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생리야? 를 질문했을때 맞아 라고 답해도 할말 없고 아니?라고 답해도 할말 없다. 맞으면 어쩔거고 안맞으면 어쩔건데요ㅋㅋㅋ 이건 마치 너 찐따야? 를 질문했을때 맞으면 어쩔꺼고 안맞으면 어쩔건데ㅋㅋㅋ 그냥 뭘하든 싸우자는 의도의 질문이기 때문에 입밖에 내버릴 필요가 없는거다.
여자친구가 그날이 오면 배려기회가 온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배에 붙이는 핫팩사주고 먹고싶다는거 멕이고 덜걷게 하고 추우면 따숩게 더우면 션하게 가만있고싶다면 가만 놔두고 짜증내면 들어주고 슬픈영화 보고 엉엉 울고있으면 휴지뭉치 주고. 몇번 그렇게 하다 보면 제정신 돌아오고 다시 잘지냅니다.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누리기만 하고 감사함 없는 철딱서니 없는 여자랑은 그것 때문이 아니더라도 얼마 못가더라구요. 연애도 인간관계고 인간관계는 쌍방입니다 . 아프면 배려해줄수 있고 배려해주면 감사하면 되고 감사받으면 더 잘하면되고 선순환이 되어야 오래 잘 갑니다. 혹여 이번달은 조금더 예민하다 싶으면 혹시 지난달에 서운하게 한건 없었나 곰곰히 생각해 보면 더 돈독해질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오마르님 사랑은 쌍방통행 트로트 한소절 부탁해요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건 맞지만, 애초에 개빡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한건 자기면서 마치 나는 아무 죄도 없는데, 너가 예민해서 부당하게 화내는거 아니야? 라는 태도가 더 짜증남ㅋㅋㅋㅋㅋ 내가 호르몬의 영향을 덜 받든 더 받든, 일단 너의 행동이 불쾌한거야ㅋㅋㅋ 그걸 대놓고 화내냐, 좀 유들하게 넘기느냐의 차이야 새기야
@@short_dagger 여기서 상식선이란게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원래 사람간 커뮤니케이션은 사람마다 다 다르게하는거임 그래서 친해야 장난을 칠 수있는거고 그사람이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걸 파악해서 그때그때 그사람기분이나 상황봐가며 대화를 이어나가는거임 그걸 못하는게 관용과 공감이 결여된거고
달리기를 한다고 칩시다. 선선한 가을밤 한강에서 뛴다면 도파민이 나오고 러너스 하이를 느끼며 기분좋게 뛰겠지만 38도 폭염중에 아스팔트위에서 뛴다면 정말 힘들고 짜증이 나겠죠? 이때 " 야 날씨가 그런거 가지고 왜 짜증을 내. 날씨를 바꿀순 없는거자나 그만 찡찡거려" 라고 한다면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 상황에서 대화에 도움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비록 날씨를 바꿀수 없을지언정 얼음물과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와서 "이거라도 마시면서 해. 내가 더 시원한 곳이 있나 한번 찾아볼께" 라고 한다면 '내가 예민하게 굴었나' 라는 생각과함께 엄청난 고마움을 느낄겁니다. 서로 선천적인 차이떄문에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은 배려하면서 사는게 더 편한길입니다
평소라면 아무렇지도 않은 문제가 생리 전엔 그렇게 화가 나더라구욬ㅋㅋ 근데 호르몬을 핑계로 화내는 사람이 되기 싫어서 참기만 했는데 나중엔 자책하면서 혼자 구석에 가서 우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여러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산부인과에 가서 종합검진 싹 받고 문제 있다는 부분 치료 받고 나니 전보다 훨씬 덜 해져서 많이 좋아졌어요! (화가 아예 안 나는 건 아님ㅋㅋ) 생리전증후군이 너무 심해서 힘드신 분들 검진 받아보세요! 진짜 강추강추! 근데 본인이 감정 조절해보려고 여러 노력을 했고 아무리 생각해도 정당하게 화를 내야하는 하는 상황에서 화 냈는데 "너 생리야?" 라고 하는 사람은 꿀밤 한대 먹여버려ㅡㅡ
그 날이 오면 힘들고 예민해지는 게 맞지만 그렇다고 타인에게 짜증낼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니지. 배려해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고맙게 여기면 될 일! 서로서로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게 정답일 듯. 마지막에 남자들만 있는 세상 싫다는 거 왜 이렇게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자들만 있는 세상은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핑크다이어리 쓰니까 어 나 왜 이러지 싶으면 생리하기 일주일전이더라군요. 그래서 저도 제 자신을 이해하게 되었고 제 남친도 이해를 해줘요. 제가 화가 난 이유가 있었다면 더 크게 표현 되어서 이유가 없었던건 아니에요. 뚱뚱한 사람에게 뚱뚱하다라고 말 하지 않는다는 비유 참 적절하네요.
그래서 전 생리 시작 즈음, 시작 2일 후 정도까지 되도록 입닥치고 있습니다.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할지 몰라요... 생리 때문에 예민떠는 사람 되기도 싫고.. 높은 확률로 '생리가 아닌 나'는 이런 일에 그렇게까지 화내지 않을거거든요. 그리고 생리때 중요한 결정 안내려요 ㅋㅋㅋ 그때의 나는...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하니까.....ㅋㅋㅋㅋㅋㅋ 내가 호르몬의 노예인걸 아니까.. 나부터 조심하는게 필요하더라구요.😊
오늘 생리 터졌는데 이 영상이 뜨다니.. 호르몬에 상관없이 아프면 사람은 예민해지는데 호르몬 영향까지 받으면 많이 예민해지는건 맞아요 짜증낼것도 아닌데 확 짜증이 난다던가.. 그래도 성인인데 이성으로 붙잡으려고 노력하죠 그러다가 받아줄것같은 상대가 있으면 의지하고싶은 마음에 좀 더 칭얼 거릴수는 있겠네요 서로 달라서 완전히 이해할수 없으니, 상대입장에서 조금만 더 생각하고 배려해주면 아무문제도 없답니다..
