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는 통일 과정이 거의 북부가 남부를 점령한 거고 북부에 비해서 대도시 마저 거의 없어서 그런걸로 압니다. 베네치아,볼로냐,로마 같은 대도시가 전부 북부에 있는데 남부는 전통적으로 가내 수공업과 장인 문화 위주로 발전한 지라 근대에 와서 경제력 향상이 어려워졌죠. 덕분에 지역감정이 엄청나서 북부 위주의 정당과 극우 파시스트 당도 생겨났구요.
마피아들도 남부 이탈리아에 거점을 두고 있지요. 현재 1600만명에 달하는 이탈리아계 미국인들도 대다수가 남부 이탈리아 출신의 조상을 두고 있습니다. 남부 이탈리아의 빈곤함을 벗어나기 위해 수많은 남이탈리아인들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 스타일의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이탈리아인들은 남부 이탈리아 출신의 이민자들이 개발해 낸 미국식 이탈리아 요리를 극혐하지요...
@@이름-s9s 제가 알기로 이탈리아 정당인 북부동맹(지금은 걍 동맹으로 이름 바꿈)이 로마 기준으로 사선으로 북,남부를 나눌겁니다. 애초에 그들의 첫 목적이 북부 위주의 발전 혹은 분리 독립 이였으니 로마를 버리려 하지는 않았겠죠. 그들 외에도 보통 이탈리아는 로마 또는 로마 이남의 산맥을 기준으로 나눕니다. 애초에 남부에 큰 도시가 나폴리 빼고는 없으니 확실한 기준점이 없는 것도 있죠.
레콩키스타는 천년 전의 일인데 현재의 경제상황과의 연관성은 미미하다고 봅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교육차이도 연관성이 낮아보입니다. 그냥 오래 전부터 유럽 정치,경제 등, 힘의 중심이 영+프+서독이니 그에 가까운 스페인 북부지방에 자연스럽게 사람과 돈이 몰려 발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는 유럽에 블루바나나라인이 있죠. 정치적으로도 사람과 돈이 없는 곳을 밀어주는 정책은 비효율적이고 비상식적이니 당연히 북부를 밀어줄 수 밖에요.
수백년 전 일도 현재 경제에 영향은 줄 수 있다고 봄 경제는 사고방식이나 남아있는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달라지는 거도 있으니... 한국도 조선시대 경신대기근 크리 맞았을때 한양 중심은 중앙정부에서 컨트롤을 해줘서 지방보다 피해가 그나마 적었고 이때부터 서울 중심으로 발전하는 틀이 생겼다고도 하니깐요
일제시대 최고부자들이 전라도 대지주들이었음. 해방후 전라도 대지주들은 한국민주당(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을 만듬 한국민주당(줄여서 한민당)은 농업과 중소기업 위주의 국가운영을 원함 한국의 산업화를 반대함 전라도 기반 민주당은 농업국 한국을 중화학공업국 수출무역국으로 변화하는 것에 극력 반대함 땅값이 급격한 상승할 때는 항상 민주당 정권때였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땅지주들의 지역=스페인 남부 산업화 지역 = 스페인 북부
@@이준희-f8k 어떻게 하면 사실을 거꾸로 주워 섬길 수 있는지, 그 재주를 좀 가르쳐 주실래요? 스페인 사람들에게 안달루시아는 세상이 스페인의 특색으로 여기는 모든 것들이 다 나온 곳입니다. ruclips.net/video/-TweL_U3q_g/видео.html 특색이 가장 살아있는 곳이 아니라.... 혹시 님은 미국 텍사스의 카우보이들이 미국의 상징이라는 '사실'을, 미국인들이 어처구니 없다고 확신하시진 않나요? 증세가 거의 그러실 수준이시라...
