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며칠동안 느낀건데 과거에 비해서 햇빛이 평년보다 더 뜨겁다는 느낌이다. 평년의 10월말 11월초에는 햇빛이 뜨겁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올해는 뜨겁다는 느낌이 든다. 개인적인 느낌이라서 과학적 근거는 없다만 그래도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그래서 태양의 크기변화는 없는 건지 궁금하다. 아니면 자전축의 큰 변화는 없는 건지. 기후위기로 인한 온난화도 맞기는 한데 온난화와 햇빛의 뜨거움정도는 큰 상관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만약 태양의 크기가 더 커졌거나 자전축에 큰 변화가 있는게 맞다면 공식대로 라니냐로 인한 역대급 한파가 와야 정상이라 판단했던게 틀어져서 따뜻한 겨울이 될거라는 것도 맞아떨어지는 것 같은데.
이런 날씨 뉴스 댓글보면 사람들 참 한심함. 뭐가 본질이고 주제인지를 파악 못함. 본질은 인간이 만들어낸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를 반성하고 다시 지구를 원상복구 시킬 생각을 해야하는데 댓글보면 '기상예보 제대로 못하네' '아 덥네 춥네' 걍 탓만하고 있음. 본인들 스스로 이상기온을 되돌리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 생각은 안함
입시 한파 란 넘나 오래된 단어가 거의 사라진 시대인듯. 불과 대략 6~7년전 까지만 해도 입시 기간 되면 유난히 더 추웠고 11월이면 지금 한겨울 기간 보다도 훨씬 더 추웠음. 그때 아침 기온도 영하권은 걍 기본이었는데,..작년에 서울만 해도 겨울 통틀어서도 새벽이건 아침이건 영하로 내려갔던 날이 총 열흘도 안됐던듯.
언제는 역대급 한파가 올거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옷 미리 샀는데 ㅡㅡ
@정장군-u6p 겨울이 안온다고는 안했는데?
YTN설레발이 잘침
12월에만..
역대급 한파 올거라고 드립하던게 한달도 안지나서....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이 또 또 또.... ㅋㅋㅋ
한파 운운하던 졷문가들은 반성해라. 군대에 있는 군인들 한때 긴장..
개놈의 가벼운 ㅈㄷ ㅇ
특이한게, 겨울이 따뜻해도 기후 위기라고 하고 겨울이 추워도 기후 위기라고 함... 논리적으로 모순이고 말이 안되는데, 그냥 빙하가 녹아서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그냥 그 때 그 때 막 같다 붙임.
@@rainystreet511지구온난화로 날씨가 극단적이게 되는거에요 엄청덥고 엄청춥고 왔다리갔다리
@@rainystreet511ㄹㅇ 예년과 같은 추위 더위때도 나라망할거처럼 위기다고 항상 그랬음. 30년뒤에 석유 고갈된다고 한거처럼
아….올여름 지독하게 더웠는데 내년여름이 걱정이다……😢
이정도로 기상예보 못할거면 그냥 기상청 인원들 싹다 정리하고 AI도입해서 기상예보하는게 세금도 아끼고 더 정확히 기상예보할듯 싶네요 ;;;
지금 그렇게 하고있음
@@꼬마김밥-g9m인원 정리 안했잖아?
@@꼬마김밥-g9mAi 돌리면 머함 인원을 쳐내야되는데 ㅋㅋ
정치랑 판사부터 ai가 해야됨
←➕
지금11월인디 낮에 덥다 ㅡㅡ
무섭다
어저께 11월 치곤 여름 수준의 따뜻함이엇음 더구나 햇살도 진짜 여름에 느끼는 뜨거운 햇살 ㄷㄷ 11월인데 상상도 못함
통영인데 ㅈ덥다
한여름처럼 더웠음
땀 오지게 나고
작년11월은 더더웠다는게 팩트다
아니 근데 사람들은 다 긴팔입고 얇은 잠바 걸치는데 내만 거의 반팔 입었더라. 난 반팔 입어도 땀이 좀 나던데
그때 가봐야 아는거지...얼마전에는 역대급 한파라더니...이제는 따뜻하다고...
이런 예보는 나도 하겠다.
기후변화가 워낙 심하니까 기상청도 말이 달라질 수 밖에..
야! 보랭! 머랭!!