생리 전만 되면 인간관계 파괴 왕되는데 별게 다 눈에 거슬리고 짜증나긴 해요. 근데 평소 참고 살다가 터지는게 많은듯. 평소 좀 참고있던거 있었으면 예민해졌을때 말 정말 곱게 못하겠고 평소 상대방이랑 사이 좋았으면 예민하게 굴다가도 미안하다고 뿌엥 하면서 사과하게 됨 ㅋㅋ
생리전 증후군이라고 해서 생리 10일 전쯤 시작되는 육체적 신체적 불쾌감이에요 ㅎㅎㅎ 생리시작하면 24시간 이내에 평소랑 같아지구요... 정신적으로 혹은 육체적으로 괴로워짐 평소에 성인군자냐 보살님이냐 어케 참냐 참 성격좋다 너그럽다 상냥하다 고맙다 이런소리 들으며 살다가도 pms 기간에는 도라이가 됩니다 가급적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대화도 자제하고 누구 만나지도 않아요 혼자서 잘 다독이려고 노력함 근데 이 시기에 내가 진짜 어마어마한 도라이가 되는걸 알아서 남자도 친구도 잘 안사귐 주변사람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호르몬 진짜 너무 싫어요 산부인과 상담받고 약처방 받아보려고 합니다 다들 pms 잘 이겨내시길... 이거 미드보면 에피소드도있어요 빅뱅이론에서 와이프 크림 잘못발랐다가 여성호르몬 때문에 미쳐날뛰는 에피소드 ㅋㅋㅋㅋ 근데 그나마 여자들은 계속 그렇게 호르몬 날뛰기를 겪어와서 그나마 컨트롤이 되는거라고 이런 대사가 나오죠 용을 타고 날아다니는걸 몇십년동안 해봐서 컨트롤이되는거라면서 😅
근데ㅋㅋ저는 생리야? 라고 물어봤을때, 진짜 그 기간이라면 "오 그렇구나"내가 이 기간이라 평소보다 더 예민할수 있으니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 기간이 아닐때 흥분한 상태에서 생리냐고 물어보면 이새키는 나의 화남을 단순히 비이성적인 행동으로 보고 있는거냐며 진짜 폭발함...ㅋㅋㅋ
근데 이게 솔직히 생리 전에 짜증나는 사람도 있고 생리때 그러는 사람도 있고 생리 그다음주에 그러는 사람도 있고. 근데 중요한건. 다른사람이 뭔가 짜증날만한 일을 하긴 한거야. 근데 이게 보통때같으면 좀 내가 참고 넘어갈수 있는데, 감정기복이 심한 날은 참을수가없는거야. 아무튼 근데 그 다른사람이 잘못을 하긴 한거야. 근데 그거가지고 '너 생리야?' 이러면.. 게임끝. ㅋㅋㅋㅋ 난 근데 개인적으로 감정기복 심한거같으면 남자친구한테 먼저 알려주는편임. 내가 감정기복이 오늘 좀 심하고 기분이 안좋아. 미안해. 내가오늘 좀 퉁명스럽게 굴어도 이해해줘 ㅠ 이렇게 미리 말해. 근데 더짜증나는거는. 남자는 생리도 아닌데도 사실은 감정기복이 다들 있어. 없는사람은 없어. 근데 자기네들은 그런거 아예 없는줄 알아. 그게더짜증나 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 생리통 심하고 사이클 어느 시기 되면 엄청 졸리고 몸으로 영향 많이 받는 사람인데 진심 생리 싸이클에 따라서 막 평소보다 분노가 솓구치나요?? 막 진짜 그래요?? 제가 평소에 불안우울이 심해서 딴 부분에서 이미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생리 싸이클에 따라 막 분노가 솓구치고 예민해진다는게 엄청 와닿지는 않더라고요. 진짜 그래요?
저 같이 생리때 몸이 오히려 더 좋아지는 사람 없나요? ㅎㅎ 만성 피로인데 생리때 되면 컨디션 좋아져서 막 뛰고 싶고 그래요. 근데 생리때문에 땀 나는 운동을 못하는 아이러니.. 생리 전에는 식욕 터져서 엄청 먹어대긴 하지만 짜증은 안 나는데.. 대신 배란일 때 가벼운 몸살이 나요. 몸이 평소보다 더 안 좋다 하면 배란일... 이번 배란일 때는 4일이나 몸살 나서 고생했다는.. 연속 두번 몸살 심하게 와서 다른 의미로 생리가 두렵긴 해요.. ㅠㅠ
너 졸려서 그렇구나, 너 배고파서 그렇구나, 너 힘들어서 그렇구나랑 생리 중이라서 그렇구나 다 비슷한 의미 같은데ㅎㅎ 개인적으로는 내가 화났을 때 들으면 더 화가 치미는 말 top4가 저거임. 졸린 것도 배고픈 것도 힘든 것도 생리도 상시 돌아오는 라이프 컨디션이라 당연한 건데, 그걸로 자기 잘못의 정당성을 찾거나 상대를 매도하면 서로 기가 막힌 거죠 머...
