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 The Woman Who Was Called a 'Genius' of an Era - And Her Revealed Story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мар 2023
- Please hit the CC button for subtitles
The second episode of a JungGwang gran.
She's a woman who spends her days and nights at the main library of a prestigious university.
As it's already been 10 years, most of the students know about her.
And we heard a shocking news that she got hospitalized.
She didn't eat for 26 days and ended up being hospitalized.
And her story was finally revealed..
The story of a woman who used to be called a 'genius'..
stay tuned.
#WOWVideo #우와한비디오 #JungGwangGran 
Развлечения
인생이 한번 잘못 잘못풀리면 진짜 골로 간다는 걸 보여주는구나. 80년대 미국유학을 했던 천재 인류학 박사를 품어줄 곳이 대한민국에 하나도 없었단 말인가. 거마비 주고 딴 국내 박사 타이틀로 대학교수 하는 사람도 넘치고 하루종일 인터넷 서핑만 하다 퇴근하는 정부산하 학술기관도 넘치는데... 진짜 너무나 안타깝다. 내가 다 억울하다.
귀하의 말씀이 정확합니다 ㆍ 백로는 까마귀와 살수없는게 인간사가 아닐까요 ㆍ신의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팩트를 외면하시네요. 그가 한남민국에서 여성이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user-gy2ey2is6j 니 아부지? 한남?? 한남민국 주민. 피행망상증과다 환자인듯
거마비 주고 대학교수 하는 사람도 넘치고 인터넷 서핑하다 퇴근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잘 살아가는 박사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우유배달하는 시강, 조그마한 사무실 경리로 잠깐 일하는 박사를 실제로 봤습니다. 자신이 세운 기본 원칙에 크게 위배되지 않는다면 적당한 타협은 필요한 법입니다. 사고가 유연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문학 박사를 만들려면 가족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가족과 형제들의 희생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하셨는지...또 남성들이 저런 행동들을 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역사 또한 꽤 오래됐는데 거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잘 살아남았던 여성들의 사례나 또 믿을 만한 선배, 어머니가 가르쳐 주셨다면 좋았을 텐데. 그러한 분들을 만나지 못한 것도 운인가 봅니다.
그렇군 요
말씀하실때 어휘나 이런것들이 점잖으시고 교양있으신분 이네요 부디 이좋은 세상 남은 여생이라도 과거 아픈기억들 잊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송박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이분 지금 연세대에서 페미니즘 강의중이시랍니다
@@Jinwoo000danke für die Information
2021년에 송선희님이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개인 블러그에서 확인하고 올립니다
@@Jinwoo000찐
@@blue-mb9wi 😭😭😭
너무 슬프다 너무 눈물난다 잘난여자를 살지못하게햇던 8,90년대 남성위주의 한국사회. 그시절 미국박사햇으면 어디서든 모셔갈스펙인데 오히려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남자자리 못들어오게 끔찍한 성차별을 당했네...진짜 한국여성이 겪어야했던 실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할머니다... 저엘리트 할머니도 그런데...여자라서 대학도못가고 전문직도 못가진 대부분의 여성들은 말안해도 더하지
“4,50대 살고나면 금방 노인이되버려 이렇게 인생이 짧을 줄이야....나도 저런때가 잇엇지 내겐이미 끝난인생... ” 이 말이 너무 슬프고 마음아프다
?
어디서든 모셔갈 스펙이 아니니까 안모셔갔겠져..? 저 중학교때 국어과외선생님도 나이 60이신데 서울대 중문과에 외국에서 석박사하셨는데도 국어강사, 과외뛰면서 사십니다...
@@user-jm2ug7wg9s저 커리어가 뭔 안 모셔갈 스펙이냐 진짜 빡대가리 인증하냐? 저 당시 저정도 커리어면 남성위주 사회 여성 차별로 인해 막힌 게 맞구만 개소리를 이리 당당하게 하시는지 님 과외 선생님은 그 커리어를 가지고 과외나 뛰고 있는 게 아니라 60이니 남은 인생까지 일하다 보내시려고 하는 거다 ㅋㅋㅋㅋ 아 뭔 빡대가리임?
페미왔노
@@user-ew7gq5jm8n 한남 왔노
이너뷰티는 외모가 노쇠해갈수록 빛이 나는법이네요. 작고하셨다고 들었는데 할머니 이번생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다음생에는 반짝거리면서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돌아가셨어요 ?
세상에 저렇게나 똑똑하고 잘난 분을 왜 우리 사회에서 키우지 못할까요.인재를 버리는 우리 사회가 원망스럽네요.중광 할머니 송선희님 꼭 힘내세요.저는 70의 시골 할매랍니다🙏
Kbs제작진이 스위스로 질소가스 자살 여행 하나 보내드려요.. 이제 가실 때 됐잖아요.
솔직히 우리 사회는 실력보다는 부모의 능력과 학연, 지연, 인맥이 더 우선시 되는 것이 사실 아닌가요?
@진실아뒷북그만 꼭 '미모의' 라고 얼평을 붙여야 할까?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ㅅㄲ나 여혐이나 똑같은듯
서울대를 나오건, 미국 하버드 박사를 나오건, 돈이 없으면, 사람대우 못받는게 요즘 세상이다.
명예나 학벌 보다 앞서는게 돈이다.
미친듯이 최소 10 억원을 번 후에 자신의 꿈을 펼쳐야 한다.
사회는 인재을 가린답니다 ㅎㅎ 다알고 있는걸 숫자의 개념이라 편협을 집단은 가린답니다
60대 할머니가 저렇게 이지적으로 말씀 잘하시는거 처음보네
26일을 굶으면서 연구를 .. 정말 대단한 열정. 정말 아까운 인물.
46년생이니까 23년에는 78세네요
@@user-oy3fd9om1m 언제적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예쁘십니다♡
@내얘기 그냥 보는눈이 없군요 젊었을적보다 더 예뻐보임
@@user-vl3sn8gl1d 13년전 영상입니다
지금 살아있을까 견디지 못하고 돌아갔겠네 왜 갈길을 못 잡았을까 80년대 박사면 고대에서 교수로 채용했을텐데
할머니가 성격이 좀 모진면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순하신 것 같다. 그냥 미국에서 살았으면 성공했을텐데 과거 한국의 조직문화 사회에서 적응을 못하신 듯 하다. 안타깝내요. 쾌유하세요
한국에 엄마가 있어서 한국 온듯
배운사람한테만 풍기는 말투와 어휘력 이건 흉내낼수 없어요 할머니 꼭 건강되찾길 바래요 그래서 후배들에게 강연하시면 좋겠어요
너무 현실적이라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제발 할머니같은 분들을 정부에서 많이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세상에 26일을 굶고 사람이 어떻게 살아요..
