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을 포함한 신경다양인들의 가면 쓴 삶에 대한 책입니다.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175204 예스24 : m.yes24.com/Goods/Detail/124806548 알라딘 : aladin.kr/p/xQbqP
저희부모님은 두 분 다 나르시시스트라서 지금도 주변시선 의식하시고 인성이 착해도 학벌만 보고 학벌이 안 좋으면 배울 점 없다고 친구들, 남들, 지인들 멋대로 판단하시고 싫어하시고 자녀들이 의사표현, 거절표현, 감정표현할 때마다 욕, 막말하시고 화내시고 공감능력제로이시고 두 분 다 가부장적이시고 보수적이시고 부모말에 무조건 복종,시키는대로하는 자식들은 인생성공, 복종 안하는 자식들은 인생망함 본인들은 부모가 시키는대로해서 인생성공하신 분들이심
ㅠㅠ 슬프네요.. 그래도 님이 그것을 분별할수있다는것이 감사한거고.. 다행이네요.. 땅콩회항 조현아 님을 보면서 생각해본게.. 그분도 부모님의 모습을 거울처럼보고 살아서 그렇게된것인게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자는 아니지만 자신에게 타인에게 너그럽고 따뜻한 부모를 만났더라면 그런 사람이 되었을까?... 그사람에게 사실 당하는 사람은 그렇게 느낄수는 없겠고 분노할수밖에 없겠지만.. 한걸음 뒤에 물러서서보면... 그도 불쌍한 사람이구나 싶더라구요... 님 행복해지세요.. 엄마아빠도 제대로 몰라서 그러는거예요... 그분들도 제대로 알게된다면 좋겠네요~ 저는 님에게 예수님 소개시켜주고 싶네요. 저는 예수님믿고 하나님만나서 가슴속에 있던 돌덩어리가 없어졌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저는 다른집도 다 그렇게 사는지알고 자랐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우울증과 불안증이 있었습니다. 같이 자라서 지금에 제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독박간병을 했어야했고 작년에 두분모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면서 저는 큰스트레스를 받았고 저는 병든몸과 마음만 남아 무너졌었습니다. 아직은 치료중이지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adhd가 있는 애엄마인데 아들 키우면서 만나는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들이 많이 이랬어여... 가면쓰고 대해야하고 그러다보니 지치고 힘든시간들... 가짜 나를 보여주다보니 몇년 겨우겨우 버티다 어느순간 손절당하더라구요. 상대들 입장에서도 뭔가 불만이 있었는데 조용히 관계를 끊은거겠죠. 저는 근데 지금이 더 편해요.. 가면 쓴 나를 보여줄 필요도 없고, 그 사람들과 가면쓰고 만날 시간에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할수있어서 오히려 더 즐겁거든요...ㅎㅎ 블로그도 운영하고 체험단도 하면서 이거저거 하고있어서 재밌어요
저희 어머니가 별거하시기 전까지 과한 잔소리, 언어폭력을 했어요. 몇시간동안 쉬지 않고 아버지 욕, 자식 욕을 3시간 4시간을 하고.. 육두문자섞인 잔소리를 듣는 순간이 정말 지옥같았네요. 덕분에 지금의 저는 회피형에 불안형이고 우울증 사회불안장애 약을 달고 사는 모자란 인간이 되었네요. 저는 평생을 모든 사람에게 맞추고 살았던 것 같아요. 최대한 갈등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였던 것 같아요. 감정이 격해지면 일단 눈물부터 나오고.. 그래서 갈등을 강박적으로 피하게 된 것 같기도 하구요. 너무 오랜시간 동안 얼굴에 가면을 쓰고 사니 이제는 잘 떨어지지도 않구요. 제 맘대로 살고 싶어도 자꾸 신경이 쓰이고 눈치가 보여요. 멀쩡한 척 잘 살고 싶은데 사람 만나기도 겁나고요. 연애는 이제 자신도 없고 혼자 살려고 해요. 홀로 살 노후까지 생각하면서요. 이번 생은 진짜 틀린 것 같아요. 지금의 제가 남을 신경 안쓴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노력은 해보려구요 제가 하는 일에 집중하면서. 몇년 뒤, 몇 십년 뒤에 이 생각이 달라졌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면서 이만 헛소리 마칠게요..