뭐랄까 작은 문제처럼 넘어갈 일을 호르몬 때문에 더 크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 데 (그냥 난리치는 거 말고) 이런 경우는 물어보는 건 갠찮지 않나 물론 화난거 좀 가라앉고 나서 대신 비꼬거나 짜증내면서 × 걱정하듯이 물어보거나 간식 챙겨주면서 물어보면 센스있는 거고 여자도 가끔 왜 그런지 인식 못하다가 생리 때문이구나 하면 좀 가라앉는 데
겨울에 몸살감긴데 영하10도에 밖에서 비맞고 벌벌 떠는데 아아 마시자하는 거랑 비슷함 못 마시겠다고 했을 때 한다는 말이 너 평소에 아아 마시잖아 (오늘따라 왜 이리 유난이야?) -> 생리해서 그래? 가 이느낌임 진짜 조낸 아픈날은 드릴기계로 전신이 조져지는 느낌. (거동을 할 수 있어도 평소체력의 15-20%정도 될거임) 어느쪽이든 본인이 직접 겪을 수 없는 경험이나 아픔에 대해서는 서로 말조심하는게 필요함
생리 전에 진짜 내가 내 뜻대로 안되는 게 젤 빡치는 부분인 듯ㅋㅋㅋ 나도 알아. 별 것도 아닌 거라는 걸. 근데 그 별 것도 아닌거에 개빡치는 나를 이해할 수 없어서 더 빡쳐. 내가 본체가 아니고 자궁년이 본체가 된 것 같은 게 진짜 빡쳐. 심할 땐 그냥 막 다 패고싶고, 죽이고 싶고, 부셔버리고 싶어. 이런 내자신이 화나. 짜증에 짜증에 짜증을 더한 그런 상태ㅡㅡ
Развлечения
일단 저 발언 자체가 너무 공격적임.. 딱 들어보면 상대가 저런 소리를 무슨 의도로 꺼냈는지 본능적으로 파악할 수 있음..
여자가 예민해 보이는 이유가 진심으로 궁금했으면 돌리고 돌려서 물어봤겠지 ㅋㅋ 엄마한테도 그렇게 물어볼 거냐?
저걸 실제로 여자에게 하는사람이 있을까
@@youknowwhoiam6057있었어요.. 딱 보아하니 그날이네 약간 이런식으로 얘기했음 내가 뭐 그리 티낸것도 아닌데 지혼자 뭔가 캐치해냈다는듯 아는척 오짐.. 평소 눈치없기로 소문나고 사람들하고 시비자주붙는 양반이었었음ㅋㅋ
@@youknowwhoiam6057생각보다 많음
너 생리하냐? 가 너 여자지?랑 비슷함
@@youknowwhoiam6057 있음. 말싸움 하다가 지가 밀리면 공격하려고 저말함. 상대방 예민폐 만들어서 기분 상하게 하고 이겨먹으려고 하는 말임. 심지어 그날도 아님.
땀흘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좋죠? (엔돌핀 분비) 술자리에서 기분이 좋죠? (도파민 분비) 우리는 호르몬의 노예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많은 부분이 이해가 됩니다 꼭 PMS가 아니더라도
술자리에서 기빨리면 그건 뭔가요..?
@@user-gd5lc3yw9b아싸
@@user-gd5lc3yw9b 님 그건 그냥 MBTI I같은데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쿠ㅜㅜㅜ
강한 성욕에 휩싸이는 거나 공격적이고 적극적이게 되는 거, 위험한 행동을 서슴없이 하는 것들도 다 호르몬의 영향을 받은 것들이죠
너 생리야? 를 질문했을때
맞아 라고 답해도 할말 없고 아니?라고 답해도 할말 없다. 맞으면 어쩔거고 안맞으면 어쩔건데요ㅋㅋㅋ
이건 마치 너 찐따야? 를 질문했을때 맞으면 어쩔꺼고 안맞으면 어쩔건데ㅋㅋㅋ
그냥 뭘하든 싸우자는 의도의 질문이기 때문에 입밖에 내버릴 필요가 없는거다.
앞에 어떤 상황이 있었든간에 뜬금없이 너 생리야? 라고 하는 게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는 사람의 언행은 아님. 순수한 의문이든 비아냥거리려는 의도이든, 결국 한다는 말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수준의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ㄹㅇ생리하는 것도 ㅈ같아 죽겠는데 그걸로 조롱을 하려고 하면 그 사람에게 실망함과 동시에 더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하게 느껴짐
물론 일상적 상황에서 생리를 빌미로 본인을 통제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예민하게 구는 건 옳지 않음
1정도 짜증날 일이 10정도로 짜증나고 1정도 슬픈 일이 10점도 슬퍼집니다... 근데 1정도 먹고싶었던게 10정도 먹고싶어짐 ㅋㅋㅋㅋㅋ
ㄹㅇ 버블티 너무 먹고싶은데 근처에 카페가 없어서
타피오카펄 왕창 시켜서 제가 만들어먹고 말았어요
약간 반 미침ㅜㅜ
소분해서 냉동실 넣어놨는데
지금 다 갖다 버려야할거같네여
생리안할때도 좀 다혈질인데 생리하면 진짜 분조장 환자 되는거 같아서 혼자 있으려고함..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저는 몸이 많이 피곤해지고 감정 변화는 적더라고요. 물론 식욕 폭발은 인정합니다 ㅋㅌㅌㅋㅋ
이거 심한사람은 자살사고도 겪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뜻임.. 함부로 니 생리하냐고 비아냥댔다간 진짜 대갈이 박살나는 수 있으니 입조심 해야겠지요..모두모두..
