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병원에 가보셔야할거같음 커리어가 화려하고 스스로에게 징벌하는거라고 포장돼서 그렇지 정상적인 사고가 아님 스스로 징벌이라고 하는데 따지고 보면 자해임 결코 정상적인 상황이 아님 80넘은 고령이시기도 하고 정신이 온전하지 않으실수도 있음 정말 병원에 모시고 가서 진단 받아봐야됩니다
저희 아버지가 양산에 저분 회사에서 일을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영상 보시더니 많은 말씀하셨습니다. 90년대 중반 무리한 확장으로 97년 10월 부도가 나고 전도학사장님이 잠적해버리고 직원들이 2/3이 나갔지만 아버지는 나가지 않고 회사에 남은 재료로 공장을 가동해 제품을 납품을 했습니다. 그 결과 퇴사한 직원들 임금과 퇴직금 문제 해결하고 아버지도 임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결국 회사는 다른곳으로 매각 되었지만 기존 직원들의 처우는 안좋아져서 아버지는 결국 이직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사장님 원망도 많이 했지만 한때는 존경하던 분이라 이제는 안타까움만 남는다고 하시네요
노망나신 것은 아닌 듯하고 우울증이네요. 우울증 증상 중 하나가 미관정리나 외모 등에 무심해지는 건데. 저분은 그래도 부산상고 서울법대 동문들과 만남이라도 하고 있어서 외모는 어느 정도 관리하는 듯. 아내분의 모습이 안 보이는데 사별하신 듯. 아내분이 살아계시면 저 지경이 될 때까지 놔둘리가 없지. 그리고 저분 말씀이 맞죠. 돈이고 사회적 성공이고 학벌이고 결국은 다 허망한 겁니다. 저분 이젠 돌아가셨겠죠? 저 영상이 11년전 영상이라는데? 결국 coming to nothing
사람들의 반응이 차가운건 어쩔수 없지만 나는 마냥 안좋게 볼수 없는게 저분의 공들던 탑이 한번에 무저녔는데 감히 우리가 그 감정을 헤아릴수도 없는데 무조건적인 비판을 하는게 맞는건가 싶음 물론 남한테 피해를 주는건 안좋은건데 난 생명을 부지하고 계신거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ㅠ
@@dooo___ㄴㄴ오해가 있으신듯해요. 우성건설이 처음 삼풍백화점 만들 땐 대단지에 딸린 4층짜리 종합상가로 건설한 거예요. 그러다 거의 완공될 때쯤 삼풍에서 뇌물 주고 부지 용도변경해서 갑자기 백화점 건설한다면서 증축 요구했는데 우성건설이 붕괴 위험을 사유로 거부했어요. 그래서 삼풍이 우성건설과의 계약을 파기하고 자회사인 삼풍건설산업이 구조 변경 무리하게 해서 증축 진행시킨 거예요.
스스로를 징벌한다며 주변 환경을 포기하는것은 마음에 아픔이 있고 그걸 자신에게 분노로 푸시는것 같습니다. 제 지인분도 굉장히 똑똑하신분인데 그런 심적 상태에 있으셔서 상담을 지속적으로 잘 받으시고 어느정도 회복이 되셨고 이제는 좀더 밝아지셨어요. 할아버님도 이제는 스스로를 챙기시면서 그 마음의 짐을 푸시길 바래요.
Ro J No hables de la depresión sin tener conocimiento de esa enfermedad. Es una afirmación muy errónea la que has dicho, que las personas deprimidas nunca se superan a si mismas. Yo toda la vida he sido depresiva, he tenido temporadas más alegres, otras rachas más malas....pero me he casado, he tenido 5 hij@s, y no he parado de trabajar como ama de casa sobre todo. Incluso trabajando mañanas y tardes de lunes a sábados, he tenido siempre mi casa limpia y poca basura acumulada, como mucho de dos días, y enseguida la he sacado. Tengo fobia a las cucarachas, no podría vivir como ese hombre. No soporto los hedores, los bichos, cucarachas...me paso los días trabajando en mi casa. Así que no digas que nunca nos superamos, cada persona y cada caso de depresión es un mundo. Un saludo desde España.
저희 할아버지도 와세다 출신 의학박사셨는데 공부만 할 줄 아셨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병원도 그만 두시니 혼자사는 집에 저렇게 되셨어요,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본인물건 만지는것도 싫어하시고 남이 자신의 공간에 오는것도 경계하시고 청소한번 하고 가면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해서 뭐라고 하시고 물건 어디에 두었냐고 난리 치셨어요... 엄마와 이모가 가셔서 식사 대접하는사이 짬을 이용해서 치우고 옷도 다 버리고 티안나게 치우곤 하셨는데 이제 고인이 되셨어요...
