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반포 40년 거주 반원 - 신반포 - 세화), 반포초에서 교사생활 한 와이프, 원촌(자이 전) 반원에서 교사하신 어머님 말씀 토대로.. 변화는 재건축 때 부터였습니다. 토박이 친구들도 공감하죠. 예전에는 안 이랬는데라는 말 많이하죠. 특히 아리팍 이후로는 더 많이 바뀌었죠. 어느 순간 타겟이 되서는 부동산 정책만 나왔다하면 아리팍 조명. 과거에는 나름 점잖은 동네였다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애들싸움이 부모 파워 게임으로 가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이프는 그래도 순한 애들이였다라고 했습니다.
인생 전부를 반포동에서 (잠원-신반포-반포) 살고 있는데.. 이곳은 동네가 재개발 될때마다 조금씩 사람들이 물갈이 됬습니다. 제 생각에는 주민 수준은 많이 높아졌고.. 물론 졸부들도 있긴하지만.. 이곳 사람들 특징.. 부자인척 안한다. 특히 노인들은 정말로 일반 노인이랑 별차이 없는데.. 말투가 다름.. 화도 별로 안냄.. 암튼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 하는지 별로 자랑도 안함
서초에서만 43년째 살고 있수다. 서이초 졸업생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좋다? 진짜 좋았던 시절 토박이들은 다 전세주고 여기 안삽니다. 나때는 서이초 다니면서 상상도 못했던일이 현실이 되고 있는게 현재 모습입니다. 글쎄여.......사람이 좋다? 옛날에는 좋았죠. 그런데 교육이나 직장등으로 외지인들 유입된 후로는 강북이나 강동 쪽이나 별 반 차이 없어졌습니다. 하향 평준화됨. 거기다 어줍지않게 문재인때 집값 폭등하니 나도 부자! 란 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들까지 많아져서 같잖은 우월감마저 갖고 사는 사람들만 많아졌어요
마자요. 옛날에 70~90년대에 반포에 살았던 사람들 진짜 좋았어요. 다들 무난무난 하고 큰 싸움이나 문제없이 조용하고 평안한 동네였죠. 이웃간 정도 있었고. 서로 예의 지키고.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성인되어 결혼하고 각자의 삶을 살다보니 이제 거의 다 그 동네 떠나 나왔죠. 이젠 어중이 떠중이들 들어간 느낌이더라구요. 하여간 그립습니다. 그 때 그 추억들이...
서초구 강남살다 사당 놀러 갔는데...진짜...느껴지더군요. 성남가니까 더 느껴졌고 인천부평가니까 더더욱 느껴졌고 사람들 표정에 여유가 없더군요. 길바닥도 마찬가지고요. 사람들의 분위기가 말해주는거 같아요. 물론 서초강남사는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음 아닌데 비율이 확실하게 적은건 맞아요. 매너도 좋구요
저기도 신축아파트 신규로 들어온 사람들은 아파트 구축 신축 어느아파트 사냐로 사람 구별하면서 온갖 질떨어지는 행동들 해요;;; 동네 오래 산 사람들은 안그래요. 신축 들어서면서 동네 분위기 별로 됨 원래 옛날엔 다른 아파트여도 한동네 사람들 다 같은 아파트 사는 것처럼 살았는데 신축 아파트 놀이터에서부터 꼴값들.. 애들도 부모한테 배워서 꼴값을….
저는 반대로 서초 와도 비슷한거 같은데요... 태어나서 차 테러 3회 연속은 처음 당해봅니다. 아는 이웃이 없는데, 처음에는 우연인 줄 알았어요. 경찰들은 이런 작은 일 말고도 몇천만원짜리 고소건에도 아예 신경을 써주지 않네요... 주변 인프라가 좋은 것 외에는 전부다 단점인 것 같아... 잘 모르겠네요.