@최준현 연구에 대한 열정으로 버티신건지
그러는 동안 고려대학교에서는 무엇을 하고있었나요?
@@user-bt8uq6tq1y방관
대한민국에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죠.대한민국 최초 여성~이란 타이틀이 있는 신여성들 대부분이 불행하게 살았었죠.그게 아니라면 강압적으로 결혼 해 살게되거나.
고려대애들의 가시을 잘 부각시킨 영상. 26일동안 굶었는데 아무도 몰랐다구??
제작진분 박사님이라고 불러드리는거 너무 스윗하고 마음따뜻해요ㅠㅠㅠ
@@ForthePeaceoftheWorld왜 여자가 멍청한매력 그건 남자들이 넘 똑똑한 여자는 감당하기가 자신이 없어서 그런것 아닐까~~
맞아요 박사님이시니까요ㅎㅎ
@@ForthePeaceoftheWorld 아 남자들은 그렇구나. 난 남자가 공부를 덜하고 더하고 떠나서 일단 키 185이하면 매력 없고 1차 예선부터 아웃
어르신을 존중하는 태도가 인성짱인거지요~~~
그분을 박사라고 불러주는 것보다
따뜻한 빵 하나를 드리는 게 더 스위트한 일입니다.
배 고파 죽어가는 사람을 박사로 불러주는 게 뭐 그리 감격스러운가요?
이글 추천 수 보니 로봇들이 많이 다녀갔나 봅니다
승질이 뻗쳐서 하는 말이니
괘념치 마세요들
한국사회가 놀랄만한 많은 발전은 있어서 오늘을 살고 있지만 여성사회진출에 특히 이분과 같이 스펙좋고 머리좋은 여성학자들 에게 너무나 폐쇄적이고 모욕을 느낄정도의 심한 성차별에 견디지 못하고 결혼이나 다시 외국으로 나가신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같은 시대를 살았던 저로서는 이 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많은 인재가 뭍혔지요 여성이라는 이유로..,.
안타까운일 이지요
부디 힘내셔서 일어나세요!
고려대는 모교출신 천재할머니에게 학식 한그릇 대접해 드리지않고 방치했구나 축제때 3억들여 아이돌이나 부를 생각말고 따뜻한 밥이라도 챙겨드려라
세상에서 완전히 외면받고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생활도 못하는 상황에서 심지어 26일을 굶고 쓰러지는데도 세상과 타인을 원망하지 않으며 저렇게 품위를 잃지않고 자신의 목표를 포기하지않은채 자신의 길을 묵묵히 나가가는 것은 진짜 존경받아야 합니다. 진짜 거룩하고 위대한 인생입니다.
네. 세상이 버린 사람을 하느님께서는 당신몫으로 거두시니까요. 그녀에게 건강과 회춘과 새로운 인생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기꾼에게 당한 듯.....
세상과 타인을 원망할 이유가?
송광할머니 주민등록 복구하고 기초생활수급 지원금이랑 주거급여같은거 받으시고 남은 생 편히 사세요
공부는 그만하세요
맞아요.. 인생 짧습니다... 배운분이라.. 너무아깝다 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어느새. 69세되었는데..화살같이 가는듯....
와 진짜 똑똑하신 분인데.. 인풋이 너무너무 많은데 아웃풋이 안되게 막혀버린게 너무나 안타깝다 잘 활용하는 곳만 만났어도 나라에 큰도움 되었을텐데
5급어디 높은곳에 자리주어서 다녔다던데?
@@HN-em5om동영상 안 보고 댓글 다네 괴롭힘 심해서 결국 나왔다잖아 그게 안 받아준거지
@@dmddmd-tk2rg왜 열폭하냐 사실은 사실인데
진짜.. 테뉴어 받으면 공부나 연구는 내팽겨 치고, 강의 날림으로 하고
대학원생들 노예나 노리개로 삼거나 연구실적 가로채는 쓰레기 교수들도 많은데... 저 분은 저 나이에도, 저 상황에도 아무도 안 알아줘도 학문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구나... 저런 분이 학계를 이끌었어야 했는데...
막힌 아웃풋을 뚫는것도 한개인의 역량이지 않겠어요.
열심히는 기본이고 그 담은 잘 이죠.
인생 길게 보면 결국은 역량에 수렴되는 결과가 나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 떠나시고 홀로서기....에서 좌절하셨네. 가족에도 의지 하지 않는 완전한 독립...이것이 자녀 양육의 최종 목표더라.
어떻게 이렇게... 촉망받던 인재를 말 그대로 사회가 꺾어버렸네요ㅠㅠ 저분 한이 얼마나 깊으실까요. 연구하신 자료 지금이라도 널리 공개되고 사회약자계층에게 공부에 관한 지원이 널리 돌아가면 좋겠습니다ㅠㅠ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에요..
아휴 참 사회가 뭘 꺾어요. 다 본인책임 입니다.
@@hykim9977맞습니다.
사회가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본인도 책임있죠.
한사람 인생이 잘못되면 사회탓.가정탓.환경탓.,
이런 기류들은 없어져야함.한국사회에서.
진짜박사라그래요 가짜박사는 돈벌어 빽 쓰니까 봐주고 각 대학도 그럴거요
@@user-vx4tc7cg3z5급 어디 높은 지위 줘서 다녔다는데,?학벌만으로 주는데도 아니었고.들어가기 힘든곳 이었다고
박사까지하고 할거다했는데ㅋ 일반인들은 뭔지도 몰라서 시작조차 못했던사람들 한이 넘사벽이지ㅋ
그 어려운 환경에서 남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으시고 어쩜 저리 독야청청하실 수 있는지 선생님의 삶 자체가 후학들과 인생 후배들에게 엄청난 가르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루어 놓으신 학문적인 업적 또한 후대에 남겨지길 바랍니다.