여자친구가 그날이 오면 배려기회가 온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배에 붙이는 핫팩사주고 먹고싶다는거 멕이고 덜걷게 하고 추우면 따숩게 더우면 션하게 가만있고싶다면 가만 놔두고 짜증내면 들어주고 슬픈영화 보고 엉엉 울고있으면 휴지뭉치 주고. 몇번 그렇게 하다 보면 제정신 돌아오고 다시 잘지냅니다.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누리기만 하고 감사함 없는 철딱서니 없는 여자랑은 그것 때문이 아니더라도 얼마 못가더라구요. 연애도 인간관계고 인간관계는 쌍방입니다 . 아프면 배려해줄수 있고 배려해주면 감사하면 되고 감사받으면 더 잘하면되고 선순환이 되어야 오래 잘 갑니다. 혹여 이번달은 조금더 예민하다 싶으면 혹시 지난달에 서운하게 한건 없었나 곰곰히 생각해 보면 더 돈독해질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오마르님 사랑은 쌍방통행 트로트 한소절 부탁해요
현명하시네요
@@8ryung8 사랑흐으은~ 쌍 바항 토홍 해앵~ 자가가 잔. 잔.
배려의 기회라니 마음씨가 예쁘시다☺️이런분이 오래오래 사랑받고 연애하시길
와 진짜 내 남친 이렇게 해주면 진짜 당장 결혼자금 모음
오~~
근데 화가 난게 생리중이라서가 아닐걸 상대가 화를 불러일으킨 원인이 있는거지 생리 한다고 아무 이유없이 화내거나 때쓰지 않음
음… 유일한 이유가 아닐 뿐이지 여러 이유중 하나겠죠 혹은 증폭제일수도 있고.
1만큼 잘못했는데 10만큼 혼내면 남자 입장에서는 이것만큼 어이없는것도 없음.
왜냐? 1정도의 잘못은 나 뿐만 아니라 상대방(여친)도 자주 하던거니까
생리가 아니었음 5정도 낼 화를 생리란 이유로 10 20으로 낼 뿐이지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건 맞지만, 애초에 개빡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한건 자기면서 마치 나는 아무 죄도 없는데, 너가 예민해서 부당하게 화내는거 아니야? 라는 태도가 더 짜증남ㅋㅋㅋㅋㅋ 내가 호르몬의 영향을 덜 받든 더 받든, 일단 너의 행동이 불쾌한거야ㅋㅋㅋ 그걸 대놓고 화내냐, 좀 유들하게 넘기느냐의 차이야 새기야
틱틱거리는 선에서 끝날일을 갑자기 불같이 화내면 당황스럽긴 할듯
@@short_dagger그걸 왜 화가나도록 원인제공한사람이 정하는지...? 틱틱댈정도인지아닌지를 어떻게알아요? 애초에 화가나게 안만들면 될일을...
@@harimkim4295 그걸 원인 제공 한 사람이 정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기준에서 말하는거임. 그런 논리면 사람들은 실수를 왜 할까요.. 실수할 일을 안만드면 되는건데
위에도 그렇고 이상할정도로 생리에 관련해선 관용과 공감이 결여된 느낌이란 말이지..
@@short_dagger 여기서 상식선이란게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원래 사람간 커뮤니케이션은 사람마다 다 다르게하는거임 그래서 친해야 장난을 칠 수있는거고 그사람이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걸 파악해서 그때그때 그사람기분이나 상황봐가며 대화를 이어나가는거임 그걸 못하는게 관용과 공감이 결여된거고
우리 와이프... 결혼10년동안 정말 가정을 위해서 헌신하고 우리 본가 친지들도 나한테 장가 잘갔다는 얘기를 볼때마다 하실정도로 항상 칭찬듣는 사람인데 생리기간엔 건드리면 안됨. 아직 소화가 안되서 지나가는 가젤을 보기만하는 사자 쯤으로 생각하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48 '일단 뒤에 건 아름답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한 번도 "너 생리야?" 이런 무례터지는 소리 들어본 적이 없지만... 그런 사람에게 "네 전두엽은 망가져서 그렇게 예의없는 소릴하냐"라고 해주고싶네요. 인간=뇌=호르몬, 뇌가 죽으면 인간도없습니다 ㅎ
사회생활에서는 "사실" 이라는것은 의미가 없는듯.
핑크다이어리는 어케 아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요ㅋㅋㅋㅋ
달리기를 한다고 칩시다. 선선한 가을밤 한강에서 뛴다면 도파민이 나오고 러너스 하이를 느끼며 기분좋게 뛰겠지만 38도 폭염중에 아스팔트위에서 뛴다면 정말 힘들고 짜증이 나겠죠?
이때 " 야 날씨가 그런거 가지고 왜 짜증을 내. 날씨를 바꿀순 없는거자나 그만 찡찡거려" 라고 한다면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 상황에서 대화에 도움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비록 날씨를 바꿀수 없을지언정 얼음물과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와서 "이거라도 마시면서 해. 내가 더 시원한 곳이 있나 한번 찾아볼께" 라고 한다면 '내가 예민하게 굴었나' 라는 생각과함께 엄청난 고마움을 느낄겁니다.
서로 선천적인 차이떄문에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은 배려하면서 사는게 더 편한길입니다
3:05 아니, 핑크 다이어리 어떻게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ㅋㅋㅋㅋㅋㅋ
평소라면 아무렇지도 않은 문제가 생리 전엔 그렇게 화가 나더라구욬ㅋㅋ 근데 호르몬을 핑계로 화내는 사람이 되기 싫어서 참기만 했는데 나중엔 자책하면서 혼자 구석에 가서 우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여러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산부인과에 가서 종합검진 싹 받고 문제 있다는 부분 치료 받고 나니 전보다 훨씬 덜 해져서 많이 좋아졌어요! (화가 아예 안 나는 건 아님ㅋㅋ) 생리전증후군이 너무 심해서 힘드신 분들 검진 받아보세요! 진짜 강추강추!