어떤 동네든 좋은 이웃과 나쁜 이웃이 섞이기 마련이죠 ㆍ그러나 대화 주제나 관심ㆍ 타인에 대한 매너ㆍ에티켓 등 주변 눈치나 행동을 조절하면서 지냅니다 몇 동네 돌아 다니며 살아 보면 압니다 주변에서 받는 영향력 ㆍ수준 ㆍ민도 차 많이 나고 공무원들 수준도 다르고 서비스 질도 다릅니다 ㆍ경찰 공무원들 정말 다르고요ㆍ 의사 ㆍ간호사 ㆍ은행원들도 서울과 경기도 차 많이 납니다 ㆍ 그런 직에 있는 사람들도 상대에 따라 묘하게 서비스가 다르게 되는 모양입니다 어느 동네던 나쁜 이웃이나 진상은 있지만 그 진상들도 이웃들이 만만하면 더 진상 짓을 합니다 ㆍ그 동네에서 찍히거나 왕따 당하기 싫으면 더 조심하겠죠 그 조심이 젊잖은 것으로 나몰 수 도 있지만 진짜 좋은 환경 속에서 편히 자라고 곳간에 많은 양식이 있으면 맘에도 윤활제가 흐르거나 좀 더 여유가 있고 고생 덜 한 티가 나거나 진짜 품격 느껴지는 신사 숙녀들이 많은 법이죠 ㆍ거짓말 할 필요도 없고 난폭성도 덜 하죠 ㆍ민도를 말하는 겁니다 다 좋더라는 것도 아니고 확률과 분위기를 말한겁니다 90년대 반포가 저는 넘 좋았습니다 이뭇분들도 기억에 남는 존경할만한 공직자도 많았구요
왜이리 댓글이 안좋아?진짜 서초 사는사람 맞음?아닌거ㅡ같은데 ㅋㅋ근데 진짜 서초는 한번 살면 오래사는거ㅡ같음 지금은 해외살지만 나도 초등학교부터20년 넘게 서초살았고 부모님도 아직 서초살고 나 신혼집도 서초였음 강남보다 조용하고 교통편한데 번잡하지 않아 좋음 초중고 친구들봐도 서초에 쭉 살더라
서이초 사건 터지고 고향이 반포이고 반포 떠난 건 부모님 해외연수로 3~ 4년 어릴 때 잠깐 말고는 쭉 반포 살았던 지인 집 아이 왈, 서이초 쌤처럼 당하는 선생님들 반포에도 널리고 널려서 학교가 그냥 정글이래요. 어느 동네가나 물흐리는 미꾸라지는 있는 거고 부와 도덕성이 정비례하지 않아요
맞아요 ᆢ한 십년 내지 이십년쯤 뒤에 있는 사람들 같이 뭔가 관계 문제나 사고 방식도 고루하고 태도가 무례하고 할말 안할말 못가리고 모임 나가 보면 듣기 민망한 말들로 상처들 주고 비꼬고 뒷담심하고 ᆢ젊잖은 사람 보면 약점 찾아 공격하려고 혈안 ᆢ돈 만원 갖고 싸우고 ᆢ 아휴 넘 싫어요
저(반포 40년 거주 반원 - 신반포 - 세화), 반포초에서 교사생활 한 와이프, 원촌(자이 전) 반원에서 교사하신 어머님 말씀 토대로..
변화는 재건축 때 부터였습니다.
토박이 친구들도 공감하죠. 예전에는 안 이랬는데라는 말 많이하죠.
특히 아리팍 이후로는 더 많이 바뀌었죠. 어느 순간 타겟이 되서는 부동산 정책만 나왔다하면 아리팍 조명. 과거에는 나름 점잖은 동네였다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애들싸움이 부모 파워 게임으로 가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이프는 그래도 순한 애들이였다라고 했습니다.
99년생 아들 신반포중 02년생 아들 세화고 졸업입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예전 반포에 살다가 경기 신흥 동네로 나왔어요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몰라요
첫째 사람들이 달라요
여유도 없고 남보다 눈꼽 만큼 잘 산다 싶으면 높은 척 있는 척 잘난 척 ᆢ
반포는 안그랬어요 ㆍ젊잖고
여유도 서로 많아서 각자 바쁘고
사생활 참견도 안 했는데
일본 가세요 서로 신경 안씀
그쪽이 말하는 척척척이 남들 눈엔 본인을 설명하는 말들 일지도ㅋ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합니다~
무슨 열댓명 사는 동네도 아니고ㅋㅋ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 거지
괜히 쓸데없이 우월의식 가지지 말고 친절하게 살아보세요^^
@@nonamed1167 다르긴 달라요 반포랑 잠원에 잠깐 살았었는데 사람들이 점잖네 라는생각 많이 들었었음
@@asi4986 똑같아요 수원 영통 쪽에 잠깐 살았었는데 사람들이 점잖네 라는 생각 많이 들었었음
@@nonamed1167 영통이면 광교임?