역시 고대인^♡^
에구. 어려운 환경이라니~~ 그넘의 명문대졸이 머라고 자존심에 똘똘 뭉쳐져서 본인 밥값도 못벌고 민폐구먼... 65세면 어디 주방에 가서 설겆이 반나절만 해도 밥 맛난거 먹고. 잠 편히 자고 남는 시간 더 건강한 정신으로 연구하고 공부하겠네요.. 부모님 등골 빼먹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니 자기 밥벌이도 못하는 인생 헛 산 사람 같구먼.. 보살필 자식도 없는 것 같구먼.. 혼자 먹고사는 것도 해결 못하면서 무슨 인류학 연굴 한다고. 본인 인생이나 연구해봄이 낫겠네..
Kbs제작진이 스위스로 질소가스 자살 여행 하나 보내드려요.. 이제 가실 때 됐잖아요.
서울대를 나오건, 미국 하버드 박사를 나오건, 돈이 없으면, 사람대우 못받는게 요즘 세상이다.
명예나 학벌 보다 앞서는게 돈이다.
미친듯이 최소 10 억원을 번 후에 자신의 꿈을 펼쳐야 한다.
이분 지금 다행히 건강 회복하고 연세대에서 강의중이시랍니다
고려대에서 무료식권 좀 듬뿍 드리지..먹을게 넘쳐나는 요즘세상에 20일 넘게 굶으셨다니.... 눈물이 나네요
잘은 알지모르나 고려대 관계자여러분 부끄러운줄 아세요 ! 이렇케 흉륭한 고려대 천재 학생 이였고,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신 박사님을 못알아 보고 67세 나이에 교내 도서관에서 10을공부하고 연구하며 지내셨으면 , 교내 관계자 분들이 좀 신경을 써서 , 보살펴야 하지 않았나 쉽네요
그리고 20일 이상을 굶었다니 ? 고려대가 아니라, 구리대 같은데 ?
고려대 각성하라 어쩜 저리되도록 할머니를 방치하나
ㅋㅋㅋ그럼 모든 노숙자들 고려대로 모이면 다 챙겨줘야되는데
저 사람은 되고
누구는 안 챙겨줄거임??
고려대는 대 선배님을 몰라봐서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자주 간식이나 식사를 대접해 드리지 못한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고려대를 졸업한 고령의 선배님들 중에 건강 상 기타 사유로 생활고에 시달리시는 분들을 위하여 복지증진에 힘쓰도록
학장님이 힘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렇게 열심히공부. (학문에 열중)하다보면 먹는걸 잊고 살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음식이 몸에 받지 않아서 굶더라구요? 사탕이나 아이스림정도로 연명하는사람봣어요 미국유학중 바빠서 밥먹을 새가 없더랍니다
세상에 이런일입니다
자신의 가장 영광 스러웠던 시절의 장소에서 머무시는 이유구나. ㅠ 가끔 tv에 나오는 어르신들이 자신만의 세계속, 누구는 군대에서 누구는 책속에서 누구는 신문 속에서 누구는 노래 속에서 계속 머무는 모습들이 있었는데…그 분들은 각각의 자신의 삶 속에 가장 빛났던 순간을 잊지 못해서 머무르고 있구나 했다. 어린 시절은 이해 못했지만, 나이가 들 수록 뒤를 돌아 보니. 그 들이 가끔 이해 된다. 인생의 에너지를 그 시절 한번에 몰아 써버린 건 아닐까… 안타깝기도 존경스럽기도 하다. 나이 든 사람들이 공경받는 시절은 지난 듯 하지만 어르신들이 이 세상 속에서 잘 지내셨으면…
학교 다닐때 중광에 자주 보이셨었고, 학구열에 대해 많은 자극을 받았었어요..
그 자리를 꿋꿋히 지키셨던 선배님 덕분에 많은 학우들이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쾌차하시고, 이제는 원하시는 것을 하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 꼭 쾌차하시기를 정말 기원합니다ㅡ
26일 굶는동안 고려대 학생들은 무엇을 하셨나요? 저는 그게 너무 의아 스럽습니다
@@user-wo3gm6lv4r저두요.
@@user-wo3gm6lv4r말을 안하면 모름... 노인이 밥을 먹는지 안먹는지 어케 알아먹음?
@@user-wo3gm6lv4r 고대 다닌다고 학생들이 노인 케어 무료 봉사해야 하는 건 아닐 텐데? 너는 평소에 뭐라도 하고 남 꼬투리 잡고 책임 전가하고 사는지? 안 의아스러우니 대답하지도 말 것 ㅋ
눈물이 너무 납니다…! 남존여비사상이 팽배했던 그당시 한국으로 가셨던것이 불행의 원인이 됐습니다… 그냥 미국에 남으셨었더라면 지금쯤은 대학교수로서 명성을 떨치시고 그리고나서 한국에서 초청을 받아 가셨다면 이런 불행은 없으셨겠죠! 정말 안타깝네요! 여기는 미국! 저도 한국에서 남존여비사상에 힘들었던 여자입니다 미국으로 건너와 대학교생활을 잘마치고 지금은 연방정부에서 IT 계통에서 일하는데요… 은퇴나이가 넘어서도 일할수있는 미국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답니다! 언간생심 제가 한국에 있었다면 늦은나이에 대학은 커녕 그냥 집에서 솥뚜껑 운전사로만 살았겠죠! 여자를 무시하고 말끝마다 여자인 주제에 라는 말만 듣고 자랐었습니다! 웬수같았던 사회! 그런데 제가 태어난 고향이라 산천이 정말로 그립습니다! 사람은 그러나 절대로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한국사람들은 그립지 않아요!
진짜 어떻게 말을 저렇게 품위있게 할 수 있는지.. 배우신 분이구 학구열이 대단하신분.. 존경합니다..
할머님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의지할 사람없고 고독한 인생이
무엇인지 제가 잘 알기에
할머님의 건강과 좋은 일들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ForthePeaceoftheWorld 그러게요.
