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d Scarf ( Ppalgan Mahur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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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окт 2024
- For detailed information on this film, visit :
www.kmdb.or.kr...
Directed by Shin Sang-Ok
Casts : Shin Young-Kyun, Choi Eun-Hee, Choi Mu-Ryong, Yoon In-Ja
SYNOPSIS : During the Korean War (1950-1953), whenever the air force makes a bombing raid in Pyeongyang, many people are victimized. Nevertheless, it sallies out everyday. Captain Na Gwan-jung is a brave pilot, who flies fifty sorties. His fellow soldier dies in battle who is married to a madam of a bar. While another fellow soldier consoles her in grief, they fall in love with each other. It might be considered as rotational love, but for the air force officers those days, such thoughts to seize the day in the extreme situation prevailed.
영화속에 나오는 실존 인물로 1952.1.15. 2편대 3호기로 승호리 철교를 직접 폭파하신 영웅 박재호대위(최종계급-준장.제11전투비행단장)는 2023년 현재 99세로 생존해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무스탕 100회 출격 하셨어요.
무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
세상에.. 기훈단에서 배운 분이잖아요!... 와... 기훈단에서 사진도 보여주면 좋겠네요. 아님 영상이라도 있으면 좋구여.
맞습니다.평양 대동강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이 모티브였죠^^
톰크루즈의 탑건보다 20년 이상 더 빨리 나왔네요. 1964년에 우리나라에서 이런 영화가 나왔나 싶네요. 생각이상으로 스펙터클한 당시의 대작.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이런 영화가 만들어졌다니 경이롭기까지 하네요.
이래서 김정일이가 신상옥 감독님을 납치했구나..60년대 영화인데 전혀 괴리감이 없고 잘 만드셨네
그냥 60년대도 아니고 조선의 60년대라니 정말 엄청난 프로젝트였네요 먹고살기도 힘든 나라였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아프리카 최빈곤국에서 갑자기 탑건 찍으거랑 비슷함
@@MrHummer78이렇게 말하니까 확 체감되네여
이것이 말로만 듣던 전설의 조선 탑건. CG도 없는 시대에 정말 리얼하게 잘 찍었네요.
탑건이 미국의 빨간마후라일지도
김일성이 이 영화를 보고 신상옥 감독을 납치해서 북한에서 영화를 만들게 했지요
@@dijaypark5257 김정일이겠지요
cg도 리얼은 못이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cg없는 영화로 유명한데
빨간마후라는 고작 몇대밖에 없는 카메라로 찍는 영화
55년만에 다시보니 감개무량. 당시 영등포 영중국민학교 다니면서 매년 10.1 국군의 날 에어쇼할때 한강 샛강 둑에서 구경하던 광경이 마지막장면에 나와서 특히 감동이었습니다. 이러한 귀중한 필름을 재생하여 공개하여주신 한국고전영화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그 때쯤 7가에 살고 영중다녔으며,
여의도 샛강에서 네이팜탄 폭팔하는 장면 기억합니다..
국민학생때 본 영화중 가장 재미있고
좋아했던 노래 ..빨간마후라..
아~~옛날이여..
시골 영화관에서 코흘리게 시절에 본...
60년전쯤인가?? ㅎㅎㅎ
벌써 내나이 70대...그 영화를
다시 보다니..
저도 초1 ㅡ 63년에 숭실대학 뒷산에 올라가서 에어쇼보다가 무서워서 울던기억이.. 우리집은 상도동이었는데 ...
I went young dong elementary school
@@Patmo-z2v 這部電影在台灣上演過 我年輕時後看過很棒
와 지렸다. 비행씬, 이젝션씬, 동체착륙씬, 조종사 구출씬, 도그 파이트씬, 배럴롤 다 있네. 어떻게 찍었지
감사합니다~
영화는 물론이고
아련한 추억..소환..^^
빨간 마후라 노래부르며
골목 뛰어다니던
옛날이 떠오르네요~😂
와... cg 없이 우리나라 경제력에 60년대에 저런 영화를 만들었다니... 감독이 천재네
무려 날개에 카메라를 달아 촬영 했다는 전설이....
Without a doubt, this has to be the best aerial combat film I have ever had the pleasure to see. I watched this when I was a teenager but I fully remember the story. In those years, men looked like men, like the Wing Commander and Maj Na, unlike the K-pop stars of today ! Thank you for restoring this classic and sharing !