인생 전부를 반포동에서 (잠원-신반포-반포) 살고 있는데.. 이곳은 동네가 재개발 될때마다 조금씩 사람들이 물갈이 됬습니다. 제 생각에는 주민 수준은 많이 높아졌고.. 물론 졸부들도 있긴하지만.. 이곳 사람들 특징.. 부자인척 안한다. 특히 노인들은 정말로 일반 노인이랑 별차이 없는데.. 말투가 다름.. 화도 별로 안냄.. 암튼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 하는지 별로 자랑도 안함
잠원 20년 살다 강북 온지 7년 됐는데 오고 나니 잠원동은 정말 좋은 동네였더라고요.
아니 왜 강북을 오세요 ㅜ
잠원동 사람들 지금도 점잖음
이거 ㄹㅇ
@@otherworldRestaurant강북도 ㅈㄴ잘사는곳아님?
@@즉율엄마-j7i브롤스타즈
강남살 땐 모르지. 다른 곳 살아봐야 안다.
평일엔 서초에 살고 주말엔 강북에 살고 잇는데
맞는 말임.
인간들이 다름.
강북 아파트 주민들은 불만이 졸라게 많음.
불만 많은 사람들 중
좌파가 많음
공감합니다. 지나친 일반화는 금물인 것을 알지만, 사업하는 데 컴플레인 거는 분들, 딴지거시는 분들은 이상하게도 통계가 강북권 주민분들입니다. ...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알바도 서초 강남에서 하다가 학교 근처 동대문구에서 해보면 바로 앎 ㅋㅋ 걍 지저분하고 성격 더러운 사람 강북에 다 있음 ㅋㅋ
강북은 진짜 서울 최악의 동네인듯 주절주절 욕하면서 다니고 불만 많은게 일상
@@lugepapa 거지동네
고등학교때 까지 방배, 그 후 서초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 여기서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원래 살아서...그냥 편하서 좋다. 오래 살아서 그런듯.. 주민들 적어도 엘베에서는 모른분 들도 서로 인사하는 분위기.. 많이 배려하는 느낌이 든다
방배동20년 이상 거주자..그냥 오래살아서 좋음..떠나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것. 근데 직장때문에 외지 살아보니 그냥 운대인것 같음. 전국을 돌아다녔는데 지역상관없이 그냥 이웃 운이었음...
이웃들의 성향이며 수준이 비슷해야합니다. 좋은 동네의 특징이죠. 저곳 뿐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방도 비슷합니다.. 대구거주중인데 서울에 비할바아니지만 본가는 제일못사는 서구달동네인데 범죄좀도둑소굴에 사람들이 벤치마다 어르신들 술판과 피투성이로 누워잇고 욕하고 시끄럽고 ..답이없어서
결혼하고 수성구 범어 황금쪽으로 생활하니 젊은사람들은 힘들고 바쁘니 말할힘도없지만 어르신들은 여유롭고 배려하고 사과할건하오.. 성인대우해주며 그런분들이 100프로는 일반화의 오류지만 아무래도 기존동네보단 훨씬많은거같아요 그게 가식적인 사회성일수있지만 마음이 편한건 사실입니다.. 치안도좋구요..인프라에 따른 여유와 삶의질 무시 못합니다
서초에서만 43년째 살고 있수다. 서이초 졸업생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좋다? 진짜 좋았던 시절 토박이들은 다 전세주고 여기 안삽니다. 나때는 서이초 다니면서 상상도 못했던일이 현실이 되고 있는게 현재 모습입니다.
글쎄여.......사람이 좋다?
옛날에는 좋았죠. 그런데 교육이나 직장등으로 외지인들 유입된 후로는 강북이나 강동 쪽이나 별 반 차이 없어졌습니다. 하향 평준화됨. 거기다 어줍지않게 문재인때 집값 폭등하니 나도 부자! 란 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들까지 많아져서 같잖은 우월감마저 갖고 사는 사람들만 많아졌어요
안타깝네요
마자요. 옛날에 70~90년대에 반포에 살았던 사람들 진짜 좋았어요.
다들 무난무난 하고 큰 싸움이나 문제없이 조용하고 평안한 동네였죠.
이웃간 정도 있었고. 서로 예의 지키고.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성인되어 결혼하고 각자의 삶을 살다보니 이제 거의 다 그 동네 떠나 나왔죠.
이젠 어중이 떠중이들 들어간 느낌이더라구요.