너무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사람마다 삶을 살아가는 목적이 다르기에 영상을 보면
다양한 사람이 존재함을 배우곤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korean-english7436 그러게요... 인재가 사장되어버렸네요
아까운분입니다
@@user-tz6dw1dk3d 좋은 소식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답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ForthePeaceoftheWorld 어우 혐오스러워
@@ForthePeaceoftheWorld 당신같은 편협한 사람들 때문에 송선희씨가 날개를 못 피신겁니다
이렇게 뛰어난 분이 대한민국 학계에 자리가 없다니. 슬픈 일입니다ㅠㅠ
??..정신에 문제있으신분임 무슨 자리를 주란거야
제국주의 학계 비리는 몰아주는 것에 있지 갑질이나 하고... 적당히 나눠라 대학이 무슨 엄청난 일을 한다고.. 일반 개인학원하고 다른게 도대체 뭐가 있냐??
@@rebirthwjk7321 대학... 입학은 해보셨나요?
@@bosssaza_5903 정신에 왜 문제가 생겼을까? 자리 차지 하고 앉은 남자놈들은 정신에 문제가 없는 줄 아나 보네
조현병 환자일 거예요
11년 전 방송인데 지금은 어찌 지내시려나... 세월을 한탄하시는 목소리가 가슴에 박히네요...
댓글보니까 연대 강의하신다는 글있어요 ㅎ
@@teresa-hd4rl21년도에 돌아가셨어요
모고인 고려대학교에서 품어주지 못한 것이 많이 안타까움. 대단한 학구열, 학구파의 면모가 잠깐의 영상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나는 아까운 인재. 우리 학계의 풍토를 생각하면 보기드문 학자를 잃은 느낌...
@@euny1000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엔 연구교수라 해서 시간강사보다 장기 계약직 있던데.. ㅠㅠㅠ
@@yejikim2913 남양주쪽에서 어머니 하고 같이 살다가 어머니 별세 하고 나와서 혼자 살았다고 합니다. 아마 친인척 집 눈치 보이고....
고대는 식권이라도 베플지 않았구나.
모르는 사람에게도 기부하는 세상에
모교인 할머니를 26일씩이나 굶게 놔뒸다니.
본인이 도움을 청해야 가능하지않을지.
솔직히 본인이 먹고 살 의지만 있었어도 충분히 생존은 가능함 그냥 모르는 밥집 가서 밥 한 끼만 부탁해도 웬만하면 주는 세상인데 .. 뭐 복지 정책이나 이런 거 알면서도 받을 생각을 안하신 듯 진짜 그냥 아무 학생 잡고 삼각김밥이라도 부탁하면 다 줌
26일 굶어 쓰러지는 와중에도 제작진이 준 명함으로 연락 하지 못하는 꼿꼿한 사람인데 그냥 지나가는 어린 학생에게 삼각김밥을 사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친척집 떠돌기를 몇년, 친척집 나와 떠돌기를 몇년, 그 동안 좌절하고 외면당하면서 점점 더 누구에게 도움 청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young9153근데 보통 그런걸 사회성부족이라고 하지않나요? 고대가 자선사업단체도 아니고 학생들 피같은 등록금으로 노인밥을 왜...
@@emmalee7663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런거 같은데 그 당시 심리치료나 어떤 도움을 받지 못한게 문제겠죠.
특히 한국사회에서요. 사회에서 얼마나 힘들게 했으면...
시대를 잘못 만났던 천재시네요.ㅜㅜ
할머니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고대출신 후배들이 많은 도움주면 좋겠어요.
@@cpa34939 뭔소릴 듣고 싶냐?
몰라서 묻냐? 서울대 법대놈들 요즘 매일 뉴스나오는데 난 사기꾼으로 보인다? 왜? 넌 천재로 보이냐?
@@cpa34939 천재가 학교.학과순이냐... 빙
@@cpa34939 아이고 영상 다 안봤네...인디애나 대학 당시 학과장이 자기 학생들 중 제일 유능한 학생으로 기억한다 했구만...
@@heyjude9831 너무 아까워요
@@wgkkk1103와~ 따 옳으신 말씀 귀에 쏙~ 들어오네요 당신은 진정 의인이십니다.
정말 할말이 없다. 저런 위대한 인재를 버리다니.......
유능한 인재를 어쩌다
정말 통탄할일입니다
재능 너무 뛰어난데 빽이 없고 지들 아젠더에 반대되는 스타일은 조용히 축출시키는듯?? 저분도 미국 유학 갔는데 스토킹 범죄 당한게 한국으로 되돌아온 계기가 되었을듯. 그게 국제 조직원들인가 한국 직장에서 그 조직원중 한 두명이 음해공작 펼쳐서 직장에서 짤리게 한듯. 이건 내 소설.
너무 챙피 하다.이렇게 6ㅇ대 된 인재 도움 못주고 또한 전두환손자 전우원씨도 늦지만 감사한다 그는먼거리에서 사과하러 왔지만 말도탈도 많다.이재명 같은것 대한민국에서 숨쉬고 있지만 이날이때까지 그많은 악행 일삼고 있지만 사과 한번 얿다 도둑놈 괴몰 마귀 ...
서울대를 나오건, 미국 하버드 박사를 나오건, 돈이 없으면, 사람대우 못받는게 요즘 세상이다.
명예나 학벌 보다 앞서는게 돈이다.
미친듯이 최소 10 억원을 번 후에 자신의 꿈을 펼쳐야 한다.
올려치기 너무 심함. 80년대면 놀고있는 박사들도 많을때에요.
진짜 위대한 인재면 해외 대학에서 교수로 모셔갔겠죠.
그당시에 전주출신이고 혼자되셨는데도 돌보는 가족이 없었다길래, 어쩌면 정말 힘든 집안에서 태어나 총명함 하나로 외로운 유학생활 견디고 박사까지 따셨겠다 싶다.. 70년대 인디애나대학이라니ㅠㅠㅠ당연히 한국사람도 거의 없었겠고, 혼자 외롭게 공부에만 매진하셨을듯.. 영어도 잘하셨을듯.. 환경이 그러하니.. 차라리 미국에 남았더면, 지금쯤 존경받는 교수로 여느 주립대에서 테뉴어로 계시면서 학회장도 하셨을텐데…
인류학이면 더더군다나 한국애서는 돈안되는 학문이라 여기고, 아마 저런 커리어로는 서울대나 고대 정신문화연구원이나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자리밖에 없을텐데. 총기가 절로 빛나는 한창때 사진보면, 영락없는 유망 연구자인데..