저도 부정적인 방향으로 굉장히 자동으로 되는 사람이였는데... 고쳐져요.. 고쳐질수있어요.. 쉽지 않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많이 울고 많이 그랬지만.. 고쳐지더라구요^^ 저는 저의 비관적인 생각, 허무주의 안고쳐질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무도 못고칠거라고 생각했어요..어느 정신과의사도 못고치겠다고 생각이 들었었던적도 있는데... 네 믿음대로 된다는 말이 있어요... 고쳐지기 어려울것같다고 하는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도 알지만... 그냥 너무 힘들다고.. 근데 고쳐졌으면 좋겠다고. 달라지고 싶다고 진짜 원하는 마음을 표현하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제 진심을 다해 표현해 봅니다.😍
저는 진로변경 후 직장생활 적응이 힘들어서 그만 둔 뒤에 성인adhd진단을 받았어요. 이때까지 내 성격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을 안 순간... 아.. 사실... 어느 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애쓰기도 하는데 유튜브에 성인adhd검색하면 의사선생님도 본인이 성인adhd인 것 같다면서 자연스럽게 얘기하는데... 지능과 부모님의 양육 환경이 이렇게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음에도 삶의 질 차이가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 또 제 능력을 탓하기도 하더라구요... 단점보단 강점을 더 키우라고 책이나 유튜브 영상을 봤지만 성인adhd로 살아온 세월 동안 잡힌 습관과 생각을 확 바꾸기도 어렵고..
20대 내내 가면자폐증으로 괴로웠는데 그걸 제가 모르고 영상보고 제지난날이 갈기 찢겨지는거같아 슬프네요 스스로 깨보려고해도 안돼서 제가 제 한계를 지어놓고 자책.혼자서 이상한 세계에 빠지기도하며 선생님이 말씀한 극 내향적인 특징들이 해당돼요. 다양한 요소로인해 이렇게됐겠지요... 근데 지금은 제가 뭘 원하는지 제 자아가 도대체 뭔지.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러다 결국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갔어요.
❤웃따님. 명절을 앞두고 나르부모님과 잘지낼수있는 방법. 요청드려도 될까요? 저는 부모님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부모님이 저를 못마땅해하시다가 지난 명절에 대판 싸웠답니다. 그후 아직까지 연락을 서로 안했는데, 이제 다시 명절을 앞두고 있어요. 이번 명절에는 돈만 보내고 만나지 않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도움주실말씀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인 Adhd 인데 교회 피아노치는 자매가 새로 나왔는데 집에가는길에 심심해서 제가 같이 가자고 하면서 얘기하다가 이쁘다 칭찬 여러번 눈이 이쁘다 칭찬했습니다.. 이게 부담스러웠는지 다음주에 안나오더군요. 너무 과했나봐요. 제가 이게 조절이 잘 안됩니다. 이쁜 꽃이 있으면 아 이쁘다 하는 이런거랑 비슷한거같은데 상대방에겐 아닌가봐요 목사님한테도 메일을 보냈는데 시험에 드셨는지 메일을 안읽으셨습니다.. 자매가 나때문에 부담스러워 안나오는건가? 목사님은 나때문에 시험들어 메일을 안읽고 답장을 안하시는건가? 나도 교회온지 얼마 안됬는데 다른교회가야되나? 약간 고민이 됩니다... Adhd에 회피성 성격장애에 조울증에 여러가지 너무 인생이 힘이 드네요.... Adhd라서 조절 잘 안되고 힘든 부분이 많아요 영상 보면서 힘내겠습니다 제가 착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사실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좌절스럽지만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괜찮아요 주님은 다 알고 주님만은 님의 부족함 다 감싸주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이 땅에서 살면서 싫어도 인간사회에 살고있으니 관계유지도 조금씩 공부하고 학습할 필요가있어요.뭐든 과하면 안하니만 못하다는걸 항상 사람에게 칭찬하고 싶을때 생각하고 참고 말하는걸 연습하세요.저도 그냥사람이 좋아서 무지성 칭찬로봇이었는데 이젠 그게 별도움이 안되고 상대도 순순하게 받아들이지않아서 그냥 차라리 스몰톡 하면서 분위기만 자연스런 공기로 만들어요 .침묵자체를 즐기세여ㅡ하다보면 다 되요 조금씩 천천히 ❤힘내세요
