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결혼식을 해야만 부부가 된 거라고 생각 하는 것 자체가 악질 가스라이팅입니다.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서로 돕고 살 수 있다면 혼인신고서만 딸랑 작성하고 살더라도 행복하면 그게 최고인거죠.. 제 생각엔 글쓴이분 생각은 최소한 오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저런 마인드를 가진 여성을 보니까 뭔가 마음이 편해지고, 응원하고 싶네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결혼은 부부됨의 서약 맹세의 증거인데? 결혼을 하기위해 남녀 둘 모두 얼마나 사치부리며 사람을 만나고 놀고 돈을 낭비를 했느냐를 알수있는 금전적 요인 그자체인데? 첫사랑인데 연애질 하면서 혼인신고 하겄네? 동거하면서 혼인신고 하겠네😂😂 유명 맛집마냥 동사무소가 혼인신고줄서고 이혼신고 줄서고 돋자리 깔고 기다려야 겠어😂 결혼식이란 쉽게 이혼하지말라는 뜻도 있다ㅋ 그런데도 이혼율이 넘처나는데 길거리 죄다 젋은 유부남유부녀가 판치고 이혼남이혼녀 판치고ㅋ 서로 데쉬해서 남자 외도하고 여자외도 하고 바꿔살기 체인지 모드 들어가시겄다😂😂😂😂😂
예비 신랑 신부가 싫어 해도.... 축의금 회수 목적으로라도 결혼식 올리라는 부모들이 많아서 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 : 내가 내년에 공무원 정년 퇴직인데 그 전에 무조건 결혼해라! 안할거면 내 자식 버리고 떠나라! '돈 뿌린 거 회수 해야 한다!!!'
'결혼식 비용이 4천에서 7천정도다 당연 1억이상 치르는 부부도 있고 그돈이면 나중에 자녀한테 쥐어지면 남들보다 더 빠른 출발선에서 시작한다는 점이고 설령 현금으로 가지고만 있어도 살아가는데 큰 용기가 된다 4천이라도 절대 작은돈 아니다. 나이들어갈수록 일반서민은 자녀교육하랴 이것저것 비용들어가랴..모으기 정말 힘든돈이다 하루만에 그걸 태운다?..다시 생각해볼 문제지 결혼식 하더라도 최소화 시켜라. 정말 축하해주는 자리 만들게 친지들과 2~3명 정말 친한 친구들만 불러서 파티하는날로 만들던지.. 그게 주변의 진정한 축복속에 더 기억에 남지 30분도 채 안되는 결혼식에 7천을 태운다?..여자본인의 허영을 위한거지 남자는 절대 원하지 않는다. 그냥 모여서 먹고 마시고 축하해주고 양가 가족파티하는 날로 삼는게 가장 이상적인거지
✨인생의 먼 선배로서 권고하면, 결혼식 생략은 아주 바람직한 생각. 흑자라면 몰라도 적자가 예상될 때는 더욱이 할 필요 없음. 양가 모친의 그런 주장은 생각이 모자란 탓이니 안 들어도 됨. 당사자 두 분의 합리적 사고와 행복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 허례허식 없이 최대한 빨리 결혼하는 사람이 결국 '인생의 승자' 가 됨. 미리... 추카추카 🎉🎉🎉
안녕하세요 ㅎㅎ 고민사연의 신청자인 28살 여자입니다. 우선 응원 많이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연 내용에 대해 냉정히 말씀해주신 분들께도 많은 배움이있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결혼식을 하지않은 채로 동거할 집을 구했고 행복하게 지내고있습니다ㅎㅎ 사연신청 당시 고민이 많았는데 댓글들 보면서 많이 위로가 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충고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저도 결혼식 생략하고 싶은데 남친 부모님이 되게 남의 시선을 엄청 따지시고 생색 내는걸 좋아하시는 분이고,, 뿌린 축의금 때문이라도 해야 된다고 하네여...ㅠ 전 부를 사람도 많이 없고 결혼식 자체가 돈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 그냥 가족들끼리 인사하고 좋은 곳에서 식사하고 끝내고 싶은데 어떻게 설득을 시켜야 할지...막막하네여ㅠ 걍 양가집안 분위기 자체가 서로 안맞는거 같아서 고민이 큽니다
결혼식을 해서 좋은쪽 : 자기 허영과 허세 최대한 부리며 공주놀이 하는 여자 , 결혼식 업체 , 추가하자면 축의금 회수할수 있는 양가 부모님 정도? 결혼식을 안한다는 여자는 진짜 정신이 올바로 박힌게 일단 허세와 허영이 적을 확률이 높고 본인의 주관이 뚜렷하며 부모님에게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라는것이고 현실을 정확히 보는 현명함과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로움을 겸비한 여성입니다 결혼식 안한다고해도 축의금 줄 사람은 주고 안했다고 안주면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인걸로 끝입니다 내가 안줬다면 나도 이후에 안주면 되고 내가 줬다면 내가 결혼식을 하든 안하든 주겠죠 축의금은 품앗이의 개념이 크니까요 결혼을 하는 이후는 결혼식으로 공주놀이하고 남들에게 자랑하고 허세 허영 부릴려는게 아니라 배우자와 미래를 함께하며 고행이 찾아와도 함께 극복하고 행복할때 함께 웃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집값 하나만 놓고 봐도 시작부터 빚으로 시작해야하는데 최대한 빚 없이 시작하려 노력하고 함께 해도 모자랄판에 뭔 공주놀이 인가요 차라리 그럴바엔 그 돈으로 아이 낳고 힘들때 산후도우미 나 가사도우미 불러서 아이 통잠 자는 시기까지 도움 받는게 백배 천배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그게 여자 본인한테도 좋고요 다 떠나서 하루에 수천만원을 사라지는 돈으로 사용하는 유일한게 결혼식입니다
