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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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07

  • @abcde_.
    @abcde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예민한게 아닙니다. 윗집이 생각없고 배려가 없어서 생기는일입니다.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내가 예민한건가 수도없이 고민하고 고민하다 두통약먹고 귀마개끼고 삽니다. 아파트는 공동생활이니까 어쩔수없다 이해해라?? 안겪어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죠. 예민한게 아닙니다. 예민하다고 말하면 더 화가 나더라고요. 겪어보지않으면 절대 몰라요.

  • @덕강-u9f
    @덕강-u9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층간소음으로 한번 힘들어지면 정말 인간이 두려워져요. 내 안의 두려움이 극복되지않는한 대등하고 따뜻한 친교를가지긴 어려워요. 소음으로 시작된 내면으로의 여행은 결국 두려움과 연관된 어린시절의 모습까지 드러냈고 그것을 넘어서야 극복되는 문제였어요. 소음은 바로 없어지는데 왜 난 그것을붙잡고 두려워하는지 누구에게 물어볼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을 주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tienne_
    @tienne_ Год назад +85

    여러번 이사해봤고 신축아파트에서 1년간 정말 죽겠단 생각들정도로 윗집에서 새벽에 활동하는 사람들 만나 고생했습니다
    민원넣고 경찰 불러도 소용없었어요 결국 다시 이사하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그 아파트가 부실공사였고 윗집 사람들도 새벽에 사람들 불러 술판벌이고 매일 씨끄럽게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이였고 발소리 쿵쿵 이정도는 그냥 우스웠죠
    정말 제가 이런일 안당해봤을땐 층간소음 얘기들으면 그 사람이 예민하다고 생각한 사람이였어요.
    우리나라 아파트 공사부터 잘못된곳이 많고 생각보다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 많아요

  • @도주공-t6p
    @도주공-t6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마음을 못잡고 하루하루 괴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어요 질문자님 사례처럼 올라가서 호소하고 사정과 부탁을 해봤는데 화내면서 우리가 그러는게 아니다 우리도 피해자다 하면서 오히려 당당하더군요. 층간소음문제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이유를 직접 겪어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 @ejhan4207
    @ejhan4207 3 месяца назад +23

    아파트에 수십년 살아봤지만 층간소음 빌런 만나면 답이 없습니다. 예민한 게 아니라 살의를 느끼게 하는 쓰레기들이 있습니다. 진짜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저도 당하기 전까지는 진짜 몰랐으니까요... 그리고 층간소음으로 한번 귀가 트이면 계속 소리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명하신 법륜스님 말씀 대부분 동감하지만 층간소음만큼은 안 당해본 사람이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살인사건 나는게 아닙니다. 뒤꿈치로 걷는 인간들은 지들이 바꿔야지요 남들이 죽을만큼 고통스럽다는데요. 이런 인간들은 다 지옥가버렸으면 합니다.

  • @yaong0807
    @yaong0807 Год назад +89

    층간소음때문에 경찰부른적도 있고 결국 경찰도 해줄수없다는걸 몸소 느끼고 현타 와서 결국 이사갔었는데요.. 그집에 지내는 시간이 지옥이었어요ㅠ 사연자분 충분히 이해됩니다...

  • @요시애
    @요시애 Год назад +150

    제나이 50년사는동안 누구에대해 살의를 느낀적은 한번도없었는데 층간소음으로 살의를느꼈어요
    층간소음 안당해본사람 절대 절대 모릅니다

    • @가이핸섬-w2s
      @가이핸섬-w2s Год назад +8

      상담 하시는분도 지금 딱 같은 마음 일건데 법륜스가 다 상담자한테 잘못이 있다고 동문서답하니 아마 법륜스한테도 살의를 느낄듯ㅋㅋ

    • @어미늑대
      @어미늑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식사하는데윗집아이들 쿵쿵 뛰는소리가 천장을울리는데 정신사나워서 밥이목에걸려서 식사도 할수없더군요 ㅠ 이런일이 일상이된다면 ~~~참고 인내하는것도 한계가있는겁니다 법륜스님도 식사못하셨을겁니다

    • @어미늑대
      @어미늑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휘바시바-x6e 층간소음 발소리도예민한사람도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답답하니 층간소음때문에 잔혹한범죄가 일어나지요 ㅠㅠㅠ 당해봐야알지

    • @나오키
      @나오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가이핸섬-w2s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땡중은 모든걸 당사자 탓함

    • @한국싱크AS센터
      @한국싱크AS센터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화병에 불안 등등 잘못하면 합병증 걸립니다.

  • @A2342ASDFAWE3
    @A2342ASDFAWE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부처님도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생은 선하다 하셨습니다 층간소음을 내는 자는 살생을 하여 선한 자로 환생하게 하는것이 불자의 도리입니다

    • @하양-d5c
      @하양-d5c Месяц назад +1

      ㅋㅋㅋㅋ갑자기웃기네

  • @이금숙-h1m
    @이금숙-h1m Год назад +114

    당해보지 않고는 절대 몰라요

    • @100조-i8i
      @100조-i8i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기는 밑에 음악소리 커서 강의 못할 정도라면서 질문 주신분은 민감한거래 ㅋㅋㅋㅋ

  • @지메일-h3k
    @지메일-h3k Год назад +222

    층간소음의 시끄러움의 문제보다, 윗층 사람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더 감정이 상하고
    그로인해 괴로움이 되는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은 상대와의 감정적 대립의 문제인데 소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제가 그랬었거든요.
    근데 어느날 떠오른게, 아파트에서 심하게 뛰어다니며 아래층 분들 괴롭혔던 제 어린시절이었습니다.
    그때의 아래층 분들은 이런 감정으로 괴로워하셨겠구나 느껴지기도 하고,
    지금 이 층간소음은 내가 어린시절 지었던 과보였구나 깨닫기도 했습니다.
    그 뒤로는 층간 소음 들릴때마다 수행하는 마음으로, 어린시절의 아래층 분들에게 사죄의 마음도 갖고,
    소음을 내어 그 과보를 받게 해주는 윗층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갖도록 하며 받아들였습니다.
    윗층사람들은 날 괴롭히려고 소음을 내는게 아니라, 본인들의 삶을 살 뿐인거고,
    소음이 아래층 사람들에게 괴로움을 주는걸 알면서도 계속 낸다면 그건 그들의 과보가 되어
    언젠가 갚게 될 그들의 문제일뿐, 내게 일어난 일은 내가 지은 과보를 받는것이지, 윗층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다.
    윗층이 무슨 소음을 내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이런 마음만 가지며 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소음 신경쓰며 윗층과 감정대립하던 때보다 소음도 훨씬 안들리고, 마음도 편안합니다.

    • @skypara2784
      @skypara2784 Год назад +12

      이해가 쏙쏙 마음공부 하고 갑니다.

