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한회사를 12년 다니고 퇴사 했는데 지나간일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내가 그회사를 12년간 왜 다녔나 싶습니다 버틴다고 무조건 능사가 아닌데 회사밖을 나온 지금에서야 저의 12년 생활이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면서 좀 객관적으로 보이네요 뭐가 그리 겁나고 용기가 없었는지...작년에 퇴사 할때 무척 힘들었는데 퇴사도 안해보고 이직도 안해봤으니 두려웠던듯 해요. 퇴사를 하더라도 무엇을 할지 정해놓고 하란말이 너무 힘들었고 퇴사가 힘들고 결정 하지못한 큰이유중 하나였네요. 저는 계획없이 퇴사 했는데 진즉 퇴사할걸 싶었습니다. 12년의 세월이 참 미련했다 싶어요. 시간은 돈보다도 훨씬 소중한데...사회초년생들 한테 이직도 자주해보고 업종도 몇번 바꿔 봐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말 좋은회사 만나기가 쉽지않은것 같아요. 저두 회사가 일적으로 맞지않아 이직을 생각하고있는데 돈이나 여러 상황들이 포기하기 쉽지않은데 윤님의 용기가 너무 부럽고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 올려주신 유튜브 영상 보고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힘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
0:34 이말에 진짜 공감됩니다 저는 전에 한번 2~3명에서 해도 바쁜걸 혼자한테 다 시키는 말도 안되는 업무과중떄문에 그만 둔적있는데 본사가 광주에 있고 회사는 안산에 있는데 본사에있는 간부한테 사람 넣어달라고 말해줘도 오히려 안좋게 보더라구요 대리가 저한테 날로먹을려고 하냐, 지금 당장 짜르고 싶은데 사람이 안들어와서 아쉬운건 자기들이니깐 못짜르는거다, 의지가없네 등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다 한달반동안 버티다가 안될것 같아서 인수인계 없이 바로 퇴사했는데 그러다 퇴사한지 한달째 될때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 이후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2~3일도 못하고 줄줄이 퇴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보고 다시 다닐수 있냐고 하니깐 남이 힘들땐 나몰라라 하고 자기들 힘들어지니깐 오라하는 이기적인 심보떄문에 안간적 있었어요
카페 운영자입니다. 직원과 알바들을 채용해보면서 느낀점은. 좋소수준인만큼 제대로 된 직원찾기가 힘들다는거. 현 직원이 가장 좋은편입니다. 바꾸고 바꾸면서 좋은 직원.알바 구하네요. 흡연.문신자.가방끈짧은자는 다수가 불성실.역량부족했었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저도 얼마 전에 3개월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계약만료였지만, 입사 며칠도 안 된 밤 12시 반 그것도 주말에 연락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툭하면 퇴근 후나 주말에 연락하는걸 보고 여기는 아니다 싶어서 다른 곳 알아보던 참에 회사에서도 수습 이후로 연장을 안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이전 고용일수와 합쳐서 실업급여는 신청을 해뒀고 다다음 주에 연봉과 직급을 더 높여서 갈 곳을 일단 정해뒀습니다만 이 과정들을 겪고나니 일종의 이직 트라우마가 생기더라구요. 퇴사한 회사와 입사 예정인 회사 모두 제 이력서를 보고 오퍼가 들어왔다는 점과 잡플래닛 점수가 모두 같다는 점이 좀 걸리지만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해도 마냥 백수로 보내기도 뭐하고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어차피 출퇴근거리도 왕복 3시간은 됐으니 별다른 미련은 없지만요.
잘 하셨군요. 인생의 선배로서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싶은것은 항상 미래를 위한 계획과 준비라는것 입니다. 레이디 윤분이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잘나간다고 자만하지말고 꾸준하게 준비, 노력하는 삶을 사세요. 곤란이 닥칠때 옆에서 같이 고생을 할수 있는 동반자가 없으니 힘들겠지만 잘할것이라고 믿어요.