하여간 그립습니다. 그 때 그 추억들이...
절대공감
옛날 그 현지인? 분들이 다 나갔죠
@@미우현 다 나가진않고 전월세주고 딴곳가서 사시는분들이 많죠
원래 어느나라을 가던 부자동네는 사람들이 교양이 있지
아파트졸부들도 있고 투기성 사람들이 부자동네 많이 가기도 해서.. 요즘은 글쎄요.. ㅋ
돈이 여유를 만드는거다 ㅋ
@@popo-o4b 그런 특이값들로 진실을 호도하지 말자구요 ㅎ
몇십년 전 강남사람들이 좋았다고 하는데, 사실 그때 대부분 동네 사람들이 가족처럼 가깝고 따뜻했다.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낫다 했던 말, 이웃사촌이란 말이 있을 만큼 가깝도 좋았다. 강남만의 이야기는 아닌 듯.
ㅋㅋㅋㅋㅋㅋ내가 청담에서태어나서 초딩때 강북에서4년정도살다가 20년넘게 반포에서 사는데 사회나가보니까
참 좋은곳임..조용하고 깨끗하고 사람들도 좋구
곳간에서 인심 나는거니까요
이 말이 무슨 뜻이예요?
@@JeongMadam7 부자일수록 물질적으로 여유롭기 때문에 인성도 착하다는 거죠
저도 반포-세화-세화 평생살다가 다른곳으로 이사갔는데 😢정말 반포로 다시돌아가고싶어요. 40년 가까이 살았네요 ㅠ
서초구 강남살다 사당 놀러 갔는데...진짜...느껴지더군요. 성남가니까 더 느껴졌고 인천부평가니까 더더욱 느껴졌고
사람들 표정에 여유가 없더군요. 길바닥도 마찬가지고요.
사람들의 분위기가 말해주는거 같아요.
물론 서초강남사는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음 아닌데 비율이 확실하게 적은건 맞아요. 매너도 좋구요
표정, 위생상태, 옷차림 등등 차이 심하죠
살 때는 미처 모르는데 이사가 보면 느낀다가 정답 같네요
전형적인 선민의식과 일반화의 오류인듯
ㅋㅋㅋㅋ 우물안개구리지.... 25년째 서초살고 있는데 동탄갔다가 문화적 충격받음... 서초는 노인천국 노천
저기도 신축아파트 신규로 들어온 사람들은 아파트 구축 신축 어느아파트 사냐로 사람 구별하면서 온갖 질떨어지는 행동들 해요;;; 동네 오래 산 사람들은 안그래요. 신축 들어서면서 동네 분위기 별로 됨
원래 옛날엔 다른 아파트여도 한동네 사람들 다 같은 아파트 사는 것처럼 살았는데 신축 아파트 놀이터에서부터 꼴값들.. 애들도 부모한테 배워서 꼴값을….
아니에요 태어났을 때부터 여기 살고 있는데
분노조절 안되는 정신나간 아줌마들도 꽤 자주봐요 … 제발 ㅠㅠ 사람 사는 곳으로 사람 평가하지 말자구요 동네는 동네일 뿐입니다
좋은곳 배부르게 있으니 모르지 이런사람 특 안산 대림 부평 이런곳 1년만 살다와도 그지들 사람 취급도 안해줌. 사실 그게 또 정상이기도 하고
서초(총신대입구)에서 피부과에서 일하는데...
맨날3만원짜리 보톡스 비싸다고 화내고,
다른 병원하고 비교하고 3만원짜리 하면서 서비스 달라고하고 다른곳 쫌만더 놔달라고 하고
병원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장보고 공짜로 주차하고 시간 맘대로 수정하고..그거 걸리면 오히려 화내고,
이병원 내가 망하게 할꺼라고 협박하고
마트갔더니 도둑질하는분들 엄청많아서
도둑질하시는분들 사진 여러장 cctv 캡쳐 박제해놨던데...
반포동 사람들 참 자신을 별로 드러내지 않고 튀지 않고 대부분 검소합니다.
유별나게 꾸미지도 않고 마음이 편안해 보이고 학구열이 높지만 이에 관해 호들갑도 없습니다.