@@John_Horace_Kim 거긴 재정복자와 그들이 세운 스페인 왕국의 도읍이고. 민중들은 전통적으로 안달루시아의 영향을 받았으며, 자신들이 정통 칼리프였던 알 안달루스의 백성들이었음을 자랑스러워했고, 유럽문화는 자칭 재정복자들이라는 "깡패들이" 강요한 문화로 여깁니다. 참고로 한국에 유럽문화라고 알려진 거의 대부분의 것들 또한, 이베리아에서 보존된 로마문화 + 아랍인들이 보존해서 안달루시아와 주변 지역에 갖고 온 고대 그리스 문화 + 아랍과 유대문화의 퓨전들이 전해진 결과입니다.
@@이준희-f8k스페인 땅이 아니었으니 스페인어와 스페인 사람이 많이 정착하고 지금은 이슬람이 잘 안보이지만 오히려 갈리시아 까탈루냐 에우스케라 여기는 다른 나라라서 댓글에 그렇게 쓴거로 보이네요… 스페인 문화의 끝판왕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위 지방? 들 보다는 스페인 색채가 많이 있습니다
결국 축구팀에서도 남북간 격차가 큰 듯. 라리가랑 코파 델 레이에서 많이 우승하는 팀이 레알 마드리드, AT마드리드 바르셀로나로 이 팀들은 북부 팀 중에서 최강이고 심지어 발렌시아, 아틀레틱 빌바오 등 북부 쪽 중위권도 아주 옛날에 몇 번 리그 우승하거나 최근에는 코파에서 우승하고 그러는데 그나마 남부 중에서 가장 유명한 구단이 세비야인데 세비야도 주로 국내 아닌 국제대회 유로파 리그에서만 다수 우승하는 거 보면....
오늘 내용은 별로네요 갈수록 영상 내용을 만들어내기 위해 마구잡이로 글을 작성하시는 듯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스페인 북부가 발전한 가장 큰 이유는 유럽 중심과 가까운 지역이기 때문이죠. 과거 안달루시아의 경제력은 스페인 북부보다 뛰어났어요 스페인이 통일되고 대항해시대가 열리면서 신세계의 모든 물건은 오직 세비야를 거치며 엄청난 물동량을 바탕으로 성장했구요. 갖가지 고가치의 작물과 신세계에서의 금과 은 향료 등은 남부의 경제력을 뻠핑했죠. 물론 그 이면에는 플랜테이션화와 잡을 수 없는 인플레이션, 노동의욕 저하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합스부르크가의 통치기에는 신세계 금은 + 해외 조세가 나라 운영의 주축이 되었죠. 지중해 무역은 2등 시민 취급 당하는 옛 아라곤 사람들이 담당했구요. 상대적으로 안전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가 무역 중심지로 성장했죠. 스페인의 본토는 점차 관리가 안 됐습니다. 돈이 안 되니 투자도 안하게 되었고. 왕실은 해외에서 착취하는 것과 굵직한 전쟁이란 전쟁은 모두 참여하다보니 나라가 망가져 갔습니다. 특히 남부의 연안은 베르베르 해적들에게 취약했습니다. 지브롤터의 동쪽 해안선을 따라 무역이 잘 발달하지 않은 이유가 이런 이유죠. 그라나다의 해안이 좋지 않기도 하구요. 남부의 사람들은 점점 인플레이션,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으로 해외로 인구 유출이 일어나고 자체적인 산업 역량의 개발과는 거리가 멀어졌죠. 전반적으로 이 시기 스페인은 자체적인 역량이 바닥에 치닫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툭하면 해외의 사건사고와 왕위 문제에 휘말렸죠. 독립국가지만 독립국가 같지 않은 때도 비일비재 했습니다. 이후 산업화와 계몽주의 시기를 거치며 영국, 프랑스와 가까운 지역에서부터 경제구조가 개편됩니다. 북부의 석탄과 철광산을 이용한 산업화의 물결은 스페인 중부에서 가로막힙니다. 자원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중부에는 당시 사용하기에 유용한 광물 자원이 별로 없거든요. 교육의 문제는 귀족들의 압력도 있었겠지만 전통적으로 교육을 담당하던 교회의 반발이 거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슨 정착지 타령을... 민족이 크게 이동을 한 것도 아니고 고대도 아니며 상당한 경제적 발전을 선행한 남부를 무슨...