많은 회사를 옮겨본건 아니지만 처음 입사한회사, 그리고 이직한 회사 , 지금 다니는 회사 내가 여기 온 이유 , 여기에 있는 이유 다 이유가 있는거같습니다 지나고나면 내가 왜 거기에 다녔을까 왜 그곳에 들어갔을까 후회도 하고 아쉽기도 .. 만족했기도 하지만 몇년전 이직하길 마음먹었을때 어떠한 이유로 조금 더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만두고 다른데를 갔더라면 인생이 좀 더 다른길을 걸었을거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게 좋은방향이었을지 더 나쁜방향이었을지는 안살아봐서 모르지만 아니다싶으면 박차고 나가는 용기도 분명히 필요한거같습니다 물론 전제는 이직에 대한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고 더 발전된 커리어로 더 나은 직장에 들어가는게 좋은 이직이겠죠 그때 빠르게 이직하지 않았기에 배운것도 분명히 있었습니다만 지나간건 지나간거고 똑같은 실수를 안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여건이나 환경이 당연히 좋아야겠지만 그게 안되면 같이일하는 사람들이라도 좋아야하더라구요 둘중 한가지라도 충족이 안되면 업무도 손에 안잡히고 출근하는 매일매일이 가시밭길로 느껴지는것같습니다
인사담당자가 제일 짜증날 때 1.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직원이 바로 퇴사 통보할 때(힘들게 처우협의하고 채용 프로세스 운영했던 게 다 매몰비용이 됨) 2. 퇴사자가 서류 이거 달라 저거 달라 계속 요청하거나 물어볼 때(퇴사자는 더 이상 우리의 고객이 아님에도 이들에게 쓰는 시간 때문에 진짜 고객인 재직자들에 대한 서비스에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결론 : 입사 전 고려할 수 있는 물리적 요소들(통근거리, 대중교통 인프라 등)을 모두 따져 입사에 신중하게 결정하고 불가피하게 퇴사 시 필요서류를 미리 요청하여 재직 중에 수령하자.
오늘도 김하늘삘이 느껴지는 윤님 영상 잘봣네요 ㅋ 뭐든지 회사라는것이 환경이나 복지 급여 노동강도에 따라 장기나 단기가 결정된다고 보네요 윤님은 그래도 중소기업 차장까지 했으니 어느정도 갠찮게 다닌것 같기도 하네요 평균 차장 중소기업 기준 세후300이상은 필히 되니 그렇게 적은건 아니고 암튼 퇴사하셨으니 휴식을 취해 공백기간 가진후 좋은 회사에 이직 하길 바라네요
중소기업 한회사를 12년 다니고 퇴사 했는데 지나간일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내가 그회사를 12년간 왜 다녔나 싶습니다 버틴다고 무조건 능사가 아닌데 회사밖을 나온 지금에서야 저의 12년 생활이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면서 좀 객관적으로 보이네요 뭐가 그리 겁나고 용기가 없었는지...작년에 퇴사 할때 무척 힘들었는데 퇴사도 안해보고 이직도 안해봤으니 두려웠던듯 해요. 퇴사를 하더라도 무엇을 할지 정해놓고 하란말이 너무 힘들었고 퇴사가 힘들고 결정 하지못한 큰이유중 하나였네요. 저는 계획없이 퇴사 했는데 진즉 퇴사할걸 싶었습니다. 12년의 세월이 참 미련했다 싶어요. 시간은 돈보다도 훨씬 소중한데...사회초년생들 한테 이직도 자주해보고 업종도 몇번 바꿔 봐라고 말하고 싶네요
적절한 이직도 여러방면에서 장점도 많죠. 12년간 고생 많았어요 👏👏👏
제가 썼는줄 알았어요.. 저도 한회사 13년 다니다 이번이 아니면 못할듯해서 계획없이 퇴사했는데 뭐가 좋가고 이렇게나 다녔을까가 가장 후회... 이직에 대한 두려움 모든것이 공감가네요....
퇴사 혹은 이직을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마지막 말들이 와닿네요~~
많은 경험 쌓기ᆢ
헐 완전 저인줄 저는 첫회사를 지금 9년째 다니고 있는데 댓글과 같은 생각이
들얶는데 당장 매달 들어올 돈이 없어진다는게 무서워서 여태 다녔어요..
