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에 살아본 사람으로써 문제점을 말씀드리자면 팜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도로가 하나라서 출퇴근시간에 도로가 많이 막히고 유턴을 하기 위해서 낙할몰이 있는 대략적으로 섬 끝까지 가서 유턴을 해야됩니다. 두바이는 인프라를 고려하지않고 외관만 찍어내는 실속없는 프로젝트들이 많습니다.
두바이에 3년 살았었는데....여러가지로 사기 당한 기분입니다. 예를 들면 무역 세금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상 돈도 벌기 전에 세금을 먼저 내는 구조입니다. 사업자 등록증 발급 비용이 몇 천만원 대이니까요. 외국 회사는 무조건 자국민을 스폰서로 두고 있으면서 지분을 나눠야 하고 ...무엇보다 낮에 50도를 넘나드는 더위에 굳이 사람이 살 필요가 없는거죠. 암튼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사기꾼 집단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hsy737 뭔소리야 바다가 있고 여러건물들과 도심의 시스템때문에 어떤땐 선선하기도 한데. 사막이 더운건 모래바닥 복사열때문이라는거 모르나. 최소 여긴 휴양지개념으로 보면됨. 도심이 50도면 누가 살겠나? 비싼 차들 전부 다 녺아버리지.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사막에 세워져도 도시가 덮지도 않은것도 마찬가지고 .방구석에서 상상하며 키보드 두들기면서 가짜정보 퍼트리는 게 웃겨서 글 남긴거라고
위 내용은 너무 희망섞인 내용입니다. 첫째로 경쟁국가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주변의 카타르는 물론, 같은 제후 국가인 아부다비의 견재와 경쟁을 이겨내야 합니다. 둘째로 UAE를 두바이가 대표하지 않습니다. UAE를 대표하는 국가는 아부다비 제후국이고요, 두바이는 그의 라이벌 제후국입니다. 내용을 보면 혼동해서 이야기하는데, 지금도 석유를 생산하는 국가가 아부다비이고, 두바이는 석유 고갈 된지 꽤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두바이가 필사적이었고요. 내용이 참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두바이와 비지니스하는 분들 이야기들어보면 약간 회의적입니다. 기본적으로 두바이나 아랍 산유국에서 비지니스하려면 현지인 끼고 해야하는데 정말 하는 일 없는 사람 델구 비싼 돈 주어가면서 해야 합니다. 그나마 사우디나 카타르같이 석유니 가스라도 나면 몰라, 그런 자원 없이 홀랑 지역적 네트웍 가지고 김삿갓 북청물장수 하듯이 장사하는 것이 두바이의 현실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고비용을 떠 넘기면서 비지니스를 만들면서 잇속 챙긴다면 그 미래는 얼마 못 갈 것입니다, 내용보면서 조사는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보면 너무 현실 내용에서 멀어진 내용과 올드한 자료가 보입니다. 다음에는 그런 부분 보완하셨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실제로 2008년 금융위기 때 두바이의 자금줄이 막히자 UAE의 큰 형벌인 아부다비에게 손을 벌리면서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의 이름이 '부르즈 두바이'였는데 그 상징적인 빌딩의 이름 조차도 아부다비의 통치자 이름인 '할리파'를 투사하여 '부르즈 할리파'로 바꿀 수 밖에 없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죠. 그만큼 두바이가 외부 충격파에 맷집이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사실상 모래성이라는 이야기를 결코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두바이가 석유가 안나오기 때문에 혁신도시로서 계속 나갈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팜아일랜드도 그렇지만 GM크루즈와는 자율주행택시를 전면 도입하기로 약정하기도 했었지요. 자율주행차는 사실상 미국과 중국이 앞장서고 있는 상황이지만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도입을 계획한 것은 두바이가 최초일겁니다. 크루즈의 자율주행차가 미국에서도 운행정지를 먹은게 문제가 되서 결국 결말은 좋지 않겠지만... 두바이는 석유부재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야 하는 운명에 있은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분이 여길 안가보시고 자료를 만들어서 부족한게 있는데... 팜주메이라에서 본토랑 연결하는 도로가 하나 뿐이라서 교통체증이 엄청나고 모래바람이 불면 도로가 덮힐정도입니다. 그리고 팜주메이라에서 싸는 똥을 우리가ㅡ생각하는 그 똥차로 퍼 날라야되요. 그러니 경제상황과 관계없이 살기 좋은 곳이 아니라서 단순 별장용도로만 쓰고 가격은 떨어지는 거죠. 부촌들은 경제상황과 관련이 없답니다.
그래도 두바이는 도시차원의 프로젝트고 경기의 흐름을 보면서 진행하는데 사우디 프로젝트를 보면 지구역사상 가장 첫손가락에 꼽힐만한 대 역사를 진행함에 있어 너무 막무가내로 진행하고 하고 있다 느껴짐 계획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고 무모함 . 국가단위로 올인할수도 없는 규모의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하고 투자 받을수 있을런지? 세계 투자자들도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지켜만 보고 있는 상황이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인류의 역사를 써내려 왔다지만 과연 가능할런지....바벨탑을 만들려다 모든게 무너지진 않을런지 고개가 절로 갸웃거려짐
상황이 안좋아져서 ...유전이 마르기시작하며 석유자원으로 모여들던 미국을 비롯한 에너지 소비국들과의 결속이 약해져 안보와 부동산 경제가 흔들리는게 눈에 보이게 될때쯤이믄..중동 여기저기 무슬림 혁명세력들 하나둘 전입 들어오고, 왕가는 남은 재산마져 해외로 반출.... 이런 상황들 볼 수 있으려나..
개인적인 생각은 메리트가 줄어들었고 살 사람들은 다 샀다 아닐까 합니다. 부동산적 가치가 그다지 높지 않고 살아보니 별것 없다 아닐까 합니다. 부자들 자체가 미래 가치를 중요시하기에 그리고 여기보다 더 좋은 곳들도 있기에...만약 기존섬의 부동산 가치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면 모를까
UAE라는 국가의 특성상 이런 프로젝트를 UAE라는 국가가 주도하거나 결정하지 않아요. 두바이의 개발은 철저하게 두바이가 주체가 되어 진행한 프로젝트이고, UAE의 맹주인 아부다비는 그냥 관망하는 입장이었죠. 물론 중간에 두바이가 투자금이 아쉬워졌을때 아부다비에 헬프친적이 있긴 하지만요. 두바이는 원래 석유가 많이 나오는 지역도 아니었고, 지금은 거의 고갈된 상태라 미래의 석유 고갈에 대한 위기감이 개발프로젝트의 발단이라고 보는 것도 정확한 해석이 아닙니다. 오히려 "석유도 안나오는 우리는 뭘 할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이런 두바이 개발 프로젝트의 발단에 가깝습니다.