    • @조영옥-y9j
      @조영옥-y9j Год назад +12

      훌륭하십니다~^^

    • @수니.-v6w
      @수니.-v6w Год назад +9

      자신을 돌아보면 답이나옵니다 참을만큼 참아서 윗집이 질려서 마음을 닫은겁니다

    • @수니.-v6w
      @수니.-v6w Год назад +7

      나부터 생각이 바뀌면 답이나옵니다

    • @송은희-x6g
      @송은희-x6g Год назад +6

      오와아아아아아아아우워어!!!! 정말 현답이세요!!!ㅣ 알면서도 개랑 계속 뛰어놀고 12시까지도 그러는 저 윗집은 과보를 받을라니!!!! 체증이 좀 내려가는느낌입니다 오마이...감사합니다

  • @김냐옹-n4z
    @김냐옹-n4z Год назад +113

    예민한거 아녜요.. 발망치소리는 매일 듣다보면 정말 가슴이 두근거려요
    그 진동을 동반하는 소음은 안겪어보면 모릅니다ㅠ
    저는 그나마 노이즈캔슬링 제품이 도움이 되었어요 이어폰말고 헤드폰으로요

    • @츄르-yo
      @츄르-y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이어폰은 오히려 더 잘 들리더라구요. 헤드폰은 몰랐네요.ㅎ

    • @user-ii3jq3vv7p
      @user-ii3jq3vv7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어폰도껴보고.별거다해봅니다.새벽부터.증말

    • @명혜영-c9b
      @명혜영-c9b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어무 힘들어요ㅜㅜ
      소음충이 죽어야하는데 제가 먼저 죽을거같아서 억울해요 ㅜㅜ
      어제도 초저녁부터 새벽 4시반 까지 발망치때문에 겨우 2시간 잔듯만듯요. . .오늘 면접도 있었는데. . .
      다행히 면접결과가 좋았기에 망정이지. .

  • @율-w9c
    @율-w9c Год назад +90

    우리아빠도 층간소음에 예민한편이라 결국 농촌 에 땅사서 농막지고 조용한 곳에서 혼자 생활하심 본인도 만족하고 잘 지내심

  • @까꿍-j4z
    @까꿍-j4z Год назад +99

    가장 큰 문제는 건물 자체입니다. 진짜 최악의 아파트들입니다. 왜 우리는 제값내고 이런 문제로 고통 받아야하며, 층간소음에 민감한 사람을 병원가서 치료받아야하는 병자취급 해야 한단 말입니까? 국회의원들이 자기 일에 충실해서 국민들 고충을 해결해줄것은 해결해야하지 않나요?

    • @특전사돌삐
      @특전사돌삐 Год назад +6

      소음에 예민한 사람 있습니다.
      집안 벽시계의 "째각 째각" 초바늘 소음에 잠도 못잔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이애정-c3u
      @이애정-c3u Год назад +2

      맞는 말씀입니다, 정답입니다,

    • @행복성우은정
      @행복성우은정 Год назад +2

      옳은 말씀이십니다!

    • @도주공-t6p
      @도주공-t6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맞아요 제가 사는 이 아파트도 윗층 청소기 밀어대는 소리가 그냥 적나라하게 들려서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 @voice533
    @voice533 Год назад +26

    미안해 하고 조금만 협조하는것 같아도 위로가 될텐데~~~
    윗층들 모두 조심합시다
    용문신 하고 더럽게 나오면
    그인간들이 못그러죠
    그런 비인간적 태도로 밖에 해결안되니 인격이 문제이지요
    착하고 선하면 악용하니
    나쁜 놈들입니다
    힘내요

  • @성이름성이름성
    @성이름성이름성 Год назад +122

    층간소음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건설사를 벌금으로 응징해야하는 부분입니다. 한국에 와서 보니 외국보다 층간소음 어마하게 심해요. 다 자재들 빼먹고 지은 허술한 아파트입니다. 겉만 번지르하지 소음 하나 못막아요.
    질문자가 예민한 사람이라고요? 아니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인데 건축법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개인의 예민함으로 받아드리는 모습을 보니 답이 더 없어 보이네요. 해외에서 더 싸고 오래된 아파트도 이렇게 소음 안납니다.

    • @장미-l4c4s
      @장미-l4c4s Год назад +13

      맞야요 집좀 튼튼하게 지어주세요

    • @이부엉-i8r
      @이부엉-i8r Год назад +15

      우리 윗집은 아이가 운동회를
      열었어요ㆍ그런데 아이 엄마가
      전혀 제지를 하지 않아요
      물론 지금까지 단 한번도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 해도해도
      너무 하더라구요 기본이 안된듯

    • @행운의미소-v7l
      @행운의미소-v7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인간의 문제입니다. 멀쩡한 집도 개같은 이웃만나면 시끄럽습니다 . 왜 달을 가리키는손을 보는지 다들이러니까 층간소음이 나아지질 않는겁니다. 건설사도 문제지만 가장먼저는 인간입니다.

    • @행운의미소-v7l
      @행운의미소-v7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해외는 층간소음 없는게 주로 신발을 신고 생활해서 그런것도 있다들었습니다

    • @wymjk-v2b
      @wymjk-v2b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행운의미소-v7lㄹㅇ 그지처럼 지은 것도 있고 인간 문제가 더 큼 그리고 감정 문제이기도 하고

  • @Gurumi99
    @Gurumi99 Год назад +53

    몇십년 아파트 살면서도 층간소음으로 괴로워 해본적이 없는데
    이사온 아파트는
    유독 윗집 사람말소리도 선명하게
    들릴정도인데
    심하게 쿵쿵 대기 시작하니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더라구요
    새벽 2~3시에도 쿵쿵거리긴 일수입니다.
    여러번 가서 얘기해도 적반하장인 사람도 있고
    미안하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결국 나중엔 다 조용히 해줬는데
    진짜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두통까지도 와요

  • @손려정
    @손려정 Год назад +25

    우리 아파트도 소음이 취약한 아파트에요. 저희는 아랫층에 정신과치료받는 분이 계셨는데 걸어다닐수 없을 정도로 극도로 조심해도 시끄럽다고 계속 연락이 왔어요. 가끔 저희가 외출하고 없는데도 시끄럽다고 문자가 오고..환경부에서도 왔다가고 경찰도 왔었어요.
    저희가 2년간 전세 놓고 나갔다 왔더니 치료를 받으시고 건강이 많이 좋아지셔서 이제는 그 때보다 훨씬 자유롭게 더니는데도 괜챦다하시더라구요. 신경이 소음에 집중되어서 더 예민해지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예민한 편이라 잘 때는 귀마개를끼고 자요. 다른 사람은 컨트롤 할 수 없지만 자신은 조절할 수 있으니까요.
    친정집은 단독주택인데 거기는 위아래 소음은 없지만 또 다른 소음들이 많아요. 그러니 본인 스스로 그 문제를 문제시하지 않고 훌훌 벗고 나오셔야 해요.
    화이팅

  • @gone2island819
    @gone2island819 Год назад +77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전 정말 민감해서 단독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몇년 전 집도 새로 지으면서 외부 소음 거의 차단 되게 만들어 정말 조용히 그리고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전 환경의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부디 잘 극복하세요.