!['힘들다'고 말하면 자존심이 상해요.. 감정 표현이 서툰 사람들에게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http://i.ytimg.com/vi/RClBmptCea4/mqdefault.jpg)
![[#캔모아] 울기만 하면 마비 증상을 보이는 금쪽이♨ 알고 보니 쓰러진 아빠에게 유전된 질환!?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12회](http://i.ytimg.com/vi/Gjf2Vqthorc/mqdefault.jpg)
자폐증을 포함한 신경다양인들의 가면 쓴 삶에 대한 책입니다.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175204
예스24 : m.yes24.com/Goods/Detail/124806548
알라딘 : aladin.kr/p/xQbqP
저네요 가면자폐증ㅜㅜ
성인군자 코스프레
남한테 마춰주기만하다
우울증 걸리고나서 자신을
알게도ㅣ었네요
가면 쓰는거 넘 심해서 사실 아무한테도 솔직하지 못하겠어요. 가족 한테도 솔직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차라리 애처럼 싫으면 싫다고 때쓰고 화내고 눈치 안보고 그냥 금쪽이 같이 행동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내면은 금쪽이인데 성인이 되니까 눈치봐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아요
저희부모님은 두 분 다 나르시시스트라서 지금도 주변시선 의식하시고 인성이 착해도 학벌만 보고 학벌이 안 좋으면 배울 점 없다고 친구들, 남들, 지인들 멋대로 판단하시고 싫어하시고 자녀들이 의사표현, 거절표현, 감정표현할 때마다 욕, 막말하시고 화내시고 공감능력제로이시고 두 분 다 가부장적이시고 보수적이시고 부모말에 무조건 복종,시키는대로하는 자식들은 인생성공, 복종 안하는 자식들은 인생망함
본인들은 부모가 시키는대로해서 인생성공하신 분들이심
우리엄만줄ㅋㅋ
ㅠㅠ 슬프네요.. 그래도 님이 그것을 분별할수있다는것이 감사한거고.. 다행이네요.. 땅콩회항 조현아 님을 보면서 생각해본게.. 그분도 부모님의 모습을 거울처럼보고 살아서 그렇게된것인게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자는 아니지만 자신에게 타인에게 너그럽고 따뜻한 부모를 만났더라면 그런 사람이 되었을까?... 그사람에게 사실 당하는 사람은 그렇게 느낄수는 없겠고 분노할수밖에 없겠지만.. 한걸음 뒤에 물러서서보면... 그도 불쌍한 사람이구나 싶더라구요...
님 행복해지세요.. 엄마아빠도 제대로 몰라서 그러는거예요... 그분들도 제대로 알게된다면 좋겠네요~ 저는 님에게 예수님 소개시켜주고 싶네요. 저는 예수님믿고 하나님만나서 가슴속에 있던 돌덩어리가 없어졌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두분은 그걸 사랑이라 생각 하실겁니다
세상 더 살아본 자신이 맞다 생각하고
자녀의 모든걸 다, 자신의 틀안에 맞추려는..
오히려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실 겁니다 ^^
두남매를 내. 부모님께 배운데로 키웠던
25살,23살 자녀가 있는 48살 아짐의
산 경험 입니다 ^^
@@꽃길-z2i 저도 사랑이란 거 알고 잘 되라고 그러시는 걸 부모님의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닌데 제 친구, 친오빠의 친구들의 부모님, 청소년들, 20대, 30대 나이인 자식들의 부모님, 여러 연예인분들의 부모님을 보면 저희부모님이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euntopia 그래서 이분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정확히 뭐죠?? 헷갈려요?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저는 다른집도 다 그렇게 사는지알고 자랐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우울증과 불안증이 있었습니다. 같이 자라서 지금에 제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독박간병을 했어야했고 작년에 두분모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면서 저는 큰스트레스를 받았고 저는 병든몸과 마음만 남아 무너졌었습니다. 아직은 치료중이지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힘내세요 이제는 더 좋은날 올거에요
저는 adhd가 있는 애엄마인데 아들 키우면서 만나는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들이 많이 이랬어여... 가면쓰고 대해야하고 그러다보니 지치고 힘든시간들...