토목공사가 이미 되어있기 때문에 위 건축물 공사는 4~5년이면 충분합니다. 해외 인구 유입 호재입니다. 인근 'Jebel Ali Village'의 공사 진행 중 입니다. 해외로 부터 투자를 받기위한 정책 2033을 두바이정부는 야심차게 진행 중 입니다. 다만, UAE와 두바이를 보는 관점은 분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땅 부족은 그 이유가 아닌 것으로 생각 됩니다. 두바이 또한 우리 서울이 예전 사대문 안으로 국한되어 있었듯, Old Dubai가 위치한 Dubai Creek 인근에 사막이 아닌 지역에 형성되어 있었죠. 지금 지어진 고층건물이 즐비한 대부분의 두바이 시가지는 어차피 사막에 지은 것인데, 서울 처럼 산으로 둘러쌓인 것도 아니고, 육지 사막으로 더 확장하는 것이 이미 해온 방법이고, 가장 저렴하고 쉽지, 바다에 흙 붓고, 그거 지반 안정될 때 까지 기다리고, 교량 설치하고 그런 수고를 안 해도 됩니다. 아주 단순하게도 그저 '돈지랄', '쇼'에 불과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영상에도 후술 하지만 그런 불필요한 쇼니까 경제위기 한 번 불어닥치니 저기부터 투자가 끊기지요. 저는 두바이에 있는 수많은 고층건물들 그 자체도 쇼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구가 늘기야 늘었겠지요. 근데 갑자기 10~20층 짜리도 아닌 훨씬 높은 마천루로 채울 이유가 없는 곳입니다. 뉴욕도 그렇게 한순간에 마천루 천국이 된 것이 아니지요. 제가 보기에는 뉴욕, 홍콩 같이 마천루로 가득한 인구 밀집 대도시를 꿈꾸며 자기들이 한 번 깔끔하게 이상적인 대도시를 만들어 보고자 한 것 같습니다. 세계 각국의 도시가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자연스레 그 수요에 의해 형성된 것이죠. 외국인 노동자 및 외국 기업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두바이/아부다비에서 모종의 변화로 이 외국인들이 떠나게 된다면? 저 수많은 인프라가 유지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입니다. 뭐, 석유 부자 나라니까 그 돈으로 위기를 잘 막아내겠지만요.
더운 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인재가 되기가 힘듦. 고도의 지식을 다루는 사람들이나 기계들은 활동에서 열을 많이 발생시키는 데, 더위에 매우 취약해짐. 독일 미국 영국같은 지식산업이 발달한 나라 대부분이 적도에서 벗어나 있는 나라들이 많음. 이탈리아도 남부는 더워서 도시형성도 안되는 마피아들의 나라이고 북부에만 도시가 대부분 건설돼서 기업들이 북부에 전부 몰려있음. 두바이가 지식산업에 투자하는 대신 관광산업이나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무슬림+적도부근나라 콤보로 여기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 나오기가 매우 힘든 나라임.
석유 고민은 UAE의 고민이 아니라 두바이의 고민이지 주변 도시인 아부다비랑 알아인의 경우에는 아직 100년 넘게 사용 가능한 석유를 보유하고 있어요. 그래서 두바이에서는 관광에 투자를 해왔고, 몇 년 전엔 각종 세금까지 거두기 시작한거임. 그래도 현재 관광으로 거둬 들이는 돈이 많으니 걱정할 정도는 아님.
아랍에미레이트는 느슨한 국가 연합임. 아부다비 두바이 등등 몇개의 소국이 너는 왕 너는 총리 하며 연합체를 구성하고 자기지역은 자기가 거의 마음대로 하는. 그러니 두바이와 아랍토후국연맹은 구분해야함. 그리고 이곳이 성공한 이유는 아랍권이라는 배후지를두고 상당한 서구식 자유랄까? 술도 마시고 미국영화도 쉽게 보고 자본이동이 자유로운 동내가 이곳 한 곳이라 성공 한 것. 이런데 어디를 한국의 두바이로 만든다는 소리는 거의다 헛소리밈.
건설에 필요한 모래 조달하기도 쉽지 않을듯. 팜 주메이라 건설시에도 모래때문에 고생했다는 보도 및 실제 사례도 있으니까요. 참고로 전세계 모래의 수요는 높으나 공급이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네요. 사막 가봐라 모래 천지 때깔이다. 하시겠지만 바람에 쓸려 고운 모래여서 콘크리트에 전혀 쓰이지 못한다고 하네요. 부르즈칼리파 건설시에도 모래를 다 수입했을 정도니까요. 또한 모래는 유리. 실리콘 제조에도 필요하기에 사막모래는 다 쓸려가서 가공해도 수율이 안나온다네요. 그래서 사막모래는 쓸데가 없다네요. 이러한 다양한 이유로 공급이 부족하다네요.
모래는 유리. 실리콘 제조에도 필요하기에 사막모래는 다 쓸려가서 가공해도 수율이 안나온다네요. 그래서 사막모래는 쓸데가 없다네요. -> 뭔 뜻인지요? 유리, 실리콘 제조에 이 고운 사막 모래를 쓸 수 없어 수율이 안 나온다는 건가요? 입자가 고울수록 더 쉽게 녹일 수 있을 것 같은데...