기상청 직원이구나!
그눔들 평균연봉8천이상인데
기후변화도 어느정도 에측해아하니까 기상청근무도하고 전문직인데!!
그럴커면 내가 반값받고 기상청 다니고싶다!!
기상예측이냐? 실시간 기상중계하는거지!
2년전부턴가...?낚시 시작하고 날씨 보는게 버릇이 됐는데 그때는 3~4일전까지도 예보가 얼추 잘 맞았었음 최근들어서는 당일에도 실시간으로 크게 바뀌는 날이 많아짐
그만큼 기후변화가 심각하다는 얘기!
근데 말이틀린건아님 12월에만 역대급한파올수도있음. 작년도 영하 5도이상좀 떨어진걸로아는데 12월이 작년보다 더춥대잖아 영상다시봐봐
요즘 한 며칠동안 느낀건데 과거에 비해서 햇빛이 평년보다 더 뜨겁다는 느낌이다.
평년의 10월말 11월초에는 햇빛이 뜨겁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올해는 뜨겁다는 느낌이 든다.
개인적인 느낌이라서 과학적 근거는 없다만 그래도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그래서 태양의 크기변화는 없는 건지 궁금하다.
아니면 자전축의 큰 변화는 없는 건지.
기후위기로 인한 온난화도 맞기는 한데
온난화와 햇빛의 뜨거움정도는 큰 상관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만약 태양의 크기가 더 커졌거나 자전축에 큰 변화가 있는게 맞다면 공식대로 라니냐로 인한 역대급 한파가 와야 정상이라 판단했던게 틀어져서 따뜻한 겨울이 될거라는 것도 맞아떨어지는 것 같은데.
11월인데 낮엔 더워......날씨박살났어 이미ㅠㅠ
담달되봐라ㅋㅋ일주일 한주동안 존ㄴ게 강추위ㅈ투워도 그딴스리 나오 ㅋ
패션 업계ᆢ폭망
ㅋㅋ
오늘 11월 날씨 실화인가요? 초여름가기전 날씨임;
춥던데요 돼지새끼 임?
역대급 한파라며??
그만큼 제트기류가 약해져서 시시각각 변한다는 뜻임
이제 예보라 하지말고 중계로 바꿔야될 듯
그건 뉴스가 과장한거고 기상청은 그냥 평년보다 춥다 이정도였음 ;;
이제 역대급 한파 라는건 사라질걸
11월인데 반팔입고 일함. 아침에 추울까봐 반팔에 후드에 바람막이 입고 출근했는데 일할때 더워서 다벗고 반팔로 일함. 집에서도 보일러도 안켰는데 반팔에 반바지임. 미친 날씨임
돈아끼고좋지뭐 ㅋ 추운게 뭐가좋다고
집이 따뜻한건 단열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듯 보이는데 좋은데요..
작년에 11월 기온이 더더웠다 검색해봐ㅋ
좋긴 뭐가 좋아 그만큼 사계절이 없고 여름에 일안되고 비용적으로 더 들어가는건데 돌대가리
며칠전 장미가 피었더라구요 11월에
춥다매....
추울수도 있고🌬 더울수도 있고🔥 눈이 올 수도 있고🌨 비가 올 수도 있고🌧 구름이 낄 수도 있고☁️ 해가 쨍쨍할 수도☀️ 있습니다. - Liar center -
ㅋㅋㅋㅋ
구라청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뭔가 귀여워 😂
ㅋㅋㅋㅋㅋ 진짜 귀엽 ㅋㅋㅋ
ㅉㅉㅉ 역대급 여름이 지나고 바로 역대급 한파가 온다고 이빨털더니 ㅋㅋㅋㅋㅋ
기후 위기라네
기후위기 맞는데.....라니냐 모르죠?
뉴스 많이 보시길
@@Suwy-x1i 아는척 설명충~ 엘리뇨는 아냐?? ㅋㅋㅋㅋ 너같은것 때문에 헬조선은 모든 분야 5천만이 좆문가라는 소릴 듣는거다 ㅋㅋㅋㅋ
내년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예상이 가는 정보입니다! ㅠㅠ
내년도 아마 최대 폭염이 될듯 합니다
@@이창준-k3t 내년에는 휴대용 에어컨이 출시될 전망이라네요
여름은 원래 덥습니디
큰일이다.. 겨울이 있어야 정상인건데..