똑똑한 분이시네. 결혼식장은 여자들 과소비 조장하는거고 허례허식인거임. 평생 한번 이라는 이유로 한번에 뽑아먹는 업체에 돈 뿌리는거. 그런 상술에 넘어간거고. 명품(사치품)도 마찬가지고. 산후조리원도 다른 나라에는 없음. 남들이 한다고 나도 해야된다는 비교문화.. 도움이 안됨
결혼이 집안과 집안의 결합 개념이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이러고 있지만 실상 지금의 일반인들의 결혼은 개인과 개인의 결합이지 집안의 결합 개념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상 남자가 집, 여자가 예물 하던 개념도 이런 과거 관념에서 오는 것이고 현재는 여자가 남자가족의 일원으로 들어간다는 개념보다는 새로운 가족이 분가해서 따로 사는 개념이기 때문에 모두 사라져야 할 문화이다 정략결혼 마냥 집안끼리 결혼하는거면 그렇다손 쳐도 그런게 아니라면 식이 되었든 피로연이 되었든 지인끼리 간단하게 하고 어른들이 뿌려놓은 축의금은 청첩장? 이라기보단 호소식 통보 형태로 전달하고 축의금만 따로 이체 받는 형식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이후 이체내역 확인하고 감사 통보 정도 해주면 될 것이다. 사실 그게 서로 편하다. 지금의 결혼식은 그냥 의미도 없고 형태만 남은 허례허식에 불과하다.
요즘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이네요 결혼의 주인공은 당사자 둘 입니다 부모님 의견도 어느정도 중요 하지만 흔들리지 말고 좋은 결정 하시길 요즘 결혼에 웨딩 사진이 필요 한가? 원본 그대로 받는게 아니라 보정을 해서 실제가 아닌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주는건데 뭐에 쓰려고? 바프나 웨딩 사진이나 원본이 아닌 보정본으로 받고 인스타에 자랑하는건데 그게 가상의 사람이지 본인 스스로라고 믿고 싶은건가 정말 멍청한 사람들과 멍청한 사람에게 비싼 값으로 공급 하는 돈 뽑아먹기 좋은 구조 이런거는 정말 쓸대 없이 비용만 비싼거 같다
노웨딩 노사진 노신혼여행 양가부모님께도 단돈 1원도 안받고 둘이열심히 벌어서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살구 있어요 그렇다고 서로 집안 분위기가 안좋은것도 없고 화복하며 친정이나 시댁이나 다 자유로운 성향이라 행복합니다 😊 열심히 돈 벌어서 양가 부모님께 용돈도 넉넉히 드리고 있고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결혼식에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은데 ^^ 이 결혼식 장점에 비해 단점을 커버 못하는 커플은 결혼생활 솔직하게 하기 힘듭니다. 인생 살다보면 ,좋은일도 같이 협력해서 못하면 나쁜일이나 좋지 못한일 터지면 그커플은 안봐도 8 K 임 결혼식에 돈이 많이 들어가면 적게 들어가는 방법도 있으니 나름 잘생각해서 하면 나쁘지 않다 봅니다. 결혼식이 아예 없어지는 문화가 되버리면 살면서 모든 의식자체를 허례 허식으로 볼수 있는데 , 그럼 머하러 같이 사나요 따로 살면서 연애하면서 계속 믿음으로 같이 살면 되지 혼인신고도 안해도 되구요 믿음인데요 ? 사랑하는데요 그만큼 우리사회는 남에게 표방하는 보여주는 의식속에서 살아가는 삶에 연속입니다. 많은 비용 자기 형편에 맞춰서 하지 못하는 의식은 허식으로 볼수 있겠지만 적당한 장소를 빌려서 예복입고 주례부탁드려서 어른들과 같이 모여서 공표하고 잘살겠습니다. 앞으로 살면서 쉽게 결정하지않고 고심해서 열심히 살겠다 라고 하는 약속 ? 일수 있기에 돈이 든다고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고 봐요 특히 요새같이 남녀가 쉽게 갈라지는 세상일수록 결혼식에 간소 문화는 나쁜건 아니지만 아예 안한다 ? 신도고 하지말고 살죠 머 ? 이혼하면 반반 깨지는데 적당한 의식은 그 자체에 의미를 의식화 해서 사람에 추억과 맹세 ,약속을 상기시키는 의식이기도 합니다. 꼭 장소에 가서 해야 되냐 ? 그 장소를 기억하고 만남을 기억하고 축하하고 하는 자리는 서로 얼굴보고 만나서 하는게 맞습니다. 멀리서 마음으로 축하하는것과 가서 같이 얼굴보고 인사하는건 다른겁니다. 모든지 다 약식으로 돈들어간다고 걷어 치우면 인생도 그렇게 약식으로 바로 이혼테크 타도 할말없어요 혼인식도 안하고 , 신고도 안한 뻔한 결말이니까요 영화 알면서 보듯 인생도 결혼식도 알지만 하는거자나요 적당한 의식은 본인들과 주변에 무언에 약속 이고 내부모에 대한 공경을 대표할수도 있습니다. 자기 형편에 맞게하되 - 5 천들어가는건 무리라도 교회나 특정 장소 빌리고 식대 지불하고 인사하고 하는건 남는 장사일수도 있음 남들과 비슷하게 더 성대하게 하고자 (비교질,자랑)하는 욕심이 문제지 형편에 맞게 하는건 세상 아무도 머라 안하고 오히려 칭찬 받지요 둘 합쳐 연봉 1억이 안되는 커플이 결혼식에 5천이상 태우는건 정말 어질어질한 문화 입니다.