@@oldboymodel_kr 흔히 모래=규소(Si)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막을 포함한 일반적인 모래는 다양한 유기물과 무기물의 혼합물임 근데 유리와 실리콘 제조를 하려면 규소의 순도가 매우 높은 모래만 쓸 수 있음 일반 모래에서 일일히 알갱이 마다 규소만 추출 한다는게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 규소의 순도가 높은 모래를 채굴 하는 광산이 존재하고 이런 모래를 이용해서 유리를 만들거나 순도 100%에 가까운 모래로는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만드는데 사용함
@@내가니형이다 님 역시 = 어디서 들은 게 (좀더)있는데 그걸 자기껄로 못 만들었네..입니다. 레미콘은 리믹스드-콘크리트의 준말로,레미콘에 넣으면 아 아니라- 콘크리트 제조시에 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레미콘이란=-물+시멘트+골재(굵은 골재+가는 골재)즉 콘크리트재료를 미리 교반해 놓은 상태를 뜻하기 때문에,레미콘에 넣는다는 말은 곧 모래(가는 골재)가 들어가 있는 재료배합에 모래(가는 골재)를 또 넣는다 라는 중복 표현이 됩니다. 시멘트가 붙지 못해서 가 아니라,사막모래의 표면이 둥굴기 때문에 단위골재의 마찰력이 낮어서 콘크리트 경화시에 강도가 저하 되어 요구품질을 달성하지 못한다 입니다. 사막모래 또한 콘크리트재료로 사용 할 수는 있으나,건축물로서의 부재를 형성할 콘크리트의 요구품질-강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용치 않는 것일 뿐 입니다. 모래는 -산모래 강모래 바다모래 사막모래 = 모든 모래가 골재로 사용이 가능하나,모래가 가지는 재료로서의 여러특성에서 -사막모래가 가장 낮은 최하급,바다모래가 염분세척과정으로 사막모래와 비슷한 하급,바다모래 중 일부(특정지역 모래=우리나라 경우 동남해안 앞바다 특정 지엽적 지역 모래가 최상등급)가 최상급-강모래가 염분이 없기에 중간급으로 건설에서 대부분 사용 됩니다.산모래는 강모래-(일반적인)바다모래와 사이급 정도로 바다모래가 염분세착을 하여야 하듯이 산모래 역시-각종 유기물세척이 필요하므로 강모래 보다 사용성이 떨어집니다.모래는 표면적-굵기/표면의 형상이 가지는 마찰력/알카리골재반응에 부가되는 규소(Si)/단위강도/염분(cl-)/기타유기물 함량= 세착 가공/채취과정등의 과정의 유무와 함께 콘크리트재료 로서의 품질이 매겨집니다.
오래 살지 않았어도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도 재해는 갑자기 오던데 하물며 모래땅에 신기루를 세웠고 바다를 메워 섬이라고 우기며 거기에 집을 짖고 리조트를 지었으니 길게 보면 사상누각입니다 실제로 팜 주메이라 섬 사이 사이 바닷물은 원활하게 흐르는 물이 아닌 거의 고인물인데 언제 냄새를 풍기는 썩은 물이 될지.... 본토를 잇는 교통도 한줄로 가니 느리고 러시아워엔 막히고~~ 두바이가 예전 진주 양식하던 때로 돌아가기 싫은건 알겠는데 진주양식때는 해수면이 그대로 있었지만 온난화로 해수면이 얼마나 오를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불투명한 미래를 가진 사막의 신기루가 두바이입니다 10월에도 덥고 땀나던데 한여름 더위는 정말 무섭겠더군요 짧게 투자했다 회수하는것은 괜찮아도 조금 먼 미래는 두바이와 함께 도모하지 말것을 권합니다
![유럽 최대 도시였던 리스본? 지금은 왜? [포르투갈 1부]](/img/1.gif)
팜에 살아본 사람으로써 문제점을 말씀드리자면 팜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도로가 하나라서 출퇴근시간에 도로가 많이 막히고 유턴을 하기 위해서 낙할몰이 있는 대략적으로 섬 끝까지 가서 유턴을 해야됩니다. 두바이는 인프라를 고려하지않고 외관만 찍어내는 실속없는 프로젝트들이 많습니다.
님...유턴은 한국사람이라그래요 독일만하더라도 길 잘못들어 유턴할라치면 20~30km운전해서 돌아와야하는곳 많습니다
그만큼 도로가 땅을 점유하는것 자체를 선진국들은 아까워합니다 한국만 국토는 코딱지만한데 도로가 점유하는 총량이 너무많죠
@@zonnage2877 그만큼 설계를 잘못했다는거지 뭔 독일 타령인가?. 난 캐나다 살다왔는데 유턴한다고 20~30키로가서 돌려본적은 없구만. 뭐 전셰계가 원래 다 그런듯 댓글을... ㅉㅉ
@@zonnage2877그래서 얼척없이 멀리가서 유턴하는 것이 좋다고?
@@zonnage287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zonnage2877독일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 회전교차로 하나 만나려면 20~30km 운전함??
실명제가 아니니 그냥 입만 열면 구라가 ...
두바이에 3년 살았었는데....여러가지로 사기 당한 기분입니다. 예를 들면 무역 세금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상 돈도 벌기 전에 세금을 먼저 내는 구조입니다. 사업자 등록증 발급 비용이 몇 천만원 대이니까요. 외국 회사는 무조건 자국민을 스폰서로 두고 있으면서 지분을 나눠야 하고 ...무엇보다 낮에 50도를 넘나드는 더위에 굳이 사람이 살 필요가 없는거죠. 암튼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사기꾼 집단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동감입니다
글 내용이 바뀌어 필요없이 몇글자 달았다가 욕을 먹네요. 두바이살만하다라고 했더니 ㅋ. 더운나라 어디나 그런건 감안해야하고 차로이동하고 사무실이나 커피숖 호텔 건물들은 오히려 추울정도라 가디건 입어야 합니다 글구 외국어디나 귀화하지않으면 개인이 직젒 사업은 불가한곳이 대부분이라 거기 현지인 스폰서 명의로 하는건 당연한거구요 . 유명한 도시치고 안막히는 나라없는거구요. 막히는건 뉴욕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일때문에 이 아라 저나라 돌면서 몇개월 일년씩 머무는데.. 두바이를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내생각 몇마디적었는데 온갖글로 시비를 거니 .. 사람마다 환경마다 다 달라요. 더이상 글보고 시비글 달지마시길
건물 안에만 있으면 시원하겠지ㅋㅋ
@@hsy737 뭔소리야 바다가 있고 여러건물들과 도심의 시스템때문에 어떤땐 선선하기도 한데. 사막이 더운건 모래바닥 복사열때문이라는거 모르나. 최소 여긴 휴양지개념으로 보면됨. 도심이 50도면 누가 살겠나? 비싼 차들 전부 다 녺아버리지.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사막에 세워져도 도시가 덮지도 않은것도 마찬가지고 .방구석에서 상상하며 키보드 두들기면서 가짜정보 퍼트리는 게 웃겨서 글 남긴거라고
두바이가 안 덥다는건 뭔 신박한 개소리...