    • @명혜영-c9b
      @명혜영-c9b 2 месяца назад

      부럽습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 @쿨한보리차
    @쿨한보리차 Год назад +19

    입주자만 고통받는 희안한 구조
    책임져야할 인간들은 책임없고
    입주자만 고통받고.
    입주자끼리 미워하는데.
    근본 책임을 안지는 인간들이
    존재합니다.

  • @anniepark9938
    @anniepark9938 Год назад +36

    큰 손해는 당연하게 여기고 작은 손해를 연연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크게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user-hostrtno1hond
    @user-hostrtno1hond Год назад +16

    층간소음 문제는 공동주택 기본 에티켓 문제입니다.
    일부 예민한 사람의 문제일거라 생각했는데 한번 겪어보니 사람 미칩디다.
    교회 모임(목장모임)한다며 매일 아이들 데려와서 뛰게하고, 런닝머신, 피아노, 오디오, 발망치 등등
    이건 진짜 자기가 겪어봐야 알아요.
    아마 윗집도 자기가 그런 일을 겪는다면 생각이 달라지겠죠.
    저도 그 이후로 각별히 조심하며 아랫집을 배려합니다.
    모든 사람이 탑층 갈수 있는 것도 아니고,
    힘들게 이사하더라도 또 이상한 사람 만날까 정말 겁납니다.
    저는 이사하고 괜찮아졌지만, 절대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요.

  • @붕어빵-j7l
    @붕어빵-j7l Год назад +27

    맞아요 소리에 자꾸 노출되면 갈수록 더 예인해지는게 맞습니다ᆢ

  • @박은주-z3y
    @박은주-z3y Год назад +10

    층간소음 발망치 보복소음 억울하게 고소까지당하고ㅠㅠㅠ 아 안격어보면 절대모릅니다 그고통~~스님말씀 잘세겨들어봄니다

  • @wonderfullife9208
    @wonderfullife9208 Год назад +26

    발도장찍는사람 조심해야함. 아랫집은 천둥소리

  • @a6ssss
    @a6sss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외통수다. 해결방안은 살인 밖에 없다. 그러니, 탑층으로 이사가든지 단독주택으로 가라. 상대가 개선되길 바라거나 해결되기를 바라면 외통수다.

  • @공정거래-p7c
    @공정거래-p7c Год назад +30

    누구나 뒷꿈치부터 발을 디디죠
    그런데 공동주택 살면 까치발 들고 걷는 게 맞습니다
    그게 저녁시간이라면 더더욱이요
    한밤중에너무 쿵쿵거려서 찾아가면 애 키우니까 이해해달라는 식인데 애를 교육시켜야지 니가 참아라는 거는 어이가 없긴 하죠
    애를 데리고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갈 계획이 아니라면 계속 아파트 살아야 할 텐데
    우리 애는 그런걸로 기죽이지 않겠다는 삐뚤어진 애정까지 더해지면 답이 없습니다.
    더 비싸도 탑층으로 이사를 가는 수 밖에

    • @어미늑대
      @어미늑대 Год назад +4

      나도호되게당해서꼭대기 층으로이사하고 우리아이들은 까치발 들고다니게 교육했죠 지들도 당해봐야압니다 당해보지않으면 절대모르더군요

  • @다잘된다-s5b
    @다잘된다-s5b Год назад +92

    층간소음은 답없어요. 기회되시면 이사가 답입니다.

    • @soonkami9444
      @soonkami9444 Год назад +11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이사간 집이 더 최악일수도 있습니다.

    • @어미늑대
      @어미늑대 Год назад +5

      @@soonkami9444 꼭대기층 좋아요

    • @24947
      @24947 Год назад +6

      @@어미늑대밑집소음도 올라옵니다.

    • @어미늑대
      @어미늑대 Год назад +3

      @@24947 밑집소음까지 신경쓰시는건 너무예민한겁니다 윗집층간 소음고통받으시지 않았군요 한번 겪어보시면 밑집층간소음 정도는 자장가로들립니다 망치소리 드릴소리만 빼고요 ㅎㅎ

    • @어미늑대
      @어미늑대 Год назад

      꼭대기층 오기전에 윗집아이들 줄넘기 공놀이에 아랫집은 밤마다 부부싸움에 깨고부수고~결국이혼하고 이사했는데 그아랫집은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하지만난 밑집이라서 그런지 모르고살았어요

  • @불빛명화
    @불빛명화 Год назад +10

    저희 큰집 조카도 신혼때 집을 샀는데 좋은 집인데 좀 싸게 나와서 덥석 샀는데 위층이 거의 병적으로 예의가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그집 팔고 다음에는 꼭대기 층으로 갔습니다.저희도 신혼때는 아파트에 한 3년 살았는데 위층에 친정조카 까지 애들이 네명인데 콩콩거리고 책상위에 올라가서 뛰어 내리고 견디기 힘들 더라구요.한 세번 올라가서 주의를 부탁 했는데 안되고 더 뛰더라구요. 그 뒤 부터 남편은 아파트는 절대 안 살라해서 주택에서만 살아요.
    일은 많아도 정신적으로는 완전 편합니다.스님 말씀 처럼 걸음 따라 쿵쿵 거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 @내등
    @내등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층간소음을 몇년간 겪어오는 사람으로 겪지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가장 화가나는건 소리도 소리지만 윗집의 태도입니다 저도 어린아이 둘을 키우고 아랫집에 최대한 피해를 덜 주기위해 수백만원 써가며 소음방지매트 설치하고 한달에 한번정도는 커피사들고 찾아가서 사과합니다 아이들은 매트 설치한다고 소리안나는건 아닐태니까요 저는 그렇게 살았는데 저희 윗집도 애둘 키우는데 밤10~11 시에도 뛰고 소리지르고 피아노치고 의자끌고 대화를 요청하면 화내고 말이안통하길래 더이상 대화안합니다
    그냥 똑같이 해줬습니다 화장실에 밤마다 굉음틀어주고 전 비흡연자인데도 담배연기 밤마다 올려보내줫습니다 그 뒤로 많이 덜합니다 당해봐야 압니다

  • @티시태시-l6v
    @티시태시-l6v Год назад +17

    아파트 그러려니 인정하고 들어가야합니다
    사람이 미우면 작은소리도 민감해집니다
    정 괴로우면 모든불편함을 감수하고 단독집으로 가는수밖에 없어요

  • @kabe2843
    @kabe2843 Год назад +15

    예민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니고 층간 소음 만드는 사람들의 기운이 다른사람 정신 돌게합니다. 밤 낮으로.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름니다. 전 1억 아상 손해 보고 이사와서 안정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인내할 수 있는 정도가 있는 소음은 누구나 견디고 사는 것입니다.