근데 본인이 감정 조절해보려고 여러 노력을 했고 아무리 생각해도 정당하게 화를 내야하는 하는 상황에서 화 냈는데 "너 생리야?" 라고 하는 사람은 꿀밤 한대 먹여버려ㅡㅡ
하지만 생리와 상관없이 가스라이팅 해놓고 생리냐고 예민한 여성으로 몰아가는 남자가 문제지만 그게 아니면 맞는소리드라 ㅇㅈㅇㅈ....
반대로 생리를 무기삼아 감정쓰레기통 찾는 여자도 문제죠
이런 사람들이 그 문제를 볼드모트같은 존재로 만든게 아닐까요
@@FD-lu7hs쌩지랄해놓고 생리로 방패 삼는 여자 있었는데 너무 힘들더라
근데 대부분은 전자같은 상황이 대다수죠 ㅋㅋ 요즘 생리 자체가 무기가 될 수 없으니
@@user-gb8pm2si8l 전혀 아님. 오마르도 생리 얘기 꺼내기 어려워하는거 안보이나 ㅋㅋ. 잘못 얘기하는순간 여자들 사이에서 쓰레기 되기 딱 좋은 주젠데
@@user-gb8pm2si8l 맞죠
쳐맞는말도 맞는말이긴 하지....
그 날이 오면 힘들고 예민해지는 게 맞지만 그렇다고 타인에게 짜증낼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니지. 배려해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고맙게 여기면 될 일! 서로서로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게 정답일 듯.
마지막에 남자들만 있는 세상 싫다는 거 왜 이렇게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자들만 있는 세상은 싫어요!
대머리한테 대머리야 라고 면전에서 말하지않지 심지어 머머리라고 그 단어도 순화해서 말해주잖아? 비슷한거라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핑크다이어리 쓰니까 어 나 왜 이러지 싶으면 생리하기 일주일전이더라군요.
그래서 저도 제 자신을 이해하게 되었고 제 남친도 이해를 해줘요.
제가 화가 난 이유가 있었다면 더 크게 표현 되어서 이유가 없었던건 아니에요.
뚱뚱한 사람에게 뚱뚱하다라고 말 하지 않는다는 비유 참 적절하네요.
차라리 "지금 배가 많이 고프구나?" 가 나은듯. 너만 그런게 아니라 나도 배고프면 짜증난다는것을 전제하는 말이기 때문인것 같음.
그래서 전 생리 시작 즈음, 시작 2일 후 정도까지 되도록 입닥치고 있습니다.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할지 몰라요... 생리 때문에 예민떠는 사람 되기도 싫고.. 높은 확률로 '생리가 아닌 나'는 이런 일에 그렇게까지 화내지 않을거거든요. 그리고 생리때 중요한 결정 안내려요 ㅋㅋㅋ 그때의 나는...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하니까.....ㅋㅋㅋㅋㅋㅋ 내가 호르몬의 노예인걸 아니까.. 나부터 조심하는게 필요하더라구요.😊
걍 말을 거는 순간 짜증남 옆에서 숨만 쉬어도 혈압오름 그래서 모든 인간관계를 끊었습니다
나 스스로 아.. 오늘 왜 이렇게 우울하지? 또는 왜이렇게 별거 아닌 일로 짜증이나지?? 자각이 들 정도로 이상한 날이 있음.. 캘린더를 보면.. 빼박이더라..
오늘 생리 터졌는데 이 영상이 뜨다니.. 호르몬에 상관없이 아프면 사람은 예민해지는데 호르몬 영향까지 받으면 많이 예민해지는건 맞아요
짜증낼것도 아닌데 확 짜증이 난다던가.. 그래도 성인인데 이성으로 붙잡으려고 노력하죠
그러다가 받아줄것같은 상대가 있으면 의지하고싶은 마음에 좀 더 칭얼 거릴수는 있겠네요
서로 달라서 완전히 이해할수 없으니, 상대입장에서 조금만 더 생각하고 배려해주면 아무문제도 없답니다..
생리라고 누가 다 화내냐 .....그냥 저 묻는게 너무 실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예의없는 것중에 하난거 같음
근데 언니한테 말하다가 언성이 높아지고 화를 내고 있었거든요..? 언니가 저한테 너 혹시 언제 생리야? 이러는데 생리 달력보니까 곧이더라고요. 그래서 아.. 내가 별것 아닌거에 화를 내고 있었구나 깨닫고 미안하다 했어요
근데 생리 근처 날에는 이상하게 사소한거에도 ㅈㄴ예민해지는거 ㄹㅇ 사이언스
3:25 그래... 맞는 말 하고 있지 쳐 맞는 말...
생리 전만 되면 인간관계 파괴 왕되는데
별게 다 눈에 거슬리고 짜증나긴 해요. 근데 평소 참고 살다가 터지는게 많은듯.
평소 좀 참고있던거 있었으면 예민해졌을때 말 정말 곱게 못하겠고
평소 상대방이랑 사이 좋았으면 예민하게 굴다가도 미안하다고 뿌엥 하면서 사과하게 됨 ㅋㅋ
...오노우....
