 그릴수 있도록 교정 하였습니다.
주법이 좋지만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디테일한 교정을 한겁니다.
교정후는 케이던스가 올라가면서 경쾌함과 리듬이 살아났고 하체의 동선이 간결해지면서 적절한 보폭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특히 발의 동선이 원을 크게 그리게 되어서 원심력을 더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suncoach42.195 답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하나만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
백피치를 할 때 지면을 밀면 생기는 힘에 의해 저절로 차기가 연결되는데, 원을 그릴 수 있도록 하려면 지면을 민 후 어느정도는 의도적으로 발 뒤꿈치를 위로 차서 모양을 만들어야 될까요?
@@혁혁-v9u 오금접기를 하시면 연결이 됩니다. 느낌상으로 발로 원을 그려보세요.
차기는 의식만 하면 됩니다.
즉 근육으로 힘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suncoach42.195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금을 접으면 햄스트링 근육을 사용하게 되지 않나요 ? 저는 백피치는 어느정도 속도가 있는 상태로 지면을 밀면 관성에 의해 발이 엉덩이쪽으로 접혀 자연스럽게 되는 동작인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속도가 느리면 덜 접히는 게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속도가 느릴 때 오금을 접으면 인위적으로 햄스트링의 힘으로 백피치 모양만 만드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코치님 말씀은 오금을 접어서 백피치를 만드는 연습을 통해 추후 힘을 들이지 않아도 차기가 될만큼 연습하라는 뜻일까요 ?
썬코치님 저 스피드에서 미드풋 착지시 힐풋 대비 발소리가 많이 나나요? 미드풋에서도 힐풋처럼 발소리 안나게 할 수 있나요? 점핑 근력이 부족해서 그럴까요? 주변에서 니 발소리밖에 안들린다고 워낙에 뭐라해서요.....
@@으니얌-i7q 힐착지때 발소리가 나는 이유는 앞코가 들렸다 착지가 되서 퍽퍽 소리가 납니다,
미드풋. 역시 잘못 착지하면 퍽퍽 소리가 나는데 이유는 발바닥 전체가 같이 착지가 되서 그래요.
포어풋. 미드풋은 소리가 나지만
작은 소리로~~ 듣기 좋은 소리가 나는게 맞습니다.
지면을 긁는 소리가 나거나 찍거나 하는건. 나쁜 착지인데 소리가 다릅니다,
수직 착지가 안되서 그런거니 점핑을 먼저 하고 밀어주는 착지의 주법을 잘 하면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