이탈리아도 남북간 소득격차가 많은걸로 알고있어오
거기는 통일 과정이 거의 북부가 남부를 점령한 거고 북부에 비해서 대도시 마저 거의 없어서 그런걸로 압니다. 베네치아,볼로냐,로마 같은 대도시가 전부 북부에 있는데 남부는 전통적으로 가내 수공업과 장인 문화 위주로 발전한 지라 근대에 와서 경제력 향상이 어려워졌죠.
덕분에 지역감정이 엄청나서 북부 위주의 정당과 극우 파시스트 당도 생겨났구요.
@@Inmoon-haek0871 로마는 위치상 이탈리아 중부 정도긴함.
그렇지만 말씀하신대로 대부분 발달된 대도시는 거의 다 북부.
그리고 북부가 더 발달한 요인 한가지 더 말하자면 이탈리아 북부는 프랑스, 스위스, 독일과 가깝기도하죠
마피아들도 남부 이탈리아에 거점을 두고 있지요. 현재 1600만명에 달하는 이탈리아계 미국인들도 대다수가 남부 이탈리아 출신의 조상을 두고 있습니다.
남부 이탈리아의 빈곤함을 벗어나기 위해 수많은 남이탈리아인들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 스타일의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이탈리아인들은 남부 이탈리아 출신의 이민자들이 개발해 낸 미국식 이탈리아 요리를 극혐하지요...
@@이름-s9s 제가 알기로 이탈리아 정당인 북부동맹(지금은 걍 동맹으로 이름 바꿈)이 로마 기준으로 사선으로 북,남부를 나눌겁니다.
애초에 그들의 첫 목적이 북부 위주의 발전 혹은 분리 독립 이였으니 로마를 버리려 하지는 않았겠죠. 그들 외에도 보통 이탈리아는 로마 또는 로마 이남의 산맥을 기준으로 나눕니다. 애초에 남부에 큰 도시가 나폴리 빼고는 없으니 확실한 기준점이 없는 것도 있죠.
우리나라도 산단 다 남부에 안 지었으면 그랬겠죠
울산 포항 구미 거제도 여수 광양 이런데에 산단 다 지었으니까
유럽은 지역자치가 강해서 이런건 더 안 좋은거 같아요
이탈리아는 알고 있었는데....스페인도 심각하군요...
시칠리아 어떤 마을은 집이 1유로에요 ㅠ 유령마을인데 조건이 2년 이상 거주
부지런히 영상 올려주셔서 재미있게 영상 시청하구요 10만 구독자 달성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100만명될때까지 더욱 활동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결국 또 귀족때문이네요...아~혁명하고싶다~~~
🎉1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이탈리아가 최고임
알프스 인근 북부지방과 반도 남부지방의 임금차이는 유럽은 물론 OECD, 웬만한 개도국,후진국도 압살하는 차이가 제일 큰 3.3배임
이탈리아 내에서 제일 잘사는 롬바르디아주와 제일 못사는 칼라브리아주의 임금격차는 9.7배 거의 10배나 됨
자칫하다가 국가분단사태까지? 그래서 이를 막으려 북쪽한테 세금 걷는 느낌들어 북쪽이 울며겨자먹기.
울산이랑 전남도 차이 심할듯
북부는 프랑스보다 좀 못 살고, 남부는 그리스, 헝가리 정도로 보면 됨. 북부는 대부분 4만달러 이상, 남부는 대부분 2만달러~2만7천달러
우리나라도 울산이랑 광주정도만 돼도 4배차이는남. 울산 8만달러. 광주 2만달러. 서울 4만달러
@@s냐옹z 대체 어디서 얻는 정보냐ㅋㅋㅋ 전혀 아님. 광주 1인당 gdp는 광역시 중 중위권이야. 부산, 대구보다 높음. 광주에 기아부터 광주에서 발전해서 전국구로된 대기입, 중견기업들이 있다보니 생각보다 높음. 울산은 8만까지 안돼고
한국도 남북한 소득격차 있어요
북한은 걍 다른 나라나 마찬가지죠.....