Thanks for your kind explanation. I think U must have had a wonderful time while young. Looking back on your past, the memories will remain in the corner of your mind as you used to have enjoyed. Thks.
확실히 이시절은 남자다운 남자, 상남자의 시대였던거 같다. 그러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했을테니 ...
@@김성진-c3c feminism destroyed South Korean men. Yet only 1,100 women are in ROK army services. Also, lots of effeminate looking south korean men are scuppering about the my county, Philippines escaping drafts for mandatory service and screwing Pinay gild diggers thinking they sre unconditionally loved, wjich is never true in the newly feminized Philippines
김지미 주연 영화 부탁해요
아! 신상옥감독님 정말 영화천재 입니다.
저시대 걸걸한 남자목소리 그때만의 감성영화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
@@윤근호-v7i 성우 더빙
@@User-doridodododo 노. 중공과는 전혀 다름. 전부 배우 자신의 목소리.
후시녹음이라 하죠
60년대에 이런 멋진 영화를 만들다니 .. 신상옥 감독 대단한 사람이야.
1964년도에 못본 이 명화를 오늘 보게 되어서 너무나도 감개무량합니다. 이 귀중한 영화를 재생하여서 유투브를 통해서 보게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영화의 필름을 디지탈 자료로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60년전 공군 영화 🎥
최고 ❤ 👍 ❤
1964년 빨간 마후라
내 나이 동갑내기
외국에 탑건이 판박이
처럼 영화 🎥 만든 것
한국 고전 영화 🎥 ▶
스릴이 있고 사이다의 맛 최고 👍처음 보아서 다시 보고도
영상 보여 주셔서 감사 😊구독 꾸 욱
1965년도경
서울 신촌에 있는 신영극장서 보았던 영화
F86 비행기 잘보았습니다
거의 마지막 장면에 한강에서 네이팜탄
터트리는 장면이 있는데
한강대교 우측에있는 언덕에 당시 사람들
엄청나와서 보았습니다
네이팜탄 터트릴때 강건너에서 구경했는데도
화끈하던 그열기가 얼굴에 닿았던 기억
지금도 생생합니다
공군출신이라서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10비에 세이버 자주보곤 했는데 새롭네요
My father was the F-86F flight mechanic of the RTAF from 1962-1972. He has felt so proud to work in this fighter jet.
So glad to see this amazing flight movie. Glory to the Sabre Jet and ROKAF, Sir.
64년 그당시에 이런 영화를 찍었다는게 믿기지않을정도로 잘만든 영화네요.
한국영화중 최고의 수작인듯.
세이버전투기도 너무 멋지네요.
F-86 슈팅스타 아닌가요?
@@뭐하지-r5r 세이버전투기가 F86입니다.여성분 같은데 전투기에 관심이 많으신가보네요.F5가 팬텀이듯이 F86이 슈팅스타란 닉네임이 붙은듯합니다.F15이글.F16이 파이팅펠컨.F22가 렙터같은 닉네임을 부치니까요.
@@Roksac705 부모님계정이라서요.
@@뭐하지-r5r그건 F-80ㅇㅇ
F4가 팬텀 F5는 자유의 투사
68년도에 초등학교 4학년 때 그것도 리바이벌 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나는게 지금봐도 그시절 수준에 정말 잘 제작된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합니다
어르신 세대 군대 ㄷㄷ
탑건보다 20년전에 나왔지만 결코 뒤지지 않는 영화! 왠만한 다큐멘터리에서도 보기 어려운 F-86세이버 전투기를 HD화질로 자세하게 볼수 있네요 잘봤습니다^^👍👍👍👍👍👍👍👍👍👍👍👍👍👍👍👍👍
I watched this movie when I was a kid. It certainly brings back memories. Thank you for posting it with English subtitles and on HD !
@영상저장소 이런 댓글좀 달지마셈
우와... 미국 헐리우드의 탑건 보다 20년빨리 출시한 영화네요... 빨간마후라 이름만 들어봤지 이렇게 보니 저당시에 어떻게 촬영했을까 싶습니다. 만약 제가 저 당시 청춘이었으면 저 영화한편 보고 공군으로 입대를 신청했을것 같네요
전투기씬 퀄리티 실화임~ ㄷㄷㄷ 빨간 마후라 이후 우리나라 영화에서 전투기씬 이정도 퀄리티 나오는 영화가 있었나? ㄷㄷㄷ
저도 왜이렇게 진짜 같지 해서 찾아보니 진짜로 날렸다고하네요.... 항공폭탄도 사용했다네요 진짜 와.....