  • @aka_happy
    @aka_happy Год назад +50

    정작 소음때문이 아니라, 윗층이 인정하지 않는 부분에서 질문자님이 감정적으로 괴로워 하시는것 같네요

    • @가이핸섬-w2s
      @가이핸섬-w2s Год назад +5

      바로 이게 핵심인데 법륜스도 알면서도 해걸을 못해주니 말을 빙빙 돌리고 상담자 잘못으로 몰아가는 돌팔이 법륜ㅋㅋ

    • @나오키
      @나오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이핸섬-w2s 심지어 저 인간은 부모님 돌아가셔서 괴로워 하는 사람한테 그걸 빨리 떨치지 못하는건 니 탓이고 정신병이라함 ㅋㅋㅋㅋㅋ

    • @츄르-yo
      @츄르-y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이핸섬-w2s저도 저 영상보구 예민하다고 하는 자신을 탓할뻔. 예민하고 둔하고의 문제가 아님. 예민해서 병원가보라? 헐..

  • @dslee313
    @dslee313 Год назад +23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소낭구-f9c
    @소낭구-f9c Год назад +28

    스님 오래오래 우리들곁에 계셔주세요

  • @seouletparis
    @seouletparis Год назад +28

    '자신이 한 선택에 대해 자꾸 후회를 하거나 남을 탓하면 자신만 괴로울 뿐이다.'
    오늘도 지혜로운 스님 말씀 듣고 하루를 시작하는 지혜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daydream1434
    @daydream1434 Год назад +28

    감정싸움 맞는것같아요
    저도 윗층불러서 얘기도해보고했지만 말이 안통하면 그것만큼 속앓이 하는것 없어요
    그나마 말이 좀 통해서 소음나도
    시간이 지나면 조용해지겠지 생각했어요
    많이 시끄러웠는데 얘길안하고있으니 더 조용해졌어요^^;
    젊은사람이라도 그나마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 다행이네요

  • @두시-o5u
    @두시-o5u Год назад +35

    소리에 얽매이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조용히해달라했는데 안지켜지면 무시당한 분노가 생기고 소리에 노예가 되어 살기 싫어서 어떤 소리가 나도 신경끄고 살다보니 소리에 둔감해지더군요.
    밤12시에 뛰든말든 밤새 부부싸움을 사흘내내 하든말든, 아파트살면서 어떤 이웃만날지 알수없으니 어떤소리든 날수밖에 없다 감수하고 아파트삽니다. 이젠 나이가 들고 적적하니 사람사는소리 나는게 정겹기도 합니다.
    한창 크는 아이들 뛰는거 봐주며 내 복짓는다 생각도 합니다.

    • @HH-nd4hp
      @HH-nd4hp Год назад +5

      맞습니다. 집착하기 시작하면 소음의 노예가 됩니다. 마음을 비우면 들리던 소리도 잘 안들리게 됩니다.

    • @팽라이끼
      @팽라이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새벽에 뛰면 잘수가 없습니다

    • @어미늑대
      @어미늑대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식사하는데 애들뛰어다녀 천장이쿵쿵울려 밥숫가락이 입으로들어가는지 어디로로들어가는지도모르게 정신사나와 밥도못먹는데 뭔소리하는건지~~되게당해봐야알지쯧쯧 애들에게도 까치발들고다니게교육않시키는 부모가 큰잘못입니다 애들기죽이는게 아니고 아랫집에대한 예의범절입니다 내자식둘다 까치발들고다니라고 어려서부터 교육시켰더니 절대뛰지도않고 중년이된지금도 까치발들고 다녀요 층간소음 고통받고 30년동안이나 꼭대기층으로 이사다녔지만 아랫집에서 올라오는일은 단한번도 없었어요

    • @susanlee4202
      @susanlee4202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한번 의식하고 화를 내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물론 집도 잘 지어야겠지요.

    • @명혜영-c9b
      @명혜영-c9b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미 소리의 노예가 되었어요 ㅜㅜ
      발망치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니까 너무 아파요
      발망치 들릴때마다 아프니까 몸도 만신창이가 되는것같아요 ㅜㅜ

  • @김집사-c6j
    @김집사-c6j Год назад +65

    부럽네요. 그렇게 귀가 밝으시다니...저는 귀가 어두워서 보청기 하고 삽니다. 가끔 위층에서 어마어마한 소리가 들릴때는 그 소음이 들리는것도 감사하네요.

  • @JM-ng1fm
    @JM-ng1fm Год назад +17

    베트남에서 생활하다 췌장암 판정을 받고 3년전에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온 한국은 참 예민한 사회더군요. 층간소음 이면에는 건설사의 이익추구, 개인 삶의 팍팍함,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이 녹아있다고 샹각합니다. 좀 못살아도 소음에 관대했던 예전 베트남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하더군요. 물질적인 풍요도 좋지만, 마음이 여유로운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담하신분도 최선의 방안을 찾기를 기원합니다.

  • @foxfox1815
    @foxfox1815 Год назад +14

    층간소음은 자꾸 신경쓰면 더 크게 더 자세히 더
    잘들립니다
    옆에 트럭지나가는 소리는 안들리는데
    위집 숨소리도 들리는게 층간소음이죠
    야외로 나가거나 전원주택은 더 답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개를 풀어놓고 키우거나
    친구들 많은 이웃이면 고성방가에
    개짖는 소리에 고기 굽는 냄새까지
    진짜 난리 납니다
    맨 꼭대기층으로 가시는 방법뿐입니다
    그래도 아랫층 소음이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바꾸는 방법뿐입니다

  • @3ddd2294
    @3ddd2294 Год назад +18

    저도 층간소음 겪고 있지만 이게 가장 중요한게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겁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처럼 발에 힘빼고 살살 걸으면 될텐데 왜 저렇게 걸어다니지 왜 물건을 저렇게 쌔게 놓을까 왜 문을 저렇게 쾅 닫지?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신경증 걸립니다. 그냥 그 사람을 인정해주면 됩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그냥 그런 사람이 살고있다. 한번쯤 말해서 안되면 그냥 그러려니 살면 됩니다 신경쓰면 심해집니다 진짜

    • @어미늑대
      @어미늑대 Год назад

      어지간하면이해하는게맞고요~ 나는까치발들고 조심히살아야 맞는데 ㅠㅠㅠ

    • @도주공-t6p
      @도주공-t6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밤마다 적나라하게 들리는 윗집에 아저씨 코고는소리에 매번 잠을 설칩니다 불결해요 그러면 안되는데 층간소음이 날때마다 손발이 부려져서 누워살아라 라고 위층에 악담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그런생각을 하고나면 마음이 편치를 않네요ㅠ