모든 영상이 그런건 아니지만 왜 다른 사람의 고통을 취재해서 공개하고 해결점은 주지 않는거같죠? 저분에겐 누군가에게 자신의 고통이 공개되는것을 모를수도 있고 공개여부를 선택할만한 인지 상태가 안될 수도있잖아요. 그러면 해결이라도 같이 해주던지,,,, 왜 얻을것만 쏙 빼먹고 뒤돌아 가는 찝찝한 느낌입니다
참회하는 존재는 인간뿐입니다. 자신의 과오를 반성할 줄 안다는 것도 축복입니다. 허나 자신을 혹사시키는 방법이 아닌 되려 할아버지가 가지신 지식과 능력으로 남을 돕고 사회를 이롭게 한다면 그것이 진짜 자기자신도 살리면서 모두에게 건강하게 참회하는 방법이 아닐까싶네요. 할아버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이제 빛으로 나오셨으면...!
집에 바퀴벌레 저렇게 많으면 주변 이웃집에도 계속 바퀴벌레가 간다 저기서 왜 저렇게 고생을 하면서 속죄라는 말도 안 되는 합리화를 하냐 늦었지만 정말 반성을 하고 있으면 남들을 위해서 봉사를 하면서 살아야 정상이지 사업 실패하고 주변에 사람들 다 떠나고 정신적인 질병을 앓고 있을 뿐이잖아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드는게 주변 이웃에 어떤 민폐를 끼치고 있는지 모르는 할아버지, 집안에 벌레가 그집에만 있는게 아니라 옆집으로 다퍼져나감, 옛날에 집안을 쓰레기장처럼 더럽게 하는 이웃이 있어, 우리집으로 바퀴벌레가 계속 들어와서 엄청나게 잡았는데도 소용없음, 계속 들어옴... 현관문틈, 베란다 창문등을 통해서 다퍼져나감
책을 너무 많이 보셨네.. 너무많은깨달음으로 인해 인생 무상을 제대로 느끼신듯.. 서울 어느 영구임대아파트 가보면 어떤곳은 저정도의 저장강박증에 시달리는사람이 있고 그집의 바퀴벌레로 인해 그집 주위, 그동까지도 피해를 받고있습니다. 치워줘도 어느정도 기간이 되면 다시 도루묵 되는집 여럿봤음.저집은 그래도 양반이네요 들어갈수있고 앉을수 있어서..
돈번 사람 착한사람 하나도 없어... 이말이 핵심이네요. 밑에 사람들 노동착취하고 혹사도 많이 시키고... 스스로 인정하시는 모습... 정말 월급쟁이 이십몇년동안 드는 생각 오늘도 하루종일 이생각만 들더군요... 사장 회장들 이렇게까지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데 내가 그사람들 돈벌어주는 노예가 되어야하나? 주변에 점잖은 양반인듯 폼잡는 사업가분 나중에 그 밑에서 일한분 얘기 들으니 완전 착취에 탈세에 직원들 월급을 엉뚱한 명목으로 지급도 안하면서 자기 사치품은 사재끼고...
너무 편협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사업도 결국 본인이 회사를 책임지고 운영하는 것이라서 직원보다도 더 큰 위험부담을 안고 하는 것인데 당연히 그 대가는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비즈니스라는 것이 회사가 돈을 벌기 존재하는 것이지, 직원을 부자로 만들어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직원을 못되게 구는 사장이 잘못된 것이지, 모든 사장을 나쁜 존재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SUNGHOYOO-q1p 직원에게 줘야할 돈이나 안전장비 소모품까지 제대로 지급안하면서 자기 돈버는 사장들이 많아서 하는 소리입니다. 특히 시간외 공짜노동으로 이익많이들 챙기죠..여덟시부터 근무시작이라 해놓고 7시부터 와서 공장청소하고 작업준비하라는 곳이 거제도 조선소입니다. 당연 무급이고요. 그런곳 아주아주 많습니다. 동등한 선상의 노동계약관계라는걸 착각하고 뽑아먹을 존재라고 인식하는 사장들 많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그런 존재라는것을 망각하고 있는 사장들도 아주 많고요.
중년의 나이일 때 회장님으로서 존경과 부러움을 많이 받으셨을거고.. 자기도 모르게 사람들을 하대하거나 일을 강요했던 경험이 있었지 않았나 싶음 그러다 imf로 사업이 망하고나자 우울증을 겪으셨고 지난날을 수없이 되돌아보며 자신이 부하직원들에게 상처를 줬었던 행동들을 후회하시는 것 아닐까 그래도 대부분 나쁜 사람들은 후회를 안하고 심성도 바뀌지 않는데 이분은 기본심성이 착한 분이었나봄
일류대학나오시고 대기업회장으로 돈을 많이버시고 부자는 다 나쁘다고 후회하며 고생을 자처하신다고 하는 사고 자체가 너무 완고하시네요 돈많이 버셔도 기부하시고 무소유하면 될텐데 자신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들면서 주변이웃에게 벌레와 냄새 비위생환경 피해주면 자신을 고생시키고 지난 일을 반성하는 걸까요?
고생 좀 하기 위해 저런 삶을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에너지가 없는 거..