@@cosmo_09 와 폭탄까지 ㄷ ㄷ ㄷ
01:43:28 박정희 대통령 ( & 육영수 여사): '한민족 중흥' 의 세계사적 영웅. ➥ 콩사탕 감별기: 그 이름만 들어도 급발진/발작함. ㅋ
실제 전투기로 촬영을 했고,폭팔장면에서는 백린탄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60년대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경이로울 따름이다
19:00 60년대에 저 퀄리티면 탑건보다 대단한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항공 촬영 보소 ㅋㅋㅋ
한국에 저시대에 저런 퀄리티 있단거에 놀람
지금은 뭔
90년대 헐리우드 질감으로 나오는게
한국영환데
요즘 영화는 아까워서 다 CG넣지만 저때는 진짜로 때려부셔서 그래요 ㅋㅋ
저떄 실제 군용에서 쓰는 무기로 쓴거라서 현실감있는거임ㅋㅋㅋㅋ 실제 폭탄을 쓴거니까 ㅋㅋㅋㅋㅋㅋ
진짜 네이팜에 하얀건 백린탄 ㄷㄷㄷ
01:43:28 박정희 대통령 ( & 육영수 여사): '한민족 중흥' 의 세계사적 영웅. ➥ 콩사탕 감별기: 그 이름만 들어도 급발진/발작함. ㅋ
신상옥감독의 연출력 좋네요. 멋진 배우들과 함께 멋진 영화였습니다. 눈물도 났고요.
1960년대 헐리웃에도 이런 영화는 없다. 60년대 전세계 전쟁영화 통틀어서 탑클래스.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와 절대 유치하지않다 화질도 장난아니고 이게 진짜리얼이다현대에 나오는 이런부류의 영화들은 고증하고 흉내내기에 바쁘지만이건 리얼 실제 당시의 부대 실제 전투기 및 장비들거리풍경 등장인물들의 패션 헤어스타일등이게진짜 리얼이다타임머신타고 과거로 돌아가 구경햇다고해도 과언이아님
20:18 편대장 말씀 너무 명언이다. 니 목숨이 파리목숨이냐? 그렇게도 값어치가 없다는 말이냐?! 대한민국 공군이라고 비행기가 몇대가 있니 천대냐 만대냐 겨우 몇십대 갖고 싸우는 거 아니냐?! 그뿐이냐?! 조종사는 몇이나 있니 너 하나를 길러내려고 얼마만의 돈과 얼마만의 시간과 몇사람의 노력이 필요했니 넌 아무것도 모르는 맹치냐?!
전대장
@@jan9u750 현대 직장인은 누구로든 언제든지 교체 가능하기 때문이죠. 지금도 전투 파일럿과 기체는 귀중하지만 저 당시에는 그야말로 금쪽같은 존재들이었겠죠.
@@dietman754 구출하는 부대는 공군에서 가장 엘리트 부대고 타군의 특수 부대와 견주어도 훈련강도가 센 부대지요.
조종사는 전략적인 자산임 전시상황에서 제공권은 전장의 판도에 가장 중요한대 전투기는 고쳐도 죽은 사람은 못살리고 게임 유닛마냥 뚝딱 나오는것도 아니니까 최대한 보호해야 함
카미가제는 희대의 뻘짓
Greatly thankful to the person who uploaded English subtitles which are really helpful.
코 흘릴때 봤던 영화를 이렇게 다시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6.25당시 김두만 전 공군참모총장께서 소령시절 참전하신 승호리철교차단작전을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실제작전은 제트기가아닌 F51 무스탕전투기이지만 영화제작당시에는 F86세이버를 우리공군이가지고있었기때문에 활용한것입니다.. 고증오류가 몇개있다곤해도 당시 영화로써는 지금봐도 훌륭한퀄리티입니다
F-51 무스탕이 아닌 F-86을 사용한건 고증오류가 아니라 영화의 극적인 재미와 당시 황금기였던 공군의 대대적홍보와 사기진작 그리고 국민의 애국심과 자부심 고취등의 이유로 선택한 것입니다.