공부하면서 시집까지 여러권 쓰신거 보면, 참 외롭고 마음이 섬세예민하셨을텐데.. 순진한 분이 악다구니를 쓰고 반칙에 거짓말, 표절해대며 이사장에게 알랑거리고 정권 눈치보며 난리치는 한국 교수 사회꼴을 보곤 할말이 없었을듯 하다.. 아마 지금도, 매우 유망한 한인 여자 정교수 숫자나 기여도는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많을거다.
송선희 박사님 이야기를 미국서 교수하는 친구들에게 전해야겠다.. 기억해달라고.. 나중에라도 어딘가에 편히 쉬시게된다면, 수소문해서 찾아뵙고 싶다..
남양주 에서 어머니 하고 같이 거주 하다가 어머니 돌아 가셨어. 친척집에 몇달 있다가 눈치 보여서 나왔다고 합니다. 21년도에 돌아가셨어요
이렇게 힘든 분에게 힘을 준 우아한 비디오 제작자님 고맙습니다 !! 송박사님 힘내시고. 언능 쾌차하세요~!! 주민등록증도 다시 재발급되고 사회복지 혜택 꼭 받으셔서 남은 여생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부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길 ᆢ
지금이라도 할머니가 가지고 계신 지식과 인생의 경험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대를 잘못 만나 이렇게 아까운 인재가 빛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1년도에 돌아가셨어요
넌 저런 선생 밑에서 교육 받고 싶냐?
와!싸가지 없는 말버릇장머리.
발굼치도 못 따라갈 주제가.ㅜ@@user-ov5lf8ek4c
귀중한 인재하나가 사회의 불합리에 꺾여서 저렇게 허무하게 쓰러지시니.. 저분이 이루고 싶었던것들을 지금이라도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ForthePeaceoftheWorld 아직도 과거에 묻혀사는 사람들이 있군 ㅉㅉㅉ 똑똑한 여자를 못만나본거 티 팍팍남
@세계평화 본인 열등감을 이런식으로 티내네..
@@ForthePeaceoftheWorld그런 멍청한 말이라니..인간은 알아야 한다. 여자남자가 어딨니. ㅋㅋㅋㅋ
@@ForthePeaceoftheWorld멍청하면 개보다 못한 인간일 뿐. 빵을 먹고 밥을 먹고와 상관없이 생각을 못 하면 하위인종이란다.
고대 정신이란게 어디가고 저런 훌륭한 선배를 저리 두었을까?
천재 인재를 더러운 가부장제로 쓰러뜨리고 밟아버린 사회가 결국 인구절단으로 갈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정말 가슴이 아프다.
병들고 노쇠하셨는데도 말씀하시는 게 품위가 넘치시고 지적인 게 느껴지네요 빨리 회복하셔서 학교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ㅜ 똑똑하신 분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2020년대 한국 이공계 랩실은 아직도 저 수준이여서..... 뭐라 말하기 참담하다..... 80년대에 대학다녀서 대기업 다니다가 교수한 사람들 보면 여학생들한테 취집이나 가라고 하던가 다른 여교수들 질투 엄청나게함ㅋㅋ...... 김박사넷 가보면 아주 말못할정도임
왜그런지아냐??
이공계교수 여교수로 할당제 부여해서 능력없어도 경찰처럼 무조건 성별을 채워야한다 ㅋㅋㅋㅋㅋ 약 20%를 무조건 성별로 할당제를 준다는데 그렇게 들어오면 인정하겠냐? 그리고 논문실적이 좋으면 함부로 못한다.
@@Leclerc110 실제 랩실 안다녀봤으면 말을 마세요ㅋㅋㅋㅋㅋㅋ 논문실적이 좋으면 함부로 못건든다니ㅋㅋㅋㅋ 그냥 웃고 갈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okstoremaster1023 그건 케바케고
일단 할당제 있어서 무시받는건 어쩔수 없음.
@@Leclerc110 그건 그냥 님이 할당제를 명목으로 여자를 무시하고 하대하시는거네요 차별하는 사람들은 그냥 싫은거면서 꼭 그렇게 핑계를 대죠 연구실의 할당제에 대해서 알만한 나이를 먹었으면서 그렇게 평생 남 무시하고 하대하면서 사시는 인생인거예요..... 마음 좀 예쁘게 쓰세요
@@bookstoremaster1023 님 연구자이심??
누구는 교수될려고 피터지게 실적쌓고 오는판에
누구는 성별 할당제로 들어오는데 그걸 억울하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아님? ㅋㅋ
그리고 내가 아니라 님 말대로 그렇게 들어온 대부분의 여교수는 특출나게 잘하지 않는이상 무시받지. 왜 여군이 군대내에서 인정을 못받겠음?
능력이 병사보다 안되는데 지휘한다고 장교로 오니 어이가 없는거지. 능력 안되는곳을 할당제로 들어왔으면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은 감당해야지
송선희박사님 기운 차리세요.
당신의 삶은 외로웠으나 당신의 아름다운 심성과 지성은 지금도 빛납니다. 앞으로의 날들은 행복한 날들로 채워지시길 기원합니다.
이미 돌아가셨어요...
@@Rio_1120 ?
@@user-kl2us4sr3v 11년전인데 돌아가셨겟죠
@@Rio_1120 오호 통제라!!!!!
@@Rio_1120 제가 11년전쯤에 티비로 본것 같았어요.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멋지십니다. 여성이기에 외면당해야했던 시절의 고통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건강 회복하시어 후배들에게 강인함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90년대도 여아낙태 많이해서 말띠 여자 보기힘든데 80년대면 더심함
서울대를 나오건, 미국 하버드 박사를 나오건, 돈이 없으면, 사람대우 못받는게 요즘 세상이다.
명예나 학벌 보다 앞서는게 돈이다.
미친듯이 최소 10 억원을 번 후에 자신의 꿈을 펼쳐야 한다.