그런데 이제 더 늦기전에 결정하고 나가려고요
윤선생님 유툽 보면 힐링이 됩니다. 가족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고민이 있고 누구나 마음속에 고독을 간직하나 봅니다.
능력 좋으시다..뭔가 똑순이처럼 느껴지네여..새 직장에서도 화이팅입니다!
나이들수록 살기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피부로 체감되니 더 그렇습니다 . 아무쪼록 새 직장에서도 적응 잘 하시길 빕니다.
1년 근무 ㅡ 퇴사
5년 근무 ㅡ 퇴사
3년 동안ㅡ 공무원공부 후 접음
10일 근무 ㅡ 퇴사
2주 근무 ㅡ 퇴사
...아 이젠 회사 시스템은 내몸이 거부하는건가..
3개월째 ㅡ 현재 프리랜서근무중ㅋㅋㅋㅋ
지긋지긋하네요 인생ㅋㅋㅋ
건승 기원드립니다~!!!!!^^
꽃처 럼 아름다운 레이디 윤님입니다 건강한 하루 하루가 돼기를 바랍 니 다!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 돼세요!
정말 좋은회사 만나기가 쉽지않은것 같아요. 저두 회사가 일적으로 맞지않아 이직을 생각하고있는데 돈이나 여러 상황들이 포기하기 쉽지않은데 윤님의 용기가 너무 부럽고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 올려주신 유튜브 영상 보고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힘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
0:34 이말에 진짜 공감됩니다
저는 전에 한번 2~3명에서 해도 바쁜걸 혼자한테 다 시키는 말도 안되는 업무과중떄문에 그만 둔적있는데
본사가 광주에 있고 회사는 안산에 있는데 본사에있는 간부한테 사람 넣어달라고 말해줘도 오히려 안좋게 보더라구요
대리가 저한테 날로먹을려고 하냐, 지금 당장 짜르고 싶은데 사람이 안들어와서 아쉬운건 자기들이니깐 못짜르는거다, 의지가없네 등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다 한달반동안 버티다가 안될것 같아서 인수인계 없이 바로 퇴사했는데
그러다 퇴사한지 한달째 될때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 이후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2~3일도 못하고 줄줄이 퇴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보고 다시 다닐수 있냐고 하니깐 남이 힘들땐 나몰라라 하고 자기들 힘들어지니깐 오라하는 이기적인 심보떄문에 안간적 있었어요
고생 많으셨겠네요
회사 생활은 일 잘 하는거 티내면 안됨. 그냥 모든걸 적당히 해야 적당히 시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회사 메신져에 "己所不欲勿施於人"이라고 적어놨네요.
저 한자어 뜻이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시키지 마라." 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hyeonkim3074 제가 했던 일은 잘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가 일하던 자리에서 어느날 타회사 가서 검사일이 추가 되었었어요
근데 제가 해야할 일 끝나고 그 타회사에 가서 검사를 말도 안되게 시키니 문제였던거죠
누나 중소기업에서 백날 일해봐도 월300 받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중소기업은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28살 남자인데 저도 얼마 전에 그만두고, 다음 주에 면접 보네요~ 사는 게 참 많이 힘들군요 괴롭고, 외롭고 ㅎㅎ
면접 화이팅 입니다
퇴사하고 싶은 날 이 영상을 봤어요 :)
저는 평생 퇴사하고 자유롭게 살고싶네요 ㅎㅎ 시스템에 저를 맞춰서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니 행복하지가 않더군요.
이직하신 곳은 좋은 곳이였음 좋겠네요
회사가 맞지 않다면 창업이나 개인 사업도 하나의 길이죠~~건승 기원드립니다!!!!!
세상에 쉬운게 없죠ㅠㅠ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이번 기회에
충분히 휴식취하시고 꼭 출퇴근 편한 직장
동료들 직장분위기도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길 바랄께요~~🤗 레이디 윤님 퐈이팅💪🏃♂️🤗🙏
이직 결정되었고 입사 대기중입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ladyyoon 역시!!능력자세요 ㅎㅎ좋은 주말되세요🤗👍
능력이 되시나 봐요^^~잠시 쉬는 동안 여유를 즐기세요^^
한직장에서 18년 인사, 교육, 노무 등 관리부문만 담당하다 인사부장으로 퇴사한 사람으로 퇴사시 갖추어야 할 내용을 정리 잘해 놓으셨네요.