10년째 살고 있어도 여름만 다가오면 슬퍼지는데.,
건물 밖으로 나오질 않거나 지하주차장에서 차 타고 지하주차장으로만 이동을 한건가ㅋㅋ
돈만 여유가 있으면 물가가 안 높다는건 초딩 지능인건가
대체 뭔 소리야ㅋㅋㅋ
11월에 두바이 갔는데 가이드분이 제일 추울때 오셨다라고 했지만. 나는 못살겠더라 우리나라 더운거는 더운게 아니다....
오늘 온도가 38도 체감온도 43도. 햇볕에 달갈프라이 하겠군요ㅎ
대한민국이 살기좋은 나라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이 탈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맞아요
내가 볼때는 석유로 몇년 버티다가 기온때문에 결국 사막화되면서 망한다.
위 내용은 너무 희망섞인 내용입니다. 첫째로 경쟁국가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주변의 카타르는 물론, 같은 제후 국가인 아부다비의 견재와 경쟁을 이겨내야 합니다. 둘째로 UAE를 두바이가 대표하지 않습니다. UAE를 대표하는 국가는 아부다비 제후국이고요, 두바이는 그의 라이벌 제후국입니다. 내용을 보면 혼동해서 이야기하는데, 지금도 석유를 생산하는 국가가 아부다비이고, 두바이는 석유 고갈 된지 꽤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두바이가 필사적이었고요. 내용이 참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두바이와 비지니스하는 분들 이야기들어보면 약간 회의적입니다. 기본적으로 두바이나 아랍 산유국에서 비지니스하려면 현지인 끼고 해야하는데 정말 하는 일 없는 사람 델구 비싼 돈 주어가면서 해야 합니다. 그나마 사우디나 카타르같이 석유니 가스라도 나면 몰라, 그런 자원 없이 홀랑 지역적 네트웍 가지고 김삿갓 북청물장수 하듯이 장사하는 것이 두바이의 현실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고비용을 떠 넘기면서 비지니스를 만들면서 잇속 챙긴다면 그 미래는 얼마 못 갈 것입니다,
내용보면서 조사는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보면 너무 현실 내용에서 멀어진 내용과 올드한 자료가 보입니다. 다음에는 그런 부분 보완하셨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실제로 2008년 금융위기 때 두바이의 자금줄이 막히자 UAE의 큰 형벌인 아부다비에게 손을 벌리면서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의 이름이 '부르즈 두바이'였는데 그 상징적인 빌딩의 이름 조차도 아부다비의 통치자 이름인 '할리파'를 투사하여 '부르즈 할리파'로 바꿀 수 밖에 없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죠. 그만큼 두바이가 외부 충격파에 맷집이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사실상 모래성이라는 이야기를 결코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두바이는 그리스나 이집트 태국 처럼 관광으로만 먹고 살겠구나
두바이가 석유가 안나오기 때문에 혁신도시로서 계속 나갈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팜아일랜드도 그렇지만 GM크루즈와는 자율주행택시를 전면 도입하기로 약정하기도 했었지요.
자율주행차는 사실상 미국과 중국이 앞장서고 있는 상황이지만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도입을 계획한 것은 두바이가 최초일겁니다.
크루즈의 자율주행차가 미국에서도 운행정지를 먹은게 문제가 되서 결국 결말은 좋지 않겠지만...
두바이는 석유부재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야 하는 운명에 있은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doitjust2776이름을 바꾼게 아니라 아부다비에 팔아넘긴 거예요. 그래서 이름이 바뀐거..
이제 현지 스폰서없이도 100% 외국인 소유 사업 가능해졌어요. 프리존에 이어 메인랜드도 지난해부터 스폰서 제도는 의무가 아닙니다
이분이 여길 안가보시고 자료를 만들어서 부족한게 있는데... 팜주메이라에서 본토랑 연결하는 도로가 하나 뿐이라서 교통체증이 엄청나고 모래바람이 불면 도로가 덮힐정도입니다. 그리고 팜주메이라에서 싸는 똥을 우리가ㅡ생각하는 그 똥차로 퍼 날라야되요. 그러니 경제상황과 관계없이 살기 좋은 곳이 아니라서 단순 별장용도로만 쓰고 가격은 떨어지는 거죠. 부촌들은 경제상황과 관련이 없답니다.
중국도 저거 따라서 복숭아 모양으로 인공섬 만들다가 헝다와 같이 망했잖아 ㅋㅋㅋㅋㅋ
중국 지못미
우리나라도 송도에다 제2의 두바이 벤치마킹하려다 결국 흐지부지 되었죠 ㅋ
@@doitjust2776송도 매립지라 하수도냄새 땜에 사람 살기는 힘듬
@@user-ib5pd5pt9c중국이 왜 지못미임 ? 그냥 더 쳐망해야 속이 시원한데
@@user-mk5ne3eh2w송도 살아보고 그런말 하세요ㅋㅋ
저 동네는 아무리 돈지랄 해도 삭막해...산이있고 나무가있고 물이있어야~
대규모 인공섬 프로젝트는 어디에도 성공사례 없습니다
두바이 빌딩들의 시세와
팜아이랜드내에 주택 시세 변화율을
비교하면, 더 좋은 영상이 될거 같네요.
찐으로 사상누각입니다.
아무리 뭘해도 시간이 지나면, 안정성에 문제 생길거 같네요.
직접 가서 본 바로는 곧 망할 모래성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됨.
난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동아리에서 무역업 하시던 형님이, 두바이는 다들 쉬쉬하지만 그 실체가 지구상 최대 거품 그 자체라고 얘기했었음.
환경적으로도 그렇고 금융적으로도 그렇다나 뭐다나 했던 얘기가 기억남.
인공적인데다 아무리애를 써도 아랍에는 가고싶지않음.
인도와 아랍, 절대 가고싶지 않은 지역들.