그냥 서로서로 눈치보는 것 같아요
가진 게 많을수록 잃을게 많아지니까요 ㅎㅎ
그런 경향이 있기는 하죠. 정확하게 보신것 같습니다😄
눈치보다는 존중이라고 하면 더좋을거 같네요^^
다른 동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보다는 더 비교하고 눈치보는 분위기는 심화됨
저도요 유년시절.강남살다.결혼해서 타구로 왔는데 진짜 불만들과 잦은싸움 아이들 담배 딱접고 근처로 이사오니 세상.마음이.편합니다 민도말하면 비웃으시는데 살아보십쇼 다르데요.
이런 영상에 댓글에 부모들은
애들이 순하고 천성이 착한애들이 많다.
확실히 다르다 이렇게 써놓죠 ㅎㅎ
근데 제 나이 또래 반포 출신 애들한테 물어보면
쓰레기도 많고 다 케바케
애들마다 너무 다르다고 말합니다.
오바하지 마세요들
사람사는거 비슷함😂
올해 52세. 논현초,원촌중,휘문고 나왔습니다 예전 8,90년대 강남 좋았죠 삶의질,부의척도,인프라 이런거보다 특유의 여유와 안정감같은 특유의 느낌이 있었죠
강남에서 37년살고 지금은 다른곳 살고있지만 강남도 예전같지는 않죠 그때 응팔,응사때 강남이 그립습니다
휘문고 몇기냐?
그닥..해외 살다온 사람들만 매너있고 경원중 남자들 특히 일진도 많았고 노는애들 많아요
강남신사 살다가 반포 10년째 살고있는 중3인데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남자애들은 공부만 하고 순하던데 여자애들은 기싸움 엄청 심하고 돈 자랑 하던데
그리고 추가로 친구들이랑 집가는데 여자애 두명이 눈치 보면서 쪼깨던데 실실 웃으면서..
걔들 인성 보니깐 짐작이 가던데 걍 부모님 께서 산와머니 20억 대출받고 아파트 산 애들같음ㅋㅋ
여자 기싸움은 전국 공통인듯. 못사는 동네에도 여자애들 파벌나뉘어서 언니뻘한테도 반말하고 꼭 어느무리가 소멸되야지 끝남 ㄹㅇㅋㅋ
맞아요 저도 경원중 나와서 근처 여고 갔는데 항상 애들 기가 많이 세서 힘들었네용...ㅠㅠ
@user-fr78ioka6eWs너 어디서 전문직한테 맞았음?
@@Sa-er4no의대가려고 10수하다가 인생망하셨다네요~
40대 후반인데 구정 현대 휘문 출신 친구들이 반포애들 좀 이상하다고 까던게 생생한데 ㅋ
여기 거지들 많네
살아보지도 않고 무슨 살아봤던 것처럼 거짓댓글 쓰고
반포 서초 이런데 가봐라
가진거 많은 사람들이라 기본적으로 매너는 장착했다
그리운 삼호가든 ㅋㅋ
반포 원베일리 주민이 순금을 주었는데 그걸 주민을 찾아서 줬다는 클라스가 대단함
다른건 몰라도 남의 일에 큰 관심없고 질투 있을 수 있지만
대놓고 시기 질투는 업어요
반포,서초 사람들이 좋아서 서초구 초중고 교사들이 기피하는구나... 서이초 사건 터지기 훨씬 전인 2017년에도 기피현상이 심각해서 교육부에서 대책마련하고 그랬는데🤔🤔
ㅜㅜ
슬픈 일입니다..왜 갑질을 ㅠㅠㅠ
서이초 아이들 연필이 찍히는 사고가 시작이였지만 의정부나 세종, 목동, 경기등은 더 가관이였죠..
서이초 동네는 질 떨어지는곳임
학교별로도 상당한 차이가 있지요. 민원 수준을 보더라도. 모든 학교를 다 기피하는 것은 아니었답니다.
교대부초 서운중 세화고 나왔는데 학교별로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강남쪽이랑 비교하면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여유있고 점잖았어요.
곳간에서 인심난다..!
절약하되 인색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역시~~!!! 훌륭하십니다. 항상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감사드립니다 😊
솔직히 사람사는거 같지않음.. 반포 잠실 다른동내 주민들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다름
저는 반대로 서초 와도 비슷한거 같은데요... 태어나서 차 테러 3회 연속은 처음 당해봅니다. 아는 이웃이 없는데, 처음에는 우연인 줄 알았어요. 경찰들은 이런 작은 일 말고도 몇천만원짜리 고소건에도 아예 신경을 써주지 않네요... 주변 인프라가 좋은 것 외에는 전부다 단점인 것 같아... 잘 모르겠네요.