무기력에 빠져서 방청소할 에너지마저 없는 거.. 우울증, 무기력증이라고 봐야지
할아버지가 짐을 지시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자신의 잘못을 자기를 학대하며 갚지 않고 사시는 동안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남을 위해서 사셨으면 합니다
저분은 자신의 지난날의 과오와 죄책감을 지금 저런 환경에 자신을 넣음으로서 스스로를 처벌하고 뉘우치는 행동을 하는것임
@@hongjames498 ㅈ
돈많이 벌은 부자들 보면 모두다 마음이 나뿌다고 하시잖아요 ㅋ 속죄하고 후회 하시는게 있어 보입니다
아이구 할배요 참. 답답 합니다
이웃 주민들은 또 뭔죄요 청소좀 하고 삽시다 할배요
'모든 것이 헛 되고 헛 되도다.'
솔로몬이 고백한 이 말이
오늘은 유난히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집을 깨끗하게 정리함과 동시에
건강한 일상을 살아가고 계시는 모습을 영상으로 다시 뵙고 싶습니다.
전도학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기원합니다.
vanitas vanitatum et omnia vanitas
바니바니...
@@만멘미-u3f 당근당근...
@@msk-qe9qy 아잌ㅋㅋㅋㅋ
저거 12년도 방송입니다.. ㅠㅠ 영상 올라온거 보니 지금은 고인 이실 듯요..
밖에서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일수록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집을 방치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경우가 꽤많이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만큼은 자기공간이니
저도 한땐 저러고 살았습니다.
집을 방치하고 안정감을 느낀다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저렇게 살다가 어느 순간에선가 웹소설, 웹드라마 작가가 되겠다는 꿈이 생기더라구요.
그때부터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저 할아버지 마음에 병이 있는 겁니다.
나도 저런데
두 번 치울 거 한 번 치우니까
세 번 치울 거 한 번에 치우게 되고
누나들이 깔끔한 거 극성 떨면서 사는 거 보고 자라서 매일 치우는 게 싫었던 던 거 같음
죄송하지만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한밤의드라이브😊
@@영석김-x7b네 자료찾아보세요
완벽을 추구할수록 저 두드러집니다
참회의 방법이 좀 아쉽습니다...
자신에게 벌을 줄게 아니라,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어려운 분들을 돕는 방법도 있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뒤늦게나마 주변 이웃에 민폐가 된다는것을 인지하고 청소 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우울증이었던듯
닥쳐온 현실에 자신을 맞춘 것이겠죠
마음의 병이 생기면 혼자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정신질환 치료 필요
회장으로살면서 노동착취도 많이하셨다 스스로ㅠ자책도 많이하신듯학고요 아까
쥐지나간거죠?다 정리하시고 쓰레기도버리사고 단촐히사시면서 밖으로 나가셔서 본인이 도을수있는것에가셔서 봉사하시며 사시는게 좋을둣합니다아까운 재능…몇개국어도 하신대고 회장님이셨는데 보통 가르침이상으루남을위해 사회위해 헌신하시면서 사시면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정신은 맑으신거같으니 얼른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제작진분들 할아버지 도와주세요ㅠㅠ
할아버지 지인들은 이상황을 모르셨을텐데 그나마 오던 연락도 끊기실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도와주시지도 않고 안좋은모습을 세상에 공개하는게 보기좋지않아요 ㅠㅠ
솔직히 병원에 가보셔야할거같음
커리어가 화려하고 스스로에게 징벌하는거라고 포장돼서 그렇지
정상적인 사고가 아님 스스로 징벌이라고 하는데 따지고 보면 자해임
결코 정상적인 상황이 아님 80넘은 고령이시기도 하고 정신이 온전하지 않으실수도 있음 정말 병원에 모시고 가서 진단 받아봐야됩니다
뭘 어떻게 도와주라라고 하시는것인지? 그리고 안 좋은 모습도 아닌데...
@@xxxyyyzzz612 집을 치워줘야죠 저렇게 비위생적인 데에 사는데 안좋은 모습이 아니라구요? ㅡㅡ;
수아가 말만하지말고 도와주자!
내말이… 본인 허락은 받고 모자이크도 없이 공개하는건가
할아버지가 짐을 내려놓고 좀더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실수있음 좋겠습니다.
할아버지가 청리하고 깔끔한 생활로 돌아가는 모습도 꼭 방송해주세요.~~
저희 아버지가 양산에 저분 회사에서 일을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영상 보시더니 많은 말씀하셨습니다. 90년대 중반 무리한 확장으로 97년 10월 부도가 나고 전도학사장님이 잠적해버리고 직원들이 2/3이 나갔지만 아버지는 나가지 않고 회사에 남은 재료로 공장을 가동해 제품을 납품을 했습니다. 그 결과 퇴사한 직원들 임금과 퇴직금 문제 해결하고 아버지도 임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결국 회사는 다른곳으로 매각 되었지만 기존 직원들의 처우는 안좋아져서 아버지는 결국 이직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사장님 원망도 많이 했지만 한때는 존경하던 분이라 이제는 안타까움만 남는다고 하시네요
아버님도 존경 받으실 분이세요
영상 나오는 분 보다 아버님이 더 대단하셔요.