@@방랑자-k4n 그게 고증오류 맞는데요?
@@Bunnies_78 고증오류는 말 그대로 당시 6.25때 우리공군이 세이버기를 탔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고증에 오류가 있는것이고 제가 말하는것은 이것이 사실과 다름을 알면서도 극의 재미를 위해 허구성 즉, 픽션적 요소를 가미했다는 것입니다.
@@방랑자-k4n 그게 아니라 당시에 이미 머스탱이 다 퇴역했기 때문에 그때 운용 중이던 세이버를 쓴 것이죠. 미국 할리우드 영화야 뭐... 기동이 가능한 옛날 전투기들이 많이 남아있으니 영화 만들 때 그걸 쓰지만 한국은 사정이 안되니까요.
두만옹 얼마전까지 기념비행함
그 당시 스타들 다나왔네 ...... 국민학교 5학년때 봤던 그시절 그영화 ...... 아부지 손잡고 봤던 그영화 ..... 지금은 아부지는없이 .... 혼자보는 그영화
저는 못봣네요 노래만 들엇고..
이번에 유트브로 보내요
아버지가 추억을 남기고 가셨네요.
저도 군대에서 군가로 배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흑백영화였죠?
신상옥 감독은 천재임니다 왜
한국은 엄청 거지나라였고 당시 문화도 형편없었는데 그분이 만든 작품은 한국의 그 당시 수준과 달랐습니다 시대를 잘 만났더라면 진짜 세계적 감독이 되었을겁니다 그래도 모스코 영화제 수상은 받았지만요
우와 미쳤다 60년대에 이런 한국영화가 있었냐 ㅋ
다른 나라 미니어처 날릴 때 그냥 실기를 날려버리네 ㅋ f86 고증자료로 써도 되겠네 ㅋ
영화 돌아오지 않는 해병도 실탄을 사용했습니다. 총알 소리가 진짜 미쳤어요. 저때는 군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 지금의 어쭙짢은 컴퓨터 그래픽 보다 더 실감나고 멋진것 같습니다.
저는 1970년대 초에 부여의 한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군요.
특수효과는 있어도 CG는 없던 시절이라 오히려 공군의 도움을 받아 실제 전투기들들 날려가며 찍어 더 생생했던.... 배우들은 이미 대부분 고인이 되셨죠.
신영균님은 생존하고 계십니다.
고향 선배님이시군요. 부여 읍내 중앙극장 이었나? 저 중학교때까지 있었는데..ㅈ
이영화를 김정일이 그렇게 좋아했다는 그 영화..... 그래서 감독하고 여배우도 납치해버린.....
그 두 사람은 탈출을 해버리고~
나중에 자신들 결백을 증명할려고(우리가 납치되었다는걸) 김정일 만날때 마다 몰래 대화를 녹음을 했다고 했음...
구라까지마라.북한에서 우리 영화를 어떠게 보냐?그것도 북한 2인자가
@@던진도너츠-b8c 최은희 신상옥 납치사건 검색해보세요
ㅂㅅ@@던진도너츠-b8c
This has to be one of the best movies I have ever seen about duty, honor and courage and what it is to be a man. I am new to this channel. I’m very glad I chose to watch this movie. Thank you.
I watched this movie because the Song triplets loved the song Red Scarf and I wanted to know about the song. According to the information in the title this movie was made 55 years ago and is very different from the movies RoK is making today. No pretty boy lead characters just men. The movie makers today put a lot of dead time in their movies and dramas. No dead time in this one. Well done. And now I understand the song Red Scarf.
F86 세이버제트기 열악한 한국영화 환경에서 당시 최신무기를 등장시킨 신상옥 감독의 저력......ㅎㄷㄷ 멜로물이나 만들 예산도 빠듯한 당시 한국영화가 이런 전투기 전투씬을 주제로 하는 영화를 만든다는건 당시로서는 엄청난 시도였을듯
， 這個導演 曾相 玉 好像在80年代 被北韓綁架過去 如果沒記錯的話
64년도에 세이버 전투기는 우리나라 공군 한정으로는 신식이었지만 이미 센츄리온 시리즈에 펜텀기까지 배치된 시점이라...