윤차장님 앞날에 건승을 빕니다.
퇴사한지 2일째 입니다, 8년 넘게 일했던 회사라 나름 애증도 많았던 곳인데 새로운 출발에 두려움이 있었으나 힘을 얻어 갑니다!!!
전 14년 5개월 다닌 회사 41살에 퇴사했어요 다른 삶을 살기 위해서
카페 운영자입니다. 직원과 알바들을 채용해보면서 느낀점은. 좋소수준인만큼 제대로 된 직원찾기가 힘들다는거. 현 직원이 가장 좋은편입니다. 바꾸고 바꾸면서 좋은 직원.알바 구하네요.
흡연.문신자.가방끈짧은자는 다수가 불성실.역량부족했었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카페 번창하세요!!!!!!
오늘 영상 중에 역제안 진짜 공감합니다
역제안에 넘어가면 회사 사장부터 다른
사람들까지 우습게 보더라구요
오늘도 많은것 배웠습니다
직원 입장과 관리자 입장의 관계를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아시는군요~
관리자로 두고 싶은 분이군요~^^
당당한 님의 결정 👍 최고 입니다 ~~ 아니다 싶을때 과감하게 결정하는것도 인생의 성공의 지릉길입니다^~^
회사는 가까운게 좋긴하죠. 어릴적에 왕복 3시간 거리도 다니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끔찍하더군요.
멋진누나❤
와우^^ 삶의 노하우가 대단하세요.
저도 직주근접 이직했네요.^^
미혼싱글은 의사결정이 자유롭고
나를위해 선택가능한 장점이 좋죠
영상보며 비슷하게 살아감에
공감과 위로가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즐겨 가는 광교산 반갑네요~~~~~~~~
저는 7년차인데 이직만 4번했네요 ㅠㅠ 이번 이직시 계속 핑계이긴 하지만 이런저런 사유로 단기간 근무하고 퇴사하고 반복중입니다 하루빨리 최소 1년이상이라도 근무할수 있는 직장으로 이직하고 싶어요
이직중이라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네요 잘 보았어요 ㅎㅎ
이 사회가 엄청 어려운 세상인거 같아요
모하나 쉬운게 없으니. 고생하셨습니다
은퇴까지 정착할수있는 회사를 다니면 좋지만, 공무원쪽아니면 현실적으로 힘들죠.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이십니다!
믿을건 나 자신뿐.. 기회 놓치지 않고 이직 결정하신 윤님의 용기에 박수를
재빠르게이직하는당신은능력자~
윤님 힘내세요~~항상 잘해왔으니~~잘 될거라 믿어요~~^^화이팅 힘내세요 ❤️
재밌어요 ^^~
힘내세요 ~~!!!
좋은 어드바이스들 감사해요 ❤
말씀 잘 들었습니다.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윤님~ 응원합니다.
ㅎ~~ 관악산 등산가서 컵라면 들면서 마음추려요~~ 나도 50대에 이직전에 광교. 수리.청계 관악 몇달간 산만다님 ㅋ 조개비 술한잔하면서 ㅎ 더 큰꿈 꾸시길 바랍니다 ㅎ 아~~ 옛날 생각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제가 12년차 회사원인데 월급이 좀 적더라도 가깝고 워라밸있으니 삶의 질이달라지더라구요 물론 결혼하고 하면 워라밸타령하면 안되지만 너무 좋네요
음 그랬군요,,, 이해가 됩니다. 특히 이직 이야기는 아무에게도 득이 안됩니다. 무게있게,,, 잘되시길~~~
대단한 결단력!!! 놀랍네요^^ 옷은 가능한 밝은 색으로 추천^^
힘내시기 바래요.