97년도면 IMF 쯤이였을겁니다..
97년 어려운 경제상황이었지만
지금보다는 낭만이 있었지
아버님께서 훌륭하시네여 티비나오실분이신데요!! 짝짝짝짝짝
노망나신 것은 아닌 듯하고 우울증이네요. 우울증 증상 중 하나가 미관정리나 외모 등에 무심해지는 건데. 저분은 그래도 부산상고 서울법대 동문들과 만남이라도 하고 있어서 외모는 어느 정도 관리하는 듯. 아내분의 모습이 안 보이는데 사별하신 듯. 아내분이 살아계시면 저 지경이 될 때까지 놔둘리가 없지. 그리고 저분 말씀이 맞죠. 돈이고 사회적 성공이고 학벌이고 결국은 다 허망한 겁니다. 저분 이젠 돌아가셨겠죠? 저 영상이 11년전 영상이라는데? 결국 coming to nothing
이혼했겄지 원래 한려들은 남자 사업실패하면 먼저도망감
스스로를 벌하신 거네요 ㅜㅡㅜ
이제는 용서하시고 새출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차가운건 어쩔수 없지만 나는 마냥 안좋게 볼수 없는게 저분의 공들던 탑이 한번에 무저녔는데 감히 우리가 그 감정을 헤아릴수도 없는데 무조건적인 비판을 하는게 맞는건가 싶음 물론 남한테 피해를 주는건 안좋은건데 난 생명을 부지하고 계신거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ㅠ
😢❤
5:14 바퀴벌레 화면으로 지나가는거 레전드네
@Hyp-h2s무서워하지 마렴
저 할아버지의 삶은 무슨 소설에 나올 것 같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할아버지는 양심있으시고 선하신분이시네요 이제모두다 정리하시고깨끗한곳에서 행복하고건강하게사시길바래요
상당한 능력있으신 분을 이렇게 뵙네요 예전에 우성그룹 회장 까지 지내신 분이신데 이렇게 변화된 삶을 살고 계신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남은 인생을 잘 보내시고 좋은일 만 넘치시길 바랍니다
이거 2012년에 했던 방송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괜찬ㄹ을듯?
우성그룹은 삼풍백화점 참사를 일으킨 기업이고, 저분은 우성 프라스틱 회장을 하셨던분임
@@dooo___ㄴㄴ오해가 있으신듯해요. 우성건설이 처음 삼풍백화점 만들 땐 대단지에 딸린 4층짜리 종합상가로 건설한 거예요. 그러다 거의 완공될 때쯤 삼풍에서 뇌물 주고 부지 용도변경해서 갑자기 백화점 건설한다면서 증축 요구했는데 우성건설이 붕괴 위험을 사유로 거부했어요. 그래서 삼풍이 우성건설과의 계약을 파기하고 자회사인 삼풍건설산업이 구조 변경 무리하게 해서 증축 진행시킨 거예요.
@@haha-wl3fv오! 몰랐던 사실이네여. 감사.
ㅎ
스스로를 징벌한다며 주변 환경을 포기하는것은 마음에 아픔이 있고 그걸 자신에게 분노로 푸시는것 같습니다. 제 지인분도 굉장히 똑똑하신분인데 그런 심적 상태에 있으셔서 상담을 지속적으로 잘 받으시고 어느정도 회복이 되셨고 이제는 좀더 밝아지셨어요. 할아버님도 이제는 스스로를 챙기시면서 그 마음의 짐을 푸시길 바래요.
후속취재도 꼭 부탁드려요!!
관할 동사무소 복지팀에 사정 말씀하시면 도와드릴 방법이 있을 거예요!
할아버님! 응원합니다!
촬영시기가 2012년도예요
@@innijo6026 아;;;; 저는 최근에 찍은 건 줄 알았어요😅
저런 분들은 실제로는 돈이 많고 자식들도 많아서 센터로서도 돕는게 쉽지않음..
지금은 돌아가셨을수도 있겠네
왜 괜히 주민센터 복지팀에 연락을 함;;; 거기서 하는 일이아닌데;
그냥 끝내지말고 제발 할아버지를 도와주세요.,.
냅둬.좋다잖아
방송은 자기들의 필요만 끝나면 엄청 냉정합니다.
@@초록이해피트리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
지금ㆍ살아계실지?90세 되겠네요.
그러게요 저걸 할아버지가 어케 치워..
세상을 떠나기 전 반드시 해야할 세가지 의무.
빚을 남기지 말것. 모든이와 화해할것. 세상에 감사할것.
뭔 말도 안돠는소리
우울증 걸린 사람은 절대로 스스로 못치운다.
주변 단체에서 대대적인 정리를 도와 드려야 한다.