아마 저 당시에 국민방위성금으로 미국으로부터 제공호 사들이던 때였을거에요
대단한 공중전씬이었다. 당시 기술로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게 경이로울 정도다. 인민군 탱크와 기관포, 미그기가 미제라는 것만 빼고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는 최고의 퀄러티...
공중전씬에서 적군의 항공기(소련의 MIG15 미그전투기)항공기 고증이 이상하게 나오네요, MIG15 미그전투기가 아니고...
진짜 신상옥 감독 천재구나. 64년도에 카메라 워킹 색감 머 하나 빠지지 않아
1:34:30 와우...배럴롤
❤THE KOREA 🇰🇷 JUST VICTORIY="필승~!!!"❤
고맙습니다ㅡ 🌺
퀄리티가 장난아니네
저 당시 거의 민둥산에 가까운
산들이 나무로 우거진 현재가 놀라울 따름
박정희 대통령 업적
중졸 나무 많이 심은건 노태우 대통령의 공도 큽니다
@@윤근호-v7i 부모님께 물어보도록.
01:43:28 박정희 대통령 ( & 육영수 여사): '한민족 중흥' 의 세계사적 영웅. ➥ 콩사탕 감별기: 그 이름만 들어도 급발진/발작함. ㅋ
고등학교때 본영화인데 ....
지금보니 정말 훌륭한 영화 네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병대 한정 공포영화ㅋㅋ
아쎄이! 역돌격 실시!
따흐앙
기열찐빠참새가 감히 두고보자!!
따흐학@@@!!!
해병대?
해병대에 전투기 가 있어요?
Thanks that was a great movie and thank you for eng. subs. From this Canuck.I have enjoyed several of your uploads. Well done
CG를 안쓰는데 저 리젝션은 어떻게 표현했을까..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이영화 넘 감격적으로 보았어요 어린시절 시흥극장에서 도다시 볼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박암 카리스마 전무후무.
그냥 아우라 자체.
전쟁영화 지휘관 단골.
멋있는 아저씨 박암. 백골!
아! 아찔하고도 스릴넘치던 해병 공포영화의 추억이여!!!
아쎄이들 6974892명이 공포에질려 해병맥주를 여기저기 쏟아내며 우왕좌왕 하는 바람에 해병쥐포, 해병육포, 해병동파육이 되는 앙증맞은 소동이 있었으나 이로써 해병성채의 3년치 식량이 마련되었으니 뭐 어떠랴!라이라이 차차차!
해병문학이 여기까지..
미치겠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43:28 박정희 대통령 ( & 육영수 여사): '한민족 중흥' 의 세계사적 영웅. ➥ 콩사탕 감별기: 그 이름만 들어도 급발진/발작함. ㅋ
딱히 용무가 있어서 나온 것은 아닙니다. 첫눈이 반가워서 나온거죠. 낭만을 마셔보려고요.
와우!! 낭만이 팔딱팔딱 뛰네
남의 자식 죽고 내 자식 살기만 바라면 되나~~ 마지막 장면 정말 눈물 난다.
This why I love Korean culture
This movie is masterpiece this is better than top gun
60년도에 저정도 퀄리티의 영화를 제작했다는게 너무 신기함. 헐리우드도 저정도는 못했을텐데
동시대에 나온 미드웨이도 실제 해전영상으로 짜집기한 수준인데반해..
54년에 제작된 '도곡리 다리'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미해군 전투기 조종사가 주인공인 영화인데 윌리엄 홀든과 그레이스 켈리가 주연이었죠. 한국전쟁 직후에 제작된 한국전 영화인데 미 해군의 실물 전투함과 항공모함, 항공기가 잔뜩 등장하는 대작인데 촬영역시 엄청납니다. 빨간 마후라가 당시 한국 수준에서 나오기 힘든 걸작인건 맞지만 당시에 이미 세계를 지배하고 있던 헐리웃 영화랑 비교하긴 손색이 있어요....
시골마을 가설극장 몰래 천막 들추고 들어가 보았던 영화 , 어린시절 추억 ,
저도요..ㅎ 겨울날 이불까지 갖고 가서 몸에 돌돌 말아서 앉아서 봤어요..엄청 추웠지요..
엄청어려웠던시절.대단한영화라고생각된다.
아니 이게뭐라고 넋놓고 계속보게되지.. 고전영화인데도 묘하게 요새것들보다 재밌는부분이많음
이야, 배우들 목소리 보소
이게 60년대 영화라니 ,,,,
1:21:31 전투기 조종사 구조작전까지 고증을 해놨네요, 이런 장면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실제로 저렇게 구조 하나요?