저는역제안을받아봤는데여 읽고 싸인하라고해서 3일정도만시간을달라고했어요 3일후과감하게전무님께애기하고 내삶의스토리를만들려고던졌습니다 언제까지 직장생활하며 이직만하실껀가여 도전하세여 시작과끝은 내가책임지는겁니다
49세까지 직장생활과 재테크로 경제적 자유 달성이 목표입니다..자영업은 엄두가...ㅠㅠ
우리나라 산이 그립네요…. 곧 좋은 소식이 올거에요….😍😍😍
저도 얼마 전에 3개월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계약만료였지만, 입사 며칠도 안 된 밤 12시 반 그것도 주말에 연락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툭하면 퇴근 후나 주말에 연락하는걸 보고 여기는 아니다 싶어서 다른 곳 알아보던 참에 회사에서도 수습 이후로 연장을 안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이전 고용일수와 합쳐서 실업급여는 신청을 해뒀고 다다음 주에 연봉과 직급을 더 높여서 갈 곳을 일단 정해뒀습니다만 이 과정들을 겪고나니 일종의 이직 트라우마가 생기더라구요. 퇴사한 회사와 입사 예정인 회사 모두 제 이력서를 보고 오퍼가 들어왔다는 점과 잡플래닛 점수가 모두 같다는 점이 좀 걸리지만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해도 마냥 백수로 보내기도 뭐하고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어차피 출퇴근거리도 왕복 3시간은 됐으니 별다른 미련은 없지만요.
윤님 힘내세요 겨울가고 봄이 온다잖아요 윤님 다음 직장은 더좋은 환경에서 더오래 근무하실꺼예요 힘내세요
출퇴근시간이 너무 걸리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더욱이 교통체증은 여러모로 생활 패턴에 영향을줍니다. 퇴사는 잘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곧 마흔인데요 전 제주도로 이사와서 이직준비중입니다 참 공감가는내용이네요 전 역제안을 받앗지만 퇴사맘을 먹으면 그냥 퇴사가 답인듯하더라구요 새직장 언능 구하시길 구하시기전에 충분히 힐링 하시길~
헉... 용기가 있어야하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으로 더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퇴사하고나면 현타가 많이 밀려오는데
요즘은.. 사람은 누구나90세되면 죽는데
살아있을때 좋은거먹고 즐기고 놀자 입니다.
그런데 생각만 바뀌고 현실은 집.직장이네요.
저녁에 헬스장 가니깐 밤7시에 애들이 바글바글하네요~
마지막 말씀이 중요하네요
부럽습니다. 쉽게 퇴사를 ~~~~~능력이 되시고. 외모가 되시니 ~~~~~~~~
십여년전에 퇴사를 하고 자영업을 시작했지만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미래가 보이지 않을때 용기가 필요할때 이죠.
차장님 저도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안정적으로 쭉 다니고 싶은데 오히려 불안정만 해지네요..
사는게 참..
이직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인데 맛있는거 많이 드시면서 힘내세요!! 화이팅!
역쉬 능력자!!!!그 어렵다는 이직을 밥먹듯 하는 윤님 당신은 진정한 능력자👍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바랍니다^^
😍😍😍😍😍😍😍😍
저는 회사에서 상담을 하자 해놓고 상담시 개선사항 요청하니 나중에 내려와서 다른 직원들에게 이 사람이 이런 소리를 하더라. 소문났음. 무슨짓인지…
공감합니다^^
어떤 문제든 직장은 인간관계가 너무 힘든것같아요 ㅠㅠ
레이디윤님도 무슨일이든 힘내시길 바랍니다!!!~
도움되는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잘 하셨군요. 인생의 선배로서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싶은것은 항상 미래를 위한 계획과 준비라는것 입니다. 레이디 윤분이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잘나간다고 자만하지말고 꾸준하게 준비, 노력하는 삶을 사세요. 곤란이 닥칠때 옆에서 같이 고생을 할수 있는 동반자가 없으니 힘들겠지만 잘할것이라고 믿어요.