과거에 허례허식을 다 참고 했던 이유는 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세상의 여론을 만드는 건 조용하고 묵묵하게 자기 할일 하는 침묵하는 다수가 아니라, mbti가 e인 사람이 주도합니다. 나대기 좋아하고 자랑질 좋아하고 오지랖 많은 관종들 소수가 결혼식같은 ㅈ같은 제도를 만든거죠. 개인주의가 그나마 있는 서양은 옛날부터 간소하게 했지만, 벼농사 중심의 조선 땅에선 남들 눈치 때문에 결혼식을 대충 할 수 없었구요
저 34살 여자이지만 주위사람들 모두 결혼식 하며 결혼 하지만 저희는 노웨딩 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노웨딩을 더 원했어요! 허례허식 같았고 애매한 지인들을 부르기도 싫었어요. 이 결정 꽤 좋고 그리고 결혼식 쓸 돈을 안쓰는거라기보단 우리한테 진짜 남는거에 쓰는게 더 뿌듯한거같아요. 우리 남편 차바꿀려구요ㅎㅎㅎ
여자 분 진짜...현실적인 분이네ㄷㄷ 정말 보기 드문데 남자 입장에서 진짜 마음 편하게 해주는 분인듯
@@성이름-q2r6i사연자 본인이 댓글 달았는데 럴커는아닌듯
꼭 결혼식을 해야만 부부가 된 거라고 생각 하는 것 자체가 악질 가스라이팅입니다.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서로 돕고 살 수 있다면 혼인신고서만 딸랑 작성하고 살더라도 행복하면 그게 최고인거죠.. 제 생각엔 글쓴이분 생각은 최소한 오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저런 마인드를 가진 여성을 보니까 뭔가 마음이 편해지고, 응원하고 싶네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point200가스라이팅이란 단어가 싫으면 세뇌라고 하면 됨.
노페 등골브레이커에 이은 스드메 등골브레이커인가?
모든 인류문화권에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문화가 결혼문화인데
@@솔려나1여자의 흰 웨딩드레스, 처녀성 순결성을 뜻하는데 ㅋㅋ
과연
결혼은 부부됨의 서약 맹세의 증거인데? 결혼을 하기위해 남녀 둘 모두 얼마나 사치부리며 사람을 만나고 놀고 돈을 낭비를 했느냐를 알수있는 금전적 요인 그자체인데? 첫사랑인데 연애질 하면서 혼인신고 하겄네? 동거하면서 혼인신고 하겠네😂😂 유명 맛집마냥 동사무소가 혼인신고줄서고 이혼신고 줄서고 돋자리 깔고 기다려야 겠어😂 결혼식이란 쉽게 이혼하지말라는 뜻도 있다ㅋ 그런데도 이혼율이 넘처나는데 길거리 죄다 젋은 유부남유부녀가 판치고 이혼남이혼녀 판치고ㅋ 서로 데쉬해서 남자 외도하고 여자외도 하고 바꿔살기 체인지 모드 들어가시겄다😂😂😂😂😂
완전 공감 노웨딩하고 싶다.
저런여자 만난건 진짜 행운아네.
저런여자를 만난거 행운이지만
양가 부모들이 결혼을 승낙해줄까?
그래서 서로 더 간절해지고 결국 비극이지
와~ 남친 되는 분 참 부럽네요~ 저런여자 만나기 쉽지 않은데... 복 받으셨어요~
아주 좋은 현상이네요,,,점점 허례허식을 버리는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요즘세상에 20대 예비부부 응원합니다
요즘은 장례문화도 바뀌고 있습니다.예전엔 와서 문상해야 예절이였지만 요즘은 장례식장도 너무 비싸고 특히 식비가 너무 비싸다보니 서로 부담가고 시간도 복장도 준비해야하니 이젠 적당하게 금액 싸주거나 대표만 가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노웨딩 참 좋은 문화인거 같아요.
맞아요. 얼굴도 한번도 본적없는 손님들이 우루루 오는데, 부담되는 결혼식 대신 그 비용을 집값에 보태면 훨씬 좋죠.
노웨딩족이 대한민국에서 문화로 자리잡으면 뻑하면 업체끼고 국제결혼 드립치는 댓글로 국제결혼하라는 딜러들에게 흔들릴 일도 없을듯 하고요.
국제결혼 비용도 비싸요. 노웨딩족이 최고입니다.
이 아줌마가 뭐라는거야
국제결혼이 더 싸지
그리고 20 초반인데 우영우 팩토리란 비교 불가능
@@MrLeon3787 노웨딩 vs 국제결혼 말하는거잖아 난독증임?
국제결혼 하라는 이유는 남자에게 집 해오라고하고 결혼하면 퇴사하고 집에서 뒹굴뒹굴해서 그런건데 여기서 왜 노웨딩이랑 비교가 나오냐;;;; 능지가 처참하네
국제결혼 비용 쌉니다. 자기들 기분 나쁘면 비싸대ㅋㅋㅋ 국내 결혼식 비용 대비 30%~50%입니다.