@@허벅지만26인치 폴튼 리커버리 시스템이라고 실제로 있어용
KBS에서 이런 명화 보여줬으면 합니다😊
저때는 아직 '림' '리'식의 표기를 고수하는 사람들이 많았군요. 우리나라 공군 영화의 전설! 잘 보겠습니다.
저 때는 두음법칙이 존재하지 않았나요?
@@josephstalin4406 저때도 (표기로나, 발음으로나) 두음법칙이 존재했습니다. 사실 두음법칙 자체가 현실 발음을 표기에 반영한 것이죠. 근데 옛날엔, '아니 나는 리씨인데(또는 ㄹ로 시작하는 기타 성) 왜 내가 성을 바꿔야 하나' 하고 불만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았어요. 본시 한자음은 그러니까요. 지금도 류씨나 라씨라고 쓰는 분들이 있는데, 저땐 이씨(리씨)나 임씨(림씨)에도 저런 분들이 많았던 거죠. (지금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두음법칙 거부하는 성씨 많음. 대표적으로 류씨를 고집하는 류현진
와...필름감성 쩌네요.ㄷㄷㄷ 색감이며 분위기며....
추억의 멋진 영화 감사합니다.^^*
25:10 첫눈이라 낭만을 마시러 나온... 남궁원님이시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옛 한국배우 ㅡ 제가 또 제일 좋아하는 헐리우드 배우 그레고리 펙과도 많이 닮으신듯. 전쟁은 인간이 초래할수 있는 최악의 재앙입니다 ㅡ 막 첫날밤 씬까지 봤는데 벌써 어떻게 전개될지 알겠네요...
49:20 동체착륙은 물론 모형이겠지요 설마 실기를 썼을까. 반가운 김희갑님도 등장!
50:10 간호사분이 제일 미인이신것 같네요 ^^
50:55 어머 나소령님 어서 오쎄여~ ㅇ~ 하는 말투는 어릴때 듣던, 다방 다니는 누나들 콧소리 섞인 말투입니다. 다들 멋진데 나중위님이 제일 멋지십니다. 윤인자 선생님(마담)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도 멋집니다. 55:26
01:43:26에는 깜짝카메오~!
이렇게 소중한 영상작품 보존 복원하주시고, 공유해주시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당시의 심혈을 기울여 찰영과 열연을 벌여 제작하신 공에 선배들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고 삼가 존경의 마음을 품습니다. 대한민국 만만만마나만만세세세세세세
I salute my South Korean comrade.... Wit lots of love from India🇮🇳
당시 미공군 관계자들이 한국에와서 에어쇼를 보면 놀래 자빠졌다합니다. 미공군은 이미 유도폭탄까지 있던때라 한국공군의 구식 F86이 정확한 핀 포인트 폭격을보고 그 기술을보고 놀라지않을수 밖에요..
탑건보다 더 대단한게
저 당시 기술 자본도없는데
어찌 이런 명작을..
그냥 탑건하고 똑같습니다. 공군의 대대적인 지원하에 만드는 것이죠.
프롭기와 와이어 앵커를 이용, 추락 조종사를 구하네. 정말 참신하다. 솔직히 저런 장면 처음 본다.
실제로도 저렇게 했다네요.
놀란감독의 배트맨 영화에서도 나오죠.
헬기 못보내는데 구조를 어떻게 하지 하고 있었는데 C47 보내길레 의아했는데... 상상도 못했습니다...ㄷㄷ
@@john_joo_yohan 나돜ㅋㅋ헬기도 아니고 저걸로 뭐 어쩐다는거지 했는데 갈고리
실로 대단한 영화다. 특히 공중신에서 세이버 전투기로 스플릿S 기동같은 전문적인 도그파이트 기술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적기를 따돌리는 업 다운 엔진출력 기술 .. 가히 환상적이다. 마지막 영화의 목적인 홍보영상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영화의 완성도가 더욱더 높아짐을 알수있고, 60년대 당시 성장하는 국가로서의 모습도 간접적으로 선전하고 있는듯하다.
공중전씬에서 적군의 항공기(소련의 MIG15 미그전투기)항공기 고증이 이상하게 나오네요, MIG15 미그전투기가 아니고...