기후는 상대적인 겁니다. 지금은 간빙기로 우리와 다음 세대는 축복밭은 세대죠, 언론에서 왜 일부로 간빙기의 좋은점을 말하지 않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odiokim4284그럼 지구온난화 때문인게 아니라 간빙기 때문에 더워지고 있는 중이라는거임?
@@odiokim4284 미래세대 일수록 기후변화에 고통받을것임
이상기온이라
그냥 결론은 모른다는 말을 빙빙 돌려서 하는말 ㅋㅋㅋ
역대급 한파가 올거라고 한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말을 뒤집냐 ㅋㅋㅋ
그냥 모른다고 해라, 기상청 해체하고 그냥 기상부로 작게 만들자, 그리고 대부분 AI 개발자들로만 채우자
역대급 한파 왜 말한거임 패딩부츠 대장급 패딩 그거 듣고 샀는데 환불좀
오늘도 따뜻함
나도 기상 예보 하나 할래~
내일은 춥거나 덥거나 이니면 비 오거나 눈 오거나 바람 불거나 할 겁니다
일단 가스비라도 아끼게 따뜻한겨울이 오길
그럼 내년엔 벌레 해충이 들끓어서 고생할거임 겨울은 필요함
@@sungbinee8그겨울이 사라지고 있음ᆢ
동남아처럼 변하면 좋을거 하나도 없음...
@@칙혼 왜 안좋음?? 겨울이 머가 좋다고
역시 구라청ㅋ
구라청이라 비하는 ㄴㄴ 그래도 우린 기상청에 고마워하는게 맞음. 꼬우면 님이 해보심
@@Eric-z1q왜 고마워 해야함? ㅋㅋ 일기예보 무료로 해 주는 것도 아니구 ㅋㅋㅋ 세금으로 다들 월급 받고 혜택 받는데 맞추는 날 보다 틀린 날이 많은데도??
이마저도 정확하지 않음. 정확히 말하면 기상청 예측이 맞았던 적이 없음. 예전에도 역대급 포근한 겨울이라 해놓고 폭설+영하 십 몇 도까지 떨어진 적 있었음. 결국 직접 겨울 돼봐야 아는거임.
미국 MSN 몇달씩 보여주는 장기예보가 정확했었는데 한국에서 막아버림;;
오늘 26도 미쳤다;;
나는추운것보단,따듯한게좋다,난방비도덜들고의류비도안들어서좋네요^^~~~
역대급 한파 라고 햇자너!
다운파카 삿는데
12월만 춥고 1월부터 덜 추워지는 현상이 2년전부터 조짐이 시작됐어요. 겨울이 줄어드는 거죠.
기상청 예측을 못하는게 문제가 아님 지금 진짜 큰일 나는거 같은데.... 다들 기상청이 오락가락 한다고만 하네... 진짜로 예측이 불가능하게 날씨가 맛이간거임... 이러다 ㅈ 되면 어쩌나.. 심히 걱정되는데
지금 11월인데 낮에24도 ㅋㅋㅋㅋ
왜이리덥냐
날씨 예보가 언제 맞은적이 있었나?
따뜻한겨울좋아요
가스비올랐는데
가스비도아끼고
작년한파에수도관얼어서
하루고생했는데
올해는
제발!!
ㄹㅇ 거짓말 안하고 너무 더워서 넣어둔 선풍기 다시 끄집어내서 틀고 잤음.. 안그래도 몸에 열이 많아서 겨울오길 기다렸는데 올해 더위는 진짜 끝나질 않는구나...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하고 눈이 올만큼 와야 이듬해 농사가 잘된다. 겨울이 온화하고 눈이 안오면 흉년이 된다.
따듯해질수록 서민들 살기는 좋다
아 안돼…그럼 벌레들이 안죽잖아ㅜㅜ….
내가 그 벌레가 돼서 지켜줄께 자기야~
내년 여름 헐 소리 날듯 하네요.
역대급 한파 안오길 바래….ㅠㅠㅠㅠㅠㅠㅠ추운거 너무싫어 ㅡㅡ
날씨 보니깐 갈수록 이상해지고있음
작년까지만 해도 여름 기간도 정상이였는데 올해부터 여름도 심각하게 길어지고 올해는 겨울도 12월에만 춥고 1월부터 좀풀린다네요 가을,겨울을 좋아하는 1인으로 아쉽기도하고... 갈수록 날씨기후가 점점 이상해지네요
먹거리가 문제지.