박근혜가 아랍으로 취업하라고 했는데
@@zorlucas7343님은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는 사람임?문재인이가 하라하면 하는 사람인가?진짜 정신병자들 많네 ㅋ
인도는 그래도 한번은 가볼만 하다 카더만 진기명기
인도는 더럽고 사람 많은데 사기꾼도 많아 더욱 안가고싶고 안갈겁니다
반면 아랍은 좀더 깨끗하고 두바이는 치안도 훨 좋더랍니다
그냥 한번은 가봐도 괜찮은 관광지입니다
저기만 화려해 보이고 주변 도시 드라이브 영상 보니까 완전 폐허 수준이더라. 저기 개발 한다고 다른 곳은 완전 폐허수준으로 방치해놨다
두바이는 그냥 관광 도시임. 절대 살만한 곳은 아님... 에미라띠 애들도 사람 살기에는 두바이보단 아부다비가 좋다고 하는데 말 다했지 뭐
두바이 좋아요. 5년 정도 일 때문에 살았는데 다들 두바이에 살고 싶어하지 아부다비에서 살고 싶어하는 외국인은 못 봤음.
무진장 덥기만했다..건물내에서는 좋더라
안에 다있어서 나갈필요가 없었는데 ..
걍 호캉스 했음.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아니라 두바이 정부 입니다. 아랍에미리트는 그냥 (소규모)국가연합체.
겉만 번드르르하지 부실시공이 하도 많아서....속빈 강정
기후변화로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고 있는데, 저기에 투자한다는건 돈을 버리는 일일듯
이런 낭비가? 해수면 상승이 현실인데 이 건 말 그대로 사상누각이다.
그래도 두바이는 도시차원의 프로젝트고
경기의 흐름을 보면서 진행하는데
사우디 프로젝트를 보면 지구역사상 가장
첫손가락에 꼽힐만한 대 역사를 진행함에
있어 너무 막무가내로 진행하고 하고 있다 느껴짐
계획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고 무모함 .
국가단위로 올인할수도 없는 규모의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하고 투자 받을수 있을런지?
세계 투자자들도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지켜만 보고 있는 상황이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인류의 역사를 써내려 왔다지만 과연
가능할런지....바벨탑을 만들려다 모든게
무너지진 않을런지 고개가 절로 갸웃거려짐
모든지 과하고 넘치면 탈이나죠
두바이 따라 하다 경쟁력에서 밀리면
무너지는건 한순간........
석유 생산이 가능하지 않았으면 시작도 못했을 거에요 인간의 욕심은 역사의 추한 단면을 낳게 되고 기본적으로 아무 생산성 없는 도시 건설이 처음부터 허황되어 보였다는
상황이 안좋아져서 ...유전이 마르기시작하며 석유자원으로 모여들던 미국을 비롯한 에너지 소비국들과의 결속이 약해져 안보와 부동산 경제가 흔들리는게 눈에 보이게 될때쯤이믄..중동 여기저기 무슬림 혁명세력들 하나둘 전입 들어오고, 왕가는 남은 재산마져 해외로 반출....
이런 상황들 볼 수 있으려나..
무식한 헛소리
영상 2개가 떳는데 영어버전 한국어버전인줄ㅋㅋㅋ 정직하게 삽시다
이 영상은 ai 기능 있는 비디오 메이커로 만들어진 것 같군요.
개인적인 생각은 메리트가 줄어들었고 살 사람들은 다 샀다 아닐까 합니다. 부동산적 가치가 그다지 높지 않고 살아보니 별것 없다 아닐까 합니다. 부자들 자체가 미래 가치를 중요시하기에 그리고 여기보다 더 좋은 곳들도 있기에...만약 기존섬의 부동산 가치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면 모를까
우린 자원이라곤 인적자원 밖에 없는데 그 유일한 자원마저 거의 고갈되어 가고 있음
지잡 출신들은 인적자원 아님. 걱정 마셈
쓰레기나라
멍적자원잇많아 한녀가 비혼하고 키우는 강아지
대다수 평범한 직장인들에겐 결혼 출산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아주 부담스러움
중위소득 이하로는 본인 생존도 쉽지 않음
웃긴게 하청으로 자국 출산율 낮추고, 이주민 받아서 성공한 나라 별로 없다.
전쟁나면 싸울 사람 없고, 배신으로 로마처럼 망한다.
인류 역사상 부자만을 위한 나라는 애국심이 떨어져서 반드시 망한다는거다.
정신 나간 한국이 재벌만 챙기다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05:40 2008년 금융위기가 문제가 아니고, 시내에 건물, 오피스, 주거형 아파트 공실이 상당하고,
공급에 비해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니, 프로젝트 중단을 한 겁니다.
두바이로 이민 가려고 했는데 바다에 가라앉는다니 다시 생각해야겠다
돈은 있고?
환경기후변화로인한 해수면상승이 두바이만 비켜간다면 두바이프로젝트가 안전하다고 할수있겠지만 현재의 추세로보면 안전할 가능성보다 망쪼들 가능성이 더 많은거 같어~!! 그러니까 해수면상승으로 침수되기전까지만 활용할 프로젝트인건가보네 그려
UAE라는 국가의 특성상 이런 프로젝트를 UAE라는 국가가 주도하거나 결정하지 않아요. 두바이의 개발은 철저하게 두바이가 주체가 되어 진행한 프로젝트이고, UAE의 맹주인 아부다비는 그냥 관망하는 입장이었죠. 물론 중간에 두바이가 투자금이 아쉬워졌을때 아부다비에 헬프친적이 있긴 하지만요. 두바이는 원래 석유가 많이 나오는 지역도 아니었고, 지금은 거의 고갈된 상태라 미래의 석유 고갈에 대한 위기감이 개발프로젝트의 발단이라고 보는 것도 정확한 해석이 아닙니다. 오히려 "석유도 안나오는 우리는 뭘 할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이런 두바이 개발 프로젝트의 발단에 가깝습니다.
ㅡ6
사우디 네옴시티의 미래일수도
인공 도시들이 잘되는 경우는 돈 많은 놈들이 입주하는건데.... 결국 그들만의 리그만 생김.
당연한 수순...😂
이미 프로젝트 대폭 수정했어요
석유산유국 5위안에 미국 러시아 캐나다인게 흥미롭네요.. 보통 사우디포함 중동국가쪽 아니였나..
시추비보다 해외에서 사오는게 더 싼것도 있어 그래서 완전 개발하진 않는걸로 알고있어요
사막을 약간 파서 섬을 만드는게
더 튼튼할듯 비용효율
숨막이게 더웠던 기억이..
그래도 항공기 진짜 럭셔리하고 먹을거 계속 줌.
공항도 장난아님.
해수면 상승중..예측불가 허리케인.해저지진의 쓰나미로 사라질거 같은데 투자를한다고?
두바이 인공섬들은 한강에 돌던져놓기이었지. 정말 사상누각을 꿈꾼 것이다.
