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스펜션과 승차감 이야기를 할때 로 이해하는게 쉽다. 이 주파수는 스프링 레이트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고 차량마다 고유한 값이된다.(에어스프링이 아닌이상) 느린차는 낮은 주파수를 가지고 빠른차는 높은 주파수를 가진다. 빠른 주파수는 고속 범프에서 최대한의 접지력을 뽑아낼 수 있으며 차량의 무게가 과도한 만큼 이 부분에 집착한 것으로 보인다. 짐작컨데 5N은 WRC의 유산이 많이 녹아 있다. 빠른 코너에서의 움직임과 접지력 확보에 최적화된 주파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속에서는 딱딱할수 밖에 없다. 2. 전기차의 발열문제는 이부분에서 세계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대 자체의 냉각시스템 설계에 있어 다양한 혁신이 이루진 바도 있으나 7할은 배터리의 성능의 놀라운 발전에 있다. SKon의 하이니켈 배터리는 내부저항을 최소화하여 리젠브레이킹 상황에서 열의 집적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서킷에 올라가지 않는 한 브레이크가 사용되지 않는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5N의 휠은 항상 깨끗하다고 한다) 한국의 배터리3사의 개발능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선단에 있으며 앞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요인자로 작용될 것이다. 5N은 2023년 현재, 세계최고성능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앞으로 선보일 더욱 고도화된 배터리 시리즈들을 기대해 본다. 3. 차량의 가격은 혜자다. 서킷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전기차란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고 이런 차량은 현대밖에 없으며 앞으로 한동안은 다른 브랜드에서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650마력에 레이싱이 가능한 차가 1억이 안되는데 ... 비싸다고?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의 니드에 대응하는 (저속에서의 컴포트함, 저출력, 긴 마일리지, 저렴한 가격 등) 다른 ioniq 시리즈가 존재한다.
맞는 말씀이긴 한데, 영상과 관련해 1번 항목과 3번 항목에 관해서 약간의 설명을 덧붙인다. 1. '주파수'로 이해하기 쉬운 건 공학적 배경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 채널 영상은 보편적 소비자를 고려해 만들고, 실제 주행 환경에 맞춰 가급적 쉬운 표현을 쓰려고 한다.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의 맥락을 이해한다면 결과적으로 이야기의 방향은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3. 첫 전기 N 모델이 나오면서 그 대상이 아이오닉 5가 된 탓에 내연기관 N 모델과 비교하면 N 브랜드의 가격 접근성이 떨어졌다는 것일 뿐, 같은 수준의 성능을 내는 내연기관 차들과 비교하면 저렴한 건 맞다. 그 얘기도 영상에서 한 것 같은데 아닌가?
영감님 포스지립니다😂😂😂
1년이 지난후..전서계에서 극찬하는 아이오닉5n ... 슈퍼카 기강잡이가 되어버림 ㄷㄷㄷ
1. 서스펜션과 승차감 이야기를 할때 로 이해하는게 쉽다. 이 주파수는 스프링 레이트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고 차량마다 고유한 값이된다.(에어스프링이 아닌이상) 느린차는 낮은 주파수를 가지고 빠른차는 높은 주파수를 가진다. 빠른 주파수는 고속 범프에서 최대한의 접지력을 뽑아낼 수 있으며 차량의 무게가 과도한 만큼 이 부분에 집착한 것으로 보인다. 짐작컨데 5N은 WRC의 유산이 많이 녹아 있다. 빠른 코너에서의 움직임과 접지력 확보에 최적화된 주파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속에서는 딱딱할수 밖에 없다.
2. 전기차의 발열문제는 이부분에서 세계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대 자체의 냉각시스템 설계에 있어 다양한 혁신이 이루진 바도 있으나 7할은 배터리의 성능의 놀라운 발전에 있다. SKon의 하이니켈 배터리는 내부저항을 최소화하여 리젠브레이킹 상황에서 열의 집적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서킷에 올라가지 않는 한 브레이크가 사용되지 않는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5N의 휠은 항상 깨끗하다고 한다) 한국의 배터리3사의 개발능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선단에 있으며 앞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요인자로 작용될 것이다. 5N은 2023년 현재, 세계최고성능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앞으로 선보일 더욱 고도화된 배터리 시리즈들을 기대해 본다.
3. 차량의 가격은 혜자다. 서킷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전기차란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고 이런 차량은 현대밖에 없으며 앞으로 한동안은 다른 브랜드에서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650마력에 레이싱이 가능한 차가 1억이 안되는데 ... 비싸다고?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의 니드에 대응하는 (저속에서의 컴포트함, 저출력, 긴 마일리지, 저렴한 가격 등) 다른 ioniq 시리즈가 존재한다.
맞는 말씀이긴 한데, 영상과 관련해 1번 항목과 3번 항목에 관해서 약간의 설명을 덧붙인다.
1. '주파수'로 이해하기 쉬운 건 공학적 배경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 채널 영상은 보편적 소비자를 고려해 만들고, 실제 주행 환경에 맞춰 가급적 쉬운 표현을 쓰려고 한다.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의 맥락을 이해한다면 결과적으로 이야기의 방향은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3. 첫 전기 N 모델이 나오면서 그 대상이 아이오닉 5가 된 탓에 내연기관 N 모델과 비교하면 N 브랜드의 가격 접근성이 떨어졌다는 것일 뿐, 같은 수준의 성능을 내는 내연기관 차들과 비교하면 저렴한 건 맞다. 그 얘기도 영상에서 한 것 같은데 아닌가?
간이 작아 무섭다고 말씀은 하시지만... 보기만 해도 머리털이 쭈뼛서는 속도로 달리시면서도 표정변화 1도 없이 담담히 말씀을 전하시는 모습이
역시 저명한 자동차 저널리스트로써의 구력은 다르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ㅋ 시승기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았습니다…
담백한 고성능 전기차 시승기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스크롤하다 정치인 닮아서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