너무 좋다~
내년여름이 벌써 무서워진다 어카지
보통 1월달이 가장 추워야 할 시기인데 11월,12월달이 한파가 찾아오고 겨울이 짧아지고 있는 거 보니 우선 지구온난화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군요!🙁
바다 수온이 차가워야할텐데... 아직도 미지근한게 말이되냐고~~
예전 이맘때쯤에는 패딩 입고 다녔는데 지금은 봄에 입는 후드티 하나 입고 다니는게 참 아이러니,,,
11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봄, 가을이 줄어들긴 했지. 내가 몸에 열이 좀 많은 체질이긴 한데 아직도 선풍기를 틀 줄은 몰랐다.
이번년은 유난히 날씨가 이상한 듯..
왜 기상청은 못맞추면 인적쇄신 구조조정 그런게 없나요??
월급루팡
아따 이게 다 하늘의 뜻이랑께
근데 사실 기후 예측이 여태까지의 데이터로 분석하는건데 요새 기후가 너무 확확 바뀌어서 데이터로 추정하는게 큰 의미가 없어져서 맞추기 힘들긴 해요ㅠ
인적 쇄신이 아니라 취업한 석박사들 기상청 대우가 너무 안 좋아서 많이 사직했고 새로 들어올려는 사람보다 사표내고 나가는 사람이 월등 많아 인원 충당이 안되어서 지금 이런 오보 현상이 나는겁니다
짜르긴 뭐를 짤라요?
사람이 없는데
아직 선풍기 못 넣어놨다...
뭐하는거임? 언제는 역대급으로 한파온다드만 위에서 농락하드만 이제 뉴스도 농락하네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지.. 한파는 있겠지만 예전만 못하고,,패딩도 덜 팔림..
대신..눈이. 한번에 몰아서 몰빵내릴 확률이 큼 폭우처럼.. 어제 제주도나,,스페인 폭우처럼(150명이상사망)
추운 겨울이 그리워.
겨울엔 춥겠고 여름엔 덥겠다 아니면 말고
일기현황 잘 들었어요
한파온다고했다가 따뜻해진다고 했다가 세금 아깝다
그래도 겨울은 어느정도 추워야지..
작년 오늘 겨울코트 입었는데도 추워서 입구에서 스카프사서 내장산 단풍 보고 왔는데 올해 지금 내장산은 반팔입고 다닌다
이러다 갑자기 투모로우 오는거 아닌가 몰러
한파는 정말 싫지만 또 나름 그게 겨울의 맛인데...한편으로 아쉽네요
이런 날씨 뉴스 댓글보면 사람들 참 한심함. 뭐가 본질이고 주제인지를 파악 못함. 본질은 인간이 만들어낸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를 반성하고 다시 지구를 원상복구 시킬 생각을 해야하는데 댓글보면 '기상예보 제대로 못하네' '아 덥네 춥네' 걍 탓만하고 있음.
본인들 스스로 이상기온을 되돌리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 생각은 안함
아나.... 그냥 긴팔만 입어도 춥게만되달라고!!! ㅠㅠ이제 좀 춥고싶어......지금 넘 덥다 인간적으로
거의 여름낮 수준이야......
여름이 짧으면 좋겠구만 ㅜ
입시 한파 란 넘나 오래된 단어가 거의 사라진 시대인듯. 불과 대략 6~7년전 까지만
해도 입시 기간 되면 유난히 더 추웠고 11월이면 지금 한겨울 기간 보다도 훨씬 더
추웠음. 그때 아침 기온도 영하권은 걍 기본이었는데,..작년에 서울만 해도
겨울 통틀어서도 새벽이건 아침이건 영하로 내려갔던 날이 총 열흘도 안됐던듯.
입시한파 진짜 올만에 듣는다..
기억이 가물하지만 20년전에는 수능날짜되면 거진 눈이 왔건걸로 아는데... 지금은 11월도 초가을임
반가운소식이네
이랬다 저랬다 누구말을 믿어야하나 누구는최악에 한파 누구는 기온이 따뜻하다고~~~~
11월인데 반팔입고 다닌다. 지구가 미친거 같다.