예비 신랑 신부가 싫어 해도....
축의금 회수 목적으로라도 결혼식 올리라는 부모들이 많아서 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 : 내가 내년에 공무원 정년 퇴직인데 그 전에 무조건 결혼해라! 안할거면 내 자식 버리고 떠나라!
'돈 뿌린 거 회수 해야 한다!!!'
'결혼식 비용이 4천에서 7천정도다 당연 1억이상 치르는 부부도 있고
그돈이면 나중에 자녀한테 쥐어지면 남들보다 더 빠른 출발선에서 시작한다는 점이고
설령 현금으로 가지고만 있어도 살아가는데 큰 용기가 된다
4천이라도 절대 작은돈 아니다.
나이들어갈수록 일반서민은 자녀교육하랴 이것저것 비용들어가랴..모으기 정말 힘든돈이다
하루만에 그걸 태운다?..다시 생각해볼 문제지
결혼식 하더라도 최소화 시켜라. 정말 축하해주는 자리 만들게
친지들과 2~3명 정말 친한 친구들만 불러서 파티하는날로 만들던지..
그게 주변의 진정한 축복속에 더 기억에 남지
30분도 채 안되는 결혼식에 7천을 태운다?..여자본인의 허영을 위한거지 남자는 절대
원하지 않는다. 그냥 모여서 먹고 마시고 축하해주고
양가 가족파티하는 날로 삼는게 가장 이상적인거지
알뜰살뜰하고 허례허식없는
노웨딩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
을 진심 응원합니다..👍☺😊
✨인생의 먼 선배로서 권고하면, 결혼식 생략은 아주 바람직한 생각. 흑자라면 몰라도 적자가 예상될 때는 더욱이 할 필요 없음. 양가 모친의 그런 주장은 생각이 모자란 탓이니 안 들어도 됨. 당사자 두 분의 합리적 사고와 행복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 허례허식 없이 최대한 빨리 결혼하는 사람이 결국 '인생의 승자' 가 됨. 미리... 추카추카 🎉🎉🎉
당장은 흑자라고 해도 결국 빚입니다. 부모나 본인들이 두고두고 갚아야 합니다. 하물며 이것 저것 체면치례 하느라 비용을 쓴다면 출발부터 허우적거리게 되지요. 아무도, 심지어 본인들조차도 기억하지 않는 날치기 행사를 하면서 돈을 낭비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노웨딩이 는다니 허례허식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K-민족에게서 이게 가능하다니 놀랍습니다.
그게 맞습니다. 우리들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그렇게 결혼했어요. "너는 내 살 중 살이요. 내 뼈 중 뼈라."라는 프로포즈 함 날려주고 결혼식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다 쌩까고 걍 살았어요.
안녕하세요 ㅎㅎ 고민사연의 신청자인 28살 여자입니다.
우선 응원 많이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연 내용에 대해 냉정히 말씀해주신 분들께도 많은 배움이있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결혼식을 하지않은 채로 동거할 집을 구했고 행복하게 지내고있습니다ㅎㅎ 사연신청 당시 고민이 많았는데 댓글들 보면서 많이 위로가 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충고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좋은 연애 응원합니다
사연자님은 우리나라 상위 0.1%의 여성입니다. 행복하게 잘 사셔요 ^^. 주변 XXX들 이야기에 흔들리지 마시고요. 피해의식이 많은 아픈사람들입니다. ㅎㅎ
보여주기식 문화 좀 사라져야 함.
서로가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지
남들한테 잘 보이기 위해 살아가는 건 아니니까.
그런 여자가 있다는것 자체가 그남자에게는 축복이요 행복이구나 나두 또한번 노웨딩으로 아가씨랑 결혼하고싶다
남자분이 부럽다.적지않은 남자들이 결혼식을 싫어합니다.여자가 생략하겠다고 하면 쌩큐지.
결혼식을 얼마나 호화롭게 하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후 얼마나 행복하게 서로 도우며 이해하며 아끼는가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식은 예식장돈벌어주는것밖에없습니다 저의시누딸은피로연으로초대해서 입구에서 화사한드레스비슷한차림으로 오시는분들께인사하면서 맞이하더라고요 나쁠것없습니다 회관비슷한데뷔폐음식초청하니비용도안들고 괜챦습니다
간단하게 결혼식하든지 노웨딩도 좋다고 생각함 결혼식 잘하는것보다 서로존중하고 믿고 잘살려고 노력이 중요하니까 집구하는것도 큰 부담인데 화려한결혼식으로 몇천이 사라지는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본질이 중요
혼인생활에서 본질은 결혼식이 결코 아니다.
아주 작은 부분이다.
본질은 서로 사랑으로 잘 사는 것이다.
본질을 훼손하려는 것을 거절하는건 괜찮다.
금전적으로 판단한다면 집사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시청에서 증인으로 지인 한 두명 세우고 서로 혼인신고서 싸인하면 바로 혼인 판사가 혼인인정하는 제도가 들어와야함. 그게 좀 허전하면 세러머니 후에 축하해 줄 사람들 몇 모여서 축하파티 하고.