@@안원태-y6t 곳곳에보면 같은 F-86이 적기 도장을하고 전투신 하는것이 보이는데.. 또 어떤 장면은 F-84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짜집기한것 같기도하고요..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높은 품질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과거의 정취에 잠시 취해봅니다.
박암. 국군 장교역의 대부. 멋있는 사나이. 한국영화 카리스마의 대명사.
이대엽님 미남배우 이십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주제가가 더유명하죠~어릴때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던 빨간마후라~남궁원님도 미남배우
65년도 중2때든가 홍산극장에서 학생 단체 입장으로 관람한 적이 있었다 첫번째 장면에서 태극마크를 단 전투기들이 푸른하늘을 힘차게 날면서 영화주제가가 울려퍼지던 모습이 떠오르며 태극마크를 단 용감한 우리 공군 전투조종사들의 멋진 활약상이 펼쳐지는 장면들을 손에 땀을 쥐고 관람하던, 이제는 아득히 흘러간 그날의 추억이 몹씨 그립다
영상복원기술이 많이 좋아졌네요
이정도화질로 볼수 있다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저 시대에 저 정도 수준의 공중전 장면을 연출했다니.. 잘했네요.
군부대 협조로 이뤄졌습니다..실제로 실탄 쏴서 맞추느냐 군인에서도 명사격으로 알아준 이들을 골라 찍었다고;;
공감.대단함
김성훈 아 그럼 주연분들 모두 원래 배우들이 아닌 실제 공군 파일럿?
이정재 ㄴㄴ 저분들은 실제 배우임 한 분은 최민수 배우님 아버지
이 영화가 한국영화 최초의 공중전 장면이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한국영화사에 기록될만한 장면이죠. 사실 일본에 최초로 수출된 한국영화이기도 함.
미친 시발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ㄲㅋㄱF-86 실기체가 배럴롤하는 영화를 우리가 60년대에 만들었다니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
500- 600년도 훨씬넘긴 옛적에는 고려청자도 만들어 내던 민족 아니겠습니까?
그랬지만 지금 젊은 한국애들은.. 저때의 삶의 정신력이 전부 컴퓨터로 가버려서 저런거 이제 못만듦.. ㅠㅠ
고려청자 쓰레기@@TheLesleygore
세이버 진짜 너무 멋있다... 흑백영상으로만 보다가 컬러로된 은빛 세이버 보니까 진짜 잘빠졌네요ㄷㄷ
19:00 이거 진짜 네이팜탄 투하하는거네. 진짜같이 찍은게 아니라 진짜를 찍었네 ㅎㄷㄷ
ㄹㅇ cg인가 하고 생각해보니 60년대영화 ㅋㅋㅋㅋ 탄 흩뿌려지는게 다 보이네요
ㄹㅇ ㅁㅊㅋㅋㅋ지렸다 ㅋㅋㅋ 실제라서 CG보다 훨씬 당근 리얼하고 고증 쩜
군이 협조해서 극중 실탄도 마구 쐈습니다.그것도 사격 분야 우수인 저격병을 써서 .......실제로 안 맞게 총을 쏘는 통에 배우들은 떨었다죠
신상옥 감독이 우리나라에 계속 남아있었으면 한국 영화 산업이 계속 빛났을텐데
거의 고인이되어시고 신영균씨만 남았군 이영화 내국민학교 3학년때 대구 아카데미극장 문화극장( 여름방학때 국민학생들을위한 아침일찍상영하는제도영화는 초등학생만볼수있는영화로..) 에서 본기억이... 관람료는 5원인가...
56년 잔나비띠군요, 이영화가 제작된것은 64지만 국딩이 볼때쯤이면
65이지요. 전 서울 돈암국딩5년때 학교운동장에서 고무신 잃어버리며
단체공짜였습니당!
@@ybs0413 그시절 에는 국딩들 엄청많았습니다!! 베이비 부머들 ...... 극장이 메어터졌죠.... 오래되어 .... 내가 양띠인데. 국딩4학년이겠죠... 벌써 52여년전이군요....아세월.....
아버님들 되시는군요... 영화를 볼 때 그 동심과 감동이 어땠는지는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ㅎㅎ
저도 10대때인 60년대 대구 동구 신천동 1구에 위치한 동신극장에서 보았습니다
감동과 스릴 만점이었죠 ~
명작!!!