토목공사가 이미 되어있기 때문에 위 건축물 공사는 4~5년이면 충분합니다. 해외 인구 유입 호재입니다. 인근 'Jebel Ali Village'의 공사 진행 중 입니다. 해외로 부터 투자를 받기위한 정책 2033을 두바이정부는 야심차게 진행 중 입니다. 다만, UAE와 두바이를 보는 관점은 분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께을러 빠진 종족에 투자할 여력이 있겠나
기술없고 께으른 민족 두바이 현실을 냉철하게 봐라 바
국영기업되고 은행도 자국은행 대출이고...
위험하다. 한방에 훅가겠는데.
시대상 인규감소는 맞다고 봅니다 다만 우리가 좀 빠르기는 하죠..이제는 아이들 하나하나 잘챙기고 교육해서 인적자원의 질을 높이는게 살아남는 국가가 되겠죠..
아이적게낳아서 하나하나에 온갖 정성쏟고 교육열 높은 나라일수록(동아시아 유교문화권) 출산율이 낮은데 무슨소리세요..ㅋㅋ
그런 마인드니까 애를 안낳는거예요
땅 부족은 그 이유가 아닌 것으로 생각 됩니다. 두바이 또한 우리 서울이 예전 사대문 안으로 국한되어 있었듯, Old Dubai가 위치한 Dubai Creek 인근에 사막이 아닌 지역에 형성되어 있었죠. 지금 지어진 고층건물이 즐비한 대부분의 두바이 시가지는 어차피 사막에 지은 것인데, 서울 처럼 산으로 둘러쌓인 것도 아니고, 육지 사막으로 더 확장하는 것이 이미 해온 방법이고, 가장 저렴하고 쉽지, 바다에 흙 붓고, 그거 지반 안정될 때 까지 기다리고, 교량 설치하고 그런 수고를 안 해도 됩니다. 아주 단순하게도 그저 '돈지랄', '쇼'에 불과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영상에도 후술 하지만 그런 불필요한 쇼니까 경제위기 한 번 불어닥치니 저기부터 투자가 끊기지요. 저는 두바이에 있는 수많은 고층건물들 그 자체도 쇼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구가 늘기야 늘었겠지요. 근데 갑자기 10~20층 짜리도 아닌 훨씬 높은 마천루로 채울 이유가 없는 곳입니다. 뉴욕도 그렇게 한순간에 마천루 천국이 된 것이 아니지요. 제가 보기에는 뉴욕, 홍콩 같이 마천루로 가득한 인구 밀집 대도시를 꿈꾸며 자기들이 한 번 깔끔하게 이상적인 대도시를 만들어 보고자 한 것 같습니다. 세계 각국의 도시가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자연스레 그 수요에 의해 형성된 것이죠. 외국인 노동자 및 외국 기업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두바이/아부다비에서 모종의 변화로 이 외국인들이 떠나게 된다면? 저 수많은 인프라가 유지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입니다. 뭐, 석유 부자 나라니까 그 돈으로 위기를 잘 막아내겠지만요.
10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집을 살꺼면 가지의 끝을 사세요, 가지의 가장 안쪽은 물이 썩어있습니다. 그래서 가지사이사이마다 물속에 터빈이 설치되어 있죠...또하나 문제점은 집이 40억인데 옆집이랑 앞바다사장을 같이 공유한다면..여러분은 어떠시겠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떠났죠..
아랍과 인도나 방글 이쪽은 가지마라 왜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 알려고 드냐 가지말라면 가지마라 ㅎㅎ
얻는 것이 있다면 잃어버리는 것이 있을것 같다...인간의 욕심이란...끝이 없으니까...단점이 더 많을 것 같다..
만약 지진이 난다면 저런 건물도 살아남을까....희망보다는 미래가 그리 밝지는 않을 것 같다..
12년주기 달의 공전궤도가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주기....... 만조시 영향을 크게 받음... 달이 지구와 가깝게 공전할때 겹치는 만조 해수면 높이가 1.2m~1.5m임...
이미 떠날사람은
떠났다
참 황당한발상 자연을 이길수없음 그돈으로 차라리 국민을 전문인재로 키우는데 투자하지 초기투자비가 너무 많다
더운 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인재가 되기가 힘듦. 고도의 지식을 다루는 사람들이나 기계들은 활동에서 열을 많이 발생시키는 데, 더위에 매우 취약해짐. 독일 미국 영국같은 지식산업이 발달한 나라 대부분이 적도에서 벗어나 있는 나라들이 많음. 이탈리아도 남부는 더워서 도시형성도 안되는 마피아들의 나라이고 북부에만 도시가 대부분 건설돼서 기업들이 북부에 전부 몰려있음. 두바이가 지식산업에 투자하는 대신 관광산업이나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무슬림+적도부근나라 콤보로 여기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 나오기가 매우 힘든 나라임.
두바이에는 기름이 없어요.외자 유치로 만들어진 관광 도시지요.
나도 그곳에서 3년 살았어요.옆에 아부다비는 산유국이지요.
보기에만 화려할뿐이다 막상 가보면 노답임
1차산업을 바탕하고 2차 3차로 구축을 해야지....갑자기고차원으로 가면 우짜냐...
산이 없으니 살맛이 안 날 것 같군요
인공섬 만들 돈으로 사막에 나무 많이 심어서 숲을 만드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러면 사람들이 안신기해하자나..ㅋㅋ
거기 3번가서 두달정도살어봤음~
1년강수량이 100밀리정도라서 식물이 자연적으로살지못해요 거의90%의푸른나무.잔디.꽃.숲에는 물호수를 땅속으로연결해서 인공적으로키우는거요 물안주면 다말라죽어요 사막에나무심으면 그건돈먹는나무되요 비오면 밖에나가서 두팔벌리고하늘보며 비맞는사람들보고 신기했는데 이해가되더군요 ~
그리고 술집.샥시집.오락실.맛사지숖. 유흥가.전무하니 밤만되면 최강욱딸딸이신세유 ㅋㅋㅋㅋ 또 4월~~10월엔 우라지게덥고 하여튼 살곳못됩니다
비지니스베이에 제일높은건물있는데 어딜가든 쩐없으면 구경도힘들고요 ~~
석유 고민은 UAE의 고민이 아니라 두바이의 고민이지 주변 도시인 아부다비랑 알아인의 경우에는 아직 100년 넘게 사용 가능한 석유를 보유하고 있어요. 그래서 두바이에서는 관광에 투자를 해왔고, 몇 년 전엔 각종 세금까지 거두기 시작한거임. 그래도 현재 관광으로 거둬 들이는 돈이 많으니 걱정할 정도는 아님.
soon to be gone with a wind...