저도 결혼식 생략하고 싶은데 남친 부모님이 되게 남의 시선을 엄청 따지시고 생색 내는걸 좋아하시는 분이고,, 뿌린 축의금 때문이라도 해야 된다고 하네여...ㅠ 전 부를 사람도 많이 없고 결혼식 자체가 돈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 그냥 가족들끼리 인사하고 좋은 곳에서 식사하고 끝내고 싶은데 어떻게 설득을 시켜야 할지...막막하네여ㅠ 걍 양가집안 분위기 자체가 서로 안맞는거 같아서 고민이 큽니다
솔직히 부모가 뿌린 축의금만 아니면 안하는게 베스트임..진짜 돈 졸라 아까움..
그돈이면 중형차 뽑고 가전도 제일 좋은거로 살수있는데 그냥 모바일 청첩장 돌려서 돈 줄사람만 받고 끝내는게 베스트임
지금까지 뿌린 양에 대해 다르겠네요 ㅋㅋ
많은 행사에 참여 하셨다면 무조건 결혼식을 하는 것이 맞고
부모님이나 본인이나 행사에 참여를 적게 하셨다면 결혼식을 안 하는 것이 나을 듯
설거지결혼 하는 여자는 저런 생각을 절대 못 합니다.
남자한테 해줘 마인드를 탑재했거든요
노웨딩족 현명한 신혼부부라고 생각된다..
허세와 남들에게 보여주고 인스타용으로 그돈을 쓴다는게...
하지만 어른들도 생각해드려야하니 이해해주신다면 노웨딩족 현명한 생각이라생각함
남친 뭐 하노??!! 빨리 서류 작성해야함!! 😊❤
신부가 참 멋진 생각을 하는 듯 진정한 메딕인듯
지금 시대는 결혼식 안하는게 메리트가 많은 시대라 그런듯
축의금을 포기 못하는 거겠죠 부모님들은
그렇다고 저렴한 식장은 친구들과 비교 되기
싫어서 크게 해야 하고 피곤한 시대군요
일본처럼 일가친척들이나 정말 친한 친구 양가합해 총 50명 안쪽만 받으면 됨. 장소는 뷔페집에서 만나고 옷은 색깔만 대충 맞춰입고 진행은 돌잔치 사회자 부르면 됨.
결혼식을 해서 좋은쪽 : 자기 허영과 허세 최대한 부리며 공주놀이 하는 여자 , 결혼식 업체 , 추가하자면 축의금 회수할수 있는 양가 부모님 정도?
결혼식을 안한다는 여자는 진짜 정신이 올바로 박힌게 일단 허세와 허영이 적을 확률이 높고 본인의 주관이 뚜렷하며 부모님에게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라는것이고 현실을 정확히 보는 현명함과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로움을 겸비한 여성입니다 결혼식 안한다고해도 축의금 줄 사람은 주고 안했다고 안주면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인걸로 끝입니다 내가 안줬다면 나도 이후에 안주면 되고 내가 줬다면 내가 결혼식을 하든 안하든 주겠죠 축의금은 품앗이의 개념이 크니까요
결혼을 하는 이후는 결혼식으로 공주놀이하고 남들에게 자랑하고 허세 허영 부릴려는게 아니라 배우자와 미래를 함께하며 고행이 찾아와도 함께 극복하고 행복할때 함께 웃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집값 하나만 놓고 봐도 시작부터 빚으로 시작해야하는데 최대한 빚 없이 시작하려 노력하고 함께 해도 모자랄판에 뭔 공주놀이 인가요 차라리 그럴바엔 그 돈으로 아이 낳고 힘들때 산후도우미 나 가사도우미 불러서 아이 통잠 자는 시기까지 도움 받는게 백배 천배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그게 여자 본인한테도 좋고요
다 떠나서 하루에 수천만원을 사라지는 돈으로 사용하는 유일한게 결혼식입니다
양가 부모님들 뿌린거 회수하는건 부모님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두 젊은 청춘의 올바른 정신상태를 응원합니다~~
사실 겉치레의 극한이 결혼식이지. 부모는 그간 뿌린 경조비가 아까운 것이고.
누군가는 먼저 끊어내야 할 악습, 웨딩업체만 돈 버는 웃기는 행사, 딱 그 정도 의미밖에 없음.
저런 신부가 많아져야되는데..
똑똑한 분이시네. 결혼식장은 여자들 과소비 조장하는거고 허례허식인거임. 평생 한번 이라는 이유로 한번에 뽑아먹는 업체에 돈 뿌리는거. 그런 상술에 넘어간거고. 명품(사치품)도 마찬가지고. 산후조리원도 다른 나라에는 없음. 남들이 한다고 나도 해야된다는 비교문화.. 도움이 안됨
이런 젊은이들도 있구나...
응원합니다...!!!
결혼이 집안과 집안의 결합 개념이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이러고 있지만 실상 지금의 일반인들의 결혼은 개인과 개인의 결합이지 집안의 결합 개념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상 남자가 집, 여자가 예물 하던 개념도 이런 과거 관념에서 오는 것이고 현재는 여자가 남자가족의 일원으로 들어간다는 개념보다는
새로운 가족이 분가해서 따로 사는 개념이기 때문에 모두 사라져야 할 문화이다
정략결혼 마냥 집안끼리 결혼하는거면 그렇다손 쳐도 그런게 아니라면 식이 되었든 피로연이 되었든 지인끼리 간단하게 하고
어른들이 뿌려놓은 축의금은 청첩장? 이라기보단 호소식 통보 형태로 전달하고 축의금만 따로 이체 받는 형식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이후 이체내역 확인하고 감사 통보 정도 해주면 될 것이다. 사실 그게 서로 편하다. 지금의 결혼식은 그냥 의미도 없고 형태만 남은 허례허식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결혼 문화는 한번 갈아 엎긴 해야함 너무 허세만 가득 낭비만 가득
역시 사회의 더러운 때를 덜 타서 생각이 담백하네.