서울도 북부와 남부가…..
레콩키스타는 천년 전의 일인데 현재의 경제상황과의 연관성은 미미하다고 봅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교육차이도 연관성이 낮아보입니다. 그냥 오래 전부터 유럽 정치,경제 등, 힘의 중심이 영+프+서독이니 그에 가까운 스페인 북부지방에 자연스럽게 사람과 돈이 몰려 발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는 유럽에 블루바나나라인이 있죠. 정치적으로도 사람과 돈이 없는 곳을 밀어주는 정책은 비효율적이고 비상식적이니 당연히 북부를 밀어줄 수 밖에요.
ㅇㅇ만약에 경상도발전이 낙후되었으면 임진왜란 때문이라고 진단하는 거랑 마찬가지
그쵸 스페인 남부 지역 앞은 아프리카니까
@@Noname48003임진왜란보다 왜구 출몰이 전라도 경상도가 발전하기 힘든 이유였던건 맞지.
심지어 이슬람지역이 더 잘 살았음 그 당시엔
수백년 전 일도 현재 경제에 영향은 줄 수 있다고 봄 경제는 사고방식이나 남아있는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달라지는 거도 있으니...
한국도 조선시대 경신대기근 크리 맞았을때 한양 중심은 중앙정부에서 컨트롤을 해줘서 지방보다 피해가 그나마 적었고 이때부터 서울 중심으로 발전하는 틀이 생겼다고도 하니깐요
유럽중심부와 거리가 멀어서 그래.
첨에는 소득 차이가 2배 나는게 크다고 생각했는데, 듣고 나니 2배 밖에 차이나지 않나? 라는 의문이 들 정도군요~ ㅋ
남부 지역은 우리 조선시대 매관매직이 일삼던 세도정치 수준에 비유 될 정도로, 좋은 왕이 있다 한들 탐관오리가 들끓는 지역인 것 같네요😢
우리나라도 남북소득격차 심합니다.
재밌네요 잘 볼게요 :)
피레네 산맥 아래로는 뭐다?
이탈리아도 북쪽 지방과 남쪽 지방간에 소득격차 심합니다.........
이렇게 보니 이름 들어본 왠만한 도시들도 대부분 북부...
중세 봉건제와 중앙집권국가간의 차이라고 볼 수 있네요. 역사는 봉건제에서 중앙집권화로 단계를 거쳐야 진정한 현대적 국가로서 성장할 수 있고 국민들도 한 나라에 살고 있다는 동질감과 애국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죠.
한국도 남북간 소득격차가 너무심하네요..
스페인은 닥치고 갈리시아가 낙후지역인 줄 알았는데 거기만 그런 건 아닌가 보네요
세비야 코르도바 등 유명한 도시들도 수입이 별론가 보네요
세비야 코르도바 그라다나 말라가 요 4개 도시 빼고는 수입이 낮을 걸요
@@rzeczpospolitapolska9952그라나다는 밑에서 두번째임 못사는 도시
@@sangjunlee754 10년전에 스페인 살다 온거라 최근 자료는 잘 모르겠네요… 많이 줄었나 보네요
@@rzeczpospolitapolska9952 원래 알메리아,그라나다,하엔 세 도시가 안달루시아에서 하위 셋 이었어요 농업하는 도시들이라 어쩔수없어요
@@sangjunlee754 ㅇㅎ~ 알메리아는 관광지 개발로 수입이 늘었지만 다른데는 아니군요…
전세계가 도시 집중화가 더 심해짐….
그러다보니 그렇게 됐군요.
모든 나라가 다 그렇다
우리나라 서울이랑 해남 비교해봐라
해남이 전남에서도 소득수준이 높은곳인데 갱상도 베충이냐?