가짜 나를 보여주다보니 몇년 겨우겨우 버티다 어느순간 손절당하더라구요.
상대들 입장에서도 뭔가 불만이 있었는데 조용히 관계를 끊은거겠죠.
저는 근데 지금이 더 편해요..
가면 쓴 나를 보여줄 필요도 없고, 그 사람들과 가면쓰고 만날 시간에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할수있어서 오히려 더 즐겁거든요...ㅎㅎ 블로그도 운영하고 체험단도 하면서 이거저거 하고있어서 재밌어요
어째서 자꾸 제 뇌 속을 들여다보시는 거죠 ㅋㅋㅋㅋ
가까운 윗사람이 자기 말에 긍정적 반응 하지 않으면 (별것 아닌 것에도 내 주관대로 거절이나 싫음을 표현했을 때) 하루종일 기분 나쁜 티를 냅니다 몇번 겪다가 벗어나기를 실패하고 이제는 잘 지내려고 늘 표정살피고 비위 맞추는 말만 하다보니 너무 힘들고 미쳐버리겠어요
썸네일 보고 홀린 듯 들어온 1ㅅ...
나도 ㅜ.ㅜ
제 나이 54세, 선생님의 책과 동영상을 보면서 이제서야 나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기쁨이 눈물나게 좋네요 아직 남은 삶을
훨씬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별거하시기 전까지 과한 잔소리, 언어폭력을 했어요. 몇시간동안 쉬지 않고 아버지 욕, 자식 욕을 3시간 4시간을 하고..
육두문자섞인 잔소리를 듣는 순간이 정말 지옥같았네요.
덕분에 지금의 저는 회피형에 불안형이고 우울증 사회불안장애 약을 달고 사는 모자란 인간이 되었네요.
저는 평생을 모든 사람에게 맞추고 살았던 것 같아요.
최대한 갈등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였던 것 같아요.
감정이 격해지면 일단 눈물부터 나오고.. 그래서 갈등을 강박적으로 피하게 된 것 같기도 하구요.
너무 오랜시간 동안 얼굴에 가면을 쓰고 사니 이제는 잘 떨어지지도 않구요.
제 맘대로 살고 싶어도 자꾸 신경이 쓰이고 눈치가 보여요.
멀쩡한 척 잘 살고 싶은데 사람 만나기도 겁나고요. 연애는 이제 자신도 없고 혼자 살려고 해요. 홀로 살 노후까지 생각하면서요.
이번 생은 진짜 틀린 것 같아요.
지금의 제가 남을 신경 안쓴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노력은 해보려구요 제가 하는 일에 집중하면서.
몇년 뒤, 몇 십년 뒤에 이 생각이 달라졌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면서 이만 헛소리 마칠게요..
저도 이런 사람인데, 얼마전에 갑상선암 생겼어요. 다들 본인을 위해 사세요.. 평생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참고 인내하고 살았던게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본다. 속으로 솔직한 대답을 하고 피식웃었습니다ㅎㅎ 좋네요
웃따쌤의 따뜻하고 다정한 목소리가
절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오늘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웃따 굉장히 눈여겨 봐야할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마치 제 머릿속을 꿰뚫어보는 것 같아요.
윳따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응원할게요!
제 얘기네여....ㄷㄷ
마음이 편해졌습니당 감사해요 웃따님 즐거운설보내셔용
웃따님 이뻐지셨다❤❤❤
저는가면자폐증인가요?병도많네요..휴휴..
저는그게자동으로되기때문에 고치기 어려울것같아요.
저도 부정적인 방향으로 굉장히 자동으로 되는 사람이였는데... 고쳐져요.. 고쳐질수있어요.. 쉽지 않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많이 울고 많이 그랬지만..
고쳐지더라구요^^ 저는 저의 비관적인 생각, 허무주의 안고쳐질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무도 못고칠거라고 생각했어요..어느 정신과의사도 못고치겠다고 생각이 들었었던적도 있는데...