  • @jm-pi6cf
    @jm-pi6cf Год назад +7

    집에 돈도 묶여있고, 부동산 경기도 안 좋고, 집이란게 한두푼도 아니니 층간소음 아무리 심해도 쉽게 이사 못가는 질문자님 상황은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뛰고 운동하고 노래방기계로 소리지르며 노래하고 부부싸움 물건 부수는정도 아니고
    정말 발망치 소리만 있고! 그거 때문에 못 주무시는거면 예민하신 질문자님 문제일 가능성이 맞아요...
    윗집이 발망치소리가 안 들린다는게 아니라, 발망치 때문에 스트레스 올라가는 것도 사실이나! 발망치때문에 집안에 있는거 자체가 너무 괴롭고 못 잘 정도면 본인이 변해야 합니다.
    한번 들린다고 내가 인식이 딱 되면
    다시 층간소음 들릴까봐 언제 다시 윗충에서 뛸까 하고 불안불안함 마음으로 사는 심정 저도 압니다.
    냉정하지만 내 상태 따라서 달리 느껴집니다.
    가족중에도 건강 좋아지고 일이 잘 풀리는 굉장히 너그럽고 무던해지더라구요
    윗층이 최소한 슬리퍼 정도만 이 정도는
    해줄 수 있는건데 너무 예의 없다
    어떻게 저렇게 공동주택에서 예의가 요~만큼도 없나! 이런 마음이 들면 정말 나만 손해입니다.
    내 요구가 정당하고 아무리 작게 느껴져도 그것도 상대적인 겁니다.
    반대로 납득이 안되시겠지만ㅡ
    상대방한테는 질문자님 요구가 크고 무례하게 느낄수도 있어요.
    현실적으로 상대방이 슬리퍼 안 신고 조심 안해주면 ㅡ 그 다음부터는 예민한 제 문제 문제입니다.

  • @진실-u9l
    @진실-u9l Год назад +8

    윗층 사람들이 바닥 소음 줄이는 바닥 소음방지매트. 깔기를 하면 됩니다
    그거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안당해본 사람은 절대 몰라요
    바닥을 통해 들려오는 소음은 저주파. 소음으로 실질적으로 여러 정신질환을 유발 합니다
    건물마다 층간 소음도 달라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윗증에 애들이 뛰고 떠들어도 소음방지가 비교적 잘돼 있어서 스트레스 많이 안받아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살살 걸어다녀도 쿵쿵 울릴정도로 층간 소음방지가 안돼 있었어요
    스님도 절대 몰라요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애들. 있는. 집은. 무조건. 바닥. 소움방지매트. 깔아야합니다

  • @이승주-m5g3q
    @이승주-m5g3q Год назад +8

    최근 밤 1시 지나 고함소리도 나고해서 윗층인가 하고 귀기울여 들어봤더니
    아랫층이더라고요
    소리가 천정에서 들리는데 베란다 문 열어보니 아래층 ᆢ
    남자가 방문을 잠구었는지 밤새 문열어문열어~!!하는 여자 고함소리에 잠을 설쳤는데
    아파트는 답 없어요~
    이웃 잘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어미늑대
      @어미늑대 Год назад +2

      고함소리나도그냥주무시지 뭘귀기울여 들으려고 하세요 ㅎㅎ 예민하시네요

    • @이승주-m5g3q
      @이승주-m5g3q Год назад +2

      @@어미늑대
      고함소리에 깼고
      이걸 경비실에 알려야 되나 하고 윗층인지 아랫층인지 파악하려했던겁니다
      예민은요~ㅎ

  • @박희진-p1q
    @박희진-p1q Год назад +9

    층간소음이라는 게 바로 위층이 아니라 대각선 위층에서 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 잘못 지은 건물이 많아서... 건설사가 잘못한 일인데 입주자들이 서로 써우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 @양복순-z2s
    @양복순-z2s Год назад +17

    감사합니다~^♡^🙏

  • @mihaengchopanagi4895
    @mihaengchopanagi4895 Год назад +34

    참으로 옳으신 혜안이십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웅이없인못산다파라
    @웅이없인못산다파라 Год назад +15

    스님 늘 마음공부하며 조금씩 내려놓으니 미소가 절로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hyochang5850
    @hyochang5850 Год назад +13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 인간들 때문에 생기는 일인데 더 쎄게 소음을 내지르면 해결이된다. 내가 피하면 그만이지라면 해결이 안된다.

  • @듬바우듬바우
    @듬바우듬바우 Год назад +37

    법륜스님 말씀 공감
    합니다
    층간 소음은 바로 위층이
    아닐수도 있어요
    잘 확인 하고 대쳐 하셔야
    됩니다
    단독은 술먹고 떠드는
    사람 때문에 더 불편 할수도 있어요

    • @어미늑대
      @어미늑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내머리 바로위천정이 울리도록 쿵쿵대는데 바로위층이 아닐수도 있다는건 층간소음도 겪어보지 않으시고 하는말이네요
      아니면 핑계든지~~~

  • @선택과책임
    @선택과책임 Год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스님

  • @완두콩-g2y
    @완두콩-g2y 4 дня назад +1

    윗층사는자가 거실에다 헬스장처럼 기계를설치하고 매일밤12넘어서 또새벽6시 출근하기전에 쿵쿵쿵 쐿떵이내리치는소리가 1층 옆층 동 전체가 쿵쿵 진동소리에 놀라서 심장부정맥이 와서 병원치료 받을정도로 힘듭니다 주의해달라고 부탁햇는데도 더 무시하고 더심하게 쿵쿵 내리치며 지몸뚱아리 근육만들려고 미친듯이 운동하는 양심도 업는 미친자가 살고있습니다 집에서 운동을할려면 작은방에다 매트깔고 방음장치를 철저하고 조심하며 운동해도 이웃이피해를볼텐데 거실맨바닥에다 헬스장처럼 기구들여놓고 운동한다는 자체가 미친자입니다 이웃들과 증거수집해서 피해보상받을겁니다 남에게 피해주고 사는자는 벌을받을겁니다

  • @stheworldturns
    @stheworldturns Год назад +6

    저도 층간소음을 경험하면서 모든 것은 마음가짐이구나 깨달은 경험이 있습니다. 얼마전 이웃이 바뀌면서 전에는 귀여운 아이들이 뛸때 그다지 신경이 안쓰이던게 어른들만 사는 집으로 바뀌고 사실 소음은 비슷한데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더라구요. 애들도 없는데 왜 소음이 크지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미치겠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있을 때는 더 큰 소음이 나도 그렇게 스트레스를 안받았던 기억이 나서 무릅을 탁 쳤습니다.

  • @어미늑대
    @어미늑대 Год назад +4

    위층5섯아들이 화장대에서 뛰어내릴정도로 개구장이였지요 천정등이 울릴정도였지요 커피마시자고 엄마만초대 했어요 아이는놀라고두고요 등이울리는데도 등이잘못됬다고관리사무소에 연락 하라고하더군요 그래도 그후로는 조용하더군요 감정싸움맞아요 그후로는 꼭대기층찿아서 이사합니다 너무좋아요

  • @오빠지금팔까
    @오빠지금팔까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층간소음 당하면 저런 소리 못하지.