결국은 토지개혁의 문제군요. 스페인 필리핀 등
분리독립 해라
한국 서울과 지방의 경제력 차이는 10배임 보통 이럴경우 혁명이 격발되나 더 불행히도 그냥 소멸중임 영구소멸 혁명도 못함 그냥 조용히 사라질듯
역사도 잘 모르는거 같고. 경제도 잘 모르는거 같은데 어떻게 10만이나 모은거요…?
우리 나라도 전라도랑 경상도가 토지개혁때 해당지역 지주의 생각에 따라서 개인의 토지 소유 등등이 달라진게 큰 차이점이잖아요. 이후 공업화까지 태평양 연안으로 발달하다보니, 전라도쪽 소작농들이 경상도 및 수도권 하층민이 되고...
일제시대 최고부자들이 전라도 대지주들이었음.
해방후 전라도 대지주들은 한국민주당(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을 만듬
한국민주당(줄여서 한민당)은 농업과 중소기업 위주의 국가운영을 원함
한국의 산업화를 반대함
전라도 기반 민주당은 농업국 한국을 중화학공업국 수출무역국으로 변화하는 것에 극력 반대함
땅값이 급격한 상승할 때는 항상 민주당 정권때였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땅지주들의 지역=스페인 남부
산업화 지역 = 스페인 북부
정반대의 예시가 스웨댄인거 같긴함. 거기는 아직도 귀족출신 가문들이 최고 부자기업들이지만 산업화잘함. 요는 귀족이 똑똑했냐의 문제
스페인 문화의 뿌리는 또 남부 끄트머리인 안달루시아인데.
@@이준희-f8k 어떻게 하면 사실을 거꾸로 주워 섬길 수 있는지, 그 재주를 좀 가르쳐 주실래요?
스페인 사람들에게 안달루시아는 세상이 스페인의 특색으로 여기는 모든 것들이 다 나온 곳입니다.
ruclips.net/video/-TweL_U3q_g/видео.html
특색이 가장 살아있는 곳이 아니라....
혹시 님은 미국 텍사스의 카우보이들이 미국의 상징이라는 '사실'을, 미국인들이 어처구니 없다고 확신하시진 않나요?
증세가 거의 그러실 수준이시라...
스페인 문화의 뿌리는 이베리아 반도 중앙부의 '카스티야 지방' 아닌가요???
@@John_Horace_Kim 거긴 재정복자와 그들이 세운 스페인 왕국의 도읍이고.
민중들은 전통적으로 안달루시아의 영향을 받았으며,
자신들이 정통 칼리프였던 알 안달루스의 백성들이었음을 자랑스러워했고,
유럽문화는 자칭 재정복자들이라는 "깡패들이" 강요한 문화로 여깁니다.
참고로 한국에 유럽문화라고 알려진 거의 대부분의 것들 또한,
이베리아에서 보존된 로마문화
+ 아랍인들이 보존해서 안달루시아와 주변 지역에 갖고 온 고대 그리스 문화
+ 아랍과 유대문화의 퓨전들이 전해진 결과입니다.
@@이준희-f8k스페인 땅이 아니었으니 스페인어와 스페인 사람이 많이 정착하고 지금은 이슬람이 잘 안보이지만 오히려 갈리시아 까탈루냐 에우스케라 여기는 다른 나라라서 댓글에 그렇게 쓴거로 보이네요… 스페인 문화의 끝판왕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위 지방? 들 보다는 스페인 색채가 많이 있습니다
뭔 스페인문화의 뿌리가 안달루시아야? 멍멍이소리를 하네.. 스페인문화의 뿌리는 엄연히 카톨릭이어서 북부 갈리시아 아스투리아스쪽이지.. 안달루시아는 걍 식민지 잔재로 무슬림양식이 혼합됐을뿐..
더운지방에 게을러
1:06 사회주의가 아니고 공산주의 계획경제체제
아프리카와 가까울수록 소득이 낮습니다 이태리도 마찬가지..
GDP와 삶의 만족도로 분리해 생각해야 함 .