전 세계가 너무 많이 부동산에 .....
물가에 사는 건 습병 즉 신경통 관절염 등의 질병에 걸리기 위해 사는 거나 마찬가지
두바이 공실이 너무 많고 기후로 사람 살곳이 아닙니다. 앞으로 해수면이 150미터 상승한다고 하니 두바이는
두바이는 석유가 안나지 않나요? 다른 토후국 내용을 쓰신것 같은데..
이 공사는 아랍에미레이트 정부와 상관없는 것입니다. 연합정부의 하나이면서 석유등 자원이 하나도 없는 두바이 정부가 살려는 방책의 하나입니다. sue중앙정부는 금융을 하는 방식으로 지원하는 형식입니다.
생태계가 파괴되겟구나..ㅠ자연그데로가 가장 멋찌다🎉🎉🎉
몇백 몇천년후 운석으로 문명이 멸망하고 몇만년 후 후손이 저 섬을 보고 지구의 미스터리라고 할거다. 고대 문명의 증거라며...
UAE 영상에 왜 사우디왕자가 나오죠?
여행많이다니지만 두바이나 중동쪽으로는 왠지가고싶지않음.
저나라의 석유는 우리의 반도체와 같네.. 하나 망하면 나라가 휘청거릴 정도니..
우리나라가 반도체로 먹고살아요??
@@soolsamchon 네
우리나라는 조선이나 제조업 같은거에 나름 골고루 분산되있는 편인데 저기는 진짜 석유 몰빵임
@@user-ei9gj2sq7x 우리나라 수출 품목에서 반도체는 23% 밖에 되지 않음
두바이에 관광할만한게있나. 무미건조할듯 싶은데 . XX없는 관광은. 앙꼬없는 찐빵 아닌가
이슬람 문화권의 한계인듯
매년 새로운 곳이 만들어지고 있죠. 돈만 있다면 할 수 있는게 많죠
관광할 거 겁나 많았음. 가보고 판단하시라.
관광가치 충분함
xx도 많아요
쓰나미 오면 다 파괴되겠네
저거 지진 한 번 일어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저도 팜주메이라 가서 살고싶어요.... 팜쥬메이라 빌라들은 진짜 좋더라구염...
유흥이 없는 도시에 누가 가겠는가
영상을 봐도 어디가 망한거지? 이해가 안가시는분들을 위해 정리
팜 아일랜드는 3가지가 있음.
1. 팜 주메이라 / 2. 팜 제벨알리 / 3. 팜 데이라
이중에 잘팔렸다는게 1번 팜 주메이라.
망했다고 하는건 2,3번 제벨알리, 데이라
나무위키 켰어요.
아랍에미리트와 두바이를 자꾸 동일시 혼동하시는 듯.
일단은 두바이가 아랍에미리트 소속이니깐
뭘 알고 댓글 다는거임?
아랍에미레이트는 느슨한 국가 연합임. 아부다비 두바이 등등 몇개의 소국이 너는 왕 너는 총리 하며 연합체를 구성하고 자기지역은 자기가 거의 마음대로 하는. 그러니 두바이와 아랍토후국연맹은 구분해야함. 그리고 이곳이 성공한 이유는 아랍권이라는 배후지를두고 상당한 서구식 자유랄까? 술도 마시고 미국영화도 쉽게 보고 자본이동이 자유로운 동내가 이곳 한 곳이라 성공 한 것. 이런데 어디를 한국의 두바이로 만든다는 소리는 거의다 헛소리밈.
??? 아랍에미리트 안에 두바이가 소속되어있습니다
@@Chukaprio 연합국가란 이야기. 몇몇 토후국이 모여서 연합을 이륐지만 각 토후들이 자신들의 구역 안에선 각자가 다스린다 정도.
건설에 필요한 모래 조달하기도 쉽지 않을듯.
팜 주메이라 건설시에도 모래때문에 고생했다는 보도 및 실제 사례도 있으니까요.
참고로 전세계 모래의 수요는 높으나 공급이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네요.
사막 가봐라 모래 천지 때깔이다. 하시겠지만 바람에 쓸려 고운 모래여서 콘크리트에 전혀 쓰이지 못한다고 하네요. 부르즈칼리파 건설시에도 모래를 다 수입했을 정도니까요. 또한 모래는 유리. 실리콘 제조에도 필요하기에 사막모래는 다 쓸려가서 가공해도 수율이 안나온다네요. 그래서 사막모래는 쓸데가 없다네요. 이러한 다양한 이유로 공급이 부족하다네요.
모래는 유리. 실리콘 제조에도 필요하기에 사막모래는 다 쓸려가서 가공해도 수율이 안나온다네요. 그래서 사막모래는 쓸데가 없다네요.
-> 뭔 뜻인지요? 유리, 실리콘 제조에 이 고운 사막 모래를 쓸 수 없어 수율이 안 나온다는 건가요?
입자가 고울수록 더 쉽게 녹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디서 들은 게 있는데 그걸 자기껄로 못 만들었네 🤣
사막 모래는 너무 오랫동안 바람에 쓸려 둥글게 깍여 레미콘에 넣으면 시멘트가 붙지 못해서 건축에 못 씀
모래는 다 같은 모래가 아니고 지역별로 성분도 다른데 사막 모래는 무쓸모
@@oldboymodel_kr 흔히 모래=규소(Si)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막을 포함한 일반적인 모래는 다양한 유기물과 무기물의 혼합물임
근데 유리와 실리콘 제조를 하려면 규소의 순도가 매우 높은 모래만 쓸 수 있음
일반 모래에서 일일히 알갱이 마다 규소만 추출 한다는게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 규소의 순도가 높은 모래를 채굴 하는 광산이 존재하고
이런 모래를 이용해서 유리를 만들거나 순도 100%에 가까운 모래로는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만드는데 사용함
@@내가니형이다 님 역시 = 어디서 들은 게 (좀더)있는데 그걸 자기껄로 못 만들었네..입니다.