네 믿음대로 된다는 말이 있어요... 고쳐지기 어려울것같다고 하는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도 알지만... 그냥 너무 힘들다고.. 근데 고쳐졌으면 좋겠다고. 달라지고 싶다고 진짜 원하는 마음을 표현하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제 진심을 다해 표현해 봅니다.😍
가면의 주인공인 나..예민하여 타인의 의견이나 감정에 너무많이 의존하여 배려도좋지만 거기에 너무많은 에너지를 쓰기때문에 자기내면의 소릴 들을수없다란말..너무 1000%공감되네요.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삶의 방항성을 제시해주는 영상이었네요.감사합니다.❤❤❤❤❤❤❤
이거보니 진짜 딱 나인거 같아서 바로 클릭해버림..
웃따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가면을 벗고 우리를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가면을 벗고 살아갈거에요. 용기내볼게요 감사합니다❤❤❤
가면을 습관적으로 쓰다보니 싸패란 말을 농담처럼 듣는 사람보면 부러워요
진실된 소통 이 안되겠죠 ~
배고파 ~ 밥 먹고 출근 해야지 ~
저는 진로변경 후 직장생활 적응이 힘들어서 그만 둔 뒤에 성인adhd진단을 받았어요. 이때까지 내 성격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을 안 순간... 아..
사실... 어느 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애쓰기도 하는데 유튜브에 성인adhd검색하면 의사선생님도 본인이 성인adhd인 것 같다면서 자연스럽게 얘기하는데... 지능과 부모님의 양육 환경이 이렇게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음에도 삶의 질 차이가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 또 제 능력을 탓하기도 하더라구요...
단점보단 강점을 더 키우라고 책이나 유튜브 영상을 봤지만 성인adhd로 살아온 세월 동안 잡힌 습관과 생각을 확 바꾸기도 어렵고..
의사쌤은위로차그렇게말씀하신거지,정말adhd는아닑거에요😢
실제로 adhd있는 의사샘 계셔요ㅋㅋ 정신과의산데 유튭도 하셔요~
ㅎㅎㅎ 저 잠시만요!~ 심하게 존재감 자랑하는 뻣친 머리, 자유 분방한 윗머리에 먼저 빵 터지게 웃고 영상 봅니다.
나중에 함묵증 함구증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용..
되게 유익하다
내 생긴대로 사는게 정답인것 같아여 안그럼 무기력 우울증 걸립니다 ㅜㅜ
제 애기하는 줄
심리채널을 많이 봅니다. Adhd 기도 하고 내향적이어서요. 항상 보면 웃따님의 영상은 정말 친절하고 즐겁고 도움이 많이 돼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있으세요 ^^♡
엄마아빠한테 미안해죽겠어요..저 챙기기앞서서 이런제가 너무 싫고 이런날 낳은 엄마가 불쌍해서요.
하나님께 기도해도 결국은 의욕을 잃고맙니다. 도와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이런영상 많이 찾아보는데 늘 찾아보기만하고 몸에 체득이 어렵습니다 어떻게하면 기억하고 체득할수있을까요...
웃따님 영상들 보면 제목은 저와 완전 동떨어져 있는 듯 한데 내용을 들어보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요..아직 실천하지않았지만 영상만 보고도 이해받고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댓글 첨 써보는데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모든영상이 내얘기같 ㅠㅠ
감사합니다 ^^
부모가 둘 다 신경다양인 일 경우, 부모와 자녀에 대한 영상이 있는지요?
있다면 알려주시고 없다면 한 번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
착하지않았데도 상대방요구해도 된다고봐요.
우리나라 정이라기보단 그걸로
착한걸 과장하죠
웃따님 같은 상담사분들에게 심리상담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뭐 어플 좋은게 있는지 알고싶네요
시리즈로 좀 더 상세히 다뤄주세요
우와 너무신기해요 ...ㄷ댑악적
감정표현불능증 내 이야기 같은데;;..... 약간 뭉뚱그려서는 얘기하는데 세밀하게 정서나 기분을 말로 표현을 잘 못함;;
저도 그렇답니다..ㅠ
감사합니다😊😊
왜 항상 내얘기 같을까...
갑자기 광고가 나와서 어리둥절한게 이 광고는 어떻게 진행하게 된건가요? 뭘까 왜갑자기 책홍보를 하시지?