  • @Otaruchikko
    @Otaruchikko Год назад +10

    한번 귀트이면 정말 답이 없어요 우리가 아무리 작게 말하거나 발음안좋은 한국말이라도 다 알아듣는것 처럼요 저는 집에 항상 클래식이나 백색소음 틀어놔요 잠잘때도요 그게 힘들면 단독주택 가는게 나아요 다른 소음은 있어도 적어도 당연하지만 발소음은 안들립니다

  • @YoungHan-p5b
    @YoungHan-p5b Год назад +32

    질문자님이 스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고집을 부리는 모습이 보이네요. 남을 바꿀수는 없으니, 자신을 바꿀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새로운 아래층 세입자로 인해, 층간 소음 컴플레인을 받는 입장이었는데, - 베큠 소리 시끄럽다고- 바로 사과하고 몇시에 베큠하는게 편한지 물어보고 그대로 하고 베큠대신 밀걸레를 사용했더니 이번에는 발코니에서 이불이나 빨래 털지 말라고 컴플레인을 하더군요. 그전에는 세입자들이 여러차례 바뀌었어도 단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컴플레인들인데, 두번째 컴플레인을 받았을땐 조금 짜증이 났지만 그들과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나또한 기분이 썩 좋진 않을거 같아서 저의 행동을 바꾸었지요. 그런데 저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그나마 내 행동을 바꾸는것이 남을 바꾸는것보다 쉽다라는것을 깨우친 사람이고, 제가 반평생 보아온 일반사람들은 남탓을 하거나, 배려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지하철만 타도 별별 상식없는 사람들이 다 정상인인척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잘못됬다는것이 아니라 저랑 다르다는것을 이해하게 된 저는 저아래층 컴플레인 하는 사람들 또한, 전의 세입자랑 다르고 저랑 다르고 그들만의 입장이 있다는걸 이해하기 때문에 제가 평화롭게 살고자 제 자신의 생활태도를 바꾼 것이구요. 질문자님 또한 마음을 놔버리고 스님의말씀대로 하시면 모든일이 잘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하시는대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특전사돌삐
    @특전사돌삐 Год назад +5

    층간 소음이 고의성이 있는가를 판단하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병적으로 소음을 발생하게 해서 이웃을 괴롭히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렇지 않고 그냥 생활 소음이라면 질문자님이 예민한게 맞습니다.
    걷는 소리,세탁기 소리,화장실 소리,부엌에서의 도마 소리등등 이런 생활소음에 못견디면 소음에 예민한 사람이겠죠.

  • @일-l2k
    @일-l2k Год назад +4

    층간소음 발소리 단순 소음이 아니다 발소리는 아래층엔 진동으로 전달되고 뇌까지 울리는 진동. 반복되면 작은소음에도 심근경색 걸릴정도로 심장이 뛰고 잠은 잘 수 없어 슬리퍼라도 신어야지 예민 이런소리 말고

  • @미란박-x1l
    @미란박-x1l Год назад +9

    층간소음 안 당한사람은 몰라요
    애들이 침대위에서 뛰어내리고 거실에서도
    뛰어 다니며
    개념없는 윗층 사람살며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았요
    공동주택에 살면 배려 마음으로 기본을 쫌
    지키면 해요

  • @아기-i7y
    @아기-i7y Год назад +21

    층간소음, 옆집과의 마찰 문제는 몇 년 동안 꾸준히 즉문즉설에 등장하네요.

  • @user-jjb
    @user-jj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ㅜㅜ 공사소음 ..불면증 계속 생기고...신경이 너무 날카로워지는데 공감됩니다..어쩔수없는 상황..상대는 미안해하는거 1도없고 오히려 더 시끄럽게 하는데 입장바꿔서 본인집에서 누가쿵쿵거리면 저리못할걸요 너무시끄러우면 어쩔수없이 제가 집을 뜹니다 본인집인데도 편히 못쉬는 불편한 현실 마음을 다스려볼게요🙄🙄

  • @이희주-c4j
    @이희주-c4j Год назад +16

    수어통역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금숙-h1m
    @이금숙-h1m Год назад +14

    누구도 그 고통을 알수 없어요
    당사자의 상황!을 겪어 보지 않고서는

    • @명혜영-c9b
      @명혜영-c9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아요
      니가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는 말을 들을때면 설웁기까지 해요. . .ㅜㅜ

  • @doag
    @doag Год назад +3

    주변 이웃에게 얘기를 할 때 감정을 섞지 않으면서 배려하며 대화하는게 중요합니다. 윗집 입장에선 자기 잘잘못 따지기 이전에 연락오는것 자체가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어요. 찾아오는 순간 아랫집이 겪었던 정신적 스트레스는 생각도 못하게 되고, 중요하지도 않게됩니다. 내가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느끼게 되니까요. 이래서 층간소음은 해결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상대방이 기분 나쁜티 팍팍 내도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것 이외에 어떤것도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며 냉정하게 해결하셔야 합니다.
    윗집과 감정적으로 잘지내는건 2차적인 것입니다. 스님 말씀대로 일단 내가 살아야죠. 감정을 신경쓰면서 대하니까 윗집도 감정적으로 대응을 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가 괴로운것은 절대 남이 알수 없습니다.

  • @최선화-y9k
    @최선화-y9k Год назад +5

    내가 다른 것들을 다 바꿀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못바꾸니 속상하신거 같아요.내가 내 자신의 버릇도 못바꾸는데 아무도 못 바꿉니다. 부인은 당신의 예민함에 힘들어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두 분이 나가서 운동도 많이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그래보세요. 내 마음과 몸이 즐겁게 바빠야, 망상이 들어올 틈이 없더라구요.

  • @dreamingtravelerhan1604
    @dreamingtravelerhan1604 Год назад +6

    나도 너무 힘들어요~ 단독으로 가야 살수 있을것 같아요~

  • @경진-f5k
    @경진-f5k Год назад +13

    스님의 지혜는 우주만큼 광대하십니다❤

  • @user-hs4ds3ld1z
    @user-hs4ds3ld1z Год назад +21

    가장 가까운 가족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환경을 바꾸는게 가장 좋겠네요

  • @하하-u1e
    @하하-u1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맞아요
    귀한번 트이면 ㅠ
    저는 현재 겪고 있습니다.공황까지 왔어요.

    • @명혜영-c9b
      @명혜영-c9b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귀가 한번 트이면 답이 없는것같아요
      소리가 안나도 늘 긴장상태라. . .
      그러다 저도 공황와서 신경정신과도 다녔었거든요. 병원도 그때뿐이에요
      소음이 시작되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서 걷잡을수가 없을정도에요
      왜 좋은말로 부탁해도 안듣는걸까요?

  • @지성-x7f
    @지성-x7f Год назад +11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층간소음의 고통을 몰라요

  • @이정환-o6k
    @이정환-o6k Год назад +12

    진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은 손해에 고민하지 큰 손해를 고민하지는 않더라...