레미콘은 리믹스드-콘크리트의 준말로,레미콘에 넣으면 아 아니라- 콘크리트 제조시에 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레미콘이란=-물+시멘트+골재(굵은 골재+가는 골재)즉 콘크리트재료를 미리 교반해 놓은 상태를 뜻하기 때문에,레미콘에 넣는다는 말은 곧 모래(가는 골재)가 들어가 있는 재료배합에 모래(가는 골재)를 또 넣는다 라는 중복 표현이 됩니다.
시멘트가 붙지 못해서 가 아니라,사막모래의 표면이 둥굴기 때문에 단위골재의 마찰력이 낮어서 콘크리트 경화시에 강도가 저하 되어 요구품질을 달성하지 못한다 입니다.
사막모래 또한 콘크리트재료로 사용 할 수는 있으나,건축물로서의 부재를 형성할 콘크리트의 요구품질-강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용치 않는 것일 뿐 입니다.
모래는 -산모래 강모래 바다모래 사막모래 = 모든 모래가 골재로 사용이 가능하나,모래가 가지는 재료로서의 여러특성에서 -사막모래가 가장 낮은 최하급,바다모래가 염분세척과정으로 사막모래와 비슷한 하급,바다모래 중 일부(특정지역 모래=우리나라 경우 동남해안 앞바다 특정 지엽적 지역 모래가 최상등급)가 최상급-강모래가 염분이 없기에 중간급으로 건설에서 대부분 사용 됩니다.산모래는 강모래-(일반적인)바다모래와 사이급 정도로 바다모래가 염분세착을 하여야 하듯이 산모래 역시-각종 유기물세척이 필요하므로 강모래 보다 사용성이 떨어집니다.모래는 표면적-굵기/표면의 형상이 가지는 마찰력/알카리골재반응에 부가되는 규소(Si)/단위강도/염분(cl-)/기타유기물 함량= 세착 가공/채취과정등의 과정의 유무와 함께 콘크리트재료 로서의 품질이 매겨집니다.
@@user-of2vp6nz4z 너무 장황한 댓글은 필요없음 그냥 대충 못써먹는다고만 얘기하시면 되요 보통 이런 대댓글 다들 안봄
오래 살지 않았어도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도 재해는 갑자기 오던데 하물며 모래땅에 신기루를 세웠고 바다를 메워 섬이라고 우기며 거기에 집을 짖고 리조트를 지었으니 길게 보면 사상누각입니다
실제로 팜 주메이라 섬 사이 사이 바닷물은 원활하게 흐르는 물이 아닌 거의 고인물인데 언제 냄새를 풍기는 썩은 물이 될지....
본토를 잇는 교통도 한줄로 가니 느리고
러시아워엔 막히고~~
두바이가 예전 진주 양식하던 때로 돌아가기 싫은건 알겠는데 진주양식때는 해수면이 그대로 있었지만 온난화로 해수면이 얼마나 오를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불투명한 미래를 가진 사막의 신기루가 두바이입니다
10월에도 덥고 땀나던데 한여름 더위는 정말 무섭겠더군요
짧게 투자했다 회수하는것은 괜찮아도 조금 먼 미래는 두바이와 함께 도모하지 말것을 권합니다
두바이 얼마면 살 수 있죠?
모두의 마블 모두해~
모두의 마블 모두해~
사상누각
아무리 잘 만들었다해도
저런곳에 장기간 사람이 살수있는지가 의문이다
항공 여행산업이 지구환경황폐화에 지구온난화
인공섬만들기 전애 나무를 심겠다....뻘짓했네....
두바이에 16조는 그냥 용돈일듯...
뭐 간단한걸 .. 새모이 뿌려주면 되, 새가 똥을 싸고, 숲이 생기고 침식은 자연 끝난거고, 숲이 있으면 해양 생태도 좋아지고, 다음엔 자연이 알아서 생산해. 거기다 그냥 집짓고 빨대만 꽂으면 끝.
팬더믹 왔을때 아부다비에서 두바이를 살렸죠.
무슨 부지 부족 문제로 인공섬을 지어요? 10분만 차로 나가면 사막 벌판인데. 처음부터 투자용 인공섬 만들려고 한거지.
6개월 있었는데 뜨거워서 사람살곳이 안됩니다.
비행기 경유지로나 잠시 갈만한 곳. 한번가면 두번은 안땡기는 여행지
신이 석유는 주고 지능은 안준거같다...
물이 기름보다 비싼 곳에서 어떻게 사냐
물이 기름보다 비싼건 맞는데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기름이 말도 안되게 싼거임
15년 기준 리터당 230원이었으니까 ㅇㅇ 그리고 물도 그냥 다른나라랑 비슷한 가격임
@@user-ok3ic2uz8e 지금은 1000원대임. 리터당 3AED 정도
언제적 얘기를..ㅡㅡ
두바이는 원래 인도인들이 금밀수로 먹고 살 던 곳. 지금도 마찬가지. BRICS의 금본위 무역결제 수단을 유치하려 하나, 글쎄.
2024년에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 디폹트로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를 왜 갖다가 붙임? 2012년정도에 개봉했던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을 보면 지금은 빌딩 숲인 곳들도 뻥 뚤려 있는 황량한 사막인데...
황량하게 쫄딱망한 모습이 세종시와 똑같네요.
세종시 가본적 없지?
녹지율 최고 도시에 입주해서 잘 살고 있구만~
음해하고 싶은거지
세가 안 나가서 비여있다....월세가 비써서...
아니 저기 말고도 날씨좋고 경치좋고 살기좋은 곳이 천지인데
뭐하려 부자들이 저기에다 돈을 쓴답니까?
조만간 맛탱이 간다에 500원 겁니다
두바이 섬 일일렌트 10만원 패키지 만들면 대박난다
근데 해수면 올라가면 어찌되는거임?다 개작살날 신기루인가?
해수면 한번 올라가면 다 잠길듯
ㄱ그곳 잠기면 우리도 서해상 대부분 잠길텐데
은행에 줘야할 이자도 엄척나겠다
이걸보면 사우디 프로젝터 알민하다 ᆢ
결국 보나마나한 내용이었네 하...
바닷물 순환 안되면 끝장이지뭐 그래도 방법을 찾았으니 다행이긴 하네
저도 작년에 출장으로 다녀왔는데 두바이의 저력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너무 부족한 정보가 많고 결론까지 너무 길어서 구취함
매년 30조 천문학적 금액을 이상한곳에 퍼붓는 한국보단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