21년에 별세하셨대요.. ㅠㅠ
남성이 사회의 중심이던 80년대..그때문에 할머니가 저렇게 되신것같아 너무 화가나네요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다음생에는 부디 평안하셨음 좋겠어요
얼마나 똑똑한 사람이였는지 말하는 단어만 봐도 알겠다. 저렇게 어려운 삶을 살았는데도 교수님 같은 대화를 하시네
공부하다 이거 보고 맘 아파 눈물났는데 기사 검색했는데 이런 말씀하셨다 "그때 나는 세상이 로즈가든처럼 보였다 살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닌것을 세상에 인생이 짧을 줄이야" 남은 생 쫌이라도 행복하시길,, 우리도 공부하며 다들 힘내요
예수님을 알았더라면 다 해결되었을것을 60대면 요즘은 젊은 나이인데,안타깝네요
@@JeiunK 젊다고는 못하죠
@@JeiunK 서양신을 알면 뭐가 해결되나요? 우리 토속신 옥황상제와 천자를 위해 기도드리고 제사를 지낸들 뭐가 달라지나요? 서양신은 있고 옥황상제는 없다? 뭘로 증명하실건가요. 지구에는 신의 개수만 10만개가 넘습니다. 님이 어릴때부터 알라를 믿었다면 지금은 알라를 유일신으로 모시고 있겠죠. 님 잘못이 아닙니다. 그만 속고 님의 인생을 사세요
80년대에도 저랬는데 더 예전에는 얼마나 많은 똑똑한 여성들이 억압을 받았을지….
가슴이 아픕니다.. 어머니가 인생에 유일하게 믿을수 있는 전부이셨나봅니다..
Yes me too. My mom was and will always be my favorite person. The rest are all hypocrites
40, 50대가 가면 60대가되어 노인이된다는 말.. 인생이 정말 짧습니다.
이 영상으로 많은 교훈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 시절 여성으로서 차별로 인해 아픔이 많으셨을것같습니다.
이 영상이 널리퍼져 많은사람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kk6yw8xc6x
세월 진짜 빠르게 지나갑니다.늦기 전에 이것 저것 try 하다보면 적성에 맞는 일을 찾겠죠.
홧팅!
배고픔을 지식으로 채우시고 마음의 상처는 감추시고 몸은 늙고 병약해져서 큰 뜻을 피우지도 못하시니... 영상 보면서 자꾸만 눈물이 흐르네요.
송선희 박사님 힘내시고 얼른 건강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댓글 보니 2년쯤전에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sok_rinee 아아....ㅠㅠ
애고. 넘 안따갑다... 정치인들. 지 밥그릇만 챙기는모습 부끄러운줄알라...저런훌륭한 위인들이바로. 설수있는. 이나라. 대한민국이되었음 참 좋겠다. 제발. 진정 이 사회와국민이원하는 올바른정치들 하시길~~~
고려대학교 수석졸업에 총장상까지 받으신 천재이신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ㅠㅠ
그러게요…
고대에서 그렇게 인정받았는데 왜 자대 교수가 못되셨을까요? 미스테리에요
실력 있어도 돈 없고 빽 없으면 못됩니다.
@@user-nf4zm1zk6s저당시에 여자였기도했고 교수도 정치가 전부는 아니지만 대학에서 정치질 잘해야해요 순수한 능력만으론 모함당하기 쉬움
지식인이 교수가 되던 시대는 석기시대에 끝났습니다.
진짜 멋있으신 분. 목소리와 지성미에 반했음. 너무 멋있다. 적당한 일자리 찾으셔서 숙식 해결만 되면 좋으련만.
참으로 대단한분 같습니다. 인생을 초월하신분이네요. 이런 분은 국가에서 잘 보호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천재성을 발현하도록 키워주지 못한 사회가 너무나 안타깝고 미운사회입니다.
앞으로 건강찾으시고 마음껏 연구할수 있기를 그리고 그 연구의 결과가 발표되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5급 연구관 특채로 들어 갔어요
와 나이 상관없이 무언가에 엄청난 열정을 가지시고 살아가시는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말씀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듯합니다♡
저도연로하여 앞설순없고하니 답답합니다.
송박사님 꼭 다시 일어나세요. 후배들 바람처럼 다시 도서관도 가시고 건강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21년도에 돌아가셨어요
@@user-dd8zx3ur1x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asonto50525급 교육 연구관 특채로 임용 되어서 적응을 못한것 같네요. 남양주 에서 어머니 하고 같이 살다가 어머니 별세 하시고 그집에서 나온것 같네요. 친인척 집
세상은 때로는 참으로 불공평합니다. 학문을 위해 이렇게 희생하고 노렸했는데 기회를 만나지 못해 이렇게 묻히고 잊혀진다게 너무 슬픕니다 🙏🏻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나셨다고 해야하나... 너무 안타깝네요. 너무 능력있는 여성이 살아남기엔 한국사회가 따라주질 못했네요. 어디서든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겨우 군캉스 한번 갔다왔으면
남자세계에서도 인정받았을 텐데..
나도 강제징용 갔다왔다고 하면
남자들도 꼬무룩할 텐데
@@anonymous-yx6kf 일부러 헛소리하네
추하다 이런영상에서도 어떻게든 여자비하하려고 ㅉㅉ
@@jll142 남자들이 똥값에 군대가준 거는
사회를 장악하기 위함임.
이건 공익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임.
군보상이 사회장악이라면
월급60이 아니라 0원이어도 됨.
근데 웬 군면제자가 군 대체의무도 안 하고 사회에 들어오려고 한다?
이런 무임승차자들은 당연히 공격 받지.
세상에 공짜는 없엉~
@@sulee2110 너는 출산의무인 나라에서
비혼/비출산인 여자가 국민대접받으면
가만히 무임승차 당해줄 거임?
팀과제이든 국방이든 무임승차자는 당연히 차별당한다.
팀과 국가가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팀 성과를 불지르거나 탈영을 할지언정,
무임승차하는 꼴은 용납될 수 없다.
@@anonymous-yx6kf 출산 무임승차자는 설마 대한민국 출생률 운운하진 않으시겠죠?
무슨사연으로 주민번호가 말소되었는지는 알수없지만 그래서 기초수급도 못받아 26일이나 되는 오랜시간을 굶으셨다니 너무 안타갑습니다 하신말씀중에 인생이 너무 빠르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쾌차를 기원합니다
많이 바뀌었다고 해도 지금까지도 다 풀리지 않은 사회적 구조인데 저 시절엔 얼마나 부조리에 힘들었을지... 그냥 돌아오지 말고 미국에 계셨어야 했네요..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시대를 잘못태어나신 천재. ㅠ
쾌차하셔서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학교 다닐 때 박사님이 나이 지긋하신데도 학생증 찍고 열람실 드나드시는 거 보고 근처에서 무료하셔서 오셔서 책 읽으시는 건 줄 알았어요... 이렇게 안타까운 사연이 있으신지 몰랐네요...