GDP가 높다고 해서 꼭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자살율 1위가 북유럽인데 비해 삶의 만족도1위는 동남아시아다.
자살율 1위는 한국 아닌가?
개인으로서는 그렇게 말할수 있어도, 국가입장에서는 GDP가 조금만 떨어져도 수많은 가정이 무너지는것을 우리나라도 경험했죠. 1997년에..
주말에도 소중하고 너무 좋은 컨텐츠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결국 축구팀에서도 남북간 격차가 큰 듯. 라리가랑 코파 델 레이에서 많이 우승하는 팀이 레알 마드리드, AT마드리드 바르셀로나로 이 팀들은 북부 팀 중에서 최강이고 심지어 발렌시아, 아틀레틱 빌바오 등 북부 쪽 중위권도 아주 옛날에 몇 번 리그 우승하거나 최근에는 코파에서 우승하고 그러는데 그나마 남부 중에서 가장 유명한 구단이 세비야인데 세비야도 주로 국내 아닌 국제대회 유로파 리그에서만 다수 우승하는 거 보면....
소수 기득권층의 부와 권력의 독점이 지금 현실에도 부와 권력의 세습을 통해 공고히 만들어지고 계층 이동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었다 스페인의 경우를 봐도 지금 우리의 사회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6.25로 리셋되어서 신분 상승이 가장 쉬운 곳이 대한민국인데 뭔 ㄱㅅㄹ 😂😂😂😂😂
남들 다 쭉쭉 올라갈때 니네 조부모랑 부모, 그리고 너가 딴짓해서 뒤쳐진거니 망상 ㄴㄴ
지금도 나라탓 사회탓하는 너 모습보니
단칸방에서 고독사 확정인듯?😂😂😂😂
우리나라도 통일되면 저럴까?
무조건이죠, 분단된지 오래되었고 이념조차 달라서 남북 시민들간 갈등도 엄청날겁니다.
우리나라는 저것보다 훨씬 매운맛으로 심할겁니다. 북한에 평양 개성같은 서남부 대도시지역 빼곤 남한보다 산지도 훨씬 많아서 개발도 더 힘들어요.
북한이 시작부터 자본주의 사회로 시작했어도 평양~개성 이지역에 경제력 거의 몰빵했을겁니다.
통일 되면 강원도 관광업 망함.
다 북한으로 여행 갈거니 🤣🤣🤣
같은 민족이고 한 형제입니다. 다 같이 잘 살게 될겁니다.
그리 되도록 노력해야죠.^^
@@갈기-c1e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북유럽 3국은 같은 바이킹 민족인데도 떨어져서 잘만 산답니다 ㅎㅎ
한국의 수도권과 비수도권같네요. 한국의 미래가 스페인인가봐요
이태리도 벨기에도 타이베이시등
대부분 북부가 남부보다 잘산다는
카나다 미국 사람안사는곳도 많고
칠레 뉴질랜드 호주 모로코 이집트 등도 다 도시에
몰려살고 사람안사는 버려진 땅이 많은데 가는곳 마다 사람사는우리나라
서울시도 남이 북보다 사람많고 잘사는동네 특히한나라
스페인남부가 말이 유럽이지 혈액형부터 한국인 비슷하면 유럽이 아닌 것이 되며 중남미 아르헨티나 등이 유럽계대접을 못받는 것 같음 이태리남부도.
실제로 가난한 스페인 남부에서 중남미로 건너간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음. 그 때문인지 중남미 스페인어가 안달루시아 지역 스페인어와 발음 등에서 유사성이 보임...
안달루시아 지방 스페인어가 엄청 짧고 줄여서 알아듣기 힘든데 라틴아메리카 스페인어는 느린 편 아닌가요?
울나라도 전라도가 낙후지역이었다.그래서 서울로 서울로 올라갔던거고. 지금은 전라도도 잘산다.물론 공무원 세상이긴 하지만 예전보단 나아졌지
북부는 먼저 산업화된 프랑스, 영국등에 가까왔단 점도 중요했을 것입니다.