깨끗하게살던데 사람나름임
@@이겜돌이 우울증 증상이 미약하면 그럭저럭 일상생활을 하며 살 수 있어요. 근데 우울증이 중증 이상이면 심한 무기력에 시달리고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정말 슬픈 말이지만 저 할아버지 정도의 성공과 위치에 도달한 사람이 아니라면 저할아버지를 절대로 이해해줄수도 바꿀수도 없을거 같음 저 할아버지가 저렇게 된 본질적인 이유는 성공에서 온 공허감이기때문에 직접 저 할아버지 정도의 성공을 하지 않는 이상 절대 이해 불가능
@@FromOneStep 저분은.우울증이심각해보이진않네요.오히려정신이맑아보입니다
Ro J
No hables de la depresión sin tener conocimiento de esa enfermedad.
Es una afirmación muy errónea la que has dicho, que las personas deprimidas nunca se superan a si mismas.
Yo toda la vida he sido depresiva, he tenido temporadas más alegres, otras rachas más malas....pero me he casado, he tenido 5 hij@s, y no he parado de trabajar como ama de casa sobre todo.
Incluso trabajando mañanas y tardes de lunes a sábados, he tenido siempre mi casa limpia y poca basura acumulada, como mucho de dos días, y enseguida la he sacado.
Tengo fobia a las cucarachas, no podría vivir como ese hombre.
No soporto los hedores, los bichos, cucarachas...me paso los días trabajando en mi casa.
Así que no digas que nunca nos superamos, cada persona y cada caso de depresión es un mundo.
Un saludo desde España.
그래도 열심히 살아오신 '선생님이 인생' 이십니다.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힘든 시기에 최선이라 살아오신 저희네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보통 저런건 치워주고 끝나지않냐 뭔가 찝찝하게 끝나네
2편 있지 않응까유..
채널이 짜증나게 1편씩만 올리고 2편은 연관에 안올려줘서 직접 찾거나 안보이면 없는거임
222치워줄지 알았음
치워주지ㅡㅡ
치워주지스님!
저희 할아버지도 와세다 출신 의학박사셨는데 공부만 할 줄 아셨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병원도 그만 두시니 혼자사는 집에 저렇게 되셨어요,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본인물건 만지는것도 싫어하시고
남이 자신의 공간에 오는것도 경계하시고 청소한번 하고 가면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해서 뭐라고 하시고 물건 어디에 두었냐고 난리 치셨어요... 엄마와 이모가 가셔서 식사 대접하는사이 짬을 이용해서 치우고 옷도 다 버리고 티안나게 치우곤 하셨는데 이제 고인이 되셨어요...
와세다대는 의대가 없습니다
물건을 몰래 버리는데 티가 안 날 리가 있나요. 딸이니까 봐주셨든가, 댓쓴 모르는 새 부모님이 많이 싸우셨을 겁니다.
일본 유학 구라치지 마세요... 할아버지면 일제시대 사람일 텐데 조선인 출신 의학박사 아예 없거나 있어도 한두명입니다
자기 내면의 어두운 마음 쓰레기를
당당히 드러내서
다른 생명을 교묘하게 괴롭히고 못살게 군것에 대해
스스로 감옥을 만들어서 죄를 받고자 하는 저 마음이
참사람의 마음이다.
좋은일 많이 하신 기업가시네요. 자원봉사 통역 활동도 하시고,장학금 재단도 운영 하셨네요. 본인 나름의 결심이 아주 헛된 말은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지금은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히 잘 계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3:46 일본어로 적힌 영국 개그집을 보시다니,,,,😂
모든 영상이 그런건 아니지만 왜 다른 사람의 고통을 취재해서 공개하고 해결점은 주지 않는거같죠? 저분에겐 누군가에게 자신의 고통이 공개되는것을 모를수도 있고 공개여부를 선택할만한 인지 상태가 안될 수도있잖아요. 그러면 해결이라도 같이 해주던지,,,, 왜 얻을것만 쏙 빼먹고 뒤돌아 가는 찝찝한 느낌입니다
ㄹㅇ 그냥 여기서 끝내버리면 이 영상의 전하고 싶은 의미는 뭘까 생각이 드네요 영상내용이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끝..? 집을 치워줌으로서 일상에 변화를 만들어준것도 아니고 정신과 상담을 시켜준것도 아닌데 뭘 콘텐츠로 하는 프로인지 모르겠네요.
우울증이 오셔서 무기력해진 삶이된거 같네요
똑똑하신분인데 뭔가 씁쓸하네요
5:25 와... 이 대사는 정말 멋지다.. 존경합니다
저렇게 사시는데 밖으로 나오시면 포스는 그대로 살아계시고..
내공이 엄청난 분이심;;
모든걸 잃고 충격과 무기력함과 희망이 없어졌을때의 죽지못해 사는 사람의 마음을 알지못하는 사람은 이상황을 절대 이해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을거다. 나에게는 인생사를 다시 한번 정립해볼 수 있는 하나의 유익한 영상이 된다.
도와드리고 싶어도
자존심있으시니
생각을 안바꾸시겠어요.