박사님은 맞으시다니 아까운 인재를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노숙자 모습으로 도서관에서 사셨다는데 학교당국이나 주위학생들이 관심조차 없었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되고 소름끼칩니다
길거리 노숙인들한테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도움을 주든데
@@user-bt8uq6tq1y .
@@user-bt8uq6tq1y 고려대 별로야 서울대 연세대가 최고라고함 수시갔을때 떨어졌다는데 등록금은 미리받고 한달 넘어도 안주던데 왜 미리 받나 떨어진것도 억울한데
수시로 1차 2차 합격하고 수능에서 반개차이로 떨어졌다는데 너무 억울하다고 하더이다
그때 뉴스 엄청 나옴 부정이 너무 많았다고 권력자 자녀들 넣고 힘없는 자녀들ㅇ떨어진것인지 화가 엄청 나서 고려대 생각도 안함
@@user-xe6we9mx9m 사실 옛날부터 고대는 축구나 열심히 하고 막거리에 터프가이 거칠고 무지막지 무식한 지게꾼 불한당에 껄렁패 같고, 연대는 젠틀하고 인터내셔날 신사적이며 귀족적이고 서울대는 죄다4차윈적이고 정상이 아닌것같고 다른별에서 지구에 불시착한 인류같고 나라와 비교하면 고대는 러시아같고 연대는 프랑스 같고 서울대는 영국🇬🇧같다고나 할까! ㅋㅋ 😂 매롱~
당시 불합리한 현실이 얼마나 싫고 절망적이셨을까요..저도 공부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던 시간이 있었지만 지금 좀 진로적인 고민으로 힘든시간보내고 있는데 할머니 영상보면서 눈물이 줄줄나네요ㅜㅜ힘내시고 건강해지셨음 좋겠습니다
21년도에 돌아가셨어요
I hope she sees a rose garden again. Such an unexpected story and I’m really rooting for her recovery
후배들의 마음이. 중광할머니에게도
전해져서 다행이에요. 빨리 건강 해지세요.❤
위로드립니다 그리고 빠른쾌유를 기도드립니다 송박사님~~♡
공부 잘하는거와 경제적 안정(성공)은 별개다. 나도 스카이 나왔지만, 경제적으로 성공한 친구가 공부 제일 잘한 친구는 절대 아니더라. 똑똑한 친구가 오히려 고시 공부하다 인생망한 케이스가 더 많더라.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허무하게 삶을 그냥 지나가고 있다는게 너무 가슴아프네 나라의 도움이 없으니 우리 국민들이 도움을 함께 합시다
할머니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건강하게 살아계셨으면 좋겠네요.
위에 답글에 돌아가셨데여
세상에서 상처받고 집안으로 파고들어 못나가는 히키코모리..
약간 그런 분위기가 납니다
상처가 충분히 치유되고 회복될 만큼의 시간과 여유가 주어지지 않았거나
이해받지 못했거나..
차라리 미국으로 돌아가서 제 2의 도전을 하셨으면 어땠을까..그런 생각도 들고
빛났던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마무리된 걸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From Las Vegas - GREATFUL FOR SHARING! I HOPE THERE WILL BE A FOLLOW ON HER STORY.
03:20 우주가 반복된다고 말씀하시는건 시뮬레이션 우주론 말씀 같은데..
그런 관점에서 우주의 탄생과 종말을 규명하고 계시다니 놀라움 그 자체..
연구 결과도 궁금할 따름입니다.
저 연세에 발음이 굉장히 클리어 하시네. 성우나 전문으로 내레이션만 하셨어도 좋을것 같아요. 아시는것도 많으시니 유튭채널 하나 열어서 가지고 있는 정보를 알려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 천재가 살기엔 이 세상의 그릇이 작습니다.
홧팅합니다
예전에 이 동영상 처음 봤을 때, 댓글중에 보면서 기분이 얹짢아졌던 댓글이 있었는데 대충 내용이 중광할머님보고 인류학자라면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았다느니 그런 소릴 하던데, 오늘 다시 와보니 찾지를 못하겠네요. 글을 지운건지.. 본인이 듣기에 기분 좋지않은 말은 다른사람에게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매너고 사람의 도리아닙니까? 자신이 당했을때 기분 안좋은일은 다른사람에게도 해서는 안되지요.
저런 분이 학자가 되었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다
40,50대 금방 지나면 60세 노인이 된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와 ....말로만 들었던 분인데...여기서 보네요. 저렇게 학식있는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적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화가나네요.
응원합니다....다시 건강회복하시고 연구도 하시고 즐기시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요.
인생에 덧없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군요 그영특한 머리를다시쓸수있는날오길 기대해봅니다! 가슴이 아파오네요!!
고지식하셔서 본인의 실력과 능력만 믿고 인맥을 만들지 못 하셨나봅니다
@@user-bt8uq6tq1y 고지식하고 실력만 믿고 인맥을 만들지 못한분들이 사실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죠. 물론 성공한 분들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선진국 반열에 오른 우리사회에 더 이상 고지식하다는 단어가 부정적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zk9ud8og2w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오랜동안 잘 못 형성되어온 이나라 대학교수사회의 부조리와 비리를 말하고 싶었던겁니다
@@user-bt8uq6tq1y 제가 부정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불필요한 댓글을 적었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 아픕니다... 이런 분을 놓친 사회가 끝까지 또렷하신 모습이...
어쩌면 대한민국의 아인슈타인같은분 아니셨을까. 우주에 대한 끝없는 연구.. 멋지네요.
할머니 아프지 마세요...눈물이 납니다.. 꼭 쾌차하셔서 이루고자 하는 바 이루어 주세요. 마음을 보냅니다
이런걸 보면 개인의 역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대를 잘 타고나는것도 무시 못하다는걸 생각하게 합니다.
정말 우리 부모님 세대를 보다보면 저런 경우가 꽤나 많음....
it's so sad to see how society destroyed such an extraordinary woman but she didn't lose her passion for science. Also i can't understand how she ended up like that, korean universities should have fought for a scientist with such an academical record to work with them and share their knowledge with younger generations
she probably came from unprivileged family which is hard to keep standing in the harassment of that era. she said that she was alone, her mother has passed away and no one can rely on her. she's an excellent student in her era, if she had lived in this era even Korean society is still male-oriented, at least she can get better opportunities and life conditions than her era in the 80's. may she could have a happy life after and a better place for her to grow.