늘 응원 감사드려요
재밌어요 ^^~
저도 ㅠㅠ 퇴사 하고 싶네요!!... 에고~~
응원합니다^^
많은 회사를 옮겨본건 아니지만 처음 입사한회사, 그리고 이직한 회사 , 지금 다니는 회사 내가 여기 온 이유 , 여기에 있는 이유 다 이유가 있는거같습니다
지나고나면 내가 왜 거기에 다녔을까 왜 그곳에 들어갔을까 후회도 하고 아쉽기도 .. 만족했기도 하지만 몇년전 이직하길 마음먹었을때 어떠한 이유로 조금 더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만두고 다른데를 갔더라면 인생이 좀 더 다른길을 걸었을거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게 좋은방향이었을지 더 나쁜방향이었을지는 안살아봐서 모르지만 아니다싶으면 박차고 나가는 용기도 분명히 필요한거같습니다 물론 전제는 이직에 대한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고 더 발전된 커리어로 더 나은 직장에 들어가는게 좋은 이직이겠죠 그때 빠르게 이직하지 않았기에 배운것도 분명히 있었습니다만 지나간건 지나간거고 똑같은 실수를 안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여건이나 환경이 당연히 좋아야겠지만 그게 안되면 같이일하는 사람들이라도 좋아야하더라구요 둘중 한가지라도 충족이 안되면 업무도 손에 안잡히고 출근하는 매일매일이 가시밭길로 느껴지는것같습니다
저도 광교산 자주올라가는데 반갑네요!
드라마"좋좋소"추천드립니다
심심할때 보면 재미있습니다
참 다들 사는게 힘들죠~
누구에게나 고비가 있어요
어려운 시기 잘 넘기시고
행복한날 맞으시기 바래요~
응원하겠습니다
응원고맙습니다. 즐금되세요^^
저는 직장을 다닐 때 항상 영업직을 해 왔는데 마지막이 안 좋았던 것은 저의 거만함이(너희가 나 없이 될 거 같아?)안 좋은 영향을 끼쳤던 것 같습니다. 떠나는 마지막 모습이 중요 하다는 말씀 크게 새겨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거만함(?)을 가지실만큼 영업력이 출중하셨나 봅니당 👍
퇴사하는 방법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레이디윤님 앞으로좋은직장구하시고,행복한가정도만드세요.제친구도40넘어서 결혼해서 잘살고 있네요.소울메이트 .
똑순이 같아요~^^ 언능 좋은분 만나셔야 할텐데~
집과 회사의 거리문제 중요하죠 그래서 내가 감당할수 있는 거리의 회사를 처음에 회사를 고를때 보죠.
아무리 회사가 좋아도 내 주거지와 거리가 멀다면 회사를 포기 하죠.
아주기본적인 회사 고르는법 이죠.
회사의 물리적 거리랑 네이버 통근시간 시뮬레이션, 그리고 실제 러시아워때의 출퇴근 시간의 갭은 아~~~~주 크더라구요 예측하기 힘든 교통체증..
어 혹시 테크노파크... 저도 입주기업에 다니다 야근수당 없어서 퇴사했었는데.. 자전거로 퇴근할때 본 길이네요....
마음에 결정내리면 끝내는게 훨씬 좋죠
이고민 저고민 아무 의미없습니다~
맞아요..신중히 선택하되 후회는 말기
저도 이직 한 번 해 본 적 있는데 간단한 일이 아니더라구요... 공감합니다ㅡ
퇴사와 이직 쉬운일이 아니죠...
저는 회사에서 참고 일해서 장기 근무 하는데 힘든 점 많아요 ㅠ.ㅠ
깔끔하네유...ㅎㅎ
오잉? 언제 알람이 와 있었지 ㅠㅠ 의지의 한국인들 산꼭데기에서 라면을 팔다니
초큼 비싸지만, 산 정상인만큼 이해가 되는 가격이네요 ^^
@@ladyyoon 퇴사 하시고 조금 뒤숭숭 하신건가요 이 시간에 답글을 다시고 편히 쉬세요
연차수당은 예를 들어 6월 퇴사면 어찌 계산되는것인지?