어떤 동네든 좋은 이웃과 나쁜 이웃이 섞이기 마련이죠 ㆍ그러나 대화 주제나 관심ㆍ
타인에 대한 매너ㆍ에티켓 등 주변 눈치나
행동을 조절하면서 지냅니다
몇 동네 돌아 다니며 살아 보면 압니다
주변에서 받는 영향력 ㆍ수준 ㆍ민도 차 많이 나고 공무원들 수준도 다르고 서비스 질도
다릅니다 ㆍ경찰 공무원들 정말 다르고요ㆍ
의사 ㆍ간호사 ㆍ은행원들도 서울과 경기도 차 많이 납니다 ㆍ
그런 직에 있는 사람들도 상대에 따라
묘하게 서비스가 다르게 되는 모양입니다
어느 동네던 나쁜 이웃이나 진상은 있지만
그 진상들도 이웃들이 만만하면 더 진상 짓을 합니다 ㆍ그 동네에서 찍히거나 왕따 당하기 싫으면 더 조심하겠죠
그 조심이 젊잖은 것으로 나몰 수 도 있지만
진짜 좋은 환경 속에서 편히 자라고 곳간에 많은 양식이 있으면 맘에도 윤활제가 흐르거나
좀 더 여유가 있고 고생 덜 한 티가 나거나
진짜 품격 느껴지는 신사 숙녀들이 많은 법이죠 ㆍ거짓말 할 필요도 없고 난폭성도
덜 하죠 ㆍ민도를 말하는 겁니다
다 좋더라는 것도 아니고 확률과 분위기를
말한겁니다
90년대 반포가 저는 넘 좋았습니다
이뭇분들도 기억에 남는 존경할만한
공직자도 많았구요
전반적으로 예전에는 양극화가 심하지 않아서 그랬을뿐이고 지금은 어딜가나 외지인 많은곳은 좀 더 심할거고, 양극화가 모든 인간의 기본 인성을 변화시킨거.
인성거지들이 많이 보이죠. 성장과정에 무슨 무시당하고 큰건지 아파트졸부되니 뭔가 착각하는 인간들이 늘어났어요. 자존감이 부족한..?
하나 부터 열까지 이웃과
비교질하고 남의 자식 잘되는
꼴을 못봐주는 엄마들이 제일 많은 동네임.
30년 살아본 경험담.
ㅜㅜ
그냥 케바케지 뭘 그렇게까지 일반화를 그냥 이상한 사람 몇 명 잘못 만난거겠죠
그거 케바케임 지금와서보면 초딩때는 그런엄마 많이있었는데 중딩 후로는 진짜 놀랄정도로 좋은사람들만 만남
사실 그렇게 좋은사람인지는 몰랐는데 성인되고보니까 착한사람비율이 미쳤더라
ㅈㄹ들마세요... 착하긴 개뿔 ㅋㅋㅋ 각자도생인 삶에 총성없는 전쟁터에 착하다? 서초 반포에 있는 사람들이 다 호구임? 다 계산 때리고 효용가치있으니까 척하는거임 올려치기 그만들하세요 ㅋㅋㅋ
@@Nayutanurimaru ㅋㅋㅋ도대체 어떤 삶을 산거야ㅋㅋㅋㅋㅋ제대로 긁히셨네
왜이리 댓글이 안좋아?진짜 서초 사는사람 맞음?아닌거ㅡ같은데 ㅋㅋ근데 진짜 서초는 한번 살면 오래사는거ㅡ같음
지금은 해외살지만 나도 초등학교부터20년 넘게 서초살았고 부모님도 아직 서초살고 나 신혼집도 서초였음
강남보다 조용하고 교통편한데 번잡하지 않아 좋음
초중고 친구들봐도 서초에 쭉 살더라
초등학교 어디?
그러게요 서초가 얼마나 좋은데... 댓글보면 좀 웃겨요
시그니엘 레지던스/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둘중 한 곳으로 가고 싶네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ㅎ
전 시그니엘 레지던스!
풉 서초구 주민인데 서이초 사건 못봤나? 그냥 우연히 돈 번 사람 많고 인간 질은 다 비슷하다.