  • @삶은가볍게
    @삶은가볍게 Год назад +7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jiannam-z7h
    @jiannam-z7h Год назад +8

    나도 내가 예민한가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돌 지난 아기가
    쿵쿵소리나면 울면서 천장쳐다보며 손짓하며 깨네요
    아기까지 힘들어하니 미칠것같아요

    • @의리-s4p
      @의리-s4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예민하신거 아닙니다
      저의 큰애 4년 층간소음 시달리다 이사 갓는데 윗집 너무 조용하답니다
      자책하지 마셔요

  • @정민-g7y
    @정민-g7y Год назад +2

    법륜스님 계속 저에게 너무 잘 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MrStdaniel77
    @MrStdaniel77 Год назад +6

    이건 정말 답없어요 . 윗집은 런닝머신 매일뛰고 골프공 매일 구르고 두드리는 상황.
    찾아가면 미친놈 정신병원 가라며 매일 욕설만 함 .

    • @gold378
      @gold378 Год назад

      골프공까지 ㄷ ㄷ ㄷ

    • @어미늑대
      @어미늑대 Год назад +2

      층간소음 으로고통당해보지않아서 그럽니다 한번당해보면 아이들은물론이고 까치발들고다니게되죠 ㅎㅎ그집윗층에양해구하고 똑같이해줘야합니다

  • @heyparty8282
    @heyparty8282 Год назад +12

    신경 쇠약, 예민함은 남탓하기가 좋은데, 사실 자신안에 잠재적인 씨앗이 있다가 환경과 조건이 맞으면 싹이 트는 것 뿐이더라구요. 계기가 되는 사람에 집착하지 마시고, 자신의 예민함을 돌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남들이 다 하는 것들이 되지 않습니다. 아파트 살기 이런 것들도 예민한 분들은 어려운 일일 수 있어요. 귀가 틔인게 아니라, 원래 예민한 기질은 소리에 민감한데, 점점 안좋은 사이클이 돌아가니까, 더 예민해진 것이겠죠. 둔감함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 하시길 바랍니다.

    • @uyoo5043
      @uyoo5043 7 дней назад

      공부좀 더 하셔야겠습니다. 그런 망언 하고 다니시다가 돌맞아 트라우마 와서 예민하다고 남탓하지 마십시오.^^

  • @yjh3588
    @yjh3588 Год назад +53

    반갑습니다. 제가 층간소음에서 편해진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였는지요. 스트레스를 풀려고 달리기를 20~30m 정도를 했습니다. 달리기를 했더니 머리가 시원해지면서 층간소음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달리기를 조금만 하셔 보십시오. 머리가 시원해질 정도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

  • @손수현-x1v
    @손수현-x1v Год назад +19

    지혜로운 가르침 배웁니다.

  • @고현정-x9w
    @고현정-x9w Год назад +3

    저는 영업하고 있는 상가 위 층에 태권도학원이예요 매일 정말 전쟁입니다
    예민해지면 법륜스님 얼굴 떠올립니다 꿀떡
    삼킵니다 화가나는건 태권도학원장 태도이더라구요 ㆍ같이 고민하자고 ㆍ해도ㆍ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참 힘든 일 입니다

  • @cwj7886
    @cwj7886 Год назад +5

    우리나라 부동산 중개업과 아파트가 , 이삿짐 다 먹고 사는 80%이상이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사를 다닙니다.
    안 살아보고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고
    단독주택등 모르는 사람은 진짜 모르고
    예민한건 글쎄요
    아파트 진짜 대부분 개판입니다
    탑층이나 몇십억 몇 백억짜리 아니면
    아예 없는 집을 찾아야 합니다
    옆에사람들이 이정도는 불편해도 서로 참고 산다면 괜찮지만
    감정이 상해 고의로라도 쿵쿵거린다면 이사가서 나라 경제에 보태주는 ? 방법뿐입니다
    건축법 바꿔야 하고 국민들 대부분이 겪고 있는 문제인데
    참으로 출산율 저하에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준다고 봅니다
    아파트 사는 사람 대부분 아래위층 이사다닐때 마다 다 겪을수 있는 문제인데도

  • @TV-bc3bz
    @TV-bc3bz Месяц назад +4

    방법 없다
    보복하는 수밖에

  • @이영순-v9x3x
    @이영순-v9x3x Год назад +3

    그소음내는집 사람들과 식사초대도하고 여향도하고 친하다보니 미움이 사라졌어요 지금은조용하게잘지내요

  • @she-hh9or
    @she-hh9o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애들 키우는 집인데 애들이 문제가 아니고, 그 어른들이 원래부터 문제인 상황입니다..
    근데 뭐라 부탁하면, '이래서 애 키우겠냐?' 이런 식으로 아파트 커뮤니티에 이상한 사람 취급하게 몰고 갑니다..
    본인들이 육아하느라 힘든 거 이해하는데, 원래 아래층 배려도 안 하는 것들이면서 생색은 아주...미치겠습니다...

  • @발랄하게살자
    @발랄하게살자 Год назад +4

    전 윗집 아랫집이 힘을 합쳐 근본적인 아파트 건축물 소음 방지 재정비를 해달라고 힘을 합쳐 건축물을 비난해야 하는데 윗집 아랫집 서로 비난하는게 어리석어 보여요 한국인들 싸움 붙이기가 제일 쉬운듯요 근본 원인을 제거해야지 비싼 집 사서 생쥐마냥 살아야하고 이웃을 미워하기까지 정말 바보같아요 코로나 시기에 저희 윗집도 아이들 쿵쿵 뛰는 소리가 들렸는데 올라가보니 그 분도 매트 다 깔아놓으시고 최선을 다 해도 그런 소리가 나더라구요 건축물을 이따위로 지어먹고 파는 놈들이 문제예요 윗집 아랫집 비난하고 살수록 건축물 허술하게 짓고 판 사람들은 좋겠네요 아무도 자기들 비난은 안하니말이죠

  • @bom2860
    @bom2860 Год назад +11

    저희는 아랫층 항의때문에 내집에서도 항상 긴장하여 지내고
    혹시 물건을 떨어뜨리면 심장이 철렁하고
    걸음걸이도 조심조심하고 청소기도 돌리지 못하고
    지내다가(청소기 소리라고 해도 믿지않고 시끄럽다고함) 노이로제 걸리겠다는 생각에결국 이사를 했습니다
    아파트는 윗사람뿐만 아니라 아랫사람도 잘 만나야 됩니다
    서로서로 이해하며 삽시다.

    • @겨울바다-x6j
      @겨울바다-x6j Год назад +2

      저두 예민한 아래층 때문에 노이로제 걸릴지경입니다
      자꾸 찾아오니 신랑과 큰 싸움 날뻔 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에요ㅜ

    • @메이플-w3x
      @메이플-w3x Год назад +3

      저희랑 완전 같네요. 새 아파트 분양받아 1년 조금 넘게 살다 정신병 걸릴것 같아 미련없이 팔고 1층으로 이사했는데 천국 그 자체...!!!