ㄹㅇ 솔직히 평소에 사이좋거나 내가 좋게보는 사람이면 생리할때 아무리 아파도 험한말이 안나옴 예민해져도 소중한 사람한텐 스크래치 못내겠드라
ㄴㅓ 생리야? = 니 내일 모래 군대 가나
남자만 있는 세상이라면 다들 머리 민다에 한표
나도 생리 할 때 기분 ㅈ같아 지고 싶지 않아.. 근데 내 몸이 내 말을 안 들어 ㅠ 밖에서는 사회니까 티 안내려고 노력하지만 집에 혼자 있을때는 기분 진짜 널뛰기함
편함과 도태를 구분못하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핑크 다이어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려깊음은 집안에 남자 가족들도 잘 터득하지 못하는거보면 어려운 일인가봐요 남성의 사려깊음은 여자를 좋아하고 사랑하면 생길까요? 궁금하네요,, 작가님 파마 이뻐요❤
핑크다이어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인거 알고 힘든거 알아주고 신경써주면 너무 좋을거같은데
아 확실히 살찐 사람한테 너 살쪄다고 말하는건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이지. 이해완.
인정~~
내 호르몬 때문에 남친한테 짜증내고 싶지는 않더라... 나도 모르게 화를 냈다면 미안하다고, 생리 때문에 예민한 것 같다고 사과 함.. 이것 외에는 굳이 티내면서 나 생리야~!~! 이렇게 안하려고 최대한 노력함 ㅎㅎ; 이건 같은 여자들끼리도 짜증나는 일
호르몬이 진짜 무섭습니다 ㅎ
맞는말이지....쳐 맞는말
평화를 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바를 너무 잘 풀어서 설명하는 거 같음..
생리전 증후군이라고 해서 생리 10일 전쯤 시작되는 육체적 신체적 불쾌감이에요 ㅎㅎㅎ 생리시작하면 24시간 이내에 평소랑 같아지구요... 정신적으로 혹은 육체적으로 괴로워짐 평소에 성인군자냐 보살님이냐 어케 참냐 참 성격좋다 너그럽다 상냥하다 고맙다 이런소리 들으며 살다가도 pms 기간에는 도라이가 됩니다 가급적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대화도 자제하고 누구 만나지도 않아요 혼자서 잘 다독이려고 노력함 근데 이 시기에 내가 진짜 어마어마한 도라이가 되는걸 알아서 남자도 친구도 잘 안사귐 주변사람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호르몬 진짜 너무 싫어요 산부인과 상담받고 약처방 받아보려고 합니다 다들
pms 잘 이겨내시길... 이거 미드보면 에피소드도있어요 빅뱅이론에서 와이프 크림 잘못발랐다가 여성호르몬 때문에 미쳐날뛰는 에피소드 ㅋㅋㅋㅋ 근데 그나마 여자들은 계속 그렇게 호르몬 날뛰기를 겪어와서 그나마 컨트롤이 되는거라고 이런 대사가 나오죠 용을 타고 날아다니는걸 몇십년동안 해봐서 컨트롤이되는거라면서 😅
평소엔 착하다는 소리 듣다가 pms기간에 도라이됐던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친한 사람에게 보물산 지키고 있는 화난 드래곤같다는 소리도 들어봤어요 ㅋㅋㅋㅋ 지금은 약먹고 조절하고 배려해주는 사람 만나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힘들어요 ㅠㅠ 같이 힘내봐요!
나는 생리때문에 우울해지기만 하고 짜증은 안나던데 같은 호르몬 변화에 대해서도 이런 개인차가 생기는게 신기하긴 함. 주변 사람들도 덩달아 우울해질까봐 남친한테는 생리중이라 조금 우울한 상태인거 이해해달라고 항상 얘기하고 다른 친구 약속은 안잡음.
아뇨아뇨 딱 생리 주기에 개빡칠만한 일이 생기면 다혈질이 됩니다... 저도 대부분 조용하고 우울감 정도만 살짝 오고 몸 쳐지고 감기몸살 겪는거 같고 그런데, 진짜 딱 두번 생리때 잘잘못 + 호르몬 영향으로 극대노한 적이 있었네요
@@user-tn2lc7je3l전 불쾌함+짜증이 납니다
여자들만 있는 세상, 괜찮은데...?
니 말이 맞는 말이지
쳐 맞는 말
유시민이 말했죠 맞는 말을 상황에 맞게 해야하고 그말로 상대가 느낄것 까지 생각하고 하는 법을 정치인을 하며 나중에 배웠다고 함 그정도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맞음
근데ㅋㅋ저는 생리야? 라고 물어봤을때, 진짜 그 기간이라면 "오 그렇구나"내가 이 기간이라 평소보다 더 예민할수 있으니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 기간이 아닐때 흥분한 상태에서 생리냐고 물어보면 이새키는 나의 화남을 단순히 비이성적인 행동으로 보고 있는거냐며 진짜 폭발함...ㅋㅋㅋ
근데 만약 생리중이 아니라면 더 빡치겠지 ㅋㅋㅋㅋ
이거 장발마르시절 몇년전에본거같은데
근데 나는 생리 시작할 때 짜증과 귀찮음만 있고 예민하다거나 쉽게 화를 내는 건 없는 거 같음
진짜 생리면 모르겠는데, 자기가 잘못해서 화나게 해놓고 그걸 너생리야? ㅇㅈㄹ 하면 진짜 쓰레기인가? 싶음
7만원짜리 가르마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요즘 달고 사는말이 호르몬의 노예인데ㅋㅋㅋ영상이 올라오니 반갑네요
나는 생리 할 때 인성 개파탄 나는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잘 알지만 조절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 제발 그냥 안 건드렸으면 좋겠음
저 말에 의도는 그냥 너의 행동이나 말이 나한테 기분 나쁘다는 건데 그럼 나한테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거 불편하다고 하면 되지 왜 굳이 생리해 라고 물음으로 공격하지? 한글 다 알고 자신의 감정 다 설명할 수 있지 않나
"니 말이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 5일전부터 너무 짜증나미치겠음 화가 너무 많아짐ㅠㅠ 나도 짜증내기싫은데 선짜증 후후회를함ㅠㅠ 그냥 안건들여줬으면좋겠음ㅠㅠ 나도 짜증나.. 생리전 맨날 명상하는데 조금만 짜증나게해도 개짜증남ㅠㅠ
근데 이게 솔직히 생리 전에 짜증나는 사람도 있고 생리때 그러는 사람도 있고 생리 그다음주에 그러는 사람도 있고.
