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두번을 시승했는데 개인차이긴 하지만 나는 EV6 GT가 훨씬 좋다고 본다. 버튼이 너무 많고 전기차로 굳이 그런 내연차 소리 들어 가면서 매일 다닐수는 없다. 물론 끄고 다니면 되지만. 한가지는 실내 인테리어 퀄리티가 GT하고 너무 차이가 난다. 가격이 걸맞지 않게 싸구려 티가 많이 난다. 인체공학적으로 솔직히 좀 편안하지도 않고. 아무래도 내가 일년전에 샀던 GT가 훨씬 낫다. 트랙을 자주가지 않는 이상은 별 소용이 없다. 만약에 현대기아 전기차를 또 산다면 다음 세대 전용 플랫폼을 사고 그땐 분명히 LG 에너지 솔루션에서 개발한 리튬이온 메탈 배터리가 들어갈 것이다. 이게 한번 충전 하면 900키로 까지 간다고 하니까 기대가 된다. 어쨌든 아오오닉5N은 너무 트랙에 맞추어져 있다. 일상용은 아닌듯. 마지막으로 전고가 너무 높다. 어떻게 내 GT보다도 높나? 참고로 이차는 1585이고 내차는 1545도. 공기저항계수도 내차가 더 낫고 무게도 내차가 조금 더 가볍다. 아무래도 오래 타기엔 내차가 더 좋다. 말 그대로 GT이다. 아이오닉5N은 오래타면 불편할것 같다. 내가 총 5시간을 타봈지만 물론 그걸로 다 알지는 못하지만 느낌은 GT보다 더 불편하다. 나도 800, 1500, 2500마력까지 몰아봤지만 이차는 거의 레이싱급이라 오래 타면 불편할것 같다. 뭐 초장기엔 편하다고 할수 있으나 시간을 가지고 일년을 타봐라. 그때에 알것이다. 내차도 어느덧 일년이 지났다. 한가지 부러운건 버킷시트인데 통풍이 된다는거. 물론 이런 종류의 차를 사면 거의 대부분 통풍은 없고 어떤차들은 아예 열선도 없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좀 급조한 느낌이 듭니다. 실네 버튼하고 디스플레이에 들어가서 안 맞는 것도 있고 앞 후드도 확장 펜더 때문에 단차가 깔끔하게 안맞는것도 그렇고. 이차는 약간 실패작입니다. 아마도 6N이 더 낫지 않을까. 아니면 다음세데 전용 플랫폼을 기다리던가. 예를 들면 GT1 이나 ME
데일리용으로 구입했고 아주 잘 타고 있습니다. 탈때마다 재미있어서 대만족 입니다. 잡음은 트렁크쪽 몰딩에서 납니다. 해결 가능합니다.
@@amggtr 타이어만 바꾸는게 번거로워서 일단 휠부터 1셋트 구하고 있습니다. 윈터용휠. ㅎㅎ
@amggtr 275-35-21 써머타이어는 진짜 어마어마 하겠네요
출력 생각하면 세미슬릭 끼워야 할거 같기도 하고
갑자기 x5 8기통, 카이엔 8기통 타시는 분들 타이어 유지 생각하니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트렁크 잡음은 블루핸즈에서 30분이면 해결해줘요
911에 승차감을 비교하려면 gt3급을 비교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에서 뵙네요 ㅎㅎ
모델y롱레인지와 비교해서 가족용으로는 어떤 차가 더 적합할까요??
주행거리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아요 집/회사밥 다 잘되어 있어용
패밀리카 용도로 가족들과 잘 타고 있습니다. 노멀모드에서는 가족들 크게 불편함 못느껴서 패밀리카로 어렵다는 말씀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911에 비교하기엔 공간에서 오는 편안함의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뒤에서 잡소리 납니다..스피커 조금 아쉽습니다.ㅎ
80~120km 항속시 실내 소음은 어떤가요? 저는 IG하이브리드 타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도 제차다 생각하고 시승도 했는데 주행거리가 서킷을 타더라도 충전기가 있지만 충전해야하고 서킷을 타면 타이어가 교체각인데 마력에 인치를 생각하면 비용이 크다는 부분이 걸리죠 타이어야 고성능이니 넘어가더라도 ... 저는 아이오닉6N이 어떨까도 생각해봅니다
못 사시겠네요.
트랙탈꺼면서 타이어값걱정할 정도면 능력에 비해 과분한차를 보는건디?