국운이 상승하던 개발의 시대 온 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명화
감사합니다.
1:27:35 이 대사들은 지금봐도 멋지네. “당신에게는 철저한 보호자가 필요해요. 자 듭시다. 내가 각오를 했으니까...” 당시 시대를 생각하면 여자가 남자에게 저 대사를 치는 것 자체가 한 50년은 앞선 대사 같기도 한데...
글구 신영균 선생님의 멋진스타일 최고 입니다!!😂😂😂😂
신상옥 감독님 최고의 걸작영화^^
크으.....명작중에 명작이네요 필승!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 👍
60년대10월2일.국군이날다음날..지금의.동부이촌동앞백사장에서..에어쇼를했지요..실제기총소사..네이팜탄..투하등폭격시범도하고..그당시..서울시민의..큰볼거리였지요빌딩이별루없어서울의높은산에서는사람들이빼곡...다보였다....저때..f..86세이버.멌졌지요...이젠다~추억입니다.....다신돌아갈수없는.......고인..이되신멋진배우들..신영균씨는생존해계시네요...
60년대에 이런 영화가 가능했다니 ........
놀라울 뿐 .......
배대봉 대위.... 고 최무룡 아저씨, 최민수 아버지 와우!
감명 깊은 영화입니다 나도 강릉 제10 전투비행단에서 근무했습니다 아주 옛날이죠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주 옛날이죠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0년도 작품인데 어떻게 이런 화질을 유지할수가있지 ? 50년이지난 2010년도 디카 폰카보다도 좋네
2010년도 기껏해야 800~1000만화소 디지탈은 화소수가 그지입니다...아나로그 필름은 색상과 그라데이션 깊이가 어마무시 강패 수준입니다
비교 자체가 불가입니다...
네 8090년대 투캅스 같은 국산영화들 보면 싼필름인지뭔지는 잘모르겠으나 너무 화질이 안좋다도 생각했는데 30년도 더전인 60년대에 이런화질이 가능했다는게 놀라울따름이네요 ㅎㅎ
저 역시 필름을 재생하여 공개하여주신 한국고전영화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CG도 없던 시절에 이런 고퀄리티 영화를 만들다니 엄청나다 진짜.
18:46 저때는 저공비행으로 아찔하게 기동하는 모습을 에어쇼에서 많이 보여줬다고 합니다 제트전투기 치곤 느렸고 공군을 홍보하는 영화이고 CG가 없는 영화라... 그리고 저기에서 투하하는것은 아마도 연로통 같네요?
60년대에 공군에서 예고없이 에어쇼 한번씩 보여줬죠~
실제 폭탄인 네이팜탄입니다. 휘발유, 야자유와 화학물질을 섞어 젤 형태의 액체를 용기에 넣어 투하하면 저렇게 불을 끌면서 주위를 불바다로 만들죠.
컬러로 복원하니 훨씬 생동감있네요^^
유리에 총알관통하는건 특수효과 기술이 없어서
실제사격선수에게 쏘게 했다는ㄷㄷㄷ
이렇게 멋진 영화를 만드니..납치를 하지....ㅠ
옛날 밀짚모자 챙 만드는데 죄다 필름 오려붙여 남아있는 영화들이 많이 없는데 이 영화는 우연히 외국 어딘가에 출품했던 복사본을 운좋게 재입수 하여 다시 디지털 작업으로 복원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원판은 저쪽 윗동네 영화광 김돼지 컬렉션 중에 있다고 신상옥, 최은희 부부께서 말씀 하신것이 기억 납니다.
김돼지가 아니고 뽀그리우스 뚱땡이우스는 영화 좋아하는지 몰라요.
@@robotcobit6439 제가 말한 김돼지가 그 돼지 입니다. 이건 뭐 세마리 다 돼지라 구별에 아주 문제가 많아요. 혹부리 김돼지, 곱슬땅딸이 김돼지, 손자 김돼지...
신상옥감독의 부인최은희 배우 최민수아버지 최무룡 전국회의원 홍정욱아버지 남궁원 김희갑 신영균 이대엽 이분들 알아보는 나도 나이가먹은건가...
아 어쩐지. 홍정욱이랑 되게 닮았다 했더니 홍정욱 아빠였구나
빨간마후라(1964)는 지금보아도 명언이 많은듯.
감사합니다