두사람 뜻대로 하는게 맞다.양가부모쪽에서 해야 된다고 하면 야외결혼식 하면된다.가까운 친척만 초대하면 된다.정원딸린 식당이 적당하다.
굿~아이디어~~!! 노웨딩!!!
드디어 대한민국에도 나시혼의 상륙 소름끼치도록 일본의 버블붕괴이후의 상황이 재현되는듯 그렇다면 엄청난 수의 시집못간 독거 할머니들이 나오겠군ㅋㅋ
결혼식은 여자좋으라고 하는 건데 안하면 좋지.
양쪽 어머니들(여자)이 문제.
결혼식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둘이 좋으면 혼인신고 하고 그냥 살아.
뿌린돈 회수하려고 결혼식하냐? 다 허래허식이다.
요즘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이네요 결혼의 주인공은 당사자 둘 입니다 부모님 의견도 어느정도 중요 하지만 흔들리지 말고 좋은 결정 하시길
요즘 결혼에 웨딩 사진이 필요 한가? 원본 그대로 받는게 아니라 보정을 해서 실제가 아닌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주는건데 뭐에 쓰려고?
바프나 웨딩 사진이나 원본이 아닌 보정본으로 받고 인스타에 자랑하는건데 그게 가상의 사람이지 본인 스스로라고 믿고 싶은건가
정말 멍청한 사람들과 멍청한 사람에게 비싼 값으로 공급 하는 돈 뽑아먹기 좋은 구조 이런거는 정말 쓸대 없이 비용만 비싼거 같다
정말 현명하신데
결혼식 안해도 축의금 줄사람들 다 보내줍니다 축의금때문에 결혼식에 몇천 쓰는거 너무 아깝습니다.
전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햤어요ㅋ
사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ㅎㅎ
둘이서만 잘 살면 됩니다ㅋ
멋진 여성이네요. 결혼식은 둘만을 위해여야합니다.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분이시네요.
진짜 좋은 아어디어다~ 결혼식비용 진짜 아깝더라
정답 스몰웨딩!
관련산업 폭망하고.......
출산율은 향상될듯.......
종교시설이나.연수원등 저렴하게 하면된다.
식사는 출장 부패나 식사시간 피해서 하면 됩니다.
회수할 돈이 결혼 준비부터 결혼식 끝까지 드는 비용보다 많지 않으면 굳이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물론 여자가 그걸 받아들이는 기준에 한해서지만 ㅋㅋㅋㅋㅋ
결혼식에 태울 돈으로 집사고 여윳돈으로 다른걸 하는게 최고임. 한번뿐인 결혼식?! 2~3번이상 하는 결혼식이 무슨 한번뿐인 결혼식인지.
저는 재혼인데 결혼식하면 ’저짓을 또해?‘입니다. 근데 재혼 상대가 초혼이라 결혼식을 원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나라 문화, 상대의 종교등을 보고있습니다. 그나라에서 결혼식하고 한국와서 또하고…결혼 안하고 맙니다. 기쁜일인거 같죠? 한번 해보세요…🥲
노웨딩 노사진 노신혼여행 양가부모님께도 단돈 1원도 안받고 둘이열심히 벌어서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살구 있어요
그렇다고 서로 집안 분위기가 안좋은것도 없고 화복하며 친정이나 시댁이나 다 자유로운 성향이라 행복합니다 😊 열심히 돈 벌어서 양가 부모님께 용돈도 넉넉히 드리고 있고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20대에는 사연자처럼 쓸만한 여자들이 조금 있는데, 모두 팔려나가고,
30대에는 떨거지들만 남아, 대부분이 스탑럴커라 결혼하면 남자들은 죽어난다.
예식장쪽밥값이폭리를또취하니 이건 아니다싶다 저도 50대후반이지만진짜이건잘못된것같다
아니 한녀중에 저런 여자가 있다니
결혼식에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은데 ^^ 이 결혼식 장점에 비해 단점을 커버 못하는 커플은 결혼생활 솔직하게 하기 힘듭니다.
인생 살다보면 ,좋은일도 같이 협력해서 못하면 나쁜일이나 좋지 못한일 터지면 그커플은 안봐도
8 K 임 결혼식에 돈이 많이 들어가면 적게 들어가는 방법도 있으니 나름 잘생각해서 하면 나쁘지 않다 봅니다. 결혼식이
아예 없어지는 문화가 되버리면 살면서 모든 의식자체를 허례 허식으로 볼수 있는데 , 그럼 머하러 같이 사나요 따로 살면서
연애하면서 계속 믿음으로 같이 살면 되지 혼인신고도 안해도 되구요 믿음인데요 ? 사랑하는데요 그만큼 우리사회는 남에게
표방하는 보여주는 의식속에서 살아가는 삶에 연속입니다. 많은 비용 자기 형편에 맞춰서 하지 못하는 의식은 허식으로 볼수
있겠지만 적당한 장소를 빌려서 예복입고 주례부탁드려서 어른들과 같이 모여서 공표하고 잘살겠습니다. 앞으로 살면서
쉽게 결정하지않고 고심해서 열심히 살겠다 라고 하는 약속 ? 일수 있기에 돈이 든다고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고 봐요
특히 요새같이 남녀가 쉽게 갈라지는 세상일수록 결혼식에 간소 문화는 나쁜건 아니지만 아예 안한다 ? 신도고 하지말고 살죠 머 ?