지금역사는 몇백배축소된 가짜역사입니다 몇백배 회복되서 커져야합니다 그리고 스페인거인인간문명 따로따로 있습니다 점단위지구 크기에 억조만경기준의 억조만경배 인구였습니다 맞단다 합격
타구스강은 떼주강이나 타호강 아닙니까?!
이탈리아의 남,북부의 경제수준이 다른 제일 큰 이유는 철도, 도로때문입니다.
한창 이탈리아의 북부가 산업화를 진행하며 도로, 철도깔때 남부에서는 산업화를 반대하며 농업중심의 생활을 유지했었기에 이미 60년대때부터 격차가 나기 시작했어요
스페인 바스크 까딸루냐가 독립을 원하는 이유중 하나죠
이탈리아도 차이가 많고
벨기에도 플랑드르에 속하는 북쪽과 남부 왈롱의 차이가 큽니다
어설픈지식으로,떠들어대고 있는걸보니 가관이다 ~~~
오늘 내용은 별로네요 갈수록 영상 내용을 만들어내기 위해 마구잡이로 글을 작성하시는 듯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스페인 북부가 발전한 가장 큰 이유는 유럽 중심과 가까운 지역이기 때문이죠.
과거 안달루시아의 경제력은 스페인 북부보다 뛰어났어요 스페인이 통일되고 대항해시대가 열리면서 신세계의 모든 물건은 오직 세비야를 거치며 엄청난 물동량을 바탕으로 성장했구요.
갖가지 고가치의 작물과 신세계에서의 금과 은 향료 등은 남부의 경제력을 뻠핑했죠.
물론 그 이면에는 플랜테이션화와 잡을 수 없는 인플레이션, 노동의욕 저하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합스부르크가의 통치기에는 신세계 금은 + 해외 조세가 나라 운영의 주축이 되었죠.
지중해 무역은 2등 시민 취급 당하는 옛 아라곤 사람들이 담당했구요. 상대적으로 안전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가 무역 중심지로 성장했죠.
스페인의 본토는 점차 관리가 안 됐습니다. 돈이 안 되니 투자도 안하게 되었고. 왕실은 해외에서 착취하는 것과 굵직한 전쟁이란 전쟁은 모두 참여하다보니 나라가 망가져 갔습니다.
특히 남부의 연안은 베르베르 해적들에게 취약했습니다. 지브롤터의 동쪽 해안선을 따라 무역이 잘 발달하지 않은 이유가 이런 이유죠. 그라나다의 해안이 좋지 않기도 하구요.
남부의 사람들은 점점 인플레이션,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으로 해외로 인구 유출이 일어나고 자체적인 산업 역량의 개발과는 거리가 멀어졌죠.
전반적으로 이 시기 스페인은 자체적인 역량이 바닥에 치닫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툭하면 해외의 사건사고와 왕위 문제에 휘말렸죠. 독립국가지만 독립국가 같지 않은 때도 비일비재 했습니다.
이후 산업화와 계몽주의 시기를 거치며 영국, 프랑스와 가까운 지역에서부터 경제구조가 개편됩니다.
북부의 석탄과 철광산을 이용한 산업화의 물결은 스페인 중부에서 가로막힙니다. 자원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중부에는 당시 사용하기에 유용한 광물 자원이 별로 없거든요.
교육의 문제는 귀족들의 압력도 있었겠지만 전통적으로 교육을 담당하던 교회의 반발이 거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슨 정착지 타령을... 민족이 크게 이동을 한 것도 아니고 고대도 아니며 상당한 경제적 발전을 선행한 남부를 무슨...
유럽도 남부국가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이 못사는데 그 나라 안에서도 스페인 남부 이탈리아 남부는 더 못사는데 왜그런지 연구대상임
이슬람과 관계가있죠, 아래로 탕헤르(땅제)모로코 등 아프리카 관문이고
400년에 비하면 짧지만 100년도 만만치 않은 기간인데 그거 때문에 정착형태가 달라졌다는건 좀 비약인듯. 그럴거 같으면 타릭 장군이 스페인 반도를 정복한건 8년정도 라던데 그럼 이슬람 문화권 도시들은 죄다 유목민만 있어야할듯.