본인이 이런 삶이 멋이라고 생각하니
다행이지만 조금만 생각 바꾸시면
지금보다 행복하실듯 여겨집니다.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ll he need is Family & hug. He was a great man before,but he carry the burden by himself & blame himself.Hope he can have great old life.
세상에나!!!......우째 이런일이!!!~
그안에서 양복을 갖춰 입으셨네요!!!.........
참회하는 존재는 인간뿐입니다.
자신의 과오를 반성할 줄 안다는 것도 축복입니다.
허나 자신을 혹사시키는 방법이 아닌
되려 할아버지가 가지신 지식과 능력으로
남을 돕고 사회를 이롭게 한다면
그것이 진짜 자기자신도 살리면서 모두에게
건강하게 참회하는 방법이 아닐까싶네요.
할아버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이제 빛으로 나오셨으면...!
좋은 말씀...
참회하는 존재가 인간동물 뿐인지 어떻게 알아요? 다른 동물들에게 물어봤어요?
집에 바퀴벌레 저렇게 많으면 주변 이웃집에도 계속 바퀴벌레가 간다
저기서 왜 저렇게 고생을 하면서 속죄라는 말도 안 되는 합리화를 하냐
늦었지만 정말 반성을 하고 있으면 남들을 위해서 봉사를 하면서 살아야 정상이지
사업 실패하고 주변에 사람들 다 떠나고 정신적인 질병을 앓고 있을 뿐이잖아
우울증같은데… 우울하거나 기분장애있으면 집 잘 못치움(본인도 조울증 있는데 쓰레기장처럼 해놓고 살았음) 그리고 벌받는다는 사고방식…전형적인 우울증…
저정도면 병이에요.. 치워줘도 몇달이면 원상복구 됩니다. 이런 경우 지차제에서 강제입원이라도 시켜서 약물 치료를 하면 재발하지 않는데 현행법으로는 그렇게 하기가 참 어렵죠 ㅜ
.
좀 집도 치워주시고 하시지ㅜ 제작진분들 영상제작하려고 할아버지 망신만 주는것 같네요.. 지금 동창회행사 진행도 하신다고 하는데 방송나가고 그나마 연락오던 기회들도 끊길까봐 걱정됩니다
동감입니다
정신병이라 치워줘도 다시 쌓임
니들이가서하세요
저런분들은 치워줘도 금방 원위치 됩니다 같이 사는 인간이 저럽니다 포기했어요
@@momomom7315썸넬😂
어르신의 깊은나름데로의 철학이있으시네요
자신의 과오를 진정으로 반성하실 수 있는 용기있는 분이시네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울증일 때 혼자 못 치움 치울 의지도 기운도 안나서… 도와줘야돼요ㅠㅠ
골프채 지팡이가.. 할아버지 삶을 압축시킨 물건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ㅠㅠ
고3 학생이지만 본인의 인생을 적은 자서전이 나온다면 꼭 읽어보고 싶을정도로 인간적으로 본받을 만한 부분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참회 방법이 순탄치는 못하셨지만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배울점이 많으신 분일것 같습니다. 꼭 한번 만나서 정중히 대화를 나눠보고 싶네요.
멋진 학생이네요
서울대라니까 이딴소리가 나오지참 한국인들은
@@반일센숭이 아이고 머그리 삐딱선을 그럼 학생이 공부 많이 한사람
한테 배우지 누구한테 농부한테
배울까요. 물론 나이가들면 농부한테도 배울점있지만 나도 농부
자기 자신 마음의 병도 제대로 치유 하지 못하고 집도 못치우고 사는데.. 자서전이라.. ㅡㅡ;
@@반일센숭이그럼 배울 사람한테 배우지 누구한테 배웁니까
공부나 연구에 집중하는 사람들중에 다른일에 신경안쓰는 사람들있음. 주변에서 치워주는 사람이 없고 연세가 많으니 시간이 흐르면서 혼자 손쓰기 어려워진 상황 같음
방송관계자 및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도적으로 안내하고 도움 드려서 집정리 부탁합니다.
옆집에벌레스트레스땜시 피해가 큽니더 어서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다시 일어나시길
솔직히 멋진게아님. 나는 스스로 반성하기위해서 청소도 안하고 저렇게 산다는건 자기포장으로 보인다.
사실은 imf 사업 실패로 우울증이 걸렸다는데, 자기 자신을 잠시 놓아버리고 있었지 않았나 싶다.
그게 그거예요. 그래도 멋진건 정신 놓고 사시는게 아니니 다행이고 힘내시길..ㅜㅜ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드는게 주변 이웃에 어떤 민폐를 끼치고 있는지 모르는 할아버지, 집안에 벌레가 그집에만 있는게 아니라 옆집으로 다퍼져나감, 옛날에 집안을 쓰레기장처럼 더럽게 하는 이웃이 있어, 우리집으로 바퀴벌레가 계속 들어와서 엄청나게 잡았는데도 소용없음, 계속 들어옴... 현관문틈, 베란다 창문등을 통해서 다퍼져나감
책을 너무 많이 보셨네.. 너무많은깨달음으로 인해 인생 무상을 제대로 느끼신듯..