이혼하면 반반 깨지는데 적당한 의식은 그 자체에 의미를 의식화 해서 사람에 추억과 맹세 ,약속을 상기시키는 의식이기도 합니다.
꼭 장소에 가서 해야 되냐 ? 그 장소를 기억하고 만남을 기억하고 축하하고 하는 자리는 서로 얼굴보고 만나서 하는게 맞습니다. 멀리서
마음으로 축하하는것과 가서 같이 얼굴보고 인사하는건 다른겁니다. 모든지 다 약식으로 돈들어간다고 걷어 치우면 인생도
그렇게 약식으로 바로 이혼테크 타도 할말없어요 혼인식도 안하고 , 신고도 안한 뻔한 결말이니까요
영화 알면서 보듯 인생도 결혼식도 알지만 하는거자나요
적당한 의식은 본인들과 주변에 무언에 약속 이고 내부모에 대한 공경을 대표할수도 있습니다. 자기 형편에 맞게하되 - 5 천들어가는건 무리라도
교회나 특정 장소 빌리고 식대 지불하고 인사하고 하는건 남는 장사일수도 있음 남들과 비슷하게 더 성대하게 하고자 (비교질,자랑)하는 욕심이 문제지
형편에 맞게 하는건 세상 아무도 머라 안하고 오히려 칭찬 받지요 둘 합쳐 연봉 1억이 안되는 커플이 결혼식에 5천이상 태우는건 정말 어질어질한 문화 입니다.
Very Good~~~~~~~~~~~~~
부모님들이 결혼식을 하자고 하시는 이유 : 본인들이 축의금 냈던 돈들 회수하고 싶으셔서임
노웨딩족 격려하고 싶네요. 다만 인간사에서 형식이나 의식은 필요해요. 아주 간소화 하더라도요. 옛 분들이 물 한그릇 떠놓고 달님 앞에서 혼례를 치뤘죠. 아마 노웨당족 정도 사고방식을 가졌다면 그 정도는 했겠지민요. 팟팅.
저도 결혼식하고 싶지 않았는데. 양가 부모님이 하도 축의금 많이 내서 받아야하니 그냥 했어요. 축의금으로 다 내고도 남았지만... 저의 여동생은 해외에 살아서 결혼식 안했어요. 다 장단점 있는 듯 해요.
약간 새는 이야기긴 한데 애초에 웨딩 드레스라는거 자체가 버진의 상징인데 그 상징성에 맞는 신부가 얼마나 될까 죄다 알파 위도우들 ㅋㅋ
그 유명한 '떵86' 여성부터 비처녀도 낯두껍게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기 시작했음.
그리고 결혼식에 전남친들 불러서 퐁퐁이 ntr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퐁퐁이는 그저 싱글벙글
모쏠 아다끼리 결혼해ㅋㅋ 누가 뭐라함? 남이사 뭘하든ㅋㅋㅋ
@@아아-k2l4b 아줌마 긁혔어?
그리도 본질 추구하며 사는 스타일은 아닐텐데..이거는 따지네. 진짜 새는 이야기다.
이야...갬동이다
결혼식은 안해도 되는데 미리 뿌려놓은 축의금은 회수하시길.
92년생 입니다.
친누나 결혼식으로 축의금으로만 2억 들어왔습니다(비공식 제외)
부모님과 상의하고, 하는걸 권합니다
차라리 좋은 여행이 짱이야
결혼식 안 하고 결혼하는게 맞는거야. 가까운 친인척들 초대해서 밥 한 끼 대접하고 반지 한 번 교환하고 사진 한 판 찍으면 되지. 지금 결혼식 문화는 결혼식 관련 자들 배불려 줄려고 지x 하는거 밖에 안 되지. 일본처럼 변해갈 것이지.
노웨딩한 부부에게 듣기로는 당사자들이 맘을 굳게 먹고 부모님에게 통보(O) 설득(X)을 해야 먹힐까 말까 한다는 것 같네요
물론 부모님께 받는 것이 있다면 부모님 뜻을 따라야겠죠.. 집이라던가.
사연자분 행복하게 사시고 축하드려요! 🎉
웨딩업체들 부르르
멋진 분들이네. 요즘 시대 어른들이 문제임. 지금 시대를 만들어낸 세대들. 나이 많다고 어른 지위 가지는 거 없애야 함.
저런 사람이 없구만.
현실을 자각하는 여성이 많이질수록 나라에 희망이생긴다
결혼식은 하되. 비싸게 안했으면 합니다.
특히 케잌짜르기,폭죽쏘기,노래부르기 같은 쓰잘데기 없는거 빼세요. .
결혼식도 좋은 경험이고. 즐거운 이벤트긴합니다.
여자가 현명하다 결혼식도 솔직히 보여주기식이잖아
나도 여자지만 노웨딩하고싶다. 하루면 잊어버릴 결혼식에 모르는 사람까지 와서 남한테 잘한 결혼인지 아닌지 평가받는거도 싫고 열심히 번돈으로 그렇게 시간과 에너지를 부어서까지 하고싶지 않다 ...