겨울 사라지면 무슨 낙으로사냐 제일좋아하는 계절인디
돼지여자들이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하죠 ㅋ 뭐 좀만 선선해 졌다하면 긴팔입고다니고 (살뮹탱이들 가릴려고 실은 더역겨움) 좀만 쌀쌀해지면 패딩~입고나오고 ㅋㅋ 보면 더 꼴불견임 지들은 알면서도 (가려지지않는 가릴려고 입고나온데 더역겨운거) 자기합리화하고 다님ㅋㅋ 딱봐도 돼지들이 추위 덜타고 할텐데 마른 사람들보다 옷도 먼더 두껍게 입고다니기 시작하는거보면 면전에다 쌍욕 박아주고싶음
11월치고 너무 따뜻. 덥다더워
날씨 너무 조음😮안추위서 조음
겨울이 점점사라질듯
낮에는아직도반팔입어도안추움
와나 수족냉증있어서 그나마 반가운 소식이네
작년도 12월 초까지 포근했던것 같아요
역대급 한파라더니.
하긴. 2018년도 때에도 넘 더워 겨울은 추울 거라 했으나 한파는 커녕 따뜻했는데 올해도 그럴려나 보네.
겁나 춥다해서 만반의 준비 중이였는데ㅡㅡ
오히려조아~
그해 여름이 평년보다 더우면 그해 겨울은 그렇게 춥지 않습니다. 이번 여름 어땠죠?
이젠 겨울이 사라지나봐.. 11월인데......날씨가 영..
에궁~ 올 겨울역대급 춥다해서 단단히 준비할려 했는데
해마다 겨울이면 유난히 심하게 손발시림으로인해 통증까지 찾아와서 고생하는제겐 조금이나마 덜 춥다는말이 안심은 되지만 암튼 날씨들이 점점 이상기온을 보이네요
근데 겨울날씨가 따뜻해도 좋은건 아닌데..
벌레들이 안죽어서 여름에 골치아픔.
역대급 따뜻한 겨울이 될 듯
지구가 펄펄 끓는구나
오늘 낮에는 더웠음 !! 덴장~
여름충으로서 너무 좋다
추위는 사라지고
무더위는 심해지고
11월9일 오늘
아침엔 조금 쌀쌀했지만 한낮엔 반팔입고 다녔습니다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는게 체감이 됩니다
역대급 한파라고 해서 두툼한 롱패딩 샀더니만 ㅜㅜㅜㅜ
작년 11월 날씨가 기억이안나서그러는데 이쯤되믄 패딩입지않았나요? 패딩장사망하것으...
올 겨울은 추울수도 있고 더울수도 있겠고
선선할수도 있겠습니다.
추워야 균들이 죽고 깨끗해지는데 큰일이다
이랬다저랬다 가관이다 역대급한파라며!!!
곧 지구전체가 일년내냐 여름인 경우가 들이덕치갰지 봄 가을 겨율은 사치일뿐이고
역대급 춥다고해서 패딩이랑 겨울옷 싹 구매했는데 오우..
확실히
희한하긴 하다...
작년에도 11월의 낮에 이렇게 더웠나..?
볕도 뜨겁고... 니트하나 입어도 덥더라ㅜㅜ
올해 날씨가.. 확실히 이상하다고 느껴짐..
그동안에는 피부로 와닿진 않았는데
11월에 이런 .... 날씨라니....?? ㄷㄷ
소박사 아저씨가 더 정확함 기상청은 해체하라
캠핑족들한테는 진짜 희소식이겠네요 ㅋㅋ
다행이다 겨울 사라져라
😮낮에 덥긴함 오늘은 심지어 살짝 땀남
역대 한파가 올거다 라고 한 놈은 어디갔노?
냉방비보다 난방비가 몇배는 더 들어가는데
다 모르겠고...당장은 더 좋구만~
11월에 낮에반팔이라니...
기후변화 가속화로 날씨 예측이 쉽지 않나봅니다😢
원래 1월말~2월 초가 제일 춥다
아직도 아침저녁빼곤 반팔 아,,,,,
아침에 춥고 점심은 덥고 저녁은 선선하고
겨울이 점점 빨라지고 빨리 끝나는건 변할수없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