20대 내내 가면자폐증으로 괴로웠는데
그걸 제가 모르고 영상보고 제지난날이 갈기 찢겨지는거같아 슬프네요
스스로 깨보려고해도 안돼서 제가 제 한계를 지어놓고 자책.혼자서 이상한 세계에 빠지기도하며
선생님이 말씀한 극 내향적인 특징들이 해당돼요.
다양한 요소로인해 이렇게됐겠지요...
근데 지금은 제가 뭘 원하는지 제 자아가 도대체 뭔지.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러다 결국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갔어요.
2:34~3:03 너무 제 얘기라서 놀랐네요....ㅋㅋ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상담심리공부해보려는 학생인데요 건양사이버대학교 홍보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웃따님이 처음 상담공부하실때 들었던 온라인강의 추천해주실수있나요?
걍 어짜피 사회생활 하면 척 같은거 하고 자기 감정도 숨겨야 되는거 걍 스스로 사회페르소나와 자기 페르소나 만들고 딱 집 왔을때 신발 벗으면 나 페르소나로 바꾼다 하는 연습하니까 쫌 괜찮은거 같음.
멋있어용 저도 따라하고싶어요 ㅎㅎ
웃다님 방가워요
가면자폐증 맞는말이다
곧 군대갈 예정인대 자기감정에 솔직하면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지요? 군대에선
사랑해여 웃따
가면자폐증은 실제 병의 명칭인가요?
❤웃따님. 명절을 앞두고 나르부모님과 잘지낼수있는 방법. 요청드려도 될까요?
저는 부모님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부모님이 저를 못마땅해하시다가
지난 명절에 대판 싸웠답니다.
그후 아직까지 연락을 서로 안했는데, 이제 다시 명절을 앞두고 있어요.
이번 명절에는 돈만 보내고 만나지 않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도움주실말씀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르가 어떤존재인지 알면서 잘지내고싶나요?
그래서 누비질 먹었더니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나왔습니다. 존나 안맞아 약도 진짜….ㅠㅠ ㅎ대학생활도 어렵네요…😢 Suck My Ass Sourh Korea
성인 Adhd 인데 교회 피아노치는 자매가 새로 나왔는데 집에가는길에 심심해서 제가 같이 가자고 하면서 얘기하다가 이쁘다 칭찬 여러번 눈이 이쁘다 칭찬했습니다.. 이게 부담스러웠는지 다음주에 안나오더군요. 너무 과했나봐요. 제가 이게 조절이 잘 안됩니다. 이쁜 꽃이 있으면 아 이쁘다 하는 이런거랑 비슷한거같은데 상대방에겐 아닌가봐요 목사님한테도 메일을 보냈는데 시험에 드셨는지 메일을 안읽으셨습니다..
자매가 나때문에 부담스러워 안나오는건가?
목사님은 나때문에 시험들어 메일을 안읽고 답장을 안하시는건가?
나도 교회온지 얼마 안됬는데 다른교회가야되나? 약간 고민이 됩니다...
Adhd에 회피성 성격장애에 조울증에 여러가지 너무 인생이 힘이 드네요....
Adhd라서 조절 잘 안되고 힘든 부분이 많아요
영상 보면서 힘내겠습니다
제가 착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사실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좌절스럽지만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괜찮아요 주님은 다 알고 주님만은 님의 부족함 다 감싸주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이 땅에서 살면서 싫어도 인간사회에 살고있으니 관계유지도 조금씩 공부하고 학습할 필요가있어요.뭐든 과하면 안하니만 못하다는걸 항상 사람에게 칭찬하고 싶을때 생각하고 참고 말하는걸 연습하세요.저도 그냥사람이 좋아서 무지성 칭찬로봇이었는데 이젠 그게 별도움이 안되고 상대도 순순하게 받아들이지않아서 그냥 차라리 스몰톡 하면서 분위기만 자연스런 공기로 만들어요 .침묵자체를 즐기세여ㅡ하다보면 다 되요 조금씩 천천히 ❤힘내세요
개인간에는 적정한 거리를 유지해야하고 상대방의 개인 공간에 침범하지 않으셔야한다는걸 꼭 아셔야해요 ㅜ 몇번이나 같은 단어를 반복적으로 한다면 당연히 공격적으로 느껴지죠
표정이 많으시네요 연극같은 연기를 하면 잘하실것같아요
신경다양성 지지자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