맞습니다 세상이 정말 좁아요..게다가 동종업계라면 만날 확률이 마~니 높죠~ 이직 축하드리고 건승하시길 응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직하려고 오늘 면접봤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
결단력있는 레이디윤님 응원합니다🍀
좋은 면접결과 기원드립니다
인사담당자가 제일 짜증날 때 1.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직원이 바로 퇴사 통보할 때(힘들게 처우협의하고 채용 프로세스 운영했던 게 다 매몰비용이 됨) 2. 퇴사자가 서류 이거 달라 저거 달라 계속 요청하거나 물어볼 때(퇴사자는 더 이상 우리의 고객이 아님에도 이들에게 쓰는 시간 때문에 진짜 고객인 재직자들에 대한 서비스에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결론 : 입사 전 고려할 수 있는 물리적 요소들(통근거리, 대중교통 인프라 등)을 모두 따져 입사에 신중하게 결정하고 불가피하게 퇴사 시 필요서류를 미리 요청하여 재직 중에 수령하자.
저도 4번째 회사 입니다. 1~3번째 회사에 3년씩 다니고 지금 회사는 어느정도 업무에 만족하여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퇴사할때 마다 좋게 퇴사하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퇴사 쉽지 않아요~~~
이뻐요~^♡♡♡♡♡♡♡
대단해요
라면 맛있겠네요 ㅋㅋ 능력도 좋으시고 이직도 잘하시고 부럽습니다^^ 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응원합니다^^
산 정상에서 먹는 라면~~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르죠^^ JMT
전 4번퇴사. 아육계장 으아~ ^**
저는 82년생입니다 저도오늘회사를그만둔게 공교롭네요!
저는 어제.,^^
머리따셨네요~예뻐요~
귀 건강 불편 하셨던 부분은 괜찮으신지요? 잘 지내시는지 염려 되어서 들렸다 갑니다.
등산하시면서 카메라 세팅이 힘드셨을텐데, 되게 자연스럽네요. 라면 후루룩 너무 먹고 싶어요 ㅎㅎ 첫직장 햇수로 17년째 다니는 입장에서 이직도 하는 사람만 하는거 같아요. 그것도 능력이지요~ 언제 어디서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17년 ~~~ 직원도 회사도 서로 만족스러워야 가능할텐데....대단하십니당
좋은회사 분명있어요 잘찾아보세요
라면 먹는 모습에 급 라면이 땡기네요 지금 밤 11시쯤인데 ㅋ
산책로 좋네요. 집에서 가까운 좋은회사로 가길 바랍니다.
오늘도 김하늘삘이 느껴지는 윤님 영상 잘봣네요 ㅋ
뭐든지 회사라는것이 환경이나 복지 급여 노동강도에 따라 장기나 단기가 결정된다고 보네요
윤님은 그래도 중소기업 차장까지 했으니 어느정도 갠찮게 다닌것 같기도 하네요 평균 차장 중소기업 기준 세후300이상은 필히 되니
그렇게 적은건 아니고 암튼 퇴사하셨으니 휴식을 취해 공백기간 가진후 좋은 회사에 이직 하길 바라네요
이직 완료, 기간한정 백수입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ladyyoon 아 이직성공하셨군요 ㅊㅋㅊㅋ
퇴사시 주의사항같은거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힘이 납니당
저는 5월 24일 퇴사예정이에요 퇴사하겠습니다 ~~
네일아트, 피부미용, 애견미용 등 기술도 배우셔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도 길게 봤을 때 좋을 것 같아요.
언젠가 해야만하는 자영업 인가요? ^^
안정적인 직장에 다녀도 '창살 없는 감옥' 처럼 매너리즘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보여 집니다.
내가 주도해서 이끌어 나가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야 선순환 하는 방향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Do it now ~ !!
퇴사하는게 쉽지 않은데.....용기에 박수..
😁😁😁😁😁
전 한직장에만 12년차입니다~ 14년동안 5번의 이직 대단하세요~
한 직장 12년이야말로 대단하신것 같네용 혹시 공무원인지요? 만약 사기업이라면 ~~~~ 놀랍습니당^^
한직장 오래 있는것도 않좋아요. 경력 인정 하는곳 가면 연봉+알파 두둑히 주는곳 많아요.
@@클락-l7c의견에 공감하지만 케바케인것 같아요...
퇴사는 모르겠고 주인장 이쁨
전 13년동안 두배인 10회나 퇴사를 해봤네요. 최근 나온 회사는 7개월만 다니다 나와서 커리어에 많은 지장이 생겼어요. 다음 직장은 언제 어디로 갈지 모르겠네요.
건승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