근데 중요한건. 다른사람이 뭔가 짜증날만한 일을 하긴 한거야. 근데 이게 보통때같으면 좀 내가 참고 넘어갈수 있는데, 감정기복이 심한 날은 참을수가없는거야. 아무튼 근데 그 다른사람이 잘못을 하긴 한거야. 근데 그거가지고 '너 생리야?' 이러면.. 게임끝. ㅋㅋㅋㅋ
난 근데 개인적으로 감정기복 심한거같으면 남자친구한테 먼저 알려주는편임. 내가 감정기복이 오늘 좀 심하고 기분이 안좋아. 미안해. 내가오늘 좀 퉁명스럽게 굴어도 이해해줘 ㅠ 이렇게 미리 말해.
근데 더짜증나는거는. 남자는 생리도 아닌데도 사실은 감정기복이 다들 있어. 없는사람은 없어. 근데 자기네들은 그런거 아예 없는줄 알아. 그게더짜증나 ㅋㅋㅋㅋ
생리 전 예민 같은건 느껴본적이 없어서
예민하다, 생리전엔 항상 군것질에 손 댄다라는 말은 이해 못함..
난 항상 평상시의 나던데 피부 트러블 빼고 ㅠ
아니 근데 저 생리통 심하고 사이클 어느 시기 되면 엄청 졸리고 몸으로 영향 많이 받는 사람인데 진심 생리 싸이클에 따라서 막 평소보다 분노가 솓구치나요?? 막 진짜 그래요?? 제가 평소에 불안우울이 심해서 딴 부분에서 이미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생리 싸이클에 따라 막 분노가 솓구치고 예민해진다는게 엄청 와닿지는 않더라고요. 진짜 그래요?
넹 분노가 솟구치고 짜증나고 빡칩니다 근데 기분좋을땐 또 기분좋음 근데 또 금방나빠짐
네 그런사람들이 있어욬ㅋ 타고나신거 부럽습니다. 저도 생리통은 거의 없는데 pms는 와오..뇌에 힘풀면 분조장각입니다. 사회생활에서는 당연히 티낸적은 없어요. 😅
평소에도 감각이 예민해서 힘든 사람인데 생리가 가까워오면 진짜 무슨 바늘로 찌르는거 마냥 온 촉각이 다 곤두섭니다... 그 왜 계절마다 다른 냄새가 난다고 하잖아요? 평소에 냄새 차이만 느꼈다면 생리주기 근방엔 공기흐름 자체가 느껴지고 그래서 더 거슬려요ㅎㅎㅎ
저 같이 생리때 몸이 오히려 더 좋아지는 사람 없나요? ㅎㅎ 만성 피로인데 생리때 되면 컨디션 좋아져서 막 뛰고 싶고 그래요. 근데 생리때문에 땀 나는 운동을 못하는 아이러니.. 생리 전에는 식욕 터져서 엄청 먹어대긴 하지만 짜증은 안 나는데..
대신 배란일 때 가벼운 몸살이 나요. 몸이 평소보다 더 안 좋다 하면 배란일... 이번 배란일 때는 4일이나 몸살 나서 고생했다는.. 연속 두번 몸살 심하게 와서 다른 의미로 생리가 두렵긴 해요.. ㅠㅠ
저도 생리하면 피부 좋아지고 살도 빠지고 몸 리셋하는 기분이예요 생리통이 없긴한데 밑에가 저릿하긴 해요
혹시 나이대가 좀 어리신가요? 저도 그랬었는데 나이들면서 몸 아파지고, 기분도 훨씬 안좋아지고 그랬어요. 오히려 개운하고 몸 가볍고 군살 다 빠져있고 같은 증상은 생리 끝난 직후 1주일이 그래지네요ㅠ
@@user-tn2lc7je3l 40대입니다. ㅎㅎ
생리 이틀전부터 사소한거에 부글부글거리고 예민해지긴함
내가 왜이러지? 하고 달력보면 생리직전임
보통은 기다려주다가 내가 깨달으면 그런거 같았어~ 하던데
예민해져있는데 대뜸 너 생리야? 이러면
생리다 어쩔래 하고 싸울듯
너 졸려서 그렇구나, 너 배고파서 그렇구나, 너 힘들어서 그렇구나랑 생리 중이라서 그렇구나 다 비슷한 의미 같은데ㅎㅎ
개인적으로는 내가 화났을 때 들으면 더 화가 치미는 말 top4가 저거임.
졸린 것도 배고픈 것도 힘든 것도 생리도 상시 돌아오는 라이프 컨디션이라 당연한 건데, 그걸로 자기 잘못의 정당성을 찾거나 상대를 매도하면 서로 기가 막힌 거죠 머...