실버 유튜브 모양 축하합니다🎉
유튜버들에는 예측이란게 불가능한 부분도 단정지어 말하려는 습성이 남아있는 듯하네요
우리나라도 땅이 스페인만했으면 경상도랑 전라도가 저리됐을까?
코레아도 남북 격차가 30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정복지는 귀족들에게 나눠주는게 당연했죠.
남부는 수백년 동안 이슬람 왕국의 국민들 이었는데 그들에게 토지를 나눠주지는 안잖아요.
그들이 스페인 혈통이라 하더라도, 이슬람 통치 동안 북아프리카 무슬림들과의 혼혈도 있었을 것이고...
한국은 지역간 1인당 소득의 격차보다
전체 소득의 불균형이 심하죠
지니계수 보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룸파우파-h8e
지니계수는 양호한편인데
빈곤층 비율을 보면 한국이 oecd에서
미국다음으로 심각한수준인가 그래요....
의료제도를 제외한 복지수준이 일단
선진국중에서 가장 부실한 편인가 그럽니다....
이태리도 남북 소득격차 심하죠…
저명한 스페인 수학자 또는 물리학자 있었는가?!!
이것이 스페인 포르투갈의 철학적 문화적 특징을
말해준다!
남미도 같다. 그 지역에서 유명한 수학자 물리학자는 나온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듯.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는 저명한 수학자 물리학자가 있나요?
어느 자료를 참조했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여부를 떠나 논리가 별로 와닿지가 않아요. 축약설명이 잘 안된듯.
아이러니가 막상 바스크와 카탈루니아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오히려 가난한 지역들은 스페인에 붙어 있을려고 하고요. 혜택 받은 중심지가 떨어지려고 한다는 것이 마치 서울이 대한민국으로부터 독립하겠다고 설치는 걸로 보이네요.
카탈루냐등 부유동북부에서 세금 걷어 다가
마드리드 또는 남부로 가져다가 뿌리는것은
경상도에서 세금 걷는거 비슷할것이니 독립
을 경상도가 요구하지 서울이 요구하진않음
뭔 개소리야..
마드리드가 GRDP 1위임
바스크랑 카탈루냐 지역의 세금이 남부 안달루시아 지역으로 들어가서 그런거죠 ㅋㅋㅋㅋㅋ
두줄결론 1) 자기의 자산이 있어야 더 큰부로 이어진다 2) 대한민국뿐 아니라 선진국 대부분 서민자산의 가장 큰 부분은 토지에 해당하는 자가보유 주택이다 자가가 없으면 그대는 21세기소작농인 셈이다
성실도의 차이 때문 아닌가요?
북부는 입헌군주제고 남부는 사회주의 공화정이라 그런거임
그냥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차이... 이슬람이 끼면 뭐든 퇴보한다... 중세시대처럼..
현재 경제 상황을 설명하는데 천년 전 레콩키스타가 왜나오나요.... 영상 좀 제대로 만듭시다
남부에 아랍인이 더 많은것도 이유아닌가요?
이 유튜버는 영상마다 역사적 논리가 너무 허접하네. 마치 남의 영상 몇개보고 베끼는 느낌? 잘못된 지식 전달 대표적 사례
이슬람 믿은 업보를 받은건데 정당한거 아닐까요
문화와 열정은 이태리고...유럽의 중심은 프랑스고...스페인은 그냥 변두리에 붙어 있는....
세상 누가 유럽의 중심을 스페인이라고 생각하냐? 유럽 여행 하는 김에...간다...느낌이지...
뭔 소리를 하는거냐? 그냥 한 때 세상의 중심이었던 프랑스에 붙어 있는 북부와...
그냥저냥 살던 아프리카 북에 지배를 받던 남부 차이인거지...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