    • @김군v
      @김군v Год назад +1

      저도 아랫집 예민한 총각때문에 방 내놨네요.

    • @어미늑대
      @어미늑대 Год назад +1

      아피트에선 까치발로 걸어야하는게 우리모두에 현실입니다 ㅠㅠ 1층은 빼고요

    • @어미늑대
      @어미늑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휘바시바-x6e 식사하는데 바로위천정에서 쿵쿵애들 뛰는소리나면 정신없어서 밥이목에걸립니다 식사조차할수없더군요 이고통겪어보지않으면 모릅니다

  • @종훈송-w9k
    @종훈송-w9k Год назад +11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 @정연주-p4p
    @정연주-p4p Год назад +5

    저두 이사온지 4년됐는데 입주일 일주일만에 이사를와서 아무도 없다가 윗집이 들어오자마자 층간소음이 발생해 참다참다 경비실에 얘기했더니 오히려 우리가 그땐 없었다며 아니라고 주장해서 그냥 좋은게 좋다고 오해했다며 인사하며 풀었더니 서로가 더 신경쓰는거 같아요..

  • @말괄량이삐삐-y1x
    @말괄량이삐삐-y1x Год назад +5

    아파트 탑층으로 옴겨도 예민하면 똑같아요. 저희 윗집이 탑층인데 저희집 소음 다들린다고 보복 소음 심했거든요. 심지어 저희집 매트 다 깔았는데도
    그리고 꼭 위아래 소음만은 아니에요. 대각선 집 소음도 들린다 합니다.

    • @어미늑대
      @어미늑대 Год назад +2

      아랫집 소음이문제 ??? 정신과 치료받아야지요 적반하장이군요 꼭대기층으로만 30년 아파트살지만 단한번도아랫집소음은 없었어요 심지어매일부부싸움으로 결국이혼한 아랫집도 소음때문에 힘들지않았어요

  • @minmina821
    @minmina821 Год назад +9

    이사가 답이에요..저는 이사와서 평화를 찾았습니다. 저도 윗집에서 자기네들이 피해자라고 난리를 치더라고요;;;;

    • @어미늑대
      @어미늑대 Год назад +3

      웟집것들 층간소음당해보질않아서 그래요 한번당해보면 까치발들고 다니게되는데~~ 윗집에윗집으로가서 양해좀구하시고 한바탕뛰실걸그랬네요 ㅎㅎ

    • @minmina821
      @minmina821 Год назад +3

      @@어미늑대 그럴건 그랬나봐요^^;;; ㅠ 휴 결국 저희가 피하는걸로 결론을 내렸지만 밤에 잘때 더이상 귀마개를 낄 필요가 없다는 게 참 행복하네요..

  • @나훈아-x5s
    @나훈아-x5s 5 дней назад

    우리 윗층엔 아저씨가 술 한잔 드신날이면 아주머니랑 티격태격하다가
    아저씨가 꽥! 고함소리 한번 지르면
    아주머니 몇마디 중얼중얼거리시다 조용해짐.
    아주 가끔씩이라 별 불편없고
    평소엔 사람이 안 사는 집처럼 너무나 조용해서 전혀 불편없음
    이웃 잘 만나는것도 큰 복이라 늘 감사하네요

  • @sinclair8277
    @sinclair8277 Год назад +2

    윗집 발망치 보다 더한 소리도 많이 나는데 사실 발망치 정도는 애교이고 별 신경도 안 쓰임. 어쩔 수 없는 소음이라 생각하고 신경 안 쓰려고 하는 수밖에 없음. 잘 때는 귀마개 정도는 사용하자.

  • @wlghdwls
    @wlghdwls Год назад +20

    단독은 개 짖는 소리, 옆집 싸움 소리, 산속은 새소리 물소리....30여년 전 애들 키울때만해도 층간소음이란 단어 자체가 없었습니다.

    • @sinclair8277
      @sinclair8277 Год назад +8

      ㄹㅇ 단독은 새벽 고성방가에 배달 오토바이 마후라 소리 엄청 시끄럽죠. 100% 또 불만 생길듯요.

    • @특전사돌삐
      @특전사돌삐 Год назад

      그러게요.
      천장에 쥐가 다니고 쥐가 떨어지기도 하고 부엌 한켠에 소가 살아도 소음 때문에 못살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소음에 민감한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 @어미늑대
      @어미늑대 Год назад +1

      안격어보시면 이해못합니다 한번고통받고
      까치발들고 다니게되더군요 아이들도 까치발들고다니라고 교육시키며 키웠어요

  • @민성숙-j7w
    @민성숙-j7w Год назад +3

    층층간 소음은 윗집만이
    아닌거 같이요
    아래층도 옆층도 모두
    해당되는거 아닐까오ㅡ
    저멀리층에서 집수리를
    하는데ㆍ윗집 ㆍ아랫집
    같이 크게 들려요
    공동주택은 누가 뭐라하기전에 ㆍ나 자신부터 엄청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살아가는게
    이웃간에 서로 불편하지 않고 살아가는 길이 아닐까요

    • @어미늑대
      @어미늑대 Год назад +3

      집수리하고는 차원이다르죠 윗집소음이 문제죠 핑계일뿐입니다 ㅎㅎ한번 된통당해봐야 층간소음고통알게되고 까치발들고다니게되죠 ㅎㅎ

    • @정미영-j2d
      @정미영-j2d Год назад

      저흰 밑집 소음 장난 아니네요 1주일 상간으로 모임 하는지 웃고 떠들고 애들 뛰고 벽치고 돌거 같아요

  • @봄날-t9e
    @봄날-t9e Год назад +9

    스님의해결책
    절로 박수가 나업니다

  • @이보경-u4m
    @이보경-u4m Год назад +3

    실제 행동과 들리는 소리로 미루어 짐작되는 행동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마구마구 뛰는 것 같고, 엄청 쿵쿵대는 것 같이 들리는 소리가 실은 그렇게 크게 행동하지 않는데 그렇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게 층간에 소리나 진동 전달될 때 원리인 것 같아요. (일종의 확성기 기능..) 시끄럽다고 클레임 거는 쪽이 먼저 시비한다는 인상을 주게 되니, 클레임 받으시는 분도 조심하지만 클레임 거시는 쪽도 그 행동거지들이 실제로는 그렇게 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 @이수민-d5q
    @이수민-d5q Год назад +5

    단독으로 이사하세요
    너무좋아요

  • @산봉이
    @산봉이 Год назад +3

    층간 소음 이해는 가는데요 밤에만 조용하면 그냥 사는게 맞아요.
    참고 살다보면 애들은 근방 크니까 초등 학교 들어가면 뛰라고 해도 안뛰어요.
    스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 @뚜거리
    @뚜거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님말씀대로 해보는게 좋겠군요
    위층들도 스트레스 받을듯

  • @남혜림-v7e
    @남혜림-v7e Месяц назад +1

    층간소음은 날마다 사람을 살생하는겁니다 자식이 잘되기 바란다면 남의집에 피해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