서울 어느 영구임대아파트 가보면 어떤곳은 저정도의 저장강박증에 시달리는사람이 있고 그집의 바퀴벌레로 인해 그집 주위, 그동까지도 피해를 받고있습니다. 치워줘도 어느정도 기간이 되면 다시 도루묵 되는집 여럿봤음.저집은 그래도 양반이네요 들어갈수있고 앉을수 있어서..
참회의 방법으로 자신에게 벌을 주는 것보단 남들에게 더 베풀며 사는 것이 낫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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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회복하시고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생활하시는것이 속죄의 길입니다
동사무소에서
치워주면 뭐하냐고..
스스로 버리고 치우고 정리하는걸
교육을해줘야지..
한번 치워주면 끝 인데
몇년뒤 다시 또 더러워지면 치워주고
이 반복일텐데...
노인분들중에 특히 엘리트분들이 왜 저런 병이 걸리셨는지 안타깝네요~~
잘 치료 되길 바랍니다
뒤늦게라도 깨닫게 된건 다행이네요.
돈번 사람 착한사람 하나도 없어...
이말이 핵심이네요.
밑에 사람들 노동착취하고 혹사도 많이 시키고... 스스로 인정하시는 모습...
정말 월급쟁이 이십몇년동안 드는 생각
오늘도 하루종일 이생각만 들더군요...
사장 회장들 이렇게까지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데
내가 그사람들 돈벌어주는 노예가 되어야하나?
주변에 점잖은 양반인듯 폼잡는 사업가분
나중에 그 밑에서 일한분 얘기 들으니
완전 착취에 탈세에 직원들 월급을 엉뚱한 명목으로 지급도 안하면서 자기 사치품은 사재끼고...
ㅎㅎ 저는 연말정산도 떼어먹던데요? 내놓으라니까 안주던😂😂😂
너도 사업 하든가.. ㅋ 지는 용기도 없고 사장한테 빨대 꽂아서 등꼴이나 빼먹는게 몬 실패한 사람 말듣고 자기위로 하고 자빠졌누
너무 편협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사업도 결국 본인이 회사를 책임지고 운영하는 것이라서 직원보다도 더 큰 위험부담을 안고 하는 것인데 당연히 그 대가는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비즈니스라는 것이 회사가 돈을 벌기 존재하는 것이지, 직원을 부자로 만들어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직원을 못되게 구는 사장이 잘못된 것이지, 모든 사장을 나쁜 존재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SUNGHOYOO-q1p 직원에게 줘야할 돈이나 안전장비 소모품까지 제대로 지급안하면서 자기 돈버는 사장들이 많아서 하는 소리입니다. 특히 시간외 공짜노동으로 이익많이들 챙기죠..여덟시부터 근무시작이라 해놓고 7시부터 와서 공장청소하고 작업준비하라는 곳이 거제도 조선소입니다. 당연 무급이고요. 그런곳 아주아주 많습니다.
동등한 선상의 노동계약관계라는걸 착각하고 뽑아먹을 존재라고 인식하는 사장들 많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그런 존재라는것을 망각하고 있는 사장들도 아주 많고요.
진짜 직장생활 오래 해보니
부하직원 동료 괴롭히고 착취하고 뺏고 온갖 권모술수에 이간질 정치질의 집합체가 직장생활(군대생활,일본식군대생활) 이더라. 특히 한국에서 일본에서 더욱 그런듯
그래도 바로 치우신다고 말씀하시니까 다행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 궁금합니다.... 11년 전에도 80대셔서 지금은 어쩌면 돌아가셨을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아직 살아계신다면 남은 생 정말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부자는 다 나쁜 사람이다, 나도 그렇다. 명언이네요
For someone to admit their wrong doings is hard. I hope he’s been living in a better condition house since this episode
It's hard for someone to admit their mistakes. I hope he will live in better place after the show.
근데 우울증있는 사람은 치우기 어려움,, 그리고 어질러져있는 방이 괜히 편안함을 주기도하고.. 근데 우울증해결의 첫번째가 방을 깔끔히하고 자신을 소중히 해주는 거라 누가 도와주면 좋겠네 ㅠ
2012년에 80대 이셨으면 지금쯤은 이미 돌아가셨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마지막 돌아가시는길에 마음의 짐은 내려 놓았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회장님 때문에 과거에 힘들었던 사람들은
회장님이 밉지만 지금처럼 쓰레기 집에 사시는 걸 원하진 않을 거예요
괜찮은 물건들은 기증하시거나 중고로 파시고
정리 된 집에서 건강하게 사세요 😊
찾아보니 2012년 방송이던데 영상 업로드할 때 제작년도를 분명히 표기해주면 좋겠네요. 당시 83세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이겨내시고 깔끔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어르신말에 공감합니다... 돈을벌려면 다른사람이 그만큼의 희생이따르듯.... 본인이 편한생활을 누릴수잇는건 남의 고통이있어서 본인이 편하다는 그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내가 요즘 혼자 깨닫는 부분인데.