She's not a scientist, but an anthropologist. It's not just in Korea. Even many Americans with graduate degrees in humanities end up homeless. I saw even a homeless Harvard Law School graduate on RUclips.
박사님 하루빨리 쾌차하십시요 ❤
얼른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송박사님 ❤
존경합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자극 받고 갑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1년도에 돌아가셨어요.
이분 이야기는 맥도날드 할머니와 전혀 다른 스토리지만 '모친 잃고나서 기댈데가 없어서 인생 나락으로 떨어졌다'에 공통점이 있다. 세파를 헤쳐나갈 정신적 무장없이 가족의 지원에만 기대어 공부하면 말년이 비참할수 밖에 없음. 67세면 노인도 아닌데 빨리 회복하셔서 남은인생 조금이라도 편안하시길...
중간에 안됐을 때 미국 지도교수님께 연락하셔서 다시 도미하셨으면 또다른 길이 열렸을 지도..ㅜ 고생만 하시고 작고하셨다니 넘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10여년전 영상이고 할머니는 돌아가셨답니다..
굶어서 쓰러지실때까지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는게 참...
인생은 너무 짧아........10년이 짧은 시간이 아니지란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ㅜㅜ 눈물 흘리다
그래도 지금은 건강 찾으셔서 강의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강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공부머리도 중요하지만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도 중요한 요소구나.
회복탄력성이 인생을 좌우하죠
오래전 제가 다니던 대학교에도 송박사님과 비슷한 분이 계셨죠.학식 점심을 먹을수 있는 쿠폰을 가끔 드리면,너무도 좋아하셨죠.
주민등록증 말소에다가 무려 26일간을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는 말에 마음이 아픕니다. 사회와 이웃들의 온정이 정말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송박사님 힘내십시오.
그 연세에도 그 동안 살아오신 지성과 힘이 느껴집니다.
연구하시는'세상의 시작과 마지막'의 연구에 창조주 하나님의 도우심과 영원한 생명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남자들이 더 시기하고 질투하고....그게 더 무섭다고 하던데~
어르신께서 공부만하신분으로 세상을 살아가기엔 너무 순진하고 순수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프로이예요
도움주신 손길 축복있으시길 ..
박사님도 건강찾으셔서 공부하시는 모습보고싶어요
박사님~ 인생은 길답니다~
이제 인생 2막을 시작하세요
빨리 쾌차하셔서 공부하신 내용을 책을 볼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같은 60중반의 친구가~^^💖🙏😍
박사님이 여자라 그 시대에 귀국하지 말았어야 했는데..노모 때문에 귀국했겠죠 삶이 ..세상이 너무 잔인하네요
외국은 뭐 낙원인줄 압니까?
외국인. 동양인. 여성. 아마 더 힘들수도 있었어요.
제 친언니도 공부한다고 가서
홀로 미국에서 늙어가고 있어요
이젠 형제들은 각자 가족이 있으니
올수도 없는 한국.
어쩜 인간은 보편적인 행복이 제일 삶에.중요할수도.
하버드에서 강사도 하셨다는데..안타깝죠..
인류학 공부해서 잘나가는사람 누구있지? 그시절 공대나오면 자격증 자격조건만 가지고 연금처럼 먹고살수있음
@@user-ib6pl6iy7z 메가스터디 회장이 서울대 사학과 출신임
학교 다닐때 시험 공부로 중광을 많이 애용하면서 정말 많이 뵜었는데
항상 어두운 코트에 날카로운 눈빛때문에 조금은 무서운 느낌까지 드신 분이였어요.
왜 굳이 고대에서 계속 계시는지 궁금했었는데
학교 선배님이자 이런 훌륭한 내력을 가진 분이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었네요...
시대를 정말 잘 타고나셨다면 정반대의 인생을 살고 계셨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꼭 건강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년전 돌아가심
그냥 할머니 일 땐 귀찮다가 명문대 출신 할머니라 안타깝다... ?
@@iiiiiilillliilll ㅋㅋㅋㅋ
@@iiiiiilillliilll 명문대 출신인데 잘 사는것도 아니고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살았으니 불쌍하죠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저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고려대 참 챙피한 대학교네요 저런분을 가만두나 학교에서 학생들과 도움을 주고
해야지요 저렇게 둡니까 학교에 무슨감정이 있나 도서실평생 몇십년동안 있다니 참 불쌍함
할머니 건강빨리 회복하셨으면합니다
앞으로 행복한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21년도에 돌아가셨어요.
저보다 5년 선배되시는 분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니 많은 우리 동문들이 협심하여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선배분 께서 빨리 쾌차하시어 계속 학문에 매진하시길 기원합니다.
벌써 저게 11년전 방송이라, 돌아가셨을수도..
78살
죽엇네
커다란 굴곡이 있었어도 꿋꿋히 연구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매우 안쓰러우면서도 부디 꼭 많은 존경을 받았으면 합니다.
건강하게 쾌차해서 다시 일어나 행복하세요.
대한민국은 인맥이 중요한 나라.
인생이 이리도 짧은줄이야..........하시는 말씀이 가슴에 콕 박히네요. 이후에 어떻게 되셨을지 궁금합니다.
중광 할머니의 쾌유를 빕니다. 후배들에게는
영광이네요! 응원합니다👏
역시배운사람은 말투부터 다르다
난 내주위에 저런분이잇으면 사람을먼저 살피는사람이 되야겟네요.
26일을 굶으실동안 주변분들은 관심조차 없엇는지. 머라도좀드셧는지 물어볼수도 잇는거잖아요. 참씁슬하네요.
가슴이 아려온다고 해야하나.. 안타까워요 그냥 미국에 계셨다면 절대 저렇듯 빈곤하진 않으셨을겁니다 확실히 어느 대학에서든 교수 자리이상은 하고 계셨을 건데.. 어쩌다 한번 얻을까 하는 인재를 천재을 한국이 저렇게 버렸네요 그시절 약소국가 출신의 천재들이 남의 땅에서 버티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걸 넘고 넘어 조국에 엄마 품에 돌아와 그래도 뭘 좀 해보겠다고 이리저리 애를 쓰셨을텐데.. 시간이 너무 야속하고 시대가 잔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