뭐랄까 작은 문제처럼 넘어갈 일을 호르몬 때문에 더 크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 데 (그냥 난리치는 거 말고) 이런 경우는 물어보는 건 갠찮지 않나 물론 화난거 좀 가라앉고 나서 대신 비꼬거나 짜증내면서 × 걱정하듯이 물어보거나 간식 챙겨주면서 물어보면 센스있는 거고 여자도 가끔 왜 그런지 인식 못하다가 생리 때문이구나 하면 좀 가라앉는 데
평상시랑 같은데 유독 말투나 표정으로 시비트면 더 그렇게 느껴짐 가면쓰고 음성변조기로 대화하고 싶음
겨울에 몸살감긴데 영하10도에 밖에서 비맞고 벌벌 떠는데 아아 마시자하는 거랑 비슷함
못 마시겠다고 했을 때 한다는 말이
너 평소에 아아 마시잖아 (오늘따라 왜 이리 유난이야?) -> 생리해서 그래? 가 이느낌임
진짜 조낸 아픈날은 드릴기계로 전신이 조져지는 느낌. (거동을 할 수 있어도 평소체력의 15-20%정도 될거임)
어느쪽이든 본인이 직접 겪을 수 없는 경험이나 아픔에 대해서는 서로 말조심하는게 필요함
미레나 시술로 생리를 아예 멈춰놔도 호르몬 🐶쉐리는 거기서만 나오지 않아.... 갑상선은 노냐...? 뇌에 도파민은 어쩔 거고...? 😊
난 짜증내는게 이해가고말고가 아닌 짜증나도 남자한테 짜증내고싶은맘은 안들던데 ㅋ
어차피 이해못할건데 미쳤다고 ㅋ 남자한테 징징대는게 그래서 신기함.
남자를 위해서가 아닌 내가 그러고싶은 맘이 없어 일부러라도 피함 피하는게 상책
pms약도 있다는것도 그저웃기거나 그럼 먹기만하면되는줄알곘짘ㅋ
222222222222222내가하고싶은말.
기분 좋은 것도 아닌것도 다 호르몬 분비에 따른건데 살면서 호르몬 영향 안 받는 사람도 있나. 확신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나 증명할 수 있나 생리하고 기저귀 차는 것도 서러운데 진심으로 왜 이렇게 몇십년동안 생리와 임신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게 싱그럽게 짜증납니다.
PMS 너무 심해서 그냥 인격이 두개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달을 반반씩 나눠쓰고 있어요..ㅋㅋㅋㅋ호르몬이 한달의 반을 ㅈㄹ내놓으면 반절동안 내가 수습하고...
진짜 pms일 때 누가 열받게 하면 대가리 깨고싶음(진짜 머리속으로 많은 뚝배기를 날렸음ㅋㅋㅋ)
진짜 듣고보니 잘보일 필요가없네 ㅋㅋ
1:29
5: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반부 말처럼 생리하는 걸 이용하면서 가불기로 이용하는 여자들도 꽤많습니다. 이거 이해못해줘? 나한테 조심해줄래 그날이니까? 나 어르고달래줘 상대방은 감정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연인이니까 그걸 당연하게 받아줘야지!라는건 폭력이고 착각입니다
막상 시작된날은 맘이 평온해지는데 오기 3~5일전이 미친듯이 예민해짐 별거아닌데도 서운하고 짜증남 이게 그달그달마다 좀 다르고해서 어떻게해야 진정되는지 파악이 안됨
사실 나 같은 경우는 생리일 때 화가 안남 아니 그냥 낼 겨를이 없음 식은땀 나고 구역질 나고 배를 누가 난도질 하는 그 고통 때문에 질질 짜기만 함...ㅋㅋㅋㅋㅋㅋㅋㅋ
허구한날 남탓하는 사람들은 남녀불문 기피대상 1순위.
생리 전에 진짜 내가 내 뜻대로 안되는 게 젤 빡치는 부분인 듯ㅋㅋㅋ
나도 알아. 별 것도 아닌 거라는 걸. 근데 그 별 것도 아닌거에 개빡치는 나를 이해할 수 없어서 더 빡쳐.
내가 본체가 아니고 자궁년이 본체가 된 것 같은 게 진짜 빡쳐.
심할 땐 그냥 막 다 패고싶고, 죽이고 싶고, 부셔버리고 싶어. 이런 내자신이 화나. 짜증에 짜증에 짜증을 더한 그런 상태ㅡㅡ
호르몬 영향이 있더라도 감정은 자기 스스로 조절하는게 올바른 성인이지...성별 바꿔서 적용해보면 남친이 나한테 매달 호르몬 때문이람서 지 감정 따라 행동하고 히스테리 부리고 그러면 ㅈㄴ 짜증나고 만나기 싫을듯 안 그런 사람을 만나지
ㅋㅋ 가족이 이러는데요 진짜 ㅈ같
ㅋㅋㅋㅋㅋ
그걸 무슨 만능방패로 핑계삼아서 사람한테 있는성질 없는 성질 다 내는게 진짜 짜증남
너무 우쭈쭈해주네... 이러니 30먹고 애새끼같은 여자들이 많아지는듯
왜 이렇게 예민하노 ㅜ
우쭈주랑 관계가 없는데 뭐지ㅋㅋㅋㅋㅋㅋ애새끼같이 할말 못할말 못가리네
혹시...그날..?
30먹고 집안 일 하나 제대로 못하는 애새끼같은 남자들 많은거랑 비슷한거지 뭐
여자들 생리 핑계로 씅질 내는거 ㄹㅇ 혐오 그자체
그런 씅질이 정말 갑자기 튀어나와요 ㅋㅋㅋ PMS란 그런 것... 그래도 인간관계가 있으니 그럴 땐 입을 닫고 혼자 있으려고 하죠 ㅎㅎ 그래도 혐오라는 표현은 워딩이 좀 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