맞습니다
그랑자이는 무지개 살던 얘들 말고 30대 언저리 되는 어린 졸부들 사는데자나
반포서초 신축에 졸부들 많아요 정말
서이초는 강남 토박이들보다 외지 유입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강남 토박이들은 서이초 안갑니다.^^
원주민은 괜찮은 편. 새로 아파트 올라가고 유입된 사람들 중 진짜 이상한 인간들도 있음
강남사람들 예의있는사람 10명중 1명꼴 나머지 개차반임 뭐 비율은 다른 동네보다 높긴 하지만 나머지 개차반 9명이 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개차반 들이라
방배동 살던 과친구 ...제일 싸가지 바가지, 허풍에 거지근성..
ㅜㅜ
그래도 니보단 나을듯?😂
방배동은 예로부터 오리지널 서초 반포 느낌이 아니예요.. 서초구인데 동작과 서초의 그 사이 어딘가 느낌.. 그래서 더 그랬을거예요.
@@호호-y8i7v압서방인데 뭐래냐 얘는
@@liliikdjl 방배동주민 긁혔노?ㅎ
일단 강남 살면 돈조금 있다고 깝치는 애들이없음
아 ㅋㅋㅋ 그러는 편이죠ㅋ
사실 많다는거
서울 서초 엄청난 곳이죠 선진국
ㅎㅎㅎ 넵~^^
평창동 오래 살다가 왔는데 여유있어 보이고 나쁘진 않지만 점잖다…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서초 한복판에 살았던 2년기억으로는 일다 엘베타면 인사잘한다. 그런데 한층살아도 관심없고 전체적으로 정 없음.
그냥 살기 좋음 ㅋㅋ
ㅋㅋㅋㅋ 그게 정답이네요😄
ㄹㅇㅈㄴ편함
돈없는거지들은 못사는동네 ㅋㅋ
부모 의치한 아니면 어설프게
옛날엔 괜찮았는데 요즘은 돈에 미친 멍멍이들만 사는거같음
뭔 개소리들이지 오래살다보면 익숙해지는거다 그게 좋아지는거고
서이초 사건 터지고 고향이 반포이고 반포 떠난 건 부모님 해외연수로 3~ 4년 어릴 때 잠깐 말고는 쭉 반포 살았던 지인 집 아이 왈, 서이초 쌤처럼 당하는 선생님들 반포에도 널리고 널려서 학교가 그냥 정글이래요. 어느 동네가나 물흐리는 미꾸라지는 있는 거고 부와 도덕성이 정비례하지 않아요
그게 이유는 아니지 않음? ㅋㅋㅋㅋㅋㅋ 그냥 교통이랑 인프라가 좋아서 아닌가 ㅋㅋㅋㅋ 아 내가 반포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가 ㄷㄷ 그래도 나름 자주 가보기도 했고 친구들 중에 거기 사는 애들 꽤 많아서 집에도 많이 놀러갔는데 ㅋㅋㅋ 흠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 가장 많은 동네 1등 강남구 2등이 서초구라던데요?
정병환자 많은 동네가 그리 좋은동네일리가 없잖아요
별 거지같은 결론을 ...
사람들 안좋은 동네도 있나...
응..
@@크앙-d7gok
지코도 사는마당에 민도타령하고있네 그냥 운빨이다
락과장 짭이에요?
네. 맞습니다. 제가 락과장님 허락맡고 벤치마킹했었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여기가 제일 지 자식만 성공했으면 해서 애들 족쳐서 공부시키던 이기심 쩌는 욕망덩어리들의 집합지역 아닌가?
ㅋㅋ
강남 후집니다.기본적으로 돈있고 강남 아파트 있어도 대부분 세주고 있고..교육에 정신팔린 학부모들이 영끌로 들어간게 현실이지요..
그럴 수 있지요
여긴 아닌것같은데요..ㅎ
네
44444❤❤❤❤❤
그게 보면.. 덜 있는 사람들이 중고라도 외제차 타고 다니고.. 좀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국산차 타고 티 안내고 겸손한 걸 많이 보긴 함
강남구 가 강남이다
ㅋㅋ좋긴 ㅋㅋ어렸을때 강남에살았다고 자부심이 쩌는듯
오래 살면 제2의 고향 같고
다 좋습니다
여기는 금평구 되간다는 은평구 인데
인심좋구 공기 좋구 ~~
아주 좋아요
반포는 외부인과 졸부가 많지 옛날이 그나마 나앗다 사람질은
반포 서초 오래산사람만 알죠.. 그래서 낯선 동네가면 놀라죠.. 너무 무식하고 배려 0 인 사람들 보면.. 괜히 비싼 동네가 아닙니다..