영상잘보고갑니다
글쎄요.. 단단하긴한데 노멀모드에서 데일리나 패밀리카로 못 탈 정도일까요..? 여러 댓글들과 같이 저 역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수준이라 생각되네요.
데일리 용도로 출퇴근 시 사용해도 매우 괜찮습니다 실제 오너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도로위에서 딱 한번 봤는데 빨간줄 저게 뭐라고 나름 포스있더라구요
우아아아아아아 박기돈 편집국장님이드아아아아아앙~!@%@%❤😂🎉
병휘형은 i5 m60이랑 비교하고 기돈이형은 911이랑 비교했어요.. 형님들 그차들은 1.5배 이상 비싸요. 아빠엔+아방엔사도 돈이남아요. 제네시스 가시려다 타보고 바로 계약했다는분을 두분이나 봤으니 꼭 시승해보세요~
좋아서 다시금 촬영하심? ㅎㅎ
911과 승차감 비교하셨는데 고민의 시간이 짧아서 그렇다기보단 가격탓에 그럴겁니다
플레드처럼 에어서스만 집어넣어도 해결될 문젠데 그럼 저 가격에 절대 나올수없죠
k3gt 이차도 트렁크 잡소리때문에 이슈많은데
저차도 트렁크소리이슈 많음
해치백차량들 특징같음
k3는 저렴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75백짜리도 소리가난다는건 선넘었지
아이오닉6N이 5N보다 공차중량이 50~80kg 정도 가볍고, 공기저항계수도 낮아서 아이오닉5N 보다 더 잘 나오긴 할 겁니다.
그런데 EM 플랫폼 나오면 트리플모터 전기차 나올꺼라 ㅎㅎ 그냥 지금 여건내에서 사서 즐기자고 말하고 싶네요.
뭐 별 그지같은.. 승차감 매우 좋음. BMW 차량과 비슷함. 우리 애들도 잘 타고 다니고, 이 차는 SUV 카테고리임
차들이 하나같이 왜 무거워지고 사이즈도 오버사이즈로 변하는지
나도 두번을 시승했는데 개인차이긴 하지만 나는 EV6 GT가 훨씬 좋다고 본다. 버튼이 너무 많고 전기차로 굳이 그런 내연차 소리 들어 가면서 매일 다닐수는 없다. 물론 끄고 다니면 되지만. 한가지는 실내 인테리어 퀄리티가 GT하고 너무 차이가 난다. 가격이 걸맞지 않게 싸구려 티가 많이 난다. 인체공학적으로 솔직히 좀 편안하지도 않고. 아무래도 내가 일년전에 샀던 GT가 훨씬 낫다. 트랙을 자주가지 않는 이상은 별 소용이 없다. 만약에 현대기아 전기차를 또 산다면 다음 세대 전용 플랫폼을 사고 그땐 분명히 LG 에너지 솔루션에서 개발한 리튬이온 메탈 배터리가 들어갈 것이다. 이게 한번 충전 하면 900키로 까지 간다고 하니까 기대가 된다. 어쨌든 아오오닉5N은 너무 트랙에 맞추어져 있다. 일상용은 아닌듯. 마지막으로 전고가 너무 높다. 어떻게 내 GT보다도 높나? 참고로 이차는 1585이고 내차는 1545도. 공기저항계수도 내차가 더 낫고 무게도 내차가 조금 더 가볍다. 아무래도 오래 타기엔 내차가 더 좋다. 말 그대로 GT이다. 아이오닉5N은 오래타면 불편할것 같다. 내가 총 5시간을 타봈지만 물론 그걸로 다 알지는 못하지만 느낌은 GT보다 더 불편하다. 나도 800, 1500, 2500마력까지 몰아봤지만 이차는 거의 레이싱급이라 오래 타면 불편할것 같다. 뭐 초장기엔 편하다고 할수 있으나 시간을 가지고 일년을 타봐라. 그때에 알것이다. 내차도 어느덧 일년이 지났다. 한가지 부러운건 버킷시트인데 통풍이 된다는거. 물론 이런 종류의 차를 사면 거의 대부분 통풍은 없고 어떤차들은 아예 열선도 없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좀 급조한 느낌이 듭니다. 실네 버튼하고 디스플레이에 들어가서 안 맞는 것도 있고 앞 후드도 확장 펜더 때문에 단차가 깔끔하게 안맞는것도 그렇고. 이차는 약간 실패작입니다. 아마도 6N이 더 낫지 않을까. 아니면 다음세데 전용 플랫폼을 기다리던가. 예를 들면 GT1 이나 ME
택시오닉 차주들 집단으로 풀발기했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