어릴때는 공부하느라 스펙 쌓느라 생각할시간 사색할시간이 없어서 몰랐어
마음 건강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청소와 반성은 아무런 관련이 없으니 방청소만 하시면 좋을듯....ㅠㅠ
저 연세에 계속 책 읽으시는 게 .. 진짜 서울대 법대 출신은 다르다는 걸 느낍니데이
끝까지 자기가 쓰레기인줄 모르고 뒤지는 놈들보단 훌륭합니다.
마음한곳에 절망과 슬픔,ㅡ치유가 필요
합니다.
중년의 나이일 때 회장님으로서 존경과 부러움을 많이 받으셨을거고.. 자기도 모르게 사람들을 하대하거나 일을 강요했던 경험이 있었지 않았나 싶음
그러다 imf로 사업이 망하고나자 우울증을 겪으셨고 지난날을 수없이 되돌아보며 자신이 부하직원들에게 상처를 줬었던 행동들을 후회하시는 것 아닐까
그래도 대부분 나쁜 사람들은 후회를 안하고 심성도 바뀌지 않는데 이분은 기본심성이 착한 분이었나봄
후속방송 했음 좋겠 습니다
깨끗하게 정리까지 해 주셨음 정말 감사할 방송
정말 세상은 요지경....인생은 아무도 모른다는거....
그래도하루종일
책을보시는것이참으로
서울대나오시구
참으로대단하신데
ㅎㅎ해피니스플레이스허겁
ㅎㅎ그래도치매는안걸리셨어요
다리아프셔서
그럴수독ᆢ
와 바퀴 진짜 레전드네 ,,, 얼마나 많은 바퀴가 잇을까 이웃에게 피해가는건 생각안하는건가 ,,, 진짜 개같은 이웃이다
진짜 멋진 할아버지다 진짜 존경스러워
머리가 넘 좋아 돌았나봐요 옛날에 시골에서 똑똑핸는데 정신이 이상해젔다고 했지요
세상에 다양한사람이 많네요 할부지 재능이 아까워요
자각. 스스로 깨우쳐 얻음이 가능한 어르신 같으시니 큰 걱정을 지웠습니다.
할아버지 건강하시고요 힘내세요 😊😊😊 ❤❤❤ 🎉🎉
11년전 영상인데, 전도학 님께서는 현재 건강히 잘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류대학나오시고 대기업회장으로 돈을 많이버시고 부자는 다 나쁘다고 후회하며 고생을 자처하신다고 하는 사고 자체가 너무 완고하시네요 돈많이 버셔도 기부하시고 무소유하면 될텐데 자신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들면서 주변이웃에게 벌레와 냄새 비위생환경 피해주면 자신을 고생시키고 지난 일을 반성하는 걸까요?
Thank you guys for being there to help him. Hope he can forgive himself and get better life. Can't wait to see the update of his conditio.
할아버지 아무도 할아버지 탓 안해요 행복하셔야되요❤
오래전 영상이군요. 그 동안 지고 계셨던 무거운 삶의 짐을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셨길 바랍니다.
80대가 히키코모리가 되면 저런 느낌이구나
저 많은 짐을 노인내가 혼자 할수없을건데 제작진이 도와주던가 동사무소에 이야기해서 봉사자 지원받아서 같이 치워야할겁니다.
공부만 아시고 살림은 모르는 일자무식인 사람이네요. 저 바퀴벌레 옮겨 갈거 생각하니 이웃주민이 더 불쌍해요
마음의 짐이 쌓이고 쌓인듯해서 슬프네..10년전이면 지금은 돌아가셨으려나
할아버지 타인에 대한 노동력착취로 돈벌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2012년도 영상을 올리면서 현재근황도 알리지않고 영상을 단지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는 이런종자들도 있는데요 뭘..
너무 공감되고 마음이 아프다
이왕 방송하는거 치우고 정리하는것까지 보여주시지 과거가어쨌건현재 저 모습은 큰 문제인데
그냥 정신 이상자. 소통이 인될것임. 가족간에도. 조런분에겐 그가 원하는데로 살게해주는게 도우는것임.
이런분 보면 우린 무엇때문에 사는가 인생 넘 허무하단 생각이 듭니다
뒤늦게 알으셔서 다행이에요.
정말 후회와 반성이되면
밖으로 나가서 사람을 돕는일을
하는게 맞지 스스로에게 고통을
준다고 달라질거 1도 없지요
스스로를 돌아보는 그 마음은
본받을만 합니다
부디 깔끔하게 집안정리 하시고
아름다운 노후를 사시기를요
본인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정신과 입원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와~서울법대출신에
7개국어를 하신다니
놀랍습니다
근데 왜? 이런분이 이러고 사시는지
할아버지를 도와주세요!!
할아버지 때문에 위아래 옆집 바퀴벌레에 고통스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