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저도 신랑을 목수술후 갑자기 보낸지 2년이 되어가네요 처음엔 안좋은 생각도 많이하고 지금도 가끔씩 하지만 자식들 상처받을까봐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고 있네요 아직도 신랑에 빈자리가 실감이 안나지만 하루하루 견디다보면 즐겁지는 않아도 살아지겠죠 지금도 많이 힘들어요 잘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보고 있는데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제 사연 같아서.. 12월 27일이 사랑하는 남편의 1주년 기일입니다. 매일 보고싶고 매일 극락왕생 기도를 합니다. 입안의 혀 같은 남편이었기에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저도 남편의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했거든요! 항상 그것이 너무나도 미안해서.. 가슴이 매어지지만 주변에 고마우신 분들을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님도 힘내주세요!! 전 무지개의 힘을 믿습니다. 저 역시 무지개가 될려고 더 노력 중입니다.❤❤❤
저도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로 보냈습니다. 아직도 믿지 못하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넘 멋지고 따뜻하고 좋은사람이어서 더더욱 속상합니다😭 그러나 힘들어하고 속상해하는 저를 하늘에서 보면 그가 더 힘들어할까바 잘 버티고 있습니다..... 버티는척 하는건지도.... 힘들고 고통쓰럽고 가슴이 미어지지만 쓰리지만...... 그가 하늘에서든 어디서든 평안할 수 있게 우리가 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힘들어하면 하늘에서 더 속상해 할거거든요....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서..... 그러니 서로를 위해 잘계셔주세요🙏🏼🙏🏼 그럼 아내분 하늘에서 더 평안하시고 흐뭇해하실겁니다🫂🙏🏼 넘 가슴이 미어지지만.... 서로를 위해 다시 만날때까지 삶이 다하는 그 날 까지🫂🙏🏼
힘내세요 저도 남편을 보낸지가 15년 되였습니다. 7년동안 위암으로 투병하다가 천사와 같은 평안함으로 고통없는 저하늘의 별이 되였습니다. 지금은 하나밖에 없는 딸이 손주둘을 안겨 주었는데 ...손주들이 저의 에너지충전 해집니다. 벌써 큰손주가 내년에 중학교로 둘째는 4학년 저도 내년에는 칠순 입니다. 지금도 마지막모습 하얀 명주수의를 입고 가신 그 멋진 평온함만 생각납니다. 더들 힘내세요 세월이 살아가게 합니다.
#김창옥쇼3 #김창옥 #갈등종결강연쇼
김창옥쇼3 EP.13
타인과의 소통과 관계 속에 지친 당신,
""나""를 중심으로 갈등을 풀어보는
유쾌하지만 진실 된 갈등 종결 강연 쇼!
〈김창옥쇼3〉
매주 [화] 저녁 8:00 tvN STORY 본방송
힘내세요 저도 신랑을 목수술후 갑자기 보낸지 2년이 되어가네요 처음엔 안좋은 생각도 많이하고 지금도 가끔씩 하지만 자식들 상처받을까봐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고 있네요 아직도 신랑에 빈자리가 실감이 안나지만 하루하루 견디다보면 즐겁지는 않아도 살아지겠죠 지금도 많이 힘들어요 잘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상황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화이팅 하세요
아유 맘이 너무 아프네요 사랑스런아기보면서 힘드시겠지만 잘버티시길 기도할게요
보고 있는데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제 사연 같아서..
12월 27일이 사랑하는 남편의 1주년 기일입니다. 매일 보고싶고 매일 극락왕생 기도를 합니다. 입안의 혀 같은 남편이었기에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저도 남편의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했거든요! 항상 그것이 너무나도 미안해서.. 가슴이 매어지지만 주변에 고마우신 분들을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님도 힘내주세요!! 전 무지개의 힘을 믿습니다. 저 역시 무지개가 될려고 더 노력 중입니다.❤❤❤
저도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로 보냈습니다. 아직도 믿지 못하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넘 멋지고 따뜻하고 좋은사람이어서 더더욱 속상합니다😭
그러나 힘들어하고 속상해하는 저를 하늘에서 보면 그가 더 힘들어할까바 잘 버티고 있습니다..... 버티는척 하는건지도....
힘들고 고통쓰럽고 가슴이 미어지지만 쓰리지만......
그가 하늘에서든 어디서든 평안할 수 있게 우리가 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힘들어하면 하늘에서 더 속상해 할거거든요....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서.....
그러니 서로를 위해 잘계셔주세요🙏🏼🙏🏼
그럼 아내분 하늘에서 더 평안하시고 흐뭇해하실겁니다🫂🙏🏼
넘 가슴이 미어지지만.... 서로를 위해 다시 만날때까지
삶이 다하는 그 날 까지🫂🙏🏼
힘내세요
저도 남편을 보낸지가
15년 되였습니다.
7년동안 위암으로
투병하다가 천사와 같은 평안함으로 고통없는 저하늘의 별이 되였습니다.
지금은 하나밖에 없는
딸이 손주둘을 안겨
주었는데 ...손주들이
저의 에너지충전 해집니다.
벌써 큰손주가 내년에
중학교로 둘째는 4학년
저도 내년에는 칠순 입니다.
지금도 마지막모습
하얀 명주수의를 입고
가신 그 멋진 평온함만
생각납니다.
더들 힘내세요
세월이 살아가게
합니다.
방송 나올 정도면 잘 살아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