맞아요 ᆢ한 십년 내지 이십년쯤 뒤에 있는 사람들 같이 뭔가 관계 문제나 사고 방식도 고루하고
태도가 무례하고 할말 안할말 못가리고 모임 나가 보면 듣기 민망한 말들로
상처들 주고 비꼬고 뒷담심하고 ᆢ젊잖은 사람 보면 약점 찾아 공격하려고 혈안 ᆢ돈 만원 갖고 싸우고 ᆢ
아휴 넘 싫어요
그런 동네는 운전습관만 봐도 답나옴 ㅋㅋㅋ
침수동네 ㅋ
아 ㅜㅜ
이번에 사건 터진거 보고 그런생각 안드네요.. 서이…초
그렇기도 하네요. 이번 사건은 정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ㅜㅜ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하고 있네.
라클라스 사는데 살기는편해요 근데 애보다는 애엄마들 교육부터 먼저해야될것같아요 남한테 피해잘줘요 맘충이들 많아서요
아... 그렇군요. 저는 삼호가든3차 시절부터 그 주변에서 살았는데, 그런 엄마들이 종종 있죠 😭
@@SUGAZANG 그분들한테 많이 배운답니다^^
@@JUN-dt8wm 아... 그렇군요. 😅 라클라스에 나중에 이사해서 들어갈 수도 있을것 같은데 커뮤니티 시설은 좋은가요?
@@SUGAZANG
시설은 좋죠 도서관 카페 사우나 헬스 다 있어요~
@@JUN-dt8wm 그렇군요. 사우나가 특히 탐나네요~^^
여기 사는사람들은 진짜 거의다 운좋게 집산 사람이다 진짜 거의 70프로가 다 전세입니다
ㅋㅋ 전세가 뭔 70% 뇌피셜심하네
뭐야 락과장 유튜브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따라햇네
죄송합니다
사는걸로 어그로 끌어서 돈버는건 그만!
돈 벌지 못하고 있습니다.
.
타지역도 그래요. -현 강남주민 나가보면 강남매우후진동네입니다
그렇군요~^^ 참고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ㅈㄹ
ㅋ 😂
@@SUGAZANGㅋ?웃겨?
무슨 이런 미친
강남은 오피스 때문에 가는 곳 그리고 오피에 사는 곳
옛날부터 산사람들은 아파트하나 가져있다 졸부된사람들이라 부티도없고 교양도없던데 잘난척은 밥맛이던데
저같은경우는 육류쇼핑몰운영하는데 오히려 강남이 더 개진상입니다 대치동 재건축 졸라게안되는 개오래된 유명한 은x 아파트 부녀회장이라며 고기가 맘에안든다고 지금 당장 쳐와서 구워 쳐먹고 고기 반품하기도 귀찮으니까 들고가라고 갑인마냥 전화하는데 ㅋㅋㅋㅋㅋ ㅅㅂ 언제부터 대치동 은x 아파트가 부자고 잘난사람아파트엿나? 뭔 지가 뭐 되는마냥 ㅋㅋㅋ 사바사 입니다. 뭔 동네가지고 ㅋㅋ
저 동네는 얼마안가서 피바다가 될거 같다🎉
사람이 좋긴.. 갑질오지지
인성파탄은 강남쪽서
빈도수가 많던데요
진짜 배우고 있으신분들은
감탄 나올정도로
교양있으시고 배려심도
많으신데
말도안되는 일을 많이겪어서요
에고고... 안좋은 일을 겪으셨군요. 😭 악질하고 만나셨나봐요. ㅜㅜ
혹시 실례지만 어떤 일을 당하셨나요?
그거 대부분이 70 80년대에 주공아파트 살며 부촌 청소부랑 파출부 하던 인간들이 강남 개발 되면서 졸부인 케이스에요
2010년대 이후로 입주한 사람들은 대부분 돈 많고 성격 좋고 최고의 인맥들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렁뱅이인 니 모습을 봐보셈 어떤지 시기와 질투가 ㅈㄴ많아서 그냥 배알꼴리는 니모습
강남먼저부동산박살날것이다
이것들아
쌤통이다
응 열등감 그만느껴라 ㅋㅋ
거품도 수요 넘치는 거품은 무너지지 않는다. 지방이 먼저 무너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