결혼식은 그냥 돈 낭비. 그돈으로 집사거나 투자하거나 훨 좋음.
나이도 20살 넘으면 부모의 의견은 참고하고 둘만의 의견으로
대부분을 결정할 나이임. 불투명한 미래 행복하고 안정된 삶의
원천은 금전이 많이 차지함.
솔직히 ㅈㄴ 허례의식이긴함
자원도 쥐뿔 없는 나라에서 음식물 쓰레기 오지게 만드는 자원낭비에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 들러리 세운다고 아까운 시간만 뺐는 시간낭비까지
이런 개 쌩쑈를 처 해놓고 40프로 확률로 이혼함
과거에 허례허식을 다 참고 했던 이유는 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세상의 여론을 만드는 건 조용하고 묵묵하게 자기 할일 하는 침묵하는 다수가 아니라, mbti가 e인 사람이 주도합니다. 나대기 좋아하고 자랑질 좋아하고 오지랖 많은 관종들 소수가 결혼식같은 ㅈ같은 제도를 만든거죠. 개인주의가 그나마 있는 서양은 옛날부터 간소하게 했지만, 벼농사 중심의 조선 땅에선 남들 눈치 때문에 결혼식을 대충 할 수 없었구요
저 34살 여자이지만 주위사람들 모두 결혼식 하며 결혼 하지만 저희는 노웨딩 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노웨딩을 더 원했어요!
허례허식 같았고 애매한 지인들을 부르기도 싫었어요. 이 결정 꽤 좋고 그리고 결혼식 쓸 돈을 안쓰는거라기보단 우리한테 진짜 남는거에 쓰는게 더 뿌듯한거같아요.
우리 남편 차바꿀려구요ㅎㅎㅎ
솔직히 처녀도 아닌데 순백 웨딩드레스 입고 버진로드 걷고 싶어하는 것도 모순이긴 함
그 비용이라도 자기가 다 부담하는거면 이해라도 하는데 대부분 그것도 아니잖아?
그럼 검정 드레스 입혀야지요.ㅋㅋ
결혼식 자체는 필요합니다. 작게라도여 사회적 공증을 하는 과정이니까요. 오히려 혼인신고가 불필요하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 없이 살다가 신혼초에 이혼하면 그야말로 깔끔하게 이력 안남는 돌싱이 됩니다. 이런 가능성을 염두한 빅픽처라면 무섭네요
혼인신고는 혼인관계증명서에 남아서 이혼이나 사별을 하면 그 이력이 다 뜨는데~결혼식만 올린 사실혼은 초혼때 왔던 사람들을 안 부르면 상대방한테 재혼인 걸 숨기는 게 가능해짐.
그넘의 축의금...!!!
나라를 말아먹어도 부족할거다!!!!
그래도 어느 한쪽에선 끊어야 없어집니다
마치 이어진 쇠사슬처럼 서로 서로 간에 원치 않는 방문을 끊을 수가 없게 되지요
누군가가 끊어야 하고 그래서 세상이 좀 더 좋아진다면 그게 바로 지금인 것 같네요...
축의금 뽑아야해서 맘같아선 위장결혼 이라도 하고싶은 현실 ㅋㅋ ㅜ
그런 예쁜 인형은 어디서 사나요? 탐나용
저 비용으로 투자를 했으면 ...
꼰대들 말 들을 필요가 없음 세상 변한줄 전혀 모름
코로나때 비접촉 결혼식 얘기가 있을때 스몰결혼, 결혼식 없이 혼인을 아싸들의 결혼이라고 조롱하는 댓글들 많이봄
부모님은 낸거 돌려받아야하니 이해해 드려야죠 아니면 결혼식 비용 일부를 양가 부모님들 드리던가 해야 합니다.
결혼식이 결혼을 막는 걸림돌이 되는 얄궂은 나라
부모가 문제구만...
노웨딩 할때 주의할 점은
1> 평상시에 씀씀이는 큰데 결혼은 노웨딩?
2> 모은돈은 없는데 결혼은 노웨딩?
... 등등
파혼했거나, 결혼식은 했지만 혼인신고를 안했거나, 과거가 있거나,,, 일수도 있습니다.
이번 사연자처럼 돈도 모으고 사고방식도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 놓은 사람이라면 상관없지만,
평상시 행동은 주목받기 좋아하고, 대우받고 싶어하고, 돈쓰기 좋아하고, 허세 좋아하는데 노웨딩? 의심스럽지 않나요?
단순 돈 때문이 아니라 그 모든 피곤한 준비과정들이 싫어서 돈 있어도 안 하고 싶은거죠. 스몰웨딩이나 노웨딩하면 하자있나? 하는 님같은 생각들, 그리고 부모님 축의금 회수한다는 생각 때문에 허례허식이 안 없어지고 식장과 결혼업체들 배만 불리는거임.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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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안하고 나중에 늦게 돈 좀 모았을때 하는게 낫지
구지 결혼식해야하아..
좋은흐름 실속형 혼인식 찬성 50대 아들둔 부모
노웨딩은 스텔스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 인간의 행동엔 꼭 형식이 필요한거다 과한 결혼식은 지양해야지
축의금이 회수가 될까요? 식비나 물가가 올랐는데 예전 수준으로 축의금 낼텐데.
근래 다녀와보면 되려 예식비용 이상으로 축의굼을 받아서 몇백정도 신혼여행에 보탰다더라구요.
노웨딩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